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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개 기업 참여' 청년채용박람회 열려
이력서를 든 청년들이 차례를 기다립니다. 기업 인사담당자와 마주 앉아 자신의 경험과 강점을 설명하고, 채용 직무와 근무 조건에 대한 질문도 이어집니다. 성남시가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2026 성남시 청년 채용박람회를 열었습니다. 이번 박람회에는 코맥스와 세아전자, 한솔생명과학, 매드엔진 등 30개 기업이 참여했습니다. 이들 기업의 채용 예정 인원은 모두 142명. 연구원과 엔지니어, 콘텐츠 디자이너와 회계 등 다양한 직종을 대상으로 현장 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인터뷰> 이상익 센터장 / 성남시일자리센터 "성남시 청년채용박람회는 매년 하반기에 취업을 희망하는 청년들을 위해서 성남시가 고용센터, 인근에 동서울대학, 가천대학 등 청년들이 취업을 희망하는 기업과 서로 매칭을 통해서 청년들의 취업률을 높이고자 매년 기획하고 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는 기업 면접 외에도 다양한 정보가 제공됐습니다. 소프트웨어와 데이터 개발, 반도체, 게임, 마케팅 등 8개 분야의 현직자들이 직접 참여해 자신의 직무 경험과 취업 준비 과정을 소개하고 진로를 고민하는 청년들과 일대일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취업을 앞둔 청년들을 위한 실전 준비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이력서 사진 촬영부터 헤어와 메이크업, 면접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보이스 트레이닝도 진행됐습니다. 채용 정보를 확인하는 데서 그치지 않고 기업과 직접 만나 면접을 보고, 현직자의 조언까지 들을 수 있도록 마련된 이번 청년 채용박람회. 성남시는 청년들이 자신의 역량에 맞는 일자리를 찾고 안정적으로 사회에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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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생활임금 1만 2,995원
내년 경기도 생활임금이 시간당 1만 2천995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올해 1만 2천552원보다 443원, 3.5% 오른 금액입니다. 하루 8시간, 월 209시간을 기준으로 환산하면 월 271만 5천955원. <cg> 올해보다 한 달에 9만 2천587원 늘어납니다. 내년도 최저임금과 비교하면 차이는 더 분명합니다. 2027년 최저임금은 시간당 1만 700원으로, 경기도 생활임금이 2천295원, 21.4% 높습니다. 월 209시간을 적용하면 최저임금 월 환산액은 223만 6천300원. 경기도 생활임금과 비교하면 한 달에 47만 9천655원 차이가 납니다. 생활임금은 법으로 정해진 최저임금과 달리 주거비와 교육비, 문화비 등 실제 생활에 필요한 비용을 고려해 최저임금보다 높은 임금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새로운 생활임금은 내년 1월 1일부터 경기도와 도 산하 공공기관의 직접고용 노동자, 그리고 도가 맡긴 민간위탁사업 등의 간접고용 노동자에게 적용됩니다. 경기도는 물가상승과 노동자의 생활 안정, 도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년도 생활임금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생활임금을 지급하는 민간기업에 기업 인증이나 공공계약 참여 때 가점을 주는 생활임금 서약제를 통해 민간 확산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경기도는 지난 2015년부터 생활임금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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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복지 안전망 확대
주거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까지 연결하기 위해 지역 기관들이 손을 잡았습니다. 성남시가 4개 기관과 민관 협력 주거복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새롭게 참여한 곳은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와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은행종합사회복지관, 성남시한마음복지관입니다. 이번 협약의 핵심은 주거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을 보다 빨리 발견하고 연결하는 데 있습니다. 예를 들어 복지관이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주거 문제까지 확인될 경우, 해당 기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등과 정보를 공유하고 상담과 사례관리, 필요한 복지서비스로 연계하는 방식입니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2023년 7개 기관과 1차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에 4개 기관이 추가되면서 주거복지 협력체계는 모두 11개 기관으로 확대됐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연우 / 성남시 주거복지센터 "이제 주거복지사업 관련해서 지역에 있는 유관기관과 협력해서 대상자 발굴이라던지 주거복지사업 관련해서 협업을 하기 위해 협약식을 진행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노숙인과 정신건강, 장애인 등 각기 다른 분야의 전문기관이 참여하면서, 주거 문제뿐 아니라 대상자가 처한 상황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함께 연결할 수 있는 기반을 넓혔습니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주거취약계층 발굴과 의뢰, 정보 제공부터 상담과 사례관리까지 협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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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청소년·청년 한자리에 '청청 페스티벌'
