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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캠페인 진행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한복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물을 살펴봅니다. 한쪽에서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모습도 이어집니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모란시장 인근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박찬희 / 성남시아리움 "인애복지재단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생명존중의 귀중함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에 30개 지역에서 1천여 명이 함께 해서 인애복지재단의 직원들이 이렇게 생명존중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저희가 OECD 개발국 중 늘 자살률 1위로 오명을 겪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성남지역에 많은 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습니다.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은 카드뉴스 전시와 홍보물 배부가 이뤄졌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약서 작성도 진행됐습니다. 또 생명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에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강은옥 회장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오늘 생명존중캠페인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40여 명이 함께 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생명은 소중하잖아요. 자살 예방을 위해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약서도 받고 생명 존중함을 일깨우러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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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극복 걷기행사 3곳 개최
가벼운 산책과 함께 건강을 챙기고, 치매 예방 정보도 얻을 수 있는 걷기 행사가 성남에서 열립니다. 성남시는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지역별로 나눠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행사는 중원구와 수정구, 분당구 등 3개 권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됩니다. 먼저 4월 17일에는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약 2킬로미터 구간 걷기 행사가 열립니다. 이어 4월 22일에는 태평공원에서 1킬로미터 코스로 진행됩니다. 분당 지역 행사는 오는 9월 중앙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걷기 활동을 넘어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행사 현장에서는 치매 예방 수칙과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홍보 부스가 운영됩니다. 또 웃음 치료와 퍼즐 맞추기, 숫자 놀이 등 인지 기능 향상을 돕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됩니다. 참가자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치매가 개인을 넘어 가족과 사회 전체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인 만큼 조기 예방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는 6천 명이 넘는 치매 환자가 등록돼 있어 예방과 관리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별도의 사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현장을 방문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걷기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치매 예방 수칙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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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에서 채소까지" 자원순환 캠페인
시민들은 직접 받은 채소 모종을 살펴보며 웃음 짓습니다. 줄을 서서 차례를 기다리는 모습까지, 현장은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단대오거리 일대에서 자원순환 캠페인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가 함께 마련했습니다. 캠페인의 핵심은 커피에서 채소까지입니다. 복지관에서 나온 커피 찌꺼기를 친환경 퇴비로 재활용해 채소를 키우고, 이를 다시 지역 주민에게 나누는 자원순환 구조입니다. 현장에서는 상추와 방울토마토, 오이, 고추 등 다양한 채소 모종이 시민들에게 배부됐습니다. 약 2천 명의 주민이 직접 모종을 받아갔습니다. <인터뷰> 신지언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복지관 카페에서 나오는 커피 찌꺼기를 그냥 버려지는 것보다 커피 퇴비로 활용해서 모종을 2천 개를 키웠습니다. 그래서 키운 모종을 새마을금고와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협력해서 지역 주민 2천 명에게 나눠드리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습니다. 환경 보호와 나눔을 동시에 실천하는 지역 공동체 활동으로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김중옥 이사장 / MG성남제일새마을금고 "지역 주민께 6년째 친환경 식물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가정마다 싱그러운 봄의 향기가 골고루 잘 전달됐으면 좋겠습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은 이런 자원순환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생활 속에서 실천 가능한 환경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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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장애인단체에 나들이 지원
버스 앞에 모인 시민들. 짐을 챙긴 참가자들이 하나둘 버스에 오르고, 주변에서는 인사와 응원이 이어집니다. 여행을 앞둔 설렘과 함께 따뜻한 나눔의 순간이 펼쳐졌습니다. 출발에 앞서 기부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는 (주)풍국산업이 성남이로운재단으로 통해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에 1천만 원을 전달하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유석현 회장 / 성남시신장장애인협회 "오늘 이로운재단에서 후원을 해주셔서 임직원 워크숍으로 가까운데 대부도를 다녀오려고 하거든요. 이로운재단에서 계속 해마다 후원해주셔서 각 단체에서 단체별로 날 잡아서 이렇게 가는데 저희는 오늘 꽃도 피고 날씨도 좋고 잘 잡은 거 같습니다. 잘 다녀오겠고요." 현장에서는 참가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인터뷰> 최병주 이사장 / 성남이로운재단 "이 사회에 어려운 소외계층 중 장애가 있는 분들처럼 어려운 분들이 있겠습니까? 이번에는 신장장애를 가진 분들에게 따뜻한 기업, 이익을 사회에 환원하는 풍국산업의 지원으로 돕게 됐습니다. 이분들이 꽃이 한참 만발할 때 여행을 통해서 마음의 치유를 얻어서요." 성남이로운재단은 나눔 문화가 지역사회 전반으로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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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보건소 신축 기공식 열려
