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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국 업무계획 점검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가 성남시 복지국을 상대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청취했습니다. 이날 회의에서는 복지정책과가 추진하는 주요 복지사업 전반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박진석 과장 / 성남시 복지정책과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예우 지원 확대입니다. 국가유공자와 유가족에 대한 지원 확대를 통해 예우를 강화하고 노후된 보훈회관을 이전 건립하여 보훈 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고자 합니다. 보훈회관 이전 건립 공사는 올해 1월 착공하여 2028년 3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예정입니다." 의원들은 취약계층 지원과 돌봄 정책 등 시민들의 삶과 밀접한 복지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고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특히 각 사업이 계획에 그치지 않고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지, 대상자들이 제때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이영경 시의원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국민의힘) "저희도 거부하시는 분들이 있잖아요. 몇 명 정도 있는지 그런 게 파악되고 있는지 혜택을 받으라고 안내 드려도 그런 걸 안 받으시는 분이 있잖아요. 그런 분들이 파악되고 있는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의원들은 복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고, 행정 절차로 인해 지원이 지연되는 일이 없도록 세심한 사업 운영을 주문했습니다. 또 복지 수요가 점차 다양해지는 만큼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유연한 정책 추진의 필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성남시 복지국은 의원들의 질의에 대해 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계획을 설명하며, 시민 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보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는 앞으로도 복지 정책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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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복지사각지대 4만 가구 조사
경기도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본격적인 조사에 들어갑니다. 조사 기간은 1월부터 3월까지입니다. 조사 대상은 도내 4만 3백 가구입니다.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을 통해 확인된 3만 9천7백 가구에, 겨울철 한파로 어려움이 예상되는 에너지 취약 가구 6백 가구를 경기도가 추가로 선정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실제 위기 상황에 놓여 있는지를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보건복지부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시스템은 한국전력공사와 상수도사업본부 등 21개 기관의 정보를 연계해 단전과 단수, 단가스, 전기·수도·가스요금 체납 등 47개 위기 정보를 분석합니다. 경기도는 겨울철 난방비 부담이 커지는 점을 고려해, 전월세 취약 가구 가운데 단전이나 단수, 단가스, 공공요금 체납 이력이 있는 600명을 추가로 조사 대상에 포함했습니다. 조사는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함께 진행합니다. 대상 가구에는 전화나 직접 방문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여부를 확인할 계획입니다. 위기가 확인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제도와 긴급복지 지원 등 공적 지원을 우선 연계하고, 필요할 경우 민간 후원 자원과도 연결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조사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을 포함한 복지 사각지대를 선제적으로 발굴해 겨울철 위기를 넘길 수 있도록 돕는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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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지방세, 경기도 내 1위
성남시의 2025년 지방세 징수 실적은 2조 7천679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전년도 징수액인 2조 3천992억 원보다 15.4% 증가한 수치로, 경기도 내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실적입니다. 세목별로 보면 시가 직접 거둔 시세는 1조 6천580억 원, 경기도세는 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세는 추경 목표액보다 947억 원, 6.1%를 초과 징수했습니다. 지역 내 입주 기업이 늘고 법인 소득이 확대되면서 지방소득세가 전년보다 712억 원 증가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여기에 재산세와 주민세, 지난연도 수입 증가까지 더해지며 추가 세수가 발생했습니다. 도세 역시 큰 폭으로 늘었습니다. 추경 목표액 대비 2천695억 원, 32.1%를 초과 징수했습니다. 분당지역 재건축 기대감과 판교테크노밸리 내 기업들의 대형 부동산 거래가 늘면서, 취득세를 중심으로 한 우발 세수가 하반기에 집중 발생한 것이 세수 확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세수 증가가 기업 활동 확대와 산업 기반 성장 흐름과 맞물려 나타난 결과라고 설명했습니다. 중소기업 해외 진출 지원과 시스템반도체 인재 양성, 기업 행정 절차 간소화 등 기업 친화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도 세수 증가의 배경으로 꼽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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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베이비부머·노인…경기도 정책은?
