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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사전 대응
경기도가 여름철 자연 재난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에 들어갔습니다. 도는 지난 20일부터 행정1부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대책반을 구성했습니다. 이른바 '여름철 자연재난 사전대비'체계를 가동한 겁니다. 이번 조치는 겨울철 재난대책 종료 직후 이어졌습니다. 본래는 5월부터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에 들어갑니다. 우선 대책반은 15개 실·국과 38개 부서가 참여합니다. 분야별 사전 점검을 진행하고 대비부터 대응, 그리고 복구까지 종합대책을 수립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설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주요 시설을 중요도에 따라 3단계로 구분해 맞춤형 대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반지하 주택과 지하차도, 그리고 하천변 등 인명 피해 우려가 높은 시설에 대해서는 별도의 전담 TF팀을 운영합니다. 그러면서 전문가 합동 점검과 예방사업도 추진합니다. 또 산사태와 지하공간 침수 등 위험 유형을 재정비해 통제와 주민 대피 기준을 구체화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경기도형 재난대응 가이드라인'을 마련할 계획입니다. 현장 대응력도 높입니다. 기상특보 발효 시 시·군 인력을 현장에 즉시 투입하고 위험지역은 주민 대피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민방위 경보시설을 활용한 대피 훈련과 경보 체계 운영으로 도민의 자발적인 대응 능력도 강화할 예정입니다. 도는 기후위기로 자연재난이 대형화되는 만큼 선제적 대응으로 도민 생명과 재산 보호에 총력을 기울인단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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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지원 예산 "역대 최대 규모"
기도가 올해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에 1조 7,749억 원을 투입합니다. 역대 최대 규모입니다. 2026년 경기도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시행계획을 통해 일자리·거주공간·생활지원 3대 영역, 43개 사업을 본격 추진합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건 일자리와 소득 지원입니다. 행정·복지기관 사무보조 등 공공일자리 5,275개를 제공하는데, 전국 최대 규모입니다. 중증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일자리 895개도 별도로 마련하고, 직업재활시설 훈련 장애인 1,635명에게는 월 16만 원의 기회수당을 지급합니다. 자산 형성을 돕는 누림통장과 사회참여 활동과 소득을 연계한 장애인 기회소득도 운영합니다. 관련 예산만 5,822억 원입니다. 주거 지원도 강화됩니다. 체험홈, 자립생활주택 등 총 211호를 운영해 장애인이 단계적으로 독립 생활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는 초기 정착금 2,000만 원도 지원합니다. 자립 전후 생활지원에는 가장 많은 1조 1,834억 원이 배정됐습니다. 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기능 강화, 활동지원서비스, 발달장애인 평생교육센터 운영, 보건소 지역사회중심재활 프로그램 등 17개 사업이 포함됩니다. 경기도는 지난해에도 맞춤형·공공일자리에 6,300여 명을 채용하고, 발달장애인 주간·방과후 활동에 7,677명을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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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발 주민설명회 열린다
성남시가 수정·중원 지역 재개발 추진을 위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성남시는 재개발 후보지로 선정된 5개 구역의 정비계획 수립안과 정비구역 지정안을 놓고 오는 3월 31일까지 주민 의견을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설명회 대상은 수진2구역과 태평2·4구역, 산성구역, 단대구역, 상대원1·3구역 등 총 5곳입니다. 설명회에서는 각 구역별 정비계획 수립안과 향후 추진 절차가 안내되며 주민들의 의견을 직접 듣는 시간이 마련됩니다. 일정은 25일 태평2·4구역을 시작으로 26일 산성과 수진2구역, 30일 상대원1·3구역, 31일 단대구역 순으로 진행됩니다. 설명회는 해당 지역 토지 소유자와 세입자뿐 아니라 재개발에 관심 있는 주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해 12월 진행한 사전 주민설명회에서 나온 의견을 이번 정비계획안에 반영했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추가 의견도 폭넓게 수렴할 계획입니다. 설명회 이후에는 정비계획 관련 서류를 공개하는 주민공람 절차도 이어집니다. 공람은 4월 1일부터 5월 1일까지 진행되며 성남시청 재개발과와 재개발·재건축 지원센터에서 관련 자료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설명회와 공람에서 수렴된 의견을 바탕으로 관계기관 협의와 도시계획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정비구역 지정 절차를 추진할 방침입니다. 성남시는 정비계획 수립 단계에서 주민 의견 반영이 중요한 만큼 다양한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해 합리적인 계획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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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금융취약계층에 상담 4만건 진행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가 금융취약계층을 위한 통합 지원을 확대하며 성과를 내고 있습니다. 