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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식품안전의 날 행사' 열린다
지난해 성남시청에서 열린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입니다. 식품안전의 날은 지난 2002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정한 날입니다. 식품안전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높이고 더불어 식품 관련 종사자에겐 안전의식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에선 매년 성남시 내 식품 관련 종사자로 구성된 추진위원회가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천성욱 위원장 / 행사추진위원회(지난해) "저희 식품업계는 식품 안전에 중요성에 대한 인식을 고취하고 식품 종사자들의 안전 의식을 촉구함으로써 식품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국민의 식품안전을 책임진다는 마음으로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식품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이런 가운데 오는 8일 성남시청에서 식품안전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우선 기념식 1부에선 식품업계 종사자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식품안전 유공자 표창과 결의문 낭독 등이 이어질 예정입니다. 특히, 이날 시청 밖에선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총 50여 개 부스가 설치돼 식품안전 정보 제공과 함께 다양한 먹거리 체험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또, 식중독 예방을 위한 위생 관리 요령과 올바른 식품 보관법 등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정보도 소개됩니다. 아울러 지역 식품업체들이 참여하는 홍보·판매관도 열립니다. 여기에 강원도와 충청 등 자매도시의 농·특산물도 함께 소개될 예정입니다.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식품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식생활 문화가 정착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식품안전 체험 홍보 부스는 이날 오전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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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어린이날 큰잔치 '북적'
성남시청 광장. 어린이들로 붐빕니다. 손에는 풍선을 들고, 부모의 손을 잡은 아이들은 다음 체험 부스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성남시가 어린이날을 맞아 시청 광장과 온누리홀 일대에서 어린이날 큰잔치를 열었습니다.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 행사의 시작은 기념식이었습니다. 광장 특설무대에서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어린이날 노래가 울려 퍼졌고, 모범 어린이 표창과 개회 선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 무대 아래에서는 아이들이 박수를 치며 환호했고, 가족들은 휴대전화로 기념 순간을 담아냈습니다. 시청 광장 곳곳에는 아이들을 위한 체험 공간이 마련됐습니다. 로봇과 인공지능을 만나는 미래 체험존에서는 아이들이 눈을 반짝이며 기계를 만지고 움직임을 살펴봤습니다. 드론과 코딩, 캐릭터 만들기 등 직접 참여형 프로그램에도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다른 한쪽에서는블록 놀이와 자동차 체험, 오감 놀이 프로그램이 진행돼 어린 아이들의 발길을 붙잡았습니다. 아이들은 작은 손으로 블록을 쌓고, 몸을 움직이며 놀이에 푹 빠진 모습이었습니다. 기관 체험존도 인기였습니다. 소방차와 경찰차를 가까이서 보고, 안전 장비를 체험하는 공간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몰렸습니다. 광장 한편에 전시된 초대형 로봇 태권X 앞은 대표적인 포토존이 됐습니다. 놀이를 즐긴 뒤에는 먹거리 장터가 기다렸습니다. 떡볶이와 소떡소떡, 츄러스 등 간식을 사려는 줄이 길게 늘어서며 축제 분위기를 더했습니다. 성남시청 광장은 하루 종일 웃음과 활기로 가득 찼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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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복지관, 어린이날 맞아 '페스티벌'
복지관 건물 안으로 들어서자 아이들의 신나는 놀이터가 펼쳐집니다.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이 린이날 기념 행사를 열었습니다. 행사는 복지관 1층부터 4층까지 건물 전체를 활용해 진행됩니다. 대상은 유아와 초등학생, 그리고 가족 단위 방문객들입니다. 아이들이 가장 먼저 찾은 곳은 몸으로 뛰어놀 수 있는 에어바운스 존입니다. 푹신한 놀이기구 위를 뛰고 구르며 마음껏 에너지를 발산합니다. 또 다른 한편에서는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총게임이 열렸습니다. 친구들과 팀을 나눠 미션을 수행하고 전략을 세우며 뛰어다닙니다. 아이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만들기 체험부스도 마련됐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손으로 작품을 만들며 창의력과 상상력을 키워갑니다. 가족이 함께 참여해 추억을 남길 수 있다는 점도 특징입니다. <인터뷰> 김담영 / 도촌초등학교 "어린이날이라 뭐 만들러 왔어요. 어린이날에 여기 복지관에 오니까 정말 재밌었어요." 복지관은 놀이와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층별 공간을 나눠 운영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에게는 멀리 가지 않고도 집 가까운 곳에서 어린이날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인터뷰> 박수빈 사회복지사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아이들 즐겁게 복지관에서 놀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다양한 체험부스와 에어바운스, 그리고 서바이벌 총게임까지 해서 1층부터 4층까지 구성했습니다." 놀이공원처럼 꾸며진 복지관에서 아이들에게 신 나는 하루를 선물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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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청소년 위해 후원금 전달
