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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체납자 부동산 공매 158억 원 징수
경기도가 지난해 부동산 공매를 추진해 158억 원을 징수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방세를 체납한 788명으로부터 지난해 3월부터 11월까지 약 9개월간 부동산 공매를 추진한 결과입니다. 이번 조치는 지방세 5백만 원 이상 체납자의 2023년부터 2024년 사이 압류된 부동산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은 공매 예고를 통해 자진 납부를 유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전체 2천여 건 가운데 절반에 가까운 1천 4백여 건이 자진 납부했습니다. 또, 공매 의뢰 단계에서 완납·분납 등을 사유로 354건이 공매 중지되면서 공매 전 152억 원을 징수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기에 실제 공매 집행으로 약 6억 원을 추가 징수했습니다. 지금까지 남은 공매는 516건으로 한국자산관리공사를 통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공매를 통해 세금체납은 끝까지 징수된다는 메시지를 알리는 사례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공매 대상 물건에 대한 매각과 체납액 충당 과정을 관리해 성실 납세 질서 확립에 힘쓸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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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백 없는 출산·돌봄 지원
경기도는 돌봄 공백을 없애기 위해 언제나 돌봄 체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핫라인 콜센터와 플랫폼을 통해 평일 야간은 물론 주말과 휴일에도 아이를 맡길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지난해 7월 문을 연 ‘경기도 아동 언제나돌봄 광역센터’는 올해에만 3천 건이 넘는 돌봄 서비스를 연계했습니다. 12세 이하 아동이 있는 가정이라면 전화 한 통이나 온라인 신청으로 거주지 인근 돌봄시설이나 가정 방문형 돌봄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을 위한 ‘시설형 긴급돌봄’은 다함께돌봄센터와 지역아동센터를 활용해 현재 19개 시군에서 운영 중입니다. 영유아를 둔 가정을 위한 ‘언제나 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며 누적 이용 아동만 9천 명을 넘었습니다. 돌보미가 직접 가정을 찾는 방문형 긴급돌봄도 올해 20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현금·활동 지원도 강화되고 있습니다. 경기형 가족돌봄수당은 가족뿐 아니라 이웃까지 돌봄 주체로 인정해 월 최대 60만 원을 지원하는 제도로, 올해 운영 시군이 26곳으로 늘어났습니다.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가정에는 본인부담금을 추가 지원해 다자녀 가정의 부담을 낮췄고, 지역에서 아이를 함께 돌보는 아동돌봄 기회소득은 연 최대 240만 원의 활동비를 지급합니다. 출산 과정에서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의료 지원도 확대됩니다. 난임부부 시술비는 거주 기간과 연령 제한이 폐지됐고, 출산당 최대 25회까지 지원됩니다. 전국 최초로 난임 시술 중단에 따른 의료비도 횟수 제한 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숙아 의료비 지원 한도는 최대 2천만 원까지 대폭 상향됐고, 기저귀와 분유 지원 대상도 확대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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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재건축 현장 찾아간다
재개발과 재건축을 둘러싼 궁금증과 민원이 가장 많이 쏟아지는 곳은 바로 현장입니다. 성남시가 오는 2월 11일까지 찾아가는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를 운영합니다. 도시정비 지원센터를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생활권 현장으로 찾아가 상담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현재 성남시 도시정비 지원센터는 수정구 수진동 수정커뮤니티센터에 설치돼 운영 중입니다. 시는 여기에 더해,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각 재개발·재건축 대상지를 직접 방문하는 현장 상담을 확대했습니다. 지원센터는 산성구역과 미도아파트를 시작으로 태평동, 상대원동, 신흥동, 수진동, 은행동 등 재개발·재건축이 추진 중인 지역을 순회합니다. 각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되며, 사업 구역별 맞춤형 민원 상담이 이뤄집니다. 상담 내용은 재개발·재건축 추진 절차 전반은 물론, 주민들이 궁금해하는 행정 기준과 사업 진행 과정, 향후 일정 등 현안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일방적인 설명이 아니라, 주민 질문에 바로 답하는 현장 소통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생활권 재개발이 확대되는 상황에서, 고령 주민이나 맞벌이 가구 등 센터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찾아가는 지원센터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정비사업 행정 지원 방식을 더욱 개선해 나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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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AI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 16대 추가
