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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우수기업 70곳 모집
좋은 일자리는 기업 경쟁력은 물론 지역경제를 움직이는 원동력으로 꼽힙니다.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고용 확대와 근로환경 개선에 앞장선 소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일자리 우수기업 인증 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합니다. 올해 선정 규모는 모두 70개 기업입니다. 일자리 우수기업 50개사와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20개사를 선발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지난 2009년부터 해당 사업을 운영해 현재까지 900개 기업을 인증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 대상을 기존 인증기업에서 도내 전체 중소기업으로 확대했습니다. 신청 기업은 일자리 성장성과 고용의 질, 기업 경영 건전성, 복리후생 수준 등을 종합 평가받게 됩니다. 일자리 우수기업은 최근 1년간 평균 고용 증가율이 10% 이상이면서 고용 인원이 5명 이상이거나, 고용 인원이 10명 이상 증가한 기업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 일하기 좋은 기업은 청년 고용 증가율이나 고용 유지율 기준을 충족해야 합니다. 선정된 기업에는 인증서와 인증현판이 수여되며 각종 기업지원 혜택도 제공됩니다. 특히 휴게실과 구내식당, 화장실, 작업공간 등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시설 지원금으로 기업당 최대 2천만 원이 지원됩니다. 이 밖에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과 보증 평가 우대,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 등 모두 29종의 인센티브가 제공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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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자원봉사센터, 승진 임용식
성남시자원봉사센터가 직원 승진 임용식을 열고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습니다. 그동안 사무국장과 부장을 외부 공개채용 방식으로 선발해 왔던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에 자체 인사평가를 통해 내부 승진 인사를 실시했습니다. 15명의 직원이 함께 근무하는 조직에서 오랜 기간 현장을 경험한 직원들을 주요 보직에 발탁하며 조직의 전문성과 안정성을 높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현재 35만 6천 명의 봉사자분들을 섬기면서 근무하고 있는 전국 최대의 조직입니다. 이번 승진의 의미는 그동안 사무국장, 부장 등 이런 자리는 공개채용을 통해서 개방형으로 많이 임용됐습니다만 이번 승진은 내부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열심히 근무한 직원을 대상으로 다면평가를 실시했습니다. 70% 이상의 직원평가의 비율과 센터장 10%의 비율로 최고 득점자가 이번 승진 대상이 됐습니다. 이를 계기로 투명한 인사정책과 열심히 일하고 봉사자를 섬기는 분에 대한 사기 진작, 이런 의미를 담아서 임용식을 했기 때문에 앞으로 자원봉사센터는 투명성과 신뢰성, 봉사자들을 더 섬기는 계기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날 임용식에서는 임용장과 명찰, 명함 수여가 진행됐으며 직원들은 케이크를 준비해 승진자들을 축하했습니다. 특히 승진자들은 임용식을 마친 뒤 곧바로 태평동 숯골경로식당을 찾아 배식 봉사에 참여했습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이번 승진 인사가 조직의 활력을 높이고 시민과 더욱 가까운 봉사 행정을 펼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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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7급 공무원 선발인원 2.5배 늘려
경기도가 올해 7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선발 규모를 크게 확대했습니다. 당초 40명을 선발할 예정이었지만, 101명을 추가해 모두 141명을 채용하기로 했습니다. 도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26년도 제2회 7급 지방공무원 공개경쟁임용시험 시행계획 변경안'을 발표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부분은 일반행정과 노동 분야 인력 확대입니다. 일반행정직은 기존 30명에서 80명으로 늘었고, 노동직 25명도 새롭게 채용합니다. 또 사회기반시설 확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시설직 채용도 대폭 확대했습니다. 일반토목은 기존 5명에서 20명, 건축직은 4명에서 15명으로 늘어 선발 규모도 약 4배 증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축산 분야 1명을 포함해 모두 5개 직류에서 신규 인력을 선발합니다. 이번 채용 확대는 민선 9기 핵심 공약 추진과 행정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섭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방 노동감독관을 채용해 임금체불과 부당처우 등 피해 노동자 권리구제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지역 노동행정의 전문성을 높이고 보다 촘촘한 노동 보호체계를 구축할 방침입니다. 원서접수는 오는 20일부터 24일까지로 지방자치단체 인터넷원서접수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필기시험은 10월 31일로 이후 12월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21일 최종 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입니다. 다만 시험일이 다른 지방직 공무원 시험과 같아 중복 응시가 불가한 만큼 수험생들의 주의가 필요합니다. 도는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이 변경된 선발 인원과 모집 분야를 반드시 확인하고 원서를 접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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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1인가구 거점센터 5곳으로 확대
