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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예술제 연극제 열려
재개발에 들어간 한 동네. 이곳에서 함께 살아가는 주인공들이 저마다의 미래를 위해 현실을 살아가는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현장음> 등장인물들의 톡톡 튀는 대사와 재치 넘치는 연출, 다양한 인간군상의 모습까지. 갈등과 어려움 속에서도 가족의 소중함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잊지 말자는 메시지를 이야기에 녹여냈습니다. 성남 연극제 '복날은 간다'가 성남아트센터 무대 위에 올랐습니다. <인터뷰> 이주희 협회장 / 성남연극협회장 "우리 인간들의 다양한 모습들을 통해서 서로 잘 살아보겠다 하고, 꿈을 못 이루고, 이런 일들을 연극을 통해 보면서 '복날은 간다' 처럼 복이라는 것은 가까이 있는 것이지 무엇 하나를 잡겠다는 뜻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는 연극입니다." 코로나19 상황 속 온라인으로 열렸던 성남문화예술제. 올해는 지난달 예술제 개막을 시작으로 성남예총 9개 지부가 돌아가며 대면 예술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성남연극협회 역시 이번 공연을 통해 오랜만에 시민들 앞에 다시 섰습니다. <인터뷰> 윤경화 정오자 "요즘에 사람들이 제일 관심을 갖는 그런 주제여서 너무 재미있었어요. 재미있게 봤습니다. 많은 부분이 요즘 우리가 생각하는 부분하고 맞아서 굉장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제36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앞으로 문인협회 주관 시민백일장 시상식, 사진협회 주관 사진작가 협회전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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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익인간의 정신을 기억하며
개천절은 한민족의 시조인 단군이 BC 2333년에 아사달에 도읍을 정하고 국호를 조선이라고 하며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경일입니다. 건국 이념은 널리 인간 세계를 이롭게 한다는 홍익인간의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습니다. 개천절은 우리 민족이 역사상 처음으로 나라를 세운 것을 기념하는 국가적 경축일인 동시에 문화 민족으로서의 새로운 탄생을 경축하며, 하늘에 감사하는 우리 민족 고유의 전통 명절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3일 산성공원 놀이마당에서 단기 4355년 개천절 기념식이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홍익인간의 정신을 기억하며 더욱 따뜻하고 희망이 넘치는 공동체가 되기를 소망했습니다. <현장음>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개천절은) 널리 인간 세상을 이롭게 하고 세상에 있으면서 다스려 교화시키며 도로써 세상을 다스리고 밝은 빛으로 세상을 다스린다고 하는 큰 뜻을 기리는 날입니다. 누구나 행복을 누리는 보편적 복지사회를 지향하고 있으며 공명정대한 자유 민주주의 이념과 일맥상통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성남시립국악단의 타악 공연과 품바 공연 등도 열려 흥겨움을 더했습니다. 가을비가 내린 올해 개천절. 참석자들은 홍익인간의 의미를 되새기며 마찰과 갈등을 줄이고 화해하고 서로를 위하는 공동체를 만들 것을 다짐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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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성남FC 정치적 이용하지 말라"