성남시가 설치한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입니다. 인공지능이 적용돼 기존 회수기와 달리 페트병이 아니거나 이물질이 있으면 회수가 되지 않는 기술이 추가됐습니다. 때문에 순도 높은 플라스틱 원료를 확보할 수 있어 재활용품의 품질을 높일 수 있습니다. 시는 2023년부터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도입해 14대를 설치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인공지능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를 16대 추가 설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성남시 내 투명 페트병 무인회수기는 모두 30대로 늘었습니다. 현재 무인회수기는 성남종합운동장 야외 농구 코트 일대와 신흥3동 행정복지센터, 그리고 은행종합사회복지관 등 19곳입니다. 투명 페트병을 넣으면 크기와 상관없이 개당 10포인트가 적립됩니다. 적립은 앱 '수퍼 빈'을 통해 회원가입 후 무인회수기에 휴대전화 번호를 입력하면 적립할 수 있습니다. 포인트는 2천 점 이상 모이면 해당 앱을 통해 현금으로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그동안 17만여 명의 시민이 5천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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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동 복합문화시설 공사 돌입
중원구 여수동 일원. 공사가 시작되면서 지역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복합문화시설 건립이 본격화됐습니다. 성남시는 여수동 400번지 일원에 지하 3층, 지상 4층 규모의 복합문화시설을 건립합니다. 연면적은 7천420제곱미터로, 총사업비 321억 원이 투입됩니다. 지상 공간에는 작은도서관을 비롯해 운동 강습실과 음악실, 소극장과 다목적홀, 드론체험실과 문화교실 등 다양한 생활문화 시설이 들어섭니다. 지하에는 63대 규모의 주차장이 조성돼 시설 이용과 인근 주차 문제 개선에도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이번 복합문화시설은 중원구 여수지구 내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문화·여가 인프라를 보완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성남시는 주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문화공간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입니다. 주민설명회도 열렸습니다. 150여 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시설 구성과 향후 운영 계획이 공유됐고, 질의응답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갔습니다. 여수동 복합문화시설은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됩니다. 개관은 오는 2028년 상반기로 예정돼 있습니다. 성남시는 개관 이후 문화·예술·생활체육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지역 커뮤니티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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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스마트도시 인증 2회 연속 획득
화재 등 재난상황이 발생했을 때 촬영용 센서를 장착한 드론을 현장으로 띄웁니다. 현장과 교통상황을 소방과 경찰 등 관계기관에 실시간 영상으로 전송합니다. 여기에 소방차 등 구조차량이 골든타임 안에 현장에 도착하도록 최단 경로도 안내합니다. 성남시가 그리고 있는 스마트 도시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2025년 스마트도시 인증 공모에서 지난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 인증에 획득했습니다. 스마트도시 인증제는 국내 도시의 스마트화 수준을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우수한 스마트도시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시는 이번 평가에서 스마트도시 공공역량과 서비스 기술, 그리고 인프라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특히, 기후위기 대응과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동시에 고려한 정책이 좋은 평가를 받았단 진단입니다. 시는 앞으로 2030 성남시 스마트 도시계획을 위해 서비스 고도화와 지속 가능한 모델 확산을 노력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지난 2022년 영국표준협회를 통해 스마트도시 국제 인증을 획득한 바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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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성남시 새해인사회 시작
