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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부터 건강까지' 보장계획 우수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에게 방문요양과 식사를 연결하고, 필요하면 병원에 가는 길도 돕습니다. 성남시가 추진하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사업입니다. 65세 이상 어르신 가운데 거동이 불편하거나 만성질환이 있는 사람, 장기요양 등급자와 의료기관 퇴원 환자 등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현재 지원 대상자는 738명입니다.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개인에게 필요한 돌봄을 연결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이 같은 사업 성과를 바탕으로 보건복지부의 지역사회보장계획 시행 결과 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습니다. 평가는 전국 기초자치단체 227곳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지역사회보장계획은 주민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살펴 민간과 행정이 함께 세우는 지역의 복지 종합계획입니다. 성남시는 돌봄과 안전, 일자리 등 10개 영역에서 50개 세부사업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의료·돌봄 통합지원 외에도 70세 이상 어르신 버스요금 지원과 보건소 건강증진센터의 맞춤형 운동처방, 걷기 실천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동과 건강관리 등 시민의 일상과 가까운 분야를 지원하는 사업들입니다. 계획을 실행하는 과정에서는 민관 협력에도 힘을 실었습니다. 민관 위원 천여 명으로 구성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계획을 세우고 추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현장음> 이은화 사무국장 / 성남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회보장 10대 영역으로 되어 있어서 그걸 좀 정리해서 7개 분과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사각지대의 이웃을 찾는 활동도 함께 이어왔습니다. 성남시는 이러한 협력이 이번 평가에서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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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기본소득 조례, 재의결서 부결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이 다시 열린 표결에서 부결됐습니다. 표결에는 재적의원 32명 가운데 30명이 참석했습니다. 찬성은 16표, 반대는 14표였습니다. 찬성표가 더 많았지만, 이번 표결은 성남시의 재의 요구에 따라 다시 의결하는 절차였습니다. <현장음> 홍성우 팀장 / 성남시의회 의사팀 "성남시장이 재의 요구한 성남시 청년기본소득 지급 조례안에 대한 무기명 투표 표결을 끝으로…." 출석의원 3분의 2 이상인 20명이 찬성해야 했지만, 이에 미치지 못하면서 조례안은 폐기됐습니다. 이 조례안은 지난 9월 7일 민주당 주도로 시의회를 통과했습니다. 그러나 성남시가 같은 달 14일 재의를 요구하면서 다시 표결에 부쳐졌습니다. 시는 청년의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자립을 돕고, 다양한 분야의 기회를 확대하려는 시 청년정책 방향에 부합하지 않는다는 이유를 제시했습니다. 이번 부결 이후 성남시는 기존의 맞춤형 청년 지원정책을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미취업 청년 지원사업인 올패스와 소규모 점포 창업 지원, 취업청년 전·월세 및 이사비 지원 등이 해당합니다. 청년 희망 인턴과 청년기업 정착자금 지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특히 올패스는 취업 준비에 필요한 지원 분야를 더 다양하게 발굴한다는 방침입니다. 시는 비공인 민간자격 가운데 인공지능 관련 자격증과 투자자산운용사 등 청년들의 취득 수요가 높은 분야를 발굴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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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예식장 이용 문턱 낮춰
공원과 정원에서 올리는 야외 결혼식. 성남시가 예비부부의 결혼 비용 부담을 덜기 위해 운영하는 공공예식장, 솔로몬 웨딩뜰입니다. 올해 4월 첫 예식을 시작한 이후 이용 신청은 모두 90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14건의 예식이 진행됐습니다. 성남시는 내년에도 운영을 이어가면서 신청할 수 있는 대상을 넓히기로 했습니다. 기존에는 예비부부나 양가 부모 가운데 한 명 이상이 성남시에 거주해야 했습니다. 내년부터는 이 조건에 더해 예비부부 중 한 명이 성남에 있는 직장에 다니면 거주지가 다른 지역이어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전화인터뷰> 신연희 / 성남시 가족정책팀 "기존 올해는 예비부부나 예비부부의 양가 부모님 중에 한 분이 성남시에 거주하시는 게 신청 자격이었는데 내년에는 예비부부 중 한 분이 성남시 소재 직장에 재직하는 경우까지 확대해서요." 운영 장소는 모두 세 곳입니다. 