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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화폐 부정유통 합동 단속
경기도와 31개 시군이 오는 6월 7일까지 경기지역화폐 부정유통 합동 단속을 실시합니다. 이번 단속은 지역화폐의 부정 사용을 막고 건전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단속반은 이상거래탐지시스템, 이른바 FDS를 활용해 의심 거래가 포착된 가맹점을 우선 점검합니다. 또 시민 제보를 통해 접수된 부정 유통 사례도 함께 조사할 계획입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실제 물품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지역화폐를 받아 현금으로 바꾸는 불법 환전 행위입니다. 이른바 상품권 깡으로 불리는 방식인데, 지역화폐 본래 취지를 훼손하는 대표적인 사례로 꼽힙니다. 또 사행성 업소나 유흥업소 등 사용 제한 업종에서의 결제 여부도 점검합니다. 지역화폐 결제를 거부하거나 현금 결제와 차별하는 행위 역시 단속 대상에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지역화폐 사용 시 가격을 더 받거나, 현금영수증 발급을 거부하는 경우도 위반 사례에 해당합니다. 적발될 경우 가맹점 등록 취소는 물론, 과태료 부과와 부당 수령액 환수 등의 조치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역화폐가 지역 상권 활성화와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정책인 만큼 공정한 운영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특히 최근 경기 침체 속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만큼 부정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방침입니다. 경기도는 부정 사용이 의심되는 사례를 발견하면 경기도 콜센터나 각 시군 지역화폐 담당 부서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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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아파트 승강기·소방시설 개선 지원
오래된 공동주택의 낡은 승강기와 화재 취약 시설을 개선하기 위한 지원사업이 추진됩니다. 경기도는 올해 주거환경개선 및 소방 등 안전시설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공동주택 단지를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크게 두 분야입니다. 먼저 주거환경개선 사업으로 도내 118개 공동주택 단지에 승강기 교체와 공용시설 보수 비용을 지원합니다. 또 소방 안전시설 분야에서는 115개 단지를 대상으로 전기차 충전시설 이전과 하부 주수 장치 설치, 화재 감지 CCTV 설치,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을 지원합니다. 특히 최근 전기차 화재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충전시설 안전 강화와 화재 대응 시스템 구축에도 힘을 싣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4월 말까지 과천시를 제외한 도내 30개 시군에서 사업 신청 접수를 마쳤습니다. 하지만 일부 지역에서는 접수 물량이 남아 추가 모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광명시는 승강기 보수와 안전시설 분야, 시흥시는 안전시설 분야, 남양주시는 승강기 보수 분야에서 추가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또 노후 화재 감지기 교체 등 소방 안전시설 보강 사업은 남은 예산 3000만원 범위 안에서 도내 31개 시군 모두 추가 신청이 가능합니다. 다만 사업별 지원 규모와 선정 방식, 제출 서류 등이 지역마다 달라 지원 희망 단지는 관할 시군 공동주택 담당 부서에 문의해야 합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노후 공동주택의 안전관리 시스템을 강화하고, 도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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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정보통신 보조기기 지원
성남시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정보통신 보조기기 구매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합니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기도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디지털 정보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의 정보 접근성과 삶의 질 향상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 제품은 모두 128종입니다. 시각장애인용은 화면 낭독과 화면 확대 소프트웨어, 영상 확대 시스템, 점자정보단말기와 점자 출력기 등 61종입니다. 지체·뇌병변 장애인에게는 특수 키보드와 특수 마우스, 터치 모니터 등 19종이 지원됩니다. 청각·언어 장애인용으로는 영상전화기와 의사소통 시스템, 언어 훈련 소프트웨어, 소리 증폭기 등 48종이 포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등록된 장애인과 상이등급 판정을 받은 국가유공자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은 제품 가격의 90%를 지원받고, 일반 장애인은 80%를 지원받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6월 23일까지입니다. 정보통신 보조기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신청할 수 있고, 성남시청 정보통신과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접수도 가능합니다. 방문이나 우편 신청 시에는 보조기기 활용계획서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합니다. 지원 대상자는 서류심사와 심층 상담, 심사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되며, 결과는 오는 7월 16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장애인 229명으로부터 신청을 받아 49명에게 정보통신 보조기기를 지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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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15만보 달성 시 상품권 지급
