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N

ON AIR

고객센터 1544-1100 주중 09:00 ~ 18:00* 공휴일 휴무

검색
재가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복리후생비 지원
성남시가 내년 1월부터 재가장기요양기관에서 근무하는 돌봄종사자에게 매달 7만 원의 복리후생비를 지급합니다. 그동안 복리후생비는 사회복지시설에 해당하는 노인의료복지시설과 재가노인복지시설 종사자를 중심으로 지급됐습니다. 내년부터는 지원 범위를 재가장기요양기관까지 확대하는 겁니다. 이에 따라 성남지역 재가장기요양기관 129곳에서 근무하는 1천48명이 새롭게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기존 지원 대상은 133곳, 2천257명. 지원 확대 이후에는 모두 262곳, 3천305명의 장기요양기관 종사자가 복리후생비를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성남시는 이를 위해 8억8천여만 원을 내년도 본예산에 추가 편성할 계획입니다. <전화인터뷰> 조성옥 / 성남시 노인복지과 "그게 차등으로 지원되는데 일반적인 경우는 7만 원으로 정해져 있고요. 7만 원씩 다 받게 되는데 이거랑 별도로 저희 시 자체적으로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거든요. 인증을 한번 받은 시설, 두 번 받은 시설, 이렇게 나누어서 돈을 드리고 있어요. 인증을 한 번 받은 시설에 종사자들에게는 9만 원, 그다음에 인증을 두 번 받은 재인증 시설 종사자에게는 12만 원을 드려요." 장기요양기관 종사자에게 복리후생비를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 내 인구 50만 명 이상 13개 지자체 가운데 성남시가 유일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일자리·교통 함께 가야"
분당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을 둘러싼 주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지난 1일 마감된 특별정비구역 본신청에는 43건, 50개 구역, 6만6천37호가 몰렸습니다. 올해 지정 물량인 1만2천 호와 비교하면 5.5배에 달하는 규모입니다. 성남시의회 이정아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주민들이 원하는 것은 발표의 속도가 아니라 실제 사업의 속도라고 강조했습니다. 정비구역 지정 물량을 확대하고 인허가를 전담할 행정지원 체계를 강화해 재건축 추진 과정의 속도를 높여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하지만 재건축의 속도만 높이는 것으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도 내놨습니다. 재건축으로 주거 환경이 개선되고 인구가 늘더라도 지역에서 일할 수 있는 일자리와 늘어난 이동 수요를 감당할 교통망이 함께 갖춰지지 않으면 도시 전체의 경쟁력으로 이어지기 어렵다는 겁니다. 이에 오리역 일대 복합개발을 분당 재건축과 함께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이정아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오리역 복합 개발은 단순한 부동산 개발이 아니라 성남의 미래 일자리와 산업 경쟁력을 만드는 사업이 되어야 합니다. 성남시는 현재 마련된 기업, 금융기관과 협력에 머물러서는 안됩니다. 분당과 판교에 자리 잡은 기업을 비롯해 더 많은 국내외 기업과 연구기관을 직접 만나 오리 역세권 투자를 적극 제안해야 합니다." 교통 분야에서는 SRT 오리역 신설을 추진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또 GTX-A 성남역 복합환승센터의 국토부 기본계획 반영을 계기로 정자역과 오리역까지 환승 기능을 확대하는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시립의료원 민간위탁 포기해야"
성남시립의료원 운영 방식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성남시의회에서 제기됐습니다. 박기범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시가 추진해 온 시립의료원 민간위탁을 중단하고 공공의료 정상화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인력 충원을 미루며 의료원을 정상화하기는커녕 역행한 점을 시민에게 사과하고 민간위탁 포기를 선언하십시오." 박 의원은 정부를 포함해 보건복지부가 시립의료원 민간위탁을 승인한 전례가 없다며, 민간위탁 추진으로 갈등을 이어가기보다 의료진을 확충하고 의료원을 정상화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박 의원은 이와 함께 성남시 산하기관장 인사에 대해서도 검증 절차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성남시 산하기관장은 전문성 및 도덕성을 갖춰야 합니다. 공직은 선거의 전리품이 아닙니다. 시장 마음대로 임명하지 마시고 의회의 인사청문회 검증을 거쳐서 임명하십시오." 교통 현안에 대한 대책도 요구했습니다. 남위례역 사거리의 경우 복정1지구와 우남로에서 유입되는 차량으로 교통정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인근 스토리박스 부지 활용 계획과 함께 교통 개선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신상진 시장이 한 번이라도 출퇴근 시간에 여기에 나가보기라도 한다면 땅 팔아 기업 유치한다는 허튼소리를 하지 않을 겁니다. 스토리박스 부지를 땅 팔아 먹지 말고 주민이 원하는 대규모 도서관, 공연장, 문화복합시설, 실내외 수영장 등 체육복합시설 3개 동으로 지으십시오." 박 의원은 주요 현안에 대한 성남시의 책임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뉴스 쎔네일 이미지
