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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 수립
아이를 키우는 가정의 가장 큰 고민 중 하나는 돌봄입니다.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고 양육 환경이 변화하면서 아이를 믿고 맡길 수 있는 돌봄 체계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향후 5년간 아동 정책의 방향을 담은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이번 계획은 저출생과 돌봄 공백, 디지털 환경 변화 등 급변하는 사회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경기도는 오는 2030년까지 약 20조 원을 투입해 160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핵심은 경기도형 아동 돌봄 확대입니다. 현재 운영 중인 아동 언제나돌봄 사업을 중심으로 가족돌봄수당과 아동돌봄 기회소득 등 경기도만의 특화 정책을 확대해 돌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입니다. 또 긴급 상황 발생 시 아이를 돌볼 수 있는 체계를 강화하고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도 힘을 쏟을 계획입니다.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위한 지원도 확대됩니다. 양육 부담을 덜기 위한 각종 수당 지원과 우수 농산물 급식 지원, 초등학생 치과주치의 사업, 청소년 학습 코칭 등이 추진됩니다. 취약계층 아동 보호도 강화됩니다.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아동 지원, 입양과 가정위탁 활성화, 한부모·다문화가족 지원, 자립준비청년 지원 사업 등이 포함됐습니다. 아동의 권리와 참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도 마련됩니다. 아동친화도시 조성과 청소년 의회교실 운영, 디지털 융합 놀이공간 조성 등을 통해 아동이 직접 정책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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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무더위…노숙인 폭염대책 추진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폭염 취약계층 보호가 중요한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냉방시설 이용이 어려운 거리 노숙인들은 온열질환 위험에 그대로 노출돼 각별한 보호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성남시는 폭염 속 거리 노숙인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민관합동 현장 보호 활동을 실시합니다. 이를 위해 시와 구청 공무원,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 자활시설 안나의 집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3개 반 18명의 상담반을 운영합니다. 상담반은 모란역과 모란오거리, 서현역과 수내역, 야탑역 일대, 신흥역과 성남중앙지하상가 주변 등 거리 노숙인이 주로 생활하는 지역을 찾아 건강 상태와 생활 여건을 확인하고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입니다. 현재 성남지역 거리 노숙인은 약 48명으로 추정됩니다. 시는 상담 과정에서 노숙인이 희망할 경우 사전 협약을 맺은 고시원을 연계해 응급 잠자리를 지원하고, 최대 4개월 동안 임시 거주도 지원할 예정입니다. 여성 노숙인의 경우 최장 6개월까지 임시 거주가 가능합니다. 또 자립 의사가 있는 노숙인에게는 자활시설인 안나의 집 입소를 연계해 일자리와 자립 프로그램 참여를 지원합니다. 입소를 원하지 않는 노숙인에게는 생수와 에너지젤, 마스크, 물티슈 등 폭염 대응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무더위쉼터 이용을 안내합니다. 모란역 인근 성남시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노숙인 전용 무더위쉼터로 지정돼 연중무휴 24시간 운영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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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도시 성남 공모전 열린다
탄천 산책로를 걷는 시민들. 공원에서 운동을 즐기는 가족들. 생활체육시설에서 건강한 땀을 흘리는 시민들의 모습까지. 성남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건강한 순간을 기록하는 건강도시 성남 사진·영상 시민 공모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공모전의 주제는 성남에서 만나는 건강한 순간입니다. 탄천과 공원, 체육시설, 건강 관련 공공기관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공간에서의 건강한 활동과 풍경을 자유롭게 담아내면 됩니다. 공모 분야는 사진과 영상 두 가지입니다. 사진은 1장, 영상은 15초 이상 60초 이내의 숏폼 콘텐츠로 제작해 응모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민은 물론 성남지역 대학생과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8월 14일까지 신청을 받습니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과 전달력, 창의성,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진행됩니다. 특히 개인 SNS에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작품을 게시하면 가산점도 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생활 속 건강의 의미를 되새기고 건강도시 성남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수상작은 오는 9월 발표될 예정이며, 최우수상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이 지급됩니다. 이 밖에도 우수상과 장려상, 노력상 등 모두 16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총 250만 원 상당의 성남사랑상품권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직접 건강도시의 매력을 발견하고 공유하는 의미 있는 공모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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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도, 자동차세 4,419억 원 부과…7월 3일까지 납부