여수동 성남시청 공원, 구미동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 율동 새마을운동중앙연수원 돌뜰정원입니다. 성남시청 공원의 대관료는 무료입니다. 성남물빛정원 하늘마당도 하객 80명 이하 예식의 대관료가 무료이며, 돌뜰정원은 32만 원입니다. 대관료와 별도로 예식을 진행하는 비용은 필요합니다. 성남시가 안내한 비용은 하객 100명 기준 1천10만 원에서 1천650만 원 수준입니다. 예식 연출과 출장 뷔페, 촬영, 드레스와 메이크업 등이 포함된 금액으로, 예식 구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용 신청은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통합예약으로 들어간 뒤 공간시설 메뉴를 통해 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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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은행1·금광2 재개발 주민의견 듣는다
은행1·금광2구역의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과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주민 의견수렴 절차가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오는 11월 9일 오후 3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설명회를 엽니다. 참석 대상은 해당 구역의 토지와 건물 소유자, 세입자 등 관심 있는 주민 누구나입니다.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살펴보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입니다. 설명회와 별도로 계획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주민공람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람은 지난달 29일 시작했으며, 이달 30일까지 이어집니다. 확인 장소는 성남시청 재개발과 사무실과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입니다. 주민들은 공람을 통해 자신이 거주하거나 재산을 소유한 지역의 정비계획안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이번 절차는 정비구역 지정에 앞서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단계입니다. 성남시는 접수된 주민 의견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 후속 절차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정비구역을 지정하고 고시한다는 방침입니다. 앞서 시는 지난 8월 수진2구역 등 다섯 개 구역을 정비구역으로 지정했습니다. 이번 은행1·금광2구역에 이어 태평1구역의 지정 절차도 조속히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주민 의견을 수렴하면서 후속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주거환경 개선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스탠드업> 은행1·금광2구역 주민들은 오는 9일 설명회에 참석하거나, 이달 말까지 진행하는 공람을 통해 계획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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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동역 경제성 확보…도촌은 미달
성남시가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마무리하고, 최종보고회를 열었습니다. 검토 대상은 월곶판교선의 미르공원과 판교도서관사거리, 판교공원, 수서광주선의 도촌사거리 등 네 곳입니다. 이 가운데 미르공원 일대에 추진하는 가칭 판교동역은 장래 개발계획 등 향후 여건 변화를 반영한 시나리오 분석에서 경제성을 확보했습니다. 성남시는 이를 바탕으로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역 신설 협의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반면 도촌사거리 일대의 가칭 도촌야탑역은 경제성 기준을 충족하지 못했습니다. 투입 비용에 비해 편익이 얼마나 되는지 나타내는 비용 대비 편익, B/C는 0.46입니다. 중간 검토 당시 0.38보다는 높아졌지만, 역 신설에 필요한 경제성을 확보하기에는 부족하다는 것이 시의 설명입니다. 시는 수서~광주선의 운행 방식도 분석 결과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반 전동차가 아닌 KTX-이음과 ITX-마음 등 준고속열차가 운행하고, 별도 승차권 구매와 운임체계가 적용돼 이용 수요 확보에 상대적으로 불리하다는 것입니다. 일부 주민들이 요구하는 장래 도시계획 수립 확약에 대해서도 현재로서는 어렵다는 입장입니다. 시는 도촌동 일대가 개발제한구역이고, 해제 권한도 국토교통부 장관에게 있다는 점을 이유로 들었습니다. 향후 역 설치에 대비해 터널 구조를 바꾸자는 요구에 대해서는, 단순 설계변경에 지방자치단체가 비용을 부담할 규정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도촌사거리 일대의 교통 개선 요구를 계속 살펴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향후 도시철도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과정에서 이 지역의 교통 개선방안을 다각도로 검토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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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가게 만나는 도담길 골목축제