청소년의 꿈과 청년의 도전을 한자리에서 이어주는 축제가 열립니다. 성남시는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시청 야외광장에서 제2회 성남 청청 페스티벌을 개최합니다. 올해 주제는 청청 이어달리기. 청소년과 청년이 서로의 경험과 가능성을 나누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자리로 꾸며집니다. 먼저 행사장에는 목공과 열쇠고리 만들기 등을 즐길 수 있는 27개 체험 부스가 마련됩니다. 청년 창업자들이 직접 만든 제품을 선보이는 22개 창업마켓도 문을 엽니다. 닭강정과 육전, 회오리 감자 등을 판매하는 9개 푸드트럭도 운영됩니다. 오후부터는 중앙무대에서 다양한 공연이 이어집니다. 청소년 동아리 20개 팀이 댄스와 밴드, 마술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입니다. 오후 5시 30분부터는 개그맨 김영희와 정범균이 진행하는 청춘 힐링 토크콘서트 말자 할매쇼가 열립니다. 저녁에는 성남지역 5개 대학 대표 동아리가 참여하는 경연대회도 펼쳐집니다. 오후 7시 45분부터 45분 동안 진행되며, 경연이 끝난 뒤인 오후 8시 30분부터는 싱어송라이터 김필의 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축제의 마지막은 조금 특별합니다. 오후 9시부터 참가자들이 각자 무선 헤드폰을 착용하고 음악을 즐기는 사일런트 디스코가 한 시간 동안 펼쳐집니다. 올해 행사에는 청소년과 청년, 시민 등 4천여 명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스탠드업> 낮부터 밤까지 체험과 창업,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기는 성남 청청 페스티벌. 오는 19일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성남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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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누리추모원 추석 연휴 개방
성남시는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제1·2추모원을 평소와 같은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합니다. 다만 추모객이 몰리는 기간에는 일부 시설 이용이 제한됩니다. 제1·2추모원에 마련된 제례실 11곳은 오는 19일부터 27일까지 모두 이용할 수 없습니다. 추모객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발생할 수 있는 시설 내부 혼잡을 줄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추석 당일인 25일에는 화장장 운영도 크게 줄어듭니다. 평소 하루 8회 운영하던 화장장을 이날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한 차례만 운영합니다. 성남시는 연휴 기간 하늘누리를 찾는 추모객이 하루 수천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하루 평균 예상 방문객은 제1추모원이 1천800여 명, 제2추모원은 3천200여 명입니다. 두 곳을 합하면 하루 5천여 명에 달합니다. <전화인터뷰> 안재영 /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 "제례실이 있는데 빨리 갔다 가셔야 되고 오래 기다리시면 주차 공간이 한정되어 있고 인원은 많고 하다 보니까 오시는 분들은 많아서 제례실은 19일부터 27일까지는 이용을 중지해요." 이에 따라 성남시는 현장 혼잡을 줄이기 위해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직접 방문하기 어려운 경우에는 보건복지부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한 온라인 추모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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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기금 4천억"…1천억 추가 조성
성남시가 철도망 확충을 위해 천억 원의 재원을 추가로 확보합니다. 현재 3천억 원 규모인 철도건설기금을 민선 9기 동안 4천억 원까지 늘리기로 한 겁니다. 시는 앞으로 4년 동안 매년 250억 원씩 모두 천억 원을 추가 적립할 계획입니다. 철도건설기금은 대규모 철도사업을 추진할 때 성남시가 부담해야 하는 사업비를 미리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철도사업은 계획부터 개통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고 막대한 사업비가 필요한 만큼, 사업이 본격화됐을 때 재원 부족으로 지연되지 않도록 지자체 부담금을 선제적으로 마련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해마다 700억 원씩 기금을 적립했습니다. 이어 올해 1월 900억 원을 추가하면서 모두 3천억 원 규모의 철도건설기금을 확보했습니다. 시는 이에 앞서 지방채를 전액 상환해 올해 1월 채무제로를 달성한 만큼, 재정건전성을 바탕으로 철도사업을 위한 추가 재원 확보에 나선다는 설명입니다. 확보한 기금은 성남지역에서 추진 중인 주요 철도사업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현재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인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비롯해 위례~삼동선 건설사업 등에 필요한 성남시 분담액으로 투입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4천억 원 전액이 특정 노선의 사업비로 사용되는 것은 아니며, 각 철도사업의 추진 상황에 따라 성남시가 부담해야 할 재원으로 활용됩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철도사업이 재원 문제로 지연되지 않도록 안정적으로 기금을 확보해 철도망 구축에 속도를 낸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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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봉사자 한자리…나눔의 가치 되새겨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입니다. 