최신뉴스
백현마이스 착공 지연 "일정 공개해야"
성남시의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현마이스. 전시·컨벤션 시설과 업무·상업시설, 호텔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지만 착공 일정은 당초 계획보다 계속 뒤로 밀리고 있습니다. 이세미 성남시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백현마이스 사업과 백현마이스역 추진 상황을 성남시가 구체적으로 공개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이세미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도시개발공사는 사업부지 감정평가가 끝났지만 토지매매께약을 위한 선행조건은 아직 협의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시장님, 지금 사업이 어느 단계까지 와있는지 시민에게 정확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토지 매매에는 어떤 조건이 남아있는지 설계와 시공계약은 언제 마무리할 계획인지, 그리고 새로운 착공 목표일은 언제인지 밝혀야 합니다." 백현마이스역 추진 일정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성남시는 백현마이스 개발에 따른 교통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역 신설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당초 사전타당성조사를 지난해 11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었지만, 이 의원은 올해 7월 성남시 자료에서도 여전히 용역이 진행 중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인근 개발 수요와 접근성·환승체계 개선, 사업비 절감 방안 등에 따른 경제성 변화를 구체적인 수치로 제시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의원은 백현마이스 본사업의 PF 조달과 토지매매, 설계·시공계약 등 각 단계의 진행 상황과 목표 일정을 공개하고, 백현마이스 사업과 역 신설을 함께 관리할 책임 있는 의사결정 체계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9
뉴스 쎔네일 이미지
성남 595필지 공시지가 공개
성남시가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안에 대한 열람과 의견 접수를 진행합니다. 대상은 올해 상반기 동안 분할이나 합병, 지목변경 등 토지이동이 발생한 595필지입니다.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한 필지마다 산정하는 제곱미터당 가격입니다. 매년 1월 1일을 기준으로 산정하지만, 이후 토지가 나뉘거나 합쳐지는 등 변동이 생긴 경우에는 7월 1일을 기준으로 다시 가격을 산정합니다. 이번에 공개된 595필지가 여기에 해당합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단순히 땅값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재산세와 취득세 등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등을 산정하는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때문에 대상 토지의 소유자라면 산정된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나 토지가 위치한 관할 구청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격에 의견이 있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22일까지 온라인이나 관할 구청을 통해 의견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의견이 접수됐다고 해서 곧바로 공시지가가 변경되는 것은 아닙니다. 성남시는 해당 토지의 특성을 다시 확인하고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이 적정한지 등을 재조사합니다. 이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출된 의견의 반영 여부를 결정합니다. 