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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특별법 수도권 배제 조항에 반발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핵심 거점인 경기도가 정부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 개정안에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쟁점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입법을 추진 중인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안입니다. 시행령에는 반도체클러스터 지정 요건으로 ‘수도권 외 지역’이 명시돼 있어 수도권 지역이 사실상 대상에서 제외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2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수도권 배제와 비수도권 우대 조항 삭제 의견을 공식 제출한 데 이어 시군과 공동 대응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한편, 경기도는 용인과 평택, 이천, 화성, 성남 등을 중심으로 총 1천126조 원 규모의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해 글로벌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도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성남시는 판교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팹리스 기업 육성 전략과 시행령이 충돌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또 화성과 평택, 수원 등은 삼성전자와 연계한 소부장 산업 육성과 연구개발 거점 조성에 차질이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경기 북부 지역 역시 수도권이라는 이유로 각종 규제를 받아온 상황에서 추가적인 역차별이 우려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그동안 추진해 온 K-반도체 벨트와 메가클러스터 정책이 대부분 경기도를 중심으로 추진돼 왔다는 점에서 정책의 일관성 문제도 제기했습니다. 특히 미국과 일본, 대만 등 주요 반도체 경쟁국들이 기존 산업 거점에 투자를 집중하는 상황에서 수도권을 일률적으로 배제하는 방식은 국가 경쟁력 측면에서도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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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부부 위한 '결혼준비학교'
결혼은 두 사람이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중요한 출발점입니다. 하지만 결혼 이후 생활비 관리와 자산 형성, 소비 습관 등 경제적인 문제는 부부 갈등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성남시가 예비부부들의 안정적인 결혼생활 준비를 돕기 위해 결혼 준비학교를 운영합니다. 프로그램은 오는 6월 2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수정구 탄리로에 위치한 성남시가족센터 교육실에서 진행됩니다. 참여 대상은 사전 신청한 예비부부 6쌍, 모두 12명입니다. 이번 결혼 준비학교는 통장도 결혼이 필요해!를 주제로 한 신혼부부 맞춤형 재무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됩니다. 재무교육에서는 신혼기 재무관리 방법을 비롯해 합리적인 소비 습관,부부 공동 자산관리, 재무 목표 설정 등 결혼생활에 필요한 실질적인 재무관리 노하우를 안내합니다. 예비부부가 서로의 경제관념을 이해하고 미래 계획을 함께 세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입니다. 교육에 이어 진행되는 커플 은반지 만들기 체험은 예비부부가 함께 반지를 제작하며 서로의 가치관과 생각을 나누고 정서적 유대감을 쌓을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성남시는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결혼을 앞둔 커플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건강한 부부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오는 6월 19일까지 성남시가족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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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기·불법 전용' 농지 전수조사
성남시가 농지의 투기적 이용과 불법 전용을 막기 위해 대대적인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조사 대상은 농지법이 시행된 지난 1996년 1월 2일 이후 취득한 농지 5천627필지입니다. 면적으로는 약 487만 제곱미터 규모에 달합니다. 이번 조사는 연말까지 두 단계로 나눠 진행됩니다. 먼저 오는 7월 말까지 진행되는 1단계 기본조사에서는 농지 소유 관계와 이용 현황을 파악합니다. 토지대장과 등기부등본은 물론 직불금 수령 정보와 농업경영체 등록 정보 등 각종 행정자료를 비교·분석해 실제 이용 상황을 확인합니다. 이어 8월부터 연말까지 진행되는 2단계 심층조사에서는 현장 점검이 이뤄집니다. 담당 공무원과 전수조사원 등 9명이 직접 농지를 방문해 실제 농업 경영 여부와 휴경 상태, 불법 전용 여부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볼 예정입니다. 특히 접근이 어려운 지역은 드론과 항공사진을 활용해 조사 정확도를 높입니다. 실제 경작 여부는 물론 불법 시설물 설치나 무단 형질 변경 등 의심 사례도 확인할 계획입니다. 조사 과정에서 농지를 농업 목적 외로 사용하거나 불법 임대, 무단 전용 등이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농지 처분명령이나 원상회복 명령 등 행정처분이 내려집니다. 성남시는 이번 전수조사를 통해 농지 관리 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투기성 농지 보유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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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경기도, 취약시설 점검·복구사업 속도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재난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31개 시·군과 함께 합동회의를 개최했습니다. 