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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방문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설명을 듣고, 자료를 보며 의견을 나눕니다. 현장 운영 경험을 공유하는 벤치마킹 자리입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광주광역시 서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들을 초청해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자원봉사 정책과 현장 운영 경험을 직접 확인하고, 각 지역에 적용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기관 운영 현황을 비롯해 주요 사업을 중심으로 사례를 소개했습니다. 자원봉사단체 관리 체계와 규정 정비를 통한 활성화 전략, 기업과 연계한 사회공헌 활동, 자원봉사자 인센티브 운영 등이 주요 내용으로 공유됐습니다. 특히 봉사자 입장에서 문제를 해결하는 정책 방향과 현장 중심 운영 방식이 강조됐습니다. <현장음>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봉사자를 예우하기 위해서 시청 앞마당에서 박람회를 처음 하면서 실제로 3천 명~5천 명이라고 계획서를 세우지만 실제로 하면 1만 명 이상이 움직여요. 어마어마합니다. 정말 성공한 사례고요. 박람회를 할 때도 여러분 525개 단체 오라 하면 안 되잖아요. 앞으로 계속 우리를 주목해야 할 게 모든 건 공정한 심사를 해서 신청받아서 파트별로 하는 것도 성공했습니다."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실무적인 의견 교환도 활발히 진행됐습니다. 양 기관은 이번 교류를 계기로 자원봉사 정책 발전을 위한 협력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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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상품권 10% 할인…모바일 시작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성남사랑상품권이 할인 판매에 들어갑니다. 성남시는 4월 한 달간 성남사랑상품권을 10% 특별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할인 판매는 중동 정세 불안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과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상품권 구매 일정은 종류별로 다릅니다. 지류 상품권은 4월 1일부터 판매가 시작됐고, 모바일 상품권은 4월 6일 오전 6시부터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발행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판매됩니다. 할인율은 기존보다 확대된 10%가 적용됩니다. 또 1인당 구매 한도는 기존보다 늘어난 50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다만 지역 내 자금 순환을 위해 모바일 상품권 보유 한도는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조정됐습니다. 성남사랑상품권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고, 성남시 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지류 상품권은 지역 내 NH농협은행, 농·축협, 신협, 새마을금고 등 115개 금융기관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 앱을 통해 구매 가능하며, 연동 체크카드는 해당 앱 또는 NH농협은행 등에서 신청·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올해 상품권 발행 규모를 기존보다 확대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나선다는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할인 판매가 시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고, 지역 상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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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위원 교육…946명 활동 강화
교육에 참석한 아동위원들이 강사의 설명에 집중합니다. 아동 보호 현장에서 필요한 지식과 사례를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성남시는 아동위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는 50개 동별로 총 946명의 아동위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역 내 아동의 생활 실태와 가정환경을 살피고, 도움이 필요한 경우 행정기관과 연계해 보호와 지원을 이어가는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아동위원 397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은 아동복지 현장에서의 역할을 재정립하는 데 초점을 맞춰 진행됐습니다. 성남시아동보호전문기관 관계자가 강사로 나서 아동복지 자원 연계 방법과 학대 피해 아동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현장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배우는 시간도 이어졌습니다. 또 아동위원 활동에 대한 연간 계획과 세부 프로그램 일정도 함께 안내됐습니다. <현장음> "먼저 연대입니다. 함께 움직이는 아동위원이라는 슬로건 아래 2026년 아동위원 사업은 아동위원이라는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아동위원 간 끈끈한 연대를 가지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아동위원의 끈끈한 연대는 관계적인 측면을 넘어 지역 내 유기적인 아동복지 네트워크 체계를 구축하는데 큰 초석이 될 것입니다." 성남시는 아동위원의 역할이 지역 아동 보호의 핵심축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성남시는 아동위원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아동복지 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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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언제나 어린이집' 온라인 신청 도입