검증 절차를 모두 마친 개별공시지가는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법정 의견제출 기간이 끝난 뒤에도 시 홈페이지의 개별공시지가 365일 의견제출 창구를 운영해 공시지가와 관련한 시민 의견을 상시 접수하고 있습니다. <스탠드업> 다만 이번 7월 1일 기준 공시지가안에 정식으로 의견을 제출하려는 토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22일까지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8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청년기본소득 조례 통과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시의회 본회의 표결에 부쳐졌습니다. 표결 결과는 찬성 18표, 반대 14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18명 전원이 찬성하고 국민의힘 의원 14명 전원이 반대하면서 조례안은 본회의를 통과했습니다. 조례안의 핵심은 성남에 거주하는 24세 청년에게 분기별 25만 원씩,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역화폐로 지급하는 겁니다. 청년기본소득은 지난 2016년 성남에서 청년배당이라는 이름으로 시작됐습니다. 이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됐지만, 성남에서는 지난 2023년 관련 조례가 폐지되면서 사업이 중단됐습니다. 3년 만에 다시 추진된 청년기본소득을 두고 시의회에서도 의견은 명확하게 엇갈렸습니다. <현장음> 윤혜선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경기도 내 최고 수준의 재정자립도를 자랑하는 성남시의 청년들이 오히려 경기도 내에서 소외당하는 복지 역차별을 겪고 있습니다. 타 시군 청년들이 자연히 누리는 권리를 오직 성남시에 거주한다는 이유만으로 박탈당하는 것입니다." <현장음> 김주현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그러나 형평성은 한 방향으로만 작용할 수 없습니다. 경기도 안에 지역 간 형평성을 말한다면 성남시 안에 청년 연령 간 형평성도 함께 살펴야 합니다. 취업과 주거, 교육과 생활의 어려움은 23세, 25세 청년에게도 있습니다." 조례안은 통과됐지만 청년기본소득이 곧바로 부활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동안 사업 재도입에 부정적인 입장을 보여온 신상진 성남시장이 시의회에 재의를 요구할 가능성이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재원 마련도 변수입니다. 경기도의 도비 지원 방침 변화까지 맞물리면서 사업을 다시 시작할 경우 성남시가 부담해야 할 재원 문제도 향후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8
뉴스 쎔네일 이미지
건강한 학교생활 체험하며 배운다
지금 내 마음은 어떤 상태인지 살펴보고 그 감정을 직접 표현해봅니다. 친구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서로에게 어떤 말을 건네면 좋을지도 배웁니다. <인터뷰> 이수아 / 분당경영고등학교 "요즘 현실 사회 때문에 아이들이 친구가 하는 말이나 선생님이 하는 말이나 이런 말에 상처를 받고 있는 경우가 다분하다고 생각해서 저희는 치유되고 위로가 되는 말들로 분경고 마음 의사가 도와줄게라는 부스를 준비했어요." 책상에 앉아 설명을 듣는 대신 직접 해보면서 마음과 관계를 알아가는 겁니다. 행사장에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함께 운영하는 22개의 체험부스가 마련됐습니다. 체험은 크게 네 가지 영역으로 구성됐습니다.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정서,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배려하는 존중, 건강한 학교생활을 돕는 성장, 그리고 교사의 교육활동을 이해하는 교권입니다. 성남지역 학교와 학생자치회를 비롯해 경찰과 청소년 정신건강기관, 대학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체험을 통해 긍정적인 언어를 사용하는 방법과 타인의 입장을 이해하는 태도, 갈등을 평화롭게 해결하는 방법 등을 익혔습니다. <인터뷰> 최상민 이동건 / 성남동중학교 "학교폭력이 지금 교육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 학교폭력이 많이 발생하는 추세잖아요. 그런 거를 조금이나마 예방하고 싶어서 참여하게 됐습니다." "최근에 애들이 학교폭력을 당하는 걸 직접 봐서 이런 건 고쳐야겠다 생각해서 오게 됐습니다." 학교폭력 예방을 단순한 금지와 주의가 아니라 자신과 상대방의 마음을 이해하고 건강한 관계를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해보자는 취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7
뉴스 쎔네일 이미지
"더 넓게, 더 깊게" 양성평등주간 기념식
