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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정비물량 3만호 확대 건의
성남시가 분당 신도시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 확대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시는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기존 1만2천 호에서 3만 호로 늘려달라는 내용의 서한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건의는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분당 재건축 사업을 보다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선도지구 공모 당시 기준 물량의 7배가 넘는 5만9천 호가 신청할 정도로 정비사업에 대한 주민 의지가 매우 높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제한된 물량으로 수만 명의 주민이 탈락했고, 현재도 약 35개 구역, 5만여 세대가 1만2천 세대 물량을 두고 경쟁하는 구조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시는 분당이 이미 선도지구 지정을 통해 행정 추진 속도와 높은 주민 동의율을 입증한 만큼 준비된 지역에 물량을 집중하는 것이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합리적인 선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지난해 분당 외 4개 신도시 선도지구에서 소화하지 못한 약 1만7천 호의 미지정 물량을 수요가 확실한 분당에 반영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성남시는 2026년에도 약 5만 호 규모의 지정 신청이 예상되는 만큼 물량을 합리적으로 확대해야 주민 간 과도한 경쟁을 줄이고 수도권 주거 시장에 안정적인 공급 신호를 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와의 협의를 이어가며 분당 정비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 역량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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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 복합문화시설 2028년 개관
중원구 여수동 400번지, 성남시청 건너편 공터에 기공식 현수막이 내걸렸습니다. 삽을 든 내빈들이 힘차게 흙을 뜨는 순간, 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건립의 첫 삽이 떠졌습니다. 이번 복합문화시설은 여수지구 내 부족했던 문화·여가 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입니다. 총사업비 321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660㎡, 연면적 7,420㎡ 규모로 지하 3층, 지상 4층 건물로 조성됩니다. 시설 내부에는 작은도서관과 운동강습실, 음악실, 소극장과 다목적홀, 드론 체험실까지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하 1층부터 3층까지는 63면 규모의 주차 공간도 마련돼 이용 편의성을 높입니다. <현장음> 손명숙 과장 / 성남시 문화관광과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여수지구 내 부족한 문화여가시설 확충을 위해 추진한 사업으로 총 사업비 321억 원을 투입해 대지면적 1,660㎡에 연면적 7,420㎡로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 시는 내년 말 공사를 마친 뒤 내부 단장 과정을 거쳐 2028년 상반기 문을 연다는 계획입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달 주민설명회를 열어 공간 구성과 건립 일정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수렴하기도 했습니다. 텅 비어 있던 부지가 앞으로는 책과 음악, 운동과 공연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문화 공간으로 탈바꿈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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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제한 완화 수정안 국방부에 전달
성남시가 비행안전 5·6구역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수정안을 마련해 국방부에 재제출했습니다. 이번 수정안은 국방부가 기존에 수용하지 않았던 3개 방안을 보완한 내용으로, 태평·신흥·수진·성남·야탑·이매 등 24개 동, 약 45제곱킬로미터 구역이 대상입니다. 성남시는 전체 면적 141.8제곱킬로미터 가운데 약 80제곱킬로미터가 고도제한 규제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공항 활주로를 기준으로 비행안전구역은 1구역부터 6구역까지 구분돼 있습니다. 시는 지난 2023년 9월 연구 용역에 착수해 주민 의견을 수렴한 뒤, 고도제한 완화 방안 5가지를 마련해 2025년 6월 국방부에 공식 요청했습니다. 이 가운데 군사기지법 시행령 지표면 기준 개정과 비행안전구역 변경 고시 등 2개 방안은 수용됐지만, 핵심으로 꼽혔던 3개 방안은 받아들여지지 않았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국방부의 미수용 사유를 항공학적으로 재검토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해 수정안을 마련했습니다. 수정안에는 선회접근 구역 내 고도 완화, 선회접근 절차 미운영에 따른 고도 완화, 특별 선회접근 절차 수립을 통한 완화 방안 등이 포함됐습니다. 국방부가 이를 수용할 경우 지역에 따라 최소 15.96미터에서 최대 135.75미터까지 고도제한이 완화될 수 있을 것으로 성남시는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한 성남시는 비행 경로 차폐 범위를 산정할 때 수목 높이를 제외하지 않고 포함하도록 기준 개정을 요청했습니다. 아울러 서울공항 내 군사시설이 고도제한 표면을 초과했음에도 비행안전영향평가를 거쳐 건축이 허용된 사례를 제시하며, 항공안전에 영향이 없다는 평가가 확인될 경우 민간 건축물에도 탄력적 적용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전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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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주거취약계층…주거상향 지원사업 추진