흰 종이 위에 글씨를 쓰는 연습이 한창입니다. 단어의 의미를 담아 독특한 형태를 만들어 내는 손 글씨인 캘리그라피입니다. 언뜻 문화센터처럼 보이지만, 이곳은 중장년의 재도약과 복지증진을 위한 '행복캠퍼스'입니다. <인터뷰> 이인(51세) /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 참여자 "큰 대학교에서 이런 사업을 한다는 게 굉장히 반갑고 와서 해보니까 시설도 쾌적하고 장소도 예쁘고 선생님도 잘 가르쳐주시고 삶의 활력소가 되는 거 같아요." 이처럼 경기도에서는 퇴직 후 인생 2막을 설계하는 중장년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우선 전국 최초로 진행한 '중장년 인턴캠프'의 경우 지난해 120명에서 올해는 150명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시간제 근무인 '라이트잡' 사업 역시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추진됩니다. 또, 취·창업에 어려움을 겪는 중장년 재도전 프로그램인 '경기 재도전학교'도 확대 운영합니다. 기존 4기 2백 명에서 올해는 5기 2백5십 명으로 참여 인원을 50명 추가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노인층을 위한 지원 서비스도 운영됩니다. 우선 나이나 소득에 상관없이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이라면 받을 수 있는 '누구나 돌봄'도 도내 31개 시·군으로 확대됩니다. AI 노인 말벗 서비스나 주거안전, 그리고 방문 의료 등 8개 분야의 서비스를 받으려면 '누구나 돌봄 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일상 속 위기상황 지원을 위한 '긴급복지 핫라인'도 365일 운영합니다. 경기도는 이번 중장년 지원 사업들을 통해 공적 돌봄의 중요성을 알리고 실천하는 도정을 이어간단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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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새해 첫 임시회
제308회 성남시의회 임시회가 막을 올렸습니다. 임시회 첫날 열린 제1차 본회의는 안광림 부의장의 개회사로 시작됐습니다. <현장음> 안광림 의장직무대행 / 성남시의회 "이번 임시회는 조례안 등 일반의안 심사와 함께 2026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청취하게 됩니다. 이는 새해 시정 운영의 방향을 점검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하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입니다. 특히 2026년은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실시되는 해로 제9대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임기 마지막 회의이기도 합니다." 이어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 교섭단체 대표연설이 진행됐습니다. 회기 결정의 건 등 주요 안건도 차례로 의결됐습니다. 이번 임시회에선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합니다. 또한,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을 청취합니다. 새해 시정 운영 방향을 점검하고 의회와 집행부가 시민을 위한 정책을 함께 고민합니다. 특히 올해는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치러지는 해이자, 제9대 성남시의회 의원들의 임기 마지막 해이기도 합니다. 이번 임시회는 2월 2일까지 모두 11일간 진행됩니다. 30일까지는 각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의안을 심사하고, 2026년도 주요업무계획 청취를 통해 시정 운영 전반에 대한 보고와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임시회 마지막 날인 2월 2일에는 제2차 본회의가 열려, 상임위원회 운영 결과 보고와 함께 시민 생활 개선과 지역 발전을 위한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하며 회기를 마무리하게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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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판교 연장 첫 관문 통과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이 국토교통부 투자심사를 통과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2일 열린 국토교통부 투자심사위원회 심의 결과를 공식 통보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투자심사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기 위한 첫 단계 절차입니다. 성남시는 심의 과정에서 판교 제2·3테크노밸리 조성에 따른 교통 수요 증가와 광역교통망 연계 필요성을 강조하며 사업의 시급성과 당위성을 설명했습니다. 지하철 8호선 판교연장사업은 총사업비 약 4천515억 원을 투입해 현행 모란차량기지에서 판교역까지 약 3.78킬로미터 구간을 연장하는 사업입니다. 판교테크노밸리를 비롯한 주요 업무·산업시설 접근성을 높이고, 수도권 남부 교통 여건을 개선하는 것이 사업의 핵심 목표입니다. 앞서 성남시는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통해 비용 대비 편익, B/C 값 1.03을 확보하며 경제적 타당성을 입증했습니다. 이는 2023년 예비타당성조사 철회 당시 B/C값이 0.76보다 0.27포인트 개선된 수치로, 교통 수요 예측 정밀화와 사업비 절감 노력이 반영된 결과로 평가됩니다. 이번 투자심사 통과에 따라 기획예산처는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여부를 최종 결정하게 됩니다. 성남시는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될 수 있도록 정부와의 협의에 적극 나설 방침입니다. 선정이 확정되면 예비타당성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설계와 공사 절차가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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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표준지 공시지가 2.71%↑
