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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생 문제 '시민의 시각으로'
아이들과 함께하는 행복한 가족의 모습부터 육아와 일을 함께할 수 있는 사회에 대한 바람까지. 저출생 문제를 바라보는 시민들의 생각이 다양한 작품으로 표현됐습니다. 성남시청 로비에 마련된 저출생 극복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입니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34점. 그림과 포스터뿐 아니라 4컷 만화 형식의 인스타툰과 동시, 영상으로 제작된 숏폼과 2050년의 모습을 상상한 미래 뉴스까지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됐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5개 분야에 모두 329건의 작품이 접수됐습니다. 두 차례의 전문가 심사를 거쳐 이 가운데 34건이 최종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작품 속에 담긴 이야기도 다양합니다. 아이들이 함께하는 미래의 성남을 그려보기도 하고, 출산과 육아 지원정책을 통해 부모의 부담을 덜 수 있는 방법을 만화로 표현한 작품도 있습니다. 어린이들이 직접 참여한 동시와 포스터에는 아이들의 웃음이 가득한 도시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특히 2050년 미래 뉴스 분야에서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미래의 성남을 상상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돌봄부터 가족을 중심으로 설계된 도시까지, 저출생 문제가 달라진 2050년의 모습을 뉴스 형식으로 풀어냈습니다. 현재 성남시청에서 만날 수 있는 작품들은 앞으로 시민들을 직접 찾아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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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재무교육…자산관리 돕는다
월급을 받기 시작했지만 얼마를 저축해야 할지, 투자는 언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 성남시가 청년들의 체계적인 자산관리를 돕기 위해 재무교육 참여자 80명을 모집합니다. 교육은 자산 형성과 자산 증식,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됩니다. 먼저 다음 달 11일 열리는 1차 교육의 주제는 재무 로드맵 수립. <CG> 재무관리를 처음 시작하는 청년들을 대상으로 저축을 비롯한 다양한 자산 형성 방법을 알아보고, 현재 자신의 재무 상황에 맞춰 목표를 세워보는 과정입니다. 다음 날인 12일에는 10년 후를 바라보는 장기투자를 주제로 2차 교육이 진행됩니다. 단기적인 수익에 초점을 맞추기보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자산을 관리할 수 있도록 투자 방법과 사례 등을 소개합니다. 교육 이수자 가운데 회차별 20명씩 모두 40명에게는 전문 재무설계사와 함께하는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지원합니다. 공인재무설계사와 국제공인재무설계사 등 관련 자격을 갖춘 전문가가 참여해 오는 11월까지 한 사람당 두 차례 개인의 소득과 지출, 재무 목표 등을 고려한 상담을 진행합니다. 신청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소득이 있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입니다. 다음 달 8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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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임대주택 비율 변경 추진
성남시가 수정·중원구 재개발사업의 임대주택 의무 건설비율을 현재 12%에서 10%로 2%포인트 낮추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시는 이번 조정의 가장 큰 이유로 재개발 사업성 악화를 꼽았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2024년 원도심 재개발을 활성화하기 위해 재개발사업 허용 용적률을 265%에서 280%로 완화했습니다. 더 많은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해 사업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였습니다. 하지만 일부 재개발 구역은 비행안전구역에 포함돼 있다는 게 문제입니다. 여기에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 부담까지 커지면서 주민들을 중심으로 임대주택 의무비율을 조정해 달라는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시는 이런 여건을 고려해 임대주택 비율을 10%로 낮춰 사업시행자의 부담을 줄이고 원도심 재개발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입니다. 적용 대상은 현재 진행 중인 재개발사업 7개 구역과 생활권계획 재개발사업 7개 구역 등 모두 14곳입니다. 시는 비율을 2%포인트 낮추면 재개발 구역에서 공급될 임대주택이 약 980세대 줄어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시는 감소하는 물량을 보완하기 위해 앞으로 조성될 공공주택지구에서 임대주택을 추가로 확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사업시행자와도 협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오는 31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행정예고를 통해 주민 의견을 받은 뒤, 제출된 의견을 검토해 9월 중 변경된 비율을 고시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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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시, 어린이 기호식품 업소 위생점검
