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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돌봄과·의료돌봄팀 신설
성남시가 조직 개편을 통해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합니다. 시는 시청에 통합돌봄과를, 수정·중원·분당 3개 구 보건소에는 의료돌봄팀을 각각 신설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개편은 정부의 지역 돌봄 통합지원 법률 시행에 맞춰 보건과 의료, 복지를 하나로 잇는 성남형 통합지원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기존에는 복지국 노인복지과 안에서 팀 단위로 운영되던 통합돌봄 기능을 이번에 과 단위로 확대했습니다. 전담 인력도 기존 3명에서 12명으로 늘었습니다. 신설된 통합돌봄과는 돌봄정책팀, 돌봄지원팀, 돌봄사업팀 등 3개 팀으로 운영되며, 정책 수립과 서비스 연계를 총괄하게 됩니다. 3개 구 보건소 건강증진과에 새로 만들어진 의료돌봄팀에는 모두 6명의 전담 인력이 배치됐습니다. 이들은 퇴원 환자와 생애 말기 환자, 재가 의료가 필요한 시민들을 중심으로 의료 돌봄 서비스를 맡게 됩니다. 현재 성남지역에서 장기요양 등급자와 시설 퇴소자, 퇴원 환자, 고령 장애인 등을 포함한 65세 이상 돌봄 필요 대상자는 3만6천여 명에 이릅니다. 시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협력해 의료와 요양, 돌봄 필요 정도를 종합적으로 판단하는 통합 돌봄 판정 체계도 도입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병원 입원과 가정 내 돌봄의 경계선에 있는 시민들을 선별해 익숙한 집과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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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월 3만원 환급
최근 기름값 상승과 생활물가 부담이 커지면서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을 선택하는 시민들도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기후동행카드 환급 정책을 시행합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 면허 버스와 수인분당선 등을 이용하며 기후동행카드를 사용하는 성남시민입니다. 환급 기간은 이달부터 6월까지, 3개월간 한시적으로 운영됩니다. 정액권 종류와 관계없이 이용 실적 기준을 충족하면 매달 3만 원씩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액권 형태로 지하철과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로, 현재 일반권은 6만2천 원 수준, 저소득층 할인권은 4만5천 원 수준입니다. 이번 환급이 적용되면 실질적인 교통비 부담은 크게 낮아질 전망입니다. 특히 성남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시민들의 경우 매일 반복되는 교통비 지출 부담을 덜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약 10억 원 규모의 재원을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확보할 계획입니다. 실제 환급은 6월부터 시작되며, 신청 방법과 지급 절차는 추후 별도로 안내됩니다. 시는 최근 확대된 K-패스, 이른바 더 경기패스와 함께 이번 기후동행카드 환급 정책이 지역 내 이동뿐 아니라 광역 출퇴근 시민까지 아우르는 교통 지원책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 생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통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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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폐회…에너지 지원금 통과
성남시의회 제310회 임시회가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폐회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7일간 열린 이번 임시회에서는 추가경정예산안과 각종 조례안, 건의안 심의가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이상준 팀장 / 성남시의회 의사팀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에 대하여 그 결과를 해당 상임위원장이 보고한 후 건별로 의결하고 각 상임위원회별로 예비심사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한 2026년도 제2회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도 제1차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의결하겠습니다. 다음으로 저출생고령화 시대 사회적 교통약자 배려를 위한 전용 주차구역 설치 촉구 건의안 등 3건의 결의안 및 건의안을 의결한 후…." 이번 회기 최대 쟁점은 성남시가 추진하는 시민 에너지 안심지원금이었습니다. 시는 고유가와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전체 41만 가구에 10만 원씩 지급하는 420억 원 규모 예산안을 제출했습니다. 하지만 지급 기준을 두고 여야 의견은 팽팽히 갈렸습니다. 국민의힘은 에너지 비용이 가구 단위로 발생하는 만큼 전 가구 보편 지원이 실효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은 1인 가구와 다인 가구 간 체감 지원 차이가 크다며 시민 1인당 지급 방식이 더 공정하다고 맞섰습니다. 결국 추가경정예산안은 재석 의원 32명 가운데 찬성 18명, 반대 14명으로 원안 가결됐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관련 조례 개정안 공포 절차를 거쳐 빠르면 5월 초부터 에너지 안심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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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개인·법인택시 청결상태 점검 나서