일상 속 걷기가 이제는 건강 관리뿐 아니라 지역화폐 혜택으로도 이어집니다. 성남시가 모바일 앱 워크온을 활용한 걷기 챌린지를 연말까지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최근 이어지는 국제유가 상승과 에너지 비용 부담에 대응해 자동차 이용을 줄이고, 걷기와 대중교통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합니다. 스마트폰에 워크온 앱을 설치한 뒤 회원가입을 하고, 앱 안에서 성남시보건소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하면 됩니다. 이후 일상 속 걸음 수가 자동으로 기록됩니다. 한 달 동안 15만 보를 달성하면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하루 인정 걸음 수는 최대 1만 보까지입니다. 성남시는 올해 사업에 1억8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예산이 모두 소진되면 상품권 지급은 조기 마감될 수 있습니다. 이번 챌린지는 기존 방식과도 달라졌습니다. 그동안 수정·중원·분당구 보건소별로 따로 운영됐던 걷기 사업을 올해부터는 시 전체 통합 방식으로 전환했습니다. 지역 구분 없이 시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시는 이를 통해 걷기 참여율을 높이고, 시민 건강 관리 체계를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입니다. 특히 걷기는 비용 부담 없이 누구나 실천할 수 있는 대표적인 생활 운동으로 꼽힙니다. 혈압과 혈당 관리, 체중 조절은 물론 스트레스 완화에도 도움을 주는 만큼 중장년층과 노년층 건강관리에도 효과가 기대됩니다. 여기에 지역화폐 지급까지 더해지면서 시민들의 참여 동기를 높이고, 소상공인 매출 증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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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모니터단 60명 모집
경기도가 2026년 도민 인권모니터단 60명을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 기간은 5월 13일까지입니다. 이번 인권모니터단은 동네 공원을 중심으로 영유아 편의시설의 이용 환경과 접근성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공중화장실과 휴게시설 등 아이와 보호자가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한지 현장에서 직접 확인하는 방식입니다. 모집 대상은 아동과 영유아 인권에 관심이 많거나 관련 활동 경험이 있는 도민입니다. 또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양육 경험이 있는 도민도 지원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인원은 사전 전문 교육을 받은 뒤 현장 점검 활동에 참여하게 됩니다. 활동은 무보수 명예직이지만 현장 점검 시에는 규정에 따른 수당이 지급됩니다. 특히 모니터링 결과는 경기도 인권위원회의 정책 권고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저출생 문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아동의 생활환경을 점검하는 것이 중요한 인권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원 내 편의시설이 부족할 경우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기본적인 생활권이 침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4년 버스정류시설, 2025년 행정복지센터를 대상으로 인권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현장 중심의 인권 정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활동 역시 도민이 직접 참여해 생활 속 불편과 문제를 발굴하고 개선 방안을 제안한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하고 있습니다. 신청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인권센터로 문의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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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대 8곳 학비 30% 감면
직장과 육아, 일상 속에서 학업을 병행하기 쉽지 않은 시민들.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 온라인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흐름에 맞춰 사이버대학교 교육비 지원을 확대했습니다. 성남시는 시민에게 학비 30%를 감면해주는 사이버대학교를 기존 4곳에서 8곳으로 늘렸습니다. 이번 협약에는 경희사이버대학교와 국제사이버대학교, 글로벌사이버대학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등 4개 대학이 새롭게 참여했습니다. 기존 세종사이버대학교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 서울디지털대학교는 재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민은 이들 8개 대학에 입학할 경우 매 학기 등록금의 30%를 감면받게 됩니다. 사이버대학 학비가 평균 학기당 140만 원 수준인 점을 고려하면, 약 100만 원 정도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는 셈입니다. 이번 혜택은 올해 2학기 신입생부터 적용됩니다. 성남시는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학습할 수 있는 사이버대학의 장점을 활용해 시민들의 자기계발과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현재도 일부 시민들이 해당 제도를 활용해 교육비 감면 혜택을 받고 있는 가운데, 대상 대학 확대에 따라 참여도 더욱 늘어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평생학습 기반을 강화해 시민 누구나 지속적으로 배움을 이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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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지방소득세 신고센터 운영
