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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 기후연구소 참여자 모집
폭염과 열대야가 일상이 된 시대. 기후변화는 더 이상 먼 미래의 이야기가 아니라 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시민들이 직접 기후변화를 관찰하고 기록하는 우리동네 기후연구소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연구원이 돼 생활권 내 기온 변화를 직접 측정하고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기후대응 사업입니다. 성남시는 수도권기상청과 협력해 수정구와 중원구, 분당구에서 각각 10명 또는 10개 팀씩 모두 30명의 시민연구원을 선발할 계획입니다. 선발된 시민연구원들은 오는 7월 말부터 9월 중순까지 9주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참여자들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와 밤 9시 자신이 정한 장소에서 기온을 측정하고 변화 추이를 기록합니다. 낮과 밤의 온도 차이는 물론 지역별 기온 차이를 직접 확인하며 생활권 기후환경을 분석하게 됩니다. 이와 함께 버스와 지하철 이용, 다회용 컵 사용, 장바구니 활용 등 상 속 탄소중립 실천 활동도 함께 수행합니다. 참여자들은 활동 사진과 기록을 온라인 플랫폼에 공유하며 서로의 실천 사례를 나누게 됩니다. 시민들이 직접 생산한 데이터는 도시열섬현상과 지역별 기후 특성 분석에 활용됩니다. 또 향후 기후변화 대응 정책을 수립하는 데 필요한 기초자료로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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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복합사업장 '굿윌스토어' 대통령 표창
옷과 신발, 생활용품, 가전제품까지. 집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이 한곳으로 모입니다. 이렇게 기증된 물품은 장애인 근로자들의 손을 거쳐 다시 상품으로 재탄생합니다. 굿윌스토어는 개인과 기업으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장애인 근로자들이 선별하고 세척한 뒤 판매하는 자원순환형 직업재활시설입니다. 환경 보호와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대표적인 ESG 실천 모델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성남지역 굿윌스토어가 최근 환경보전 유공 기관·기업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시상은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환경과 사회적 책임, 지배구조 개선 등 ESG 실천 우수 사례를 발굴하고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습니다. 성남지역 굿윌스토어는 현재 수정구 신흥3동과 중원구 중앙동, 분당구 이매1동, 야탑3동 등 4곳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모두 60명의 장애인 근로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장애인 직원들의 임금 지급과 추가 고용에 사용됩니다. 성남시는 장애인복합사업장 운영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4년 11월부터 시청과 구청, 산하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굿윌데이 캠페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기증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원순환에 동참하는 활동입니다. 이를 통해 지난해에만 의류와 신발, 가전제품 등 모두 4만2천600점, 약 8.5톤의 물품이 기증됐습니다. 재판매 가치로 환산하면 약 1억4천만 원 규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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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아이디어 12팀 발굴
창업 시장에서 여성 창업가들의 활약이 점차 두드러지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여성들의 창업 도전을 지원하고 경쟁력 있는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해 2026년 경기 여성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대회에는 독창성과 사업성을 갖춘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들이 출품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했으며, 창업 전문가와의 맞춤형 멘토링을 통해 사업계획을 구체화하고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아이디어의 독창성을 검증하기 위한 선행기술조사도 함께 진행돼 실질적인 사업화 가능성을 중점적으로 평가했습니다. 대회 결과 대상은 반려동물 이동가방 리쉘(RESHELL)을 제안한 한태순 대표에게 돌아갔습니다. 이 제품은 이동가방을 분리 세탁할 수 있고 재활용이 가능한 모듈형 구조를 적용해 친환경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춘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경기도는 단순한 수상에 그치지 않고 사업화 지원도 이어갈 계획입니다. 수상자들에게는 시제품 제작과 특허 출원, 홍보물 제작 등 창업 단계별 맞춤 지원이 제공됩니다. 또 경기도 여성창업플랫폼인 꿈마루를 통해 창업 상담과 전문가 컨설팅, 보육공간 지원 등 창업 전 과정을 연계 지원할 예정입니다. 현재 꿈마루는 고양과 남양주, 안성 등 도내 10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으며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창업기업의 성장을 돕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유망 창업 아이디어들이 실제 사업화로 이어지고 여성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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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영아반 교사 전문성 강화' 교육 지원