경기도가 주거취약계층의 안정적인 삶을 위해 주거상향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반지하나 옥탑방, 그리고 고시원과 여인숙 등에 3개월 이상 거주한 사람입니다. 특히, 가정폭력 피해자나 출산을 앞둔 미혼모도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준을 충족하면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로 우선 선정됩니다. 또, 이사 과정에서의 이사비와 생필품 등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아울러 이사 갈 곳에 수리가 필요한 경우에는 개보수도 지원합니다. 이사 후에도 지원 서비스는 이어집니다.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고 자립할 수 있도록 취업활동비와 상담, 그리고 지역 특화 프로그램 등의 복지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지원을 희망하는 도민은 지역 주거복지센터 상담을 통해 사업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후 시·군에서 입주 자격을 검증한 후 LH나 GH 에서 최종 공공임대주택 입주 대상자를 선정하는 순입니다. 선정된 대상자는 이후 센터의 전담 직원과 함께 거주할 집을 찾는 등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0년부터 작년까지 총 4천 9백여 가구에 새 보금자리를 지원한 바 있습니다. 올해에는 1천 2백여 가구를 지원할 방침으로 도는 앞으로도 주거 환경개선 정책을 더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주거상향 지원사업의 자세한 내용은 경기주거복지포털이나 지역 주거복지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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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검진비 지원 확대
경기도가 올해부터 돌봄 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서비스 등 지원사업을 확대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사회적 배려계층이 키우는 반려동물을 대상으로 의료비와 돌봄비, 장례비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에 대한 종합건강검진비 지원이 새롭게 추가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미만 가구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이 우선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반려동물은 동물보호법에 따라 등록이 완료된 동물이어야 하며, 노령동물 건강검진은 7세 이상, 올해 기준으로는 201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동물이 해당됩니다. 지원 내용도 확대됐습니다. 의료 지원은 백신 접종과 중성화 수술, 기본검진 및 치료비를 포함하며, 돌봄 지원은 위탁 돌봄 비용, 장례 지원은 장례 및 화장 비용까지 포함됩니다.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의 경우 자부담 8만원을 포함해 마리당 최대 4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돌봄·장례 지원은 자부담 4만원을 포함해 마리당 최대 20만원입니다. 올해 사업비는 6억6천만원으로, 전년 대비 4배 이상 늘어나 지원 규모도 대폭 확대됐습니다. 신청은 주민등록상 주소지 시군에 접수하면 되며, 도내 동물병원이나 위탁시설에서 서비스를 이용한 뒤 영수증을 제출하면 지원금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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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친화도시 청사진 마련 착수
성남시가 오는 2031년까지를 목표로 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추진 전략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시는 2027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적용할 여성친화도시 발전계획을 마련해 내년 재지정을 준비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계획은 성평등 추진 기반 구축을 비롯해 여성의 경제·사회 활동 참여 확대, 지역사회 안전 강화, 가족 친화적 돌봄 환경 조성 등을 핵심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그동안 추진 현황과 성과를 분석하고, 시민 인식과 정책 수요를 파악하는 조사가 함께 진행됩니다. 성남시민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집단 면접과 전문가 인터뷰를 통해 현장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할 계획입니다. 또 성남만의 특색을 살린 대표 사업과 전략 과제를 발굴해 도시 전반을 여성친화적 관점에서 점검합니다. 이번 연구용역은 성남시정연구원이 맡아 오는 7월 말까지 진행합니다. 시는 용역 결과를 토대로 여성친화도시 중장기 발전계획을 확정한 뒤, 오는 9월 여성가족부에 2027년부터 2031년까지의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이번 계획은 향후 5년간 성남시 여성친화 정책의 방향을 설정하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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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기업 모집
