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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 청소년 분야별 맞춤 지원
성남시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의 생활과 학업, 자립을 돕기 위한 위기 청소년 특별지원 사업을 시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가정 해체나 보호 공백,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일상 유지가 어려운 청소년이 학업을 이어가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9세에서 24세 청소년 가운데 가구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학교 밖 청소년과 고립·은둔형 청소년, 비행·일탈 예방이 필요한 청소년,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하는 청소년입니다. 지원은 생활·자립·학업·건강·상담·법률·활동 등 8개 분야 가운데 청소년에게 가장 필요한 1개 분야를 선택해 오는 3월부터 5개월에서 최대 10개월까지 집중적으로 이뤄집니다. 생활 지원의 경우 기초 생계비와 숙식비 명목으로 월 최대 65만 원까지 지원되고, 기술 습득이나 직업 체험을 위한 자립 지원은 월 최대 36만 원이 지급됩니다. 학업 분야에서는 수업료와 검정고시, 학원비 등으로 월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되며, 문화 체험이나 수련 활동을 위한 활동 지원도 월 최대 30만 원이 가능합니다. 이 밖에도 진찰과 검사, 입원비 등을 지원하는 건강 분야는 연간 최대 200만 원, 법률 상담과 소송 비용을 돕는 법률 지원은 연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신청은 청소년 본인뿐 아니라 주변의 보호자나 이웃도 할 수 있으며, 오는 25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이나 온라인 복지포털 복지로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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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광선 노선 변경' 소극 대응 논란
더불어민주당 윤혜선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2030년 완공을 목표로추진 중인 수서~광주 복선전철 사업과 관련해, 여수동 산들마을 아파트 지하 관통 노선에 대한 성남시의 소극적인 대응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윤 의원은 도촌사거리 경유 노선이 반영되면서 도촌·야탑 일대 주민들이 도촌야탑역 신설에 기대했지만, 산들마을 주민들에게는 그 기대가 불안과 생명의 위협으로 바뀌었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9월, 노선이 산들마을 아파트 단지 지하를 관통하도록 변경된 사실을 주민들이 사전 설명이나 동의 없이 뒤늦게 알게 됐다는 점을 문제로 꼽았습니다. 이어 성남시가 행정적으로 머뭇거리는 사이, 주민들이 직접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해 자료를 검토하고 국토교통부와 국회, 성남시를 찾아 1인 시위까지 이어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성남시가 산들마을 관련 공문을 국토부와 국가철도공단에 보냈다고 밝혔지만, 정작 해당 자료를 의회에 제출하거나 설명하지 않고 있는 점을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현장음> 윤혜선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서한문 제출했다고 보도자료 보내는 것이 행정의 끝이 아닙니다. 성남시가 수광선 도촌야탑역 장래 미래역 신설과 산들마을 노선 우회에 대한 문제를 깊이 고민하고 있는지 의심스럽습니다. 이제 성남시는 더 이상 뒤에 서 있을 것이 아니라, 시민의 안전을 지키는 책임의 최전선에 서야 합니다." 끝으로 윤 의원은 향후 발생할 수 있는 모든 위험 요소에 대해 성남시가 책임지는 명확한 안전 관리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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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면허 반납 보상금 확대
성남시가 고령 운전자의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유도하기 위해 보상 제도를 확대 시행합니다. 올해부터 만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반납할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지역화폐 10만 원이 지급됩니다. 여기에 더해, 실제로 운전을 해 온 사실이 확인되면 추가로 10만 원을 더 받을 수 있어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제도 개편의 핵심은 ‘실제 운전 여부’를 기준으로 보다 실효성 있는 보상 체계를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추가 지원 대상이 되는 실운전 증빙자는 본인 명의 자동차등록증이나 자동차보험 가입 내역 등 실제 운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면허 반납 신청 시 함께 제출해야 합니다. 성남시는 운전하지 않는 면허 보유자보다 실제 운전 중인 고령자를 중심으로 자진 반납을 유도해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겠다는 취지라고 설명했습니다. 개편된 보상 제도는 올해부터 운전면허를 반납하는 시민에게 적용됩니다. 고령 운전자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보다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실제로 운전하는 고령 운전자를 중심으로 보상 체계를 강화해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겠다”며 “시민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제도 개편으로 고령 운전자 스스로 운전을 내려놓는 선택이 늘어날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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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경기도, 반지하·쪽방 거주자 이주비 지원
