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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상속, AI 평생학습 모집
올바른 자세로 달리는 방법부터 재산을 물려줄 때 알아야 할 세금 문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인공지능까지. 성남시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 강좌를 마련했습니다. 주제는 나를 위한 가장 현실적인 투자. 건강과 재산관리, 디지털 역량을 높이는 4개 분야에서 모두 160명을 모집합니다. 먼저 건강 달리기 강좌에서는 부상을 예방하는 올바른 달리기 자세와 호흡법, 준비운동 등을 배웁니다. 느린 달리기부터 회복 스트레칭까지 직접 실습하고, 4주 동안 실천할 수 있는 개인별 운동 계획도 세웁니다. 월요일반과 일요일반으로 나눠 각각 25명씩 모집합니다. 재산관리에 관심 있는 시민을 위한 세금 강좌도 열립니다. <CG> 증여세 강좌에서는 주식과 부동산을 가족에게 증여할 때 알아야 할 기본 원리와 절세 방법, 가족 간 거래와 자금출처조사에 대비하는 방법 등을 다룹니다. 상속세 강좌에서는 상속인의 권리와 상속 공제, 재산 평가와 세금 납부 준비 등을 설명합니다. 두 강좌는 각각 40명씩 모집합니다. 인공지능 강좌에서는 챗GPT와 제미나이 등 생성형 인공지능 도구를 활용해 보고서와 발표 자료를 만들고, 반복적인 업무를 자동화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모집 인원은 30명입니다. 강좌는 오는 26일부터 12월 3일까지 위례평생학습관에서 진행됩니다. 수강료는 회차당 1만 원으로, 강좌별 수업 횟수에 따라 비용이 달라집니다. <스탠드업> 신청 대상은 20세 이상 성남시민으로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에서 선착순으로 접수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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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본회의…쟁점 조례 처리 무산
성남시의회 제31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가 열렸습니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조례안과 일반 안건 등이 의결됐습니다. 또 경기남부광역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촉구하는 결의안과 판교지구 미활용부지 활용, 주민편익시설 확충 공약 이행을 촉구하는 결의안 등이 안건으로 다뤄졌습니다.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도 주요 의사일정에 포함됐습니다. 하지만 이번 회기에서 관심을 모았던 일부 쟁점 조례안은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성남시의료원 관련 조례안도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박기범 의원이 발의한 개정안은 성남시의료원의 위탁 운영 근거 조항을 삭제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국민의힘 의원들이 해당 안건 심사 과정에서 회의장을 떠나면서 의결에 필요한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습니다. 상임위원회 단계에서 처리가 이뤄지지 않아 이번 본회의 의결 대상에는 포함되지 못했습니다. <현장음> 백진규 부위원장 / 성남시의회 문화복지체육위원회 "성남시의회 회의규칙 제20조 및 제58조 규정에 따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로 회부된 안건 심사 결과를 보고드리겠습니다. 지난 10월 7일 문화복지체육위원회를 열어 성남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1건에 대하여 우리 위원회에서 충분한 토론과 관계 법령 검토를 거쳐 의결하였습니다." 여야의 입장 차이가 이어지는 상황. 관련 조례안이 다음 회기에서 다시 논의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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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보호구역 야간 50km 확대 추진
어린이보호구역을 지나는 차량들. 도로 곳곳에는 시속 30km 제한속도 표지판이 설치돼 있습니다.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한 조치지만 통행이 적은 야간에도 같은 속도를 유지해야 하는 구간에서는 운전자들이 불편을 느끼기도 합니다. <인터뷰> 운전자 "어린이들이 등하교하는 시간이나 어린이들이 중점적으로 다니는 시간에 30km로 제한하는 건 답답함이 있더라도 운전자들이 어느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그 외에 시간까지 30km로 제한하는 것은 상당한 불편함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성남시가 어린이보호구역의 제한속도를 시간대에 따라 달리 적용하는 시간제 속도제한을 확대 추진합니다. 어린이 통행이 잦은 시간에는 시속 30km를 유지하고, 통행이 적은 야간에는 시속 50km까지 높이는 방식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4월부터 위례중앙초와 위례고운초, 위례한빛초 인근 3곳에서 시간제 속도제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시는 기존 구간의 운영 상황을 토대로 적용 대상지를 확대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모든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속도제한이 완화되는 것은 아닙니다. 차량과 보행자를 분리하는 방호 울타리와 신호기, 무인 과속단속장비 등 안전시설을 갖춘 곳이 대상입니다. 최근 3년 동안 어린이 보행 교통사고가 2건 미만이고 사망사고가 없어야 한다는 조건도 있습니다. 성남시는 경찰과 함께 지역 내 어린이보호구역의 도로 여건을 조사하고, 학교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해 추가 대상지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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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심리상담·운동·안마'…929명 모집
