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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 봇들저류지 존치 결정
분당구 삼평동 봇들저류지입니다. 집중호우가 내렸을 때 빗물을 일시적으로 담아 두는 곳입니다. 하천 수위가 급격하게 상승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조성됐습니다. 저류지 지상으로는 산책로와 작은 교량이 설치돼있습니다. 한때 이곳은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신규 공공주택지구로 추진됐습니다. 이른바 판교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으로 공공주택 342세대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 304세대를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또, 공공도서관과 창업센터, 그리고 특화거리 등을 조성하는 내용입니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사업설명회 개최 이후 주민들은 집단 민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습니다. 교통 혼잡과 주거환경 저하, 그리고 자연환경 훼손 등이 우려된다는 내용입니다. 이에 시는 2월 안으로 시정조정위원회를 열어 사업 여부를 최종 결정하기로 정했습니다. 결국, 성남시가 11일 봇들저류지 복합개발사업을 중단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결정으로 봇들저류지는 현재와 마찬가지로 저류지로 유지됩니다. 또, 평소 주민들의 체육과 여가활동 공간으로 쓰이게 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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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 개방 화장실 개·보수비 지원
급하게 화장실을 이용해야 할 때 이용할 곳이 없다면 난처한 상황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일반 건물에서 시민이 화장실을 이용할 수 있게 한 곳을 이른바 개방 화장실이라고 부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민간 개방 화장실을 대상으로 최대 3백만 원의 개·보수비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상가나 주유소, 그리고 대형 건물 등에 설치된 개방 화장실의 위생 수준을 높여 이용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섭니다. 올해 투입되는 사업비는 총 4천5백만 원입니다. 모두 15곳을 지원할 예정으로 다만, 3년 이상 개방 화장실을 제공한 곳으로 제한됩니다. 지원 내용은 화장실 노후 시설 보수와 안전시설 개선, 그리고 편의시설 개선 등입니다. 이때 개보수 비용의 70%를 성남시가 지원하는데 나머지 30%는 소유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지원금 신청은 지방보조금시스템인 '보탬e'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또, 성남시청 자원순환과나 각 구청 담당 부서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개방 화장실 지정 여부와 화장실 노후화 정도, 그리고 화장실 개방 시간 등을 종합 심의해 지원 대상을 선정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화장실 개방 신청도 받습니다. 시설 수준과 접근성, 그리고 안전성 등을 고려해 최종 지정할 계획입니다. 개방 화장실로 지정되면 월 25만 원 상당의 편의용품을 지원받습니다. 또, 시설관리와 운영비로 한 해 동안 1백8십만 원을 지원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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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건축지원센터 전문인력 보강
성남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에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 전문가를 각각 2명씩, 모두 4명을 추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된 곳으로, 분당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자리해 지난해 1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한 제도 안내와 민원 상담 창구 역할을 맡아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재건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전문 인력 보강으로 상담 기능은 한층 강화됩니다. 성남시는 기존 사업 절차 안내를 넘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제도 개선과 사업 지원 방안 마련, 주택 공급과 이주 수요 분석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연구·개발 기능도 강화해 중장기적인 도시 정비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성남시는 2026년 정비 예정 물량 1만2천 호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정비예정구역 토지등소유자의 지정 제안을 접수하는 내용을 담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이미 게시한 상태입니다. 성남시는 전문 인력 보강을 계기로 분당 재건축 사업이 보다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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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판교 유휴부지 탈바꿈
판교 지역의 대표적인 유휴부지였던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가 주민 중심 공간으로 변신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시는 판교동 578번지,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 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기업 유치 공간과 함께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주민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황초등학교 부지에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교육·체육시설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성남시는 두 부지를 각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판교 지역의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이미 주민설명회를 통해 확정된 활용 방향을 토대로 세부적인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재정 투입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전 타당성을 검토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달 중 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3월부터 9월까지 용역 추진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예상되는 만큼 10월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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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