센터는 지난해 총 4만2068건의 금융복지 상담을 제공해 전년 대비 12.2%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용자는 1만70명으로 1인당 평균 4회 이상의 채무·재무·복지 상담이 이뤄졌습니다. 단순 상담을 넘어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이 이뤄진 셈입니다. 경기도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는 2014년 개소 이후 11년간 누적 상담 인원이 10만 명을 넘었으며 개인회생과 파산 지원도 7천 건 이상 진행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개인파산까지 지원받은 도민 1261명을 분석한 결과 무직자 비율이 83% 이상으로 가장 높았고 연령대는 50대에서 70대가 8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또 기초생활수급자와 임대주택 거주 비율도 각각 80% 이상으로 나타나 주로 경제적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지원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센터는 채무 문제 해결 이후에도 안정적인 재기를 돕기 위해 복지서비스 연계도 함께 진행했습니다. 지난해 주거 지원과 취업 연계 등 총 1660건의 복지 상담을 제공했으며 공공임대주택 신청 지원 603건,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연계 280건이 이뤄졌습니다. 이와 함께 생계 지원 안내와 사후관리 상담도 700건 이상 진행하며 지속적인 생활 안정 지원에 나섰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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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포인트제 개편
경기도가 독서 습관 형성과 지역서점 이용 확대를 위해 천권으로 독서포인트 사업을 개편했습니다. 이번 개편의 핵심은 적립 한도 확대와 사용처 확대, 그리고 인증 절차 간소화입니다. 천권으로는 매일 10분, 매월 1권, 평생 1000권 독서를 목표로 하는 경기도 대표 독서문화 프로젝트입니다. 지난해에는 12만 명 이상이 참여할 정도로 도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독서포인트는 도서 구매와 도서관 대출, 독서일지 작성, 리뷰 작성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적립됩니다. 적립된 포인트는 매월 15일 지역화폐로 전환돼 도내 서점과 출판 관련 업종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적립 규모가 크게 늘었습니다. 최대 적립금은 기존 3만 원에서 6만 원으로 2배 확대됐습니다. 사용처도 기존 350여 개에서 지역화폐 사용이 가능한 1300여 개 서점과 출판업종으로 확대돼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습니다. 참여 방법도 간편해졌습니다. 기존에는 도서 표지 사진을 함께 제출해야 했지만 이제는 구매 영수증이나 도서관 대출 이력만으로 인증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도민은 독서포인트 누리집을 통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됩니다. 이와 함께 기존 출석체크 방식이던 '21일 챌린지'는 올해부터 문학작품 필사 프로그램으로 변경됐습니다. 매일 시나 수필을 필사하면 포인트가 적립되고 21일을 완주하면 추가 혜택도 주어집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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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 경기도귀어학교 참가자 모집
해루질 전용 방수장비를 갖춰 입은 사람들. 곧이어 갯벌에 나가 맨손으로 조개를 캐봅니다. 대선배 어부에게 기본에서 전문 기술까지 하나하나 배워봅니다. <현장음> 김명희 / 어민 "요렇게 두들기면 편평하다, 요렇게 된다고…. 눈이 속에서 움직이는 거지, 이 기별을 듣고…." 경기도 귀어학교의 현장 실습 시간입니다. 실제 어촌 토박이 어부들과 살면서 실무를 배우는 게 특징입니다. 정착과 수산업 창업에 필요한 알짜배기 교육을 모두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양식업도 귀어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강좌입니다. <인터뷰> 김연주 / 경기도 귀어학교 훈련생 "대학교 1학년 때부터 꾸준하게 창업 준비를 해왔고 저는 이제 어종 선택과 부지 선정 등이 남았는데…. 저는 이런 1차 산업 쪽에 청년들이 많이 와서 나이가 있으신 어른 분들과 함께 청년들도 귀어를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여기까지, 이렇게 지원을 해서 점점 (그 꿈을) 확장해 나가고 있는 거 같아요." 경기도가 올해 귀어학교에 참여할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신청 대상은 만 18세 이상에서 65세 미만으로 귀어희망자나 기존 어촌에 거주하는 비어업인입니다.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17명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선발된 교육생은 오는 4월 27일부터 6주간 이론과 양식 교육 등 실습 위주의 다양한 현장 교육을 받게 됩니다. 신청은 4월 10일까지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로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특히, 교육 후반에는 해양레저 관련 자격증 취득 기회도 제공해 자격증 취득 비용의 5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한편, 귀어학교는 매년 네 차례 운영되며 숙박과 식비 등을 전액 지원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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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업소에 저금리 융자 지원
