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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에 민간기관 심리상담료 지원
분당구에 있는 심리상담센터입니다. 우울증 등으로 마음돌봄이 필요한 1인가구를 위해 전문 상담사가 심리상담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한 사람당 최대 10회기까지 상담하는 것이 특징. 비용은 모두 성남시가 부담하는 방식입니다. 성남시가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국도비 지원을 받아 시작한 사업입니다. 1인가구를 대상으로 민간 상담전문기관 상담료를 지원하는 건데, 이를 위해 사업기관 두 곳을 지정했습니다. <인터뷰> 유지은 / 성남시 1인가구지원팀 "취약계층 1인가구에 대해서 우울감, 고립감을 해소하고자 상담전문기관 수행기관 2개소를 선정해서 이분들을 지원하게 됐습니다."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심리 상담이 필요한 1인가구를 찾으면, 지정된 상담기관 두 곳에 연계하고 있습니다. 총 100명에 지원할 계획을 세웠는데 현재 30여 명이 지원받았습니다. 심리 상담이 장기간 이뤄지며, 참여자들의 변화도 두드러집니다. <인터뷰> 김미선 / 상담사 "이야기를 진실하게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그런 상담을 진행했을 때 이분들의 변화를 자주 봤는데요. 낯선 사람과 이야기하는 것이 처음 있는 경험이다 보니까 그분들이 이것도 괜찮은 거네, 내가 누군가와 연결될 수 있네, 이런 마음이 생기면서…." 전문가들은 상담을 통해 고립감, 우울감을 해소시키는 것은 물론 사회적 관계 형성에 도움이 된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곽주현 / 상담사 "내가 이런 것들을 하고, 무엇인가를 할 수 있구나 대처할 수 있으면 심적으로 안정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으니까 그런 점에서 1인가구 상담이 필요하죠. 그리고 실질적으로 그분들이 너무 아파서 쓰러졌는데 상담을 안 오면 전화로라도 저희가 확인할 수 있잖아요." 성남시는 중원구 1곳, 분당구 1곳의 민간상담기관을 지정 운영 중으로 수정구에도 한 곳 추가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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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79회 성남시의회 임시회 폐회
성남시의회 제279회 임시회가 11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폐회했습니다. 본회의에서는 공동주택 리모델링 허용 용적률을 완화하는 개정 조례안에 대한 찬반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김보석 의원이 대표 발의한 조례. 리모델링 허용 용적률을 국토계획법상 정하고 있는 용도지역 허용범위 내에서 건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하도록 개정한 겁니다. 그런데 이전부터 리모델링사업에 반대 목소리를 내온 같은 당 소속 김장권 의원이 심사 보류를 요청했습니다. <현장음> 김장권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국민의힘) "사업성 보전 차원에서 조례 개정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며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우리 의회에서 개인 부동산 사업에 사업성을 이유가 보전해줘야 하는 있습니까?" 김보석 의원은 모든 개발방식에서, 사업성 확보는 중요한 요소라며 반박했습니다. <현장음> 김보석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국민의힘) "경기연구원에 리모델링정책 추진 방향의 내용에서도 현재 추진되고 있는 개발방식에 리모델링, 재개발, 재건축 모두 사업성에 의존하고 있어서 이에 대한 지원이 필요하다는 것은 추진방안에 대한 연구에서도 기록된 내용입니다." 시의회는 토론 끝에 찬반 투표를 거쳐 조례안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와 함께 이번 임시회에서는 청년 올패스 사업을 위한 청년 자격증 시험 응시 지원 조례안 등 안건 35건이 가결됐습니다. 한편, 파행을 빚는 등 논란이 컸던 준예산 재발 방지를 위한 조례는 자동 철회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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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의원들의 5분 발언 주요 내용은?