성남시가 노후된 분당구보건소를 새로 짓기 위한 기공식을 열었습니다. 시는 야탑동 현 부지에 분당구보건소를 신축해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갑니다. 이날 기공식에는 신상진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과 시의원, 그리고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현재 보건소 건물은 1993년에 지어져 시설 노후화 문제가 끊임없이 제기돼 왔습니다. 시는 기존 건물을 철거하고 지하 3층에서 지상 10층 규모로 새 보건소를 건립할 계획입니다. 연 면적은 기존보다 약 5배 넓어진 1만 3천여 제곱미터 규모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총 580억 원이 투입됩니다. <현장음> "신속하고 완성도 높은 보건소 건립을 위해 설계와 시공을 동시에 진행하는 '턴키' 방식으로 추진해 왔습니다. 2024년 6월 국토교통부의 중앙건축위원회 심의, 11월에 중앙건설위원회 심의를 거친 후 2025년 3월부터 지난 3월까지 약 1년간 3차례의 경기도건설기술심의위원회를 통해 기술적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새 보건소에는 진료실과 검사실 등 기본 의료 기능이 마련됩니다. 또, 어르신과 청소년,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건강 체험센터도 들어설 예정입니다. 특히, 그동안 공간 부족으로 분산돼 있던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치매안심센터, 그리고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도 한곳으로 통합 됩니다. 주차 공간 역시 기존 27면에서 121면으로 대폭 확대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신축공사를 통해 보다 쾌적한 보건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신축 공사는 오는 2028년 말 마무리될 예정으로 그동안 보건소 업무는 정자1동 복합청사에서 임시 운영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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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A형간염 무료접종
성남시는 20세부터 49세까지 청장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A형간염 무료 예방접종을 연중 시행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만성 간 질환자 등으로 약 7천500여 명이 해당됩니다. 이 연령대는 A형간염 백신이 국가 필수 예방접종에 포함되기 이전 세대로, 예방접종을 받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또 위생 환경이 개선되면서 자연적으로 면역이 형성될 기회도 줄어 감염에 취약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A형간염은 오염된 음식이나 물을 통해 전파되는 급성 간염 질환으로, 집단 발생 위험도 있는 감염병입니다. 성남시는 예방을 위해 올해 말까지 약 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무료 접종을 지원합니다. 접종은 지정 의료기관 110곳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A형간염 백신은 6개월에서 12개월 간격으로 총 2회 접종해야 하며, 회당 약 6만 원씩, 총 12만 원 상당의 비용을 전액 지원합니다. 다만 이미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사업을 처음 도입한 이후 5개월 동안 약 1천 명에 가까운 시민에게 예방접종을 지원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감염병 예방 사각지대를 줄이고 시민 건강을 보호한다는 계획입니다. 보건당국은 예방접종이 A형간염을 90% 이상 예방할 수 있는 만큼 대상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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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보호전문기관, 쾌적한 주거환경 선물
한 지하 주택. 집 안 곳곳에 쌓인 물건들 사이로 겨우 발 디딜 틈이 보입니다. 세 아이를 키우는 이 가정은 늘어나는 짐을 제때 정리하지 못해 집 전체가 창고처럼 변한 상태였습니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사례 관리 중이던 이 가정에 대해 주거환경 개선 필요성이 제기되면서 지원이 시작됐습니다. 성남시 아동보호팀과 연계해 봉사단체 따뜻한 세상 만들기가 함께 나섰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봉사 인력이 투입돼 집 안 곳곳에 쌓인 물건을 분류하고, 버릴 물건을 골라내는 작업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이상준 회장 / 따뜻한세상만들기 "저희가 도배, 장판, 싱크대도 교체해드릴 건데요. 그 전에 먼저 쌓여 있는 짐들을 정리하는 게 우선이라고 생각돼서 짐 정리를 하고 쓰레기를 많이 버리는 그런 작업을 위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일회성 지원이 아닌 장기 프로젝트로 추진됩니다. 정리 작업 이후에는 필요한 가구를 설치해 생활 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또 주거환경이 개선된 이후에도 아동보호전문기관은 지속적인 컨설팅을 통해 쾌적한 환경이 유지될 수 있도록 관리할 방침입니다. <인터뷰> 황서정 팀장 /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쓰레기를 치우고 저희가 집을 공사하는 건데 이것뿐만 아니라 앞으로 변화를 유지할 수 있도록 어머니가 이 집을 계속 가꾸고 아이들도 이 집에서 살 수 있도록 저희가 어머니와 아이들한테는 정리수납을 어떻게 하면 되는지 컨설팅도 계속해드리고요. 저희가 늘 하던 대로 매번 방문하면서 어떻게 지내시는지 어떤 걸 도와드리면 되는지 계속 상담이나 점검을 할 예정입니다." 아이들이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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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의 날…감사와 힐링의 자리
위례 밀리토피아 호텔 그랜드볼룸. 사회복지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사를 나누고, 오랜만에 여유 있는 표정으로 대화를 이어갑니다. 바쁜 현장을 잠시 벗어나 서로를 격려하는 자리입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한 제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3월 30일을 맞아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는 1부부터 3부까지 나뉘어 진행됐습니다. 1부에서는 사회복지의 가치와 현장의 의미를 되새기는 강연이 이어졌고, 참여자들은 공감과 배움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2부에서는 사회복지사들이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현장의 이야기를 공유하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이어 3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이 진행돼 그간의 헌신을 기렸습니다. 계속해서 참석자들은 호텔 뷔페식을 즐기며 소통했습니다.