성남시가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맞아 시청 2층 율동관에 납세자 신고센터를 운영합니다. 운영 기간은 오는 6월 1일까지입니다. 2025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는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기한 내 신고·납부해야 합니다. 다만 성실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로 신고 기한이 연장됩니다. 올해부터는 제도가 일부 달라졌습니다. 종합소득세를 신고했더라도 개인지방소득세를 별도로 신고하지 않으면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국세 신고만으로 지방소득세 신고가 자동 처리되지 않기 때문에 납세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신고는 국세청 홈택스와 지방세 시스템인 위택스를 연계해 전자신고 방식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홈택스에서 종합소득세 신고를 마친 뒤 위택스로 연동해 개인지방소득세까지 한 번에 신고·납부하는 방식입니다. 또 시청 신고센터에서는 국세청이 미리 세액 등을 작성해 발송하는 모두채움 안내문 대상자를 위한 현장 지원도 진행합니다. 대상자는 신분증만 지참하면 간편하게 신고를 마칠 수 있습니다. 경영상 어려움을 겪는 사업자에 대한 지원도 마련됐습니다. 연매출 10억원 이하 소규모 사업자 가운데 매출이 30% 이상 감소한 경우나, 유가 민감 업종 종사자, 티몬·위메프·인터파크 미정산 피해 사업자 등은 개인지방소득세 납부 기한이 오는 8월 31일까지 연장됩니다. 다만 납부 기한만 연장되는 것으로, 신고는 반드시 6월 1일까지 완료해야 합니다. 또 납부세액이 100만원을 넘을 경우에는 최대 2개월 이내 분납도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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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 광장서 '지구촌 어울림 축제' 열린다
성남시는 오는 1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시청 광장에서 제15회 지구촌 어울림 축제를 개최합니다. 이번 축제는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다양한 문화와 전통을 이해하고 다문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 주제는 세계 전통 혼례 체험입니다.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오후 2시에 열리는 기념식입니다. 28개 나라의 국기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개막 선언과 함께 외국인·다문화 업무 유공자 표창이 진행됩니다. 이어 한국과 중국, 캄보디아, 베트남, 필리핀 등 5개 나라의 전통 혼례복을 입은 신랑·신부가 무대에 올라 각국의 결혼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펼쳐집니다. 시청 광장 곳곳에서는 세계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됩니다. 전시 부스에서는 나라별 전통 혼례 의상과 문화를 만나볼 수 있고, 체험 부스에서는 경찰복 체험과 가상현실 게임, 캘리그래피와 드립백 만들기, 외국인 비자 상담과 무료 법률 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공연 프로그램도 풍성합니다. 풍물패 공연을 비롯해 합창단 공연, 미8군 브라스밴드, 아프리칸 댄스컴퍼니의 역동적인 무대까지 이어지며 축제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입니다. 먹거리 장터에서는 중국 훙사오러우 덮밥, 일본 야키토리, 베트남 분짜, 인도 사모사, 네팔 셀로티 등 10개국의 대표 음식을 맛볼 수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는 3만2천여 명의 외국인 주민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시는 이번 축제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시민들이 성남에서 세계여행을 하는 듯한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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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중장년 동아리 모집
성남시가 중장년과 시니어층 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 확대를 위해 동아리 회원을 추가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지역 내 직장에 다니는 50세에서 75세 사이의 1인 가구입니다. 추가 모집 인원은 모두 19명입니다. 이번 모집은 기존 참여자들의 요청을 반영해 추진됐습니다. 특히 중장년과 시니어층의 참여 확대 요구가 이어지면서 추가 회원 모집이 이뤄졌습니다. 운영 분야는 모두 5개입니다. 기억력 관리와 인지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을 비롯해, 식물과 시를 접목한 시화집 제작, 역사문화 탐방, 독서를 통한 그림 이해와 토론, 그리고 핸드드립 커피 활동까지 취향과 관심사에 맞춰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동아리별 정원은 8명 규모로 운영되며, 시는 오는 11월 말까지 멘토링비와 교재비, 문화체험 관람료 등을 지원합니다. 지원 금액은 동아리별 최대 70만 원입니다. 또 인지 치료 상담 전문가와 화가, 심리학자 등 분야별 전문가가 멘토로 참여해 활동을 돕게 됩니다. 성남시는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 문제가 커지는 상황에서 이번 프로그램이 관계 형성과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이나 성남시 1인 가구 힐링스페이스를 통해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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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어린이 과일 간식 지원 호응