성남시가 택시 이용 환경 개선을 위한 점검에 나섭니다. 시는 오는 29일까지 지역의 법인과 개인택시 등 모두 3천5백여 대를 대상으로 '택시 청결 일제 점검'을 벌입니다. 이번 점검은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에 따라 진행되는 내용입니다. 시민들이 보다 안심하고 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점검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로 나눠 진행됩니다. 개인택시는 조합과 공영차고지에서 진행되며 법인택시는 각 업체 차고지를 방문해 점검을 벌입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차량 내·외부 청결 상태와 좌석 훼손 여부입니다. 또, 요금미터기와 카드 단말기의 정상 작동 여부, 그리고 영수증 발급 상태 등입니다. 특히 승객 안전을 위한 안전벨트 작동 여부도 확인합니다. 또 운전자 자격증 게시 여부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시는 우선 현장에서 즉시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계도 조치를 내릴 계획입니다. 아울러 위반 사항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번 점검을 통해 시민이 더욱 쾌적하고 안전하게 택시를 이용할 수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청결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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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 스쿨존 '시간제 속도' 첫 도입
차량이 드문 밤 시간대의 어린이보호구역. 통행량은 적지만 낮과 같은 속도 제한이 적용되면서 운전자들의 불편이 이어져 왔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시간제 속도제한 탄력운영을 도입합니다. 이번 제도는 성남시에서 처음 시행되는 것으로, 위례지역 일부 어린이보호구역에 적용됩니다. 대상 구간은 위례중앙초와 위례고운초, 위례한빛초 인근 위례대로와 위례서로 일대입니다. 운영 방식은 시간대에 따라 달라집니다.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간 시간에는 기존처럼 시속 30킬로미터를 유지합니다. 반면 오후 9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야간 시간에는 시속 50킬로미터까지 완화됩니다. 주말과 공휴일에도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위례지역은 상습 정체 구간이 많은 데다, 야간에는 차량 통행량이 줄어들면서 속도 제한 완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수정경찰서는 학부모, 녹색어머니회, 학교장 등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고, 교통안전시설심의회를 통해 해당 구간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제도 시행에 앞서 안내 표지판과 노면 표시 정비 등 관련 시설도 정비를 마쳤습니다. 또 과속 단속 카메라도 시간대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됩니다. 성남시는 어린이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면서도 교통 흐름을 개선하는 균형 잡힌 정책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성남시는 향후 시범 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다른 지역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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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필지 지적재조사 측량 추진
오래전에 만들어진 종이 지적도와 실제 토지 현황이 다르거나, 측량 기준이 정확하지 않아 이웃 간 갈등으로 이어지는 사례도 적지 않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026년 지적재조사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대상 지역은 수정구 설개2지구, 중원구 상대원3지구, 분당구 운중지구 등 모두 573필지입니다. 시는 올해 사업 추진을 위해 국비 약 1억 6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미 실시계획 수립과 주민 열람 절차, 주민설명회도 모두 마친 상태입니다. 지적재조사 사업은 마모되거나 훼손된 종이 지적도의 한계를 보완하고, 실제 토지 경계와 공부상 경계가 맞지 않는 지역을 최신 측량 기술로 다시 정비하는 국가사업입니다. 성남시는 한국국토정보공사 인천·경기남부지역본부와 함께 이달 말까지 일필지 측량을 진행합니다. 일필지 측량은 토지 한 필지마다 정확한 위치와 면적, 경계선을 정밀하게 확인하는 절차입니다. 측량 과정에서는 GPS와 디지털 장비 등 최신 공간정보 기술이 활용됩니다. 지적재조사가 마무리되면 토지 경계 분쟁을 줄이고, 정확한 면적 산정과 재산권 행사, 각종 개발사업 추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성남시는 오는 2030년까지 지적재조사 사업을 단계적으로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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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 도담길 청년창업 확대
