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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4곳 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일대입니다.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32구역인 양지마을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하고 고시했습니다. 양지마을은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사업 면적은 29만1천584제곱미터입니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37층, 모두 6천83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보다 2천447세대가 늘어나는 규모입니다. 단지 재건축과 함께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하고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6월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양지마을 지정까지 완료되면서 분당 선도지구 4개 구역 모두 사업시행자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은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시행 단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분당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우선 선정된 구역입니다.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 양지마을 등 4개 구역에서 재건축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분당지역 정비사업 전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해당 구역의 부동산을 거래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양지마을은 27일 사업시행자 지정이 고시된 만큼 이후 매매를 검토하는 시민은 조합원 지위 승계 가능 여부와 분양 자격을 사전에 살펴봐야 합니다. 성남시는 앞으로 각 선도지구의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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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폭염 속 시민 안전 지킨다
성남시가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비상 대응체계를 강화합니다.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즉시 폭염대응 TF팀을 가동해 부서별 대응 상황을 점검할 방침입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막 운영, 그리고 취약계층 보호대책 등을 관리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열대야가 이어질 때도 별도 대응체계를 운영합니다. 온열질환 발생 상황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특히 독거노인과 건강 취약계층 보호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현재 시는 노인복지 분야에서 하루 4천여 명의 어르신과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전화와 방문을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보건소에서도 예방 문자 발송과 방문 건강관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노숙인 밀집지역도 하루 세 차례 순찰을 실시해 응급상황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폭염 취약계층 3만 3천여 명에게는 손선풍기와 생수 등 폭염 대응 물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시민들이 더위를 피할 수 있도록 무더위쉼터도 314곳을 운영합니다. 이 가운데 104곳은 야간에도 이용할 수 있는데 스마트 버스쉘터와 도서관 등입니다. 횡단보도와 교차로에 설치된 그늘막을 비롯해 양산 무료 대여사업도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도로에선 열섬현상 완화를 위해 살수차도 투입하고 폭염이 장기화될 경우 장비도 추가 투입할 계획입니다. 시가 발주한 공사 현장에서도 폭염특보가 발효되면 작업 중지나 작업시간 조정 등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편, 시는 올여름 폭염 저감시설 확대와 취약계층 보호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힘쓸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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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 보수공사비, 직접 계산한다
아파트 외벽 도장부터 옥상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공사까지. 공동주택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유지하려면 정기적인 보수공사가 필요하지만, 공사비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적정 예산을 판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가 보수공사비를 직접 계산해 볼 수 있는 공동주택 보수공사 셀프 견적 프로그램 2026년판을 무료로 배포했습니다. 이용자가 공동주택의 공사 물량과 현장 조건 등을 입력하면 최신 단가를 적용한 개략적인 공사비를 산출하는 방식입니다. 견적을 확인할 수 있는 공사는 모두 9개 분야입니다. 외벽과 내벽 도장, 옥상 우레탄 방수, 지하주차장 바닥 도장, 단지 내 보도와 차도 포장 공사가 포함됩니다. 아스팔트 싱글 지붕과 폐쇄회로텔레비전 교체 주차차단기와 교통안전시설 설치 비용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입주자대표회의와 관리주체는 공사 추진에 앞서 예상 사업비를 확인하고, 공사 범위와 예산 규모를 검토하는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여러 공사안을 비교하거나 장기수선계획을 검토할 때도 참고할 수 있어 업체 견적에만 의존하는 부담을 줄일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공동주택 보수공사비에 대한 정보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지난 2022년 전국에서 처음으로 셀프 견적 프로그램을 개발했습니다. 이후 매년 재료비와 인건비 등 단가 정보를 갱신해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경기도 누리집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서 내려받을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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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폭염대비'…건설현장 근로자 안전점검
