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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몽실학교 개관식 열려
청소년 자치배움터 성남몽실학교가 개관했습니다. 몽실학교란 청소년들이 주체가 돼 배우고 싶은 것을 직접 기획하고 표현하는 공간입니다. 영성여자중학교가 있던 터에 들어선 성남몽실학교가 개관식을 열었습니다. <현장음> 이범희 교육장 / 성남교육지원청 "영성여중 터를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고민을 하다가 몽실학교가 만들어지게 됐는데요. 관심을 주시고 우리 아이들에게 더 좋은 교육환경을 만들어줄 수 있도록 힘을 주시면 고맙겠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마을 주민이 교사가 되고, 학교와 연계한 진로체험과 문화예술 관련 프로젝트도 제공하는 등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마을 배움터 몽실학교. 지난해 4월부터 파일럿 프로젝트와 연수를 통해 차근차근 달려온 몽실학교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1층에는 아지트와 댄스실, 2층은 셰프실과 마을교사실, 3층에는 오픈스튜디오가 마련됐습니다. 4층은 몽실방송국, 5층에는 몽실극장과 목공실 등 청소년들이 다양한 분야를 체험하고 꿈꿀 수 있도록 합니다. <현장음> "제가 몽실학교에 처음 왔을 때 가장 좋았던 것은 제가 할 수 있는 게 많았던 것입니다. 이유 없이 태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그리고 몽실학교는 그 이유를 찾도록 도와줍니다. 몽실학교가 열리게 돼 굉장히 기쁩니다." 개관식 후에는 학생들이 우리 사회의 문제에 대한 정책을 제안하는 정책제안 마켓 프로젝트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앙예령 "학생들과 마을에 있는 마을교사들이 함께 만들어 나가는 진로 활동 정책입니다. 지역별로 마을교육자치회를 조직해서 교사를 배출해내는 정책 하나, 마을교육자치회와 관내 학교에 상호협력적인 관계를 구축하는 게 제 두 번째 정책입니다." 몽실학교 측은 청소년들이 교과수업을 벗어나 자신이 가지고 있는 창의성을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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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현실 활용한 체험형 도자 전시
가상현실 기기를 머리에 쓴 채 도자 작품들로 이뤄진 사방의 섬들을 둘러보고. 섬과 섬 사이를 직접 건너가 보기도 합니다. 이번엔 예술가가 되어 손에 쥔 가상현실 기기로 직접 그림을 그려봅니다. 거대한 도자 작품들로 가득 찬 가상의 전시장. 마치 눈 앞에 있는 듯한 생생함에 손을 뻗어 만져봅니다. <인터뷰> 박유진 "가상현실(VR)을 통해서 가상세계를 직접 체험해 봤던 게 저한테 매우 생소하고 신기했던 것 같고 같이 접목시킨 점이 좀 더 작품을 풍성하게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국도자재단과 경기문화재단이 경기도미술관에 마련한 현대도예전 공중정원: 상상의 공간 전시입니다. 체험을 통해 감상할 수 있는 4D 전시로, 관람객들은 증강현실과 가상현실 기기를 활용해 도자 작품 11점을 온 몸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한별 큐레이터 / 한국도자재단 전시교류팀 "기존의 도자 전시는 그저 오브제 위주의 전시로 많이 진행이 되었는데요. 이번 전시는 수원대학교 학생들과 협력을 해서 도자 오브제를 실사 촬영을 통해 VR로 만들고 구글 틸트 브러쉬로 재해석을 (했습니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통해 온 몸으로 즐기는 체험형 도자 전시, 공중정원 상상의 공간은 다음달 16일까지 이어집니다. ABN뉴스 김용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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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예술가 함께한 '태평동 양말목 이야기'
태평4동 주택가 사이에 원통 모양의 알록달록 조형물이 들어섰습니다. 태평동 양말공장에서 버려지는 부산물인 양말목을 재활용해 만든 작품입니다. 태평동 주민 150명이 참여했고, 예술가의 손길이 더해져 완성됐습니다. <인터뷰> 엄아롱 / 예술가 "이번 프로젝트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주민들과 함께 비대면을 만들어갈 수 있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 프로젝트고요." 태평공공예술창작소의 이번 프로젝트 전 과정은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양말목이 담긴 아트키트를 참여 가정과 기관에 전달한 후 온라인 안내 영상을 보고 완성한 주민들의 작품을 다시 수거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박동규 박형규 / 수정구 태평4동(지난 7월) "양말목을 받았는데 동생이랑 같이 재밌게 놀게요. 동생이 도와줘서 같이 만드니까 더 재밌었어요." 넉 달간의 비대면 프로젝트를 마무리 짓는 날, 주민들에게 작품 완성을 알리는 작은 행사도 열렸습니다. <인터뷰> 노재천 대표이사 / 성남문화재단 "폐양말목을 활용해서 예술가와 시민들이 같이 한 작업입니다. 시민들하고 어린이들이 다 함께 와서 전시를 즐겨주시고…." 