성남과 함께하는 양성평등, 더 넓게 더 깊게. 올해 성남시 양성평등주간을 관통하는 주제입니다. 성남시청 온누리에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성별에 따른 차별 없이 누구나 공정한 기회를 누리는 사회를 만들자는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인터뷰> 강은옥 회장 / 성남시여성단체협의회 "평등보다는 우리가 서로 가정에서나 사회에서나 누구나 함께 하자는 뜻입니다. 그래서 더 넓게, 더 깊게, 우리 대한민국 기준, 성남입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과 성남시여성합창단의 공연으로 문을 연 기념식. 지역사회에서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시민들을 격려하는 자리도 마련됐습니다. 양성평등상 수상자 10명과 여성 발전 유공자 10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인터뷰> 이화연 단장 / 성남시여성친화서포터즈(수상자) "안심지도를 만들고 있어요. 이야기가 있는 안심지도, 그래서 안심쉼터나 이런 것도 지도에 표시하고 마을을 정해서 분당구, 중원구, 수정구의 한 곳씩 정해서 어르신들을 인터뷰하고 그분들이 아주 오래 살아온 이야기도 꺼내고 마을에서 봉사활동을 많이 하신 분들의 소감을 인터뷰하고 마을에 역사적인 것까지 안심지도에 싣기도 하고요." 이어진 공연에서는 가정과 직장에서 누구나 한 번쯤 마주할 수 있는 성차별 상황을 연극으로 풀어냈습니다. 참석자들은 양성평등의 메시지가 담긴 피켓과 손수건을 함께 들어 올리며 생활 속에서 평등과 존중을 실천하겠다는 뜻을 모았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4
뉴스 쎔네일 이미지
분당 재건축 6만 6천 호 신청
분당 노후계획도시 재건축을 위한 특별정비구역 본안 접수가 마감됐습니다. 접수 결과는 모두 43건, 50개 구역. 세대수로는 6만6천37호에 달합니다. 지난 7월 사전 제안서를 냈던 50개 구역이 단 한 곳도 빠지지 않고 모두 본안까지 제출했습니다. 문제는 올해 지정할 수 있는 물량이 1만2천 호로 제한돼 있다는 점입니다. 신청 물량이 지정 가능 물량의 5배를 넘으면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이번 신청 규모는 지난 2024년 선도지구 지정 당시보다도 많습니다. 당시 5만8천874호가 신청했는데, 이번에는 이보다 7천163호 늘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7월 사전 제안을 받은 뒤 관계기관과 관련 부서 협의, 자문위원회 검토를 진행했습니다. 이어 7월 말 각 예정구역에 검토 의견을 전달했고, 주민들은 이를 토대로 제안 내용을 보완해 최종 본안을 제출했습니다. 이제 본격적인 선정 절차가 시작됩니다. 성남시는 이달 중 제출된 본안을 대상으로 서류 심사와 현장 심사를 진행해 1만2천 호 규모의 대상 구역을 선정할 예정입니다. 이후 주민 공람과 성남시의회 의견 청취, 경관위원회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경기도 협의 등을 거쳐야 합니다. 모든 절차를 통과하면 노후계획도시 특별정비구역으로 최종 지정·고시됩니다. <스탠드업> 분당 재건축에 대한 주민들의 높은 관심 속에 어떤 지역이 올해 1만2천 호에 포함될지 이달 심사 결과에 관심이 모아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4
뉴스 쎔네일 이미지
성남,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 개최
성남시청에서 2026년 지방세입 체납관리단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체납관리단은 조세정의 확립과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를 맡습니다. 직접 현장을 방문해 악성 체납자와 생계형 체납자를 선별하는데 도움을 주는 역할입니다. 주로 지방세와 과태료 등 체납액이 100만 원 미만인 소액 체납자가 대상입니다. <인터뷰> 조수민 / 성남시 체납관리단 "어려운 체납자에겐 복지도 연계시켜드리고…. 단순히 체납된 세금을 걷는 것보다 상황이나 배경을 잘 듣고 나서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부분은 도움을 드리고 공무원과 보조도 맞춰가며…. 성남시 체납관리단은 현장조사원 36명과 자료입력원 8명 등 총 44명으로 꾸려졌습니다. 이들 현장조사원은 앞으로 3인 1조로 나뉘어 모두 12개 조가 편성됩니다. 체납관리단은 운영기간 동안 하루 평균 360가구를 방문할 방침입니다. 이는 성남시 체납자 13만여 명 가운데 15% 수준인 2만 1천여 가구에 달합니다. <현장음> 전재환 실장 / 행정조정기획실 "민선 9기 성남시의 새로운 시정비전은 '대한민국 기준은 성남입니다.' 성남의 변화가 곧 대한민국의 새로운 표준이 된다는 자신감으로 여러분의 발걸음이 든든한 초석이 될 것입니다. 체납관리단의 역할은 단순한 세금징수에 그치지 않습니다. 고의적 체납자에게는 엄정한 납부의무를 안내해 공정의 가치를 세워주세요." 채납관리단 오는 11월 30일까지 약 3개월간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그러면서 악성 체납자는 자진 납부를 안내하고 생계형 체납자는 체납처분 유예와 분할 납부 등을 안내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9.03
뉴스 쎔네일 이미지
AI기본사회, 일자리 불안은 70%
