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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어르신 건강 살펴요"
짧고 굵었던 장마가 지나고 뜨거운 햇살이 내리쬐는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어르신들은 손에 부채를 하나씩 들고 그늘을 찾아 잠시나마 더위를 식힙니다. 코로나19로 복지관, 경로당도 문을 닫아 어르신들이 더위를 피할 곳이 마땅치 않은 요즘.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직원들이 작은 꾸러미를 챙겨 길을 나섰습니다. 폭염에 특히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펼치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입니다. <인터뷰> 이경민 대리 / 중원노인종합복지관 "휴관하고 있는 상황이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로 2주동안 삼계탕, 방충문 수리, 해충 퇴치제 등을 지원해서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해 안부를 묻고, 더운 날씨에 힘들거나 아픈 곳은 없는지 여쭙니다. 복날을 기념한 삼계탕과 여름철 급격히 늘어나는 벌레에 대비해 준비한 해충퇴치제를 어르신께 선물합니다. 삼계탕부터 마스크, 부채 옷까지 한아름 선물을 받은 어르신의 입가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인터뷰> 박정숙 "너무 고맙고 감사하죠. 더운데 애써서 너무 미안하죠. 삼계탕 먹고 몸 건강하겠습니다."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통해 지역 내 모두 80가정의 어르신께 여름나기 물품이 전달됐습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이와 함께 여름철 어르신 가정의 방충망 수리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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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다이닝' 청년식당 4호점까지 확대
수다떠는 청년식당은 수정구 신흥동 1호점을 시작으로 위례스토리박스, 은행종합복지관 총 세 곳에 운영 중입니다. 자원봉사센터 지원으로 혼자 사는 청년들이 함께 음식을 만들고, 식사하며 관계를 맺는 '소셜다이닝' 활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호점마다 청년 7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들은 단순히 음식 만들기 뿐 아니라, 봉사도 함께합니다. 한 달에 한 번 음식을 만들어, 동네의 어려운 이웃에게 배달하는 겁니다. <인터뷰> 김예진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음식을 다 같이 만들어서 같이 먹기도 하고 어르신들에게 반찬 배달도 하면서 그렇게 봉사활동으로 연결되어 나가도록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자원봉사센터는 1인가구 청년들의 고립감을 덜기 위해 청년식당을 동네 구석구석에 조성하는 것이 목표. 이달 중 태평동에 4호점을 문 열 계획으로, 참여 청년들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4호점에선 청년들이 작물을 직접 재배하는 '청년가드닝' 프로그램과 주식투자 같은 재테크교육도 함께 진행합니다. 다만, 거리두기 격상에 따라 당분간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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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사업·프로그램도 '모두 비대면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며, 복지관 사업과 프로그램에도 다시 제동이 걸렸습니다. 중원구 도촌동의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그동안에는 소수인원으로 대면 프로그램을 진행해왔지만, 지금은 모두 비대면으로 전환돼 운영 중입니다. 주민들이 이용하던 배움터 등 프로그램실에는 불이 꺼졌고. 10명 남짓 아이들이 모여 미술이나 요리를 배우던 아이랜드센터 등 프로그램은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통해 화면으로 만나 수업합니다. <인터뷰> 박동산 과장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복지관에서 운영하는 모든 프로그램은 비대면 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아동, 노인, 청소년 기타 다양한 프로그램을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고요. 하루빨리 코로나가 안정화돼서 주민분들과 건강하게 만나뵙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문화복지 프로그램과 시니어스쿨, 미용실 등은 잠시 문을 닫았고. 장난감도서관에는 놀이실 방문 대신 장난감 대여와 반납만 가능합니다. 또, 비대면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문을 연 방송실을 활용한 주민 소통 방송도 하고 있는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이 같은 방침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가 한층 완화될 때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현재 도촌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한 성남지역 종합사회복지관 10곳은 비대면 프로그램으로 전환하는 등 제한 운영 중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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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어르신 밑반찬 지원사업