자원봉사와 함께 빛나는 성남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봉사자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특히, 자원봉사센터 창립 25년 만에 처음으로 장애인단체에서 6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4개 대학교 대학생들이 참여해서 어우러지는 그런 시간이기도 합니다. 봉사자들이 모여서 성남시를 빛내는 이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올해 박람회에는 기존 봉사단체뿐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박람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단체도 함께하면서 자원봉사 참여의 폭을 넓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을 나누기보다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자원봉사의 의미도 더했습니다. 25년 동안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이어져 온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어온 작은 나눔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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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단위' 정비 제안
성남시의회 김건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개별 아파트 단지 중심의 재건축을 넘어 슈퍼블록 단위의 통합정비가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슈퍼블록은 인접한 여러 단지를 하나의 생활권과 도시 구조 안에서 함께 바라보고 정비하는 방식입니다. 김 의원은 분당의 경우 주민들이 같은 도로와 학교, 공원, 상권과 공공시설 등을 공유하고 있는 만큼 개별 단지만 따로 재건축할 경우 교통난과 주차난, 기반시설 부족이 더 심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장음> 김건우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특히 서현동은 여러 단지가 하나의 생활권으로 촘촘히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민들은 같은 도로를 오가고 같은 학교와 공원을 이용하며 같은 상권과 공공시설을 함께 누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재건축이 개별단지 중심으로만 추진된다면 교통난과 주차난 기반시설 부족이라는 문제는 더욱 심각해질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주택뿐 아니라 상·하수도와 주차장, 학교, 문화·복지시설 등을 재건축 계획과 함께 확충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특히 서현동의 교통 문제를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김건우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국토교통부의 2023년 도로교통량 조사에서 일일평균차량이 7만 972대로 전국 지방도 중 상위 5위에 이를 만큼 차량 정체가 극심한 지역입니다." 여기에 분당 재건축과 서현동 110번지 개발까지 진행될 경우 교통 수요가 더욱 늘어날 수 있다며 선제적인 교통대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교통수요를 미리 예측해 BRT, 즉 간선급행버스체계 도입을 포함한 대중교통 개선 방안을 검토하고, 지하철 8호선을 서현과 서당을 거쳐 충전철로 연장하는 방안도 적극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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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부터 대학등록금 최대 100만원 지원
성남시가 다자녀가구의 대학 등록금 부담을 덜어줍니다. 지원 대상은 셋째 이상 자녀로, 올해 1월 1일 기준 30세 미만의 미혼 대학생입니다. 한 학기에 받을 수 있는 금액은 최대 100만 원. 다만 국가장학금이나 학교장학금, 부모 직장에서 받은 장학금 등이 있다면 이를 제외하고 실제 본인이 부담한 등록금만 지원합니다. 예를 들어 한 학기 등록금이 400만 원이고 각종 장학금으로 350만 원을 지원받았다면 나머지 5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장학금을 제외한 본인 부담액이 100만 원을 넘는다면 최대 지원액인 1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거주 요건도 있습니다. 공고일 기준 학생과 보호자 1명 이상이 모두 1년 이상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어야 하며, 지원금을 받을 때까지 자격을 유지해야 합니다. 학교 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주소를 옮긴 대학생은 공고일 직전까지 성남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실이 있으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재학생은 직전 학기에 12학점 이상을 이수하고 평균 B학점 이상의 성적을 받아야 합니다. 신입생과 편입생, 재입학생은 첫 학기에 한해 성적 기준을 적용하지 않습니다. 신청은 오는 9월 30일까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거주와 성적, 등록금 납부 내역 등 자격 요건을 심사한 뒤 오는 11월 신청 계좌로 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2년부터 다자녀가구 대학 등록금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지난 4년 동안 지원받은 대학생은 2천715명. 지급된 등록금만 26억6천만 원에 달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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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상인연합회 행복나눔 짜장데이