만 2세까지 영아를 돌보는 보육교사에게는 전문적인 이해와 세심한 돌봄 역량이 요구됩니다. 경기도가 보다 안전하고 질 높은 영아 보육 환경 조성을 위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대상 전문 교육을 확대합니다. 성평등가족부와 경기도가 주관하고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가 영아반 보육교사를 위한 필수 교육 과정을 상시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교육 대상은 올해와 내년 영아전문교육 대상자로 지정된 도내 어린이집 재직 보육교직원들입니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보육정책과와 연계해 추진되며 영아의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보육 현장에서 필요한 전문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현재 경기도는 도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9천700여 명을 대상으로 영아전문교육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교육은 대면 교육과 비대면 교육, 실습 과정 등 모두 160시간으로 구성됩니다. 이 가운데 온라인 인성교육은 필수 과정으로 지정돼 있으며, 아동인권 감수성 향상의 길잡이 과정을 반드시 이수해야 합니다. 해당 교육은 영아의 권리와 발달 특성을 이해하고 보육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적절히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온라인으로 운영돼 근무 중인 보육교직원들도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수강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교육은 온라인 여성경력개발센터 꿈날개 플랫폼을 통해 무료로 제공되며 원하는 시간에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앞으로도 보육교직원의 역량 강화와 교육 접근성 확대를 통해 아이와 교사가 모두 행복한 보육 환경 조성에 힘쓴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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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스 가입자 200만 명 돌파
출퇴근길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도입된 더 경기패스. 서비스 시작 2년여 만에 가입자 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더 경기패스는 경기도민이 전국 어디서나 버스와 지하철, 광역버스는 물론 GTX와 신분당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교통비 일부를 환급해주는 제도입니다. 지난 2024년 5월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가입자가 꾸준히 늘면서 최근 200만 명을 돌파했습니다. 특히 지난해 10월 가입자 100만 명을 넘어선 이후 이용자가 빠르게 증가하며 대표적인 교통복지 정책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경기도가 가입자 이용 현황을 분석한 결과 전체 가입자의 약 60%인 121만 명이 실제 환급 혜택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4월 기준 이용자 1인당 평균 환급액은 약 5만3천 원입니다. 일반 이용자는 대중교통 이용금액의 20%를 환급받고, 청년과 어르신, 다자녀 가정은 30%에서 최대 50%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저소득층의 경우 최대 53.3%까지 환급 혜택이 제공됩니다. 경기도는 올해부터 월정액 개념의 모두의 카드 서비스도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일정 금액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초과 사용 금액을 돌려주는 방식으로 사실상 정기권과 비슷한 혜택을 제공해 이용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더 경기패스는 전용 카드를 발급받은 뒤 K-패스 누리집이나 앱에 가입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환급액이 더 많은 방식이 자동 적용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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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선 9기 희망성남혁신위원회 출범
희망성남혁신위원회 현판이 모습을 드러내자 참석자들의 박수가 이어집니다. 민선 9기 성남시정의 방향을 설계할 혁신위원회가 공식 출범한 겁니다. 이날 현판 제막식과 함께 혁신위원과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식도 진행됐습니다.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시장직 인수 기구 성격의 조직으로, 민선 9기 시정 비전과 정책 방향을 구체화하는 역할을 맡게 됩니다. 위원회는 오는 25일까지 시청 2층 모란관에 사무실을 두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갑니다. 조직은 시민소통과 행정교육혁신, 공약·민원, 경제환경첨단산업, 문화복지체육, 안전미래도시건설 등 모두 6개 분과로 구성됐습니다. 혁신위원 15명과 자문위원 57명 등 총 72명이 참여합니다. 위원장은 이재율 전 경기도 행정1부지사가 맡고, 이진찬 전 성남시 부시장과 박면혁 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성남시협의회장이 부위원장으로 활동합니다. 각 분과는 시정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과제를 검토할 예정입니다. 특히 시민 생활과 직결된 민원 해결 방안과 미래 성장동력 확보, 도시개발과 교통, 복지 정책 등 분야별 과제를 집중 논의하게 됩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원팀이 돼서 민선 9기가 오롯이 시민만 바라보고 성남시 미래 발전을 만들어 가는 그러한 현재 시민께서 고통받고 어려워하시는 애로사항을 하나하나 풀어가는 그런 진정성 있는 일들에 우리가 지혜를 모으고 힘을 모으고 손을 잡고 나가면…." 희망성남혁신위원회는 앞으로 분과별 논의를 통해 민선 9기 시정 운영 방향과 정책 과제를 정리하고 새로운 성남의 청사진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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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신청'…2만 3,617건 지원