분당구 판교동의 판교종합사회복지관입니다. 직원들이 정성스레 포장한 상자들을 하나둘 옮깁니다. 이렇게 상자들을 차에 싣고 향하는 곳은 바로 어르신의 집. 어르신의 기력 보충을 위해 준비한 여름철 보양식 꾸러미를 집 앞에 놓습니다. <현장음> "안녕하세요, 어르신. 추어탕이랑 필요한 물품들 몇 가지 준비했어요. 코로나 때문에 들어가서 드리기는 그렇고 문 앞에 두고 갈게요." 일주일에 두 번, 지역의 소외된 어르신들을 위해 밑반찬 지원 사업을 진행 중인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이번에는 초복을 기념해 추어탕, 닭강정 등 푸짐하게 담긴 보양식 꾸러미와 마스크 등 방역용품, 쿨방석 같은 여름나기 물품도 함께 전달합니다. <인터뷰> 조은만 사회복지사 / 판교종합사회복지관 "주 2회 밑반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 무더운 여름을 어르신들이 건강히 잘 보내실 수 있도록 특식으로 추어탕을 준비해 보내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날 준비한 보양식은 모두 25가정의 어르신에게 전달됐습니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심각해짐에 따라 전달은 어르신과의 접촉을 최소한으로 줄여 이뤄졌습니다. 한편,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올해 상반기 지역발전운용자금 지원사업과 유통업체의 후원을 받아 어르신을 위한 밑반찬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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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도촌종합사회복지관 마음우편함
BGM -저녁 퇴근길, 야탑역 광장 -시민들이 자주 다니는 이곳에 마음우편함이 생겼어요 -코로나19로 답답한 마음이나 고민을 익명으로 적어 우편함에 넣어요 <인터뷰> 홍지우 "오랜만에 야탑역에 왔는데 밤에 불빛도 있어서 좋은 것 같고, 쉽게 꺼내지 못했던 말들을 익명으로 쓸 수 있으니까 편리한 것 같고 좋은 취지인 것 같아요." BGM -우편함 옆에는 마음전구들이 반짝반짝 -고민이나 사연 쪽지를 전구 안에 넣고, 소원을 빌어요 -마음우편함, 마음전구로 코로나 블루는 저 멀리 날려요 <인터뷰> 조현석 사회복지사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분들의 마음에 작은 힘이 되고자 준비했고요. 고민이나 사연이 있다면 익명이 보장되니까 여기 와서 편지나 쪽지를 써 주셔서 우편함에 넣어주시면…." BGM -일주일에 두 번, 복지관에서 편지를 모아 자원봉사자들이 직접 답장을 보내요 -똑똑, 따뜻한 마음 배달 왔습니다!
2021.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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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 지원" 장애인단체-이로운재단 협약
장애인단체 7개가 소속된 성남시장애인연합회와 지역에서 모금활동을 전개하는 성남이로운재단이 업무 협약을 맺었습니다. 재단은 장애인 인식 개선 등을 위해 장애인단체에 지속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인터뷰> 최병주 이사장 / 성남이로운재단 "성남시장애인연합회에 필요한 재정적 지원을 하는 방법을 찾고, 우리 안의 프로젝트로 기부자와 연합회와 연결해주는 새로운 사업을 어떻게 해보려고 합니다." 그동안 장애인 단체들은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으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행사를 제외하곤 별도의 지속 사업을 진행하는 게 어려웠습니다. 따라서 이번 협약으로 재정적 지원을 받게 되면, 이러한 고충이 조금이나마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필재 회장 / 성남시장애인연합회 "성남의 보조금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어요. 보조금이라 하면 직원들의 월급, 행사비에 들어가요. 단체마다 별도의 사업이 있어야 하는데 사업도 못하고 있습니다." 이번 업무 협약으로 장애인단체와 이로운재단에선 가장 먼저 장애인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설 예정입니다. 또, 경제생활이 어려운 장애인에게 김장 김치 지원사업과 장애인, 기부자 간 일대일 후원 사업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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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건강한 여름나세요!"