성남시가 여성 창업을 촉진하고 유망한 여성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비 및 초기 여성 창업기업 모집에 나섭니다. 모집 기간은 오는 3월 9일까지입니다. 대상은 공고일 기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주소를 둔 예비 창업자와 창업 3년 미만의 여성 창업자입니다. 팀 구성은 1명에서 최대 4명까지 가능하며, 남성 팀원도 함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선발되는 기업은 모두 5곳으로, 입주 기간은 올해 4월 1일부터 내년 3월 말까지 1년간입니다. 입주 공간은 수정구 단대동에 위치한 여성플러스센터입니다. 여성플러스센터는 옛 여성복지회관을 리모델링해 조성된 공간으로, 여성 창업 지원과 직업·교육 기능을 함께 갖춘 복합시설입니다. 입주 기업에는 개별 사무공간과 공용 사무기기 이용은 물론, 전문가 멘토링과 맞춤형 컨설팅, 입주기업 간 네트워킹, 창업 역량 강화 교육 등이 지원됩니다. 또 미팅룸과 미디어 촬영실, 편집실 등 공용시설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사무공간 이용 시 보증금 50만 원과 월 관리비 3만 원이 별도로 부과됩니다. 이용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입니다. 신청은 여성플러스센터를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모집을 통해 여성 창업가들이 안정적으로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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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1대1 취업 컨설팅 모집
성남시가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정보 부족으로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들의 취업 성공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만 19세부터 39세까지로 미취업 청년입니다. 시는 이들에게 전문 컨설턴트를 배정합니다. 약 3개월간 온라인 줌 화상 회의 등으로 취업 준비 과정을 돕습니다. 컨설팅은 실제 채용에 맞춰 진행합니다. 참여자의 구직 현황과 관심 분야, 그리고 활동 경력을 분석해 취업 희망 기업의 직무를 파악해 맞춤형으로 이뤄집니다. 또 모의 면접과 프레젠테이션 발표까지 연습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히 공기업과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 다양한 분야별 맞춤형 정보도 제공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은 오는 27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시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청년이 취업 자신감을 높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지난해 상하반기에 걸쳐 총 200명을 대상으로 취업 컨설팅을 제공한 바 있습니다. 이 가운데 61명은 취업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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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교육경비 308억원 지원
성남시가 지역 내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253곳을 대상으로 308억 원 규모의 교육경비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시는 최근 교육지원 심의위원회를 열고 4개 분야, 48개 세부 사업에 대한 예산 지원을 의결했습니다. 우선 학교시설 환경개선에 55억 원이 투입됩니다.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화장실 개보수 등 28개 학교의 교육 환경을 개선해 학생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학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한 성남제일초등학교 본관동 개축 사업비로 20억 원을 별도로 지원합니다. 교육과정 지원 분야에는 47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중·고교 신입생 교복 지원과 유치원 방과후 과정 운영 등 8개 사업이 포함됩니다. 미래 교육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예산도 대폭 반영됐습니다. 디지털 역량 강화 교육과 지역특성화 사업 등 ‘성남미래교육’ 분야 10개 사업에 83억 원이 투입되며, 과학고등학교 설립 지원 사업에는 103억 원이 편성됐습니다. 시는 이번 교육경비 지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과 함께 미래 핵심 역량을 갖춘 인재 양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지역 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공교육 안에서 창의적이고 다양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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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훈회관 첫삽…2028년 준공