오늘의 점심 메뉴는 짜장면 어르신들에겐 맛있는 점심 추억의 짜장면 맛을 내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입니다. 준비하는 동안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드리기 위해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 행사도 열었습니다. 성남시상인연합회가 작년에 이어 2회째 연예인 봉사단 'OK좋아'와 함께 어르신들에게 짜장면대접 봉사를 했습니다. 텔레비전에서만 보았던 연예인들과의 만남. 어르신들에게 짜장면 서빙과 함께 안부도 물으며 가까이서 만나보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최석민 회장 / 성남시상인연합회 성남시상인연합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역 어르신들을 모시고 추석맞이 짜장면 무료나눔 봉사와 행사 공연으로 즐거움을 드리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이런 축제가 계속되기를 희망하면서 항상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하는 상인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식사 후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들에게 양손 가득 답례품도 준비했습니다. 혹시라도 못 받은 어르신이 계실까 살뜰히 살펴보는 봉사단들…. 상인들이 한 뜻을 모아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오늘 하루 가게 문을 닫고 어르신들과 함께하기 위해 준비한 나눔봉사 작년부터 이어온 짜장면대접 어느덧 2회째가 되어 어르신들도 내년을 기대하게 됩니다. 한번이 아닌 짜장면대접 나눔봉사가 2회째 열려 성남시의 대표 나눔봉사로 돼가고 있는 자리였습니다. ABN뉴스 정슬아입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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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비 줄면 복지 타격"
경기도의 재정 조정 방침을 두고 성남시의회에서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추선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경기도가 시·군에 지원하는 도비 보조율을 낮출 경우 성남지역 복지사업이 직접적인 영향을 받을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추 의원에 따르면 지난 3일 열린 회의에서 도비 보조율 30% 상한과 차등보조율 강화, 국고보조사업에 투입되는 도비의 단계적 정비 등이 시·군에 전달됐습니다. 추 의원은 이 가운데 성남시의 경우 재정자립도가 높다는 이유로 경기도 기준보조율 30%에서 10%포인트가 낮은 20%의 보조율을 적용받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문제는 도비가 줄어들 경우입니다. 추 의원이 성남시 복지 분야 올해 도비 매칭사업 374건을 분석한 결과, 10%포인트의 차등보조율을 적용할 경우 93개 사업에서 약 89억 원의 도비가 줄어들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여기에 도비 100% 사업과 국고보조사업에 투입되는 도비까지 조정할 경우 감소 규모가 339억 원에 이를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성남시에는 경기도 내 다른 시·군과 함께 공동 대응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추선미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도비가 줄어드는 사업마다 시비 편성 요구가 파도처럼 몰려올 것입니다. 우리도 우리와 같은 처지 인구 50만 이상 13개 시는 물론 경기도 31개 시군과 공동 대응하십시오. 경기도에는 차등보조율 산정 기준과 조정교부금 상한의 근거를 공개하고, 도 자체 사업에 대해서는 책임 있는 재원 마련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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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촌야탑역 신설' 투명 공개 강조
도촌야탑역 신설을 둘러싼 논의가 성남시의회에서 다시 제기됐습니다. 윤혜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도촌야탑역 신설을 위한 사전타당성조사 결과가 늦게 공개되면서 사업 추진을 위한 시간을 허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가 지난달 공개한 도촌야탑역 신설 사전타당성조사의 비용 대비 편익, B/C는 0.38. 당초 용역은 지난해 12월 마무리될 예정이었지만 B/C를 높이는 방안 등을 검토하면서 결과 공개가 늦어졌다는 게 윤 의원의 설명입니다. <현장음> 윤혜선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주민에게 희망고문을 하며 소중한 시간을 끌어놓고 끝내 결과는 0.38입니다. 그렇다면 왜 발표를 8개월씩이나 지연시켰습니까? 지난해 12월, 본 의원이 3월로 지연된 이유를 물었을 때 성남시는 B/C 값을 올리기 위한 노력이라고 답변했고 이제와서는 교통량 데이터 오류를 반영하기 위함이었다며 말을 바꾸고 있습니다." 윤 의원은 결과가 늦어진 과정과 이유를 공개하고 용역 세부 내용도 주민들에게 설명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하지만 윤 의원은 B/C가 1보다 낮다고 해서 도촌야탑역 신설 가능성이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성남시가 역 신설에 필요한 비용을 부담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고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는 등 선결 조건을 갖출 경우, 지역 개발계획과 연계해 장래역 기반시설을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할 여지가 있다는 겁니다. 이에 성남시가 국토교통부에 예산 투입 확약서와 중장기 계획을 공식적으로 제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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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복리후생비 지원