아이의 심리·정서 상담이 필요하거나 장애인에게 맞는 운동이 필요한 경우, 또 어르신의 인지 활동이나 가족 심리상담이 필요한 경우까지. 필요한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이용하고 비용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가 지역사회 서비스 투자사업 참여자 929명을 모집합니다. 대상은 아동과 장애인, 노인, 가족으로 모두 10개 분야의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CG> 아동 분야에서는 심리 지원과 비전 형성, 정서 발달과 예술 멘토링 등을 지원합니다. 장애인은 보조기기 임대와 맞춤형 운동, 의사소통 기기 활용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어르신을 대상으로는 인지·정서 지원과 시각장애인 안마 서비스가, 가족에게는 통합 심리 지원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사업은 우리 아이 심리 지원으로 232명, 시각장애인 안마가 200명으로 뒤를 잇습니다. 참여자로 선정되면 1년 동안 매달 3만 원에서 18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받습니다. 이용자는 성남지역 87개 서비스 제공기관 가운데 원하는 곳을 직접 선택해 상담과 치료, 역량 개발 등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업에는 모두 29억 원이 투입됩니다. 서비스 이용은 오는 11월 2일부터 시작합니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14일까지 신분증과 건강보험료 자격확인서 등 서비스별로 필요한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면 됩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대상자의 필요에 따라 적합한 사회서비스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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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목소리 들어야" 청년정책 전환 촉구
취업과 주거 문제 등 청년들이 마주한 현실적인 어려움에 맞춰 청년정책의 방향도 달라져야 한다는 주장이 성남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김건우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와 경기도의 정책을 잇따라 언급하며 청년세대가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김건우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지난 8월 추미애 경기도지사는 경기도 곳간이 비었다며 재정 비상 상황을 선언했습니다. 주요 사업의 보조율을 축소했고 출산과 돌봄이 직결된 예산도 감액 대상에 올랐습니다. 난자 동결 시술비, 난임 부부 시술비, 가족돌봄수당 등 산후조리비마저 중단되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그런데 경기도가 파산 직전이라던 추 지사는 불과 4개월밖에 안 된 관용차를 7,700만 원 들여 새 차로 바꿨고 12억을 들여 관사를 구했습니다." 이 같은 문제 제기는 성남시 청년정책으로 이어졌습니다. 김 의원은 일률적인 현금 지원만으로는 청년의 자립 문제를 해결하기 어렵다며, 취업과 주거 등 청년들이 실제로 겪고 있는 문제에 정책의 초점을 맞춰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 의원은 청년을 위한 정책을 결정하기에 앞서 직접 현장을 찾아 다양한 청년들의 목소리를 들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정부와 경기도 정책에 대한 비판에서 시작해 청년 지원 방식을 둘러싼 논의는 이번 정례회에서도 계속될 전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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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 조성 추진 문제 제기
오는 2028년 개장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는 성남 야구전용구장. 성남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을 리모델링해 2만 석 이상 규모의 프로야구장으로 만드는 사업입니다. 이 사업을 두고 성남시의회에서 보다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공개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오종길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우선 사업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현장음> 오종길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갈팡질팡하는 사업비 문제입니다. 지난 8월 24일 시가 제출한 총사업비는 약 382억 원이었습니다. 그런데 불과 이틀 뒤에 제출된 자료에는 총 사업비가 473억 원으로 이틀 만에 무려 91억 원이나 늘어났습니다. 도대체 이틀 사이에 무엇이 추가됐길래 시민의 혈세 100억가량이 갑자기 증가한 것입니까?" 그러면서 사업비 변동 이유와 최종 사업비 산출 근거를 공개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프로야구 경기 유치 계획도 도마에 올랐습니다. 성남시는 KBO와 협력해 연간 10경기 이상의 프로야구 경기를 유치한다는 계획입니다. 다만 오 의원은 어느 구단의 어떤 경기를 유치할지 등 구체적인 계획이 명확하지 않은 상태에서 관중 수입을 추산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했습니다. 향후 경기장 운영 수지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오 의원은 광고와 대관료 등 예상 수입뿐 아니라 천연잔디와 시설 유지관리, 인건비 등 실제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비용까지 반영한 연간 운영 수지를 공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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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출범 53주년 '대한민국 기준'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의 막이 오릅니다. 성남시가 시 승격 53주년을 맞아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시민의 날 기념식을 열었습니다. 올해 기념식의 주인공은 성남의 오늘을 함께 만들어온 시민들. 지역사회 곳곳에서 활동해 온 시민 20명에게 모범시민상이 수여됐고, 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 4명에게도 문화상이 돌아갔습니다. 