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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진학박람회' 성황리 개최
성남시청에서 열린 진학특강입니다. 빈자리를 찾아볼 수 없을 만큼 많은 학부모들로 강의실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올해 대학입시에서 학생부종합전형과 관련해 체크할 부분을 알려주는 강의가 이어집니다. <현장음> "올해 학생들은 작년보다 학생 수가 적습니다. 올해는 공포심리가 있어요. 마지막 학생부전형이라 보수적으로 접근할 수밖에 없는데…. 이렇게 접근했을 때 작년도 입시결과를 보고 쓰면 작년보다 입시결과가 더 올라가지는 않을까…."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이 마련한 대학진학 박람회입니다. 올해 초 열린 박람회에 이어 두 번째 개최입니다. 이번 박람회는 수시 전형에 맞춰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최근 입시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때문에 진학 특강 외에 수도권 주요 대학도 참여해 상담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시청 로비에선 진학 상담교사와 대학생 등이 참여한 진학상담회도 열렸습니다. 특히, 사전 신청을 통한 1대 1 맞춤상담도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양경석 대표이사 /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사전에 신청을 받아 수험생이 원하는 학과와 성적, 그리고 생활기록부를 제출받아 1대1 맞춤형 상담교사에 제공해 상담하기 때문에…." 재단은 이번 수시전형 박람회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정시전형 일정에 맞춰 진학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박람회에는 수험생과 학부모 등 약 3,500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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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 모집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으로 연결하는 청년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이뤄집니다. 성남시가 오는 20일부터 8월 13일까지 청년창업 아이디에이션 4.0 참가자 15명을 모집합니다. 아이디에이션은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구체화하는 과정을 뜻하며,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과 확장현실, 3차원 기술, 정보기술 등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첨단기술 기반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시는 총 1억 6천5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청년들의 창업 아이디어를 사업화 모델로 발전시키고 기술 창업 역량을 높일 계획입니다. 선정된 참가자들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사업모델 구체화,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등 실전 중심의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특히 교육 과정 중에는 미국 실리콘밸리를 방문하는 글로벌 부트캠프도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현지 스타트업 생태계와 미국 시장 진출 전략을 배우고 글로벌 혁신기업 탐방을 통해 최신 기술과 기업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또 현직 종사자와 스타트업 관계자들로부터 글로벌 창업 동향과 실무 경험, 창업 노하우를 전수받게 됩니다. 교육을 마친 참가자들은 오는 11월 성과공유회에서 모의 투자설명회, 이른바 IR 발표를 진행하며 사업 아이디어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참가 대상은 공고일 기준 19세부터 39세까지의 성남시 거주 청년 또는 지역 내 학교와 직장에 다니는 청년입니다. 1명에서 3명까지 팀을 구성해 신청할 수 있으며, 서류심사와 종합심사, 아이디어톤 대회를 거쳐 최종 15명이 선발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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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5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원고지를 앞에 둔 참가자들이 저마다 깊은 생각에 잠깁니다. 주어진 주제를 곱씹으며 글의 첫 문장을 고민하는 모습도 눈에 띕니다. 잠시 후 원고지 위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써 내려갑니다. 성남문화원이 주최한 제35회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대회는 성남의 향토유적 제1호인 강정일당을 추모하고 시민들의 문예 창작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대회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들도 참가해 실력을 겨뤘습니다. 글짓기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됐으며 참가자들은 운문과 산문 가운데 한 분야를 선택해 작품을 완성했습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시민들의 창의력과 표현력을 키우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특히 학생들에게는 문학적 감수성을 기르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방영기 원장 / 성남문화원 "성남사랑글짓기대회는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여성 인물, 강정일당이라는 삶과 정신에 대해서 시민과 청소년들에게 글쓰기로 자신들의 생각과 고장에 대한 사랑, 여러 가지를 표현할 수 있는 그런 자리로 글짓기대회가 시작됐습니다." 성남문화원은 출품작 심사를 거쳐 오는 15일 수상자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입상자들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작품집으로도 발간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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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시민정원사 역량강화교육' 운영