올해 처음으로 조례안 처리가 이뤄진 2월 임시회. 폐회 본회의에서 여야는 또다시 비판 수위를 높였습니다. 국민의힘 안광림 의원은 최근 발표된 성남시 종합 청렴도를 거론했습니다. 안 의원은 전임 민주당 시장 시절 불거진 공무직 채용 비리 의혹과 은수미 전임 시장 주변인들의 비위 행위로 성남시의 부끄러운 민낯을 드러냈다고 비판했고, <현장음> 안광림 시의원 / 국민의힘 "(성남시 종합 청렴도가 4등급으로 나타나며) 성남시의 부패는 더불어민주당 출신인 은수미 전 시장과 은 전 시장이 임명한 정책보좌관, 몇 명의 공무원들의 만행으로 성남시의 청렴도는 바닥으로 내쳐졌습니다." 같은 당 이영경 의원은 민주당이 발목잡기식 만행을 멈추고 이제라도 시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이영경 시의원 / 국민의힘 "마음에 안 들면 보이콧이 아닌 민주주의 사회의 의원으로서 기본인 협의를 해야 하고…. 이번 임시회의 각 상임위 회의에서는 민주당 위원장님들의 독단적인 진행으로 국민의힘 의원들은 심사권을 박탈당했습니다." 민주당 서은경 의원은 성남시 4급 간부직의 공석, 상권활성화재단과 문화재단 수장의 공석 등 민선 8기 들어 성남시와 출연기관 간부직 공석이 계속되고 있다며 이는 신상진 시장의 무능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장음> 서은경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현재 문화재단은 대표이사와 2명의 본부장 채용 절차가 처음부터 다시 진행 중입니다. 누가 봐도 공정하고 상식적인 채용 과정을 통해 능력과 비전의 옷을 잘 갖춰 입은 분이 성남문화재단의 대표이사, 본부장의 자리로 모셔지기를…." 같은 당 이군수 의원 역시 신상진 시장의 공약 중 제대로 이행 중인 것은 찾아보기 어렵다며 정치가 아닌 행정을 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이군수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은 정치하는 자리가 아닙니다. 국민의힘으로 출마해 성남시장에 당선됐지만 당선된 직후 신상진 시장께서는 정치인이기보다 93만 성남시민들을 대표하는 성남시민의 공복이자 선출직 행정가라는 사실을 명심해주십시오." 이밖에 더불어민주당 고병용 의원은 조경수와 가로수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시민과 조경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했고, 국민의힘 김장권 의원은 리모델링 기금 운영에 있어 명확한 지원 기준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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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성남시, 지방채 800억 원 조기 상환
지난달 기준, 성남시 전체 채무 규모는 2,400억 원. 성남시가 도시공원일몰제에 대비해 장기 미집행 공원 부지를 매입하기 위해 지방채를 발행한데 따른 것이었습니다. 경기도 지역개발기금을 통해 지난 2019년부터 3년간 800억 원씩 지방채를 발행했습니다. 3년 거치, 5년 분할 상환 방식으로 시는 2027년부터 3년간 상환을 완료할 계획이었습니다. 성남시가 2027년까지 상환할 계획이었던 지방채 800억 원을 4년 앞당겨 상환했습니다. 민선 8기 출범 후 효율이 낮은 사업을 축소하고, 불필요한 예산을 감축하면서 추가 적립한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활용했습니다. 지방채 일부를 조기에 상환하며 38억 원의 이자 비용도 줄였습니다. <인터뷰> 최순관 팀장 / 성남시 예산재정과 경영투자팀 "성남시의 올해 예산 3조 4,406억 원 중 채무 비율이 6.9%에서 4.6%로 감소하게 됐습니다." 조기 상환에 따라 남은 지방채 발행액은 1,600억 원. 성남시는 2028년과 2029년까지 각 800억 원씩 지방채를 상환할 계획이지만, 효율적인 예산 편성과 집행으로 조기에 상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조기 상환으로 절약한 이자 비용은 시민 복지 사업에 재투입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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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올해 성남시 종합 감사
감사원의 올해 감사 계획에 성남시가 포함됐습니다. 성남시 기관 감사는 13년 만입니다. 감사원은 올해부터 고위험 중점 분야를 따로 정해 집중 감사한다고 밝혔는데 여기에 '지역개발사업'이 포함됐습니다. 이에 따라 이재명 전임 시장 시절 이뤄진 위례 신도시와 대장동, 백현동 개발 사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감사가 이뤄질 것으로 보입니다. 