양말목을 활용한 공공예술조형물은 오는 12월 4일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이후 작품이 빠진 공간에는 주민들이 위한 주차장이 들어설 예정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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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지난 6월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 열린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식입니다. 코로나19로 모든 대면 행사가 취소되던 때, 전국 최초로 온라인 어울림마당을 열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현장음> 조현아 /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지난 6월) "지금부터 청소년이 기획하고 진행하는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의 2020년 개막을 선언합니다."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두 8회차에 걸쳐 진행된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지난 2012년부터 어울림마당을 맡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에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전국 최초로 온라인 어울림마당을 진행한 것과, 미국, 일본, 남아공 등 전 세계 청소년과 함께하는 글로벌 축제의 공로를 인정받았습니다. <인터뷰> 김시온 팀장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전략사업팀 "온라인 어울림마당을 한다고 했을 때 많은 분의 우려가 있었고요. 저희도 사실 사례가 없었기 때문에 두렵고 떨렸지만 직원들과 관장님, 청소년들이 합심해서 진행했기 때문에 좋은 결과가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경험을 잘 살려서 내년도에도 더 멋진 행사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은 앞으로 세계 여러 나라와 합심해 어울림마당 글로벌화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누적 조회 수는 모두 3만 2천 회를 기록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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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의료관광컨벤션, 47억 원 규모 수출상담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나흘간 진행된 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 시청 일원에서 열렸던 작년 행사와 달리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전 일정이 비대면으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은수미 성남시장 "올해로 세 번째 맞이하는 2020성남국제의료관광컨벤션을 개최하게 돼서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합니다. 우선 비대면으로 개최한다는 거 아시죠?" 행사 기간 동안 개막 영상과 건강강좌 등을 모두 포함한 유튜브 영상 조회 수는 2만 3천여 건을 기록했고, <현장음> 러시아 바이어 "다른 나라도 의료시스템이 좋은데 러시아인들이 왜 한국으로 가는지 이유가 있나요?" 화상회의시스템 방식을 적용한 헬스케어 수출 상담회에는 러시아와 홍콩 등 19개국의 해외바이어 85명이 참여한 가운데 120여 건, 47억 원 규모의 수출 계약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해외환자 유치와 관련해선 20건의 계약이 이뤄진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CG> 국가별로는 중국과 일본 몽골 순으로 가장 많은 거래가 이뤄졌고. 품목별로 살펴보면 마스크 등 방역 물품에 대한 관심이 높았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이 여실히 반영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인터뷰> 최미향 팀장 / 성남시 관광산업팀 "헬스케어 상담이 가장 많이 이뤄진 나라는 중국이고, 품목을 살펴보면 코로나 상황으로 방역 물품인 마스크가 가장 큰 성과를 냈습니다. 얼굴로 인식하는 열화상카메라도 많은 상담이 이뤄졌고요." 성남시는 이번 온라인 행사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 국제의료관관컨벤션은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 방식으로 추진한단 계획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0.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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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연극올림피아드, 성남시 '대상'