학교 주변에서 어린이들이 자주 찾는 간식과 먹거리. 성남시가 2학기 개학을 맞아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위생점검에 나섭니다. 이번 점검은 다음 달 2일까지로 학교와 학원가 일대에서 진행됩니다. 점검에 해당하는 업소는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로 모두 498곳에 달합니다. 대부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에 위치한 일반음식점과 편의점, 그리고 무인 식품판매소 등입니다. 이를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 14명과 공무원 3명 등 모두 17명으로 8개 민관 합동 점검반이 꾸려졌습니다. 점검반은 아이들이 자주 먹는 아이스크림과 과자 등의 소비기한 준수 여부 등을 살필 방침입니다. 또, 식품의 진열과 보관 상태는 물론 업소 주변의 위생관리 실태도 함께 점검할 예정입니다. 특히 상대적으로 위생관리에 취약한 무인 식품판매소에 대해선 집중 점검을 벌일 방침입니다. 아울러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고열량·저영양 식품과 고카페인 식품 판매 여부도 확인할 예정입니다. 위반사항이 발견되면 경미한 경우 현장 조치하고 사안에 따라 행정처분이나 재점검 등의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여기에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을 위해 홍보 캠페인도 진행합니다. 홍보 문구가 적힌 어깨띠를 착용하고 올바른 식생활 실천을 알릴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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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추가 모집'
임산부의 건강한 먹거리 선택을 돕는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 경기도가 26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올해 지원 대상자를 추가 모집합니다. 대상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여성입니다. 이번 추가 모집 규모는 약 7천500명. 앞선 모집에서 지원 인원이 모두 찬 6개 시군을 제외하고 성남을 비롯한 도내 25개 시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1인당 총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전체 금액의 20%는 본인이 부담해야 합니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을 비롯해 유기가공식품과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입니다. 정해진 품목을 일괄적으로 받는 방식이 아니라 온라인 쇼핑몰에서 필요한 친환경 식품을 직접 골라 배송받을 수 있습니다. 시군별 모집 규모에 따라 대상자는 추첨이나 선착순 방식으로 선정됩니다.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출생증명서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갖고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추가 모집을 통해 임산부의 친환경농산물 구매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친환경농산물 소비를 확대해 농가 소득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8일까지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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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앞두고 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
추석을 앞두고 장보기 등 가계 지출이 늘어나는 시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늘리기 위해 성남사랑상품권 특별할인에 나섭니다. 이번에 발행되는 상품권은 모두 500억 원 규모. 평소 8%인 할인율을 추석을 맞아 10%로 확대합니다. 30만 원어치 상품권을 구매할 경우 3만 원을 할인받아 27만 원에 살 수 있는 셈입니다.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이며 성남시민이 아니더라도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습니다. 구매한 상품권은 성남지역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상품권 종류에 따라 판매 시작일과 구매 방법은 다릅니다. 지류 상품권은 다음 달 1일 오전 9시부터 성남지역 NH농협은행과 농·축협, 신협과 새마을금고 등 114개 금융기관에서 판매합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하루 뒤인 2일 오전 7시부터 판매합니다. 지역상품권 착 앱을 이용하면 스마트폰으로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앱과 연동해 사용하는 체크카드도 신청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올해 3월부터 성남사랑상품권의 평상시 할인율도 기존 6%에서 8%로 높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추석 명절을 맞아 할인 폭을 2%포인트 더 확대한 겁니다. 다만 500억 원의 발행 물량이 모두 소진되면 특별할인 판매는 종료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특별할인이 명절을 앞둔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을 늘리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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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4,783명 맞춤형 돌봄 지원