올해 첫 새해인사회가 열린 곳은 중원어린이도서관입니다. 행사 시작 전부터 행사장 안은 물론 밖까지 시민들이 늘어서며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새해인사회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새해 인사로 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행정기획조정실장이 올해 성남시의 시정 운영 방향을 설명했고, 곧바로 시민과 시장의 즉문즉답 시간이 시작됐습니다. 가장 먼저 나온 건 생활과 맞닿은 불편 민원이었습니다. 한 주민은 보행 안전 문제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현장음> 국진호 "전봇대가 인도 가운데 딱 서 있어요. 그걸 치우고 옮겨달라고 몇 번을 이야기했는데요." 이에 대해 신상진 시장은 현장에서 바로 답했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국장님이 한 번 현장에 가보시고요." 또 다른 주민은 지역 내 소규모 공사와 관련해 정보 전달 부족을 지적했습니다. <현장음> 안선영 "동네에서 실시되고 있는 공사가 있단 말이죠. 해당 구역 통장한테 미리 사전에 공지 좀 해주셨으면…." 시장도 행정의 소통 방식을 돌아보겠다고 답했습니다. 주차 문제도 빠지지 않고 제기됐습니다. <현장음> "이 넓은 도로에 우리 주차장을 해줄지 알았습니다. 적어도 5대, 집 바로 앞에 대도 인도가 차 한 대 정도 될 정도의 길이가 됩니다. 그래서 주차 문제를 허용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개선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번잡한 인도가 아니니까 차도를 더 밀어 넣어서 주차장 라인을 차도 옆으로 쭉 만들면 차도도 그대로 되고 인도는 조금 줄어들지만 크게 문제는 안 되고 그걸 한번 검토해보시면 어때요?" 이 밖에도 국립체육센터 조성 과정에서의 공간 활용 제안, 재개발 추진 과정에서의 민원 등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습니다. 신 시장은 제기된 사안 하나하나에 대해 관련 부서 검토 후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새해인사회는 형식적인 보고가 아닌 생활 현안 중심의 대화로 채워졌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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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3곳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
성남시가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내 6개 구역을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 고시했습니다. 이번에 지정된 곳은 시범단지, 샛별마을, 목련마을 등 3곳 6개 구역으로, 모두 결합 개발이 추진되는 지역입니다. 해당 구역에는 모두 1만3천574세대가 들어설 예정으로, 현재보다 5천9백여 세대가 늘어나 주거환경 개선과 수도권 주택 공급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입니다. 주목할 점은 행정 속도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서를 접수한 뒤 관계기관 협의와 검토를 거쳐 12월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고, 올해 1월 최종 고시까지 불과 두 달 만에 절차를 마무리했습니다. 통상 1년 이상 걸리는 절차를 대폭 단축한 것으로, 재건축을 기다려온 분당 주민들의 기대에 신속 행정으로 응답했다는 평가입니다. 특별정비구역 지정에 따라 앞으로는 결합 개발 절차와 사업시행자 지정 등 후속 단계가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성남시는 이후 행정 절차 역시 속도감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전담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선도지구 4곳 가운데 아직 지정되지 않은 양지마을 역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마친 상태로, 성남시는 이달 안에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마무리한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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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맞춤형 주택 개보수 지원
집 안의 작은 문턱 하나, 미끄러운 바닥이 고령자에게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가 고령자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을 위해 2026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 기능과 생활 방식을 고려해 집 안 곳곳을 보다 안전하게 바꿔주는 맞춤형 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입니다. 지난 2023년부터 지금까지 모두 7백여 가구가 지원을 받았습니다. 올해는 371가구를 대상으로 사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지원 내용은 일상생활에서 사고 위험이 높은 부분을 중심으로 이뤄집니다. 문턱을 없애 이동을 편하게 하고, 미끄럼 방지 바닥재로 교체하거나 욕조를 철거해 넘어짐 사고를 줄입니다. 또 안전 손잡이 설치와 밝은 LED 조명 교체, 휠체어나 보행기를 위한 경사로 설치도 함께 지원됩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 가구입니다.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대신해 가족이나 보호자가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가능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 콜센터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시설이 아닌, 익숙한 집에서 안심하고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을 더욱 강화하겠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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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 중증질환자에 간병비 지원