성남시의 1인 가구 비율이 해마다 증가하고 있습니다. 통계청 인구총조사에 따르면 성남시의 1인 가구 비중은 지난 2021년 31.2%에서 올해 35.1%까지 늘었습니다. 시민 세 명 중 한 명 이상이 혼자 생활하고 있는 셈입니다. 1인 가구 증가와 함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도 중요한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2곳이던 1인가구 거점센터를 7월 3일부터 5곳으로 확대 운영합니다. 1인가구 거점센터는 고독사 예방과 사회관계망 형성 프로그램을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된 지역 기반 지원시설입니다. 새롭게 추가되는 거점센터는 산성종합사회복지관과 은행종합사회복지관, 한솔종합사회복지관 등 3곳입니다. 기존 성남위례종합사회복지관과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하면 모두 5곳으로 늘어납니다. 각 거점센터는 지역 내 1인 가구를 발굴해 상담과 복지서비스를 연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됩니다. 특히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1인 가구 500명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부 확인에 나섭니다. 또 편의점과 미용실, 빨래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생활쿠폰을 지급해 외출과 사회활동 참여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필요한 경우 청소 지원과 낙상 방지용품 설치 등 주거환경 개선 사업도 함께 추진합니다. 성남시는 고립된 이웃들이 지역사회와 다시 연결될 수 있도록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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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경로당 옥상 차열 시공 완료
여름철 강한 햇볕을 그대로 받는 건물 옥상. 달궈진 열기는 실내 온도를 높여 냉방기 사용을 늘리는 원인이 됩니다. 성남시가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지역 경로당 옥상에 차열 페인트 시공을 완료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의 '기후위기 취약계층·지역 지원사업'으로 국비 포함 총 1억 2천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됐습니다. 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경로당 옥상 총 2천455제곱미터에 태양열을 반사하는 특수 차열 페인트를 도장했습니다. 차열 페인트는 태양 복사열을 반사해 건물 내부로 전달되는 열을 줄여 실내 온도를 낮추고 냉방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실제로 시공 후 측정 결과도 달랐습니다. 차열 페인트를 시공한 옥상의 표면 온도는 31도로 시공하지 않은 옥상보다 20도 이상 낮게 나타났습니다. 시는 이로 인해 냉방기 가동 시간이 줄어 전기요금 부담 완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최근 성남지역 폭염경보 발효 일수는 지난 2020년 4일에서 2023년 13일, 지난해에는 25일까지 늘어나는 등 폭염이 일상화되는 추세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국고보조사업 공모에 적극 참여해 폭염에 취약한 시민들을 위한 기후 대응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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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륜차 소음감시카메라 운영…성남 2곳 설치
도심을 질주하는 오토바이 소음. 배달서비스 이용 증가와 함께 이륜차 소음이 주민 불편의 주요 원인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CG> 실제로 경기도 내 이륜차 소음 민원은 지난 2019년 152건에서 2021년 807건으로 급증한 데 이어, 2023년에는 천184건까지 늘었습니다. 지난해에도 천181건이 접수되는 등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이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첨단 소음감시카메라를 도입합니다. 도는 7월 7일부터 성남시 수정구 2곳과 의정부시 1곳 등 모두 3곳에서 소음감시카메라를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3억4천만 원이 투입됩니다. 소음감시카메라는 이륜차 등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실시간으로 감지해 발생 위치와 소음도를 측정하는 장비입니다. 기존 인력 중심의 단속 방식으로는 소음 발생 시간대와 지역, 운행 특성을 체계적으로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도입됐습니다. 단속 기준은 105데시벨로, 열차가 통과할 때 철도변에서 발생하는 소음보다 큰 수준입니다. 다만 현행법상 소음감시카메라를 활용한 직접 단속 규정은 없어 적발 차량에는 처분 대신 안내장이 발송될 예정입니다. 경기도는 시범운영을 통해 고소음 이륜차의 운행 특성과 발생 지역, 시간대 등을 분석하고 향후 소음관리 정책 수립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또 운영 결과를 토대로 무인 소음관리 체계 도입을 위한 법·제도 개선도 정부에 건의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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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3개 구역, 사업시행자 지정
