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 주중 09:00 ~ 18:00* 공휴일 휴무

검색
"시장 직접 답변" 여야 충돌
더불어민주당 서은경 의원이 신상진 시장에게 발언대로 나와 답변할 것을 요구합니다. <현장음> 서은경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더이상 그런 관례를 이어갈 수 없다는 판단을 다시 한번 했습니다. 저는 오늘 이제 10대 의회, 성남시의회를 정상화시키려고 합니다. 시정 질의는 시장 일문일답으로 진행하겠습니다." 하지만 신 시장은 관련 부서 실·국장이 먼저 답변하겠다는 입장을 밝힙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민선 8기, 7기, 6기, 총괄답변을 하고 부서장들의 답변을 들으셨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그렇게 진행했으면 좋겠고 서은경 의원님이 질문하신 것에 대해서 시장으로서 보충 설명이 필요하고 답변 드릴 내용이 있으면 제가 서은경 의원님 질문이 끝나고 답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질문 내용에 대한 공방에 앞서, 누가 먼저 답변할지를 놓고 양측이 맞선 겁니다. 신 시장은 이재명·은수미 전임 시장 때도 담당 실·국장이 먼저 답변해 왔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반발하면서 논쟁은 의원석으로 번졌습니다. 시장에게 직접 답변을 요구하는 목소리와 기존 방식대로 진행해야 한다는 주장이 맞부딪쳤습니다. <현장음> 결국, 서 의원의 본격적인 질의가 진행되지 못한 상태에서 정회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문화재단 임금 인상 논란…성남시 조사
성남시의회 시정질문에서 성남문화재단의 임금 인상 방식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은 올해 9월 지급된 임금과 관련해, 직원별 인상률 차이와 하후상박 원칙 적용 여부를 따져 물었습니다. <현장음> 안극수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경영진과 노조는 이를 제도 개선이라 항변할 수 있겠지만 누가 봐도 특정 직급과 연차의 인상률이 과도하게 쏠리는 임금 쏠림 현상이 보이는데 누군가에게 특정인들에게만 의도적으로 인상률을 높여준 편파 설계라는 강한 의혹을 제기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남시가 제출한 답변서에 따르면 현원과 기본급을 기준으로 한 평균 인상률은 일반직 7급 5.15%, 6급 4.48%, 5급 3.71%, 4급 2.68%였습니다. 하지만 같은 직급 안에서 호봉별로 살펴보면, 일정 구간까지 낮아지던 인상률이 높은 호봉에서 다시 커지는 구조가 나타났습니다. 이에 교육문화체육국장은 노사 합의에 따라 인상률에 차이가 생겼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국장은 결과적으로 일반직 일부 구간에서 하후상박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고, 직원들에게는 평균 인상률만 고지됐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안성근 국장 / 성남시 교육문화체육국 "시는 일반직 직급별 호봉 일부 구간에서 하후상박 원칙이 지켜지지 않은 점, 임금 협약을 체결하는 과정에서 직원들에게 평균 인상률만 고지하는 등 충분한 설명이 이뤄지지 않아 개인별 임금 인상을 인지하지 못한 점을 심각한 절차적 문제로 의식하고 해당 사항을 엄중하게 검토하고 있습니다. " 성남시는 해당 사안을 엄중하게 검토하겠다는 입장입니다. 담당 부서가 임금 인상 관련 조사에 착수했으며, 조사에서 문제가 드러나면 관계자에게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상품권 드려요" 산성대로 미션투어
남한산성을 둘러보거나 공원을 산책하고, 전통시장에서 장도 보는 여행. 성남시가 지역 관광과 골목상권을 연결하는 산성대로 미션 투어를 오는 11월 30일까지 운영합니다. 지정 장소를 방문하고 수정·중원구 소상공인 점포에서 일정 금액 이상 소비하면,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먼저 지정된 장소 가운데 두 곳 이상을 찾아야 합니다. 남한산성과 모란민속5일장, 희망대공원과 대원공원 등이 방문 대상입니다. 모란시장과 성호시장, 단대전통시장, 금광시장, 남한산성시장, 은행시장 등 전통시장도 포함됩니다. 신흥로데오 상점가와 청년창업 구역인 도담길, 백년 기름 특화거리에서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이진아 / 성남시 문화관광과 "성남시 수정, 중원구의 상권도 활성화하고 나름의 문화나 관광지가 있다는 것을 알리고자 산성대로 미션투어라는 사업을 진행하게 됐습니다." 방문할 때는 본인이 포함된 사진이나 영상을 남겨야 합니다. 축제 현장도 지정 장소로 인정됩니다. 오는 23일부터 25일까지 성남테크아트 페스티벌이 열리는 판교역 광장과 야탑동 탄천 일대, 성남아트센터가 해당합니다. 24일 희망성남 통합문화 대축제가 열리는 성남종합운동장도 방문 대상입니다. 다만 소비 장소는 구분해야 합니다. 축제 방문 장소에는 분당구도 포함되지만, 지원금을 받기 위한 소비는 수정구와 중원구 안에 있는 소상공인 점포에서 해야 합니다. 소비 금액은 5만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5만 원 이상 10만 원 미만을 쓰면 1만5천 원, 10만 원 이상을 쓰면 3만 원을 지원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최신뉴스