지역 기업과 복지기관, 아동 지원 단체가 한자리에 모여 아이들의 미래를 응원하는 뜻깊은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다우기술 후원금 전달식을 열고 성남지역 아동·청소년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했습니다. 전달식에서는 그동안 이어온 사회공헌 활동 성과와 올해 지원 계획도 함께 소개됐습니다. 올해는 지원 방향을 아동·청소년 중심 사업으로 확대했습니다. <인터뷰> 금종모 팀장 / 다우기술 "다우기술은 지역사회 아이들이 경제적 제약 없이 밝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안경, 속옷, 운동화 등 성장기 맞춤형 물품 지원을 통해 따뜻한 응원을 전하고자 합니다. 저희 지원이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아이들의 꿈과 권리를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됐으면 합니다." 먼저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를 통해 따뜻한 속옷, 건강한 마음’사업을 진행합니다. 성장기 아동·청소년 100명에게 속옷을 지원해 기본 생활 여건을 돕고 건강한 성장을 응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정희 회장 / 성남시 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속옷은 사실 눈에 보이지 않아서 소홀하기 쉬운 부분인데 이번 지원을 통해서 성장기에 있는 친구들에게 맞는 속옷을 지원해줄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성남시 아동그룹홈연합회에는 희망을 걷는 발걸음 사업으로 43명의 아동에게 운동화를 지원합니다. 아이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학교생활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표완규 회장 / 성남시 아동그룹홈연합회 "아이들이 1년 365일 성장기 내내 아이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될 수 있는 것들이 대부분 피복이나 운동화류인데 성장기에 있다 보니까 운동화가 금방 바꿔야 되는 상황이 돼요. 그러다 보니까 그 부분이 아이들에게 제일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앞으로도 민간 기업과 협력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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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아동에 의류·신발 후원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서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사랑의 물품 나눔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옷과 신발 등 1천5백만 원 상당입니다. 후원 물품은 지역 내 한부모가정 아동과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에게 차례로 전달될 예정입니다. 아이들의 성장기에 필요한 실용적인 생활 물품을 지원해 가계 부담을 덜고, 아이들이 보다 건강하고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돕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최용원 총괄이사 / MJ스포츠 "브랜드 이미지가 아니라 제 생각에는 의식주 중에 의에 해당하는 부분이 큰데 그게 큰 도움은 안 된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이런 게 모여서 학생들이나 사람들이 다른 부분에서 걱정이 덜하고 사회의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는 그런 사람이 됐으면 하는 작은 바람이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단순한 전달식에 그치지 않고, 지역 아동 지원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차담회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참석자들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기업과 지역사회가 어떤 방식으로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 뜻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요즘 많이 어려운데요. 특히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아이들이 많이 어렵고 그런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마침 우리 관내에 있는 아디다스 전인숙 대표가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특히 아동은 5월이 되면 어린이날을 맞이해서 미래 세대의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되고 희망을 주고자…." 특히 한부모가정과 돌봄 공백이 있는 가정의 경우 의류와 신발 같은 생활 필수품 지원이 실질적인 도움이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입니다. <인터뷰> 김정혜 회장 / 성남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특별히 이번에 어린이날을 앞두고 있어서 아이들에게 더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운동화, 의류가 있어서 더 많은 기대를 가지고 있을 것 같습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후원을 계기로 민간 기업과 복지기관,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맞춤형 나눔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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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굿윌스토어에 기증