경기도가 10일부터 11월까지 '2026년 경기도 시민정원사 역량강화교육'을 운영합니다. 교육 대상은 경기도 시민정원사 인증을 받은 사람으로 이 가운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입니다. 현재 경기도 시민정원사는 지난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천7백여 명이 인증을 받았습니다. 교육은 신구대학교와 수원여자대학교 등 모두 7개 시민정원사 양성기관에서 진행됩니다. 기관별 일정에 따라 1회에서 2회로 운영되며, 최대 4시간 동안 실무 중심 교육이 이뤄집니다. 교육은 대부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과정으로 구성했습니다. 병해충 관리와 정원식물 분류 등 정원산업의 최신 추세에 맞춰 폭넓게 다룰 예정입니다. 도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정원사들이 지역사회 정원 조성과 녹지 관리에 더욱 활발히 참여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생활권 정원문화 확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정원사는 정원사 양성기관 홈페이지에서 모집 일정과 신청 방법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생활 속 녹색 공간 확대를 통해 정원문화 확산에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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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 모집
성남시가 '시스템반도체 아카데미'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에 거주하는 고등학교 3학년과 고등학교 졸업생입니다. 단, 성남시민에게 우선 참여 기회가 주어집니다. 교육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오는 8월 31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됩니다. 교육과정은 반도체 제조와 패키징, 그리고 테스트 공정 등 산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입니다. 기초 과정에서는 반도체의 기초와 8대 공정을 배웁니다. 이어 심화 과정에서는 증착과 식각 실습을 비롯해 와이어본딩과 반도체 패키징 교육이 진행됩니다. 이와 함께 기업 취업 특강과 멘토링도 마련돼 취업 지원도 이뤄집니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진행됩니다. 또, 출석률이 80% 이상이면 월 최대 39만 원의 훈련수당도 지급됩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 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이외에도 가천대학교와 서강대학교 등에서 성인을 대상으로 한 아카데미도 운영 중입니다. 특히 판교를 중심으로 국내 팹리스 기업이 밀집해 있는 만큼 현장에서 요구하는 맞춤형 인재 육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앞으로도 기업과 연계한 실무형 교육을 확대해 청년 취업과 지역 산업 성장을 지원해 나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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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센터서 캄보디아·필리핀 문화 체험
성남시가 오는 4일 가족센터에서 캄보디아와 필리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를 엽니다. 행사는 오후 2시 30분부터 수정구 수진동 성남시가족센터에서 진행됩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습니다. 지난 4월 일본과 태국 문화를 소개했던 해피 위드 어스 프로그램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행사입니다. 이번에는 캄보디아와 필리핀의 전통춤과 놀이, 음식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행사장에서는 캄보디아 전통춤 럼웡과 필리핀 전통춤 봉가 카 다이 공연이 펼쳐집니다. 또 캄보디아의 버엉꾼과 필리핀의 티닝클링 등 전통놀이도 직접 체험할 수 있습니다. 먹거리 체험도 마련됩니다. 캄보디아의 대표 음식인 썸러까리눔빵과 필리핀의 피노이 스파게티를 맛보며 각 나라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번 행사가 서로 다른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다문화 공동체 형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에는 외국인 주민과 결혼이민자, 유학생 등 3만 2천여 명이 거주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이들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가족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1월 중국과 베트남 문화를 소개하는 세 번째 해피 위드 어스 행사도 개최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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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 글짓기 대회 개최…시민 참여 접수