성남시가 내년 1월부터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에게 매달 7만 원의 복리후생비를 지급합니다. 그동안 복리후생비는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중심으로 지급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원 범위를 재가장기요양기관까지 확대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 129곳에서 근무하는 1천48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 지원 대상은 133곳, 2천257명. 지원 확대 이후에는 모두 262곳, 3천305명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복리후생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8억8천여만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조성옥 / 성남시 노인복지과 "그게 차등으로 지원되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7만 원으로 정해져 있고요. 7만 원씩 다 받게 되는데 이거랑 별도로 저희 시 자체적으로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거든요. 인증을 한번 받은 시설, 두 번 받은 시설, 이렇게 나누어서 돈을 드리고 있어요. 인증을 한 번 받은 시설에 종사자들에게는 9만 원, 그다음에 인증을 두 번 받은 재인증 시설 종사자에게는 12만 원을 드려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 내 인구 50만 명 이상 13개 지자체 가운데 성남시가 유일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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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의료원 민간위탁 포기해야"
성남시립의료원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성남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박기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추진해 온 시립의료원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공공의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인력 충원을 미루며 의료원을 정상화하기는커녕 역행한 점을 시민에게 사과하고 민간위탁 포기를 선언하십시오." 박 의원은 정부를 포함해 보건복지부가 시립의료원 민간위탁을 승인한 전례가 없다며, 민간위탁 추진으로 갈등을 이어가기보다 의료진을 확충하고 의료원을 정상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성남시 산하기관장 인사에 대해서도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산하기관장은 전문성 및 도덕성을 갖춰야 합니다. 공직은 선거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시장 마음대로 임명하지 마시고 의회의 인사청문회 검증을 거쳐서 임명하십시오." 교통 현안에 대한 대책도 요구했습니다. 남위례역 사거리의 경우 복정1지구와 우남로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근 스토리박스 부지 활용 계획과 함께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신상진 시장이 한 번이라도 출퇴근 시간에 여기에 나가보기라도 한다면 땅 팔아 기업 유치한다는 허튼소리를 하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박스 부지를 땅 팔아 먹지 말고 주민이 원하는 대규모 도서관, 공연장, 문화복합시설, 실내외 수영장 등 체육복합시설 3개 동으로 지으십시오." 박 의원은 주요 현안에 대한 성남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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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교통 함께 가야"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둘러싼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일 마감된 특별정비구역 본신청에는 43건, 50개 구역, 6만6천37호가 몰렸습니다. 올해 지정 물량인 1만2천 호와 비교하면 5.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성남시의회 이정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발표의 속도가 아니라 실제 사업의 속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확대하고 인허가를 전담할 행정지원 체계를 강화해 재건축 추진 과정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재건축의 속도만 높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내놨습니다. 재건축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늘더라도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늘어난 이동 수요를 감당할 교통망이 함께 갖춰지지 않으면 도시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에 오리역 일대 복합개발을 분당 재건축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이정아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오리역 복합 개발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성남시는 현재 마련된 기업, 금융기관과 협력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분당과 판교에 자리 잡은 기업을 비롯해 더 많은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을 직접 만나 오리 역세권 투자를 적극 제안해야 합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SRT 오리역 신설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의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을 계기로 정자역과 오리역까지 환승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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