감사원은 성남시에 대해 장기간 감사하지 않아 감사 대상이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성남시는 입장문을 통해 감사원의 감사 실시를 환영하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선 8기 성남시는 자체 감사 등을 통해 지난 정부의 부정부패를 청산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감사 역량과 인력난으로 역부족인 상황이라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감사원 감사를 통해 각종 개발사업과 관련한 토착 비리가 근절되고 공직기강을 확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또 불편한 진실일수록 정면으로 마주해야 더 큰 발전이 있다며 민선 8기 성남시는 철저한 진실 규명을 통해 다시는 과거와 같은 의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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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공공의료지원단 설치 추진
성남시는 시 자체 특화사업으로 성남시 등록 장애인을 위한 치과 진료 지원 사업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1인당 최대 300만 원씩 한해 20명을 선발해 치과진료비를 보조합니다. 또 재활치료가 필요한 취약환자를 대상으로 1인당 200만 원씩 연간 20명에 재활진료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같은 공공보건의료 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성남시가 공공의료지원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추진하는 것으로 시는 공공의료지원단 설치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마련해 입법예고한 상태입니다. <인터뷰> 류상현 팀장 / 성남시 공공의료정책과 의료정책팀 "공공의료의 기능과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에게 양질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기초 지자체 중 처음으로 공공의료지원단 설치를 추진하게 됐습니다." 근거 조례안에 따르면 지원단은 공공보건의료 정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매년 관련 사업계획을 수립합니다. 지역 현황에 기반한 공공보건의료 계획을 수립하고 지역 보건의료 조사와 연구, 공공보건의료기관 간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또 공공보건의료기관 종사자에 대한 교육훈련, 공공보건의료 자원 통계 자료 구축과 모니터링도 담당합니다. 이번 조례안은 이달 20일까지 입법예고 기간을 거쳐 시민 의견을 수렴한 후 오는 4월에 열리는 성남시의회 임시회에서 다뤄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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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 빌라단지 종환원' 공동위원회 심의 통과
성남시가 지난해 11월 마련한 '2030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안'. 주민 의견 청취 후 열린 제1차 공동위원회의 심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심의에서는 분당 빌라단지 종환원과 분당, 판교 등 2개 지구단위계획 구역 내 주택 용지 가구 수를 늘리는 건축규제 완화 사항도 원안 수용됐습니다. 재정비안에 따르면, 분당 내 17개 블록의 연립주택용지는 제1종일반주거지역에서 제2종일반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종을 상향했습니다. 종상향이 이뤄지면 재건축, 재개발 등 정비사업 진행 시 용적률이 늘어나, 가구 수가 증가합니다. 주민들의 숙원사업이 이뤄진 만큼 기대감이 높습니다. <인터뷰> 분당빌라단지 주민 "주민들 다 기뻐하고 있고요. 종환원이 재산상 피해를 보았던 쪽이다 보니까 주민이 갖고 있던 숙원사업이었는데 금방 진행해주신 신상진 시장님께도 감사드리고, 끝까지 잘 마무리되기를 바라봅니다." <CG> 또, 분당 지구 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용지는 필로티 구조로 건물을 지을 때 현행 5가구에서 6가구를 늘릴 수 있게 됐고, 판교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단독주택용지 중 이주자택지는 3가구에서 5가구로 가구 수를 늘려 건물을 지을 수 있게 됩니다. 성남시는 심의 결과를 이달 중 최종 고시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추가적인 용역을 발주해 향후 1기 신도시 특별법 등 관련 법령 제·개정에 따른 분당 등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추가 규제 완화와 반영사항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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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