고령의 어르신이 혼자 생활하다 보면 식사나 외출 같은 일상생활은 물론,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이나 안전사고에도 대처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생활을 돕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현재 성남지역에서는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 4천783명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한 가지 서비스를 일괄적으로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어르신에게 필요한 돌봄을 파악해 일상과 안전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현장음> "키 조절하는 거예요. 시원하게 올해 지내세요. (감사해요. 너무 감사합니다.)" 가장 기본적인 역할은 어르신의 안부와 안전을 확인하는 겁니다. 생활지원사 등이 어르신의 생활을 살피면서 필요한 경우 일상생활을 지원하고, 혼자 해결하기 어려운 문제가 발견되면 지역사회에서 이용할 수 있는 복지자원과도 연결합니다. 성남에서는 모두 8개 수행기관이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현장에는 사회복지사 27명과 생활지원사 345명 등 모두 372명의 종사자가 투입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가정방문 등을 통해 어르신들의 생활 상태를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필요한 돌봄을 제공합니다. 성남시는 안정적인 돌봄서비스가 이어지기 위해서는 현장에서 어르신을 만나는 종사자들의 근무 여건도 중요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에 종사자에게 월 4만 원의 업무 활동 수당을 지급하고, 폭염과 한파 때 안부 확인 업무를 수행하면 10만 원의 계절 업무 수당도 지원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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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자 재산세 최대 50% 경감
성남시가 올해 1세대 1주택자에게 부과된 재산세를 한시적으로 경감합니다. 고물가와 주택 공시가격 상승 등으로 커진 실수요자의 세 부담을 덜어주겠다는 취지입니다. 대상은 올해 6월 1일을 기준으로 1세대 1주택에 해당하는 납세자입니다. 경감 폭은 주택 시가표준액에 따라 달라집니다. 9억 원 이하 주택의 경우 도시지역분을 제외한 주택분 재산세에 표준세율의 50%를 경감합니다. 9억 원을 넘고 12억 원 이하인 주택은 20%, 12억 원을 초과하면 10%를 깎아줍니다. 재산세가 줄어드는 만큼 재산세의 20%가 부과되는 지방교육세도 함께 줄어듭니다. 성남시가 예상하는 전체 경감 규모는 169억 원. 재산세 141억 원과 지방교육세 28억 원입니다. 다만 모든 1주택자가 경감받을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특례세율과 이번 경감률이 같거나 세부담상한 제도를 적용받는 납세자는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성남시는 시세 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입법예고를 마쳤고, 오는 10월 성남시의회에 상정해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조례가 개정되면 올해 이미 부과된 재산세에 경감세율을 다시 적용해 세액을 계산합니다. 환급 대상자가 위택스에 환급계좌를 미리 등록해 두면 별도의 신청 없이 보다 신속하게 환급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조치가 민선 9기 공약사업 가운데 첫 조례 개정 추진 사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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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개업소 527곳 점검…67곳 위반 적발
전·월세 계약을 앞두고 반드시 확인해야 하는 집의 권리관계. 공인중개사는 계약 과정에서 임차인에게 이를 정확하게 설명해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기본적인 의무를 지키지 않은 중개사무소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CG> 경기도가 지난 4월 말부터 6월까지 공인중개사무소 527곳을 점검한 결과, 67곳에서 모두 69건의 위반행위가 확인됐습니다. 적발된 사례 가운데는 등록증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주거나 자격 없이 중개업을 한 경우가 포함됐습니다. 법에서 정한 기준보다 많은 중개보수를 받은 사례도 적발됐습니다. 특히 세입자의 보증금 피해로 이어진 사례도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를 제대로 작성하거나 보관하지 않은 경우, 서명과 날인을 빠뜨리거나 직원 고용과 해고를 신고하지 않은 사례, 부동산 표시·광고 규정을 위반한 경우 등이 확인됐습니다. 경기도는 위법행위 점검과 함께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경기 안전전세 프로젝트의 이행 여부도 살폈습니다. 참여 중개사무소 1천57곳 가운데 우수 또는 보통 평가를 받은 곳은 933곳. 전체의 88.3%가 실천과제를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반기에는 특히 권리관계 확인처럼 임차인의 재산 피해와 직접 연결되는 사항을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전세사기를 막기 위해서는 계약 당사자의 주의뿐 아니라 중개 과정에서 정확한 권리관계를 확인하고 설명하는 절차가 중요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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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콜택시 이용 '하루 6회로'