모란역 인근 중심 상권 뒤편 골목길. 성남의 새로운 청년 창업 거리로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중원구 모란 중심 상권 뒤편 도담길을 서울 성수동처럼 개성 있는 청년 점포가 모인 특화 거리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담길은 모란시장과 상업지역 인근에 위치해 유동 인구가 많고 접근성이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시는 지난 2024년부터 소규모 점포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통해 첫해 20곳, 지난해 25곳 등 모두 45개 점포의 창업을 지원했습니다. 올해는 여기에 44개 청년 점포를 추가해 연말까지 청년 특화거리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성남시는 다음 달 22일까지 청년 창업팀 44개를 공개 모집합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면서 도담길 창업을 희망하는 19세부터 39세 이하 청년이거나, 창업한 지 1년이 지나지 않은 청년 사업자입니다. 신청은 1명 또는 2명 팀 단위로 가능합니다. 선정은 사업계획서 심사와 발표 평가 등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와 실행 가능성,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진행됩니다. 최종 선정된 팀에는 최대 3천만 원의 사업화 자금과 함께 전문가 창업 컨설팅이 지원됩니다. 창업 이후에도 경영 안정화와 마케팅 전략, 매장 운영 노하우 등에 대한 후속 컨설팅이 이어집니다. 또 기존 입점 점포와 신규 창업자 간 협업 체계를 만들어 공동 마케팅과 행사도 추진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골목 전체의 방문객을 늘리고 도담길만의 브랜드 이미지를 키운다는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개별 점포 지원을 넘어 청년 창업이 모이는 거리 자체를 경쟁력 있는 상권으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 낡은 골목이 젊은 아이디어와 감성으로 채워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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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65곳 4대 폭력 예방교육
성남시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4대 폭력 예방 교육을 본격 추진합니다. 이번 교육은 성희롱과 성매매, 가정폭력, 성폭력 등 일상에서 마주할 수 있는 다양한 폭력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성 가치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오는11월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와 특수학교 등 65곳을 대상으로 운영되며,총 333학급, 7천400여 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사전 신청을 받은 학교를 중심으로 전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 방식으로 교육을 진행합니다. 굿패밀리상담센터 등 6개 기관 소속 강사진이 참여해 총 900회에 걸쳐 교육이 이뤄집니다.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을 넘어 학생 발달 단계에 맞춘 맞춤형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은 4대 폭력의 개념과 올바른 대처 방법을 중심으로 기본적인 인식을 형성합니다. 중학교 1학년은 채팅앱과 SNS 등 온라인 환경에서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위험 상황을 예방하는 방법을 배우게 됩니다. 고등학교 1학년은 최근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법적 처벌 기준 등을 중심으로 보다 심화된 교육이 진행됩니다. 특히 디지털 환경에서 발생하는 범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피해 예방과 대응 능력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둡니다. 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도 별도로 마련됐습니다. 특수학교와 특수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는 성의 이해와 대인관계, 존중의 의미, 성평등 등을 포함한 8회 과정의 교육이 진행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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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기가구 상세주소 확대
골목 안쪽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 건물은 여러 세대가 함께 살고 있지만 주소는 건물 전체에 하나만 부여된 곳이 많습니다. 이 때문에 119 신고가 접수돼도 어느 층, 어느 호수인지 즉시 확인이 어려워 출동 시간이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택배나 우편물 배송, 방문 복지 서비스 이용에도 불편이 이어져 왔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위기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상세주소 부여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은 동과 층, 호수 표기가 없는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 1천93개소입니다. 시는 오는 9월까지 해당 건물에 상세주소를 순차적으로 부여할 계획입니다. 상세주소는 기존 도로명주소에 동·층·호수 정보를 더해 개별 세대를 정확히 특정할 수 있도록 한 주소 체계입니다. 예를 들어 같은 건물이라도 2층 201호, 3층 302호처럼 세대별 주소 사용이 가능해집니다. 이렇게 되면 세입자나 거주자는 보다 정확한 주소로 전입신고를 할 수 있고, 긴급 출동 기관 역시 신속하게 현장을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다가구주택 밀집 지역은 고령층이나 1인 가구 거주 비율이 높아 응급상황 대응 체계 강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습니다. 성남시는 현재까지 전체 미부여 대상 2만6천988건 가운데 83.4%인 2만2천530건에 상세주소를 부여했습니다. 시는 오는 2028년까지 전체 대상지 100% 완료를 목표로 사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정확한 주소 하나가 골든타임을 지키고 생활 불편을 줄이는 기반이 되는 만큼, 생활밀착형 행정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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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취업지원금 300명 모집