청년의 도전을 담은 길이라는 뜻의 도담길. 성남시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문을 연 청년 가게들이 모란 중심상권 뒤편 골목에 모여 있습니다. <인터뷰> 손대세 대표 / 소규모청년점포 ‘햇쌀’ "처음에는 좀 어려웠어요. 이게 구역이 정해져 있었는데 구역이 정해지고 나서 당첨이 되고 구역을 돌아봤는데 공실이 많은 공간이었고 거리 활성화를 시켜보자는 취지가 있더라고요." 이곳에서 오는 11월 7일 제1회 도담길 골목 페스타가 열립니다. 행사 시간은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장소는 중원구 제일로63번길 일대입니다. 청년들이 운영하는 점포를 소개하고 골목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축제 당일에는 거리공연과 마술, 점포별 할인 행사 등이 진행됩니다. 성남 탤런트 예술단의 거리공연은 청년창업 점포 버터브루 앞 사거리에서 세 차례 열립니다. 오후 2시 30분과 3시 30분, 4시 30분에 어쿠스틱 공연 등을 선보이며, 마술 공연은 도담길 곳곳에서 이어집니다. 가게를 직접 둘러보는 스탬프 투어는 축제에 앞서 10월 31일부터 시작합니다. 참여 점포는 모두 36곳입니다. 가게에서 체험이나 구매 등 점포별 이벤트에 참여하고, 확인 도장을 두 개 이상 받으면 무릎담요 등의 기념품을 받을 수 있습니다. SNS 참여 이벤트도 마련됩니다. 점포별 행사 관련 게시물을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에 올리고, 도담길 계정을 팔로우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합니다. 축제 전날인 11월 6일에는 오후 3시부터 4시 30분까지 백스테이지 모란에서 청년창업 세미나도 열립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4년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19세에서 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소규모 점포 창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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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봉사원과 돌봄 이웃 찾는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봉사원과 돌봄서비스를 연결하는 행정기관이 협력체계를 구축합니다. 성남시청에서 열린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지원 업무협약식. 성남시와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이 협약을 맺고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함께 찾기로 했습니다. 성남지역 적십자 봉사원 700여 명과 50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주민 발굴과 지원을 위해 협력하는 방식입니다. <현장음> 김미옥 팀장 / 성남시 통합돌봄과 "협력 분야로는 첫째, 통합돌봄 대상자 발굴, 둘째, 대상자 상담, 욕구 조사 및 서비스 연계, 셋째, 통합돌봄 교육, 홍보 및 봉사원 역량 강화입니다." 봉사원들은 현장 활동 중 돌봄이 필요한 주민을 발견하면 먼저 당사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이후 해당 동 행정복지센터에 상담과 지원을 의뢰합니다. 주민과 가까운 곳에서 활동하는 봉사원들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지원기관 사이를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 것입니다. <현장음> 최민규 관장 /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중부봉사관 "적십자에서 활동하는 봉사원들은 다른 단체도 있지만 정말로 금전적인 것도 받지 않으시고 본인들의 시간과 비용을 쪼개서 무상으로 봉사하시는 분들이에요. 지역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분들이라 지역에서 발굴하는데 적십자 봉사원들이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뢰를 받은 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의 생활 여건과 어느 정도의 돌봄이 필요한지 확인합니다. 이어 시 통합지원회의를 거쳐 개인별 지원 계획을 세우고, 상황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합니다. 성남시는 봉사원들이 통합돌봄을 이해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주민을 찾을 수 있도록 교육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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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상품권 결제하면 5% 캐시백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지역 가맹점에서 1만 원을 결제하면 500원을 돌려받습니다. 성남시가 11월 3일부터 15일까지 13일 동안 진행하는 5% 캐시백 행사입니다. 