경기도가 2026년도 1기분 자동차세 약 436만 건에 대해 총 4천419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자동차세는 자동차를 소유한 사람에게 부과되는 지방세입니다. 매년 6월과 12월 두 차례 부과됩니다. 이번 자동차세는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의 자동차 보유분에 대한 세금입니다. 과세 기준일인 6월 1일 현재 자동차 등록상 소유자가 납부 대상입니다. 시·군별 부과 규모를 보면 화성시가 408억 원으로 가장 많고, 수원시 373억 원, 그리고 용인시가 354억 원 순입니다. 납부 기간은 6월 16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우선 전국 금융기관을 방문해 납부할 수 있습니다. 또, 위택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 그리고 ARS 전화 납부 등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합니다. 특히 고지서에 기재된 지방세입계좌를 이용하면 이체 수수료 없이 세금을 낼 수 있습니다. 아울러 전자고지를 신청한 납세자는 일부 세액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자동차세를 미리 납부하면 할인 혜택도 제공됩니다. 오는 6월 30일까지 올해 하반기분 자동차세를 선납하면 전체 세액의 2.5%를 공제받습니다. 선납 신청은 위택스나 관할 시·군 세무부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도는 납부 기한을 넘길 경우 가산세가 부과되고 심지어 차량 압류 등 체납에 따른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런 만큼 반드시 기한 내 납부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도는 성실 세금 납부가 지역 발전과 공공서비스 제공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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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체납관리단, 31개 시·군 확대
경기도가 지방세입 체납관리단을 확대 운영합니다. 지난해 13개 시·군에서 올해는 31개 시·군으로 늘려 총 576명의 체납관리단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수원과 광명, 그리고 오산시 등은 채용 절차가 진행 중입니다. 단, 성남과 하남시는 하반기에 채용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체납관리단은 전화 상담과 현장 방문을 통해 체납자의 실제 생활 여건과 납부 능력을 확인하는 역할입니다. 주요 대상은 지방세 100만 원 미만의 소액 체납자와 과징금과 과태료 등 세외수입 체납자들입니다. 특히 단순히 세금을 걷는 데 그치지 않고 체납 원인을 파악해 해결 방안을 찾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생계문제로 납부가 어려운 경우에는 분할 납부를 안내하고, 아울러 위기 가구는 긴급 생계비 지원 등 맞춤형 복지서비스 연계를 돕습니다. 도는 이러한 방식이 체납 문제 해결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효과적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한편 도는 체납관리단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정책 브랜드도 '세금똑똑'으로 새로 선보입니다. 해당 슬로건엔 현장을 직접 찾아가 체납자의 어려움을 살피고 해결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이번 브랜드는 조사원증과 홍보물, 그리고 현수막 등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도는 채용 절차가 마무리되는 대로 오는 8월부터 체납관리단 활동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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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준비생에 이력서·면접 준비 지원
취업이나 이직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이력서 사진 촬영과 면접 준비는 필수 과정입니다. 하지만 증명사진 촬영 비용과 면접 준비에 필요한 정보 수집도 적지 않은 부담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청년들의 구직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 면접 준비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이하 취업·이직 준비 청년 750명입니다. 이번 사업은 구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 부담을 줄이고 면접 역량을 높여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무료 이력서 사진 촬영 쿠폰과 면접 준비 노하우를 담은 안내 노트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력서 사진 촬영은 성남시와 협약을 맺은 지역 사진관에서 가능합니다. 수정구 태평동과 중원구 성남동, 분당구 야탑동에 있는 사진관 가운데 원하는 곳을 선택해 이용할 수 있으며, 지역별로 250명씩 선착순 지원합니다. 쿠폰은 휴대전화 문자로 발급되며 사진관 예약 후 신분증과 함께 제시하면 무료 촬영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면접 준비 노트도 함께 제공됩니다. 노트에는 면접 성공 전략과 돌발 질문 대응 방법, 면접 당일 긴장 완화 요령, 자기 점검표 작성법, 경험과 역량 정리 방법 등 실제 면접에 도움이 되는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신청은 성남청년정보플랫폼 성남청년다해를 통해 가능합니다. 고용24 구직등록 확인증과 면접 예정 증빙자료 등 취업 준비를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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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진1, 본격 이주 단계 들어가
노후 주택이 밀집한 성남 원도심. 오랜 기간 재개발을 기다려온 수진1구역이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을 맞았습니다. 성남시는 수정구 수진동 일원에서 추진 중인 수진1 재개발 정비사업의 관리처분계획을 인가하고 이를 고시했습니다. 수진1구역은 성남시 2030 도시·주거환경정비기본계획에 따른 1단계 재개발 사업 대상지입니다. 수진역과 모란역, 태평역이 인접한 트리플 역세권으로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하고 강남과 송파권 접근성도 뛰어난 지역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번 사업은 지하 7층에서 지상 15층 규모의 공동주택 59개 동과 오피스텔을 포함해 모두 5천60세대 규모의 대단지 조성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공동주택은 4천844세대, 오피스텔은 216실 규모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이와 함께 근린공원과 노외주차장 등 생활 기반시설도 함께 들어서 주거환경 개선 효과가 기대됩니다. 관리처분계획 인가는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별 권리와 분양 계획 등을 확정하는 절차로, 재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이주와 철거를 앞둔 핵심 단계로 꼽힙니다. 이에 따라 수진1구역은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주민 이주 절차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 LH는 현재 구역 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순환이주용 주택 신청을 받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 추가 공급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후속 절차를 지원하는 한편, 수진동 일대가 새로운 주거 중심지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속도를 낼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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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배려' 착한아파트 선발