비닐하우스에서 거주하던 김 모 씨. 바람을 막아보려 겹겹이 방풍재를 씌웠지만 겨우내 추위를 견디기엔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상수도 시설마저 없어 끌어쓰던 물도 겨울이면 얼어버립니다. <인터뷰> 김 모 씨 "날이 추우면 수돗물이 안 나와요. 끌어다 쓰기 때문에 겨울에는 물이 안 나와요." 경기도가 이런 주거취약계층이 열악한 환경에서 안전하게 이주할 수 있도록 이사비를 지원합니다. 우선, 3개월 넘게 반지하나 쪽방, 그리고 컨테이너 등에서 거주하다 공공임대주택 이주자로 선정된 가구가 대상입니다. 또, 주거취약계층 이주지원 버팀목 대출을 통해 민간임대주택으로 이주가 예정된 가구입니다. 신청은 주택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에 전입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지원이 결정되면 이사비와 생필품 구입비 등으로 가구당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도는 앞으로도 도민의 주거 안정을 위해 실질적 지원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2023년부터 작년까지 경기도에선 주거취약계층 7천여 가구가 이사 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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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장치 무상설치
경기도가 가스 사고 위험이 높은 고령층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가스안전장치 보급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에는 도비 1억 8천만 원이 투입되며, 총 3천50세대에 가스안전장치가 무상으로 설치됩니다. 지원 품목은 두 가지입니다. 일정 시간 이상 가스 불이 켜져 있거나 온도가 일정 수준을 넘을 경우 가스렌지 중간밸브를 자동으로 차단하는 타이머콕. 가스보일러에서 배기가스가 누출될 경우 이를 감지해 알려주는 일산화탄소 경보기, CO경보기입니다. 타이머콕 지원 대상은 55세 이상 고령자와 기초연금수급자,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치매가정, 미성년 자녀 2명 이상인 다자녀 가구 등 가스안전 취약 조건 가운데 한 가지 이상에 해당하는 세대입니다. 일산화탄소 경보기는 이 같은 취약계층 가구뿐 아니라 경로당과 주민복지시설 등 가스 사고 위험이 높은 시설도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사업 신청은 3월 31일까지입니다. 거주지 관할 시 에너지 관련 부서나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가스안전장치 무상 설치를 통해 화재와 질식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고령자와 취약계층이 보다 안전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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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특별정비구역 지정 설명회
성남시가 오는 2월 24일 오후 6시, 성남시청 온누리홀에서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12월 발표된 분당 노후계획도시 2차 특별정비구역 지정 제안 공고와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그리고 이달 3일 공포된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안과 관련해 주민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시는 개정 법령 시행을 앞두고 주민들이 반드시 알아야 할 주요 내용을 설명하고, 특히 문의가 많았던 10.15 부동산 대책을 중심으로 설명에 나설 계획입니다. 설명회는 사전 질의 접수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시는 오는 2월 10일까지 주민 질의서를 미리 받아 설명회 당일 주요 질문에 대한 답변과 함께 향후 사업 추진 일정도 구체적으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질의서 서식은 성남시 홈페이지 도시정비 알림마당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이메일이나 팩스를 통해 제출하면 됩니다. 성남시는 사전 질의를 통해 주민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중심으로 설명회를 구성했다며 재산권 보호와 사업 이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2026년 특별정비구역 지정은 성남시에서 처음 추진하는 주민 제안 방식인 만큼, 투명하고 공정한 선정이 이뤄지도록 주민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분당 재건축의 다음 단계를 가늠할 주민설명회는 오는 24일 열립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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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연휴…하늘누리 추모원 정상 운영