비가 내리던 1971년 8월 10일, 광주대단지 주민들은 정부의 무계획적인 도시 정책에 반발하며 거리로 나섰습니다. 최소한의 생존권을 요구하며 주민들이 전개한 '8.10 성남민권운동'은 성남이 시로 승격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후 1973년 성남시는 광주군 성남출장소에서 시로 승격됐습니다. 시 승격 50주년을 맞아 성남시가 올해 특수 시책으로 기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해 말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민관합동추진단을 구성한 상태로, 이달까지 기념사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시 승격 50주년 엠블럼을 개발해 3월부터 집중적으로 홍보를 시작하고, 각 부서 세부사업을 진행해 올해 10월 기념사업을 개최할 계획입니다. 기념식을 포함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성남시민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추진 방향을 잡습니다. <현장음> 유형주 과장 / 성남시 정책기획과 "50주년 기념 슬로건 시민 공모전 실시, 기념사업 테마, 중점 가치 선정과 다양한 기념사업을 기획하는 등 기본계획을 수립 중에 있으며…." 성남시는 올해 추진하는 모든 사업에 시 승격 50주년의 통일된 이미지와 메시지를 담을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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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상반기 안으로 시정연구원 설립 추진
지난해 수정구 시흥동 판교 제2테크노밸리에 문을 연 성남글로벌융합센터. 정보통신과 제조 분야 창업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들어선 지식산업센터입니다. 성남시는 이곳 글로벌융합센터에 시정연구원을 설립하기로 최근 결정했습니다. 지난해 말 시정연구원 설립을 위한 근거 조례가 제정되고 출연안이 통과되면서 성남시는 곧바로 적정 공간과 장소를 조사했습니다. 그리고 규모와 접근성 등을 고려해 글로벌융합센터를 최적 입지로 확정했습니다. 성남시는 시의회 업무청취를 통해 이같은 과정을 설명하며 행정 절차를 거쳐 올해 안으로 연구원을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유형주 과장 / 성남시 정책기획과 "청사 소재지를 성남글로벌 융합센터로 결정하고 1월 27일 공유재산 심의를 마쳤습니다. 정관 제정, 제반 규정안 마련, 이사회 구성 및 행정안전부 설립 허가 신청을 차질 없이 준비해 2023년 상반기에 개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시정연구원 설립에 필요한 예산은 자본금 5억 원, 연간 운영비 20억 원 등 총 30억 원 규모. 초기 인력은 연구원과 사무인력 등 18명 규모로 계획됐습니다. 성남시정연구원은 지역 실정에 맞는 정책개발과 연구, 지역 현안에 대한 대응 방안 등을 다루게 됩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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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장 공석 장기화…부시장 의회 출석
본도심 재정비, 1기 신도시 재건축 등 성남시 도시 개발 업무를 담당하는 부서인 재개발재건축추진단. 단장은 서기관 윤 모 씨로, 비위 행위가 드러나 정직 3개월 처분을 받은 상태입니다. 하지만 직위는 유지가 돼, 업무만 공백인 상황입니다. 성남시는 새해 첫날 대규모 정기인사를 단행했지만 단장은 이동 없이 그대로 뒀습니다. 이에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에서는 성남시 재개발재건축추진단 업무 청취를 하는 자리에서 인사권을 가진 부시장의 출석을 요구했습니다. 의회에 출석한 이진찬 부시장은 단장의 업무가 공백인 배경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현장음> 이진찬 부시장 / 성남시 "우리 감사관실에서 이보다 더 중한 벌을 줘야 한다는 취지로 재심을 청구한 상태입니다. 그러다 보니까 이 사람이 가지고 있는 직위가 유지된 상태거든요. 사실상 비어있는 상태지만 이 사람이 징계가 끝나기 전까지는 임용되기가 사실 상당히 어려운 점이…." 야당 의원들은 성남시 핵심부서의 단장이 7개월가량 공석인 것이 말이 되느냐며 지적했습니다. <현장음> 강상태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더불어민주당) "성남시에서 가장 중요한 부서 중 하나인데 앞으로 해야 할 역할도 중요한데 그런데도 현재 신상진 시장이 취임하고 7개월이 지나지 않았습니까? 최근에 인사 단행도 했고요." <현장음> 이준배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더불어민주당) "업무 공백이 상당히 심각하다는 것이죠. 그래서 문화도시사업단에서 신상진 시장이 역점사업으로 본시가지, 분당 1기신도시와 관련해서 재개발재건축추진단으로 명칭까지 바꿔가면서 했는데 그만큼 중요한 자리에 사업 단장을 공석으로 둔다는 것은…." 