중원구 여수동, 성남시청 옆 공원 부지. 기공식이 열려 보훈회관 건립의 시작을 함께했습니다. 새로 지어질 보훈회관은 총사업비 351억 원이 투입돼, 대지면적 1,924제곱미터에 지하 2층, 지상 3층, 연면적 5,238제곱미터 규모로 조성됩니다. 현재 수정구 태평동에 위치한 기존 보훈회관은 지은 지 31년이 지나 시설이 노후화됐고, 연면적도 799제곱미터에 불과해 공간 부족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수정구 뒷골목에 주차할 곳도 없고 그런 골목에 보훈회관이 대성남시의 보훈회관이 있었다는 것에 대해서 정말 제가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오늘 이곳 시청 주변에 공간에 보훈회관을 건립할 수 있게 된 건 민선 8기 초부터 매우 빠르게 모든 절차와 과정을 빈틈이 없게 밟고 챙겨서 오늘에 이르렀습니다." 새 보훈회관은 기존보다 6배 이상 넓어지는 만큼, 보훈단체 사무실 9곳을 비롯해 다목적실과 대강당, 체력단련실, 식당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또 지하 1·2층에는 60대 규모의 공영주차장이 조성돼, 보훈단체뿐 아니라 지역 주민에게도 개방됩니다. 완공되면 별도 건물을 임대해 활동해온 5개 단체를 포함해 모두 9개 보훈단체가 한 공간에서 활동하게 됩니다. 성남시는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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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예산 직접 제안
경기도가 2026년 주민참여예산 청소년 제안사업 민관협치형을 추진합니다. 청소년이 생활 속에서 느끼는 문제를 직접 발굴해 정책으로 제안하고, 선정된 사업은 실제 도 예산에 반영되는 제도입니다. 도는 청소년의 정책 참여를 제도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기존 주민참여예산 제도의 일부를 청소년 분야로 별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단순한 의견 수렴을 넘어, 정책 기획과 예산 편성, 실행 과정 모니터링까지 청소년이 전 단계에 참여하는 구조입니다. 사업 규모는 총 5억 원입니다. 오는 4월 6일까지 경기도청소년참여위원회 위원, 경기도꿈드림 청소년단 등 청소년 참여기구 구성원은 물론, 도내 청소년이라면 개인 또는 팀 단위로 누구나 정책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제안 분야는 청소년 활동과 교육·진로, 보호·복지, 디지털·미디어, 권익·인권 등 청소년 생활 전반을 아우릅니다. 제안된 사업은 전문가 자문과 숙의 과정을 거친 뒤, 심사와 온라인 도민 투표를 통해 최종 선정됩니다. 선정된 사업은 2027년 본예산에 편성돼 본격 추진됩니다. 이후에는 청소년 참여기구를 중심으로 사업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정책이 실제로 집행되는지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입니다. 정책 제안은 경기도청소년활동진흥센터 누리집 내 정책참여 플랫폼 청출어람과 경기도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가정밖청소년지원센터 전자우편을 통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청소년이 도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청소년의 시각에서 제안된 정책이 실제 행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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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곶~판교 소음 대책 마련 요청
성남시가 월곶~판교 복선전철 건설사업과 관련해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소음과 진동 피해에 대한 선제 대응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30일,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에 공식 서한을 보내 주민 피해 예방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 마련을 요청했습니다. 서한에서 성남시는 월곶~판교선이 광역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중요한 국책사업이라는 점에는 공감한다면서도, 판교원마을 1단지 인접 구간에 대해서는 주거환경 훼손 우려가 크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대규모 공동주택이 밀집한 주거지로, 철도 노선이 인접해 통과할 경우 공사 단계는 물론 운영 이후에도 소음과 진동으로 인한 생활 불편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성남시는 특히 법적 기준 충족 여부와는 별개로 주민들이 실제로 체감하는 불안과 민원이 상당히 누적돼 있다며, 이를 해소하지 못할 경우 지역 사회 갈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주거지역 특성을 고려한 강화된 소음·진동 저감 기준 적용을 비롯해, 저소음·저진동 궤도 구조와 방진매트 설치 등 기술적 대책 검토를 요청했습니다. 또 야간 공사 최소화와 저소음 공법 적용을 포함한 철저한 공사 현장 관리 계획 수립과, 운영 단계에서의 상시 소음·진동 모니터링, 주민과의 지속적인 소통 체계 구축도 함께 건의했습니다. 아울러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와 국가철도공단, 성남시,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간담회 자리를 마련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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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재건축지원센터 전문인력 보강