경기도민에게 AI 기본사회를 알고 있는지 물었습니다. <cg> 정확히 알고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5.4%에 그쳤습니다. 63.4%는 처음 들어봤다고 답했고, 31.2%는 들어봤지만 내용은 모른다고 응답했습니다. 하지만 개념을 설명한 뒤에는 반응이 달라졌습니다. 응답자의 66.8%가 AI 기본사회 추진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AI 자체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도 높았습니다. AI가 일상생활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76.1%에 달했습니다. 불안감도 컸습니다. 응답자의 70.6%가 AI 때문에 자신이나 주변 사람의 일자리가 줄어들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특히 월 소득 800만 원 이상에서도 71.6%가 일자리 감소를 걱정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I로 인한 고용 불안이 특정 직업이나 소득계층만의 문제는 아니라는 겁니다. 그렇다면 도민들은 어떤 AI 정책을 가장 원하고 있을까. <cg> 분야별 조사에서는 생활 속 위험을 줄여주는 AI 서비스에 대한 요구가 두드러졌습니다. 가장 높은 응답을 기록한 건 보이스피싱과 금융사기를 실시간으로 찾아내 차단하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응급환자를 빠르게 병원과 연결하거나 버스와 지하철 배차를 최적화하는 등, 거창한 기술보다는 안전과 의료, 교통처럼 일상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AI 정책을 우선적으로 원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연구원은 AI 서비스를 확대하는 것과 함께 도민들이 실제로 어떤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지 알리는 통합적인 소통 체계가 필요하다고 제안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성남시 환경개선부담금 징수율 1위
성남시가 경기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실적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부담금 부과 대상 자동차 수에 따라 31개 시군을 3개 그룹으로 나눠 평가했습니다. 성남시는 부과 대상 차량이 1만 1천 대 이상 2만 2천 대 미만인 2그룹에 포함됐습니다. 이 가운데 성남시의 징수율은 약 51%로, 같은 그룹 10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았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오염 원인자에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입니다. 경유 자동차를 대상으로 배기량과 연식 등을 고려해 산정하며,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경유 차량 2만 758대에 27억여 원의 환경개선부담금을 부과해 14억여 원을 징수했습니다. 체납액을 줄이기 위한 관리도 강화했습니다. 사망자와 무재산자, 청산종결법인 등에 대해서는 결손처분을 하고, 고액 체납자는 예금과 부동산을 압류하는 등 체납액 징수에 나섰습니다. 자진 납부를 늘리기 위한 연납 제도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개선부담금을 1월에 한꺼번에 납부하면 부담금의 10%를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시는 이와 함께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는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을 줄이기 위한 사업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환경개선부담금 징수 관리를 체계화하고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착한가격업소 5% 추가 환급
9월부터 착한가격업소에서 경기지역화폐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받습니다. 성남지역 착한가격업소는 모두 66곳. 이 가운데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45곳에서 추가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착한가격업소는 주변 상권보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면서, 위생과 청결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자체가 지정하는 업소입니다. 음식점뿐 아니라 이·미용업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업종이 포함됩니다. 이번에 지급되는 5% 캐시백은 기존 지역화폐 충전 혜택과 중복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충전 인센티브가 10%인 경우, 지역화폐로 10만 원을 사용하면 충전 단계에서 1만 원 상당의 혜택을 받고, 착한가격업소에서 결제할 경우 결제금액의 5%인 5천 원을 추가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추가 캐시백은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결제 이후 자동으로 지급됩니다. 