경력은 있지만 다시 일터로 돌아가는 길은 쉽지 않습니다. 출산과 육아, 가족 돌봄 등으로 일을 쉬게 된 여성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재취업 문턱이 더 높게 느껴진다고 말합니다. 경기도가 이런 경력보유여성과 미취업 여성의 노동시장 복귀를 돕기 위해 2026년 경기여성 취업지원금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모두 300명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30일까지입니다. 지원 대상은 적극적인 구직 의사가 있는 35세부터 59세 사이 미취업 여성입니다. 또 경기도에 1년 이상 거주하고,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여야 합니다. 선정은 미취업 기간과 거주 기간, 소득 수준 등을 반영한 정량평가와 구직활동 계획서를 보는 정성평가를 함께 진행합니다. 최종 대상자는 총점 순으로 선발되며, 결과는 6월 초 발표될 예정입니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월 40만 원씩 3개월간, 최대 120만 원의 구직활동비가 지급됩니다. 지원금은 경기지역화폐로 제공되며,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학원비, 자격증 취득비, 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현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취업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취업 특강과 입사지원서류 컨설팅, 심리 상담과 고충 상담, 창업 상담, 취업 교육 등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됩니다. 재취업 과정에서 느끼는 불안과 정보 부족까지 함께 해결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신청은 온라인 플랫폼 잡아바어플라이를 통해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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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1인가구 안심홈세트 지원
여성 1인 가구의 주거 안전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성남시가 실질적인 안전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여성 1인 가구와 한부모 가정을 대상으로 안심 홈세트 3종을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품목은 스마트 도어벨과 홈캠, 문 열림 센서입니다. 외부 방문자를 확인하고, 집 안 상황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장비들로, 범죄 예방 효과가 기대됩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여성 1인 가구 또는 한부모 가족 가운데 전월세 보증금 3억 원 이하의 다가구·다세대 주택 거주자입니다. 지원 물량은 총 44가구로, 신청자의 자격을 확인한 뒤 선착순으로 지원됩니다. 신청은 오는 4월 20일부터 성남시 홈페이지 또는 경기민원24를 통해 가능하며, 방문 접수나 이메일 접수도 할 수 있습니다. 성남지역 1인 가구는 약 16만 가구로 전체의 39%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여성 1인 가구는 약 7만 7천 가구로 절반 가까이를 차지합니다. 그만큼 주거 안전에 대한 정책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지난 2021년부터 이 사업을 추진해 지난해까지 576가구에 안심 홈세트를 지원해 왔습니다. 이번 사업 역시 생활 속 불안을 줄이고, 실질적인 안전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1인 가구 증가에 대응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주거 환경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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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량 안전관리 전면 점검해야"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서은경 의원은 최근 구조 결함이 확인돼 통행이 전면 제한된 수내동 황새울보도교 문제를 집중적으로 거론했습니다. 서 의원은 안전등급 C등급, 즉 보통 판정을 받았던 교량이 1년 만에 붕괴 우려로 통행이 막혔다며 성남시 안전행정의 허점을 드러낸 사례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시가 선제 대응 차원에서 통행을 제한했다고 밝혔지만, 실제 조치는 언론 보도 이후 이뤄졌다고 지적했습니다. 당시 황새울보도교를 포함한 교량들이 짧은 기간 안에 점검을 마쳤고, 그 결과 황새울보도교 역시 C등급 판정을 받았다는 겁니다. 그러나 이후 구조적 문제가 다시 드러난 만큼 점검의 신뢰성과 절차 전반을 재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겨울철 제설 작업 과정에서 강재 구조물에 염화칼슘이 사용된 점도 유지관리 문제로 제기했습니다. <현장음> 서은경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발주 부실, 진단 부실, 시공 부실, 유지관리까지 부실. 처음부터 끝까지, 단 한 단계도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황새울 보도교와 양현교의 오늘 사태는 예고된 결과였습니다. 결국 1년 만에, 다리는 붕괴 위기에 처했습니다." 수내교 개통 지연 문제도 언급됐습니다. 서 의원은 당초 지난해 말로 알려졌던 개통 시점이 올해 3월, 다시 7월로 연기됐다며 사업 일정 관리와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따져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사안 전반에 대한 철저한 감사와 책임 규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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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수업계 유가보조금 긴급 지원