중원구 갈현동 하늘누리 추모원입니다.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성남시가 추모원을 정상 운영합니다.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로 닷새간 평소와 마찬가지로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개방합니다. 다만, 많은 추모객이 방문해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11곳의 제례실은 14일부터 22일까지 한시적으로 운영이 중지됩니다. 화장장 역시 감축 운영합니다. 설 당일인 27일로 평소 화장장 가동 횟수인 8회에서 1회만 운영할 예정입니다. 1회 운영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로 이 시간에만 13구의 시신을 화장할 수 있습니다. 또, 시는 추모원의 설 연휴 평균 방문 차량이 1천 대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추모원 주차장 곳곳에는 주차관리요원 등을 배치할 방침입니다. 이에 시는 설 연휴 추모원 주변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되도록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아울러 보건복지부의 'e하늘 장사정보시스템'을 통해서도 온라인 추모가 가능하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하늘누리 제1·2 추모원은 4만 7백5십 기를 안치할 수 있는 봉안시설입니다. 현재 제1추모원의 봉안율은 88% 제2추모원은 만장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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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방위 교육, 미리 알면 편합니다"
경기도가 올해 예정된 민방위 교육과 관련해 안내문을 배포했습니다. 평소 문의가 많은 사항을 중심으로 도민 편의를 위해 작성된 겁니다. 주로 교육대상과 시간, 그리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내용입니다. 올해 민방위 대원은 경기도 거주 도민으로 20세에서 40세 사이 남성입니다. 이 가운데 군인과 예비군, 그리고 학생과 경찰, 소방 공무원 등은 편성에서 제외됩니다. 도는 올해 1월 10일을 기준으로 민방위대원은 약 92만 명이 편성됐다고 밝혔습니다. 편성된 민방위대원은 연차에 따라 3월부터 민방위 교육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민방위 교육일정은 각 시·군마다 다릅니다. 때문에 각 시·군 홈페이지나 국민재난안전포털, 그리고 안전디딤돌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1~2년 차와 3~4년 차, 그리고 5년 차 이상 대원마다 교육 방법이 다르게 편성됩니다. 특히, 민방위대장과 기술지원대장 등 편성의무자가 아닌 자원자는 지원민방위대원으로 구분해 교육방법도 다릅니다. 2년 차 이상부터는 거주지 시청이나 군청에서 공습대비나 재난대비 민방위 훈련에 참여합니다. 참여시간에 따라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는데 초과 교육시간은 내년도 교육 시간에서 면제됩니다. 한편, 민방위 교육을 이수하지 않으면 최대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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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성남도시계획 수립 방향 점검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는 도시주택국을 대상으로 2026년도 주요 업무계획을 보고받았습니다. 이 가운데, 의원들은 성남시 전역을 대상으로 수립 중인 2040 성남도시기본계획을 언급했습니다. 성남시의 공간 구조와 주거·교통·생활 환경의 큰 방향을 담는 도시 설계도 역할을 하게 됩니다. 도시주택국은 현재 기초 조사와 각종 자문 절차를 거쳐 기본계획안을 마련 중이며, 앞으로 주민 공청회와 경기도 승인 절차를 통해 단계적으로 확정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의원들은 계획의 방향성에 공감하면서도, 숫자와 도면 중심이 아닌, 실제 주민 삶의 질을 높이는 계획이 돼야 한다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강상태 시의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더불어민주당) "시민들이 주거 공간을 확보하는데 큰 어려움이 없도록 어떻게 대처해야 할 것인지 재개발, 재건축이 이뤄지고 있는데 그런 대책은 상당히 미흡하거든요." 의원들은 체육시설과 공공 여가 공간이 특정 지역에 몰리거나, 비슷한 시설이 중복 조성되지 않도록 기존 시설 활용과 지역 간 형평성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박은미 시의원 /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국민의힘) "어느 순간부터 기존보다는 개발, 주민 편의에 따라서 많은 시설이 요구되고 있잖아요. 그런 것에 의해서 기후 위기 대비해서 필요한 부분들이 간과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되어가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그런 것들을 기본계획에 잘 담아서 명시해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도시건설위원회는 2040 성남도시기본계획이 단순한 행정 계획에 그치지 않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집행부가 책임감을 갖고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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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소일거리 106억 원 투입