전국적인 소비 축제인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해 시민의 소비 부담을 줄이고 소상공인 매출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혜택을 받으려면 행사 기간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으로 한 번에 1만 원 이상 결제해야 합니다. 조건을 충족한 결제 건마다 사용 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자동 지급됩니다. 다만 지급 한도는 행사 기간을 모두 합쳐 한 사람당 최대 2만 원입니다. 결제할 때마다 2만 원을 받는 것이 아니라, 여러 차례 받은 캐시백의 합계가 2만 원에 도달할 때까지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전화인터뷰> 곽세정 / 성남시 소상인정책팀 "11월 3일부터 11월 15일까지 성남사랑상품권 중 모바일 상품권에 대해서만 코리아브랜드페스티벌, 정부 행사 기간에 동참해서 5% 캐시백을 추가 진행하려고 합니다." 예산이 소진되면 15일 이전에도 행사가 끝날 수 있습니다. 지류형 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은 캐시백 대상에 포함되지 않습니다. 11월 상품권 할인판매 일정도 나왔습니다. 지류형은 11월 2일 오전 9시, 모바일형은 11월 3일 오전 7시부터 판매를 시작합니다. 할인율은 8%이며, 1인당 구매 한도는 30만 원입니다. 각각 준비된 발행액이 소진되면 판매가 종료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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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의 선택, 이틀간 54쌍 매칭
미혼남녀가 만나 대화를 나누고 서로의 관심사를 알아가는 성남시 솔로몬의 선택. 지난 24일과 25일 탭퍼블릭 판교점에서 열린 27기와 28기 행사에는 모두 200명이 참여했습니다. 기수마다 남녀 50명씩, 평균 7대 1의 경쟁률을 거쳐 선정됐습니다. 이번 행사는 핼러윈 파티를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처음 만난 참가자들이 자연스럽게 대화를 시작할 수 있도록 서먹함을 푸는 활동부터 소그룹 교류, 일대일 순환 대화, 커플 게임까지 단계별로 이어졌습니다. 행사가 끝나기 전에는 마음에 드는 상대를 최대 3명까지 적어 냈습니다. 시는 서로 호감을 표시한 참가자들을 확인해 상대방 연락처를 문자로 전달했습니다. 그 결과 27기에서는 29쌍, 28기에서는 25쌍이 매칭됐습니다. 두 행사를 합하면 54쌍, 108명으로 참가자의 54%가 서로를 선택했습니다. 솔로몬의 선택은 미혼남녀에게 만남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3년 7월 시작됐습니다. 이번 28기까지 누적 참가자는 2,720명, 이 가운데 683쌍이 매칭됐습니다. 누적 매칭률은 50.2%입니다. 실제 결혼으로 이어진 사례는 참가자들이 시에 알려온 내용을 기준으로 집계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결혼 소식을 전한 커플은 29쌍, 출산했거나 출산을 앞둔 사례는 모두 8건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진호 / 성남시 여성가족과 "저희가 지금까지 28번 해서 매칭률이 50.2%고요. 결혼한 커플은 연락 준 커플만 해서 29쌍이고 출산은 8건입니다." 성남시는 다음달 7일 같은 장소에서 29기 행사를 진행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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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산불 대비 '예방 강화'
청계산과 불곡산, 검단산 등 성남지역 주요 산과 등산로에 산불 감시 인력이 배치됩니다. 성남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를 산불 조심 기간으로 정하고 예방과 진화 대응에 나섭니다.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와 상황실을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도 비상근무 체계를 유지합니다. 현장에는 산림재난대응단과 산불감시원 등 모두 115명을 분산 배치합니다. 산불에 취약한 지역을 순찰하고, 불법으로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도 단속합니다. 사람이 직접 살피기 어려운 곳은 드론으로 확인합니다. 산불 감시용 드론을 투입해 소각 행위를 감시하고, 산불 예방 안내에도 활용할 계획입니다. 불이 났을 때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준비도 갖춥니다. 산불 진화용 임차 헬기를 비상 대기시키고, 산불 발생 시 30분 이내 현장 도착을 목표로 산불 헬기 골든타임제를 운영합니다. 산불을 조기에 발견하고 진화 인력과 장비를 빠르게 투입하는 데 대응의 초점을 맞춘 것입니다. 시는 산을 찾는 시민들에게도 불씨 관리에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입산자의 부주의와 불법 소각 등이 산불로 이어질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산 안에서 화기를 사용하거나, 산림과 가까운 곳에서 쓰레기 등을 태우는 행위는 삼가야 합니다. 예방 활동과 함께 시민들의 신속한 신고도 필요합니다. 산행 중 산불을 발견하면 119나 성남시 산불방지대책본부로 신고하면 됩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산불 조심 기간 동안 현장 순찰과 감시를 강화하고, 초기 대응 시간을 줄이는 데 힘쓸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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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거래허가구역 폐지 건의 예정