중증질환으로 갑작스럽게 병원에 입원하면 치료만큼이나 부담되는 것이 바로 간병비입니다. 성남시가 저소득층 중증질환자의 간병비 걱정을 덜기 위한 지원책을 내놨습니다. 성남시는 올해 1월부터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 응급간병비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암과 심장질환, 뇌혈관질환, 희귀질환 등 4대 중증질환으로 산정특례 대상에 해당하는 시민 가운데 입원 치료를 받는 저소득층입니다.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으로 신청일 기준 성남시에 주민등록이 돼 있어야 하며, 병원급 의료기관에 입원해 간병을 받은 경우에 지원됩니다. 다만 요양병원 입원 환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선정되면 1인당 연간 최대 70만 원까지 응급간병비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2026년 1월 1일 이후 발생한 간병비부터 지원 대상입니다. 특히 중증질환자의 간병비를 나이 제한 없이 지원하는 것은 성남시가 전국 최초입니다. 시는 경제적 이유로 치료가 중단되는 일을 막고, 환자가 안정적으로 치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치료 연속성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업을 위해 성남시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거쳐 관련 조례를 제정했고, 올해 예산으로 2억7천3백만 원을 편성했습니다. 지원 신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나 성남시청 방문, 또는 성남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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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 지원
점심시간 학생들이 점심을 먹기 위해 급식실로 모여듭니다. 쌀밥과 함께 온갖 반찬들이 식판에 올라옵니다. 경기도가 도내 3천여 개 초·중·고등학교와 병설유치원에 친환경 학교급식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친환경 우수 농축산물 학교급식 지원사업은 친환경 농산물과 우수 농축산물간 가격 차이를 지원하는 정책입니다. 학교 급식비 부담을 완화하고 친환경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 확보를 제공하기 위해섭니다. 올해는 도와 각 시군을 포함해 모두 75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됩니다. 특히 안전성과 가격 안정을 위해 계약재배와 안정적 공급 구조를 마련할 방침입니다. 이에 경기도형 공공조달체계를 중심으로 운영합니다. 우선 공급가격은 생산자와 소비자, 그리고 전문가가 참여한 가격결정협의회를 통해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안전성 관리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입니다. 친환경 농산물은 잔류농약 검사와 함께 가공장 위생점검, 그리고 수거검사 등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부적합 발생 시에는 신속한 회수와 더불어 출하 제한 등의 조치를 시행할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친환경 학교급식이 단순한 급식 지원이 아닌 미래세대의 건강과 함께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공공정책이라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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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민관 합동점검 53건 적발
경기도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공인중개사무소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했습니다. 점검은 지난해 10월 말부터 12월 중순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됐으며, 986곳의 중개사무소가 대상이었습니다. 이번 점검은 경기도가 추진 중인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제대로 이행되고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군과 공인중개사협회가 함께 참여한 안전전세관리단이 현장 중심으로 점검에 나섰고,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와 민간 모니터링을 통해 위험성이 제기된 중개사무소를 집중적으로 살폈습니다. 그 결과, 52곳의 공인중개사무소에서 모두 53건의 불법 행위가 적발됐습니다. 주요 위반 내용은 공인중개사 등록증 대여, 중개보수 기준 위반,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의무 위반 등으로, 수사 의뢰와 업무정지,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실제로 한 중개사는 주택에 설정된 근저당 정보를 계약서에 제대로 기재하지 않고 시세를 과도하게 높여 안내해 보증금 반환에 문제가 없는 것처럼 설명한 사실이 드러나 수사 의뢰됐습니다. 다만, 안전전세 프로젝트에 참여한 중개사무소 가운데 83%는 실천 과제를 충실히 이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는 올해도 민·관 합동 점검을 이어가고, 전세피해지원센터 신고 자료를 바탕으로 위험 징후 중심의 점검을 더 강화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한 교육과 참여 확대를 통해 전세사기 예방 체계를 현장에 정착시킨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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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행정제도 공개