경기도가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안전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점검에서는 휴게시설과 그늘막 운영 상태를 비롯해 식수 제공과 보냉장구 지급, 그리고 응급상황 대응체계 등을 확인했습니다. 도는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가장 더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야외 작업을 최소화하도록 당부했습니다. 또 폭염특보와 체감온도에 따라 작업시간의 탄력적 조정도 주문했습니다. 특히, 체감온도가 33도를 넘을 경우에는 충분한 휴식시간을 보장하도록 강조했습니다. 근로자에게 어지럼증이나 두통 등 온열질환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작업을 중단하고 응급조치 후 119에 신고하는 등 신속한 대응도 주문했습니다. 이외에도 도내 공공과 민간 건설현장 등을 대상으로도 폭염 예방수칙 안내와 현장점검을 진행했습니다. 소규모 공사현장에는 쿨토시 등 폭염 대응 안전용품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올여름 강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만큼 현장 안전관리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근로자의 생명과 건강을 보호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공사 일정보다 근로자의 안전을 우선해 폭염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온열질환 예방에 힘쓸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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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광역철도 국가철도망 반영 총력
서울 잠실에서 성남을 거쳐 용인과 수원, 화성까지 연결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총연장 50.7킬로미터의 광역철도 신설 사업으로, 서울지하철 2호선과 9호선이 지나는 잠실종합운동장역에서 출발합니다. 노선이 구축되면 성남을 비롯한 경기 남부 주요 도시에서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하는 시간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기대됩니다. 특히 판교테크노밸리와 용인 반도체 산업단지 등 수도권 남부의 주요 첨단산업 거점을 연결하는 교통망이라는 점에서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이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성남과 수원, 용인, 화성 등 4개 지자체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4개 지자체가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 이른바 B/C값이 1.20으로 나타났습니다. 일반적으로 1을 넘으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됩니다. 성남시는 객관적인 경제성이 확인된 만큼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할 충분한 근거가 마련됐다는 입장입니다. 성남시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이 확정·고시될 때까지 4개 지자체와 협력해 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을 위한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국토교통부와 국회 등을 대상으로 노선의 경제성과 산업적 필요성, 교통 혼잡 완화 효과를 적극적으로 설명해 국가계획 반영을 이끌어낸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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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지원사업 새 이름 찾는다
혼자 사는 중장년층이 이웃과 취미를 나누는 동아리 활동부터 청소와 정리수납, 식생활과 건강관리까지. 경기도는 1인가구의 일상생활과 사회적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 중장년 1인가구의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는 중장년 수다살롱과 빨래, 청소, 정리수납 등 생활 정보를 제공하는 생활꿀팁바구니가 있습니다. 건강한 식생활을 돕는 식생활개선 다이닝과 건강돌봄 프로그램, 금융사고 예방을 위한 금융안전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업별 명칭이 서로 달라 도민들이 경기도의 1인가구 지원정책을 하나의 사업으로 인식하기 어렵다는 의견도 제기돼 왔습니다. 경기도가 이들 사업을 대표할 새로운 이름을 찾기 위해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 명칭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공모 주제는 경기도의 1인가구 지원사업을 포괄하면서도 누구나 쉽게 기억할 수 있는 간결하고 친근한 명칭입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22일 오후 6시까지입니다. 경기도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명당 한 건의 명칭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응모작의 상징성과 친근함, 활용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모두 8건을 선정할 계획입니다. 최우수상 1명에게는 20만 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각 15만 원, 장려상 5명에게는 각각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최종 선정된 이름은 앞으로 경기도 1인가구 지원사업의 대표 명칭으로 사용됩니다. 경기도 누리집과 1인가구 포털, 유튜브와 사회관계망서비스, G버스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도민들에게 알릴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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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첫 일자리 좁아져…일자리보장제 제안