바람잡이와 판매책 등 역할을 나눠 조직적으로 활동하는 노인 사기단. 값싼 중국산 약재를 만병통치약이라 속여 판매합니다. <현장음> "이 할매가 파는 약초를 먹고 안 나은 사람이 없다니까요. 저기 미국 어디냐 시카고에서도 이걸 부쳐달라고 전화한다니까요. 이거 먹고 안 나으면 제가 책임질게요." 노인 사기단의 이야기를 유쾌하게 풀어낸 연극 <요지경세상>입니다. 성남시 극단 다온이 경기연극올림피아드에 출전해 대상과 최우수연기상, 우수 연기상 등을 휩쓸고 돌아왔습니다. 경기연극올림피아드는 올해로 30회를 맞은 경기 아마추어 연극인들의 최대 축제입니다. 17개 시군 가운데 이뤄낸 성과로 성남시가 이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건 처음입니다. <인터뷰> 최미경 대표 / 극단 다온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만 생각했는데 대상이어서 너무 좋았어요. 모든 배우들이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해서 무대에서 좋은 결과를 보여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주목할만한 건 출연자 가운데 막내가 74세로 배우 모두가 팔순을 웃도는 어르신들이라는 겁니다. 코로나19로 힘든 연습과정 속에서도 마스크를 낀 채 매일같이 호흡을 맞췄고, 그 결과 큰 대회에서 당당히 노익장을 과시했습니다. <인터뷰> 조정옥(74)/ 최우수연기상 수상 "(연극을 통해) 남의 인생을 살아보고 매일 같이 멤버들과 웃고 지내다보니 오히려 그 전보다 건강도 좋아지고요. 더 젊어졌다는 소리 들어요." 대상을 수상한 극단 다온의 '요지경세상'은 유튜브를 통해 다시 볼 수 있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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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2주…막바지 준비 어떻게?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12월 3일. 코앞으로 다가온 수능에 수험생들의 막바지 준비가 한창입니다. <인터뷰> 김원진 / 분당중앙고등학교 "전 국민이 힘든 상황이다 보니까 나만 힘든 것이 아니다는 생각으로 주어진 상황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했고요.앞으로 남은 기간도 열심히 해서 잘 마무리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수능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컨디션 조절. 수험생들은 불안감을 줄이고 마음가짐을 편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능 시간에 맞춰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잠자리에 들도록 합니다. 또, 새로운 것을 익히기 보다는 아는 것을 확실히 복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터뷰> 함혜원 교사 / 분당중앙고등학교 "다중이용시설 출입을 피하는 것은 물론 수능 시정에 맞추어 일찍 일어나고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기출문제를 중심으로 틀렸던 부분을 철저하게 복습하면서 문제풀이의 감을 잃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새로 부과되는 방역수칙에 대해서도 확실히 인지해야 합니다. 모든 수험생은 마스크를 필수로 착용해야 하고. 입실 전 체온 측정과 증상 확인이 이뤄지는 만큼 늦지 않게 시험장으로 향해야 합니다. <인터뷰> 함혜원 교사 / 분당중앙고등학교 "혹시 모를 건강상의 문제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시험장에서는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를 알고 있어야 합니다. 어떤 해보다도 수험생 유의사항을 숙지하고 시험에 임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됩니다. 수험생 여러분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건강하게 시험을 잘 치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험장 내에서는 KF가 아닌 일반 마스크는 착용할 수 있지만, 밸브형 마스크와 망사 마스크는 금지됩니다. 전국 모든 고등학교와 시험장 학교는 코로나19 집단 발생 예방을 위해 오는 26일부터 모두 원격수업으로 전환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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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러닝팩토리 개소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가 '반도체 러닝팩토리'의 문을 열었습니다. 설계, 공정, 소재 분석 등 4차 산업혁명을 이끄는 핵심인 반도체 기술. 융합실습공간인 '반도체 러닝팩토리'를 운영해 반도체 기술을 갖춘 인재를 기르겠다는 목표입니다. <인터뷰> 이석행 이사장 /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융합인력을 양성하기 위한 공장형 실습장입니다. 우리나라 반도체가 세계 수출 1위를 달리고 있음에도 반도체 장비에 관련해서는 국산화가 8%밖에 되어있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부분이 소재 부분인데 소재를 분석하고, 반도체 관련해서 장비를 만들 수 있는 인력을 양성하는…." 