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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안전관리 전면 점검해야"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서은경 의원은 최근 구조 결함이 확인돼 통행이 전면 제한된 수내동 황새울보도교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서 의원은 안전등급 C등급, 즉 보통 판정을 받았던 교량이 1년 만에 붕괴 우려로 통행이 막혔다며 성남시 안전행정의 허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가 선제 대응 차원에서 통행을 제한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조치는 언론 보도 이후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황새울보도교를 포함한 교량들이 짧은 기간 안에 점검을 마쳤고, 그 결과 황새울보도교 역시 C등급 판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후 구조적 문제가 다시 드러난 만큼 점검의 신뢰성과 절차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겨울철 제설 작업 과정에서 강재 구조물에 염화칼슘이 사용된 점도 유지관리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현장음> 서은경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발주 부실, 진단 부실, 시공 부실, 유지관리까지 부실.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단계도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황새울 보도교와 양현교의 오늘 사태는 예고된 결과였습니다. 결국 1년 만에, 다리는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내교 개통 지연 문제도 언급됐습니다. 서 의원은 당초 지난해 말로 알려졌던 개통 시점이 올해 3월, 다시 7월로 연기됐다며 사업 일정 관리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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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남시가 실질적인 안전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안심 홈세트 3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입니다. 외부 방문자를 확인하고, 집 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들로,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가족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입니다. 지원 물량은 총 44가구로,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한 뒤 선착순으로 지원됩니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성남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나 이메일 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약 16만 가구로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약 7만 7천 가구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주거 안전에 대한 정책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576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사업 역시 생활 속 불안을 줄이고, 실질적인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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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야구단 창단 필요" 제안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정용한 의원이 야구를 주제로 한 정책 제안을 꺼냅니다. 정용한 의원은 시민야구단 창단과 프로야구 전용구장 활성화를 성남시에 제안했습니다. 정 의원은 시민야구단은 성남시민의 새로운 자부심이 될 또 하나의 상징이 될 것이라며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최근 프로야구 관중 증가와 산업 성장세를 언급하며, 스포츠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파급 효과를 주목했습니다. 성남종합운동장을 2만 석 규모의 프로야구 전용구장으로 리모델링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도시 경쟁력과 상권 활성화를 이끌 수 있는 전략으로 평가했습니다. 또 시민 참여형 구단 모델 사례를 들며, 퓨처스리그 참여와 중계 수익 등을 통해 자생력 확보도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정 의원은 성남의 야구 기반도 충분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유소년 선수와 동호인 클럽, 실버야구단 활동 등을 근거로 이미 탄탄한 야구 생태계가 형성돼 있다는 설명입니다. 이를 위해 야구장 시설 개선과 독립야구단 지원 확대, 그리고 시민야구단 창단 추진 등 세 가지 정책을 제안했습니다. <현장음> 정용한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전체 220여 팀이 성남시에서 야구를 합니다. 있는 시설이라도 제대로 쓸 수 있게 탄천야구장은 시설보수와 실내훈련장을 모란과 황새울야구장은 야간조명을 축구장처럼 만이라도 설치하십시오." 특히 독립야구단 선수들이 생계를 위해 부업을 병행하는 현실을 지적하며 보다 적극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또 성남FC 지원 사례를 언급하며 축구뿐 아니라 야구에도 균형 있는 예산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정 의원은 시민야구단이 단순한 스포츠팀을 넘어 지역 경제와 미래 산업 기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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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운수업계 유가보조금 긴급 지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운수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료비 상승은 곧바로 운송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시민 생활 물가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성남시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운수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존 국토교통부 보조금과 별도로, 성남시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입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업장을 둔 영업용 차량 1만517대입니다. 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운수 전반이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세버스 등 버스 1,200여 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3,500대, 화물차 5,700여 대가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차량 1대당 10만 원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에 달합니다. 