성남을 주제로 한 대표적인 시민 백일장인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가 오는 11일 성남시청에서 열립니다. 성남문화원이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지역의 역사와 문화, 공동체의 가치를 글로 표현하며 애향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올해로 35회를 맞은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는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 고등학생은 물론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회는 11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에서 진행됩니다. 글짓기 주제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발표됩니다. 참가자들은 제시된 주제에 따라 성남에 대한 생각과 추억, 지역의 미래에 대한 바람 등을 자유롭게 글로 표현하게 됩니다. 성남사랑 글짓기 대회는 단순한 글쓰기 경연을 넘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되새기고 시민들이 성남의 정체성을 함께 나누는 행사로 자리 잡아 왔습니다. 특히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내 고장을 이해하고 지역에 대한 자부심을 키우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습니다. 참가 신청은 성남문화원으로 전화 접수하면 되며, 접수는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합니다. 수상자는 오는 15일 성남문화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입상자에게는 상장과 문화상품권, 작품집이 수여됩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열릴 예정입니다. 성남문화원은 이번 대회가 시민들이 성남의 가치를 다시 한번 돌아보고 지역에 대한 애정을 글로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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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도서관에서 만나는 '백범 김구'
올해는 유네스코에서 작년 총회를 걸쳐 '김구 탄생 150주년' 기념해로 지정했습니다. 유네스코 기념해는 유네스코 회원국 제안으로 역사적 사건. 인물의 탄생, 서거 주요 사건 등을 '유네스코 기념해'로 공식 명명하는 제도입니다. 지난 4월 중원도서관과 백범김구기념관이 업무협약을 맺고 '길 위의 인문학'을 주제로 백범 김구의 삶과 사상, 문화국가의 가치를 시민과 함께 되새기고자, 역사문화 행사를 기획했습니다. <인터뷰> 김효숙 관장 / 중원도서관 2026년 김구 탄생 150주년 유네스코 기념해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삶과 '문화의 힘'을 오늘의 시민삶 속에서 다시 생각해보는 뜻깊은 계기입니다. 중원도서관은 '길 위의 인문학'을 통해 시민들과 함께 역사ㆍ예술ㆍ문학을 배우고, 생각을 기록하며, 지역사회에 문화의 가치를 확산해 나가겠습니다. 7월 ~ 9월 매주 수요일은 성인을 대상으로 인문학 특강과 탐방을 열고 있습니다. 7월 매주 토요일은 초등학교 3학년 ~ 5학년 대상으로 작가와 함께하는 '나의 소원' 그림책 등 특강을 운영합니다. 방학이 시작되는 8월은 매주 목요일 디지털 북을 활용해 역사 체험형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접수방법은 성남시 배움숲에서 선착순 접수이며, 자세한 사항은 중원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백범 김구의 생애를 주제로 한 영상과, 상하이 임시정부 청사 때부터 독립운동 과정과 독립에 대한 간절한 염원이 담긴 김구가 쓴 자서전 '백범일지' 현재는 보물로 지정되어 백범김구기념관에서 볼 수 있었던 백범일지를 디지털 북으로 중원도서관에서도 상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오는 8월 29일은 백범 김구 선생의 탄생 1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오늘날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과정과 역사에 대한 강의와 성남시립국악단의 특별공연이 펼칠 예정입니다. 중원도서관에서는 역사ㆍ예술ㆍ문학을 융합한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라며, 김구 선생의 '문화의 힘' 더 나아가 한국문학의 가치를 더 알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합니다. abn뉴스 정슬아입니다.
2026.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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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 개최
인생의 전환점을 맞은 중장년들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경기도가 '2026년 중장년 인턴캠프' 입학식을 열고 16주간의 프로그램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중장년 인턴캠프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도민을 대상으로 교육과 진로 탐색, 그리고 지역 프로젝트 등을 지원하는 갭이어 정책입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의 삶을 돌아보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내용입니다. 올해는 339명이 지원해 2.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지원 동기와 삶의 전환 의지 등을 종합 평가해 최종 150명이 선발됐습니다. 지난해보다 참여 인원은 30명 늘었고, 활동 지역도 기존 4곳에서 5곳으로 확대됐습니다. 참여자들은 오는 10월까지 16주 동안 교육과 팀 빌딩, 그리고 지역 프로젝트 등 단계별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됩니다. 이를 통해 새로운 진로를 모색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경험할 예정입니다. 그런가 하면 도는 지난해 1기 수료생들을 대상으로 일자리 상담과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또, 동문 조직을 통해 지속적인 커뮤니티 활동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중장년 인턴캠프를 대표 생애전환 정책으로 만들어 앞으로도 확대 운영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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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연극협회, 수상작 무대에 올려