성남시가 식품업소를 대상으로 저금리 융자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식품 제조·접객 업소에 시설 개선과 운영 자금을 연 1% 금리로 지원하는 융자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고물가와 고금리 상황 속에서 영세 자영업자의 부담을 줄이고 사업장 환경 개선과 안정적인 운영을 돕기 위해 추진됩니다. 재원은 경기도 식품진흥기금으로 총 42억 원 규모입니다. 지원 대상과 규모는 업종과 목적에 따라 다릅니다. 식품제조가공업소는 생산시설 개선 자금으로 최대 5억 원까지 식품접객업소는 영업장 시설 개선 자금으로 최대 1억 원까지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또 화장실 개선이 필요한 식품접객업소는 최대 2000만 원, 모범음식점이나 위생등급 지정업소는 운영 자금으로 최대 30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상환 조건은 시설 개선 자금의 경우 2년 거치 후 3년 균등 분할 상환이며 운영 자금 등은 1년 거치 후 2년 분할 상환입니다. 다만 프랜차이즈 업소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융자를 희망하는 업소는 농협은행을 방문해 사전 상담을 받은 뒤 관련 서류를 갖춰 성남시청 위생정책과에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대출 가능 여부와 금액은 담보 능력 등을 기준으로 최종 결정됩니다. 신청은 기금이 소진될 때까지 수시로 접수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에도 5개 업소에 6억 원 넘는 금액을 저금리로 지원한 바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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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 3곳서 어린이 생태체험 운영
성남시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성남시는 오는 4월 6일부터 6월 26일까지 탄천과 운중천 일대 습지 3곳에서 어린이 생태체험을 총 120회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 이상 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참여 장소는 탄천 태평습지생태원과 수내습지생태원, 판교 숯내저류지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체험은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며 지켜야 할 자연이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아이들은 습지에 서식하는 다양한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자연 속에서 놀이를 즐기며 환경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현장에는 성남시 자연환경 모니터 18명이 강사로 참여해 생물 관찰과 체험 활동을 지도합니다. 또 주변 식물을 활용한 꽃다발 만들기와 나뭇잎 낚시 놀이 등 자연 놀이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아이들이 자연과 교감하며 환경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3월 23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신청하면 됩니다.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습지를 직접 경험하며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는 시간이 될 전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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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이야기' 토크콘서트 열려
성남시가 부동산과 재개발·재건축, 세금 정보를 한자리에서 들을 수 있는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성남시는 오는 26일 시청 온누리에서 부동산·재개발 재건축과 세금 이야기를 주제로 명사 초빙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강연은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희망성남 토크콘서트로 지난 2월 부모 교육 특강에 이어 진행됩니다. 강연에는 세무법인다솔 대표이사인 안수남 세무사가 초빙됐습니다. 안 세무사는 국세청 근무 경력과 오랜 실무 경험을 바탕으로 부동산 세금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전문가입니다. 강연에서는 최근 변화하는 부동산 시장 흐름과 정부 정책 방향, 재개발과 재건축 과정에서 유의해야 할 세금 문제를 중심으로 설명이 이뤄집니다. 특히 성남시 전역에서 관심이 높은 재건축·재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 절차와 세금 부담, 부동산 거래 시 주의해야 할 사항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합니다. 강연은 사례 중심으로 진행돼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될 예정입니다. 또 현장에서 궁금한 점을 해소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됩니다.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선착순 600명까지 사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사전 신청을 하지 못한 경우에도 당일 현장 방문을 통해 강연을 들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시민들의 부동산 이해도를 높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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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고위험군 안부 확인