성남 시민 위한 차량 무상점검 개최
일요일 오전 성남시청 야외 주차장입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많은 차량이 정비 공간으로 속속 도착합니다. 가장 먼저 타이어 공기압부터 확인합니다. 이어 엔진부에 대한 차량 점검이 이뤄집니다. 주로 각종 오일 상태와 함께 누유 등의 이상 여부를 확인합니다. <인터뷰> 황훈수 / 무상 점검 참여 정비업체 "엔진은 기본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네 가지에서 다섯 가지가 되는데요. 엔진오일, 냉각수, 벨트, 브레이크 오일, 이 정도는 기본으로 보고 나머지는 누유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성남시지회가 성남시민을 대상으로 무상 차량 점검에 나섰습니다. 정비사 200여 명이 참여해 시민 차량의 엔진룸과 브레이크 패드 등을 점검했습니다. 그러면서 불량 와이퍼나 전조등 등은 현장에서 무료 교체도 지원했습니다. 조합에서 무상점검을 진행한 건 지난 2007년부터입니다. <인터뷰> 문상식 회장 / 경기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성남시지회 "성남시와 카포스 성남시지회가 함께 하는 성남시민을 위한 동절기 무상 자동차 점검행사입니다. 저희가 약 20년째 진행하고 있고요. 앞으로는 시민들이 오시면 오래 기다려서 점검을 받았는데…. 기다리는 시간을 줄여 양질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싶습니다." 주최 측은 앞으로도 매년 시민을 위한 무상 차량 점검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성남시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모두 1천2백 대가 무상 점검을 받았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10.2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성남시, 지역경제 혁신 평가 1위
첨단 기업들이 모여 있는 판교테크노밸리와 제조업 기반의 성남하이테크밸리. 성남의 대표적인 산업 거점들이 지역경제 평가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습니다. 성남시는 한국지역경제학회와 한국지역경제연구원이 공동 주관한 대한민국 지역경제대상에서 지역혁신 부문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2024년 말 기준 통계자료를 바탕으로 일자리·고용과 기업지원, 골목경제, 지역혁신 등 여덟 개 부문의 성과를 살폈습니다. 성남시는 지역혁신 부문에서 벤처기업 수와 특구 수 등을 반영한 산업클러스터 지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습니다. 산업클러스터는 관련 기업과 지원기관 등이 한곳에 모여 있는 산업 기반을 뜻합니다. 기업이 모여 있는 데 더해, 창업과 기술 개발을 지원하며 기업 성장을 뒷받침해 온 점이 평가에 반영됐습니다. 경제리더십 부문에서는 조직 역량과 재정 노력, 자체 사업 예산액 등의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2024년 기준 성남시 재정자립도는 57.2%로, 전국 기초지방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재정자립도는 지방자치단체가 자체적으로 확보하는 세입의 비중을 보여주는 지표입니다. 성남시는 지역혁신과 경제리더십 부문의 성적을 바탕으로 시 단위 종합 평가에서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이번 결과는 산업 기반과 행정·재정 역량에 대한 평가입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지역경제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0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청주자원봉사센터 방문…운영사례 공유