지난 53년과 새로운 미래를 표현한 붓글씨 퍼포먼스도 무대에 올랐습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성남의 발전을 이끌어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며 시민과 함께 대한민국의 기준이 되는 성남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우리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하여 여기까지 왔습니다. 판교라는 새로운 성장 동력을 스스로 창출하며 대한민국의 미래를 준비하는 도시로 크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성남은 세번째 시대를 향해 나아갑니다. 바로 기준의 시대입니다. 이제 성남은 누군가 만들어놓은 길을 따라가는 도시가 아닙니다. 새로운 산업의 기준, 미래형 도시의 기준, 그리고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복지와 행정의 새로운 기준을 세워나갈 것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07년 조례를 개정해 10월 8일을 성남시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53년 동안 변화와 성장을 거듭해온 성남. 시는 시민과 함께 만들어온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새로운 미래를 향한 또 한 번의 출발을 다짐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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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사가 어르신 집으로" 안심약사 운영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부터 평소 복용하는 각종 의약품까지. 여러 의료기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의 경우 복용하는 약의 종류가 많아지면서 스스로 관리하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성남시가 이런 어르신들의 가정으로 약사가 직접 찾아가는 성남 내집 안심약사 방문사업을 운영합니다. 사업 대상은 의료급여수급자 가운데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하는 50명입니다. 성남시약사회 소속 약사가 대상자의 집을 직접 찾아가 현재 어떤 약을 복용하고 있는지 살펴보고 올바른 복용 방법을 안내합니다. 여러 종류의 약을 복용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약물 오남용 위험을 줄이는 것도 목적입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거나 약국을 직접 찾아 상담받기 어려운 어르신에게는 집에서 전문적인 복약 상담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이번 사업의 특징입니다. <전화인터뷰> 김미옥 팀장 / 성남시 통합돌봄과 "의료급여 대상 50명에게 약물을 관리해주고 좀 더 건강한 의료를 이용할 수 있도록 약사들이 직접 집으로 방문하는 사업입니다. 한 대상자에게 약사 2명이 가정방문을 해서 본인이 드시는 약을 점검하고 어떻게 더 잘 관리할 수 있는지 중복하면 어떤 게 부작용이 있는지 설명하고 한 번에 끝나지 않고 총 2번까지 방문하게 돼 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정리를 해주고 다음에는 약속한 걸 잘 이행하고 있는지 한 번 더 확인하는 내용입니다." 성남시는 우선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을 운영한 뒤 효과를 살펴 대상 확대 여부를 검토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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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정례회 '15일간' 돌입
의사봉 소리와 함께 성남시의회 제313회 제1차 정례회가 시작됩니다. 성남시의회는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오는 20일까지 15일간의 회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안건은 모두 47건. 조례안과 일반의안을 비롯해 추가경정예산안과 지난해 결산 등 성남시 주요 현안에 대한 심사가 이어집니다. 첫날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이 이뤄졌습니다. <현장음> 전재환 실장 /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금번 임시회에 제출한 제4회 추가경정예산안은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내시율 반영과 주요 시책사업의 예산 조정이 필요해서 편성했습니다." 장애인 복지시설의 안전과 인권 실태를 살펴보기 위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조사계획도 다뤄졌습니다. <현장음> 윤혜선 시의원 / 성남시의회 "조사 목적은 예가원 장애인 사망사건의 진상 규명과 책임 소재를 명확히 하고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전반의 운영 관리 및 인권 안전 실태를 점검하여 실효성 있는 재발 방지 대책과 제도 개선안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으로 조사 대상은 성남시 복지국 장애인복지과와 성남시 관내 장애인 복지시설, 장애인 복지시설과 관련하여 조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는 부서이며…." 상임위원회별 심사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안건들이 논의됩니다. 예산 심사도 이어집니다. 올해 행정사무감사 계획도 이번 정례회에서 확정됩니다. 회기 마지막 날인 20일에는 시정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고, 추가경정예산안과 결산 등 주요 안건을 최종 의결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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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촉구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 시민연합회가 분당 대장근린공원에서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요구는 하나.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겁니다. 