성남시가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의 전문 인력을 강화했습니다. 성남시는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에 도시계획과 건축 분야 전문가를 각각 2명씩, 모두 4명을 추가 배치해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분당 재건축 지원센터는 1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설치된 곳으로, 분당구청 1층 종합민원실에 자리해 지난해 11월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그동안 센터는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과 관련한 제도 안내와 민원 상담 창구 역할을 맡아 주민들이 생활권 가까운 곳에서 재건축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전문 인력 보강으로 상담 기능은 한층 강화됩니다. 성남시는 기존 사업 절차 안내를 넘어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 제도 개선과 사업 지원 방안 마련, 주택 공급과 이주 수요 분석까지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아울러 정책 추진 방향에 대한 연구·개발 기능도 강화해 중장기적인 도시 정비 전략 수립에도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한편 성남시는 2026년 정비 예정 물량 1만2천 호를 대상으로 오는 7월 1일부터 특별정비예정구역 토지등소유자의 지정 제안을 접수하는 내용을 담은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를 이미 게시한 상태입니다. 성남시는 전문 인력 보강을 계기로 분당 재건축 사업이 보다 원활하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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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유휴부지 탈바꿈
판교 지역의 대표적인 유휴부지였던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이황초등학교 부지가 주민 중심 공간으로 변신할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성남시는 판교동 578번지, 구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와 삼평동 725번지, 구 이황초등학교 부지를 대상으로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 타당성조사 용역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차량등록사업소 부지에는 기업 유치 공간과 함께 문화·체육시설이 결합된 복합 주민공간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이황초등학교 부지에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포함한 교육·체육시설은 물론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야외 휴식 공간이 조성됩니다. 성남시는 두 부지를 각각 지역 경제 활성화와 생활 편의 향상을 동시에 충족하는 판교 지역의 거점 공간으로 만든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용역은 이미 주민설명회를 통해 확정된 활용 방향을 토대로 세부적인 공간 배치와 건축 계획을 구체화할 계획입니다. 대규모 재정 투입이 필요한 사업인 만큼 사전 타당성을 검토해 실행 가능성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달 중 용역 입찰 공고와 제안서 평가를 거쳐 수행 업체를 선정한 뒤, 3월부터 9월까지 용역 추진과 함께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 절차를 병행할 예정입니다. 또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이 예상되는 만큼 10월에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타당성조사를 의뢰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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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증 심리상담 바우처 지원
성남시가 시민들의 마음 건강을 돌보기 위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 사업은 우울과 불안, 스트레스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이 조기에 전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성남시는 올해 국비를 포함해 총 6억 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약 1천5백 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최대 8회의 전문 심리상담 바우처를 제공받게 되며, 바우처 유효기간은 120일입니다. 상담은 성남시가 제공하는 바우처를 이용해 전국에 등록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 사업 제공기관에서 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심리상담 비용은 1회당 7만 원에서 8만 원 수준으로, 건강보험료 기준에 따라 회당 3만5천 원에서 최대 8만 원까지 차등 지원됩니다. 다만 지원 금액을 제외한 차액은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자립 준비 청년과 보호 연장 아동, 법정 한부모가족은 본인 부담금이 전액 면제됩니다. 신청 대상은 정신건강복지센터나 정신의료기관, 대학교 상담센터 등에서 심리상담이 필요하다고 인정받은 시민입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진단서나 상담 의뢰서 등 증빙서류를 갖춰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이 사업을 통해 천 명이 넘는 시민에게 심리상담을 지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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