성남시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여부에 대한 정부 의견조회 때 폐지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현재 토지거래허가구역의 지정기간은 오는 12월 31일까지입니다. 시는 기간 만료 전에 국토교통부가 재지정에 관한 의견을 물으면 폐지 의견을 내겠다고 설명했습니다. <현장음> 류재복 국장 / 성남시 도시주택국 "향후 규제지역 지정 사유가 해소될 경우 규제지역 해제를 국토부에 적극 건의할 예정입니다. 참고로 토지정보과에서는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기간 만료일인 2026년 12월 31일 이전 국토교통부의 재지정 의견 조회 시 폐지 의견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부동산 규제로 실수요자들이 주택을 거래하고 거주지를 옮기는 데 어려움이 있다는 입장입니다.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에 따라 대출한도 축소와 실거주 의무, 거래허가 절차 등이 부담으로 작용한다는 것입니다. 또 매매시장 규제가 임대차시장에 영향을 미쳐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키우고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이주비와 사업비 등의 대출 제한, 조합원 지위양도 제한에 대해서도 재건축과 재개발 추진에 부담이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수정구와 중원구의 규제지역 해제는 지난해에도 요청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12월 4일 국토교통부에 해제를 요청했지만, 같은 달 24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심의 결과 지정을 유지한다는 회신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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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로 소통" 성남 SNS 최우수상
위례선 트램의 시운전 모습을 온라인에서 유행하는 표현과 결합한 영상. 성남시가 인스타그램에 게시한 이 콘텐츠는 누적 조회수 140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시민에게 필요한 정보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만든 콘텐츠도 있습니다. 유휴부지를 활용한 공유주차장 개방사업은 주차장 위치를 지도목록으로 제작해 시민들이 확인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성남시가 이러한 SNS 운영 성과로 2026 대한민국 SNS대상 기초지자체 시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한국소셜콘텐츠진흥협회가 주최하는 이 상은 공공기관과 기업의 SNS 활용 현황과 소통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합니다. 성남시는 현재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카카오톡 채널, 네이버 블로그, 페이스북과 당근까지 6개 공식 SNS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시정 정보라도 매체의 특성과 이용자층에 맞게 전달 방식을 달리한 것이 특징입니다. 지역 생활정보를 나누는 당근에서도 시기와 대상에 맞는 정보를 알리며 시민과 만나는 접점을 넓혔습니다. 유튜브에서는 시민이 참여하는 웹예능 캐치규와 성남의 사계절을 담은 SN스케이프, 인공지능을 활용한 짧은 시정 안내 영상 등을 선보였습니다. 시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전하는 1분 성남 스토리 영상 공모전도 진행했습니다. 시가 콘텐츠를 만들어 전달하는 데 더해 시민의 참여 기회도 마련한 것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채널별 특화 콘텐츠를 제작하고, 시민이 참여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시는, 또 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쉽고 친근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를 발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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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공원 캠핑장 안전·배상대책 질의