구직 활동을 이어가지만 경력이 없다는 이유로 취업 문턱을 넘지 못하고, 취업을 포기한 채 쉬는 청년들도 늘고 있습니다. <CG> 경기연구원이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식 청년 실업률은 코로나19 이후 낮아지는 흐름을 보였지만, 추가 취업을 희망하거나 구직을 포기한 청년까지 포함한 확장실업률은 여전히 10%를 웃돌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주로 진출해온 전문직 분야에서도 고용 감소가 나타났습니다. 올해 1월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취업자는 전년보다 9만8천 명 줄었습니다. 변호사와 회계사, 연구원 등 전문 인력이 포함된 분야에서도 일자리가 감소한 겁니다. 연구진은 인공지능 기술 확산으로 일부 초급 업무가 줄어든 데다 기업들이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경력직을 선호하면서 청년의 첫 취업 기회가 더욱 좁아지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일하지도 않고 구직 활동도 하지 않는 청년의 증가도 두드러졌습니다. 청년 비경제활동인구 가운데 쉬었음 인구의 비중은 2015년 6.6%에서 지난해 12.9%로 10년 만에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해 기준 25세에서 34세 사이 쉬었음 청년의 89.8%는 이미 직장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취업 경험이 없어서 쉬는 것이 아니라 실직과 계약 종료 등으로 노동시장에서 이탈한 청년이 많다는 의미입니다. 경기연구원은 청년이 오랫동안 노동시장에서 벗어나면 구직 의욕과 사회적 관계가 함께 약해질 수 있는 만큼, 취업을 완전히 포기하기 전에 일할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경기도가 청년 일자리보장제 시범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제안했습니다. 참여자는 주 40시간 안에서 일과 교육을 병행하고, 생활임금 수준의 급여와 직무교육, 구직 지원, 심리상담을 함께 받는 방식입니다. 일자리 분야는 인공지능 전환을 뜻하는 AX와 녹색 전환인 GX, 돌봄 분야를 중심으로 제시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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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경제활동 '활발'
평균수명이 늘어나면서 은퇴 이후에도 새로운 일자리를 찾거나 사회활동을 이어가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 중장년층의 경제활동도 코로나19 이후 꾸준한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기도가 발표한 2025년 경기도 중장년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40세부터 64세까지 중장년 경제활동인구는 441만4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77.8%를 기록하며 코로나19로 위축됐던 2020년 이후 지속적인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일할 수 있는 인구 가운데 실제 취업했거나 구직활동을 하는 사람의 비율을 의미합니다. <CG> 경기도 중장년 경제활동참가율은 코로나19 영향으로 2020년 74.4%까지 떨어졌지만, 이후 꾸준히 회복해 올해는 77.8%까지 높아졌습니다. 취업자도 증가했습니다. <CG> 지난해 중장년 취업자는 433만 명으로 전년보다 3만3천 명 늘었고, 고용률은 76.3%를 기록했습니다. 같은 기간 중장년 인구는 감소했지만 취업자는 오히려 늘어나 노동시장 참여가 더욱 활발해진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특히 중장년 고용률은 경기도 전체 고용률보다 12.5%포인트 높은 수준으로, 지역경제를 이끄는 핵심 인력으로 자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CG> 연령대별로는 40대의 경제활동참가율이 81.2%로 가장 높았고, 50대는 79.2%, 60세에서 64세도 67.3%를 기록했습니다. 경기도는 산업구조 변화와 디지털 전환으로 중장년층에게 새로운 직무 역량이 요구되는 만큼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직업훈련과 경력설계, 생애전환 지원까지 정책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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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성남시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이 살던 곳을 떠나지 않고 자신의 집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통합돌봄은 보건과 의료, 방문요양, 건강관리, 식사와 가사, 병원 동행 등 필요한 서비스를 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연계하는 사업입니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을 았는 주민입니다. 장기요양 등급을 받았거나 등급 판정을 기다리는 주민, 등급에서 탈락한 주민도 포함됩니다. 병원에서 퇴원한 뒤 돌봐줄 사람이 없는 환자와 시설 퇴소자, 장애인 등 모두 3만6천14명이 잠재적인 지원 대상입니다. 성남시는 오는 8월 31일까지 통합돌봄 대상자 집중 발굴 기간으로 정했습니다. 시는 대한노인회 수정·중원·분당지회와 노인종합복지관 6곳, 재가노인협회, 시니어클럽 등 14개 기관을 찾아 사업 설명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과 종사자들에게 통합돌봄 지원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견하면 시와 연계하도록 안내하고 있습니다. 성남지역 50개 동 통장단과도 협력합니다. 지역 사정에 밝은 통장들이 홀로 생활하거나 건강 문제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을 발견해 행정복지센터에 알리는 방식입니다. 시민 제보도 받습니다. 주변에 식사를 제대로 챙기지 못하거나 병원 방문과 일상생활에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이 있다면 성남시 통합돌봄 콜센터로 연락하면 됩니다. 돌봄이 필요한 당사자가 직접 신청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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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수질복원센터…시운전 후 내년 2월 준공