성남시가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조기에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성남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6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천5백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8회의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받게 되며, 바우처 유효기간은 120일입니다. 상담은 성남시가 제공하는 바우처를 이용해 전국에 등록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제공기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심리상담 비용은 1회당 7만 원에서 8만 원 수준으로,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회당 3만5천 원에서 최대 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다만 지원 금액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신청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의료기관,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진단서나 상담 의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천 명이 넘는 시민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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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창업기업 임차료 50% 지원
성남시가 청년 창업기업의 사업 초기 부담을 덜기 위해 임차료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청년기업 정착자금 지원사업을 통해 청년 창업기업에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기간은 다음 달부터 연말까지 총 10개월간이며, 월 최대 50만 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총 1억5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모두 30개 기업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에서 39세 이하 청년으로, 지역 내에서 창업한 지 5년 미만인 기업 대표입니다. 2021년 2월 10일 이후 사업자등록증을 취득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분야는 요식업과 도·소매업, 서비스업 등 소상공 창업 분야와 정보통신, 인공지능, 바이오 등 기술 창업 분야입니다. 다만 전년도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 원 이상 150만 원 이하의 기업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신청은 오는 20일까지 온라인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접수하면 되며, 사업자등록증과 임대차계약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성남시는 연 매출액과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오는 27일까지 지원 대상을 선정해 개별 통지할 예정입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지원 방식을 개선해 임차료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수 있도록 했다며 청년 창업기업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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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 완화 연구 착수
비행안전구역 고도제한으로 오랜 기간 재개발과 재건축에 제약을 받아온 성남 지역에 대해 성남시가 본격적인 해법 마련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부터 6구역까지를 대상으로 고도제한 완화 가능성을 검토하는 학술 연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용역은 오는 3월에 착수해 4개월간 진행되며, 7월 중 마무리될 예정입니다. 연구의 핵심은 서울공항 활주로 운영 방식입니다. 현재 600미터로 설정된 착륙대 폭을 300미터로 줄일 수 있는지 검토합니다. 또한, 활주로 이용 실태를 분석해 동편 활주로를 사용하지 않는 방안 등 현실적인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고도제한 조정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성남시는 분당 지역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들이 비행안전 2구역에 묶이면서 허용된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해 사업성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재건축 추진이 지연되거나 사업 자체가 멈춰선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수정구와 중원구의 재개발 예정 지역 역시 비행안전 5·6구역에 포함돼 건축 높이 제한을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고도제한 구역이 축소될 경우 더 높은 용적률 적용이 가능해져 정비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국방부에 고도제한 완화를 공식 요청하고, 군 관계 기관과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지역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이 이뤄질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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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정책협의체 위원 공개 모집
성남시가 제3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 100명을 모집합니다. 청년정책협의체는 지역 청년을 대표해 청년 정책을 제안하고 행정과 소통하는 참여기구입니다. 이번 3기 협의체는 일자리·창업, 교육, 주거, 복지·문화 등 모두 4개 분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선발된 위원들은 분과별로 청년 의견을 모아 정책을 제안하고, 시에서 추진 중인 청년 정책을 직접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또 청년 정책을 알리는 홍보 활동과 청년의 날 기념 문화 행사 기획에도 참여하게 됩니다. 활동 기간은 올해 3월부터 내년 말까지로, 약 2년 동안 이어집니다. 성남시는 정부의 제2차 청년정책 기본계획과 연계해 청년들이 보다 체계적으로 정책을 제안할 수 있도록 교육과 워크숍 등 활동 지원도 함께 제공할 계획입니다. 대면 회의에 참석한 위원에게는 1회당 2만 원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연말에는 우수 활동 위원에 대한 표창도 이뤄집니다. 