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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안전캠프, "체험으로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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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효중 기자, hyojoong@abn.co.kr
방송일 : 2019.06.11

앵커 멘트위급 상황이나 재난 상황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이에 성남시에서는 시 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캠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정효중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연기로 가득한 통로를 줄지어 들어가는 아이들.

한 손으로 코를 막고 자세를 낮춘 채 통로를 빠져나옵니다.

곧이어 건물 밖으로 대피할 때 사용하는 완강기 사용법에 대한 설명이 이어집니다.

<현장음>
"허리에 착용하면 내려올 때 허리가 뒤로 제쳐질 수 있어요. 그래서 겨드랑이 사이에 완강기를 착용하고요. 앞쪽에 있는 고정 링을 꽉 조여주는 거에요. 내 몸에 맞게 조여주고요."

위급상황과 재난상황에 대비해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체험캠프가 열렸습니다.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설명과 체험을 통해 재난상황에 대한 대비법을 쉽게 알아가는 시간입니다.

<인터뷰> 조윤성 운영팀장 / 성남시 어린이안전캠프
"어린이안전캠프가 주로 체험 위주로 진행되기 때문에 아이들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화재나 지진과 같은 재난상황에 대비한 체험교육과 더불어 평소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안전교육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김다솜 주무관 / 성남시 재난안전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안전캠프를 진행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어린이의 안전을 위해서 직접 학교를 찾아감으로써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할 수 있게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최고의 교육은 무엇보다 직접 체험해 보고 느끼는 것.

성남시는 오는 10월까지 이번 안전체험캠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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