굿윌스토어 성남단대오거리점에서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의 기증 물품 전달식이 열렸습니다. 연합회는 어린이집 원아 가정과 학부모, 교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모은 물품 6198점을 굿윌스토어에 전달했습니다. 환산 금액으로는 1천4백만 원 규모입니다. <인터뷰> 김주희 부회장 /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 중원구 "성남시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는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중원구에 소재한 33곳 원장님들께서 함께 참여해주셨고요. 33곳의 아이들과 교직원, 부모님이 모두 한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물품 지원을 해주셨고요. 바쁜 신학기에 진행했는데 정말 적극적인 도움을 주셔서 저희가 이번에도 굉장히 많은 물품을 지원할 수 있었습니다." 굿윌스토어는 기증받은 물품을 판매한 수익으로 장애인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회적 기업 형태의 매장입니다. 버려질 수 있는 물건이 누군가의 급여가 되고, 새로운 고용으로 이어지는 셈입니다. 이번 전달식은 단순한 물품 기부를 넘어 아이들에게 나눔과 자원순환의 가치를 직접 보여주는 교육의 장이 되기도 했습니다. 어린이집을 중심으로 시작된 실천이 가정으로 이어지고, 다시 지역사회로 확산되며 선한 영향력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쓰지 않는 물건을 나누는 작은 행동이 환경 보호는 물론 이웃의 자립까지 돕는 의미 있는 실천으로 이어진 겁니다. <인터뷰> 김미화 사무국장 /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에서 6,100여 점의 기증 물품을 기증해주셨고요. 이걸 금액으로 환산하면 1,400만 원의 금액입니다. 이 금액은 장애직원 9명의 한 달 급여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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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큰잔치 5일 개최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신나는 공연, 온 가족이 함께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날 축제가 성남에서 열립니다. 성남시는 오는 5월 5일 성남시청 광장에서 제104회 어린이날 기념 제29회 성남 어린이날 큰잔치를 개최합니다. 올해 행사는 '꿈꾸는 어린이, 성남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됩니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날 개회식과 축하 공연, 가족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지며 시청 광장 전체가 놀이 공간으로 바뀔 예정입니다. 체험존도 풍성합니다. 인공지능을 주제로 한 AI 생각놀이터를 비롯해, 오감을 활용해 즐기는 체험존, 만들기 중심의 성장체험놀이터, 영유아를 위한 꼼지락놀이터까지 연령대별 맞춤 공간이 운영됩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들고, 만지고, 배우며 즐길 수 있도록 꾸며져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입니다. 먹거리마당도 마련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간식 메뉴가 준비돼 행사장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입니다. 특별 공연도 준비됐습니다. 가수 차노을 공연이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성남시청 1층 온누리홀에서 열립니다. 선착순 400명을 대상으로 QR 사전 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사전 접수자는 오후 1시 30분부터 입장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이색 체험 행사도 함께 열립니다. 오는 5월 3일에는 분당구 율동공원 호수 일대에서 무료 체험 행사가 진행됩니다. 해병대 대원들과 함께하는 고무보트 승선 체험, 인명구조 장비 전시, 해병대 포토존 등이 마련돼 색다른 추억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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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한마음복지관 '모두의 걷기'
따뜻한 봄 햇살이 내리쬐는 율동공원 산책로. 참가자들이 서로의 속도에 맞춰 천천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누군가는 휠체어를 밀고, 누군가는 옆에서 팔을 잡아 부축하며 함께 길을 나섭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이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마련한 모두의 걷기 행사입니다. 장애인과 가족, 활동지원사, 자원봉사자 등 120여 명이 참여해 율동공원 저수지 일대를 함께 걸었습니다. <인터뷰> 문선미 팀장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4월 20일이 장애인의 날인데 장애인의 날을 맞아서 장애인분들이랑 비장애인 분들이 함께 걸으면서 서로 이야기도 나누고 그런 취지거든요. 올해 5년째 함께 하고 있고요. 특별히, 집에 계시는데 거동이 불편해서 바깥에 못 나오시는 장애인분들도 저희가 직접 가서 모시고 와서 공원에서 함께 걷는 행사입니다." 