2분당 재건축 선도지구가 사업시행자 지정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특별정비구역 3개 결합개발구역에 대한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사업시행자가 지정된 곳은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 결합개발구역입니다. <CG> 샛별마을 결합구역은 하나자산신탁이, 시범단지 결합구역은 한국자산신탁이 각각 사업시행자로 지정됐습니다. 목련마을 결합구역은 한국토지주택공사, LH가 사업을 맡게 됐습니다. 이에 따라 시범단지와 샛별마을은 신탁방식으로, 목련마을은 공공방식으로 재건축 사업을 추진하게 됩니다. 신탁방식과 공공방식은 조합이 직접 사업을 추진하는 기존 재건축과 달리 전문기관이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형태입니다. 인허가와 자금 조달, 공사 관리, 분양 등을 전문기관이 맡아 추진하는 만큼 사업 안정성과 속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앞으로 공공기여금 산정 재검토 결과 등을 반영해 특별정비계획 변경 절차를 진행하고 사업시행계획 인가 등 후속 절차를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다만 사업시행자 지정 고시 이후 해당 구역 내 건축물이나 토지를 매수한 사람은 조합원 자격을 받을 수 없는 만큼 부동산 거래 시 주의가 필요합니다. 성남시는 선도지구 재건축이 향후 분당 신도시 정비사업의 성공 모델이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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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형 수경시설 집중 점검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공원 바닥분수와 아파트 물놀이장 등 물놀이형 수경시설을 찾는 시민들이 늘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도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오는 8월 6일까지 물놀이형 수경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합니다. 물놀이형 수경시설은 분수와 연못, 폭포, 실개천 등 인공시설 가운데 이용자가 물과 직접 접촉하며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말합니다. 현재 경기도에는 공원 바닥분수와 아파트 단지 내 물놀이장 등을 포함해 모두 천173개 시설이 등록돼 있습니다. 도는 이 가운데 신규 신고 시설과 지난해 수질기준 초과 시설, 민원 발생 시설, 이용객이 많은 시설 등 30개소를 선정해 시군과 합동점검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나머지 시설에 대해서는 각 시군이 자체 점검을 실시합니다. 특히 이번 점검에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직접 참여해 현장에서 채수와 정밀 수질검사를 실시합니다. 점검반은 소독 여부와 수질기준 준수 여부, 시설 변경사항 신고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입니다. 수질검사는 수소이온농도와 탁도, 대장균, 유리잔류염소 등 4개 항목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검사 결과 기준을 초과한 시설은 즉시 개방을 중단하고 소독과 청소, 용수 교체 등의 조치를 거친 뒤 재검사를 통해 적합 판정을 받아야 다시 운영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점검 결과와 시설 운영 여부를 경기도 물정보시스템에 공개해 도민들이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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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첫 행보 민생 현장으로
민선 9기 성남시가 화려한 취임 행사 대신 민생 현장을 선택했습니다. 성남시는 7월 1일 민선 9기 출범을 맞아 대규모 초청과 의전을 최소화하고 시민과 직접 소통하는 현장 중심의 첫 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취임 당일 신상진 시장은 현충탑 참배를 마친 뒤 성남시청 누리홀에서 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민선 9기 시정 운영에 들어갑니다. 취임식에는 노인과 보훈·재향군인, 체육, 장애인, 문화예술, 청년, 기업인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시민들이 참석해 새로운 출발을 함께할 예정입니다. 특히 취임식 이후 별도의 축하 행사 없이 곧바로 민생 현장 방문에 나서는 점이 눈길을 끕니다. 신 시장은 취임 후 3일 동안 재개발·재건축과 청년, 장애인 정책 현장을 차례로 방문하며 핵심 공약 추진 상황을 직접 점검합니다. 첫날인 7월 1일에는 태평2·4구역과 시범단지 등 재개발·재건축 사업 현장을 찾아 주민들과 간담회를 갖고 사업 추진 상황과 지원 정책을 살펴봅니다. 이어 2일에는 성남동 도담길의 청년 창업 현장을 방문해 청년 창업가들의 목소리를 듣고, 청년 정책의 실효성을 점검할 계획입니다. 3일에는 성남시보호작업장 등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이용자와 종사자들을 만나 장애인 정책 추진 현황과 개선 과제를 확인합니다. 성남시는 이번 일정이 시민의 삶과 가장 가까운 현장에서 답을 찾겠다는 민선 9기 시정 철학을 보여주는 행보라고 설명했습니다. 민선 9기 성남시가 시민들의 일상 속 문제 해결과 현장 소통을 얼마나 강화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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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보도교 개통…물빛정원 접근성 높여