경기도는 지난 4월부터 '찾아가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는 온라인 사용이 어렵거나 행정복지센터 방문이 힘든 어르신이나 장애인 등을 위해 마련된 행정 서비스입니다. 이번 서비스로 1·2차 지원금 지급을 신청한 건 수는 약 2만 3천여 건에 달합니다. 국제유가 상승으로 생활물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사업인 만큼 취약계층의 신청 접근성을 높이는 데 집중한 결과입니다. 실제 지원 실적을 보면 병원과 요양병원, 그리고 복지시설 입소자가 9천 8백여 명으로 전체의 40%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장애인시설 이용자도 3천 명이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행정기관 방문이 쉽지 않은 시민들이 혜택을 받은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시·군별로는 부천시가 가장 많은 2천 2백여 건을 기록했고, 화성시와 수원시가 뒤를 이었습니다. 도는 현장 방문으로 신청 절차를 안내하고 접수를 지원해 복지서비스 접근성을 높였다는 설명입니다. 이런 가운데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은 현재도 진행 중입니다. 소득 하위 70% 가구를 대상으로 하는 2차 지원금과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1차 지원 대상 모두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3일까지입니다. 지원금은 지역 내 소상공인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주유소에서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행정서비스의 접근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복지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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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정기분 자동차세 331억 부과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다면 매년 두 차례 납부해야 하는 자동차세. 성남시가 올해 6월 정기분 자동차세를 부과하고 본격적인 징수에 들어갔습니다. 이번에 부과된 자동차세는 모두 22만7천93건, 331억 원 규모입니다. 부과 대상은 지난 6월 1일 기준 성남시에 등록된 차량 가운데 연납 신청 차량을 제외한 자동차 소유자입니다. 자동차세는 도로 이용과 교통 환경 개선, 지역 공공서비스 운영 등에 활용되는 지방세로 시민 생활과 밀접한 재원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번 고지서는 대상자들에게 일괄 발송됐으며 납부 기간은 15일부터 7월 3일까지입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세액의 3%에 해당하는 가산세가 추가 부과됩니다. 체납이 장기화될 경우 자동차 번호판 영치나 재산 압류 등 각종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납부 방법도 다양합니다. 전국 금융기관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고지서 없이 조회한 뒤 납부할 수 있고, 위택스와 인터넷지로, 가상계좌 이체, 지방세 자동응답시스템, 스마트고지서 등 비대면 방식으로도 편리하게 납부할 수 있습니다. 고지서를 받지 못했거나 분실한 경우에는 주소지 관할 구청 세무과나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재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납부 기한이 임박하면 금융기관 혼잡과 접속 지연 등이 발생할 수 있는 만큼 미리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또 시민들이 납부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다양한 납부 창구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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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정부합동평가 '우수'…정성 1위·정량 3위
경기도가 행정안전부 주관 지방자치단체 합동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도는 정성평가에서 전국 1위, 그리고 정량평가에서는 전국 3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높은 수준의 평가입니다. 정부합동평가는 행정안전부를 비롯한 31개 중앙부처가 전국 17개 시·도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종합평가입니다. 국가위임사무와 국고보조사업, 그리고 주요 정책 추진 실적 등을 종합 평가하는 제도입니다. 이번 평가는 지난해 실적을 기준으로 모두 112개 지표에 대해 진행됐습니다. 도는 정성평가에서 16개 평가 지표 가운데 11건의 우수사례가 선정돼 전국에서 가장 많은 우수사례를 배출했습니다. 주요 사례로는 자원봉사와 기부 활성화 사업, 그리고 탄소중립 녹색성장 정책과 다회용기 사용 확대 사업 등입니다. 특히 드론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옥외광고물 안전점검 사업은 전국 최초 사례로 많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불법 현수막 수거보상 절차를 간소화한 원터치 수거보상 시스템 역시 높은 평가를 받으며 해당 분야에서 5년 연속 우수사례에 선정됐습니다. 아울러 정량평가에서도 주민 안전과 환경관리 등 96개 지표에서 99%의 달성률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도보다 향상된 수치로 전국에서 상위권 성적에 달합니다. 도는 체계적인 실적 관리와 시·군 대상 맞춤형 컨설팅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고 분석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행정서비스 품질을 높이고 도민이 체감하는 정책 성과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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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에 친환경 농산물 지원
