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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기획
성남시립교향악단이 2026년 정기공연 8회로 구성된 시즌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2026년 창단 23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총 8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예술총감독인 금난새 지휘자를 비롯해 이병욱, 서진, 백윤학, 최수열, 홍석원, 윌슨 응 등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심준호,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과 이지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페트로프와 김다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피아니스트 마나미 스즈키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밉니다. 연주 프로그램도 화려합니다. 슈만 교향곡 1번과 2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베토벤 교향곡 4번, 브람스 교향곡 2번과 3번,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등 클래식 명작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또 엘가 첼로 협주곡,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 협연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8회 정기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026년 시즌권은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놀(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와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에도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클래식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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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J, 새해 맞이 전시
전시장에 들어서자 색감부터 시선을 붙잡습니다.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 무제, 'still be coming'입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하늘 아래, 나무와 달, 바다가 한 화면 안에 공존합니다. 작품 속에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상징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랑새입니다. 파랑새는 작가가 전하고 싶은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불안과 변화 속에서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화면 위에 떠 있는 보름달은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 스스로에게 건네는 바람을 상징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화면을 가로지르는 수평선입니다. 끝이 명확하지 않은 이 선은 정해지지 않은 삶,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작품 곳곳에 흩날리는 꽃잎은 입체적으로 표현됐습니다. 지나유 작가의 작업은 전통 동양화 산수화의 구도와 시선을 바탕으로 하지만, 이를 현대적인 색감과 회화적 표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차분한 선과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지금의 나, 그리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한혜원 / 아트스페이스J "이번 전시는 풍경화적 소재를 통해 감정의 흐름을 구조화하고 형상화하여 화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 무제, Still Becoming입니다. " 전시 제목인 무제는 이름 붙이기를 거부한 채 존재하는 감정과 상태를 의미합니다. 작품 속 인물이나 풍경은 특정한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고, 관람자 스스로 감정을 투영하게 만듭니다. 이어지는 부제 Still Becoming. 여전히 되어가는 중이라는 이 말처럼, 작품은 완결된 결론 대신 흐름과 과정에 머뭅니다. 아트 스페이스 제이에서 열리는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은 2월 27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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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정시 모집 큰 폭 상승
가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총 1천442명을 모집한 가운데, 1만3천76명이 지원해 평균 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7.3 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정시모집 지원자 수는 전국 대학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일반전형2가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CG> 가군 일반전형2는 99명 모집에 1천727명이 지원해 17.4 대 1, 나군은 54명 모집에 554명이 지원해 10.3 대 1, 다군은 86명 모집에 1천847명이 지원해 2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기존 일반전형1도 안정적인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모집단위별 경쟁률도 공개됐습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3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7.9 대 1, 약학과는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 대 1, 한의예과는 21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나군으로 모집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57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해 3.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합격자 발표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 합격자는 1월 14일, 실기 위주 전형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시모집 결과는 신설 전형 도입과 함께 지원자 수가 크게 늘며, 가천대학교 정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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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2026년도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2026년도 경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 스마트농업입니다. 