한편, 야당 의원들이 부시장에게 다른 사안에 대한 질의하려 하자, 여당 의원들이 반발하며 한 차례 정회를 빚기도 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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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지난해 부동산 총거래량 46.6% 감소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거래량이 전년도보다 절반 가까이 줄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기도가 취득 신고된 과세자료 기준으로 분석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경기도 부동산 총 거래량은 23만 2,729건으로 전년 대비 46.6% 감소했습니다. 지난해 경기도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 공동주택은 분당구에 위치한 아파트로 48억 원에 팔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개별주택 최고 가격 거래 역시, 분당구에 위치한 단독주택으로 57억 6천만 원에 거래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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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대로 도시재생사업 '좌초 위기'
수정구와 중원구의 경계를 가르는 산성대로입니다. 성호시장과 중앙지하상가, 신흥로데오거리, 신흥종합상가 등 4개 상권이 모여있습니다. 비교적 쇠퇴한 상권을 살리기 위해 성남시는 민선 7기, 지난 2018년부터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현장음> 은수미 성남시장(지난 2021년) "여러 가지 어려움 속에서 저는 도시재생이 단지 도로를 넓히거나 공공복합시설을 설치하는 것을 넘어서 실질적으로 주거 환경을 거주할 수 있도록 만들어 내는 방식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시는 사업에 500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하고 국도비를 지원받기 위해 국토교통부 주관 공모에 힘을 쏟았습니다. 그러나 2021년 국토교통부 공모에서 탈락했고, 지난해 공모마저 탈락했습니다. 첫 공모 때는 중심시가지형에, 두 번째에는 특화재생사업에 신청했지만, 두 번 연속 탈락의 고배를 마신 겁니다. 이렇게 되면서 총 사업비 521억 원 중 국도비 180억 원도 지원받지 못하게 됐습니다. 자체적으론 사업 진행이 어려운 상황.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 박주윤 의원이 향후 추진계획을 물었지만, 집행부는 공모에 재도전할 계획은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현장음> 박주윤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국민의힘) "재신청은 어려운 거죠? (저희는 안된다고 봅니다.)" 성남시는 총 사업비 521억 원이 소요되는 만큼, 자체적으론 사업 추진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하고 필요한 사업만 축소해서 추진하는 방향으로 검토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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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노인·임산부에 버스요금 지원한다
성남시가 올해부터 교통약자에 버스요금을 지원하는 사업을 시작합니다. 대상은 장애인과 만 65세 이상 노인, 임산부, 36개월 미만의 유아동승자가 해당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원금액은 1인당 한해 최대 23만 원. 성남시를 경유하는 시내, 마을, 광역버스를 이용할 때 G-pass카드로 결제를 하면 성남시가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이용금액은 분기별로 정산한 뒤, 대상자 계좌로 지급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용식 과장 / 성남시 대중교통과 "성남시를 경유하는 시내, 마을, 광역버스 이용 시 버스 이용요금을 최대 연 23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이를 통해 교통약자인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문화사회활동확대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성남시는 우선, 올해 상반기 지급 근거가 담긴 조례를 마련한 뒤, 예산을 편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상반기 시스템 구축을 끝낸 뒤 이르면 10월부터 사업을 개시할 구상입니다. 다만, 70세 이상 어르신은 성남시 교통도로국에서, 나머지 대상에 대한 사업은 복지국에서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라 사업 부서를 일관화하는 것이 필요해 보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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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까지 봄철 산불 대응 강화