작게 손질된 과일을 받아든 아이들이 맛있게 한입 베어 먹습니다. 사과와 배, 토마토와 수박 등 제철 과일이 간식 시간마다 식판 위에 오릅니다. 성남시가 올해도 지역 내 모든 유치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과일 간식 지원 사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대상은 지역 유치원 91곳, 어린이 7천249명입니다. 그동안 어린이집이나 가정 보육 아동은 지자체 지원을 받아왔지만, 유치원생은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었던 만큼 영양 형평성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 사업입니다. 성남시는 올해 총 5억4천5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유치원생 1인당 100그램씩, 주 1회에서 2회 과일 간식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연간 기준으로는 어린이 한 명당 58회, 6만7천 원 상당의 과일 간식을 받게 됩니다. 공급되는 과일은 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이나 친환경 인증을 받은 국내산 제철 농산물입니다. 사과와 배 같은 과실류는 물론, 토마토와 수박 등 과채류까지 모두 7개 품목 가운데 계절에 맞는 과일을 골라 제공합니다. 특정 과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3회 이상 연속 제공을 제한해 아이들이 다양한 맛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반응도 좋습니다. 성남시가 올해 1월 유치원 교사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응답자의 95.5퍼센트가 사업에 만족한다고 답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이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건강한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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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결합 특별정비구역 지정
분당 신도시 노후 아파트 재건축이 새로운 방식으로 추진됩니다. 성남시는 30일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가운데 결합 개발이 예정된 3개 구역에 대해 결합 특별정비계획 결정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을 최종 고시했습니다. 이번 지정 대상은 모두 3개 구역입니다. 시범단지2와 장안타운4, 샛별마을과 분당동5, 목련마을1과 목련마을5가 각각 하나의 결합 구역으로 묶였습니다. 이들 지역은 지난해 분당 선도지구 공모 당시부터 결합 개발을 전제로 선정된 곳입니다. 다만 당시에는 관련 법상 정비예정구역끼리 묶는 방식이 허용되지 않아 올해 1월 각각 별도의 특별정비구역으로 먼저 지정됐습니다. 이후 법적 절차를 거쳐 이번에 하나의 결합 특별정비구역으로 최종 확정됐습니다. 이번 지정은 기존의 단일 단지 중심 재건축에서 벗어나 여러 구역을 하나로 통합 개발하는 새로운 도시정비 방식이라는 점에서 주목됩니다. 물리적으로 떨어진 단지라도 하나의 계획 아래 정비가 가능해지면서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을 더 넓은 범위에서 효율적으로 확충할 수 있게 됩니다. 개별 단지 재건축으로는 한계가 있었던 광역적 도시 재편도 가능해질 전망입니다. 주민들은 이번 고시로 다음 단계인 사업시행자 지정 신청에 나설 수 있게 됐습니다. 성남시는 다만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해당 구역 내 토지나 건축물을 취득할 경우 조합원 자격이 제한될 수 있다며, 부동산 거래 예정 시민들에게 관련 규정 확인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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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횡단보도를 건널 때는어디를 먼저 살펴야 하는지, 밤길을 걸을 때는 무엇을 주의해야 하는지. 성남시가 어르신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합니다. 이번 교육은 고령 보행자와 운전자 교통사고가 해마다 증가하는 상황에 대응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시 어린이교통교육장 소속 전문 교통안전 강사가 지역 경로당을 방문해 약 50분 동안 교육을 진행합니다. 딱딱한 강의 방식이 아니라 실제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고, 생활 속에서 바로 실천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 내용은 보행 시 안전하게 이동하는 요령, 횡단보도 이용 수칙, 실제 사고 사례를 통한 주의사항, 가족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교통안전 습관 등입니다. 특히 어르신들이 자주 겪는 무단횡단 위험, 신호 변경 시 대처법, 야간 보행 시 밝은 옷 착용 등 현실적인 안전수칙이 중점적으로 다뤄집니다. 고령층 교통사고는 전국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령 운전자 교통사고는 4만5천여 건으로 전년보다 증가했고, 사망자 역시 늘었습니다. 또 전체 보행자 교통사고 사망자 가운데 고령층 비중이 약 3분의 2를 차지해 어르신 보행 안전 대책이 시급한 과제로 꼽히고 있습니다. 교육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되며, 각 경로당과 사전 협의를 거쳐 방문 일정이 정해집니다. 교육 신청과 문의는 성남시 어린이교통교육장을 통해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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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하대원 행복주택 모집