무대 위 철물점. 무엇이든 척척 고쳐내는 엄지척 만수의 일상 속으로 관객들이 빠져듭니다. 성남연극협회가 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 연극제로 연극 수유리, 고치지 못한 것들을 선보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지난 제44회 대한민국연극제 경기도대회에서 대상과 연출상, 연기대상, 무대예술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수상작입니다. <현장음> "아버지만 좋으면 다예요? 이게 지금 나만 좋다고 이런 줄 아느냐? 그럼 뭔데요? 아버지가 여태껏 가족한테 해주신 게 뭔데요?" 연극은 수유리에서 철물점을 운영하며 동네 사람들의 크고 작은 고민을 해결해 주는 엄만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가족에게는 마음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한 채 살아가던 만수는 어느 날 병원에서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됩니다. 삶의 끝을 앞둔 순간, 가족들과 나누지 못했던 진심을 전하며 서로를 이해하고 화해하는 과정을 따뜻하게 그려냈습니다. 관객들은 웃음과 감동이 어우러진 이야기에 몰입하며 공연 내내 무대를 지켜봤습니다. 특히 가족의 의미와 삶의 소중함을 되돌아보게 하는 메시지는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겼습니다. 이번 공연은 성남예총이 주최하는 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의 연극 분야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성남문화예술제는 국악과 미술, 사진, 무용, 음악, 연극, 문예 등 다양한 분야의 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과 지역 예술인이 함께하는 문화 축제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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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리더 중심 독서동아리 도입
성남시가 독서동아리 참여 문턱을 낮추기 위한 새로운 독서 지원 사업을 시작합니다. 전국 지자체 가운데 처음으로 진행하는 '리더 중심 맞춤형 독서동아리'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은 사전에 선정된 독서동아리 리더가 독서 주제와 토론 계획을 직접 구성하면 같은 관심사를 가진 시민을 모집해 동아리를 운영하는 방식입니다. 기존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도서나 교육을 지원했다면, 이번 사업은 시민이 원하는 주제의 독서모임을 직접 선택할 수 있습니다. 현재 선정된 20명의 리더는 자기계발과 경제, 그리고 철학 등 다양한 분야의 독서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참여 시민들은 자신의 관심사에 맞는 동아리를 선택해 새로운 독서공동체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독서동아리는 오는 7월부터 8월까지 두 달 동안 운영됩니다. 각 모임은 최소 4회 이상 정기적인 독서 토론과 교류 활동을 진행합니다. 시는 우선 동아리 운영에 필요한 도서와 토론 공간 등을 지원합니다. 그러면서 안정적인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모집 인원은 동아리별 4명에서 10명까지입니다. 모두 125명을 모집하는데 선착순으로 진행될 방침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성남시도서관사업소 홈페이지에서 동아리별 운영 계획을 확인한 뒤 평생학습 통합플랫폼인 '배움숲'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는 이번 사업으로 시민들이 관심 분야를 중심으로 한 독서공동체를 만들어갈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독서문화를 만들어 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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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유스센터,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정자유스센터 1층 로비입니다. 마이크를 잡고 발표를 이어가는 청소년. 미디어 중심의 게임 문화에서 벗어나 보드게임을 직접 청소년 스스로 제작해보자는 아이디어를 제안합니다. <현장음> "청소년들은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소비자를 넘어 전문가의 도움으로 내 아이디어가 실제 보드게임으로 실현되는 창작경험을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문제 해결력과 팀원들과 협업하는 소통 능력을 자연스럽게 기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이 유스센터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직접 제안하는 '청소년참여예산 아이디어 공모전'이 열렸습니다. 이번 공모전은 '청소년의 일상이 되는 유스센터'를 주제로 모두 19개의 아이디어가 발표됐습니다. 또래 교류 프로그램을 포함한 자기표현 활동, 그리고 힐링과 스트레스 해소 프로그램 등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제안들이 제시됐습니다. 영화제작에 대한 아이디어를 제안한 학생은 다음에도 더 좋은 아이디어로 재도전을 다짐합니다. <인터뷰> 채지은 1학년 / 늘푸른고등학교 "센터 미디어 계획단 활동하고 있는데 거기서 영화 제작하는 게 너무 재밌었고요. 제 진로도 영화제작이어서…. 작년에는 대상을 탔었는데 올해는 우수상이어서 조금 아쉽죠. 내년엔 더 좋은 아이디어로 돌아오겠습니다." 이날 공모전에서는 16개의 아이디어가 본선에 올랐습니다. 센터는 우수 아이디어를 올 하반기 시범사업이나 내년도 신규 사업에 반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면서 청소년들의 목소리를 실제 정책과 프로그램에 반영해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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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 개편