기상청은 최근 3개월 전망에서 올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고, 강수량은 더 많을 것으로 예보했습니다. 특히 6·7월에는 집중호우 가능성이 커 폭염과 호우에 대한 선제 대응 필요성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에 경기도는 폭염 취약계층 보호 대책을 집중 점검했습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모두 8천7백여 개의 무더위쉼터가 운영 중입니다. 이 가운데 야간 운영 쉼터는 현재 313곳으로 다음 달까지 605곳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 대응 예산도 68억 원을 투입합니다. 냉방시설과 그늘막 등 생활밀착형 폭염저감시설을 늘리고 취약계층 대상 폭염 예방물품 지원도 강화할 방침입니다. 여기에 옥외노동자 보호 대책도 강화됩니다. 폭염주의보가 발효되면 작업시간 조정을 권고해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야외작업 중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또, 폭염중대경보 단계에서는 긴급조치를 제외한 옥외작업을 전면 중지하는 방안도 추진합니다. 집중호우에 대비한 재해복구사업도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현재 도내 재해복구사업이 이뤄지는 곳은 모두 641개소입니다. 지금까지 425개소가 준공된 상태로 도는 우기 전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올여름 인명피해 최소화에 집중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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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취약가구 반려동물 의료·장례비 지원
성남시가 반려동물을 키우는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덜기 위해 의료·돌봄·장례 서비스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특히 올해는 기존 내장형 동물등록뿐 아니라 외장형 등록 반려동물까지 지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의 돌봄취약가구와 경기도 공공입양기관을 통해 국가봉사동물을 입양한 시민입니다. 돌봄취약가구에는 저소득층과 중증장애인, 한부모가족, 다문화가족, 1인 가구 등이 포함됩니다. 국가봉사동물은 군견과 경찰견, 소방견, 검역견, 마약탐지견 등을 말하며 해당 동물을 입양한 경우 소득과 관계없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올해 모두 180마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 가운데 140마리는 의료·돌봄·장례 서비스 분야, 40마리는 노령동물 종합건강검진 분야로 지원합니다. 의료·돌봄·장례 서비스는 이용 비용의 80%를 지원하며 1마리당 최대 16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항목은 백신 접종과 중성화 수술, 기본검진과 치료비를 비롯해 최대 10일까지 가능한 돌봄 위탁비, 반려동물 장묘·화장비 등입니다. 또 2020년 이전 출생한 만 7세 이상 노령 반려동물은 종합건강검진 비용을 최대 32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노령동물 지원은 종합건강검진 또는 백신 접종에 한정되며 수술비와 치료비 지원은 제외됩니다. 신청은 오는 6월 1일부터 사업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선착순으로 진행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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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 상승·폭염 대응 총력
여름철 폭염이 예고된 가운데 국제 유가 상승까지 겹치면서 시민들의 냉방비와 생활물가 부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중동전쟁에 따른 에너지 가격 상승과 전력 수급 불안 등에 대응하기 위해 민생경제 점검회의를 열었습니다. 회의는 성남시정연구원의 중동전쟁 에너지 리스크와 성남시 대응 방향 발표로 시작됐습니다. 연구원은 국제 유가 급등이 전력과 물류,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이어져 시민 생활 전반에 영향을 줄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올여름 폭염과 전력 사용 증가가 겹칠 경우 냉방비 부담과 공공서비스 운영비 상승이 현실화될 수 있다고 진단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전력 수요 관리와 에너지 효율화, 폭염 대응과 민생 안정 대책을 중심으로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시는 우선 전력 사용이 집중되는 오후 시간대 공공청사의 냉방과 공조 운영을 조정하고 불필요한 전력 사용을 줄여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공공사업에 필요한 나프타와 아스콘 등 석유화학 원료 수급 상황도 점검해 공사 차질을 최소화할 방침입니다. 에너지 취약계층 보호 대책도 강화합니다. 폭염 취약 시민 돌봄을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 차양시설과 안개 분사 냉방시설, 이른바 쿨링포그 설치 확대 방안도 논의됐습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노후 냉방기기 교체 지원과 성남사랑상품권 인센티브 및 구매 한도 확대 방안도 검토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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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콘텐츠 캠퍼스 교육생 모집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이 콘텐츠 산업 전반으로 빠르게 확산되면서 AI를 활용한 창작 역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2026 AI 콘텐츠 캠퍼스 교육생 1300명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현장 수요를 반영한 실무 중심 과정으로 전면 개편된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은 청소년과 일반 도민을 대상으로 한 창작자 교육 1150명,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예비 전문가 대상 전문가 교육 150명으로 나뉘어 운영됩니다. 