재학생들은 '반도체 러닝팩토리'에서 제품 설계부터 시제품 제작까지 생산 전 공정을 한번에 실습하고 체험할 수 있습니다. 반도체소재응용과의 기초소재뿐 아니라 다른 학과의 요소 기술인 로봇제어, 역설계도 한데 모아 학과 간 경계를 허물었습니다. 이영화 학장은 개관식을 통해 러닝팩토리에서 재학생을 융합인재로 양성하고, 중고교 학생에게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업에게는 재직자 직무능력향상 훈련을, 청년에게는 반도체 분야 재취업 교육을 약속했습니다. <현장음> 이영화 학장 /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 "학년기부터 중장년까지 생애 단계별 평생직업능력개발 기관으로서 지역 산업의 미래를 기업과 함께 열어가겠습니다." 특히 실제 산업현장을 재현하기 위해 가상현실 공간과 실습 장비 교육을 갖춘 '반도체 러닝팩토리'. 한편, 한국폴리텍대학교 성남캠퍼스는 2021학년도 2년제 학위과정 수시모집 2차 원서를 오는 23일부터 12월 7일까지 접수받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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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경기도 노래 탄생한다
경기상상캠퍼스의 오디션 현장입니다. 경기도가 지난 4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3개 노랫말을 대상으로 작곡 공모를 실시했습니다. 1천 84곡의 접수곡 중 전문가 평가를 거친 10곡이 올라왔습니다. <현장음> 2차 오디션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습니다. 3명의 전문가와 40명의 경기도민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윤일상 / 심사위원장 "많은 분한테 불릴 수 있는, 그리고 경기도민뿐만 아니고 전국에 계신 모든 분이 다 또 즐거워할 수 있는 곡이 됐으면 좋겠다고 생각됩니다." 2차 오디션을 통과한 3곡은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도민 투표를 진행합니다. 투표는 경기도 온라인 여론조사 누리집을 통해 누구나 가능합니다. 친일잔재 청산을 위해 작사와 작곡, 심사에 이르기까지 도민이 만들어가는 경기도 노래. 최종 선정된 노래는 편곡 과정을 거쳐 내년 1월 공개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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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정가제 유지…지역서점 '환영'
책을 정가대로 판매하도록 하는 도서정가제. 창작자 보호를 위해 시행된 이후 2014년부터 3년마다 연장 여부를 재검토해왔습니다. 재검토 시한을 맞는 올해, 문화체육관광부는 큰 틀에서 현행 제도를 유지키로 했습니다. 지금과 같이 정가의 10% 할인과 5%의 포인트 적립 등에 한해서만 도서 판매를 허용하는 겁니다. 단 출판사들이 책을 펴낸 후 1년 반이 지나야 정가를 바꿀 수 있었던 정가변경 기준은 1년으로 단축됩니다. 도서정가제 유지 소식에 지역 서점들은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인터뷰> 문선미 / 성남시서점협동조합 "도서정가제가 유지가 되는 걸로 결정 나서 서점 인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요. 동네서점이 활성화를 띠고 각 동네에 있는 고객들과 더 쉽게 만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 같습니다." 정가로 판매하는 의무를 위반할 시에는 300만 원에서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입니다. 현재 성남에는 대형서점 6곳과 일반서점 14곳, 독립서점 5곳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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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체육회, 성남문화재단과 손 잡아
성남시체육회가 성남문화재단과 손잡고 지역 체육계와 문화계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양 기관은 기관별 기획사업에 대해 상호협력을 원칙으로 양질의 체육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입니다. 특히, 2022년 열릴 도민체전 유치를 앞두고 유치도시 선정 시 고품격 체육문화예술을 접목한 도민체전을 만들기로 약속했습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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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020년 청소년어울림마당, 동아리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2년 연속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전국 청소년어울림마당과 동아리를 발굴하고 활성화하기 위해 여성가족부가 우수사례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였습니다. 이에 판교청소년수련관은 전국 최초로 온라인 어울림마당을 운영한 공로를 인정받아 청소년어울림마당 부문에서 장관상을 영예를 안았습니다. 또한, 수련관 내 청소년문화기획단 티메인은 공모전 청소년 기획단 부문에서 이사장상을 함께 수상했습니다.