주변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청년과 신혼부부, 고령층의 주거 안정을 돕는 경기행복주택 입주자 모집이 시작됩니다. 이번 모집은 화성과 남양주, 수원, 평택, 성남 등 17개 시군 28개 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성남에서는 판교테크노밸리 행복주택과 하대원 모듈러 행복주택이 포함됐습니다. 먼저 성남판교테크노밸리 경기행복주택은 청년과 고령자를 대상으로 공급됩니다. 청년형은 전용면적 16.39제곱미터와 26.18제곱미터 두 유형으로 나뉘며, 16제곱미터형은 20세대, 26제곱미터형은 29세대를 모집합니다. 고령자형은 전용면적 26.18제곱미터로 3세대가 공급됩니다. 성남하대원 모듈러 경기행복주택은 전용면적 17.92제곱미터 규모로, 고령자 1세대, 청년 5세대를 모집합니다. 행복주택은 청년과 대학생, 신혼부부 등 젊은 계층은 물론, 고령자와 주거급여 수급자 등 주거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공급되는 공공임대주택입니다. 임대료는 주변 시세의 60에서 80퍼센트 수준으로 책정돼 주거비 부담을 낮출 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기준 무주택 세대구성원으로, 청년은 만 19세 이상 39세 이하, 신혼부부와 고령자 등도 자격 요건에 따라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약 신청은 5월 8일까지 경기주택도시공사 주택청약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이후 자격 검증 등을 거쳐 약 3개월 뒤 적격자를 확정하고, 8월 말부터 순차적으로 입주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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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기회소득 2차 모집
경기도가 장애인 기회소득 2차 참여자 2천 명을 오는 5월 15일까지 모집합니다. 장애인 기회소득은 스마트워치를 착용해 주 2회 이상, 1시간 이상의 건강활동을 인증하면 매달 10만 원을 지급하는 제도입니다. 단순한 현금 지원을 넘어 건강관리와 사회참여를 유도해 장애인의 자립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입니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13세 이상 64세 이하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으로, 가구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같은 세대에 속한 장애인 가구원은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선정된 참여자는 일정 기준 이상의 활동을 하면 매달 지원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마트워치를 통해 활동을 기록하고 건강상태 변화 등록, 건강 콘텐츠 수강, 월 1회 사회참여 활동 인증 등의 과제를 수행해야 합니다. 이 조건을 충족하면 월 10만 원씩, 1인당 최대 연 1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최대 30개월 동안 지급됩니다. 신청은 온라인 경기민원24 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온 앞서 진행된 1차 모집에서는 1,291명이 선정됐으며, 이들에 대한 지원금은 오는 6월부터 지급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이번 2차 모집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이 정책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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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주택가격·개별공시지가 공시
경기도 내 주택과 토지의 공시가격이 올해도 상승했습니다. 경기도는 30일 2026년 1월 1일 기준 도내 개별주택 46만 1천여 호의 가격과 488만 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했습니다.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지난해보다 평균 2.68퍼센트 올랐습니다. 시군별로는 과천시가 4.4퍼센트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고, 동두천시는 1.2퍼센트로 가장 낮았습니다. 특히 도내 최고가 개별주택은 성남시에 있는 주택으로, 공시가격이 164억 원대로 집계됐습니다. 반면 가장 낮은 가격의 주택은 연천군 소재 주택으로 209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토지 가격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올해 경기도 개별공시지가는 평균 2.85퍼센트 올라 전국 평균 2.89퍼센트보다는 소폭 낮았지만, 서울에 이어 전국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역별로는 광명시가 4.58퍼센트로 가장 많이 올랐고, 용인시 처인구 4.52퍼센트, 구리시 4.34퍼센트 순이었습니다. 반면 동두천시와 연천군은 각각 0.89퍼센트 상승에 그쳤습니다. 경기도에서 가장 비싼 땅은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541번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부지로 나타났습니다. 공시지가는 제곱미터당 3천94만 원입니다. 반대로 가장 낮은 땅값은 포천시 신북면의 임야로, 제곱미터당 554원이었습니다. 가격에 이의가 있는 시민은 오는 5월 29일까지 온라인이나 방문, 우편, 팩스로 신청할 수 있으며, 재조사와 심의를 거쳐 6월 26일 조정 공시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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