프로축구리그 성남FC의 공식 팬클럽인 성남FC 블랙리스트의 소셜미디어입니다. 지난 8월 성남FC의 매각을 반대하는 호소문이 올라왔습니다. 내용은 민선 8기 신상진 성남시장이 같은 달 성남FC를 해체하거나 매각해야 한다는 내용의 모 언론사와의 인터뷰를 문제 삼았습니다. 팬들은 매각을 넘어 해체까지 염두에 둔 발언이라며 우려를 나타냈습니다. <인터뷰> 이재희 단장 / 성남FC 서포터즈 황기청년단 "매각을 넘어서 해체를 위한 명분 쌓기가 아니냐는 우려가 가장 크고요. 단순히 스포츠로 보는 게 아니라 다분히 정치적 논리로 개입하고 있다고 판단하는…." 현재 팬들은 성남FC의 모든 경기에 매각 반대를 요구하는 플랜카드를 내걸고 있습니다. 다른 구단에서 이에 동참하며 성남FC 매각 반대에 한 목소리로 외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재희 단장 / 성남FC 서포터즈 황기청년단 "대한민국의 모든 축구 팬들이 저희를 지지해 주고 있고 그러한 응원에 힘입어 어떻게든 매각을 막기 위해 무엇을 할지 연구 중에 있습니다." 현재 성남시는 연고지를 유지한다는 방침으로, 매각이 아닌 투자 유치에 나선 상태입니다. 다만, 상호 보안 관계상 투자에 관심을 나타낸 곳은 밝힐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앞서 보도자료 내용 그대로입니다. 투자 유치 중이에요. 투자유치 과정에서 기업과 상호 보안을 유지하면서 진행하기로 했기 때문에…." 이런 가운데 성남시 행복소통청원에는 매각 반대 청원이 올라온 후 2천1백여 명의 지지를 받아 채택된 상황입니다. 하지만 시는 아직까지 청원에 대한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습니다. 프로축구 리그 매각설이 입방아에 오르내리면서 한동안 논란은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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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청소년 도박중독 예방해요"
<BGM>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앞마당 - 도박 예방 캠페인이 한창입니다 <인터뷰> 권하은 / 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도박 예방 캠페인에 관련된 부스를 열고 있어요. 도박 관련 퀴즈도 맞추고, 서명운동, 도박 이행시 등 체험을 하고 있습니다. 도박을 예방해야 하고, 도박하면 위험해질 수 있다는 것을 알리려고요." <BGM> - 매년 증가하는 청소년 도박문제 -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들이 도박예방 체험부스를 마련했어요 - 도박 관련 퀴즈도 맞추고 서명운동도 진행해요 - 청소년 시기부터 도박을 예방하자는 메시지를 담았어요 <인터뷰> 김예본 "친구가 알려줘서 재미있겠다 해서 왔어요. 도박을 정말 하면 안 되겠다, 어렸을 때부터 (조심하고) 시작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BGM> - 도박의 종류와 그 위험성을 알리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 청소년들은 앞으로도 도박 예방 활동을 기획하고 실천할 예정입니다
2022.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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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청소년수련관 '수해피해 가정 가구 지원'
중원청소년수련관 목공실이 분주합니다. 설계도와 비교해 꼼꼼히 나무 길이를 재고, 드릴에 사포질까지. 청년들의 손끝에서 책상과 서랍장, 옷장 등이 모습을 갖춰갑니다. <현장음> 지난 여름 폭우로 많은 피해를 입은 가정에 직접 만든 가구를 전달하기 위해섭니다. 중원청소년수련관 인성함양프로그램을 수강한 청년들이 힘을 합쳤습니다. <인터뷰> 주선영 "제가 최근에 성남으로 와서 지내고 있는데 찾아보다 보니까 목공을 가르쳐주면서 인성함양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있길래 하고 싶어서 지원해서…. 저번에 태풍 피해로 가구들이 못쓰게 돼서 그것을 드리려고 만들고 있습니다. 거의 다 완성돼가서 뿌듯합니다." 지난 7월부터 3달간 진행된 청년 인성교육가 양성과정입니다. 모두 12명의 청년들이 목공지도사 3급 취득과정 교육과 인성교육을 수강하고, 지역사회 재능기부활동까지 펼칩니다. 이번에는 중원구 내 수해피해 가정을 선정해 청년들이 정성을 담아 여러 물품을 제작하고 전달했습니다. 한편, 중원청소년수련관 인성함양프로그램은 추후 이 같은 지역사회 나눔활동과 취창업 연계지원도 이어갈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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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의 안녕과 평화 기원해요"