율동공원 안에 설치된 캠핑장. 시설을 이용하다 사고가 발생하면 시민들이 충분한 보호를 받을 수 있는지, 성남시의회 시정질문에서 다뤄졌습니다. 국민의힘 안극수 의원은 캠핑장 관련 도시관리계획 변경안이 의회에서 채택되지 않은 점을 짚었습니다. 그러면서 향후 자연재난이나 재해가 발생할 경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어떻게 보호할 것인지 물었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캠핑장이 공원시설로서 공공시설 사고에 대비하는 영조물 배상공제에 가입돼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다만 시설 하자 등에 따른 사고의 대인배상 보장한도는 한 사고당 5억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여러 명이 동시에 피해를 입으면 피해자마다 받을 수 있는 배상금이 제한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시는 이러한 배상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이종빈 소장 / 성남시 푸른도시사업소 "재난사고에 대비해서 대인보상범위를 1사고당 5억원으로 제한되어 있어서 다수 피해자가 발생할 경우 피해자에게 배상금액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이에 시민 휴양시설의 불의의 사고 피해에 대한 대인배상 보장 한도를 1사고당 개인별 금액 한도가 없는 배상보험으로 강화하기 위해 도시관리 계획상 용도지역 변경을 추진한 사항입니다." 의회에서 변경안이 채택되지 않은 데 대해서는 향후 도시계획위원회에 변경 필요성을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답했습니다. 시설 운영과 재난 대응 방안도 제시했습니다. 위탁관리를 맡은 성남도시개발공사가 법정 안전점검과 자체점검을 실시하고, 재난 대응과 수습대책을 마련해 관리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앞으로도 안전점검과 예방조치를 이어가고, 위험 상황에서는 이용을 제한하거나 운영을 중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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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 경계 바로잡는다
토지의 위치와 면적, 경계 등을 기록한 공적 장부인 지적공부. 이 장부에 등록된 경계가 실제 토지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곳을 다시 측량해 바로잡는 것이 지적재조사사업입니다. 불분명한 땅의 경계를 정리해 분쟁을 예방하고, 토지소유자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성남시가 내년도 지적재조사 대상지로 3개 지구를 선정하고 실시계획을 수립했습니다. 전체 규모는 645필지, 면적으로는 51만 5천 제곱미터입니다. <전화인터뷰> 이미령 / 성남시 토지정보과 "토지의 실제 현황과 일치하지 아니하는 지적 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디지털 지적으로의 전환을 추진하여 토지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시민의 재산권 보호와 경계 분쟁을 해소하고자 하는 사업입니다." <CG> 수정구에서는 시흥동 17-16번지 일대 설개1지구 190필지가 대상입니다. 중원구는 상대원동 9번지 일대 사기막골지구 212필지, 분당구는 야탑동 4-2번지 일대 야탑2지구 243필지입니다. 성남시는 먼저 계획을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열어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후 사업지구 지정을 위해 토지소유자의 동의를 받습니다. 토지소유자 전체 인원의 3분의 2 이상과 전체 토지 면적의 3분의 2 이상에 해당하는 소유자의 동의가 각각 필요합니다. 성남시는 이러한 절차를 거쳐 지적재조사 사업지구를 최종 확정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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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보험 온열질환 지급 2배 넘어
올해 경기 기후보험을 통해 온열질환 진단비를 받은 사례는 지난 21일까지 모두 1,472건입니다. 지급액은 2억 2천80만 원. 지난해 보험의 누적 지급 건수인 655건과 비교하면 두 배를 넘습니다. 다만 두 실적의 집계 기간은 다릅니다. 올해 실적은 지난 4월 11일부터 약 6개월 동안 지급한 내역이고, 지난해 실적은 보험기간이 끝난 뒤 접수된 청구까지 포함한 누적 수치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온열질환 진단비를 10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높이고, 대중교통과 아파트 게시판 등을 통해 보장 내용과 신청 방법을 알려왔습니다. 올해 기후보험 전체 지급액은 지난 21일 기준 약 7억 5천만 원입니다. 기후취약계층의 의료기관 통원비 지원이 2만 4천200건으로 가장 많았고, 온열질환 진단비가 뒤를 이었습니다. 기후보험의 보장은 여름이 끝난 뒤에도 이어집니다. 가을철 야외활동 때 주의해야 하는 쯔쯔가무시증과 라임병,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이 대상입니다. 해당 감염병으로 진단받고 보장요건을 충족하면 진단비 20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한파로 인한 한랭질환 진단비는 15만 원입니다. 폭설 등 기상특보가 발효된 날 기후재해 관련 사고로 4주 이상 진단받은 경우에는 요건에 따라 사고위로금 30만 원을 지급합니다. 경기 기후보험은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둔 도민이라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스탠드업> 자세한 보장요건과 청구 방법은 기후보험 콜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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