휠체어 탑승설비를 갖추고 교통약자의 이동을 돕는 특별교통수단. 이른바 장애인콜택시입니다. 다음 달부터 이용 횟수와 절차가 달라집니다. 먼저 하루 이용할 수 있는 횟수가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어납니다. 병원 진료뿐 아니라 출퇴근이나 외출 등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에도 보다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섭니다. 긴급한 상황에서 이용하기 위한 절차도 간소화됩니다. 지금까지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대상자임을 확인하는 사전등록 절차를 거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긴급한 이동이 필요한 상황에서는 이 절차 자체가 걸림돌이 될 수 있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는 장애를 증빙할 수 있는 휠체어 이용자라면 사전등록을 하지 않았더라도 우선 한 차례 차량을 이용한 뒤 사후에 등록할 수 있게 됩니다. 배차 과정에서 겪었던 불편도 개선합니다. 차량이 배정되면 운전원이 직접 전화를 걸어 배차 사실과 승차 장소 도착 예정시간을 알려주도록 했습니다. 차량이 언제 도착하는지 알지 못한 채 기다려야 했던 불편을 줄이기 위해섭니다. 휠체어 이용자를 우선적으로 고려해 차량을 배차할 수 있는 근거도 마련했습니다. 현재 특별교통수단은 중증보행장애인과 일시적 휠체어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운행하고 있는데, 휠체어 이용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구체적인 운영 방식은 각 시·군의 차량 운행 여건 등을 고려해 검토할 예정입니다. 경기도와 31개 시·군, 장애인단체와 당사자 등이 함께 논의해 마련한 이번 개정안은 오는 9월 1일부터 시행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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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한 규제 바꿔주세요"
일상생활에서 겪는 불편부터 소상공인의 영업을 가로막는 규제까지. 시민이 직접 개선이 필요한 규제를 찾아 바꾸는 아이디어 공모가 진행됩니다. 성남시가 다음 달 28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규제혁신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CG> 제안 분야에는 제한이 없습니다. 시민 생활과 밀접한 행정과 복지, 교통은 물론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영업 과정에서 발생하는 규제, 인공지능과 드론 등 신산업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까지 제안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민만 참여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거주 지역과 관계없이 시민과 기업인, 공무원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과 실현 가능성, 효과성을 평가해 오는 11월 15건의 우수 아이디어를 선정합니다. 선정된 제안자에게는 각 2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됩니다. 특히 이번 공모의 목적은 아이디어를 선정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규제를 바꾸는 데 있습니다. 성남시가 자체적으로 바꿀 수 있는 규제는 자치법규 개정을 추진하고, 법령 개정 등이 필요한 사안은 중앙부처에 개선을 건의합니다. 지난해 공모에서는 모두 71건의 제안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1건이 중앙부처 건의 과제로 선정됐습니다. 실제 제도 개선으로 이어지고 있는 사례도 있습니다. 성남시 공무원이 제안했던 소음·진동관리법 개정 아이디어를 정부가 수용하면서, 현재 관련 시행규칙 개정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제안서를 내려받아 이메일이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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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간접흡연 민원 급증…대책 마련
아파트 베란다나 화장실에서 담배 냄새가 들어오는 문제. 공동주택에서 반복되는 대표적인 이웃 간 갈등 가운데 하나입니다. <CG> 실제로 경기도에 접수된 공동주택 간접흡연 관련 피해 민원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3년만에 76% 가량 증가한 겁니다. 문제는 피해가 발생해도 이를 직접 막기가 쉽지 않다는 점입니다. 현행 공동주택관리법은 발코니나 화장실 등 세대 안에서의 흡연으로 다른 입주민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피해 주민이 관리사무소 등에 알리면 관리주체가 흡연을 중단하도록 권고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말 그대로 권고입니다. 아파트 복도나 계단, 엘리베이터 등과 달리 개별 세대 내부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 대상에도 포함되지 않습니다. 결국 집 안에서 이뤄지는 흡연을 강제로 중단시키거나 직접 제재하기에는 현행 제도상 한계가 있는 겁니다. 민원은 늘고 있지만 법적 제재 수단은 마땅치 않은 상황. 경기도가 주택과 법률 분야 전문가들을 불러 대책 마련에 나섭니다. 도는 특히 새로운 규제보다는 현재 공동주택 관리 현장에서 실제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찾는 데 초점을 맞출 예정입니다. 관리주체가 간접흡연 민원에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부터, 입주민 대상 금연 홍보와 분쟁조정위원회를 활용한 갈등 조정, 금연아파트 지정 확대 방안 등이 논의 대상입니다. 