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서로를 위로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습니다. <현장음> 이종민 회장 /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와 단체가 독립적인 이익이 아닌 서로 협력하고 인정하는 폭넓은 협력을 통해서 기술과 휴머니즘 조화를 이루는 복지모델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성남 지역에는 258개 사회복지시설에서 2천여 명이 넘는 사회복지사가 근무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들의 처우 개선을 위해 상해보험 지원과 복리후생비, 특수근무수당,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사회복지사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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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단체장 이취임…김재일 취임·이종민 연임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공동 이취임식이 열려 김재일 회장이 노만호 전 회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하며 그간의 노고를 기렸습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6년간 협의회를 이끌어 온 노만호 회장이 물러나고, 청솔종합사회복지관 김재일 관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습니다. 김재일 신임 회장은 앞서 단일 후보로 출마해 회원 투표에서 97%의 지지를 얻어 제9대 회장에 선출됐습니다. 이어진 인사말에서 노만호 전 회장은 지난 6년간의 활동을 돌아보며 협의회의 지속적인 발전을 당부했습니다. <현장음> 노만호 전임회장/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그동안 부족한 점도 있었지만 따뜻한 이해와 격려로 늘 함께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제 제9대 회장으로 취임하신 김재일 회장이 협의회를 더욱 발전시켜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는 이종민 회장이 연임을 확정했습니다. 이종민 회장은 앞으로 3년간 임기를 이어가며 사회복지사 처우 개선과 전문성 강화, 지역 복지 협력체계 구축에 나설 계획입니다. 이 회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실질적인 변화에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행사 말미에는 이종민 회장과 김재일 회장이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고 들어 올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협력과 연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며 이취임식을 마무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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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봉사단 활동 시작
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성남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연간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가족봉사단에는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계획 안내를 비롯해 격려사와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안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서울공항과 미군기지 견학을 통해 안보와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에 있는 미군 부대와 나라를 위해서 몸바쳐 돌아가신 호국영령에 대한 애국심을 닮고자 시청으로 현충탑이 이전돼서 주변을 청소하면서 봉사 활동하는데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나라 사랑, 이웃 사랑, 가정 사랑,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정말 살기 좋은 성남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가족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인터뷰> 강수진 최아율 최정환 / 성남시 가족봉사단 "이번에 봉사하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고요. 서로 아끼며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이가 이런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가 돼서 꼭 신청하고 싶었고요. 마침 이렇게 할 수 있게 돼서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걸 하면서 아이가 일상생활의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참여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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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65세 미만 결핵환자 45.1% 감소
경기도의 결핵 환자 중 최근 65세 미만 환자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2025년 기준 도내 결핵 환자는 3천7백여 명으로 특히 65세 미만 환자는 4년 전보다 약 45%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신규 환자 역시 같은 기간보다 40% 이상 감소했다는 설명입니다. 인구 대비 발생률도 10만 명당 11명 수준으로 비교적 안정적 관리가 이뤄지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하지만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여전히 높은 발생률을 보이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때문에 추가적인 관리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도는 예방부터 치료까지 전 과정의 결핵 관리 정책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우선 이동검진 차량을 활용한 원스톱 검진과 접촉자 검사를 확대 운영합니다. 또, 고령층을 대상으로는 찾아가는 검진 등을 통해 조기 발견 체계를 마련한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치료비 지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는 복약 관리와 주거비 지원 등도 확대합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는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예방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결핵 예방 수칙 안내와 함께 무료 검진 등을 진행한 겁니다. 도는 결핵 환자 발생률을 낮추기 위해 앞으로도 예방과 조기 검진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한편, 2주 이상 기침, 가래와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에 방문해 무료 검진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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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베스트원 야구단' 출범