경기도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2.71% 상승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올해 1월 1일 기준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를 공개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개별공시지가 산정과 토지 감정평가의 기준이 되는 가격으로, 토지시장 지가 정보 제공에도 활용됩니다. 경기도에서는 모두 7만 4천 3백 59필지를 대상으로 공시지가가 산정됐습니다. 상승률은 전국 평균인 3.36%보다는 다소 낮은 수준입니다. 시군구별로 보면 용인시 처인구가 4.11%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이어 하남시가 3.86%, 과천시 3.77%, 의왕시 3.40% 등으로 평균을 웃도는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경기도는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 조성, 3기 신도시 등 대규모 개발사업과 택지개발, 공동주택 가격 상승 등이 지가 상승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반면 연천군은 0.91%, 동두천시는 0.96%, 양평군은 1.16% 상승에 그치며 상대적으로 낮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도내에서 공시지가가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현대백화점 부지로, 제곱미터당 3천 94만 원으로 조사됐습니다. 가장 싼 곳은 포천시 이동면의 임야로 제곱미터당 776원이었습니다. 표준지 공시지가는 오늘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국토교통부와 해당 시·군·구 민원실에서 열람할 수 있습니다. 같은 기간 이의신청도 가능하며, 접수된 토지는 외부 전문가 심사와 중앙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필요할 경우 3월 13일 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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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2동, 건강음료 배달하며 안부 확인
고독사 예방을 위한 똑똑한 안부확인 사업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이 체결됐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은행2동행정복지센터와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한국야쿠르트 양지점이 참여했습니다. 똑똑한 안부확인 사업은 고독사에 취약한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를 대상으로, 주 2회 건강음료를 전달하며 자연스럽게 안부와 생활 상태를 살피는 생활 밀착형 돌봄 사업입니다. 정기적인 대면 접촉을 통해 건강 이상이나 생활 변화, 위기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이 사업의 핵심입니다. <인터뷰> 최정순 민간위원장 / 은행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르신뿐만 아니라 중장년 1인 가구가 많이 있어서 오히려 노인은 주위의 관심을 받아서 고독사가 많이 없는데 중장년은 관심 밖에 있기 때문에 그분들을 발굴해서 어떻게 하면 예방할 수 있을까…." 은행2동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행정·재정적 지원을 맡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생활 안전 점검과 안부 모니터링을 중심으로 지역 돌봄 기능을 강화합니다. 한국야쿠르트 양지점 소속 매니저들은 주 2회 건강음료를 직접 전달하며 대상자의 생활 변화를 세심히 살피고, 응급 상황이나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와 협의체에 전달해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김두겸 지점장 / HY양지점 "저희가 매년 해왔던 사업이고 작년과 마찬가지로 올해도 은행2동과 같이 협의해서 좋은 사업인 만큼 취지에 걸맞게 매니저들이 잘 전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일상 속 작은 안부 인사가 생명을 지키는 안전망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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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취업 청년 시험·수강료 지원
성남시가 미취업 청년의 취업 준비 부담을 덜기 위해 어학·자격시험 응시료와 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ALL-Pass를 연중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성남시에 거주한 19세에서 39세 사이의 미취업 청년입니다. 대학생은 물론, 근로 기간 1년 미만의 비정규직 청년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지원 항목은 어학시험부터 국가 기술·전문 자격증,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까지 총 1,011종에 이릅니다. 토익을 비롯한 영어·중국어·스페인어 등 어학시험과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한식조리, 미용, 제과·제빵 같은 국가 기술 자격증, 인공지능 활용 능력, 전산세무회계 등 국가 공인 민간자격증과 데이터 거래사, 경량항공기 조종사 같은 전문 자격증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학원 수강료 역시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올해 1월 1일 이후 시험에 응시하거나 수강을 완료한 경우라면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원금은 1인당 최대 100만 원으로, 지원 한도 내에서는 응시·수강 횟수 제한 없이 청년 나이 동안 계속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청년은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사업 시행 첫해인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지원금 100만 원을 모두 사용하지 못한 경우에도 잔액에 대해 다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며, 성남시는 자격 요건과 중복 지원 여부를 확인한 뒤 신청한 다음 달 말, 시험 응시료와 수강료를 계좌로 지급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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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계 신년인사회 개최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가 마련한 2026 성남시 사회복지 신년인사회가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시 사회복지시설과 기관,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를 나눴습니다. 