2020.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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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밖 청소년 자립공간 '일하루' 문 열어
공예, 수영, 목공 등 청소년이 원하는 분야를 배우는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와 문화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보금자리를 새단장했습니다. 학교 밖 청소년 자립 플랫폼 '일하루'의 개소식이 열렸습니다. <현장음> 진미석 대표이사 / 성남시청소년재단 "그전보다 좋은 공간이 돼서 접근성도 좋고, 와서 청소년들이 좀 더 행복할 수 있도록 여기서 지냈으면 좋겠습니다.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일하루'는 일하는 하루라는 뜻으로, 학업 중단 청소년들은 이곳에서 잠시 쉬어가거나 다양한 진로 프로그램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김슬기 / 성남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지원팀 "학교 밖 청소년들이 진로 자립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공간이고요. 이곳에서 아이들이 진로 탐색이나 직업체험, 직업인 특강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통해서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진로자립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지난해 12월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에 선정돼 새로운 모습으로 다시 태어난 학교 밖 청소년 자립 플랫폼. 청소년들은 새로 생긴 크리에이터 부스에서 진로를 찾고, 커뮤니티 공간과 공유주방에서 또래 친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됐습니다. 진로를 아직 찾지 못한 청소년을 위한 진로 탐색 교육, 자립심을 기르는 직업교육 훈련과 인턴십도 진행될 예정입니다. 청소년들의 더 큰 성장을 위해 진로, 직업, 경제, 사회경험 기회를 제공하는 꿈드림 자립 플랫폼 '일하루'. 청소년의 자립 공간 '일하루'는 학교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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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 시, 순국선열 추모제 공동 개최
<현장음> 순국선열의날 노래 中 "우리는 순국선열을 우러러 기리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들의 넋을 기리며 마스크를 쓴 채 노래를 제창합니다. 올해로 제81회 순국선열의 날을 맞아 성남과 광주, 하남 3개 시 연합회 펼치는 추모제가 성남문화원 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현장음>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성남, 광주, 하남 3개 시 문화원이 공동으로 제15회 남한산성문화권 순국선열 추모제를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개최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남한산성문화권으로 묶인 3개 시는 지난 2006년부터 각 문화원을 돌며 순국선열의날 추모식을 개최해오고 있습니다. 이날 추모식은 광복회와 경기동부보훈지청 등 독립운동 관련 단체가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습니다. 선열들의 넋을 기리는 진혼무를 시작으로 추모시 낭독과 헌화 등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이창희 원장 / 광주문화원 "성남, 광주, 하남의 형제들이 한자리에 모여 선열님들을 향한 추모의 마음을 올립니다. 선열들께서 남긴 구국의 희생정신은 영원히 지지 않는 해와 달처럼 우리 역사에 길이 빛날 것입니다." 조국을 위해 맞서 싸운 선열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제정된 순국선열의 날. 그들의 고귀한 얼을 다시금 마음 깊이 되새겨본 자리였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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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고전 읽기 릴레이' 운영
중앙도서관이 시민들을 대상으로 '고전이 새롭다'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해시태크 릴레이북 사업 일환으로, 이번에는 고전문학을 주제로 잡았습니다. 박씨전, 흥부전 등 교과서에서 흔히 만나볼 수 있는 고전문학. 익숙하지만 막상 읽어보기는 어려웠던 고전문학을 되살리고, 이웃 간 책을 돌려보며 공동체 문화도 활성화하겠다는 취지입니다. <인터뷰> 조복순 / 중앙도서관 자료정보팀 "익숙하게 알고는 있지만 읽어보지 않았던 우리나라 홍길동전과 같은 고전들을 정식으로 읽어볼 수 있는 '고전이 새롭다' 코너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을 함께 읽으면서 이웃 간 공동체를 형성하고 활성화하는데 목표가 있습니다." 릴레이 책으로는 유명 고전문학과 세계문학 50권이 선정됐습니다. 신청한 시민은 도서관을 방문해 선별된 50권의 책 중 1권을 무작위로 수령해 가족, 친구, 이웃들과 책을 돌려 읽으면 됩니다. 책과 함께 동봉된 도서카드에 독서 명단과 활동지, 독후 활동지도 함께 작성하는 방식입니다. 반납일은 올해 12월 31일까지로, 책의 첫 번째 수령자가 도서관에 직접 반납하면 됩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중앙도서관 홈페이지 수강신청 게시판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0.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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