전문가양성 과정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그리고 체험지도를 위한 교재나 교구개발 등의 교육을 받습니다. 또, 스마트농업과는 시설하우스 조성과 신축, 그리고 농업전기전자 기초와 심화과정입니다. 특히, 스마트설비 구축과 함께 관리실습과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22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00시간입니다.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이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기원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 시대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리라며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농업대학은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천3백 여명의 농업인을 양성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농촌체험과 스마트농업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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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사 50년사 발간
성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데 묶은 기록물이 완성됐습니다. 성남문화원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남시사 50년사를 발간하고, 그 편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번 시사는 성남문화원이 성남시의 위탁을 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성남의 정체성과 도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규모 기록 편찬 사업입니다. 이번 시사는 모두 50권으로 편찬됐습니다. 주제마다 한 권씩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국 시·군 단위 시사 편찬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용 구성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성남시사 50년사에는 전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남을 대표하는 작고 인물 50명을 선정해 조명한 성남 인물 50선이 담겼습니다. 또 성남의 50년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된 건물과 장소, 주요 사건을 정리한 성남 콘텐츠 50선도 포함됐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변화를 인물과 공간, 사건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풀어냈습니다. <현장음> 모동희 / 성남시사편찬위원회 "특히 이번 편찬위원회에서는 네 차례 시사에서 담지 못했던 부분을 담았습니다. 지역발전사, 경제사, 문화콘텐츠, 성남인물, 이런 부분들을 콘텐츠를 중심으로 단행본을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남문화원은 이번 성남시사 50년사 발간을 통해 성남의 역사적 흐름을 정리하는 동시에, 도시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뿌리를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다른 도시와 다르게 성남시 태동의 근원은 서울의 무허가 철거민을 이주시킨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주했던 분들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 고난 속에 50년 세월이 흘렀는데 내가 성남에 살면서도 성남에 산다는 소리를 못했던 그런 암울했던 시기였습니다. 그것이 우리 100만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 해서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전국 1위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다 100만 시민이 이뤄낸 꿈의 역사입니다." 성남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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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고, 연탄으로 전한 온기
연탄을 쌓아둔 곳에서 집 앞까지, 학생들이 일렬로 늘어섭니다. 하나, 둘 구호에 맞춰 검은 연탄이 손에서 손으로 옮겨집니다. 손발이 꽁꽁 어는 듯한 추위에 학생들의 얼굴은 금세 붉어졌습니다. 무거운 연탄을 한 장씩 옮길 때마다 학생들의 호흡은 거칠어졌지만, 학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토요일, 복정동과 시흥동에서 태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15년 넘게 이어져 온 태원고의 대표적인 겨울 나눔 활동입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모두 250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1인당 1만 원씩 참가비를 내고 봉사에 신청했고, 이렇게 모인 250만 원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본부에 기증됐습니다. 이 기부금은 연탄 마련에 사용됐습니다. 각 지역에 500장씩, 모두 1천 장의 연탄을 직접 옮겼습니다. <인터뷰> 정희진 / 태원고등학교 "저희 학교에서 매년 연탄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연탄 봉사를 가기 전에 반에서 연탄 봉사 가고 싶은 사람들은 만 원씩 기부금을 걷어요.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해서 기부한 친구들이 와서 연탄을 나르고 있어요." 이날 현장에는 태원고등학교 동문 10여 명도 함께하며 후배들과 나란히 연탄을 날랐습니다. <인터뷰> 조현기 김일섭 "후배, 선배가 같이 봉사할 수 있다는 게 뜻깊고 오래 했다는 게 보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 참석하는데 너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 하는 것도 뜻깊고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난방을,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경험을 남긴 하루였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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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매니페스토 '우수상' 수상