건의문은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1, 2 판교 3 판교는 지금 또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지금도 교통지옥입니다. 근데 앞으로 더 교통문제가 보통 문제가 아닐 겁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과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km의 광역철도 사업입니다.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 B/C가 1.2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한 절차 가운데 하나입니다. 때문에 4개 지역에서는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성남과 용인, 화성시는 지난 5월에도 시민 8만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는 2024년에도 4개 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수원과 용인, 화성시와 함께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도사업에 대비한 재원 마련도 진행 중입니다. 성남시는 현재 3천억 원 규모의 철도건설기금을 조성했고, 민선 9기 동안 1천억 원을 추가해 4천억 원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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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의 날 기념식 열려
성남지역 65세 이상 인구는 17만7천여 명. 전체 시민의 19.76%로 5명 가운데 1명꼴입니다. 혼자 생활하는 어르신도 4만4천여 명에 달합니다.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생활과 사회 참여도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제30회 노인의 날을 맞아 성남시청에서 기념행사가 열렸습니다. 더 나답게, 더 가치 있게, 더 품격 있게’를 주제로 열린 행사에는 지역 어르신 800여 명이 함께했습니다. <현장음> 이정우 회장 / 성남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격동의 현대사 속에서 가족을 건사하고 우리나라, 성남시를 일궈내느라 여러분이 여념 없이 지금까지 달려오셨습니다. 그런데 정작 나 자신을 위해서는 시간과 열정을 쏟을 겨를이 없으셨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온전히 나 자신이 주인공이 되는 더 나다움, 더 가치 있는, 더 품격있는, 활기찬 인생 2막을 펼쳐보시기를 바랍니다." 지역사회에서 경로효친 문화 확산과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3명과 모범 어르신 16명 등 모두 39명에게 표창도 수여됐습니다. 이어 노인 강령과 경로헌장을 낭독하고 참석자들이 함께하는 카드섹션도 펼쳐졌습니다. 성남시는 노인종합복지관과 경로식당 운영을 비롯해 버스비와 대상포진 예방접종 등 노인복지 사업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평생 지역사회를 일꿔온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노인의 날. 고령인구 증가와 함께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고 지역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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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로 되새긴 홍익인간
단기 4359년 개천절을 맞아 개천절 기념식과 제31회 단군제·도당굿 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개천절은 단군이 고조선을 건국한 것을 기념하고 우리 민족의 건국 이념을 되새기는 국경일입니다. 그 바탕에는 널리 인간을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이 담겨 있습니다. 기념식에서는 개천절의 유래와 단군 건국의 역사적 의미를 되짚어보는 시간이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이경식 회장 / 성남시 단군성조연합회 "삼국유사에 이르면 환인의 아들 환웅이 세상에 뜻을 두고 있으므로 세상을 널리 이롭게 하고자 환웅에게 천부인 세 개를 주어 인간 세상을 다스리게 하였고, 환웅은 무려 3천을 거느리고 태백산 신단수에 내려와 풍백, 우사, 운사를 거느리며 인간의 일 360여 가지를 다스렸다고 합니다." 참석자들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되새기며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나눴습니다. 기념식에 이어서는 우리 전통문화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도당굿 문화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올해로 31회를 맞은 도당굿 문화축제는 우리 민족의 전통문화를 시민들에게 알리고 그 의미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방영기 원장 / 성남문화원 "단기 4359년이라는 세월이 왔습니다. 우리가 말로만 하나 됐다고 하지만 요즘같이 어렵고 쉽지 않죠. 그 속에서도 서로 이웃을 사랑하고 아끼는 그러한 홍익인간 정신을 우리가 받았으면 합니다. 요즘엔 너무 개인주의, 나만을 생각하고 효사상이 없는 그런 안타까움이 많아요. 다시 한번 그런 날을 되새기며 홍익인간 정신을 되새기며 시민과 함께 축제의 장으로 마련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국경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에서 우리 가락과 전통문화가 어우러진 축제까지. 개천절을 맞은 시민들은 우리 역사의 뿌리와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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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이디어가 탄소중립 정책으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버스와 지하철을 이용하거나,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것까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작은 변화도 온실가스를 줄이는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성남시가 시민들의 생각을 지역의 탄소중립 정책으로 연결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에 나섭니다. 