성남시자원봉사센터에 청주시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모였습니다. 센터의 주요 사업을 소개하는 설명을 듣고, 사업별 운영 방식에 관해 질문을 이어갑니다. 이번 방문은 성남의 자원봉사 운영 사례를 살펴보고, 지역에 적용할 방안을 찾기 위한 자리입니다. 장 센터장은 센터의 주요 사업과 운영 성과를 소개했습니다. 자원봉사단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원하는 방식, 지역 기업과 협력해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 사례 등을 공유했습니다. 지역사회에 필요한 활동과 참여할 수 있는 자원을 어떻게 연결하는지가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우수 자원봉사자를 위한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도 소개됐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저희가 자원봉사자를 섬기면서 먼저 전국 최초로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서 현장에서 봉사자분들의 애로사항이라던가 지원이 필요한 부분을 공유하면서 성남시 자원봉사센터는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입소문을 통해서 청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 이렇게 오셨는데요. 저희도 이 기회를 통해서 청주시에서도 활동하고 있는 좋은 사례들을 접목해서 성남에서 봉사하고 있는 봉사자분들이 좀 더 편하고 행복한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도록 행정 지원에 보탬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갖게 됐습니다." 이번 만남은 다른 지역의 운영 사례를 배우는 동시에, 각자의 경험을 돌아보는 교류의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9
뉴스 쎔네일 이미지
노무제공자 산재보험료 90% 지원
택배기사와 방문강사, 보험설계사 등 다양한 형태로 일하는 노무제공자들. 과거 특수형태근로종사자로 불렸던 이들은 일반 근로자와 달리 산재보험료를 사업주와 절반씩 나눠 부담합니다. 성남시가 이들의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산재보험료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주민등록을 둔 14개 직종의 노무제공자와 예술인입니다. 이들과 전속계약 등을 맺은 성남지역 10인 미만 영세사업주도 포함됩니다. 지원 규모는 직종별 월 지원 상한액 범위에서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90%. 예를 들어 본인이 부담해야 할 산재보험료가 1만 원이라면, 지원 기준을 충족할 경우 이 가운데 9천 원을 지원받는 방식입니다. 다만 배달노동자와 대리운전기사, 화물차주는 성남시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이들 직종은 별도로 경기도일자리재단의 플랫폼노동자 지원사업을 통해 산재보험료 본인 부담금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하반기 신청 기간은 오는 23일까지입니다. 이메일과 팩스, 등기우편으로 신청하거나 성남시청 고용과를 직접 방문해도 됩니다. 신청서와 필요한 서류는 성남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산재보험료뿐 아니라 유급병가비와 파상풍 예방접종비 등도 지원하며 노동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스탠드업> 산재 위험에 노출돼 있으면서도 보험비 부담을 직접 떠안아야 했던 노동자들. 하반기 산재보험료 지원 신청은 오는 23일까지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6
뉴스 쎔네일 이미지
정비 밖 원도심, 공공 주도 개선 촉구
수정구와 중원구 곳곳에서 추진되고 있는 재개발·재건축. 하지만 정비구역에 포함되지 않은 소규모 아파트와 빌라, 다세대주택 밀집지역은 주거환경 개선에서 소외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남시의회 조우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대규모 정비사업 밖에 있는 노후 주거지의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낡은 건물과 부족한 주차 공간뿐 아니라, 좁은 골목과 불법 주차로 인한 화재 대응의 어려움도 살펴야 한다는 겁니다. 조 의원은 사업성이 낮아 민간 참여가 어려운 지역일수록 공공의 역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조우현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원도심 골목 보십시오. 골목에 소방차가 들어갈 수 있겠습니까? 못 들어갑니다. 불이 나면 주민들은 속수무책 당할 수 밖에 없습니다. 좁은 골목과 불법 주차로 소방차조차 진입할 수 없는 이곳이 성남시가 말하는 스마트 도시의 실체입니다. 주민들이 개발을 안 하는 게 아닙니다. 사업성이 안 나오니 민간이 쳐다보지도 않는 것입니다. 그러면 공공이 나서야 할 것 아닙니까? 왜 성남시는 수익성이 낮다는 이유만으로 이들을 개발의 논리에서 배제하고, 방치하며, 고통을 감내하게 만들고 있습니까? 이것은 명백한 행정적 방임입니다." 노후 전통시장인 은행시장의 안전 문제도 지적했습니다. 조 의원은 외벽 콘크리트가 떨어지고, 비가 오면 누수와 균열 문제가 발생한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상인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해 단순한 시설 보수를 넘어 정비 방향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6