앞서 가기보다 함께 도착하는 것이 더 중요했던 시간. 참가자들의 얼굴에는 미소가 번졌습니다. <인터뷰> 이명선 / 참가자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나오니까 너무 좋네요." 이번 행사는 외부 활동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은 장애인들에게 나들이의 즐거움을 전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비장애인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박영근 / 참가자 "몸 건강에 좋고요. 향기로운 숲의 냄새를 맡으면 우리 신경계통에도 아주 좋아서 아름다움도 만끽할 수 있고 저는 시각장애인이기 때문에 향취도 맛볼 수 있어 아주 참 좋습니다. 한마음복지관 직원과 관계자 여러분에게 참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작년에도 이렇게 행사를 만들어주셨는데 우리 건강에 얼마나 도움이 됐는지 모르겠네요. " 행사에는 기업과 공공기관도 힘을 보탰습니다. 후원과 자원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참가자들과 나란히 걸으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성남시 한마음복지관은 앞으로도 장애인과 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더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함께 살아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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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간담회
성남시청 모란관. 분야별 복지 전문가와 공무원들이 원탁에 둘러앉아 자료를 검토하고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앞두고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평가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에는 7개 실무분과 위원과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석자들은 지난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추진 성과를 점검하고, 현장에서 체감한 한계와 개선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인터뷰> 이은화 사무국장 /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지금 현재 저희가 6기 보장계획을 수립하고 있고요. 저희가 4년에 한 번 수립하는 중기계획이다 보니까 6기 계획을 세우기 전에 5기 계획에 대한 평가를 실무분과와 함께 정리하고 있는 중입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돌봄과 복지, 건강, 아동·청소년, 노인, 장애인, 주거와 고용 등 시민 삶과 밀접한 복지 정책을 중장기적으로 설계하는 법정 계획입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분과별로 그동안 추진된 세부 사업의 실적을 평가하고, 효과가 높은 사업은 지속 추진 대상으로, 환경 변화에 맞지 않거나 보완이 필요한 사업은 개선 과제로 분류했습니다.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간담회 결과를 토대로 정책 간 연계성과 실효성을 높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방침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기반으로 현장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소통 구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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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 들어주는 키다리아저씨
성남이로운재단이 지역 기업 올빅뎃의 후원으로 제6회 키다리아저씨 사업 전달식을 개최했습니다. 단순한 생계 지원을 넘어 아이들이 말한 바람을 직접 현실로 이어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지원 규모는 총 500만 원. 여행과 문화 체험, 체육 활동, 놀이공원 방문 등 아이들이 평소 경험하고 싶었던 다양한 활동 비용이 지원됩니다. <인터뷰> 이동재 대표 / (주)올빅댓 "학생창업으로 시작한 계기가 과거 어렸을 때 국내여행도 많이 다니고 놀이동산도 가고 취미활동도 많이 했었는데 그때의 경험이 어떻게 보면 지금 창업을 하게 된 밑바탕이 된 것 같습니다. 지금 창업한 지 8년이 됐지만, 지역사회 아동, 청소년이 더 많은 경험을 해서 저와 같은 창업, 원하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밑거름이 되도록 지원하고 싶었어요." 지난 3월 말부터 약 2주간 신청을 받은 결과, 22개 기관 추천을 통해 30명의 아동이 접수했습니다. 이후 심사를 거쳐 최종 19명의 아동이 지원 대상으로 선정됐습니다. <인터뷰> 김성신 센터장 /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 12호점 "저희 아이들은 계획서를 아이들이 직접 작성했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가고 싶은 곳, 주제에 맞춰서 가고 싶은 곳이 어디인지 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선정했는데 물놀이장도 가고 싶다고 하고 영화도 보고 싶다고 하고 재밌는 놀이공원도 간다고 해서 저희는 그렇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성남이로운재단도 아이들의 소원을 단순히 들어주는 데서 그치지 않고, 그 마음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것이 사업의 의미라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최병주 이사장 / 성남이로운재단 "성남이로운재단 활동 중에 참 의미가 깊은 보람있는 사업입니다. 제가 이사장 취임할 때 축하금을 마련해서 성남에 있는 어려운 아동 청소년들에게 작은 활동비를 지원했는데 올해는 30만 원씩 지원합니다." 아이들에게는 한 번의 체험이 세상을 넓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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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날 기념식 개최