행사는 신년인사와 축사, 떡 커팅식으로 이어졌습니다. 노만호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회장은 신년 인사말에서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며 복지 현장의 무게를 짚었습니다. 이어 공공과 민간이 함께 가야 할 복지의 방향도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노만호 회장 /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 "복지현장에서 변화와 도전이 끊임없이 많았던 시간이었습니다. 저출산과 고령화, 1인 가구 등 사회적 구조 변화 속에서 복지 수요는 더 다양해졌고 우리의 책임 또한 커졌습니다. 이러한 여건 속에서 성남시 복지 현장은 여러분의 노력과 헌신 덕분에 시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따뜻한 돌봄을 이어가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 인사를…." 인사회에선 참석자들이 차례로 악수를 나누며 병오년 새해의 덕담을 전했습니다. 서로를 격려하는 짧은 인사 속에는 올 한 해도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시민을 위해 일하겠단 다짐이 담겼습니다. 성남시사회복지협의회는 긴급 지원과 좋은 이웃 만들기, 희망의 끈 사업 등 다양한 민간 복지 활동을 통해 제도와 제도 사이에서 놓치기 쉬운 시민들을 묵묵히 지원해 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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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예시장 50명 위촉식 열려
성남시청 한누리실입니다. 이곳에서 올 상반기 명예시장 위촉식이 열렸습니다. 이날 신상진 성남시장은 명예시장으로 선정된 시민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습니다. 그러면서 시정 발전을 위한 역할과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시민 참여 행정이 좀 더 풍부하게 진행됨으로써 우리 시청 공무원이 하는 시정이 아니라 시민이 함께하는 시정이 될 때 우리 시가 풍성한 시민의 에너지를 담아내는 시정이 펼쳐지리라 생각합니다. 이런 제도를 더욱 단단하게 가꿔나가도록 시장으로서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이날 위촉장을 받은 명예시장은 모두 50명입니다. 이들은 오는 6월 30일까지 명예시장으로 활동할 예정입니다. 소통행정과 4차산업, 그리고 맞춤복지와 교통허브 등 5개 분야에서 하루 1명씩 활동합니다. 명예시장은 22세부터 78세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회사원과 주부, 그리고 자영업자 등 각계각층의 시민으로 구성됐습니다. 앞으로 시청 4층에 마련된 명예시장 사무실에서 관심 분야의 업무보고를 받게 됩니다. 그러면서 관련 분야의 시설이나 사업장, 그리고 현장 등을 방문해 시정 전반을 살필 예정입니다. 또, 시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정책 제안 활동도 벌입니다. 지난해 성남시는 97명이 명예시장에 참여해 150건의 정책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시민 안전 취약지역 CCTV 설치와 출산 장려 지원 확대 등 116건이 시정에 반영됐습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도 1일 명예시장 50명을 모집 운영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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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치 설치 사업…시민 만족도 '매우 우수'
분당구 중앙공원 일대입니다. 인도 한편으로 벤치가 눈에 띕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도로와 공원, 그리고 탄천 일대에 벤치 3천6백여 개를 설치했습니다. 거리 환경 개선 정책의 하나로 시민 편의를 보장하기 위해섭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학술연구·리서치 기관인 위드리서치에 의뢰해 시민 813명을 대상으로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87.2점을 나타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매우 우수'에 해당하는 수준입니다. 세부 항목별로는 전반적 만족도가 87.4점으로 서비스 품질이 87.3점을 나타냈습니다. 또, 사회적 책임이 87.1점으로 나타나 전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벤치 이용 장소는 공원이 55.6%로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 뒤를 보행로가 35.3%으로 탄천 등 하천 이용이 9.1% 순입니다. 이용 목적은 산책이나 운동 중 휴식이 47%로 가장 높았고, 친구나 가족과의 대화, 그리고 버스 등 교통수단 대기 순이었습니다. 벤치 이용 시 주요 고려 사항으로는 그늘과 등받이 등 편의성이 35.5%로 나타났고 위치와 접근성 33.3%를 보였습니다. 그런가 하면 앞으로의 개선 사항으로는 그늘막 설치와 위생 관리 강화, 그리고 휴대전화 충전과 와이파이 기능을 추가한 스마트 벤치 도입 등이었습니다. 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벤치 설치와 운영 방식을 개선할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조사는 성남시 벤치 이용자를 대상으로 실시해 신뢰 수준은 95%로 표본오차는 ±3.43% 포인트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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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황초 부지 활용 계획 확정