아이들이 보육교사와 함께 조용히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언제나 어린이집 서비스에 4월부터 온라인 신청 체계가 도입됩니다. 그동안 전화나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신청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용 희망자는 전용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아동 정보 등록을 한 뒤, 원하는 시설과 이용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내역은 해당 어린이집으로 전달되며 승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기존 전화와 방문 신청도 계속 병행 운영됩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긴급·일시 보육 서비스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을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 중이거나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거주 지역과 다른 지역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천 원이며, 한 번 예약 시 최대 5일까지 연속 이용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도내 13개 시군, 1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돌봄 공백을 해소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맞벌이와 야간근로 증가로 긴급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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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평생교육 확대…290명 참여
한 평생교육시설 강의실. 수강생들이 강사의 설명에 맞춰 실습을 진행합니다. 배움의 기회를 통해 사회 참여를 준비하는 장애인들의 모습입니다. 성남시는 오는 12월 19일까지 성인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을 시행합니다. 올해 사업은 총 290명이 참여하는 규모로, 장애인의 평생학습권 보장과 사회 참여 확대를 목표로 추진됩니다. 이를 위해 시는 1억77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27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합니다. 프로그램 내용도 다양합니다. 펫푸드 전문가 1급 자격증 과정부터 인공지능을 활용한 캐릭터 쇼츠 제작 등 실무 중심 교육이 포함돼 취업과 창업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교육은 지역 내 8개 평생교육시설에서 진행됩니다. 수정구 신흥동의 아름누리 평생교육학교와 분당구 서현동 드림온 평생교육원, 중원구 상대원동 더나은 보호작업장 등에서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경우 성남시 평생학습포털 배움숲을 통해 프로그램별 일정과 모집 인원을 확인한 뒤 각 운영 기관에 전화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지난해에도 같은 사업을 통해 8개 시설에서 23개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254명의 장애인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는 참여 인원과 프로그램 수를 늘려 더 많은 학습 기회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장애인의 배움과 성장이 지역사회의 포용성과 직결되는 만큼 교육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한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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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재무교육 확대…160명 지원
강사의 설명에 맞춰 청년들이 노트를 정리하고, 스마트폰으로 금융 정보를 확인합니다. 자산 관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청년들이 재무 교육에 집중하는 모습입니다. 성남시는 청년 재무 교육·상담 지원사업 참여 인원을 기존 연 80명에서 160명으로 확대해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운영 횟수도 연 2차례에서 4차례로 늘려 상·하반기로 나눠 추진합니다. 상반기 교육은 회차당 40명씩 참여해 총 2차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이론 교육과 재무 컨설팅 과정으로 구성됩니다. 올해 첫 교육은 3월 27일 성남시청 2층 모란관에서 진행됐습니다. 전문 강사가 ‘재무설계 이해와 금융 기초’를 주제로 청년들에게 기본적인 자산 관리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이어 2회차 교육은 오는 4월 11일 같은 장소에서 ‘청년 투자 입문과 실전 상식’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교육을 이수한 청년들에게는 추가 지원도 이어집니다. 회차별 교육 이수자 가운데 선착순 20명은 오는 6월까지 전문 재무설계사와 1대1 맞춤형 재무 컨설팅을 2회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공인재무설계사, 국제공인재무설계사 자격을 보유한 전문가를 참여 청년과 연결해 개인별 재무 상황에 맞는 상담이 이뤄지도록 할 계획입니다. 단순 교육에 그치지 않고 실제 재무 설계까지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하반기 교육은 오는 9월부터 11월 사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처음 도입한 이 사업의 만족도가 높아 참여 인원과 운영 횟수를 모두 두 배로 확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참여자 의견을 반영해 청년들의 안정적인 미래 설계를 지원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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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마을 공모…18곳 선정