한솔종합사회복지관 강당.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 학부모와 자원봉사자가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베스트원 야구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장애 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함께 참여하는 통합체육 프로그램입니다. 야구 활동을 통해 아동 간 자연스러운 교류와 관계 형성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호준 사회복지사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단순히 여가활동, 체육 활동이 아니라 장애, 비장애 아동이 함께 어울려서 진행할 수 있는 통합야구 활동을 준비했습니다. 그래서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이 서로가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아동 가족뿐 아니라 지역사회까지 넓게 장애인식 개선하기 위해 준비하게 됐습니다." 이 자리엔 베스트원야구단의 훈련을 맡을 야구 감독과 프로야구 출신 선수도 함께했습니다. 발대식에선 감독, 참여 아동, 자원봉사자 소개가 진행됐고, 베스트원 야구단 사업 목적과 연간 운영 계획도 공유됐습니다. 행사의 하이라이트는 야구복 유니폼 착복식. 장애·비장애 아동 대표 2명이 갖춰 입고 시구와 시타에 나섰습니다. <현장음> 김종규 관장 /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베스트원야구단 이름처럼 모두가 최고가 되고 우리 모두가 원팀으로 하나의 팀으로 활동이 잘 이뤄졌으면 합니다. " 이어 야구공 싸인회도 함께 진행돼 아이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현장음> 이상훈 선수 "야구를 통해서 단체 생활을 통해서 영혼이 맑은 마음가짐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나아가기를 바랍니다." 발대식 후엔 자기소개 게임으로 참여 아동들이 서로를 알아가는 관계형성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베스트원 야구단은 앞으로 장애·비장애 아동이 함께하는 통합체육 활동을 이어가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갑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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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사회복지사의 날' 행사 개최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주최하고 성남시가 후원하는 제2회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가 수정구 창곡동 위례밀리토피아 호텔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인 사회복지사의 날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지역 내 258곳 사회복지시설에서 근무하는 2천205명 사회복지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행사는 1부부터 3부까지 나뉘어 진행됩니다. 오후 2시에 시작되는 1부에서는 네이버 해피빈재단의 이유림 리더가'현장의 진심, 디지털 임팩트가 되다를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합니다. 사회공헌과 복지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집니다. 오후 4시부터 진행되는 2부에서는 예능 방송'말자쇼를 진행 중인 개그우먼 김영희 씨가 힐링 토크쇼를 열어 사회복지사들의 현장 활동에 공감하고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입니다.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되는 3부에서는 사회복지 발전에 이바지한 유공자 18명에 대한 표창이 수여되며, 참여자 대상 경품 이벤트인 럭키드로우도 진행됩니다. 한편 성남시는 지역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2천205명의 처우 개선을 위해 매년 상해 보험비와 복리후생비, 특수근무수당, 격년 건강검진비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날 기념행사는 시민 복지 향상을 위해 헌신하는 사회복지사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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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본격 시작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지역 봉사활동 지원을 위한 사전 준비에 나섰습니다. 센터는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선정단체 보조금 집행설명회를 열고 올해 사업 추진 방향과 보조금 운영 기준을 안내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44개 자원봉사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오는 4월부터 8월까지 지역사회 곳곳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봉사활동은 김장 나눔과 반찬 나눔 등 취약계층을 위한 생활 지원 활동과 각 단체가 기획한 자유 주제 프로그램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 과정에 필요한 사업비를 보조금 형태로 지원해 현장 중심의 봉사활동이 안정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설명회에서는 보조금 집행 절차와 유의사항, 정산 방법 등에 대한 안내가 이뤄졌습니다. 또 사업 종료 이후 오는 9월 진행될 결과보고와 평가 절차에 대해서도 구체적으로 공유됐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그 과정에 많은 단체가 지원했지만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단체에 대해서 사전 설명회를 하게 됐습니다. 특히 보조금 지원사업이기 때문에 열심히 봉사 활동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예산 집행 기준을 잘 지켜서 여러분이 정말 투명한 지원사업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분을 모시고 설명회를 하게 됐습니다." 센터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각 단체가 사업을 체계적으로 준비하고 지역사회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이어지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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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방 난임 치료비…최대 180만 원 지원
국내 부부 10쌍 가운데 2쌍 이상은 난임으로 고통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늦은 결혼과 환경적인 요인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힙니다. 성남시와 성남시한의사회가 임신에 어려움을 겪는 난임 부부를 지원합니다. 지원 신청은 선착순으로 모두 15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최대 180만 원 상당의 한의약 난임 치료와 더불어 한약재 처방 등을 3개월간 받을 수 있습니다. 소득 수준에 상관없이 성남시 거주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남성·여성 모두 지원할 수 있고 부부 동반 지원도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성남시가 146만 원을 지원하고 지정 한방 병·의원에서 34만 원을 분담합니다. 한의학을 이용한 한약과 침, 그리고 뜸 치료 등을 받습니다. 이번 사업은 건강한 임신을 돕고 난임 부부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시민은 중원구보건소 모자보건 상담실로 문의하면 됩니다. 한편, 한방 난임 치료비 지원 사업은 지난 2014년 성남시와 성남시한의사회의 협업으로 지금까지 이어오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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