임신과 출산 시기에는 건강한 먹거리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경기도가 임산부와 출산 산모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친환경농산물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도는 올해 총 115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임산부와 출산 산모 4만8천 명에게 1인당 연간 24만 원 상당의 친환경농산물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현재 임신 중인 임산부와 지난해 1월 1일 이후 출산한 산모입니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본인 부담금 20%를 내고 친환경농산물을 공급받을 수 있습니다. 지원 품목은 유기농산물과 무농약농산물, 유기가공식품, 동물복지 인증품, 무항생제 축산물 등입니다. 도는 임산부와 태아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해 건강한 출산과 양육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업 신청은 오는 17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온라인 쇼핑몰인 에코이몰을 통해 신청하거나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다만 보건복지부의 영양플러스 사업이나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식품바우처 사업을 이용하는 임산부와 출산 산모는 중복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경기도는 신청자를 대상으로 자격 확인 절차를 거쳐 7월 중 지원 대상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선정된 대상자에게는 오는 7월 20일부터 12월 15일까지 친환경농산물이 순차적으로 배송됩니다. 경기도는 이번 사업이 미래세대의 건강 증진은 물론 친환경농산물 소비 확대와 농가 소득 증대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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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리드車…지역개발채권 매입 의무화
오는 7월 1일부터 경기도의 하이브리드 차량 등록 제도가 변경됩니다. 도는 배기량 1,600cc를 초과하는 비영업용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해 지역개발채권 매입을 의무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도는 최근 '경기도 지역개발기금 설치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지역개발채권은 차량 등록 시 일정 금액을 예치하는 형태의 지방채입니다. 만기 시 원금과 이자를 돌려받을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그동안 하이브리드 차량은 친환경차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채권 매입이 면제돼 왔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정부의 하이브리드 차량 취득세 감면 정책이 종료되면서 제도 변경이 추진됐습니다. 현재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절반이 넘는 9개 시·도가 이미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채권 매입을 의무화한 상태입니다. 이번 조치로 경기도에서도 일반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하게 일정 금액의 채권을 매입해야 차량 등록이 가능합니다. 다만 영업용 차량과 배기량 1,600cc 이하 하이브리드 차량은 기존처럼 채권 매입 의무가 면제됩니다. 채권 매입 금액은 차량 가격과 배기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차량 가격이 3천5백만 원이고 배기량이 1,600cc 이상 2천cc 이하인 하이브리드 승용차는 취득세 과세표준의 8%인 280만 원 상당의 채권을 매입해야 합니다. 매입한 채권은 5년이 지난 뒤부터 연 2%의 이자와 함께 원리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개발채권으로 조성된 기금은 도로 건설과 공영개발사업, 그리고 신도시 조성 등 지역 발전 사업에 활용됩니다. 도는 이번 제도를 통해 지역균형발전과 도민 복지 증진에 필요한 재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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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지하상가…무더위쉼터 조성
한낮 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시원한 휴식 공간을 찾는 시민도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폭염과 열대야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성남중앙지하상가에 무더위쉼터 3곳을 조성해 운영합니다. 이번 쉼터는 지하상가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냉방시설이 갖춰진 실내 공간인 만큼 무더위를 피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쉼터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됩니다. 또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객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머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지하상가는 수진역과 신흥역 사이에 위치해 시민의 접근성이 뛰어난 곳입니다. 또,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만큼 시민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특히, 쇼핑시설과 카페, 그리고 음식점 등이 있어 쉼터 이용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무더위쉼터가 폭염 취약계층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건강 보호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울러 지하상가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쉼터는 지하상가 정기 휴무일인 매월 첫째 주와 셋째 주 화요일은 운영하지 않습니다. 다만, 상가 영업이 끝난 뒤에도 한 시간 연장 운영을 통해 시민 편의를 보장할 방침입니다. 시는 시민들이 안전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 시설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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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대출 완료 '26억 지원'