경기도는 2026년 자원순환마을 만들기 공모사업을 추진하고, 참여 공동체를 모집합니다. 이 사업은 주민이 직접 생활폐기물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가능한 순환경제를 구축하는 주민참여형 모델입니다. 올해는 총 18개 마을을 선정해 유형별로 사업비를 지원합니다. 자원순환 거점 조성은 8개소에 최대 3천만 원, 자원순환마을 활성화는 8개소에 최대 1천700만 원, 자원순환캠퍼스는 2개소에 최대 1천500만 원이 각각 지원됩니다. 특히 올해는 대학 내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자원순환캠퍼스 유형이 새롭게 포함됐습니다. 이를 통해 학생과 청년층까지 참여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선정된 공동체는 4월부터 12월까지 약 9개월 동안 마을 특성에 맞는 자원순환 활동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업 내용도 실생활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분리배출 교육과 일회용품 없는 마을축제, 커피박이나 폐현수막을 활용한 업사이클링, 투명 페트병 분리수거 체계 구축 등이 포함됩니다. 또 자원순환 거점공간을 조성하고 운영하는 활동도 함께 추진됩니다. 신청 대상은 10명 이상의 주민공동체를 비롯해 기업과 기관, 학교, 사회단체 등 자원순환 실천 의지가 있는 다양한 주체입니다. 접수는 4월 15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경기도는 사업 이해를 돕기 위해 오는 4월 3일 경기신용보증재단 강당에서 설명회를 열고, 신청 방법과 운영 사례를 안내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자원순환 활동이 지역 사회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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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사태 대응 비상경제대책 발표
성남시는 중동 사태에 대응해 중앙정부에 국가 재난 선포를 건의하고, 민생 안정 대책을 본격 추진합니다. 정부가 재난을 선포할 경우, 성남시는 41만 가구에 가구당 10만 원씩, 총 410억 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긴급 지원에 나설 계획입니다. 소비 진작을 위한 지역화폐 확대도 추진됩니다. 성남사랑상품권 발행 규모는 월 250억 원에서 300억 원으로 늘리고, 할인율도 8%에서 10%로 상향됩니다. 또 1인당 구매 한도는 월 30만 원에서 50만 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보유 한도는 15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낮춰 자금 순환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소상공인 지원도 강화됩니다. 하반기 예정이던 특례보증 12억 원을 앞당겨 집행하고 5억 원을 추가해 총 50억 원 규모로 확대합니다. 공설시장 상인을 대상으로 공유재산 임대료와 관리비 60% 감면도 유지하고, 민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에 대한 추가 지원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또 매장 환경 개선과 위생, 친환경 전환을 지원하는 사업 예산도 확대해 경영 안정에 힘을 보탭니다. 기업 지원도 병행됩니다. 피해 기업에는 최대 5억 원의 특별경영자금을 지원하고, 이자 일부를 보전해 금융 부담을 낮춥니다. 수출기업을 위한 물류비와 보험료 지원도 확대해 대외 리스크 대응을 강화합니다. 에너지와 물가 관리에도 나섭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저희가 상품권 사용처 중 주유소가 현재 6개가 있습니다. 15억 이하로, 근데 30억 이하로 해서 9개를 더 늘릴 수가 있습니다. 총 15개 주유소에서도 상품권을 사용하도록 추진하겠습니다." 이와 함께 종량제 봉투 물량을 충분히 확보하고, 필요 시 일반 봉투 사용도 가능하도록 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과도한 사재기를 자제하고 평소와 같은 소비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성남시는 비상경제대응 전담 조직을 중심으로 상황을 지속 점검하며 추가 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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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2·4구역 등 주민설명회 이어져