신청 자격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이나 학교에 다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2월 18일까지 성남 청년정보 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지원 동기와 청년 정책에 대한 관심도, 활동 경험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위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청년이 정책의 대상이 아니라 주체가 될 수 있도록 행정과 청년이 함께하는 민관 협치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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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1지구 학교난 대책 촉구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국민의힘 구재평 의원은 제30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복정1지구 교육 인프라 부족 문제를 정면으로 지적했습니다. 복정1지구는 지난해 12월부터 4천3백여 세대, 1만 명 이상의 입주가 시작됐고, 향후 오피스텔까지 포함하면 5천5백 세대가 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강남역까지 30분, 잠실역까지 15분 거리의 초역세권 입지로 주목받았지만, 정작 지구 내 교육시설은 턱없이 부족하다는 지적입니다. 또 공공도서관과 평생학습관 역시 도보로 35분 이상 소요돼 입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심각하게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 의원은 해법으로 도시형 캠퍼스 도입을 제시했습니다. 학교와 도서관, 평생교육시설 등을 생활권 안에 배치해 교육·돌봄·학습이 가능한 N분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현장음> 구재평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복정1지구 안에는 26년 3월 개교 예정인 초등학교와 기존의 복정고가 있습니다. 신혼부부와 다자녀 특별 공급 등이 많아 입주 몇 년이 지나면 중학생이 될 학령기 아이들은 가장 가까운 중학교를 가기 위해서 도보 2.4km, 45분을 걸어야 합니다. 전국 중학교 학생의 35.5%만이 도보 등교 시간 15분을 초과한다는데 복정1지구는 그보다 30분이 더 걸립니다." 구 의원은 지난 1년간 주민들과 함께 학교 신설 청원과 토론회, 간담회를 이어온 결과, 도시형 캠퍼스 설립·운영 조례가 경기도의회에서 제정됐다며 주민들과 함께 만든 의미 있는 성과라고 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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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설 연휴 종합대책 꾸려
성남시가 설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시행합니다.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종합대책은 설 연휴 기간인 14일부터 18일까지 닷새간 이뤄집니다. 안전과 교통, 그리고 물가와 나눔 등 7개 분야입니다. 모두 25개 대책반을 편성해 607명의 공무원이 상황 근무에 나섭니다. 먼저 안전분야에는 24시간 재난 재해 대책 상황반이 운영됩니다. 혹시 모를 사건·사고에 대비하기 위해섭니다. 전통시장과 대형 할인점 등 다중이용시설 41곳과 함께 도로·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나섭니다. 그러면서 지역 내 업소의 경우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여부를 점검해 먹거리 안전관리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교통 분야에선 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합니다. 성묘객과 귀성객 이동 시간대에 21개 노선의 시내버스를 집중 배차할 방침입니다. 또, 주차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학교와 공영주차장 158곳을 무료로 개방합니다. 청소 대책 역시 상황실을 꾸려 쓰레기 수거에 나서고 가스 전기 사고에 대비한 에너지 대책반도 운영됩니다. 응급환자 발생을 대비해서도 각 보건소는 연휴 기간 운영 병·의원과 약국을 지정하고, 9곳의 응급의료기관을 중심으로 24시간 진료 체제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설 연휴 종합대책의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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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탑 숙원사업 지연 질타
더불어민주당 정연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야탑밸리 조성과 야탑도촌역 신설 사업의 장기 지연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야탑밸리는 야탑동 4-2번지 일대 약 3만㎡ 규모의 공공부지로, 성남시가 지난 2009년 직접 매입했지만 15년째 활용되지 않고 있습니다. 정 의원은 테스트베드센터, 도시첨단산업단지 등 계획은 계속 바뀌었지만 현장은 변한 것이 없다며 행정이 오락가락하는 동안 주민들은 15년을 기다렸다고 비판했습니다. 야탑도촌역 신설 문제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도촌사거리 일대는 약 5만 명의 주민과 1만여 명의 근로자가 생활하는 중심 지역이지만, 철도 접근성이 전무한 교통 사각지대라는 겁니다. 특히 정 의원은 야탑밸리와 야탑도촌역 신설이 신상진 시장의 국회의원 시절과 민선 8기 시장 선거 당시 핵심 공약이었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정연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이 사업은 단순 민원이 아닙니다. 이건 시장님의 공약입니다. 시장님께서는 20대 국회의원 선거, 21대 국회의원 선거, 2022년 민선8기 시장 선거에서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몇 년입니까? 2026년입니다. 공약을 처음 약속한 지 거의 10년에 가깝고 시장 취임 후만 해도 벌써 4년이 다 되어가고 있습니다." 이어 국토부가 경제성 확보 시 역 신설 추진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밝힌 만큼, 야탑밸리 개발과 주변 재건축 물량을 반영해 반드시 경제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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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보수 지원 확대
경기도가 주거 취약계층의 이사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부동산 중개보수 지원사업 대상을 자립준비청년까지 확대합니다. 이 사업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아동복지시설 퇴소 후 홀로서기를 준비 중인 자립준비청년을 대상으로, 주택 거래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동산 중개보수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자는 거래가격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매매하거나 전·월세 임대차 계약을 체결할 경우 중개보수를 최대 30만 원까지 전액 도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이 사업은 국민기초생활수급자만을 대상으로 운영돼 왔지만, 경기도는 지난해 9월 관련 조례를 개정해 사회 경험이 부족한 자립준비청년을 지원 대상에 새롭게 포함했습니다. 주거 마련 과정에서 겪는 경제적 부담과 정보 부족을 줄여 청년들이 보다 안정적으로 첫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취지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택 계약 체결일 기준으로 경기도에 거주하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39세 이하 자립준비청년이며, 계약일로부터 2년 이내에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은 경기부동산포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계약서와 중개보수 영수증 등 관련 서류를 갖춰 관할 시·군·구청 부동산 담당 부서에 제출하면 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706가구에 약 1억 4천7백만 원의 중개보수를 지원했으며, 이번 대상 확대를 통해 더 많은 주거 취약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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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나은 중원의 내일을 열겠다"