경기도는 지난 5월 실시한 2차 접수 심사를 마치고 모두 2천45명에게 26억 1천만 원 규모의 대출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경기도는 지난 5월 6일 대출 신청 접수를 시작했으며, 온라인 접수는 17분, 전화 예약은 21분 만에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도는 접수자 가운데 신용평점과 기존 대출 상환 여부 등을 심사해 최종 지원 대상을 선정했습니다. 대출 이용자 분석 결과 1인당 평균 대출금액은 127만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연령별로는 30대가 전체의 28.7%로 가장 많았고, 직장인과 일용직·프리랜서 비율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대출금 사용 목적의 79.2%가 생활비로 조사돼 금융 취약계층의 긴급 생계비 부담을 덜어주는 데 활용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이어 기존 대출 상환과 공공요금 납부가 8.6%, 의료비가 5.4%를 차지했습니다. 또 전체 이용자의 22.5%는 과거 고금리 대출이나 불법 사금융 이용 경험이 있다고 응답해 금융 안전망의 필요성을 보여줬습니다. 이번 2차 접수에서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예약 방식도 새롭게 도입됐습니다. 그 결과 60대 이상 대출자 비율은 1차 접수 때보다 증가했으며, 전화 예약을 통해 지원받은 이용자 가운데 60대 이상 비율은 온라인 신청자의 6배를 넘었습니다. 경기도는 전화 예약 접수 제도가 고령층의 정책 접근성을 높이는 데 효과를 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편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19세 이상 신용평점 하위 10퍼센트 도민에게 최대 200만 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올해부터는 상환 기간을 기존 5년에서 최장 10년으로 확대했으며, 대출 지원과 함께 고용과 복지 서비스 연계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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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어린이병원 재지정 '2곳 운영'
늦은 밤 아이가 갑자기 아프면 부모들의 걱정은 커집니다. 응급실을 찾기에는 증상이 심하지 않지만 문을 연 병원을 찾기도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의료 공백을 줄이기 위해 운영되는 제도가 바로 달빛어린이병원입니다. 달빛어린이병원은 18세 이하 경증 소아·청소년 환자가 야간이나 휴일에도 응급실이 아닌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외래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정한 의료기관입니다. 성남시는 최근 분당구 정자동에 있는 산타마리24의원을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재지정했습니다. 기존 지정 기간 만료를 앞두고 야간·휴일 상주 인력 규모 등 운영 기준을 심사한 결과 적합 판정을 받은 겁니다. 이번 재지정으로 성남지역 달빛어린이병원은 산타마리24의원과 서현365의원 등 2곳 체제를 유지하게 됐습니다. 두 의료기관은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일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소아·청소년 외래 진료를 제공합니다. 또 진료 이후 약 처방에 불편이 없도록 인근 약국도 협력 약국으로 함께 운영됩니다. 시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야간과 휴일 의료 공백을 줄이고 응급실 과밀화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가 갑자기 아픈 상황에서 보호자들이 가까운 곳에서 신속하게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의료 안전망 역할을 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달빛어린이병원이 지역 소아·청소년들의 야간·휴일 진료 공백을 줄이고 보다 신속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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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위기 대응 대중교통비 지원
국제 유가 상승에 따른 에너지 위기와 교통비 부담. 이를 줄이기 위해 대중교통 이용자를 위한 지원 혜택이 확대됩니다. 먼저 K-패스 이용자들은 오는 9월까지 한시적으로 더 많은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K-패스는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사용 금액의 일부를 돌려주는 제도입니다. 이번 확대 조치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환급률이 기존보다 30%포인트 추가 상향됩니다. <CG> 오전 5시 30분부터 6시 30분, 오전 9시부터 10시, 오후 4시부터 5시, 오후 7시부터 8시 사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일반 이용자는 기존 20%에서 50%까지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청년과 다자녀 가정, 65세 이상 시민은 최대 60%, 저소득층은 83.3%까지 환급률이 높아집니다. 정액권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기준금액도 절반 수준으로 낮아졌습니다. 이에 따라 더 적은 교통비를 사용하더라도 환급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기후동행카드 혜택도 확대됩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정기권을 구매하면 서울 면허 버스와 수인분당선, 경강선 일부 구간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입니다. 일반 기준 6만2천 원인 30일권을 모두 사용하면 3만 원을 환급받을 수 있습니다. 환급 신청은 사용 기간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신청자에게는 이달 말부터 순차적으로 환급금이 지급될 예정입니다. 이번 지원은 유가 상승으로 인한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는 동시에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조치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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