수정구청 대회의실. 주민들이 자리를 가득 채웠습니다. 태평동 주민들의 최대 현안인 태평2·4구역 재개발과 관련해 정비계획안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과 향후 추진 절차를 안내하고 주민 의견을 폭넓게 듣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오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 간 주민에게 공개될 내용이고 본 안이 시의회 의견청취,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서 일부 변경될 수 있다는 점을 사전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수진2구역,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5개 구역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토지등소유자와 세입자를 비롯해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사전 주민설명회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주민설명회 이후에는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31일간 주민공람도 실시됩니다. 성남시청 재개발과와 수정커뮤니티센터 지하 1층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에서 관련 서류를 열람할 수 있습니다. 시는 설명회와 공람을 통해 수렴된 의견을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절차를 거쳐 정비구역 지정에 나설 방침입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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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액·상습체납자 151명 명단 공개 예고
위택스 홈페이지에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을 볼 수 있는 곳이 마련돼 있습니다. 지방세나 부과금 체납액 등이 각각 1천만 원 이상인 체납자들입니다. 공개된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과 법인명, 그리고 나이와 주소 등 체납내용까지 세세하게 나와 있습니다. 특히, 체납자가 법인일 경우에는 법인 대표자도 함께 기재됩니다. 올해 성남시가 조사한 고액 체납자는 모두 151명. 시는 이들에게 명단공개 사전 안내문을 발송했다고 밝혔습니다. 정해진 기한 안에 체납세금을 납부하지 않으면 신상정보를 공개하겠다는 내용입니다. 공개 대상은 올해 1월 1일을 기준으로 체납 발생 후 1년이 지난 1천만 원 이상의 체납자입니다. 체납자 중 개인이 102명으로 가장 많았고 법인은 49곳에 달합니다. 이들이 체납한 총 체납액은 93억 원입니다. 오는 9월 30일까지 6개월간 자진 납부 하지 않으면 11월쯤 고액 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될 예정입니다. 다만, 이 기간 체납액의 50% 이상을 납부하거나 부과금에 대한 불복 청구가 진행 중이라면 공개 명단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소명 기한 이후에도 체납액 납부가 미뤄지면 10월 중 경기도 지방세심의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최종적으로 명단을 확정합니다. 명단이 공개된 상습 체납자는 신용등급 하락과 금융거래 제한, 그리고 관세청 체납처분 등의 행정제재가 이어집니다. 시는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해선 명단 공개와 출국금지, 그리고 재산 압류 등의 체납처분을 병행할 계획입니다. 그런 만큼 기한 내 체납액 납부를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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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설치
성남시가 오는 4월 3일까지 관내 429개 모든 공동주택에 종이팩 전용 수거함 2천500개를 순차적으로 설치합니다. 투입 사업비는 2억 5천만 원입니다. 수거함은 직사각형 철제 구조물에 수거용 비닐을 씌운 형태로, 각 단지 재활용 분리수거장에 배출 방법 안내문과 함께 설치됩니다. 입주민은 종이팩에 붙어 있는 빨대와 비닐 등을 제거한 뒤 물로 헹구고, 납작하게 편 상태로 일반팩과 멸균팩을 구분해 전용 수거함에 배출하면 됩니다. 수거함에 모인 종이팩은 성남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업체가 정해진 날짜와 시간에 수거해 제지회사로 보내게 됩니다. 이후 재활용 공정을 거쳐 두루마리 휴지나 미용 화장지로 재탄생하게 됩니다. 버려지던 자원이 생활용품으로 돌아오는 순환 구조가 만들어지는 겁니다. 시는 주민 홍보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습니다. 각 관리사무소에는 종이팩 배출 방법을 담은 영상 자료를 제공하고, 설치 시점에 맞춰 지역 내 250개 버스정보시스템, 시 공식 SNS, 시정 소식 채널 등을 통해 홍보를 병행할 계획입니다. 시 관계자는 재활용 자원 회수율을 높이고 생활 속 자원순환 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데 시민 한 분 한 분의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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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규제 발굴 현장간담회 '올해도 순회'
경기도가 도민 생활 불편에 숨어있는 불량 규제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규제합리화 시군 순회 현장간담회를 진행합니다. 간담회는 도내 31개 시군을 7개 권역으로 나눠 9월까지 운영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6회에 걸쳐 현장간담회를 개최해 총 61건의 과제를 건의했습니다. 이 중 도민 실생활과 밀접한 여러 과제들이 중앙부처의 수용을 이끌어냈습니다. 대표적인 성과는 식품위생업소 유사 업종 변경 신고제도 신설입니다. 기존에는 일반음식점에서 휴게음식점으로 바꾸는 등 유사 업종 간 변경을 할 때 폐업 후 새로 신고해야 하는 불합리한 절차가 있었습니다. 이 제도가 개선되면서 소상공인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었습니다. 근로자 휴게시설 설치 절차도 간소화됐습니다. 오래된 공동주택이나 합상가에서 가설건축물 형태의 휴게시설을 설치할 때 구분소유자 전원의 동의서를 받아야 했던 절차가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허가 서류를 간소화했습니다. 이 밖에도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절차 간소화, 아파트 단지 내 경비·청소원 휴게시설 설치 절차 간소화, 여객자동차 차령 연장 규제 합리화 등도 중앙부처의 수용을 이끌어냈습니다. 올해는 간담회 운영 기간을 기존 7에서 9월까지로 늘렸으며, 도 공무원과 시군 담당자뿐만 아니라 학계 전문가, 도의원, 기업인, 소상공인 등 이해관계인이 직접 참여해 현장 목소리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올해 주요 발굴 테마는 AI·반도체 클러스터 및 모빌리티 산업 육성 저해 규제, 소상공인·자영업자 생업 규제 완화, 수도권 중첩규제 합리화, 생활 밀착형 주거·교통 환경 개선 등입니다. 