탄천을 사이에 두고 마주한 성남물빛정원과 무지개마을. 불과 눈앞에 보이는 거리지만 그동안 주민들은 약 140미터 떨어진 오리교까지 돌아가야 했습니다. 유모차와 휠체어, 자전거 이용객들의 불편도 적지 않았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탄천을 가로지르는 구미 보도교를 설치하고 개통했습니다. 시는 최근 6개월간 총사업비 14억5천만 원을 투입해 길이 30미터, 폭 6미터 규모의 보도교를 조성했습니다.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으며, 안전을 고려한 난간과 야간 조명도 설치됐습니다. 이번 보도교 개통으로 무지개마을 주민들은 성남물빛정원과 오리역을 보다 편리하게 오갈 수 있게 됐습니다. 특히 유모차와 휠체어 이용자는 물론 자전거 이용객들의 이동 동선도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오리역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이동 시간이 단축되고, 주말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접근성도 높아질 전망입니다. 성남물빛정원은 28년간 방치됐던 구미동 옛 하수처리장 부지를 문화복합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한 곳입니다. 산책로인 성남두물길과 뮤직홀을 갖춰 시민들의 휴식 공간은 물론 다양한 기획공연과 음악회가 열리는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야간 경관 조명과 수변 공간이 어우러지며 시민들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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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임금 15.7% 낮아
결혼과 출산, 육아. 많은 여성들이 한 번쯤은 직장을 떠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경력단절의 영향은 단순히 몇 년의 공백에 그치지 않았습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이 발표한 고용이슈리포트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경력을 유지한 여성의 시간당 평균 임금은 1만9천58원. 반면 경력단절을 경험한 여성은 1만6천67원으로 15.7% 낮았습니다. 2015년 23.9%였던 임금 격차는 다소 줄었지만, 경력단절에 따른 임금 불이익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연령이 높아질수록 격차는 더욱 커졌습니다. 50대 여성의 임금 격차는 21.2%로 가장 높았고, 40대도 18.8%에 달했습니다. 출산과 육아 시기에 발생한 경력단절이 장기근속과 승진 기회를 줄이고, 시간이 지날수록 임금 손실이 누적되는 구조라는 분석입니다. 보고서는 경력단절 여성들이 재취업 과정에서 기존 경력을 충분히 인정받지 못한 채 상대적으로 임금이 낮은 서비스업이나 단순노무직으로 이동하는 경향도 확인했습니다. 또 미성년 자녀가 한 명 늘어날 때마다 경력단절 가능성이 약 11.7%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나 돌봄 부담이 여성의 노동시장 이탈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여성 고용정책도 단순히 취업률을 높이는 데 그쳐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습니다. 돌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유연근무제 확대와 돌봄 인프라 확충, 경력 인정과 직무 재교육을 통한 경력 회복 지원, 공정한 임금체계 마련이 함께 추진돼야 한다고 제언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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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 착수
토지를 분할하거나 합병하고, 지목이 변경되면 새로운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는 절차가 진행됩니다. 성남시가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조사를 시작합니다. 조사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토지 분할과 합병, 지목 변경 등 토지 이동이 발생한 필지입니다. 시는 토지 이용 현황과 형상, 도로 조건 등 주요 토지 특성을 조사하고, 공부 자료와 인허가 현황을 함께 검토할 예정입니다. 보다 정확한 산정을 위해 현장조사도 병행합니다. 조사 결과는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토지소유자 의견 제출, 성남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오는 10월 29일 최종 결정·공시됩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4월 30일 공시한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이의신청도 처리했습니다. 접수된 이의신청은 모두 29필지로, 상향 요구가 10필지, 하향 요구가 19필지였습니다. 시는 토지 특성과 현장 여건, 인근 토지와의 가격 균형, 비교표준지 적정성 등을 다시 검토한 뒤 감정평가사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조정 개별공시지가를 확정했습니다. 조정 결과는 신청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와 각 구청 시민봉사과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올해 성남시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보다 3.37% 상승했습니다. 개별주택은 3.63%, 공동주택은 21.84% 올라 공동주택 가격 상승폭이 두드러졌습니다. 50개 동 가운데서는 분당구 수내동이 30.9%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고, 정자동과 서현동, 구미동, 삼평동이 뒤를 이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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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성남혁신위 활동 마무리