유가보조금은 유류세 일부를 보전해 운수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운송 서비스 불안정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급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5월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국제유가 변동 등 외부 요인에 대응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물류 분야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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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체육시설 공공와이파이 확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공공와이파이. 성남시가 이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더욱 확대합니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늘려 총 2천294개소, 3천721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설치합니다. 하반기에도 추가 확대가 이어집니다. 민원 요청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공원과 체육시설,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전파가 약한 음영지역까지 집중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이미 버스와 정류장, 탄천 산책로,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주요 거점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왔습니다. 생활권 전반에 걸쳐 촘촘하게 인프라를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설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통신 환경에 맞는 장비를 도입하고, 전파 감쇄를 고려한 정밀 설계를 통해 끊김 없는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에서 선택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 역시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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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동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에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삼평동 725번지 일원, 삼평중학교 인근 시유지입니다. 성남시는 교육부가 시행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586억 원 가운데 절반인 29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협력해 오는 2030년 말까지 시설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규모는 부지 1만2천여 제곱미터, 연면적 1만5천 제곱미터로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시설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지하층에는 102면 규모 주차장이 조성되고, 지하 1층에는 25미터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와 수영장이 배치되고, 2층과 3층에는 인공지능 체험존 등을 갖춘 문화센터가 조성됩니다. 또 4층과 5층에는 도서관이 들어서 교육과 문화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성남시는 특히 삼평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체험형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생활밀착형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시는 앞으로 실시 협약 체결과 도서관 설립 타당성 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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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복지택시 20일 무료 운행
휠체어 이용자에게 외출은 이동수단 확보부터 쉽지 않은 과제입니다. 버스나 지하철 이용이 어렵고, 일반 차량 탑승도 쉽지 않아 특별교통수단의 역할이 중요합니다. 성남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를 위한 장애인 복지택시를 무료로 운행합니다. 무료 운행은 4월 20일 하루 동안 진행됩니다. 이용 대상은 성남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교통약자입니다. 센터는 중증 보행장애인과 일시적으로 휠체어를 이용하는 시민 등을 대상으로 특별교통수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의 장애인 복지택시는 지난 2006년 차량 10대로 시작했습니다. 이후 지속적인 확충을 거쳐 현재는 총 90대가 운영되고 있습니다. 시는 매년 장애인의 날마다 무료 운행을 실시하며 교통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정책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차량 환경 개선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2023년부터 노후 차량 80대를 교체했고, 신규 차량 10대를 추가 도입했습니다. 특히 하이브리드 특장차량을 도입해 승차감과 편의성을 높이고 운영 효율도 개선했습니다. 특별교통수단은 단순한 이동 서비스가 아니라 교통약자의 일상과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하는 기반 시설로 평가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무료 운행이 장애인과 교통약자의 이동권에 대한 시민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누구나 이동에 제약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교통약자 지원 정책을 지속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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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임시회 개회…추경 심사
성남시의회 본회의장. 임시회 개회를 알리는 의사 진행과 함께 본격적인 회기가 시작됩니다. 성남시의회가 22일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제310회 임시회를 열었습니다. 첫날 열린 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과 함께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안 설명이 진행됐습니다. 이번 추경의 핵심은 에너지 안심지원금입니다. 성남시는 관련 조례 개정을 마치는 대로 다음 달 초부터 지급을 시작한다는 방침입니다. 이번 추경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예산도 포함됐습니다. <현장음> 전재환 실장 /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자원안보위기 경보 에너지 민생안정 지원금 450억 7,500만 원,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 사업 2억 원, 성남시 소상공인 특례보증 출연금 5억 원, 소상공인 희망팩 지원사업 1억 7,500만 원을 반영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회기 동안조례안 등 총 47건의 안건을 심사하고, 추경 예산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집중적으로 검토할 예정입니다. 이후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 심의를 거쳐 임시회 마지막 날인 22일 최종 의결이 이뤄집니다. <현장음> 이상준 팀장 / 성남시의회 의사팀 "다음은 부의안건으로 의원님들께서 발의하신 23건의 안건과 성남시장이 제출한 조례안 및 일반의안 등 24건을 포함한 총 47건을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토록 회부했습니다." 성남시의회는 이번 추경이 고물가와 에너지 비용 부담 속에서 시민 생활 안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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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벨트 사기 주의하세요"