농업기술센터 앞마당에 이매동 주민들이 모였습니다. 전통악기 연주와 무용, 노래 등 주민들을 위한 작은 축제가 펼쳐집니다. <현장음> 갓골, 안말, 물방아거리 등 세 개 자연마을이 모여 이룬 동네인 이매동. 수백 년 전부터 이 세 동네는 다 함께 모여 이매동 산치성을 지내왔습니다. 올해는 이매동산치성문화제를 열어 주민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와, 횃불을 들고 영장산 정상에 올라 마을의 번영을 기원하는 제사를 함께 지냈습니다. <인터뷰> 방영기 위원장 / 산치성문화제추진위원회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서 다 중단됐던게 이렇게 마을주민들을 모시고 산치성제를 진행하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마을의 좋은 일을 (축하하고), 어려운 일은 좋게 만드는 축제이기도 합니다. 남녀노소 축제의 장에 오셔서 같이 제사도 지내고…." 의복을 갖춰입은 당주와 제관, 축관이 음식과 술을 올리고, 축문도 읽습니다. <현장음> 주민들은 산치성문화제를 통해 이매동을 지키는 산신에게 마을의 안녕과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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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10월 1일 '자우림' 초대 파크콘서트
올해 마지막 파크콘서트가 오는 10월 1일 열립니다. 가수 자우림과 JSFA, 앰비규어스 댄스컴퍼니가 마지막 공연을 장식할 예정입니다. 1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분당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공연 관람은 무료입니다. 한편, 코로나19로 올해 3년 만에 재개된 파크콘서트는 지난 8월부터 7차례에 걸쳐 시민들의 곁을 찾았습니다.
2022.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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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가는' 제6회 성남뮤직페스티벌
성남시립예술단이 해마다 진행하는 성남뮤직페스티벌. 평소 연주회를 쉽게 보기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예술단이 직접 지역 곳곳을 찾아 클래식 무대를 선보여왔습니다. <현장음>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성남뮤직페스티벌이 오랜만에 야외공연으로 돌아왔습니다. 금난새 상임지휘자가 이끄는 성남시향이 주축이 돼 음악으로 하나 되는 축제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금난새 상임지휘자 / 성남시립교향악단 "많은 분이 오셔서 참석해주시면 저희도 큰 기쁨이겠고 이번엔 특별히 사람들이 좋아하는 바이올린, 하모니카, 기타 솔로 등 다양하고 훌륭한 연주자들과 함께 여러분을 찾아가려고 합니다. 아무쪼록 그동안에는 어려움이 있었다면 음악회를 통해서 즐거움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 첫 시작으로 오는 10월 1일, 수정구 신흥동 제1공단 근린공원을 찾아갑니다. 토요일 오후 6시부터 웅장하고 아름다운 선율이 근린공원 야외공연장을 가득 채울 예정입니다. 클래식의 계절 가을에 걸맞게 바이올린, 하모니카, 기타 등 독주와 금난새 지휘자의 재치있는 해설이 함께합니다. 10월 1일 제1공단 근린공원을 시작으로 13일에는 성남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15일에는 위례중앙광장에서 열리는 이번 축제. 클래식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성남뮤직페스티벌 야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됩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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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 성남 오리뜰농악
중원구 은행동 산성공원 놀이마당입니다.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고운 한복을 입고 신명나는 농악 한마당을 펼칩니다. <현장음> 경기도문화원연합회가 주최하고 성남문화원이 주관하는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가 열렸습니다. 지역의 다양한 민속예술을 발굴하고. 민속예술 활성화를 통해 전통문화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인다는 취지로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진 회장 / 경기도문화원연합회 "전에는 한곳에 모여서 했었는데 지역의 예술제니까 지역에 가서 하는 게 좋겠다 해서 작년부터 지역 예술제로 전환해서 실시하는데 굉장히 좋아합니다. 지역주민이 한마음이 돼서 그 지역의 문화예술제에 참여한다는 그런 주인의식을 가지고…." 올해 예술제 성남 대표로는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6호인 '오리뜰농악'이 나섰습니다. 