민선 9기 성남시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해 출범한 희망성남혁신위원회가 공식 활동을 마무리했습니다. 위원회는 언론브리핑을 통해 앞으로 성남시가 나아갈 새로운 시정 비전으로 대한민국 기준, 성남을 제안했습니다. 비전 실현을 위한 핵심 방향으로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바른성남, 4차 산업 기반의 선도 행정을 의미하는 빠른혁신, 시민 삶을 최우선으로 하는 행복한 시민 등 3대 시정 기조를 제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일상에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정책 과제도 제안했습니다. 재건축과 재개발 사업의 주민 부담을 줄이기 위한 공공 지원 확대와 소상공인 자립 기반 마련을 위한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 축제를 하나로 묶는 희망성남 한마음 체육문화 대축제 개최 등이 대표적입니다. 또 시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글로벌 프레스센터 설치와 시민리더 아카데미 운영 등 새로운 정책도 함께 제안했습니다. 위원회는 민선 9기 공약 104개도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점검했습니다. 특히 시민들의 관심이 높은 핵심 공약은 실행 가능성과 추진 전략을 중심으로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지난 12일 출범한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6개 분과, 7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핵심 정책을 검토해 왔습니다. 활동 마지막 날 열린 최종보고회에서는 2주간의 논의 결과를 담은 최종보고서를 성남시에 공식 전달하며 대장정을 마무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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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철 대비 대형 건축공사장 안전점검
장마철에는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이 크게 높아집니다. 지반이 약해지면서 굴착면이 무너지거나 시설물이 낙하하고, 건설장비가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가 이달 말까지 대형 건축공사장을 대상으로 우기 대비 안전점검을 실시합니다. 점검 대상은 7층 이상 또는 연면적 2천 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건축공사장 35곳입니다. 이번 점검에는 지역건축안전센터 공무원을 비롯해 안전관리자문단 자문위원, 공사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합동점검반이 투입됩니다. 점검반은 우기 대비 안전관리 대책이 제대로 마련됐는지 확인하고, 기초지반과 절토부, 굴착사면의 변형이나 붕괴 위험 여부를 집중 살필 계획입니다. 또 외부 비계와 공사용 가설울타리 등 가설구조물의 설치 상태와 타워크레인 등 건설장비의 안전관리 실태, 배수시설 관리 상태도 함께 점검합니다. 성남시는 점검 과정에서 발견되는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추가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위험요소가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입니다. 최근 기후변화의 영향으로 국지성 집중호우가 잦아지면서 건설 현장의 사전 안전관리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장마철 이전 선제적인 안전점검을 통해 시민과 건설 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재난 발생을 예방하는 데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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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 운영
인공지능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기업들이 원하는 인재상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AI를 활용하는 수준을 넘어 서비스를 직접 기획하고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실무형 인재에 대한 수요가 커지고 있는 겁니다. 성남시가 이런 변화에 맞춰 기업 연계 인공지능 서비스기획자 양성과정을 운영합니다. 이번 과정은 성남시가 경기도 지역·산업맞춤형 자치단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마련됐으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입니다. 교육은 지역 정보기술과 연구개발 기업들의 실제 채용 수요를 반영해 생성형 AI 기술과 서비스 기획 역량을 함께 키우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교육생들은 챗GPT와 제미나이, 피그마 등 최신 AI 도구를 활용해 사용자 경험과 사용자 인터페이스 설계, 데이터 분석 등 서비스 기획 실무를 배우게 됩니다. 또 협약 기업이 제시한 실제 과제를 수행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현직 AI 서비스기획자의 멘토링을 통해 취업용 포트폴리오도 완성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1대1 취업 상담과 이력서·포트폴리오 클리닉, 모의면접, 채용 면접의 날 운영 등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모집 대상은 성남시를 비롯한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미취업 청년으로 전공과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모집 인원은 20명입니다. 교육은 다음 달 13일부터 10월 13일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되며, 신청은 오는 7월 5일까지 이메일이나 방문을 통해 가능합니다. 성남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물론, 지역 기업이 필요로 하는 AI 전문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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