경기도가 대학과 산업, 그리고 연구기관이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나섭니다. 기존 '라이즈' 사업을 '앵커'로 변경해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로 개편합니다. 앵커는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해 대학을 지원하고 지역 산업과 연계한 혁신 인재를 육성하는 모델입니다. 특히 풍부한 첨단산업 인프라와 일자리를 연결해 인재가 지역에 정착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드는 데 의미가 있습니다. 도는 최근 경기도RISE위원회를 열고 사업 명칭 변경과 함께 1차년도 연차평가 결과를 확정했습니다. 평가 대상은 사업을 수행 중인 34개 대학과 컨소시엄입니다. 심사 결과 7개 대학이 매우 우수를 그리고 12개 대학이 우수 평가를 받았습니다. 매우 미흡 등급은 한 곳도 없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수 대학들은 산학협력과 창업, 그리고 지역 정주형 인재 양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경희대학교는 판교에 스타트업 육성 거점을 마련한 점이 그리고 단국대학교는 학생 창업기업 육성과 함께 경기북부 지원센터 운영 등이 높은 평가를 얻었습니다. 또 성균관대학교의 실무형 AI 인재 양성과 한양대학교 ERICA의 특허 교육을 통한 대기업 취업 연계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는 매우 우수와 우수 평가를 받은 19개 대학에 대해 오는 9월쯤 인센티브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단, 미흡 평가를 받은 대학에는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그런가 하면 신규 사업 수행 대학도 선정했습니다. 우선 기술 실용화를 지원하는 'G-브리지' 사업에는 가천대와 경희대 등 8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전문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G-마이스터대' 사업에는 경민대와 경복대 등 4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도는 앵커 체계의 산학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의 모델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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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라운지서 쉬어가세요"
도서관 한편에 마련된 아늑한 라운지. 청소년들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중원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책방 온 2.0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청소년 전용 AI 사서 북-알고입니다. 북-알고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질문을 바탕으로 도서관 소장 도서를 추천하고, 필요한 경우 최신 도서 정보까지 반영해 맞춤형 독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진로와 고민, 취미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별 추천이 가능해 보다 쉽게 책과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도서관은 AI 추천뿐 아니라 사서가 직접 선정한 추천도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읽는 두 가지 시선이라는 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사서가 고른 책과 인공지능이 추천한 책을 나란히 전시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더 읽고 싶은 책에 투표하는 독서 배틀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머물며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라운지를 조성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원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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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풋 별빛축제…야외 영화관도 등장해
야탑유스센터입니다. 다양한 체험부스들로 센터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머리에 쓸 화관을 만드느라 열심인 아이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자세한 설명도 이어집니다. <현장음> "원하시는 꽃을 골라서 철사를 말아주시면 고정이 되세요. 철사는 잘못하면 머리에 찔릴 수 있으니깐 끝처리만 이렇게 잘 해주시면 됩니다. 앞에 원하시는 꽃 고르시면 되고 색깔도 여러 개 하셔도 돼요." 야탑유스센터가 마련한 참여형 문화축제인 풋풋 별빛축제입니다. 동네에서 열린 축제인 만큼 또래 친구와 함께 온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도 눈에 띕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김민채 강은재 최예진 엄윤서 "첫 번째로 키캡 만들기 했고요. (화관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설문 조사해서 팝콘도 공짜로 받았어요. 이런 축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어요. (그동안 축제에서 안 해본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이번 축제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이른바 선셋 시네마로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관이 들어선 겁니다. <인터뷰> 최은진 매니저 / 야탑유스센터 "우리 동네가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컨셉트로 준비했습니다. 올해 저희는 총 3번의 별빛축제를 이어갈 예정이고요. 8월과 10월에도 특별한 컨셉트를 통해 네트워크 로컬 상점과 청년,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 유스센터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지역 상권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지역문화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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