복지관 직원들이 어르신의 이름을 확인하고, 직접 포장한 삼계탕과 마스크를 나눕니다. 꾸러미와 함께 반가운 안부 인사도 잊지 않습니다. <현장음> "올여름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어르신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나섰습니다.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이 기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든든한 보양식을 준비했습니다. 기업에게 후원받은 삼계탕 2천 팩과 덴탈마스크를 어르신에게 건네드립니다. <인터뷰> 유상열 과장 / 수정노인종합복지관 "초복을 맞이해서 건강한 여름 보양식인 삼계탕을 제공해드리는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도 백신을 맞고 일상으로 회복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 뜻깊다고 생각합니다." 오랜만에 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 마음이 담긴 선물에 웃음꽃이 핍니다. <인터뷰> 박승란 "(복지관) 운영을 안 하니까 생각도 못 했죠. 삼계탕을 받으라고 전화가 오니까 반갑고, 너무 감사해요. 삼계탕 먹고 이번 여름 잘 나겠습니다." 한편, 수정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복지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차량에 싣거나 직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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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노인종합복지관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어르신들이 오랜만에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았습니다. 소개해주고 싶은 동네의 모습이나, 동네에서 만난 소중한 인연을 담은 사진들. 지난 한 주간 어르신이 직접 촬영한 사진을 공유하고, 사진을 찍은 이유나 느낀 점을 이야기합니다. <현장음> "새들을 보면서 모여 사는 것이 좋구나, 우리도 궁극적으로는 그렇게 모여 살아야 할 텐데 하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코로나19로 스트레스나 불안감, 우울함을 동반한 코로나 블루를 겪는 어르신이 많은 요즘.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코로나 블루 해소를 위한 온·오프라인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네 소개, 취미 활동 등 주마다 주제를 정해 사진을 찍고, SNS 채팅창에 어르신이 직접 사진과 글을 올립니다. 또, 이렇게 한 달에 한 번씩 복지관에 모여 얼굴을 맞대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집니다. <인터뷰> 이영희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하면서 여러분의 다양한 삶을 들어서 저도 간접체험을 하고, 나도 그런 생활을 해봐야겠다 하는 생각도 들고, 힐링과 위안을 얻었습니다. 마스크를 쓰고 대면으로나마 만나서 보니까 반갑고 좋았습니다." 마지막 시간에는 그동안 찍은 사진을 엮어 앨범을 만들고 다 함께 심리 검사도 실시할 예정입니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은 서로 소통하고 위로하며 코로나 블루를 극복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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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윌스토어 분당점 재개장 "어서오세요"
분당구 이매동의 굿윌스토어 앞에 이른 아침부터 시민들이 긴 줄을 이뤘습니다. 드디어 다가온 오픈 시간. 문이 열리자마자, 기다리던 시민들이 빠르게 매장 안으로 들어옵니다. 굿윌스토어 분당점이 내부 단장을 마치고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색상별로 정리된 의류부터 책, 장난감, 생활용품까지. 기업에게 후원 받거나 시민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시중가보다 훨씬 저렴하게 판매해 인기가 높습니다. <인터뷰> 송해석 / 굿윌스토어 "카운터 업무를 주로 하고 있고, 상품도 진열하고 있어요. 재오픈해서 기쁘고요. 앞으로도 고객님들이 많이 찾아주시면 좋겠습니다." 판매 수익은 이곳에서 일하는 장애 직원들의 월급과 장애인 일자리를 늘리는 데 쓰입니다. 현재 모두 46명의 장애직원이 물품 손질, 진열, 판매 등의 업무를 맡아 일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희원 / 굿윌스토어 "다시 오게 돼서 기쁘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사갔으면 좋겠고 그래요. (월급 받으면) 맛있는 것도 사 먹고 여러 가지 하고 싶은 게 많아요." 수정구 신흥점으로 이전 후 한 곳만 운영할 계획이었지만, 분당점을 찾던 시민들의 요청으로 다시 문을 열게 됐습니다. <인터뷰> 박경호 원장 / 굿윌스토어 "분당점의 기존 고객분들이 많이 (재개장을) 원하셨고, 성남점과 분당점 간 거리가 있으니 장애직원들도 추가적으로 고용하면서 여는 게 좋겠다…." 굿윌스토어 운영법인은 정원을 50명까지 늘리고, 앞으로 더 많은 장애직원을 추가 고용할 예정. 현재 성남에서는 분당구 이매동과 수정구 신흥동 2곳에서 운영 중으로,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영업합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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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상담 프로그램