아파트 단지 내에서 발생하는 층간소음과 주차 갈등, 관리종사자 인권 문제는 사회적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입주민과 관리종사자가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공동체 문화 확산에 나섭니다. 도는 2026년 경기도 착한아파트 공모를 추진하고 참가 단지를 모집합니다. 착한아파트는 경비원과 미화원 등 관리종사자의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입주민과의 상생 노력을 평가해 선정하는 사업입니다. 참가 대상은 도내 의무관리대상 공동주택입니다. 다만 사용승인 후 3년이 지나지 않은 단지와 임대아파트는 제외됩니다. 평가는 세대 규모에 따라 150세대 이상 500세대 미만, 500세대 이상 1천세대 미만, 1천세대 이상 등 3개 그룹으로 나눠 진행됩니다. 평가 항목은 고용안정과 인권보호, 상생활동, 근무환경 등 모두 100점 만점으로 구성됩니다. 특히 올해는 쓰레기 분리수거 실천 우수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관련 가점 항목도 신설했습니다. 도는 공동주택 내 상생 문화뿐 아니라 생활 속 환경 실천 노력까지 함께 평가한다는 계획입니다. 선정 절차는 시군 자체 평가와 경기도 현장 평가로 진행됩니다. 각 시군은 일정 기준 이상을 받은 단지 가운데 그룹별 최고 점수를 받은 단지 1곳을 경기도에 추천하게 됩니다. 이후 경기도는 현장 평가를 거쳐 모두 6개 단지를 최종 선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단지에는 경기도지사 인증동판과 표창이 수여됩니다. 또 공동주택 주거환경 개선사업 신청 시 우선 지원 혜택과 함께 경기도 기획감사도 3년간 유예받게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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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반 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 지원
만 2세까지 영아를 돌보는 보육교사에게는 전문적인 이해와 세심한 돌봄 역량이 요구됩니다. 경기도가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영아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확대합니다. 성평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가 영아반 보육교사를 위한 필수 교육 과정을 상시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대상은 올해와 내년 영아전문교육 대상자로 지정된 도내 어린이집 재직 보육교직원들입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보육정책과와 연계해 추진되며 영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보육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아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 실습 과정 등 모두 160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인성교육은 필수 과정으로 지정돼 있으며,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의 길잡이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해당 교육은 영아의 권리와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운영돼 근무 중인 보육교직원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교육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아이와 교사가 모두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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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 돌파
출퇴근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더 경기패스. 서비스 시작 2년여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는 물론 GTX와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최근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대표적인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가입자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의 약 60%인 121만 명이 실제 환급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4월 기준 이용자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5만3천 원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를 환급받고, 청년과 어르신, 다자녀 가정은 30%에서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53.3%까지 환급 혜택이 제공됩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 사용 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실상 정기권과 비슷한 혜택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더 경기패스는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환급액이 더 많은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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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합사업장 '굿윌스토어' 대통령 표창
옷과 신발,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한곳으로 모입니다. 이렇게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을 거쳐 다시 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인 근로자들이 선별하고 세척한 뒤 판매하는 자원순환형 직업재활시설입니다.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ESG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성남지역 굿윌스토어가 최근 환경보전 유공 기관·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ESG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성남지역 굿윌스토어는 현재 수정구 신흥3동과 중원구 중앙동, 분당구 이매1동, 야탑3동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 6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원들의 임금 지급과 추가 고용에 사용됩니다. 성남시는 장애인복합사업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 11월부터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굿윌데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의류와 신발, 가전제품 등 모두 4만2천600점, 약 8.5톤의 물품이 기증됐습니다. 재판매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4천만 원 규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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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기후연구소 참여자 모집