최근 중동 정세 불안으로 국제유가가 오르면서, 운수업계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연료비 상승은 곧바로 운송비 증가로 이어지고, 이는 시민 생활 물가에도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성남시가 긴급 지원에 나섰습니다. 성남시는 운수사업자의 유류비 부담을 덜기 위해 유가보조금을 추가로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지원은 기존 국토교통부 보조금과 별도로, 성남시가 자체 재원을 투입해 추진하는 것입니다. 유가 상승에 따른 경영 부담을 완화하고, 대중교통과 물류 서비스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사업장을 둔 영업용 차량 1만517대입니다. 버스와 택시, 화물차 등 운수 전반이 포함됩니다. 구체적으로는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전세버스 등 버스 1,200여 대, 개인택시와 법인택시 3,500대, 화물차 5,700여 대가 지원 대상입니다. 지원 금액은 차량 1대당 10만 원으로, 총 지원 규모는 약 10억 원에 달합니다. 유가보조금은 유류세 일부를 보전해 운수사업자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는 제도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추가 지원을 통해 연료비 상승으로 인한 운송 서비스 불안정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입니다. 또 물류비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는 물가 부담을 완화하는 효과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급은 관련 조례 개정을 거쳐 오는 5월 11일부터 약 2주간 진행될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국제유가 변동 등 외부 요인에 대응해 시민 생활과 직결된 교통·물류 분야의 안정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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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체육시설 공공와이파이 확대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이용하는 공공와이파이. 성남시가 이 공공와이파이 인프라를 더욱 확대합니다. 성남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공공와이파이를 늘려 총 2천294개소, 3천721대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많은 규모입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공원과 체육시설, 물놀이장 등 시민 이용이 많은 8개소에 공공와이파이를 새로 설치합니다. 하반기에도 추가 확대가 이어집니다. 민원 요청과 이용 수요를 반영해 공원과 체육시설, 다중이용시설은 물론 전파가 약한 음영지역까지 집중적으로 보완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이미 버스와 정류장, 탄천 산책로, 전통시장과 복지시설 등 주요 거점에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해 왔습니다. 생활권 전반에 걸쳐 촘촘하게 인프라를 배치한 것이 특징입니다. 단순히 설치를 늘리는 데 그치지 않고 서비스 품질 개선에도 힘을 쏟고 있습니다. 통신 환경에 맞는 장비를 도입하고, 전파 감쇄를 고려한 정밀 설계를 통해 끊김 없는 안정적인 접속 환경을 구축하고 있습니다. 공공와이파이는 스마트폰에서 선택하면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위치 역시 성남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 공간을 중심으로 공공와이파이를 지속 확대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통신 환경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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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평동 학교복합시설 공모 선정
성남시가 분당구 삼평동에 학교복합시설 조성 사업을 추진합니다. 대상지는 삼평동 725번지 일원, 삼평중학교 인근 시유지입니다. 성남시는 교육부가 시행한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선정되며 총사업비 586억 원 가운데 절반인 293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습니다. 이번 선정으로 사업 추진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성남시는 성남교육지원청, 삼평중학교와 협력해 오는 2030년 말까지 시설 조성을 완료한다는 계획입니다. 규모는 부지 1만2천여 제곱미터, 연면적 1만5천 제곱미터로 지하 3층, 지상 5층 규모로 들어섭니다. 시설에는 학생과 시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됩니다. 지하층에는 102면 규모 주차장이 조성되고, 지하 1층에는 25미터 5레인 규모의 수영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지상 1층에는 북카페와 수영장이 배치되고, 2층과 3층에는 인공지능 체험존 등을 갖춘 문화센터가 조성됩니다. 또 4층과 5층에는 도서관이 들어서 교육과 문화 기능을 함께 수행하게 됩니다. 성남시는 특히 삼평중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이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할 계획입니다. 학생들에게는 체험형 교육 공간을 제공하고, 주민들에게는 생활밀착형 문화·체육시설을 제공하는 셈입니다. 시는 앞으로 실시 협약 체결과 도서관 설립 타당성 평가 등 관련 행정절차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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