전문가 의견과 시·군, 관련 단체의 의견을 모아 구체적인 개선방안을 마련하고, 내년 상반기에는 경기도 공동주택관리규약 준칙 개정도 추진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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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국민안전교육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성남시는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2026년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시는 이번 선정으로 지난 2023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실태점검은 경기도가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진행했습니다. 국민안전교육 실태점검은 '국민 안전교육 진흥 기본법'에 따라 매년 실시하는 점검입니다. 공공기관의 안전교육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시는 지난해부터 안전교육 추진 과정에서 연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분기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자체평가까지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이러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단 설명입니다. 특히 일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대비한 교육과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추진한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는 지난해 연간 약 40회에 걸쳐 안전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우선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한 '어린이 안전체험캠프'와 미취학 아동을 위한 '어린이 안전뮤지컬'이 대표적입니다. 단순 이론 전달이 아닌 체험과 실습을 통해 시민들의 참여도와 만족도를 높였다는 게 시의 설명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안전교육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모든 세대가 안전을 체감할 수 있는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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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보육 아동에 과일 꾸러미 지원
사과와 배, 귤 등 아이들이 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제철 과일. 성남시가 가정에서 돌봄을 받는 미취학 아동에게 4만 원 상당의 과일 꾸러미를 지원합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하는 아동처럼 가정보육 아동에게도 신선한 과일을 제공하기 위한 사업으로, 성남시는 지난 2020년부터 건강 과일 지원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미취학 가정보육 아동입니다. 이 가운데 8월과 9월 중 한 차례 이상 가정양육수당이나 부모급여를 현금으로 받았거나 받을 예정인 아동이 해당됩니다. 올해는 모두 6천200명에게 과일 꾸러미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투입되는 사업비는 도비를 포함해 2억4천800만 원입니다. 다만 지난해와 비교하면 지원 규모는 줄었습니다. 지난해에는 아동 한 명당 6만7천800원 상당의 과일을 두 차례에 걸쳐 제공했지만, 올해는 경기도 매칭 사업비가 줄면서 4만 원 상당의 꾸러미를 한 차례 제공합니다. 신청 기간은 다음 달 18일까지입니다. 부모나 보호자가 경기민원24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성장기 아동의 균형 잡힌 식생활을 돕는 동시에 지역 과수농가의 판로 확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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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자전거·PM 사고 보장
자전거를 타다 넘어져 다치거나 전동킥보드를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성남시민이라면 시가 가입한 보험을 통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가 전 시민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자전거와 개인형 이동장치, PM 보험을 갱신했습니다. 보험 기간은 내년 8월 19일까지입니다.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이라면 별도로 신청하거나 보험료를 낼 필요 없이 자동으로 피보험자가 됩니다. 특히 사고 발생 지역이 성남으로 한정되지 않습니다. 전국 어디에서든 자전거나 PM을 이용하다 발생한 사고라면 보장 대상에 포함됩니다. 직접 자전거나 PM을 운전하던 중 발생한 사고는 물론, 보행 중 운행하는 자전거나 PM과 부딪혀 다친 경우에도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고로 4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으면 진단 기간에 따라 30만 원에서 최대 70만 원의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6일 이상 입원한 경우에는 20만 원의 입원 위로금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전거나 PM을 운전하다 다른 사람을 다치게 해 형사책임이 발생한 경우에도 일부 비용을 보장합니다. 벌금은 사고당 최대 2천만 원, 변호사 선임비용은 최대 2백만 원까지 지원되며, 형사합의 등에 필요한 교통사고 처리지원금도 피해자 한 명당 최대 3천만 원까지 보장됩니다. 성남시는 지난 2013년부터 매년 시민 자전거 보험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후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까지 보장 범위를 확대해 시민 안전망을 강화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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