판교의 한 중학교입니다. 이곳 강당에 공연 무대가 들어섰습니다. <현장음> "그저 살다 보면 살아 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펼치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입니다. 성남시는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청년프로예술단을 선발해 시민 밀착형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또, 성남탤런트예술단도 꾸려 다양한 무대에서 시민들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전국 기초단체장 매니페스토 우수사례 경진대회의 문화 활성화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날 경진대회에서 성남시는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공연 문화도시 성남'을 주제로 성남탤런트 사업을 소개했습니다. 신인 예술인 발굴과 함께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공연을 선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단순한 '문화 소비'가 아닌 '문화의 주체'로 전환한 점을 높이 평가한 겁니다. 또, 예술단이 시민을 찾아가는 방식의 공연문화로 일상공간에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점도 좋은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성남탤런트 활동이 예정돼 있다며 세대와 장르를 아우르는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5.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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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건강 고위기 집중지원' 성과 공유
청소년 마음건강 고위기 집중지원사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열렸습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야탑중학교가 공동 주관해 마련됐습니다. 중·고등학교 현장에서의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사업 성과를 알리기 위한 목적입니다. <인터뷰> 임낙선 소장 /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기존의 시스템으로 도움이 필요한데도 받지 못했던 친구들을 저희가 사전에 발굴하고 전문적으로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서 만든 프로그램이거든요. 이 프로그램이 5년째 저희가 진행하고 있는데 그동안 쌓인 여러 가지 성과들을 지역사회, 학교에 유관기관과 같이 나누고 공유하고 전파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오늘 자리를 준비했습니다." 이 마음건강 고위기 집중지원사업은 지난 2021년, 도서출판 홀수의 후원을 통해 처음 기획됐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드러나지 않는 고위기 청소년 문제를 해결해 달라는 요청에 따라 시작된 사업입니다. 사업은 기존의 지원 체계를 보완하는 데 초점을 맞췄습니다. 이를 위해 사용하던 정신건강 스크리닝 검사를 개선하고, 교사가 학생의 상태를 평가하는 교사 평정 단계를 새롭게 도입했습니다. 그 결과, 2025년 현재까지 5년간 성남 지역 청소년 5천43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스크리닝이 진행됐습니다. 이 가운데 1천643명, 전체의 32.6%가 고위기 청소년으로 발굴됐습니다.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의 협력을 통해 고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맞춤형 상담과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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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드림 청소년…성장올림픽 개최
중원유스센터입니다. 이곳에서 특별한 졸업식이 열렸습니다. 성남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의 꿈드림 학생들이 올 한해 성장 과정을 공유하는 자리입니다. 특히, 단순히 졸업장을 받는 행사가 아니라 학생들의 성장기를 엿볼 수 있도록 마련됐습니다. 때문에 행사의 명칭도 졸업식이 아닌 성장올림픽입니다. <현장음> 양경석 대표이사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오늘 꿈드림 올림픽은 경쟁보다는 함께하는 여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가는 길에 여러분들 포기하지 마시고…. 여러분이 가고자 하는 목표까지 꾸준히 가시길 바랍니다." 본 행사 역시 학생들의 주도로 이뤄졌습니다. 식전공연부터 보컬동아리 학생들이 나서고. 청소년 사례발표에선 자신이 경험하고 겪은 성장 과정을 사람들 앞에서 직접 설명합니다. 또, 센터 1층 로비에선 동아리 작품전과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도 열렸습니다. 올해 꿈드림을 졸업한 학생은 모두 14명입니다. 이 가운데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10명. 상급학교로 진학하는 학생은 4명입니다. 센터는 내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해 학교 밖 청소년들의 자립과 교육을 도울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5.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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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유스센터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
지난 토요일, 양지유스센터에서 연탄 봉사활동을 열었습니다. 연탄 구매는 올해 상반기 성남시 스마트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양지유스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참가해서 받은 우승상금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연탄 1,500장을 구해 한 겁니다. 추운 겨울, 태평동에 거주하시는 어르신에게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현장음> 연탄이 깨지는 것도 깨지는 거지만 여러분들 옷에 연탄재가 묻으면 . 부모님께서 좋아하시겠어요. 네. 괜찮아요 이날 많은 비가 내려 연탄이 부서질 수 있어 배달하지 못했는데요. 청소년들이 직접 배달할 계획이었지만, 길이 미끄러워 다치거나 연탄이 젖어 부서질 수 있기 때문에 사단법인 따뜻한한반도 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에게 전달했습니다. <인터뷰> 김광수 지부장 / (사)사랑의 연탄나눔운동 성남지부 여러분들이 성금을 모아서 구매한 이 연탄이 어려운 이웃들에게는 큰 힘이 되고 따뜻함이 됩니다. 잘 사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배달을 하지 못해 아쉬움이 가득 남았지만, 지금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해봅니다. 연탄이 최대한 비를 맞지 않게 꼼꼼히 포장하는 겁니다. <인터뷰> 정다훈 매니저 / 양지유스센터 성남시 스마트 도시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저희 아이들이 좋은 성과를 거두게 됐고, 상금을 이렇게 좋은 일에 함께 나누게 되었는데요. 아쉽게도 비 때문에 직접 연탄을 전달하지는 못했지만 저희가 받은 상금이 지역사회에 환원될 수 있도록 아이들이 아이디어를 내어 주었고, 함께 따뜻함을 나눌 수 있게 되어서 아이들이 대견스럽고… 날씨는 춥지만, 봉사자들의 얼굴에선 미소가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열기가 느껴졌습니다. 해가 거듭될수록 줄어들고 있는 연탄 기부 청소년들의 뜻깊은 연탄봉사로 따뜻한 온기가 퍼지는 날이였습니다. ABN뉴스 정슬아입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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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음아트센터…송년음악회 연다