개발이 제한된 그린벨트 지역. 겉보기에는 평범한 임야지만, 일부에서는 곧 개발된다는 말로 투자자를 끌어들이고 있습니다. 최근 성남시에서 기획부동산을 통한 사기 피해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일부 업체들이 개발제한구역 토지를 매입한 뒤 이를 잘게 나눠 판매하거나, 인근 개발사업과 연계된 것처럼 홍보하며 건축이 가능한 것처럼 속이는 수법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상적동과 금토동, 고등동 등 일부 지역에서는 이런 허위·과장 광고가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성남시는 시민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기획부동산 사기 주의 안내문을 제작해 배부합니다. 안내문에는 주요 사기 유형과 함께 피해를 막기 위한 구체적인 대응 요령이 담겼습니다. 먼저 토지이용규제정보서비스를 통해 개발 가능 여부를 사전에 확인해야 합니다. 또 계약 전에는 등기부등본을 확인하고, 공유지분 여부도 꼼꼼히 살펴야 합니다. 조합원 모집이나 투자 권유가 있을 경우 사실관계를 반드시 검증하고, 필요하면 시청이나 구청에 문의해 추가 확인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개발제한구역에서는 건축물 신축이나 토지 형질 변경이 엄격히 제한됩니다. 이를 위반할 경우 이행강제금 부과, 원상복구 명령, 형사 고발 등 행정처분이 뒤따를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안내문을 통해 시민들이 그린벨트 규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사기 피해를 사전에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계도 활동을 통해 유사 피해를 예방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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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동아리 최대 70만원 지원
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미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공간을 찾는 1인 가구도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흐름에 맞춰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같은 취미를 가진 1인 가구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고립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집 분야는 음악과 미술, 운동, 문화 탐방 등 다양합니다. 밴드와 기타, 도예, 인공지능, 그림 독서, 미술 관람, 볼링, 사진, 영화 등 폭넓은 취미 활동이 포함됩니다. 동아리는 6명에서 10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활동은 월 2회 이내, 연간 7회까지 지원됩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멘토링 비용과 교재비, 문화 체험 비용 등이 지원됩니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19세부터 75세까지의 1인 가구입니다. 성남시는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인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추가 모집이나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운영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 또는 1인 가구 지원 기관을 통해 가능합니다. 성남시는 취미를 매개로 한 동아리 활동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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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돌봄 생태계 구축 필요
빠르게 진행되는 고령화. 경기도 노인 인구는 2025년 기준 약 239만 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준입니다. 고령화율도 2010년 8.7%에서 17.4%로 두 배 이상 증가하며 고령사회로 빠르게 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수도권에 노인 인구가 집중되면서, 돌봄 정책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경기연구원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기존 돌봄 방식의 한계를 지적했습니다. 공적 돌봄 서비스가 확대됐음에도, 실제 돌봄은 여전히 가족 중심 구조에 머물러 있다는 겁니다. 이른바 노노케어, 즉 고령의 배우자가 또 다른 노인을 돌보는 상황도 주요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돌봄 정보 접근 역시 문제로 지적됐습니다. 많은 노인이 공공기관보다 가족이나 지인을 통해 정보를 얻고 있어, 필요한 서비스를 제때 이용하지 못하는 사례도 발생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또 의료와 복지, 주거 서비스가 각각 분리돼 운영되면서, 노인이 여러 기관을 찾아다녀야 하는 불편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제시된 해법이 바로 돌봄 생태계 구축입니다. 공공과 민간, 가족,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연결돼 노인이 살던 집과 지역에서 계속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구조입니다. 구체적으로는 퇴원 이후 일상 복귀를 돕는 사후 돌봄 강화, 보건소 중심의 의료-돌봄 통합 운영, 농촌 지역을 위한 이동형 돌봄 서비스 등이 제안됐습니다. 이번 연구는 결국 돌봄의 방향이 시설 중심에서 지역 중심으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합니다. 노인이 익숙한 환경에서 관계를 유지하며 살아가는 것이 삶의 만족도와 안전을 높이는 핵심 조건이라는 분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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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개발·재건축 2조 투입