스마트폰을 꺼낸 박태순 어르신이 어디론가 전화를 겁니다. <현장음> "날이 이래도 가끔은 밖에 다니시는 것도 좋아요. 저녁에는 뭐 하세요?" 상담 프로그램을 통해 연결된 어르신에게 일주일에 두 번 전화를 걸어 안부를 묻고, 이야기도 나눕니다. 중원노인종합복지관에서 운영 중인 '노-노상담 프로그램'입니다. 전문상담교육을 이수한 어르신이 또래 어르신을 상담하며 친근한 말벗이자 든든한 친구가 돼줍니다. <인터뷰> 박태순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 손자를 돌보면서 상담 공부를 했어요. 온라인 강의를 듣고 시험을 봤는데 붙더라고요. 봉사할 곳이 있을까 찾아보니까 복지관이 나오길래 봉사하는 차원에서 자격증도 땄으니까 해보자…." 성남시의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14%를 넘는 13만 명. 고령사회로 접어듦에 따라 홀몸어르신이 늘어나고, 노인 빈곤, 소외 등 사회적 문제도 뒤따르고 있습니다. 이에 복지관에서는 '노인이 노인을 돕는' 노-노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입니다. 소소한 일상부터 마음속 깊은 이야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며 정서적 교류를 쌓아가고 있습니다. 같은 나이대의 어르신들을 1:1로 연결해 더 쉬운 공감대 형성은 물론, 친밀감도 느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이문자 "(내담자분들이) 전화를 해주니 너무 고맙다고 얘기해줄 때 정말 보람을 느끼고, 나이를 먹은 사람은 나이 먹은 사람의 심정을 잘 이해하잖아요. 같은 세대를 살아온 동년배이기 때문에 말벗이 되고, 지역 발전에도 많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올해로 20년이 넘게 운영 중인 노-노상담 프로그램에는 현재 모두 20여 명의 어르신이 상담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노-노상담 프로그램'이 닫혀있던 어르신의 마음의 벽을 허물고, 따뜻한 손을 내밀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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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수미 성남시장, "공공의료정책 확대 필요해"
은수미 성남시장이 성남시의료원을 방문했습니다. 은 시장의 주요 정책 사업의 하나인 '수미가 간다' 현장 탐방으로 이번에는 의료원의 소아재활센터를 찾았습니다. 소아재활센터는 희귀 난치병을 앓고 있는 환아들이 재활 등의 치료를 받는 곳입니다. 이날 은 시장은 희귀 난치병 환아 가족들을 만나 현실적 어려움과 치료에 힘든 점 등을 이야기했습니다. 특히, 정기적으로 치료와 검사를 진행해야 해 경제적 부담이 가장 어려운 현실이라고 토로했습니다. <현장음> 희귀 난치병 환아 A가족 "비용적인 부담이 크고요.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비급여이고 보험도 들지 않았다가 보니깐 치료비뿐 아니라 퇴원한 병원에서 정기적으로 검사하는데 검사비가 만만치 않더라고요." 또 다른 가족은 앞으로 아이가 성장해 성인이 되면 치료나 검사 등이 지금과 달라지는데 그러한 정보가 없어 고민이라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희귀 난치병 환아 B가족 "우선은 아이가 커가고 성장하면서 겪을 문제에 대처할 방법이 없다는 거에요. 예상도 못 하고 이러한 정보를 어디서 얻는지도 모르고…." 이에 은 시장은 환아 가족들의 어려운 사정을 듣고 성남시의 공공의료정책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현재 성남에선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 정책이 추진 중입니다. 아동의료비 상한제란 연간 100만 원을 초과하는 본인 부담 의료비 가운데 비급여 금액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시는 현재까지 뇌성마비와 자폐아동 등 총 25명에게 3,800여만 원을 지원한 바 있습니다. <현장음> 은수미 성남시장 "(성남시에서) 지원한 내용을 보면 건강 보험과 서로 보완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았고 이를 (관계기관에) 설득하고 있어요." 이날 은 시장은 앞서 아동의료비 본인부담 상한제를 만 12세 이하에서 만 18세 미만으로 확대한 성과가 있는 만큼 앞으로도 공공의료정책 확대에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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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노인종합복지관 1:1 맞춤 건강서비스 지원
분당노인종합복지관을 찾은 어르신. 인바디 체중계 위에 올라가 신장과 체중, 체지방률 등을 측정합니다. <현장음> "일어나셔서 오른쪽 발뒤꿈치가 원형 안에 오도록 서주시고, 왼쪽도…." 코로나19로 바깥활동이 줄어들면서 건강 관리에도 어려움을 느끼는 어르신들이 많아진 요즘. 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서 1:1 맞춤 건강서비스를 마련했습니다. 고혈압이나 비만 등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체형 검사가 이뤄집니다. 어르신 개개인의 체형에 맞는 운동법을 추천해 집에서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유인물과 영상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양진영 과장 / 분당노인종합복지관 건강관리실 "코로나 기간에 어르신들이 활동을 전혀 못하시고 운동을 못하셔서 건강 상태가 안 좋아지신 분들이 많이 있으세요. 그래서 현재의 건강상태를 객관적으로 확인하고 이에 맞는 운동방법을 알려드리는 프로그램입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1:1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1:1 맞춤 건강서비스는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 중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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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활발' 장애인보호시설에 노트북 후원