뉴스 쎔네일 이미지
부시장 3개월째 공석…인사 촉구
성남시 부시장 자리가 석 달 넘게 공석으로 남아 있습니다. 지난 6월 말 전임 부시장이 퇴직한 이후 후임 인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는 겁니다. 경기도가 조직개편 등을 이유로 부단체장 인사를 미루면서 성남시의회에서도 조속한 인사를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김건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에서 부시장 공백 장기화가 시정 운영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부시장은 재난과 안전 대응은 물론 인사와 재정 등 주요 행정업무를 총괄하고, 부서 간 정책을 조정하거나 경기도와의 협의 과정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맡는다는 설명입니다. <현장음> 김건우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부시장은 재난과 안전 대응의 중심에 서고, 인사와 재정 등 시정 살림을 총괄하며, 주요 사업의 의사결정과 부서 간 조정을 담당합니다. 또한 인사운영회를 운영하고, 경기도와의 정책·예산 협의 과정에서도 성남시의 입장을 전달하는 중요한 가교 역할을 수행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부시장 공석은 단순히 한 자리가 비어 있는 것으로만 치부할 수는 없습니다. 무엇보다 지금 성남시는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습니다. 1기 신도시인 분당은 재건축이라는 도시의 구조적 변화를 앞두고 있으며…." 특히 분당 1기 신도시 재건축과 수정·중원 원도심 재개발, 교통망 확충 등 굵직한 현안이 추진되고 있는 상황에서 부시장 공백이 장기화될 경우 행정의 연속성과 정책 추진력이 약화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성남시의회 여야가 공동으로 부시장 인사 정상화를 촉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자고 제안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6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청년기본소득, 지원 잣대 형평성 지적
100세 어르신에게 지급하는 장수축하금과 초등학교 신입생을 위한 입학준비금. 성남시의회 이종목 의원은 시민의 삶에서 중요한 순간을 지원하는 정책이라며 긍정적으로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청년기본소득에도 같은 기준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이 문제 삼은 것은 현금성 지원을 바라보는 성남시의 잣대입니다. 어르신과 신입생을 위한 지원은 필요한 복지로 인정하면서, 청년기본소득은 나이만을 기준으로 지급한다는 이유로 형평성을 문제 삼고 있다는 겁니다. <인터뷰> 이종목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100세 장수축하금은 어르신에 대한 예우이고, 만 6세 신입생에게 주는 준비금은 아이들의 첫걸음을 응원하는 복지라고 하십니다. 또한, 모든 신생아에게 지원하겠다는 100만 원은 공정한 출발선을 보장하는 어른들의 역할임을 강조했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24세 청년에게 주는 지원에는 돈 몇 푼, 퍼주기식 현금 살포라는 과격한 표현을 쓰시며 그 가치를 깎아내려고만 하십니까? 시장님의 말씀대로라면, 같은 방식으로 특정 생애 주기에 현금성 지원을 받는 성남시민은 그저 돈 몇 푼에 환호하는 사람이 되어 버립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14일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대해 재의를 요구했습니다. 시의회가 의결한 조례안을 다시 심의해 달라고 요청한 것으로, 이 의원은 그 핵심 이유가 24세라는 연령을 기준으로 일률적으로 지급하는 데 대한 형평성 문제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 의원은 24세가 학업을 마치고 사회에 진입하는 시기라며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5