성남시가 판교수질복원센터 하수처리시설 증설공사를 마무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오는 8월 1일부터 6개월간 종합시운전에 들어갑니다. 이번 증설로 하루 하수처리 용량은 기존 4만 7천 톤에서 2만 톤 늘어난 6만 7천 톤으로 확대됐습니다. 시는 최근 3년간 1천100억 원을 투입해 시설 증설을 추진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판교 일대 개발에 따른 인구 증가와 하수 처리 수요 확대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하는 것은 물론 오수 중계펌프장과 하수관로도 새로 설치했습니다. 증설 시설에는 고도처리 공정을 적용해 방류수 수질을 법적 기준보다 강화된 수준으로 처리 뒤 탄천으로 방류됩니다. 시는 시설 공사로 수질 개선은 물론 하천 생태환경 보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기존 시설과 마찬가지로 하수처리시설을 지하화해 악취 발생도 최소화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시설 상부는 공영주차장과 테니스장, 그리고 휴게 공간 등을 조성해 시민 편의시설로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증설이 완료되면 증가하는 하수처리 수요에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아울러 복정동 하수처리장의 이전·지하화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간단 방침입니다. 한편, 해당 공사는 내년 2월쯤 준공을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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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화재예방시설 지원
성남시가 전기차 충전구역의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올해 사업비는 총 5천만 원입니다. 전기차 소화설비를 설치하려는 공중이용시설 25곳에 최대 200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근린생활시설과 판매시설, 그리고 주차타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시설입니다. 지원되는 품목도 다양합니다. 우선 열화상카메라와 불꽃 감지 센서 등 24시간 화재를 감시할 수 있는 설비입니다. 또, 물막이판과 질식소화 덮개 등 초기 화재 대응을 위한 소화설비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시는 해당 설비의 구매와 설치 비용의 50%인 최대 200만 원까지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만일 지원을 받은 시설이 설비를 임의로 처분하거나 교체하면 지원금은 환수됩니다. 신청은 오는 10월 31일까지로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에 방문 접수하면 됩니다. 접수는 예산 소진 시까지 진행되기 때문에 조기에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전기차와 충전시설이 빠르게 늘어나는 상황에 맞춰 추진됐습니다. 현재 성남의 전기차 충전시설은 2024년 8천2백여 기에서 올해 1만 2백여 기로 늘었습니다. 전기차 등록 대수도 같은 기간 1만 1천여 대에서 1만 7천5백여 대로 증가한 상태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기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충전시설 안전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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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도담길, 청년창업 특화거리로 키운다
모란 중심상권 뒤편에 자리한 도담길. 성남시는 이곳을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소규모 점포가 모인 청년창업 특화 골목상권으로 조성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새로운 아이디어가 담긴 점포를 유치하고, 침체된 골목상권에도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지난 2024년부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첫해에는 20명, 지난해에는 25명의 청년 창업자를 지원했고, 올해는 지원 규모를 39명으로 확대했습니다. 시는 올해 사업 참여자 선발을 마치고 본격적인 창업 지원에 나섰습니다. 참여자는 음식점과 카페, 소매점, 서비스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창업을 준비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 청년입니다. 올해는 창업 역량과 사업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창업 교육 이수와 사업계획 발표평가 절차를 처음 도입했습니다. 서류평가와 창업 교육, 발표평가를 거쳐 실제 사업 가능성과 성장 가능성을 갖춘 청년들을 최종 선정했습니다. 선정된 청년들에게는 점포 리모델링과 임차료 등 창업 초기 비용으로 1인당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이 지원됩니다. 업종과 점포 특성에 맞는 창업 컨설팅도 제공해 점포 개장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습니다. 점포를 여는 데 그치지 않고 공동 홍보와 마케팅도 추진합니다. 성남시가 주최하는 문화행사와 도담길 점포를 연계해 시민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청년 점포의 인지도와 경쟁력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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훼손된 주소정보시설 손본다