발달장애인들을 낮에 가족 대신 돌봐주는 장애인주간보호시설입니다. 날마다 음악, 언어치료, 생활체육 등 여러 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코로나 19에 지난해부턴 이런 프로그램들이 비대면으로 이뤄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각 시설에선 노트북이나 컴퓨터 같은 정보화기기가 필요해졌습니다. 이 사정을 듣고 지역 내 기업에서 노트북을 후원해주기로 했습니다. 성남시 장애인주간보호시설 두 곳에 15대를 기증했습니다. <인터뷰> 이태주 차장 / 현대중공업지주 "이번 기회에 이런 단체에서 소중한 일들을 하고 계신다는 점을 알게 돼서 그것까지도 저희로서는 뜻있는 일이었던 것 같고요. 이번 기회로 사회에서 조금은 소외받을 수 있는 분들이 좀 더 웃을 수 있는…." 각 시설은 노트북을 활용해 발달장애인에게 정보화 교육을 진행할 예정. 또, 비대면 프로그램에도 활용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차세영 센터장 / 마음톡톡센터 "센터의 발달장애인분들 정보화교육 프로그램과 코로나 대응한 비대면 프로그램, 댄스, 각종 음악치료, 언어치료, 가정과의 모니터링 활동들을 이 노트북을 통해 진행될 것 같고요." 성남시는 장애인들이 디지털 교육환경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관련 프로그램을 활성화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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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누적 확진자 4천 명 돌파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4천 명을 넘어섰습니다. 성남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 1년 4개월만입니다. 앞서 4월 말, 누적 확진자 수가 3천 명을 돌파한 데 이어 1천 명이 늘어나는 데에는 두 달이 채 걸리지 않았습니다. 이에 따라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성남시만 유일하게 누적 확진자 수가 4천 명을 넘어선 상태입니다. 주말 사이에는 17명이 새롭게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절반 이상이 가족 혹은 직장 동료에 의해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일상에서의 방역이 여전히 강조되고 시점입니다. 방역당국은 확진자의 동선을 토대로 정확한 감염 경로를 조사 중입니다. 한편, 다음 달부터 현행 거리두기 조치가 완화됨에 따라 수도권에서는 6인 이상 사적 모임이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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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
경기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 따르면 지난해 성남에서 발생한 노인학대 사례는 101건. 이는 2019년보다 증가한 수치로, 대부분의 학대가 가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로나19로 우울감이 늘어나고, 집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진 것이 이유라는 분석입니다. 지녀나 배우자가 처벌받을까 두려워 신고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실제 노인학대 피해는 더 많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가 야탑역 광장에서 노인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습니다. 지나가는 시민에게 노인학대 예방 홍보지와 손소독제를 나눠줍니다. 조금은 생소할 수 있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고, 예방의 중요성을 일깨우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이정호 회장 /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 "관내 비영리법인들에서 운영하는 재가노인복지시설 21개 기관이 모인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에서 주최한 행사입니다. 지난 6월 15일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기념해 노인학대 예방에 대한 중요성과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노인학대 피해를 당하거나 목격했을 때 대처방법과 신고 시에는 어떤 조치가 이뤄지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합니다. <인터뷰> 조희옥 "앞으로는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이런 일이 없도록 홍보를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남시재가노인복지협회는 해마다 국가기념일인 노인학대 예방의 날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 한편, 성남시는 지난 5월 세계보건기구로부터 고령친화도시로 인증받은 바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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