경기도는 간담회 이후 수용되지 않은 과제에 대해서도 논리를 보강해 재건의할 방침입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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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도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경기도가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는 청년의 사고 피해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군복무 경기청년 상해보험' 지원 사업을 올해도 운영합니다. 지원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이 있는 현역군인, 상근예비역, 의무경찰, 의무소방원, 해양경찰 등입니다. 직업군인과 사회복무요원은 제외됩니다. 대상자는 별도 신청 없이 입대와 동시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보장 범위는 군복무 기간 중 발생한 사망, 상해, 질병, 사고 등이며, 훈련소뿐 아니라 휴가와 외출 중 사고에도 적용됩니다. 보장 금액은 상해사망·후유장해와 질병사망·후유장해 각각 최대 5천만 원입니다. 수술비는 20만 원, 입원은 최대 180일까지 하루 4만 원을 지원합니다. 폭발·화재·붕괴·사태로 인한 상해사망이나 후유장해 발생 시에는 2천만 원이 추가로 지급되며, 보험금은 군 치료비나 개인보험과 별도로 받을 수 있습니다. 보험금은 사고 발생 후 3년 이내 콜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2018년 사업 도입 이후 지난해 12월까지 1만 1천274명에게 총 120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했습니다. 지난해 지급 건수는 상해입원일당이 904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골절진단비 530건, 수술비 424건, 질병입원일당 371건이 뒤를 이었습니다. 지난해 하반기 만족도 조사에서는 응답자의 88%가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97%는 사업 지속에, 95%는 전국 확대에 찬성했습니다. ABN 홍예림입니다.
2026.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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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종량제봉투 구매량 제한
성남시가 종량제봉투 사재기 방지를 위해 구매량 제한에 나섭니다. 시는 지정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종량제봉투 구매를 주 1회, 최대 10묶음으로 제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중동 정세 불안으로 비닐 원료 수급 우려가 제기되자 지역 곳곳에서 사재기 현상이 벌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구매 제한은 소각용과 음식물용, 그리고 재사용 봉투 등 모든 용도와 규격에 적용됩니다. 판매업소는 규격별로 100매씩 구매가 가능하며 최대 1,400매까지 확보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시민은 1인당 하루 최대 10매로 제한됩니다. 현재 종량제봉투는 성남도시개발공사를 통해 지정판매소 1,200여 곳에 공급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최근 봉투를 확보하고도 판매를 기피하거나 가격을 임의로 올리는 사례가 제보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시는 대형 편의점 등 유통업체에 대한 전수조사에 나설 계획입니다. 불법 행위가 적발될 경우 판매인 지정 취소나 과태료 부과 등의 조치를 내릴 방침입니다. 또 위조 제작과 같은 중대한 위반 행위는 형사 고발할 예정입니다. 시는 종량제봉투 가격은 조례에 따라 결정되는 만큼 가격 인상 계획은 없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불필요한 사재기를 자제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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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일대…하수관로 분류식 추진
성남시가 수정·중원 지역의 하수 악취를 줄이기 위해 하수관로 구조 개선에 나섭니다. 시는 오수와 빗물을 함께 처리하는 기존 합류식 하수관로를 교체할 방침입니다. 분류식 방식의 하수관로를 도입하는 중장기 사업입니다. 이에 시는 '하수도 정비 기본계획'에 반영해 올해 안에 환경부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입니다. 계획이 승인되면 사업비의 60%를 국비로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재정 부담도 줄이고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사업은 수정과 중원 지역에 걸쳐 약 391킬로미터 구간입니다. 시는 우선 재개발·재건축 지역을 중심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특히 사업 인가 단계에서부터 오수와 우수를 분리 시공하도록 조건을 부여해 체계적인 개선을 유도할 방침입니다. 아울러 독정천과 단대천, 그리고 대원천 등 주요 하천에도 오수관로를 설치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최근 설치한 악취 저감 시설도 확대할 방침입니다. 현재 6곳에 설치된 스마트 하수 악취 저감 시설을 오는 6월까지 10곳으로 확대합니다. 또 개인 하수처리시설에 대한 점검도 강화할 계획입니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원도심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시민 불편을 줄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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