길을 찾거나 긴급상황에서 구조 요청을 할 때 가장 먼저 활용되는 주소정보시설.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등은 시민들의 일상은 물론 재난 대응에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관내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올해 일제조사를 마치고 훼손된 시설물 정비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는 도로명판과 건물번호판, 기초번호판, 사물주소판 등 관내 모든 주소정보시설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조사 대상은 모두 6만5천450개 시설물로, 설치 상태와 표기 내용의 정확성, 위치의 적정성, 망실과 훼손 여부 등을 전수 점검했습니다. 점검 결과 전체 시설물의 약 5.1%인 3373개가 훼손되거나 망실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시는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정비가 필요한 시설물을 연내 순차적으로 보수하거나 교체할 계획입니다. 또 노후된 주소정보시설에 대한 유지·관리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민들이 불편 없이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방침입니다. 주소정보시설은 단순히 길 안내를 위한 표지판이 아니라 소방과 경찰, 구급대 등 관계기관이 사고와 재난 현장을 신속하게 찾을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반시설입니다. 시설물이 훼손되거나 주소가 정확하지 않을 경우 긴급 대응이 늦어질 수 있는 만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점검을 이어가고 체계적인 유지관리 시스템을 통해 정확한 주소정보를 제공하는 한편, 재난과 응급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주소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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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사기 피해 법률정보 한눈에
전세사기 피해를 당하면 보증금 반환 소송부터 강제집행까지 복잡한 법적 절차를 거쳐야 합니다. 하지만 어떤 절차를 먼저 진행해야 하는지, 어디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지 몰라 어려움을 겪는 피해자도 적지 않습니다. 경기도가 이 같은 부담을 덜기 위해 전세사기 피해자를 위한 권리구제 법률 안내 카드뉴스를 제작했습니다. 이번 카드뉴스는 지난 6월과 7월 열린 권리구제 법률 설명회에서 피해자들이 가장 많이 질문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설명회에 참석하지 못한 피해자들도 필요한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실제 상담 사례를 바탕으로 내용을 정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카드뉴스에는 보증금 반환청구소송과 지급명령 신청 등 민사 절차를 비롯해 부동산 가압류와 집행권원 확보 등 강제집행 절차가 담겼습니다. 또 임대인의 사기죄 성립 요건과 형사절차, 공인중개사를 상대로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방법 등 피해자들이 자주 문의하는 법률 정보도 함께 안내합니다. 경기도는 전세사기 피해자들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카드뉴스를 안내하고, 경기주거복지포털과 경기도 주거복지센터 SNS에도 게시할 예정입니다. 이번 자료는 법률 용어를 최대한 쉽게 풀어 설명해 피해자들이 자신의 상황에 맞는 권리구제 절차를 이해하고 활용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경기도는 정보 제공뿐 아니라 전세피해지원센터를 통해 피해 접수와 상담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피해자로 인정되면 가구당 100만 원의 긴급생계비와 최대 150만 원의 긴급주거·이주비를 지원하고, 피해주택 긴급관리 지원도 받을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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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취약계층 냉방비 1억 원 지원
성남시와 경기 사랑의열매가 폭염에 취약한 이웃들을 위한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시청에서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 사랑의열매와 열매네트워크 사업비 전달식을 열고 지역사회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사업비를 전달받았습니다. 이번 사업비는 경기 사랑의열매가 지역별 복지 수요에 맞춰 지방자치단체 등을 지원하는 열매네트워크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김효진 사무처장 /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요즘 혹서기로 힘드신 분들이 많잖아요. 온열 질환으로 그래서 2천 세대에 5만 원씩 혹서기를 잘 날 수 있도록 지역 맞춤형 열매네트워크 사업으로 사랑의 열매와 성남시가 같이 성금을 모아서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더운 여름철 어려운 분들이 이 사업을 통해서 잘 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7천만 원에 기존에 확보한 냉난방비 지원 성금 3천만 원을 더해 모두 1억 원 규모의 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저소득 에너지 취약계층 2천 가구입니다. 각 가구에는 5만 원씩 냉방비가 계좌이체 방식으로 지급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대상자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보다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을 신속하게 지급할 계획입니다. 또 민간 복지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최근 기록적인 폭염이 이어지면서 전기요금 부담으로 냉방기기 사용을 망설이는 취약계층이 늘고 있는 만큼, 이번 지원이 여름철 건강관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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