성남시청 모란관. 재개발·재건축 지원 정책을 설명하는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성남시는 정비사업에 총 2조 원을 투입하는 대규모 지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정책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특별법 시행을 앞두고 마련된 것으로, 기존 수정·중원 지역에 더해 분당까지 지원 범위가 확대된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 전역에서 정비사업이 보다 체계적으로 추진될 전망입니다. 성남시는 2040년까지 단계적으로 예산을 투입해 시민 부담을 줄이는 데 초점을 맞출 계획입니다. 우선 기반시설 확충에 대규모 재정을 투입합니다. 이주 과정에서 발생하는 부담도 줄어듭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정든 집을 떠나 잠시 타지로 이주해야 하는 시민들을 위해 성남시는 총 6,568억 원을 투입해 세입자 보상비와 이주비 대출 이자의 일부를 시가 대신 부담해 이주 과정의 경제적 어려움을 덜어드리겠습니다." 사업 초기 단계 지원도 강화됩니다. 정비계획 수립 용역비 등 초기 비용을 지원해 사업 진입 장벽을 낮추고, 시민 참여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입니다. 또 재건축 진단비와 각종 행정 수수료 지원을 통해 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도 줄입니다. 행정 절차 간소화도 함께 추진됩니다. 각종 심의를 통합하고 인허가 과정을 단축해 사업 기간을 줄이는 동시에 비용 절감 효과를 높이겠다는 전략입니다. 이와 함께 세입자 주거 안정을 위한 임대주택 확보와 재정착 지원도 병행됩니다. 성남시는 이번 정책이 단순한 개발 지원을 넘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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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패스' 2만명 돌파…취업 지원 강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 어학시험과 자격증 준비에 드는 비용 부담은 적지 않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부담을 줄이기 위해 운영 중인 올패스 사업이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 올패스 수혜자가 올해 3월 기준 2만1천여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금액도 누적 64억 원에 달합니다. 올패스는 어학시험 응시료와 자격증 취득 비용, 학원 수강료 등을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 청년에게는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 지원됩니다. 특히 이 사업은 기존 현금 지원 방식과 달리 선투자 후지원 구조를 도입한 것이 특징입니다. 청년이 먼저 시험을 치르거나 강의를 수강한 뒤 비용을 환급받는 방식입니다. 이로 인해 목적 외 사용을 막고, 실제 역량 강화로 이어지도록 설계됐습니다. 시는 성과도 발표했습니다. 2023년 2천5백여 명에서 시작해 2025년에는 1만 명을 넘어서는 등 참여 인원이 해마다 크게 늘고 있습니다. 청년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란 평가입니다. 비용 부담이 줄어들면서 시험에 반복적으로 도전할 수 있게 됐고, 실제 점수 향상과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올패스를 단순 지원이 아닌 역량 투자형 정책으로 보고 있습니다. 청년들이 스스로 능력을 키우고 취업 기회를 넓힐 수 있도록 돕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 신청 절차를 간소화하고 정책 완성도를 높여 더 많은 청년들이 혜택을 체감할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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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 중심' 환경 교육 확대
성남시가 미래 세대를 위한 환경교육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생, 장애 학생까지 총 2만4천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은 오는 11월 20일까지 이어집니다. 성남시는 사전 신청한 학교를 대상으로 환경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과 함께 시설 견학, 현장 체험 프로그램을 병행해 운영합니다. 학생들은 교실을 벗어나 다양한 환경 현장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소각시설과 재활용품 선별장 견학을 통해 폐기물 처리 과정을 이해하고, 숲과 하천 탐사를 통해 자연 생태를 직접 관찰하는 활동도 진행됩니다. 교육은 학년과 대상에 맞춰 세분화됐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은 동식물 퀴즈를 활용한 환경 기초 교육을 받고, 중학생은 탄소중립 실천과 생활 속 화학물질 이해 등 보다 심화된 환경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됩니다. 장애 학생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자연물을 활용한 감각 교육과 목공 실습 등을 통해 환경을 쉽고 흥미롭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환경에 관심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심화 과정도 마련됐습니다. 청소년 에코리더 과정을 통해 환경 토론과 증강현실 기반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체험 중심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직접 이해하고 실천으로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지난해 환경부로부터 우수 환경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정되는 등 교육 효과도 인정받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환경교육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준비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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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돌봄 종사자 교육…현장 대응력 강화
성남시청 온누리홀. 노인 돌봄 현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이 강의를 듣습니다. 강사의 설명에 집중하며 실제 사례를 공유하는 모습입니다. 성남시는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종사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교육에는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 등 총 368명이 참석했습니다. 교육은 고령층에서 자주 발생하는 건강 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먼저 노인 주요 만성질환의 특징과 관리 방법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습니다. 현장에서 자주 마주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대응 방법이 공유됐습니다. 이어 감염병 예방 수칙과 대응 방법에 대한 교육도 이어졌습니다. 특히 감염에 취약한 고령층 특성을 고려한 예방과 초기 대응이 강조됐습니다. <현장음> "실제 치매는 이런 기억력 저하가 서서히 오래 전부터 진행되고요. 하지만 우울증은 갑자기 인지 저하가 시작되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속 기간도 치매는 장기간, 우울증은 단기간, 우울증은 기분이 좀 좋아지면 기억도 잘하시게 돼요. 그런 분들은 치매보다는 우울증 때문에 인지기능이 저하된 거죠." 현재 성남시는 돌봄이 필요한 저소득층 어르신 4천800여 명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생활지원사와의 1대1 매칭을 통해 안부 확인과 일상 지원, 생활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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