중원구 더불어민주당 이수진 국회의원이 의정보고회를 열었습니다. 보고회는 이 의원의 국정과제 추진 성과와 중원구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 등을 주민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먼저 중원구의 열악한 주거 환경 개선의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일부 지역에서 우수관과 오수관이 분리돼 있지 않아 생활 악취로 불편을 겪고 있기 때문입니다. <현장음> 이수진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중원구) "좁은 골목 사이사이 집들이 빽빽이 들어있습니다. 그리고 오수관과 우수관이 분리돼 있지 않습니다. 특히 중원구 비율이 높아요. 다른 곳은 합류 방식으로 조정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래서 생활 악취에 시달립니다. 중원을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한 노력은, 우리 성남 민권 운동의 정신이다…." 결국, 올 상반기쯤 정부와 협의를 거쳐 하수도정비계획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또, 중원구의 산업 중심지인 성남하이테크밸리의 혁신도 제안했습니다. 단순한 공업단지가 아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진 준공업지역으로의 변경을 추진하겠단 겁니다. 그러면서 앞서 개소한 피지컬 AI랩 구축 등으로 미래 먹거리 산업도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이수진 국회의원 / 더불어민주당(중원구) "피지컬 AI랩 예산도 저희가 확보했고요. 청년과 주민이 만들어 가는 문화가 공존하는 문화선도산단을 이뤄내야 합니다. 또, 성남산단이 일반 공업지역으로 묶여있습니다. 이제는 준공업지역으로 변경해서 산업과 문화가 같이 어우러지는 미래형 산단으로 만들어나가야 합니다." 이외에도 중원경찰서 신축 이전과 도로 열선 설치, 그리고 위례~삼동선과 8호선 연장 등 지역 현안 성과 등도 설명했습니다. 한편, 이 의원은 현재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간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입니다. 지금까지 193건의 법안을 대표 발의해 이 가운데 51건을 국회 본회의에 통과시켰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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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3동 새해인사회
이른 시간부터 주민들로 자리가 가득 찼습니다. 태평3동에서 열린 새해인사회입니다. 행사는 올해 성남시의 시정 방향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이어진 시간은 주민과 시장이 직접 마주하는 즉문즉답 자리였습니다. 주민들은 재개발 진행 상황을 묻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행정적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답했습니다. 생활 밀착형 민원도 잇따랐습니다. 공원에 운동기구와 벤치를 설치해 달라는 요청과 함께, 경로당 내부 청소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기됐습니다. 시는 관련 부서를 통해 현장을 확인한 뒤 가능한 지원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눈길을 끈 건 저출생과 연관된 교육 환경에 대한 제안이었습니다. 태평3동에는 초등학교가 세 곳 있지만, 학생 수가 줄어드는 만큼 학교 통합을 검토하고, 남는 부지에는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는 놀이시설이나 여가 공간을 조성해 달라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현장음> 김춘순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놀이터나 공원이 거의 없는 상황입니다. 그거보다 태평3동에는 초등학교가 3개나 있습니다. 요즘 저출산으로 초등학교 학생 수가 줄어들면서 근처에 있는 태평초와 수진초, 서초 같은 학교들도 공간 활용에 대한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태평초는 전체 아동 수가 140여 명 정도밖에 없다고 합니다. " 담당 부서는 교육청과의 협의가 필요한 사안이라며, 주민 의견을 전달하고 적극 논의해 보겠다고 답했습니다. <현장음> 안성근 국장 /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 "학교 통폐합에 대한 문제는 저희 관할이 아니고 교육청 관할입니다. 이 내용을 제가 받아서 재개발과 같이 이뤄지는 부분이니까 주민에게 피해가 없도록 교육청과 적극 협의하겠습니다." 올해 새해 인사회는 총 32회에 걸쳐 동별로 진행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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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자료, 7만 건 넘게 등록
성남시가 세계생물다양성정보기구, GBIF에 등록한 지역 자연자원 자료가 3년 누적 7만3천여 건에 달했습니다. GBIF는 전 세계 111개 국가와 기관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생물다양성 정보 플랫폼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생태계 보전 정책, 각종 과학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 국립중앙과학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시민과 함께 조사한 식물과 곤충, 조류, 어류 등 지역 자연자원 자료를 GBIF에 꾸준히 등록해 왔습니다. 연도별로 보면 2023년 3만6천여 건, 2024년과 2025년에는 각각 1만8천여 건이 등록돼 누적 건수가 7만3천7백여 건을 넘어섰습니다. 등록된 자료에는 탄천과 율동공원, 남한산성, 금토산, 영장산 등에서 관찰된 버들치와 파파리반딧불이, 청딱따구리와 흰목물떼새 등 성남시 깃대종을 포함한 다양한 생물종의 발견 위치와 관찰 횟수, 기록 방식이 담겼습니다. 특히 이번 성과는 일반 시민들이 직접 생물종을 관찰하고 기록한 시민과학의 결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자연환경 모니터로 활동 중인 시민 30명이 전체 등록 건수의 97%에 해당하는 7만1천여 건의 자료를 구축했고, 나머지는 생물다양성 탐사 행사에 참여한 시민과 기업 임직원들이 함께 조사한 결과입니다. 자료는 시민이 성남시 자연자원 플랫폼에 입력하면, 국립생태원 등 전문가들이 학명과 사진 자료를 검증한 뒤 GBIF에 최종 등록되는 방식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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