뉴스 쎔네일 이미지
율동공원서 건강박람회 열린다
오는 18일, 율동공원 잔디광장이 시민들의 건강을 챙기는 체험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올해로 열아홉 번째를 맞는 성남시민 건강박람회입니다. 걷고! 웃고! 건강 올리고를 주제로, 건강 상태를 살펴보고 생활 속 건강관리 방법을 알아보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성남시민건강박람회 공동추진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역 종합병원 일곱 곳이 후원합니다. 행사장에는 건강·특별 체험관 30개가 들어섭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입니다. 관절과 골밀도 검사, 혈압 측정은 물론 결핵과 치매 검진 등 다양한 건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구강 건강에 대한 정보를 얻고, 한의학 상담도 받을 수 있습니다. 평소 궁금했던 자신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상담받을 수 있도록 구성한 겁니다. 축구 공차기와 가상 음주 체험 등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준비됩니다. 오후에는 율동공원 호수 주변을 함께 걷는 걷기대회가 이어집니다. 출발 시간은 오후 2시 30분. 호수 주변 1.8킬로미터 구간을 도는 코스로, 오후 3시 20분까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민 누구나 행사 당일 참여할 수 있으며, 완주자에게는 경품 응모권을 제공합니다. 걷기대회가 끝난 뒤에는 잔디광장 무대에서 문화행사가 열립니다. 오후 3시 20분부터 5시까지 성남시립국악단과 초청 가수 김범룡, 주미 등이 공연을 펼칩니다. 경품 추첨 행사도 마련됩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시민들이 다양한 건강 정보를 얻고, 체험을 통해 건강관리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5
뉴스 쎔네일 이미지
이황초 부지, 미래교육 거점 제안
판교테크노밸리 한가운데 자리한 삼평동 725번지. 지난 2004년 판교 택지개발 당시 학교용지로 지정된 옛 이황초등학교 부지입니다. 학교가 들어서지 않으면서 오랫동안 펜스에 둘러싸인 빈 땅으로 남았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1년 이 부지를 448억 원에 매입했습니다. 올해 4월에는 교육부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585억 원 가운데 국비 293억 원을 확보했습니다. 학교복합시설은 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문화·체육시설입니다. 성남시의회 민영미 의원은 이곳을 판교의 기술과 교육을 연결하는 공간으로 만들자고 제안했습니다. 주민들이 원하는 도서관과 수영장을 조성하면서, 청소년을 위한 미래교육 기능도 함께 담자는 겁니다. <현장음> 민영미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수영장과 도서관은 공공이 책임지고 창의 랩은 기업 사회공헌 파트와 함께 운영하며 참여 기업에는 공간 명명권을 부여합니다. 성남의 아이들 청소년의 창의성을 판교의 기업과 공공 플랫폼이 함께 키우는 도시가 된다면 과연 성남을 따라올 도시가 몇이나 되겠습니까?" 민 의원은 옛 학교 부지 활용이 생활시설 부족을 해소하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밝혔습니다. 판교의 기술과 인적 자원을 지역의 미래교육으로 연결하는 거점으로 조성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5
뉴스 쎔네일 이미지
분당 정비 선정, 빌라 소외 지적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두 번째 특별정비구역 선정을 두고, 주거 유형 간 형평성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성남시의회 이정아 의원은 발언을 통해 선정된 다섯 구역이 모두 아파트 단지라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달 29일 이매1과 시범단지1을 포함한 다섯 구역, 모두 1만 3천429호를 선정했습니다. 반면 연립·단독주택 기초구역 16곳 가운데 12곳이 주민 과반수의 동의를 모아 신청했지만, 선정된 곳은 없었다는 겁니다. 