공모 주제는 생활 속 온실가스 감축과 성남형 탄소중립 정책 아이디어입니다. 분야도 다양합니다. 건물의 에너지 사용을 줄이거나 재생에너지 이용을 확대하는 방안, 일회용품과 음식물 쓰레기를 줄이고 재활용과 재사용을 활성화하는 방법을 제안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친환경 교통, 도시숲과 녹지 보전, 폭염 등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방안과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탄소중립 실천 아이디어도 공모 대상입니다.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뿐 아니라 최대 4명까지 팀을 꾸려 아이디어를 제출할 수 있습니다. 개인이나 팀당 제안은 한 건입니다. 접수된 아이디어는 정책 적합성과 창의성, 효과성, 실현 가능성과 지속·확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심사를 거치게 됩니다. 1차 심사를 통과한 수상 후보작은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 검증도 진행합니다. 최종적으로 6건을 선정해 오는 11월 12일 발표할 예정입니다. 총상금은 170만 원으로, 최우수상 한 팀에 50만 원, 우수상 두 팀에 각각 30만 원, 장려상 세 팀에는 각각 20만 원과 성남시장상이 수여됩니다. <스탠드업> 성남시는 시민들의 제안을 통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탄소중립 정책을 발굴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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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장협의회, '지방의회법' 1호 안건 채택
서울시의회를 제외한 전국 시·도의회 의장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2026년 제6차 임시회를 경기도의회에서 개최했습니다. 이번 회의의 주요 골자는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입니다. 지방의회법은 지방의회의 조직과 예산, 그리고 감사 등의 의정활동 전반의 지원 체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인터뷰> 남종섭 협의회장 /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사실 2022년에 지방자치법 정부개정안이 실행됐는데요. 그 속에는 인사권, 그리고 정책지원 인력에 관한 제도가 시행돼서 많은 부분이 바뀌었지만, 여전히 조직권, 의회 내 예산편성권, 감사권, 그리고 의원들의 책임성과 투명성이 의회법 안에 담기지 못했기 때문에 그러한 부분이 확보되면 앞으로 지방의회가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와 안민석 경기도 교육감도 연단에 올라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를 환영한다는 뜻을 전했습니다. <현장음> 추미애 경기도지사 "재정 건전화, 또는 지방 재정의 분권을 강조하고 책임성…. 권한이 있는 곳에 책임도 따른다는 내용을 담고 있죠. 그래서 한마음이 돼주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저 역시 힘껏 응원하고 싶습니다." <현장음> 안민석 교육감 / 경기도교육청 "특히, 이번 임시의회는 지방의회와 지방자치의 새로운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기대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전국에서 와주신 의장님들께 진심으로 환영의 인사를 전합니다." 의장협의회는 지방의회법 제정을 위해 공동대응에 나설 방침입니다. 특히, 정책 역량을 높이기 위한 학술·정책 협력도 이어갑니다. 이에 한국행정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지방의회 발전을 위한 연구 교류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협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안'을 제1호 안건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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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승격 53주년 시민의날 기념식 열린다
1973년 시로 승격한 성남시가 올해로 53주년을 맞았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6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제53주년 시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합니다. 성남시민의 날은 10월 8일로, 시는 지난 2007년 조례 개정을 통해 이날을 시민의 날로 정하고 매년 기념행사를 열고 있습니다. 올해 기념식은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의 공연으로 시작합니다. 이어 지역사회 발전과 이웃을 위해 힘써온 모범시민 20명과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한 문화상 수상자 4명 등 모두 24명에 대한 시상이 진행됩니다. 성남의 과거와 현재를 시민들의 목소리로 돌아보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성남에서 살아온 시민들의 인터뷰 영상을 통해 각자가 기억하는 도시의 모습을 돌아보고, 앞으로 성남이 어떤 도시로 발전했으면 하는지 시민들의 바람을 들어봅니다. 성남의 53년 발자취와 새로운 미래를 표현하는 붓글씨 퍼포먼스도 선보입니다. 축하공연에는 성남시립교향악단이 무대에 올라 천국과 지옥 서곡 가운데 캉캉과 브람스의 헝가리 무곡 제5번 등을 연주합니다. 기념식 마지막에는 참석자들이 함께 성남시민의 노래를 제창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도시의 발전을 함께해 온 시민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시민의 날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자리를 마련한다는 계획입니다. <스탠드업> 제53주년 성남시민의 날 기념식은 오는 6일 오후 2시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립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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