성남시청 온누리홀. 무대 위에서는 국악 연주와 합창 공연이 펼쳐지고,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집니다.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가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기념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당연한 일상, 모두가 누릴 수 있도록'을 주제로 마련됐습니다. 행사 시작은 성남시립국악단과 합창단의 축하 공연이 장식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삶의 모범이 된 장애인 4명과,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11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수상자들이 무대에 오를 때마다 참석자들의 따뜻한 박수가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유석현 회장 /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 "중증장애인이 홀로 지역사회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장애학생들이 비장애 친구들과 함께 배우고 꿈꿀 수 있도록 포용력 있는 환경이 필요할 것입니다. 우리가 꿈꾸는 세상은 특별한 배려를 요구하는 사회가 아니라 장애가 있든 없든 나이가 많든 적든 모두가 다양하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사회, 그것이 바로 우리가 살아가야 할 성남일 것입니다." 시청 로비에서는 체험과 홍보 행사도 함께 열렸습니다. 성남지역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7곳이 참여해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한 커피와 빵, 신발, 사무용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습니다. 시민들은 제품을 둘러보며 장애인의 자립과 고용 확대 의미를 함께 나눴습니다. 장애인의 날이 하루 행사에 그치지 않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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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식 개선 위해" 체험행사
율동공원 관리사무소 앞 광장. 주민들이 길게 줄을 서서 체험 순서를 기다립니다. 한쪽에서는 장미꽃을 정성스럽게 포장하고, 다른 부스에서는 화분에 흙을 담아 상추 모종을 심는 손길이 분주합니다. 성남시 율동공원에서 발달장애인 전환교육 체험 행사가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발달장애인의 직업 훈련과 자립 과정을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김준연 원장 / 율동생태학습원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해서 성남시율동생태학습원과 성남시장애인권리증진센터와 함께 지역사회 주민에게 장애인의 날을 좀 알리고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 장애인 직업전환교육, 체험프로그램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통해서 지역사회분들에게 장애인에 대해 알리고 서로 이해하고 공감하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습니다." 체험 프로그램은 생활 속 직무 능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먼저 장미꽃 한 송이를 직접 포장하며 상품 포장과 손작업 과정을 체험했습니다. 또 상추 모종을 화분에 심으며 원예 활동과 식물 관리 과정을 배웠습니다. 향긋한 커피 향이 퍼지는 부스에서는 드립백 커피 만들기 체험도 진행됐습니다. 재료를 담고 포장하는 과정을 통해 실제 직업 훈련 현장을 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체험을 넘어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역할을 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자리였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발달장애인의 자립 지원과 사회 참여 확대를 위해 체험형 프로그램과 전환교육 기회를 지속적으로 넓혀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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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걸으며 치매 극복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 운동복 차림의 어르신들이 음악에 맞춰 몸을 풀며 출발 준비를 합니다. 가볍게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준비체조가 시작되고, 행사장은 활기찬 분위기로 가득 찹니다. 성남시가 치매 조기 예방에 대한 시민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한마음 치매 극복 걷기 행사를 열었습니다. 이날 현장에는 250여 명의 어르신이 참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운동장 트랙 4바퀴, 총 2킬로미터 구간을 함께 걸으며 건강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코스 곳곳에는 치매 예방을 주제로 한 체험 부스도 마련됐습니다. 구간마다 설치된 부스에서는 기억력과 집중력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돼 걷기와 인지 활동을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원혜연 / 중원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행사는 치매 예방에 좋은 걷기활동을 하면서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입니다. 