폭염과 열대야가 일상이 된 시대.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시민들이 직접 기후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우리동네 기후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연구원이 돼 생활권 내 기온 변화를 직접 측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기후대응 사업입니다. 성남시는 수도권기상청과 협력해 수정구와 중원구, 분당구에서 각각 10명 또는 10개 팀씩 모두 30명의 시민연구원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시민연구원들은 오는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9주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밤 9시 자신이 정한 장소에서 기온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기록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는 물론 지역별 기온 차이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권 기후환경을 분석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버스와 지하철 이용, 다회용 컵 사용, 장바구니 활용 등 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함께 수행합니다. 참여자들은 활동 사진과 기록을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며 서로의 실천 사례를 나누게 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데이터는 도시열섬현상과 지역별 기후 특성 분석에 활용됩니다. 또 향후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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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12팀 발굴
창업 시장에서 여성 창업가들의 활약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여성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독창성과 사업성을 갖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출품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창업 전문가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기술조사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반려동물 이동가방 리쉘(RESHELL)을 제안한 한태순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제품은 이동가방을 분리 세탁할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사업화 지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특허 출원, 홍보물 제작 등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 경기도 여성창업플랫폼인 꿈마루를 통해 창업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보육공간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꿈마루는 고양과 남양주, 안성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유망 창업 아이디어들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고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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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
희망성남혁신위원회 현판이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민선 9기 성남시정의 방향을 설계할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겁니다. 이날 현판 제막식과 함께 혁신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습니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시장직 인수 기구 성격의 조직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조직은 시민소통과 행정교육혁신, 공약·민원, 경제환경첨단산업, 문화복지체육, 안전미래도시건설 등 모두 6개 분과로 구성됐습니다.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이 참여합니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고,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합니다. 각 분과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과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해결 방안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도시개발과 교통, 복지 정책 등 분야별 과제를 집중 논의하게 됩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원팀이 돼서 민선 9기가 오롯이 시민만 바라보고 성남시 미래 발전을 만들어 가는 그러한 현재 시민께서 고통받고 어려워하시는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그런 진정성 있는 일들에 우리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손을 잡고 나가면…."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앞으로 분과별 논의를 통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새로운 성남의 청사진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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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청'…2만 3,617건 지원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온라인 사용이 어렵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힘든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마련된 행정 서비스입니다. 이번 서비스로 1·2차 지원금 지급을 신청한 건 수는 약 2만 3천여 건에 달합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생활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입니다. 실제 지원 실적을 보면 병원과 요양병원, 그리고 복지시설 입소자가 9천 8백여 명으로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장애인시설 이용자도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부천시가 가장 많은 2천 2백여 건을 기록했고, 화성시와 수원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도는 현장 방문으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접수를 지원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금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차 지원 대상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입니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에서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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