오랜 시간 외부와 단절된 생활은 고독사로 이어질 수 있는 위험 요인으로 꼽힙니다. 성남시가 이 같은 위험을 줄이기 위해 고독사 예방 안부 확인 사업을 본격 시행합니다. 성남시는 올해 2억3천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고독사 위험군으로 분류된 1인 가구 1367명을 대상으로 안부 확인을 진행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상 가구에 반찬이나 음료를 정기적으로 전달하며 건강 상태와 생활 상황을 확인하는 방식으로 이뤄집니다. 방문 주기는 대상자의 상황에 따라 주 1회 또는 월 1회로 운영됩니다. 지원 대상은 40세 이상 저소득 1인 가구를 대상으로 한 고립 가구 판단 조사에서 고독사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시민들입니다. 이 조사에서는 다른 사람과의 소통 단절 여부와 수도·전기·가스요금 장기 체납 여부, 지속적인 외로움 등 생활 상태를 기준으로 점수를 산정해 위험군을 선별했습니다. 이 가운데 기준 점수를 넘은 1367명이 최종 대상자로 선정됐습니다. 성남시는 보다 촘촘한 안부 확인을 위해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 야쿠르트 배달원 등 지역 인력을 대상자와 매칭했습니다. 이들은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를 확인하고 이상 징후가 있을 경우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역할을 수행합니다. 특히 방문 과정에서 건강 이상이나 생활 위기 상황이 확인될 경우 사회복지 서비스와 연계해 고독사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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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 주택 집수리 지원 확대
경기도가 노후 주택에 대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확대 추진합니다. 경기도는 올해 소규모 노후주택 254곳을 대상으로 집수리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주거 환경이 열악한 노후 주택의 수선과 보수를 지원해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입니다. 지원 대상은 공시가격 9억 원 미만의 단독주택과 준공 15년 이상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입니다. 단독주택의 경우 최대 1200만 원까지 수리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공동주택은 옥상 방수, 도장·도색, 외벽 균열 보수, 소화 설비 교체 등 공용 시설 개선에 최대 1600만 원이 지원됩니다. 또한 세대 내부가 열악한 경우에는 가구당 최대 500만 원까지 내부 수리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경기도는 조례 개정을 통해 기존 단독주택 중심 지원에서 다세대·연립주택 등 소규모 공동주택까지 지원 범위를 도 전역으로 확대했습니다. 이에 따라 뉴타운 해제 지역뿐 아니라 일반 지역에서도 폭넓은 지원이 가능해졌습니다. 올해부터는 제도 개선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다른 기관의 집수리 사업과 공사 내용이 겹치지 않으면 동시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가이드라인이 개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를 통해 도민들의 공사 부담과 생활 불편이 줄어들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각 시군에서 선정하며 신청은 해당 시군 담당 부서를 통해 가능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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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리용품 온라인몰…지난해 약 55억 원 기록
여성 청소년들이 생리대를 고르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지난 2021년부터 여성청소년에 생리용품 구입비를 지원해 오고 있습니다. 이른바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지원 사업'으로 만 11세부터 18세까지, 여성이면 누구나 매달 1만 3천 원씩을 지원받습니다. 특히, 오프라인 구매보다 온라인 구매를 선호하는 청소년들의 성향에 맞춰 온라인몰도 운영 중입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주식회사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온라인 쇼핑몰' 이 지난해에만 약 55억 원의 거래액을 나타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가입회원도 4만 5천 명에 달합니다. 여기에 경기도 여성청소년의 폭넓은 선택권을 위해 유명 제조사와 협력해 공동기획 상품 개발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르면 4월 중 쇼핑몰 전용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단독 판매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선호도가 높은 제품을 합리적 가격에 공급할 수 있게 된 겁니다. 또, 중소기업 판로 지원도 돕고 있습니다.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용 섹션을 마련해 최저 수준의 우대 수수료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결국, 공공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유통 부담을 낮춰 경영 부담도 완화한 셈입니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여성의 기본권 보장과 중소기업 판로 지원 등 정책의 성공적 모델 완성을 위해 앞으로도 노력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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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쿨존 사고 예방' 새로운 관리체계 필요