분당구 구미동 일대 옛 이름인 오리뜰. 이곳에서 한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뜻에서 행해져 오던 농악을 전승하고 보존해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성남금융고등학교 사물놀이부 '고운매' 팀이 5개월간 열심히 갈고 닦은 무대를 선보입니다. <인터뷰> 이진 / 성남금융고등학교 "인원이 조금 많이 부족해서 처음에는 막막하고 오늘 또 비가 왔었는데 무사히 치를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요. 다들 너무 고생해줘서 고맙다고 하고 싶어요." 우리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보존할 뿐 아니라 다 함께 웃고 즐기는 지역마을민속문화축제의 장을 마련하는 경기도민속예술제. 제24회 경기도민속예술제는 성남을 비롯한 경기도 내 31개 지역에서 오는 11월까지 이뤄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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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가락 대표축제…개발 의지는 있나
지난 2019년 선보인 성남 대표 축제, '성남 축제의날-투모로우 랜드' 모습입니다. 준비에 1년 반. 총 12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습니다. 하지만 개최 전부터 환경단체의 반발과 홍보 부족 문제에 직면했습니다. 결국, 시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우려라며 축제 규모도 대폭 축소했습니다. 당초 기획했던 공연과 푸드존, 부대행사도 없이 성남시 대표축제란 말이 무색했습니다. <인터뷰> 최현희 국장 / 성남문화재단 경영국(지난 2019년) "'투모로우 랜드'는 예술과 기술과 탄천이 만나는 '오늘의 내일을 만난다'는 주제로 보시면 되고요…." 그 후 코로나 상황까지 겹치며 축제는 다시 기억 속으로 사라졌습니다. 코로나 거리두기가 완화됐지만, 올해 역시 축제는 만나볼 수 없게 됐습니다. 축제를 주관하는 성남문화재단은 축제 개최를 검토했으나 이번엔 수해피해를 문제 삼고 돌연 취소한 상태입니다. 성남 대표축제를 만들자는 목소리는 이미 십 년 전부터 계속돼왔습니다. 시는 수천만 원의 축제 개발 연구용역만 반복했고 수억 원을 들인 축제는 두 해를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나마 지난 2005년 선보인 탄천 페스티벌이 4년간 명맥을 이어오다 특색이 없다는 이유로 폐지된 바 있습니다. <CG> 문화 관계자들은 "축제를 주관하는 문화재단의 전문성 부족과 시장이 바뀔 때마다 축제 주제가 바뀌는 등 외압이 대표축제 개발에 걸림돌 역할을 하고 있다"고 지적합니다. 민선 8기 성남시 역시 새로운 시 슬로건에 걸맞는 대표 축제 개발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는 방침. 이를 위해 올해 안으로 대표 축제 민간협의체도 구성해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습니다. 남도 꽃정원 개방과 자라섬 재즈 페스티벌로 해마다 전체 인구수의 두 배에 달하는 관광객이 유입되는 인구 6만 명의 가평군. 수도권의 대표 축제로 불리는 수원화성축제로 연간 600만 명의 관광객이 방문한 118만 인구의 수원시. 인구 95만의 성남시는 대표축제 하나 없이 올해도 제자리걸음만 계속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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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대면행사' 청소년 창의과학축제 개막
성남시청 광장이 거대한 체험행사장으로 꾸며졌습니다. 코딩을 배워 그 자리에서 낚시 놀이를 해보고, 로봇을 조종해 다른 친구들과 겨뤄보기도 합니다. 성남시 내 기업에서 사원들이 나와 4차 산업과 관련된 체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오소현 사원 / 안랩 "보안을 딱딱하고 어렵게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특히 청소년들이 그렇게 느낄 수 있어서 사실 어려운 것이 아니라 우리 생활에 맞닿아 있고 평소에 지켜야 하는 수칙을 쉽게 알려주기 위해서 부스로 참여했고요." 성남시 내 학교마다 운영하는 부스도 인기입니다. 친환경 재료로 손소독제도 만들어보고 <현장음> "알로에 이걸 두 방울 넣어주는데요. 많이 확 나오니까 조금만 넣으면 돼요." 학생들이 배운 것들을 토대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기획했습니다. <인터뷰> 이지원 윤재석 / 양영디지털고등학교 "우리 동아리는 스마트팜 동아리고요. 