청소년 과정은 도내 중·고등학교와 청소년센터를 직접 찾아가 AI 콘텐츠 제작과 진로 탐색을 지원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학생들은 기기 활용법부터 콘텐츠 제작까지 직접 실습하며 생성형 AI를 경험하게 됩니다. 일반 도민은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지식과 온라인 교육 플랫폼 등을 통해 AI 콘텐츠 제작 교육을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창작 계획서를 바탕으로 선정된 도민에게는 AI 프로그램 구독료를 최대 10만 원까지 지원하는 바우처 혜택도 제공됩니다. 전문가 교육은 웹툰과 음악, 영상 분야로 세분화해 운영됩니다. 교육생들은 프롬프트 엔지니어링과 포트폴리오 제작, 전문가 멘토링 등 실무 중심 과정을 통해 콘텐츠 제작 역량을 키우게 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 교육 수료생들이 칸 AI 영화제를 비롯한 국내외 공모전에서 성과를 거둔 만큼 올해는 실무 연계 기반시설도 확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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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절약 보상' 연 최대 7만원 포인트
전기를 절약하면 포인트로 보상받는 에너지 절약 서비스가 성남시에서 본격 시행됩니다. 성남시는 전기를 아끼면 연간 최대 7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하는 에너지절약 보상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서비스는 전력거래소의 수요자원거래 제도와 연계해 추진됩니다. 참여를 위해서는 아파트 단지나 개인주택에 '스마트계량기, 즉 전기 원격검침 계량기와 통신 장비가 설치돼 있어야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에 에너지 관리 앱 에챌을 설치하면 전력 사용이 많은 시간대에 전기 절약 요청 알림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알림에 따라 1시간 동안 평균 사용량 대비 10% 이상 전기를 줄이면 1회당 1000원 상당의 포인트가 지급됩니다. 절약 요청 알림은 주 1~2회 발송되며 꾸준히 참여할 경우 연간 최대 7만 원까지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습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앱을 통해 편의점, 마트, 배달앱 등에서 기프티콘 형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와 함께 앱에서는 실시간 에너지 사용량과 예상 전기요금, 절약 정보도 확인할 수 있어 일상 속에서 손쉽게 에너지 관리가 가능합니다. 해당 서비스는 지난 2024년 3월부터 시행돼 현재까지 19개 아파트 단지 1111가구가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들 가구는 지난해 3129킬로와트시의 전기를 절감했고 약 1285만 원 상당의 포인트를 지급받았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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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환경동아리와 탄소중립 실천
버려지는 커피 찌꺼기로 퇴비를 만들고, 폐현수막은 새로운 생활용품으로 다시 태어납니다. 성남시가 어르신 환경동아리와 함께하는 시민 참여형 자원순환 사업 쓰담쓰담 성남을 추진합니다. 성남시는 최근 경기도 지역 탄소중립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3000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생활 속 폐자원을 재사용·재활용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사업은 성남시탄소중립지원센터가 총괄하고,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이 거점기관으로 참여합니다. 복지관 소속 환경·공예 동아리 회원 100여 명도 함께합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의 수정이 그린지구 환경보호단을 비롯해 중원노인종합복지관의 지구 지기, 헬렌 공방, 디딤돌 등 6개 동아리가 자원순환 활동에 나섭니다. 어르신들은 지역 커피전문점 등에서 커피박 700킬로그램을 수거해 커피 점토와 퇴비 제작, 버섯 재배 등에 활용합니다. 또 폐현수막 100장과 폐의류 100킬로그램을 재활용하고, 쌀 포대 내피를 활용한 빵 봉투 제작과 폐양말목 생활소품 만들기 프로그램도 진행합니다. 시는 오는 10월까지 자원순환 교육과 세대 통합 프로그램을 20차례 운영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거리 캠페인을 통해 시민들에게 생활 속 자원순환 실천 방법도 알릴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으로 470킬로그램 규모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는 11월에는 성과공유회를 열어 우수 사례와 활동 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할 계획입니다. 어르신들의 손끝에서 시작된 자원순환 활동이 지역사회 탄소중립 문화 확산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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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디지털배움터 운영