성남시의회에서 스쿨존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새로운 안전관리 체계 도입 필요성이 제기됐습니다. 민영미 시의원은 5분 발언을 통해 AI와 IoT 기술을 활용한 스쿨존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했습니다. 민 의원은 현재의 교통환경은 아이들을 온전히 보호하지 못하고 있으며 부모의 보호 없이도 아이들이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스쿨존 사고는 이미 알려진 위험요인이 반복되면서 발생하고 있다는 점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실제 자료에 따르면 성남시는 교통약자 안전지수에서 하위 등급을 기록하고 있으며 어린이 안전 점수 역시 평균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입니다. 스쿨존 사고도 최근 몇 년 사이 증가세를 보이며 기존의 단속과 시설 중심 대응만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에 민 의원은 AI·IoT 기반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을 대안으로 제시했습니다. <현장음> 민영미 시의원 / 성남시의회(국민의힘) "이에 본 의원은 성남시 또한 사고발생 위험이 있는 각 스쿨존 환경에 맞춰 시야 가림이나 돌발 행동을 상시 감지하는 AI·IoT 기반 맞춤형 안전관리 시스템 도입을 제안합니다. 이는 단순한 단속을 넘어 사고를 원천 봉쇄하기 위한 관리 방식의 근본적인 전환입니다. 어린이 교통안전은 선언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합니다." 민 의원은 일부 지자체에서 IoT와 AI 기술을 활용해 스쿨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는 사례를 언급하며 성남시 역시 적극적인 도입 검토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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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오포 연장사업 선제적 추진 필요
성남시의회에서 지하철 8호선 판교~오포 연장사업의 조기 추진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박경희 시의원은 지난 3월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가 지하철 8호선 판교 연장사업을 예비타당성조사 대상 사업으로 선정한 점을 언급하며 사업 추진의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현재 추진 중인 모란~판교 구간에 그치지 않고 판교~오포 구간까지 동시에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해당 구간은 단순한 연장이 아니라 판교와 서현, 광주를 잇는 핵심 광역 교통축으로 충분한 수송 능력을 갖춘 중전철 방식 추진이 필요하다는 입장입니다. 박 의원은 사업이 단계적으로 진행될 경우 전체 노선 완성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돼 그 부담이 고스란히 시민들에게 돌아갈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현장음> 박경희 시의원 / 성남시의회(더불어민주당) "지하철 연장사업이 단계적으로 추진될 경우 전체 노선이 완성되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수밖에 없으며, 그 부담은 고스란히 시민 여러분께 돌아가게 됩니다. 특히 57번 국도 일대의 상습적인 교통 정체는 이미 시민 일상에 직접적인 불편을 초래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주민 의견을 반영해 수송 능력이 충분한 중전철 방식 도입과 접근성을 고려한 정거장 설치 필요성도 함께 제기했습니다. 박 의원은 교통 인프라는 단순한 이동 수단을 넘어 도시 경쟁력과 균형 발전을 좌우하는 핵심 기반이라며 적기에 구축되지 않을 경우 그 피해가 장기화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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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충 민원 상담'…3개구 순회 방문
지난해 성남시의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시민참여단 위촉식 현장입니다. 공개모집을 거쳐 선발된 38명이 2년간의 활동을 알리는 자리입니다. 시민참여단은 시민들의 민원을 찾아내고 해결 과정에 함께 참여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현장음> 박완정 위원장 / 성남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지난해) "고충 민원이 무엇이냐? 행정행위가 위법하거나 내가 생각했을 때 부당하거나 계속 민원을 제기했는데 매우 소극적으로 대응하면 이건 바로 저희가 처리할 수 있는 고충 민원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인터뷰> 임옥재 / 시민참여단(지난해) "저는 시정모니터를 6년간 해왔고 많은 활동을 하면서 주변인의 대변인이 되었습니다. 모든 시민의 고충을 덜어주기 위해서 활동할 수 있게 되어서 매우 감사합니다." 이런 가운데 시민고충위원회가 지역 순회 방식의 '고충 민원 상담'을 진행합니다. 18일, 수정구청을 시작으로 오는 25일에는 중원구청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어 다음 달 1일에는 분당구청 로비에서 진행할 방침입니다. 오후 1시 30분부터 두 명의 위원이 시민을 만나 고충 민원 상담을 진행합니다. 또, 각 현장에는 시민참여단 7명도 참여해 시민고충처리위원회의 활동과 제도를 알릴 예정입니다. 위원회는 평소 시청 9층에 별도 사무실을 두고 시민의 고충 민원을 상담합니다. 아울러 성남시 홈페이지나 우편, 그리고 전화 등을 통해서도 이뤄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처리한 고충 민원은 배전설비 이전이나 공영주차장 월주차 이용 방식 개선 등 267건에 달합니다. 시민참여단은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하는 민원 중재자로의 역할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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