경기도 전체 착한가격업소 가운데 지역화폐를 사용할 수 있는 곳은 올해 6월 기준 1722곳입니다. 성남에서는 전체 착한가격업소 66곳 가운데 45곳이 해당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을 통해 고물가로 커진 소비자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을 유지하는 소상공인의 매출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 캐시백 사업은 9월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취약계층에 교통비 지원
출근을 하거나 병원을 찾고, 장보러 갈 때도 이용하는 대중교통.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이동수단이지만 매일 쌓이는 교통비는 저소득 가정에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성남시 금토동에 위치한 자율주행 기술 전문기업 HL클레무브가 이 같은 교통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이어갑니다. 올해 기탁한 교통카드는 모두 200매. 금액으로 환산하면 1천110만 원 상당입니다. 교통카드는 수정구에 거주하는 저소득 취약계층 200명에게 한 장씩 전달됩니다. 한 사람에게 돌아가는 교통카드 금액은 약 5만5천 원 상당. 대중교통 이용에 경제적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이 필요한 이동에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겁니다. 특히 이번 지원은 일회성 기부가 아니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HL클레무브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교통카드를 지원한 것은 올해로 5년째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사회공헌사업의 하나로 지역사회에 필요한 물품과 비용을 꾸준히 지원해 왔습니다. 교통카드뿐만 아니라 명절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도시락을 지원하고, 장애인의 이동 편의를 위한 차량 지원 등 지원 분야도 다양하게 넓혀왔습니다. 올해 교통카드 지원까지 포함하면 누적 기부액은 모두 8천500만 원에 달합니다. 기업이 자리 잡고 있는 지역에서 5년 동안 꾸준히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며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고 있는 겁니다. 수정구는 교통카드가 대중교통 이용에 부담을 느끼는 주민들의 일상적인 이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청년에 일대일 취업 컨설팅
취업을 준비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청년들. <녹취> 취업준비생 "취업은 하고 싶은데 좀 많이 어려워서요." 성남시가 전문 컨설턴트와 청년을 일대일로 연결해 개인별 취업 전략을 짜는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 모두 100명을 모집합니다. 참여자의 구직 상황과 관심 분야, 그동안의 활동 경력 등을 먼저 분석한 뒤, 희망하는 기업과 직무에 맞춰 취업 준비 과정을 지원하는 방식입니다. 자기소개서 작성과 첨삭부터 실제 면접에 대비한 모의 면접, 면접 프레젠테이션 발표까지 개인별로 필요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준비합니다. 공기업과 대기업, 외국계 기업 등 취업 희망 기업에 대한 정보도 제공합니다. 컨설팅은 오는 9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3개월 동안 모두 3차례 진행되며, 온라인 화상회의와 유선 상담 등을 이용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도 청년 100명이 같은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이 가운데 32명이 희망하는 기업에 취업했습니다. 시는 취업 의지는 있지만 정보나 준비 경험이 부족한 청년들이 자신에게 맞는 구직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일대일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참여를 원하는 청년은 오는 9월 15일까지 성남청년정보플랫폼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9.01
뉴스 쎔네일 이미지
첫페이지 이전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다음페이지 마지막페이지
TOP

온라인 가입신청

아래 항목을 기입하여 주시면, 담당자가 빠른 시간 내에 상담 전화를 드립니다.

* 는 필수 입력 및 선택 항목 입니다.

*
*
*
* - -
- -
* 조회
*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