무인 주문기 사용이 어렵고 생성형 AI 활용에도 낯설기만 한 디지털 시대. 경기도가 도민 누구나 쉽게 AI와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2026년 경기도 AI디지털배움터 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 변화에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의 디지털 활용 역량과 인공지능 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도는 올해 디지털 취약계층은 물론 청년과 중장년층, 소상공인 등 약 15만 명을 대상으로 세대별·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폰 활용과 키오스크 이용, 모바일 금융서비스 같은 생활 밀착형 교육부터 생성형 AI 활용과 데이터 이해, 디지털 윤리 교육까지 폭넓게 구성됐습니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AI 활용 교육을 강화했습니다. AI 기반 문서 작성과 이미지 생성, 업무 자동화 활용법 등을 실습 중심으로 교육하며, 청년과 소상공인을 위한 AI 기반 SNS 마케팅과 온라인 창업 교육도 함께 운영됩니다. 디지털 기기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들을 위한 기초교육도 마련됩니다. 스마트폰 기본 사용법과 공공서비스 이용 방법, 무인주문기 사용법 등을 배우게 됩니다. 고령층과 정보취약지역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교육과 에듀버스도 운영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역 거점기관과 교육장을 확대 운영합니다. 교육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AI디지털배움터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 일정과 과정을 확인한 뒤 신청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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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발주 건설공사 현장점검
경기도가 도내 공공 건설공사의 안전과 품질 확보를 위한 현장 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은 5월 28일부터 진행됩니다. 대상은 경기도와 산하 공공기관이 발주한 건설공사 현장입니다. 특히 올해는 점검 대상을 지난해보다 두 배 늘려 모두 20곳으로 확대했습니다. 이번 점검에는 건설업 등록기준 충족 여부를 비롯해 직접시공 여부, 그리고 건설기술인 배치 등을 집중 살펴볼 계획입니다. 핵심은 '건설산업기본법' 위반 여부입니다. 등록증이나 자격증 대여 같은 불법 행위와 부실 시공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또 기존 공공입찰 단계에서 실시하던 사전 실태조사와 함께 실제 공사 수행 과정까지로도 점검 범위를 넓혔습니다. 이를 통해 공공시설물의 안전성과 시공 품질을 보다 철저히 관리할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고질적인 불법 행위를 근절해 업체의 공정한 경쟁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관리 강화를 통해 건설 현장의 투명성과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 10개 건설 현장을 점검해 건설업 상호 대여가 의심되는 사례 2건을 적발, 이에 고발 조치한 바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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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본격화
성남시의 미래 복지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작업이 본격 시작됐습니다. 성남시는 제6기 성남시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단 발대식 및 지역조사 분석결과 보고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실무분과 관계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행사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경과 보고를 시작으로 성남시 지역조사 분석결과 발표와 실무분과별 신규 정책 제안 논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함영주 팀장 / 성남시 복지정책과 "공동 단장인 성남시장님과 민간공동위원장을 중심으로 총괄팀을 포함한 4개 실무분과, 자문단, 연구진 등 총 151명으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 추진단을 구성해 발대식을 갖게 됐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지역 주민 3천여 명을 대상으로 복지 수요 조사에 나섰고, 실무분과와 전문가 의견 수렴을 통해 새로운 정책 방향을 검토해 왔습니다. 이번 계획은 보건·돌봄 분야를 비롯해 아동과 청소년, 청년, 노인, 장애인 지원, 교육과 고용, 안전·생활환경 등 시민 삶 전반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이 담길 예정입니다. 특히 성남시는 고독사와 사회적 고립, 정신건강 문제, 1인 가구 증가 등 변화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해 지역 중심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둘 계획입니다. 또 주민 체감형 복지 확대와 생애주기별 맞춤 지원, 민관 협력 강화 방향도 함께 논의됐습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복지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분과별 정책 제안 시간도 마련됐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을 통해 지역사회 중심의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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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데이에 팝업놀이터까지