성남시가 올해 106억 원을 투입해 총 4천820명 규모의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경로당 안전지킴이와 급식도우미를 비롯해 환경감시단, 환경정비, 클린공원 지킴이,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복지도우미 등 7개 분야에서 진행됩니다. 이 가운데 경로당 안전지킴이 410명과 급식도우미 480명은 이미 지난해 말 모집을 마치고 지난달 2일부터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나머지 분야는 오는 2월 5일부터 13일까지 참여 신청을 받습니다. <CG> 모집 인원은 환경정비 3천140명, 클린공원 지킴이 300명, 실버 금연구역 지킴이 30명, 복지도우미 30명이며, 환경감시단은 430명을 모집합니다. 환경정비와 클린공원 지킴이 등 4개 분야 참여자는 오는 3월 3일부터 연말까지 월 12시간 활동하며 월 15만240원의 봉사료를 받게 됩니다. 환경감시단은 월 16시간 활동에 월 20만320원의 봉사료가 지급됩니다. 봉사료는 올해 성남시 생활임금 시급 1만2천520원을 적용해 책정됐습니다. 신청 대상은 65세 이상 성남시민으로, 성남시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통해 분야별 접수 기관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어르신 소일거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어르신에게 활기찬 노후생활과 지역사회 봉사, 용돈 마련 기회를 함께 제공하는 사업이라며 매년 시민들의 호응이 큰 만큼 올해도 내실 있게 운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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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인 인턴십 추진
성남시가 발달장애인 인턴십과 취업 연계를 위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시작했습니다. 성남시는 한국지역난방공사, 성남시 직업재활시설협의회, 그리고 성은학교와 혜은학교와 함께 따뜻한 인턴십 업무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 26명을 대상으로 현장 인턴십부터 취업까지 연계하는 프로젝트로,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넘어 실질적인 채용으로 이어지는 것이 목표입니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성은·혜은학교로부터 대상자를 추천받아 2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9개 직업재활시설과 기업에서 수습사원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근무 장소는 중고 물품을 수집·판매하는 성남시장애인복합사업장, 쇼핑백을 제조하는 성남시 보호작업장, 프린터 재생토너를 만드는 가나안 근로복지관, 방역·소독 업체 하나테크, 커피 제조·판매를 담당하는 더나은 보호작업장 등으로, 각 참여자의 특성과 적성에 맞춘 현장 배치가 이뤄집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인턴십에 참여한 발달장애인에게 근무 첫 달 훈련 수당으로 40만 원을 지급해 안정적인 현장 적응을 돕습니다. 인턴십이 종료되면 성남시 직업재활시설협의회가 참여자의 훈련 성과와 적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관련 분야 일자리로의 취업을 연계하고 알선할 계획입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발달장애인의 지속 가능한 고용 모델을 구축하고, 지역 사회 안에서 자립적인 삶을 지원하기 위한 공공과 민간, 교육기관 간 협력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큽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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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개발공사 사장에 '사퇴 촉구'
성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강한 어조의 발언이 이어졌습니다. 국민의힘 정용한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을 향해 “공사의 주인은 시민”이라며 스스로 물러날 것을 촉구했습니다. 정 의원은 먼저 폭언과 부당한 지시는 이제 공기업 사장도 해임될 수 있는 명백한 사유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최근 도시건설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이 직접 밝힌 발언을 근거로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습니다. <현장음> 정용한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폭언은 그렇게 없었습니다. 부당한 업무지시는 인정할 수 없지만, 직원에게 큰 소리로 입 다물라고 하며 물컵을 손에 잡은 것은 인정합니다.' 이 자체로 근로기준법 제76조의 2 직장 내 괴롭힘에 해당합니다. 지방공기업 역시 근로기준법을 엄격하게 적용받는 사업장이므로, 같은 사유로 불명예 퇴진 사례는 차고도 넘칩니다. '남녀 직원이 모두 동석한 자리에서 특정 부위를 거론하며 성적 수치심을 유발하는 성희롱적 발언을 한 것은 인정합니다. 그러나 지속적이지 않았고, 곧 사과했습니다.' 이 자체로 양성평등기본법 제3조의 2. 성희롱에 해당합니다." 발언 말미에는 사퇴하고, 상처받은 직원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는 것이 조직과 성남시의 명예를 지키는 길이라며 임명권자와 시민에 대한 공직자의 책임을 강조했습니다. 이번 발언으로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 거취를 둘러싼 논란은 의회 안팎으로 확산될 전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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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열수송관 안정성 검사'…유럽특허 등록