올해 달라지는 성남시 행정제도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자책이 공개됐습니다. 일반행정, 복지보건여성교육노동 분야 등 6개로 나눠있습니다. 종전에는 어떤 사업이었는지 소개하고, 달라지는 내용과 근거 자료도 명시했습니다. 성남시는 일반행정과 복지, 보건, 교육, 경제 등 전 분야에 걸쳐 올해 새롭게 시행되거나 개선되는 행정제도 33개를 시청 홈페이지에 전자책 형태로 정리해 공개했습니다. 이번에 공개된 제도 가운데 22개는 기존 정책을 보완한 개선 사업이고, 11개는 올해 처음 시행되는 신규 사업입니다. 일반행정 분야에서는 청년 정책을 한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성남 청년 플랫폼’이 새롭게 마련되고, 생활권 중심 행정 강화를 위한 ‘우리동네 지원실’이 3곳 설치됩니다. 복지와 보건, 교육, 노동 분야에서는 시민 생활에 직접적인 변화를 주는 정책들이 눈에 띕니다. 저소득층 4대 중증질환자에게는 연 70만 원의 응급간병비가 지원되고, 100세 이상 어르신에게는 장수축하금 50만 원이 지급됩니다.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재택의료 서비스가 새롭게 도입되고, 초등학교 입학을 앞둔 아동에게는 입학준비금 2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 취업 청년 전세대출 이자 지원 기간은 기존 10개월에서 12개월로 늘어나고,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도 350원 인상된 1만2천520원이 적용됩니다. 산업·경제 분야에서는 성남사랑상품권 상시 할인율이 기존 6%에서 8%로 상향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가 기대됩니다. 환경 분야에서는 관내 426곳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는 사업이 추진됩니다. 달라지는 행정제도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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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이익 시민에게" 백현마이스 본격 추진
신상진 성남시장은 신년 기자회견에서 도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사업으로 백현마이스 도시개발사업을 꺼내 들었습니다. 신 시장은 대장동 개발은 공공이 확정 이익만 확보하고 초과 이익은 민간이 가져간 구조였다면, 백현마이스는 출발부터 다르다고 강조했습니다. 백현마이스 사업은 곧 실시계획 인가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사업 단계에 들어갑니다. 민간에는 사전에 정해진 확정 이익만 보장하고, 추가로 발생하는 개발 이익은 성남시가 환수해 시민 모두에게 돌려주는 구조입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핵심 현안으로 짚었습니다. 모란에서 판교를 잇는 총 연장 3.9킬로미터 구간으로, 사전타당성조사에서 비용 대비 편익, 즉 B/C 값 1.03을 확보하며 경제성을 입증했습니다. 신 시장은 예비타당성조사가 통과될 경우, 그동안 비용 문제로 미뤄왔던 성남시청역 설치를 시비 부담으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교통 접근성을 높여 백현마이스와 원도심, 신도심을 유기적으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입니다. 주거 문제에 대해서는 성남시가 안고 있는 구조적인 한계를 직접 언급했습니다. 신 시장은 성남시 전체 면적의 33.6%가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여 있고, 준공 25년이 넘은 노후 주택이 절반을 넘는 도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로 인해 원도심과 분당 전역에서 재개발·재건축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고 있지만, 대출 제한을 비롯한 이른바 3중 규제로 시민 부담이 과도하다는 겁니다. 신 시장은 재개발·재건축을 원하는 시민들이 현실에서 겪는 어려움을 실질적으로 덜어줄 수 있는 실행 가능한 해법을 준비하고 있다며 부당한 규제에 머물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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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 전국 확대 건의
성남시는 초중고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을 자체 개발했습니다. 성남시의 저출생 인식 개선 교육은 보드게임을 활용한 참여형, 체험형 수업이 특징입니다. 가족의 의미와 인구 감소로 인한 사회 문제를 학생들이 스스로 고민하고 해결해 보는 방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성남시는 이 교육과정을 전국으로 확대 시행해 달라며 교육부와 보건복지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했습니다. 급격한 인구 구조 변화 속에서 청소년 시기부터 인구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할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섭니다. 지난해 성남시는 초·중·고등학교 488개 학급을 대상으로 이 교육을 운영했습니다. 시가 직접 양성한 66명의 전문 교육 강사가 각 학급을 찾아가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CG 교육 효과는 수치로도 확인됐습니다. 교육 전후 1만4천509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교육 만족도는 5점 만점에 평균 4.52점을 기록했습니다. 인구 문제의 중요성 인식은 4.25점에서 4.42점으로, 인구 감소 영향에 대한 이해는 3.71점에서 3.89점으로 높아졌습니다. 문제 해결 의지 역시 3.65점에서 3.89점으로 상승했습니다. 교육 효과성 점수도 교육 전 3.91점에서 교육 후 4.11점으로 올랐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3월 해당 교육과정에 대한 저작권을 등록했고,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 눈높이에 맞춘 신규 인구교육 과정도 추가로 개발해 운영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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