이 의원은 첫 번째 선도지구 선정 당시에는 목련마을 빌라단지 1천107호가 포함됐다며, 이번 결과와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이정아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사전에 공개된 평가 기준과 전문가의 심사는 존중하지만, 정성 평가를 점수화해 순위를 정하는 방식만으로는 도시 전체의 균형 발전이라는 정책적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는 데 한계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의원은 1차 선도지구 당시 빌라 단지를 함께 선정했던 것을 성남시가 주거 균형이라는 정책적 지향점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합니다. 분당 재건축은 분당이라는 도시 전체를 다시 만드는 일입니다. 아파트만 새로 짓고 연립과 단독주택이 낡은 채 남는다면 그것을 성공한 재건축이라 말할 수 없을 것입니다." 연립·단독주택 구역이 계속 밀려나지 않도록 가점을 주거나 일정 물량을 배정하는 방안 등을 제안했습니다. 지역 간 균형도 함께 살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4
뉴스 쎔네일 이미지
시청 공원이 하루 놀이터로
성남시청 공원. 오는 17일에는 다양한 탈것을 만들고 움직여보는 놀이터로 바뀝니다. 성남시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올해 두 번째 팝업 놀이터인 출발! 씽씽 축제를 엽니다. 팝업 놀이터는 공원처럼 일상에서 이용하는 공간을 하루 동안 놀이터로 꾸몄다가, 행사가 끝나면 원래 모습으로 되돌리는 방식입니다. 이번 행사에는 사전에 신청한 7세부터 12세 어린이와 가족 등 4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놀이의 주제는 자동차와 배, 비행기 등 우리 주변의 다양한 탈것입니다. 아이들은 자동차를 직접 만들고, 자동차를 타고 간식을 받는 놀이에도 참여합니다. 미끄럼 썰매를 타며 몸을 움직이고, 직접 만든 비행기를 날려보는 체험도 마련됩니다. 고무의 힘으로 움직이는 배를 만들거나 드론 축구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놀이 속에서 탈것의 작동 원리와 과학 개념을 접하고, 다양한 신체활동도 해볼 수 있도록 한 겁니다. 부모 역시 아이와 함께 탈것을 만들고 움직이며 놀이에 참여합니다. 성남시는 가족이 함께 고민하고 체험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행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앞서 지난 6월에는 같은 장소에서 첫 번째 팝업 놀이터인 한여름 밤의 꿈이 열렸습니다. 당시에는 쿠키로 달 만들기와 암벽 타기 등의 체험이 진행됐고, 시민 800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이번 행사도 어린이의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고, 가족이 함께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4
뉴스 쎔네일 이미지
기후 위기 대응, 시민 실천 돕는다
기후 위기를 먼 미래의 일이 아닌, 지금 우리 삶의 문제로 받아들이는 시민들. 기후 변화에 대한 우려는 지역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유정자 "너무 심각한 것 같아요.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만 해도 좋을 거 같은데 우리가 그러지를 못하잖아요. 환경 보호에 반드시 중요한 거 아닌가요? 재활용 같은 것도 중요하고요." 성남시가 시민들이 기후 위기를 이해하고 대응 방법을 찾아볼 수 있도록 교육을 마련합니다. 오는 19일 오후 2시, 시청 3층 한누리에서 열리는 기후 위기 대응과 탄소중립 교육입니다. 시민 150명을 대상으로 기후 위기의 원인과 영향, 그리고 생활 속 실천 방법을 소개합니다. 강의는 유재호 세종대학교 기후환경융합센터 선임연구원이 맡습니다. 폭염과 집중호우, 대형산불 등 국내외 주요 사례를 살펴보고, 기후 위기가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설명할 예정입니다. 탄소중립을 위한 정책과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도 다룹니다. 이번 교육은 이러한 개념을 이해하는 데서 나아가, 시민들이 생활 속 행동으로 옮길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남시는 기후 위기가 지역사회에 미치는 영향을 시민 눈높이에서 알리고, 한 사람 한 사람의 관심이 탄소중립 실천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14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TOP

온라인 가입신청

아래 항목을 기입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빠른 시간 내에 상담 전화를 드립니다.

* 는 필수 입력 및 선택 항목 입니다.

*
*
*
* - -
- -
* 조회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