아이들이 물총을 들고 뛰어다니고, 비눗방울과 반딧불이를 체험하며 한여름 밤의 추억을 만드는 시간. 성남시가 오는 6월 13일 시청 공원과 육아종합지원센터 일대에서 가족 체험 행사 한여름 밤의 꿈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미취학아동 대상 육아데이와 초등학생 대상 팝업놀이터를 결합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시는 행사 참여 가족 2300명을 모집합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 안팎에는 영유아들이 물을 주제로 놀이를 즐길 수 있는 20개 체험존이 운영됩니다. 아기 물놀이와 물총놀이를 비롯해 버블 체험과 반딧불이 체험, 바닷속 생물을 주제로 한 아쿠아존까지 다양한 놀이 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시청 공원 일대에서는 초등학생을 위한 달과 별 테마 체험도 진행됩니다. 별자리 만들기와 바람 로켓 발사, 달빛 쿠키 꾸미기, 클라이밍과 젠가 체험 등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7개 놀이 부스가 운영됩니다. 별빛마당 포토존도 마련돼 가족들이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남지역 영유아·아동 가정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참여 신청은 오는 6월 10일까지 성남시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행사 당일 현장 접수도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오감을 자극하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심 속 공원에서 펼쳐지는 한여름 가족 놀이축제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할 전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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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실무인재 키운다
반도체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전문인력 수요도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도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이 반도체 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지스펙(G-SPEC) 전문인력 양성사업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이번 교육은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실제 산업 현장에서 사용하는 반도체 장비를 직접 다뤄볼 수 있도록 구성된 것이 특징입니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민 또는 도내 대학 재학생과 졸업생 가운데 반도체 실무 교육을 희망하는 시민입니다. 교육은 반도체 산업 동향과 기초 이론부터 시작해 웨이퍼 핸들링과 포토 공정, 증착 공정 등 핵심 반도체 공정을 단계적으로 학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또 측정·분석 장비를 활용한 실습과 소자 제작 과정까지 포함돼 현장 이해도를 높일 계획입니다. 특히 대학이나 일반 교육기관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반도체 공정 장비와 클린룸 시설을 활용해 실습 중심 교육을 강화합니다. 교육 과정에는 국가직무능력표준, NCS 기반 커리큘럼도 적용돼 산업 현장에서 요구하는 직무 역량을 체계적으로 익힐 수 있도록 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교육비 부담과 장비 접근성 문제로 실습 기회가 부족했던 취업 준비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집 인원은 12명이며, 교육은 오는 6월 22일부터 26일까지 5일간 진행됩니다. 신청은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자기소개와 지원동기, 교육 활용 계획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경기도는 서류평가를 통해 최종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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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돌봄 서비스' 본격 추진
혼자 거동하기 어렵거나 돌봐줄 가족이 없는 시민들. 갑작스러운 질병이나 수술 이후 일상으로 돌아가는 과정에서 돌봄 공백을 겪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시민들을 위해 누구나 돌봄 서비스를 본격 추진합니다. 성남시는 성남지역자활센터와 성남만남지역자활센터, 행복도시락 성남점에 이어 성남요양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지역사회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습니다. 서비스 대상은 혼자 일상생활 수행이 어렵거나 가족의 돌봄을 받기 힘든 시민들입니다. 신청자는 누구나 플랫폼이나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으며, 성남시는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 상태와 생활 환경을 확인한 뒤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지원은 1인당 최대 150만 원 범위에서 최장 60일까지 제공됩니다. 서비스 내용도 다양합니다. 생활돌봄과 동행돌봄을 통해 병원이나 관공서 방문을 돕고, 청소와 세탁, 간단한 집수리 같은 주거안전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식사 지원도 이뤄집니다. 자활센터 사업단과 도시락 업체가 연계해 대상자 가정에 도시락을 배달하며 균형 잡힌 식사를 돕습니다. 수술이나 퇴원 이후 가정 내 돌봄이 어려운 경우에는 성남요양원에서 연간 최대 15일간 일시 보호 서비스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한물리치료사협회와 연계한 방문 운동 재활 서비스까지 지원돼 시민들이 익숙한 집에서 건강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에 연말까지 4억2000만 원을 투입하고, 운영 성과에 따라 지원 범위와 참여 기관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시설 중심이 아닌 사는 곳에서 돌봄받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이 새로운 복지 모델로 자리 잡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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