중원구 하대원동 배수지에 대기 중인 산불 진화 헬기입니다. 화재가 발생하면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450ℓ의 소화 용수를 싣고 초기 진압을 실시합니다. 이같은 산불 진화 헬기 등 장비를 총동원해 성남시는 봄철 산불 대응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5월까지 봄철 산불 대응 기간으로 설정하고 시청 녹지과는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시청과 구청 4개 관계 부서는 상황실로 가동합니다. 휴일에 관계 없이 매일 비상근무 체제가 유지되며 드론을 띄워 산불 예찰 활동을 강화합니다. <인터뷰> 권문석 주무관 / 성남시 녹지과 산림팀 "산불을 방지하기 위해 드론을 이용해 산불 계도와 순찰, 초기 진화 등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청계산과 불곡산 등 주요 등산로에는 산불감시인력 113명이 배치됐고, 비상상황 시 성남시와 소방당국에 즉시 알리도록 합니다. 대형산불로 진화 헬기가 추가로 필요한 상황에는 광주와 용인 등 인근 도시는 물론 산림청 등 관계기관과 대응하는 공조체계도 구축됐습니다. 성남시는 불 갈퀴와 펌프 등 산불 진화 장비 31종, 3천5백여 점을 확보한 상태. 한편 산림과 100미터 거리 안에 인접한 곳에서 폐기물을 소각할 땐 각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허가 없이 불을 피우다 적발되면 3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라이터 등 화기를 소지하거나 산에서 담배를 피우다 적발되면 최대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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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설계 인력 육성
메모리와 소프트웨어 등 개별 반도체를 하나로 통합해 전자기기 시스템을 제어하는 시스템반도체. 시스템 반도체는 IT 분야는 물론 자동차와 에너지, 의료 등 다양한 분야와의 융합이 진행 중이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자율주행차 등으로 대표되는 4차 산업혁명에서 핵심 부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민관학 협력으로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사업을 추진키로 했습니다. 성남상공회의소, 한국팹리스산업협회, 카이스트 등 8개 기관과 협력하는 것입니다. 관련 기업 지원과 대내외 협력사업, 연구 지원과 인력 양성 등을 골자로 합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지난해 12월) "대한민국이 국가 경쟁력에서 앞서 나갈 수 있는 것은 앞서 나갈 분야를 찾아서 자원을 함께 융합하고 연결해서 국가적 과제와 성남의 좋은 여건을 최대한 활용해서 기여해야 하는 것이 오늘의 과제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원 사업의 첫 단계로 인력 육성 지원 사업이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이달 13일까지 시스템반도체 설계 전문 아카데미 교육생 35명을 모집합니다. 성남시와 가천대학교, 한국팹리스산업협회, 반도체공학회가 협력해 이론과 실습 교육, 취업 연계까지 지원하는 교육 과정입니다. 대학에서 전기, 전자 계열을 전공한 34세 이하 청년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성남시 거주자는 우선 선발합니다. <CG> 지원서와 자기소개서, 졸업(예정) 증명서 등 서류를 갖춰 가천대학교 홈페이지로 접수하면 되며, 별도 교육비는 없습니다. <CG>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선발되면 올해 3월부터 연말까지 3개 학기 과정의 팹리스 전문 교육을 받습니다. <CG> 학기별 교육 내용은 3월부터 6월까지 1학기는 회로 이론과 디지털 마이크로 논리회로, 7월부터 8월까지 2학기는 계측실험공학과 아날로그 디지털 회로 설계, 9월부터 12월까지 3학기는 팀별 프로젝트 수행과 기업 매칭 과제 등이 이뤄집니다. 교육 장소는 수정구 복정동 가천대 산학협력관이며, 교육을 마치면 한국팹리스산업협회에서 시스템반도체 관련 기업에 취업을 연계합니다. 교육 과정에는 총 5억 2,500만 원이 투입되며 이중 성남시는 77%, 가천대와 한국팹리스산업협회가 33% 비율로 분담합니다. 한편 전국 시스템반도체 110개사 중 40%인 44개사가 성남에 위치해 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3.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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