분당구 백현동입니다. 이곳 카페거리 한편에는 성음아트센터가 있습니다.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문화 행사 공간입니다. 이곳에서 오는 18일 송년음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송년음악회는 하모니포씨티 주관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콜라보 무대 등을 선보일 방침입니다. 하모니포씨티는 노숙인 밥차 등을 운영하는 봉사단체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단체 후원인과 자원봉사자, 그리고 시민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전화인터뷰> 허대광 대표 / 성음아트센터 "하모니포씨티를 통해 노숙인을 비롯한 성남시의 사회적 약자들과 다음 세대 주인공인 청소년을 위해 수고해 주신 여러 기업, 후원자들. 자원봉사자에게 감사하는 의미로 개최되는 음악회입니다. 이번 송년음악회를 통해서 성남시와 시를 위해 수고하시는 모든 이들의 마음에 행복이 가득하길…." 음악회는 우선 '아이야 합창단'의 오프닝 무대로 막을 올릴 예정입니다. 이후 '앙상블하모니아'와 '코리아아트빌리티' 가 함께하는 장애·비장애인 통합 콜라보 무대가 펼쳐집니다. 특히,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의 실제 주인공인 배재철 성악가의 무대도 마련됐습니다. 또, 안갑성 바리톤과 김민주 뮤지컬 배우의 갈라 콘서트도 펼쳐질 계획입니다. 이번 음악회는 전 좌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초대장은 모바일 초대장으로 배포되는데 현장 입장도 가능합니다. 한편, 성음아트센터는 올해 초 성남시가 백현 마이스 산업 활성화 방안의 하나인 유니크 베뉴로 선정된 곳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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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리움…SN 탤런트 콘서트 연다
판교의 한 중학교 강당입니다. 이곳에 공연 무대가 들어섰습니다. <현장음> "그저 살다 보면 살아 진다. 눈을 감고 바람을 느껴봐." 성남청년프로예술단이 펼치는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 무대입니다. 성남시는 보컬과 댄스 분야에서 청년프로예술단을 선발해 시민 밀착형 공연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렇듯 청년프로예술단이 있다면 성남탤런트예술단도 있습니다. 대부분 성인으로 구성된 예술단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올해 성남탤런트예술단의 쇼케이스 콘서트를 펼칩니다. 오는 17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열릴 예정으로 관람료는 무료입니다. 콘서트에는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무대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또, 현장에서 전문 심사위원단 평가와 함께 최종 순위를 결정하는데 관람객은 QR코드를 통해 인기상 수상팀을 선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결정되는 순위는 내년 성남시 주최 공연 출연료로 결정짓게 됩니다. 1등은 회당 50만 원, 그리고 2등은 40만 원 순입니다. 한편, 이날 심사위원단으로 나선 뮤지컬 배우 김보경 씨와 가수 소냐 씨 등도 이번 콘서트에서 축하 공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5.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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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 공연 즐겨요"
그림책 속 장면들이 무대 위에서 하나둘 살아납니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 위로 판소리와 해금, 가야금, 대금이 더해지며 관객을 이야기 속으로 이끌어갑니다. 성남문화재단이 진행한 클랩 그림책 콘서트. 성남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마련된 사회공헌 공연입니다. 아이들은 눈을 반짝이며 이야기를 따라가고, 부모들은 음악에 맞춰 고개를 끄덕입니다. 세대가 함께 웃고 박수 치며 소통하는 것이 공연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특히 국악과 클래식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다채로운 구성도 주목받았습니다. 국악기의 흥겨운 가락부터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까지 음악의 폭이 넓어 관객들은 한 공연에서 전혀 다른 감동을 연달아 느낄 수 있습니다. 스토리텔링이 살아있는 공연답게 두 그림책이 전하는 삶의 지혜 또한 자연스럽게 전달됐습니다. 공연장을 찾은 가족들은 올해 연말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갑니다. <인터뷰> 서지아 / 상탑초등학교 "훨훨 간다에서 판소리에서 말하는게 너무 재밌었어요. 신기했고요. 오늘 같은 공연 계속 보고 싶어요." 성남문화재단은 앞으로도 예술을 통해 시민이 함께 즐기고 참여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홍예림입니다.
2025.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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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성남시스케이트ㆍ썰매장 개장
매년 겨울이면 성남시는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을 조성해 시민들의 겨울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찾아옵니다. 정식 개장은 오는 20일 스케이트장은 오후 1시부터, 썰매장은 오후 3시부터 개장합니다. 스케이트장은 4천㎡ 규모로 조성돼 길이 60m의 일반용 링크와 35m의 유아용 링크를 갖췄으며, 썰매장은 각각 5개 레인의 일반용 슬로프와 유아용 슬로프를 갖췄습니다. 경사진 얼음판을 튜브를 타고 내려오는 아이스 튜브 슬라이드 형식입니다. 두 곳 시설에는 양호실과 매점, 푸드트럭, 화장실 등의 편의시설도 조성돼 있습니다.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회당 1시간씩 6회 운영 됩니다. 토요일,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후 8시까지 1회 연장해 7회 운영할 방침입니다. 이용료는 회당 1천 원으로 스케이트, 썰매, 안전모 등 장비 대여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성남시 스케이트장과 썰매장 이용티켓은 평일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주말과 공휴일은 온라인 예약과 현장 구매로 가능합니다. 회차별 예약 가능한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선착순으로 마감됩니다. 이와 함께 시설 곳곳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시설물 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합니다. 성남시 스케이트장과 썰매장은 인기리에 운영돼 지난겨울 5만 6천여 명이 다녀갔습니다. ABN뉴스 정슬아입니다.
2025.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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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꿈 그리다
<영상뉴스> 꿈 그리다 발달장애인 작품전
2025.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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