오늘 행사에서는 단순히 걷기 활동뿐만 아니라 코스 중간 중간마다 특별한 부스를 준비했는데요. 인지 활동을 할 수 있는 총명 부스, 인지와 운동을 결합한 활력 부스, 치매예방수칙을 스스로 다짐할 수 있는 감성부스까지 준비했습니다. 오늘 참여하는 어르신들께서 일상 속에서도 걷기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시면서 함께 치매로부터 안심하는 사회를 만들어가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참가자들은 문제를 풀고 게임에 참여하며 자연스럽게 치매 예방 정보를 익혔습니다. 단순한 걷기 행사를 넘어, 몸과 마음을 함께 챙기는 건강 프로그램으로 꾸며진 겁니다. <인터뷰> 나순복 "저는 운동을 너무 안 해서 몸 관리 좀 하기 위해서 나왔습니다. 제가 어린아이가 된 것 같아요." 한편 수정구 행사는 오는 22일 태평공원에서, 분당구 행사는 9월 중앙공원에서 이어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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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복지관, 지역 주민과 '봄봄봄'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서 기념 행사 다함께, 봄봄봄이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장애인과 가족, 지역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화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야외광장 한편에서는 바자회가 열렸습니다. 판매 부스는 장애인 직업훈련생들이 직접 맡아 물품을 소개하고 시민들을 응대했습니다. <인터뷰> 장민규 "저희가 판매도 열심히 하고 스토어도 하면서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많이 응원해주세요." 체험 부스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차를 직접 우려보는 다도 시연과 재활용 소재를 활용한 양말목 공예 체험, 진로와 자립을 주제로 한 전환교육 체험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복지관 로비에는 건강 부스도 설치됐습니다. 병원과 관련 기관 6곳이 참여해 혈압과 건강 상태를 점검하며 시민 건강 관리에 힘을 보탰습니다. 복도 전시 공간에는 이용인들이 직접 그린 작품들도 걸렸습니다. 그림 한 점 한 점에는 자신만의 시선과 감성이 담겨 행사를 찾은 시민들의 발길을 멈추게 했습니다. <인터뷰> 김지현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장애인의 날 행사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해서 준비했는데요. 작년처럼 다 함께 봄봄봄을 주제로 함께 즐겨봄, 함께 바라봄, 함께 걸어봄 이렇게 세 가지 소주제로 다양한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바자회, 부스행사를 준비했습니다." 행사장에선 시상식이 진행됐습니다. 모범 이용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이 이어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기념식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서로를 이해하는 소통의 장이 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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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캠페인 진행
유동 인구가 많은 거리 한복판.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고 전시물을 살펴봅니다. 한쪽에서는 서약서를 작성하는 모습도 이어집니다. 이번 행사는 자살 예방과 생명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은 소중한 생명, 우리가 지켜요라는 주제로, 모란시장 인근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인터뷰> 박찬희 / 성남시아리움 "인애복지재단에서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생명존중의 귀중함을 알리고자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같은 날에 30개 지역에서 1천여 명이 함께 해서 인애복지재단의 직원들이 이렇게 생명존중 캠페인을 하고 있고요. 아시다시피 저희가 OECD 개발국 중 늘 자살률 1위로 오명을 겪고 있잖아요. 그래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성남지역에 많은 시민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생명존중문화의 확산을 위해서 캠페인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현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이 다양하게 운영됐습니다. 생명존중 메시지를 담은 카드뉴스 전시와 홍보물 배부가 이뤄졌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서약서 작성도 진행됐습니다. 또 생명의 소중함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OX퀴즈와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습니다. 캠페인에는 자원봉사자와 지역 단체들도 함께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강은옥 회장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오늘 생명존중캠페인에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40여 명이 함께 하게 돼서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우리 생명은 소중하잖아요. 자살 예방을 위해서 여성단체 회원들이 서약서도 받고 생명 존중함을 일깨우러 나오게 됐습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살 예방 인식을 높이고, 이웃과 함께하는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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