성남시가 삼평동 725번지, 옛 이황초 부지 활용 방안에 대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삼평동 725번지는 면적 1만2천여 제곱미터 규모로, 판교신도시 개발 이후 장기간 방치돼 왔던 유휴부지입니다. 2022년 성남시로 소유권이 이전된 뒤, 민선 8기 들어 시민 중심 활용 방안이 본격 논의돼 왔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주민 설문조사와 1차 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이 가장 원하는 시설로 도서관과 수영장을 꼽았다는 점에 주목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번 기본 구상안에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핵심 시설로 한 교육·문화·체육 복합공간 조성이 반영됐습니다. 계획안에 따르면 연면적 약 1만5천 제곱미터 규모로 도서관과 수영장, 문화센터, 주차장이 들어서고, 산책로와 휴게 공간이 어우러진 도심 정원도 함께 조성됩니다. 성남시는 이달 안으로 활용 방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입니다. 다음 달부터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인 학교복합시설 공모와 함께 기본계획 수립과 사전 타당성 조사 등 행정 절차에 착수할 계획입니다. 이번 사업은 성남시가 추진 중인 미활용 유휴부지 신속 개발 정책의 하나로, 국비 확보를 통한 재정 효율성도 함께 높인다는 방침입니다. 성남시는 2030년 하반기 준공을 목표로,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생활·문화 인프라 확충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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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AI 기반 '이주민 포털' 구축
국내 체류 외국인이 지난해 기준 258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이 사는 곳은 경기도로 전체의 32.7%인 84만 명에 달합니다. 이렇듯 다문화 가정과 이주민이 점점 늘고 있지만, 이들에 대한 교육이나 생활 정보를 알리는 수단은 부족한 게 현실입니다. 이에 경기도가 외국인 이주민을 위한 인공지능 기반 '이주민 포털'을 개설합니다. 체류 기간 연장 방법이나 거주지 인근 병원, 그리고 다양한 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행정기관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AI 챗봇을 통해 원하는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포털의 핵심 기능은 생성형 인공지능인 이른바 챗봇으로 운영됩니다. 체류 자격이나 노무, 그리고 생활 분야에서 이주민이 자주 묻는 질문을 중심으로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합니다. 질문 의도를 이해해 답을 제공하는 방식으로, 행정 용어나 제도에 익숙하지 않은 이주민도 쉽게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실시간 다국어 서비스도 포털에 적용됩니다. PC와 스마트폰 등 다양한 기기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반응형 웹 구조로 설계됩니다. 때문에 앱 설치 없이도 웹 접속으로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주민 간 생활정보를 나누는 커뮤니티 기능도 마련할 방침입니다. 국적과 지역으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해 의료 이용 경험이나 교육 정보, 그리고 지역 소식 등을 공유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위치 기반 서비스도 적용해 거주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정보 안내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포털 서비스는 오는 5월 중 정식 개통될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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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민 삶의 만족도 상승
경기도가 발표한 2025년 경기도 사회조사 결과입니다. 도내 3만여 가구, 15세 이상 도민 6만 명 가까이를 대상으로 삶의 전반을 살펴본 조사입니다. 먼저, 자신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10점 만점으로 물은 결과 평균은 6.3점으로 집계됐습니다. 조사가 시작된 2021년 5.8점에서 해마다 상승하거나 유지되며 전반적인 개선 흐름을 보였습니다. 행복감 역시 같은 추세입니다. 어제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묻는 질문에 도민들의 평균 점수는 6.5점. 2021년보다 0.5점 높아졌습니다. 도는 이 같은 만족과 행복의 동반 상승을 여가와 관광 활동 증가, 주거환경 만족도 개선, 생계 부담 완화 등 생활 전반의 변화와 맞물린 결과로 분석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변화는 경제에 대한 인식입니다. 소득 분배가 불공평하다고 느끼는 비율은 2021년 62%에서 올해 50% 수준까지 낮아졌습니다. 생계유지가 어렵다고 느끼는 경험도 4년 전보다 줄었습니다. 여전히 체감 경기는 쉽지 않지만, 도민이 느끼는 부담의 강도는 완화되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여가와 문화생활은 뚜렷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공연과 스포츠 관람 경험은 코로나 시기 급감했다가 올해 52% 수준까지 회복돼 팬데믹 이전에 근접했습니다. 관광 경험은 오히려 코로나 이전보다 더 늘어 도민 10명 중 7명이 지난 1년간 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을 선택한 이유로는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장 많이 꼽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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