성남시는 지난 2019년부터 열지도 구축을 진행했습니다. 열 센서를 부착한 드론을 띄워 지표면의 온도 분포와 변화를 파악했습니다. 성남시가 자체 개발한 시스템으로 전국 최초입니다. 이런 가운데 해당 시스템이 유럽특허에 등록됐습니다. 시 최초 해외 특허 등록 사례로, 앞으로 지식재산으로 유럽 수출길을 열었단 평가입니다. 특히, 해당 기술은 도시 기반시설 안전관리 분야에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드론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파손 부위를 찾아내는 만큼 점검 효율성과 안정성이 높다는 평가입니다. 시는 앞서 해당 기술을 지난 2022년에도 국내특허로 등록한 바 있습니다. 이번 해외 특허 목표를 유럽으로 정한 데는 대규모 지역난방 인프라가 구축돼 있기 때문입니다. 이에 시는 올해부터 독일과 핀란드, 그리고 아이슬란드 등 주요 국가의 기술 진입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유럽지역의 해당 기술이전과 라이선스 등 다양한 방식으로 해외 사업화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우수한 아이디어를 적극 발굴해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수출 경쟁력도 강화해 지식산업도시로의 위상을 만들어가겠단 다짐입니다. 한편, 열화상카메라 드론은 열수송관 점검뿐 아니라 폭염 대응 등에도 쓰이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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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충전구역 장기주차 제한
성남시는 2월 5일부터 외부 충전식,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의 완속 충전 구역 주차 허용 시간을 기존 14시간에서 7시간으로 단축합니다. 전기차 충전 구역을 장시간 점유하는 사례를 줄이고, 실제 충전이 필요한 차량의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한 조치입니다. 이번 제도 변경은 산업통상자원부가 개정한 ‘환경친화적 자동차의 요건 등에 관한 규정’에 따른 것으로, 성남시는 관련 고시 시행일에 맞춰 전기차 충전 방해 행위 주민신고제 기준도 함께 조정해 시행합니다. 개정 규정에 따르면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량은 완속 충전 구역에서 실제 충전 시간, 보통 3~4시간을 포함해 최대 7시간까지만 주차할 수 있습니다. 이를 초과해 주차할 경우, 주민이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하면 충전 방해 행위로 간주돼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반면 전기차는 충전 시간이 상대적으로 긴 점을 고려해 기존과 같이 최대 14시간까지 주차가 허용됩니다. 아파트 단지에 적용되던 단속 예외 기준도 강화됩니다. 기존에는 500가구 미만 아파트가 완속 충전 구역 장기 주차 단속 대상에서 제외됐지만, 앞으로는 100가구 미만 아파트만 예외로 인정됩니다. 이에 따라 100가구 이상 모든 아파트 단지는 주차 제한 시간을 초과할 경우 주민 신고 대상에 포함됩니다. 안전신문고 신고 요건도 바뀝니다. 충전 방해 행위 신고를 위해 기존 2장이던 현장 사진은 앞으로 3장을 첨부해야 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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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면허 16년 만에 발급
성남시가 16년 만에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를 발급했습니다. 성남시는 최근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 면허 수여식을 열었습니다. 이 자리에선 장기 무사고 운전 경력을 보유한 운수종사자 10명에게 개인택시 면허증을 수여했습니다. 성남시에서 개인택시 신규 면허가 발급된 것은 지난 2010년 이후 근 16년 만입니다. 이번 신규 면허 발급은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이고 택시 서비스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해 11월 개인택시 신규 면허 모집 공고를 통해 23명의 신청자를 접수받았습니다. 이후 결격사유가 없는 장기 무사고 운전 경력자를 대상으로 관련 규정에 따른 심사와 이의신청 절차 등을 거쳐 최종 10명을 면허 수여 대상자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민 이동 편의와 택시 서비스 질 향상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날 수여식에는 택시 업계 관계자들도 함께해 오랜 숙원이었던 신규 면허 발급을 축하했습니다. 성남시는 개인택시 면허를 받은 운수종사자들이 오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운송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교통 환경 변화와 시민 수요를 고려해 시민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교통 정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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