동아리에서는 컬쳐박스로 흙 없이도 배양할 수 있는 기계를 사용해서 식물을 재배하고 있는데요. 커피나무나 이런 걸로 드립백을 만들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 체험하는 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런 체험은 자연스럽게 학습으로 이어집니다. 올해로 13회째 성남시 청소년 창의과학축제가 열렸습니다. 축제는 코로나19 여파로 3년 만에 대면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이번 축제는 '내가 그린 과학'을 주제로 창의과학존, 4차산업존, 그린존, 안전존 등 5개 분야 체험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여기에 성남시 내 학교 21곳과 기업 13곳, 환경단체 5개 등에서 참여해 부스 총 102개를 운영했습니다. <인터뷰> 이환주 /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 전략사업팀 "올해 3년 만에 크게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총 5개 존으로 나뉘어 이뤄지고, 탄소 중립, 환경 관련한 그린존 부스, 4차 산업과 관련된 4차산업존, 자치조직 청소년들이 꾸민 존이 있고, 학교 교육청과 운영하는 40개의 창의융합과학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환경과 과학을 놀이를 통해 접하며, 배우고 즐길 수 있는 축제로 큰 인기를 얻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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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폭력 예방 청소년 축구대회 열려
하얀 유니폼의 선수가 날 선 돌파를 선보입니다. 관중석에서는 연신 환호와 탄식이 축구장을 가득 채웁니다. 제9회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성남시 청소년 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중단된 지 3년 만입니다. 이날 대회는 성남시 중학교와 고등학교에서 모인 25개 팀, 500여 명이 참가해 토너먼트 대회를 치렀습니다. <인터뷰> 장민혁 / 이우고등학교 "오랜만에 이런 경기가 열려서 감사하고요. 전문 심판과 시설에서 경기할 수 있어서 좋고요. 모래 경기장만 사용하면서 다른 학교와 교류도 없었는데 이번 기회에 다른 학교 친구들과 교류도 하고 여러 가지를 얻어가는 것 같아요." 대회는 토요일과 일요일 이틀에 걸쳐 진행됐고, 성남의 중고등학교 학생들은 서로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청소년 축구대회는 지난 2011년 처음으로 진행됐습니다. 당시에는 3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대회를 치렀고, 해가 갈수록 참가 학생들은 늘고 있습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고등부 우승은 이매고가, 중등부 우승은 보평중이 차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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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청소년 글로벌 기후환경 페스타 개최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공연장입니다. 자리에 앉은 청소년들이 차례대로 기후위기에 관한 자신의 의견을 발표합니다. <현장음> "이러한 실천 행동들은 어른들만 해도 되지 않느냐는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전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지금은 우리 모두가 화석연료에 의존해 번영을 누리고 있지만, 그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저희 청소년에게 돌아옵니다." 청소년이 왜 기후환경에 앞장서야 하는지, 그동안 청소년 자치기구에서 진행해 온 실천 사례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이야기합니다. 판교청소년수련관이 올해 제1회 성남시 글로벌 기후환경 페스타를 열었습니다. 한마음 한뜻을 가진 국내외 청소년들이 기후환경 실천 방안을 이야기 나누는 자리. 국내뿐 아니라 미얀마, 이집트, 일본 등 해외 청소년들도 현장 발표와 영상을 통해 함께했습니다. <인터뷰> 최유경 / 청소년운영위원회 "미래세대의 주인으로서 기후위기의 심각성에 대해서 다시 새길 수 있어서 뜻깊었고요. (앞으로) 환경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대화의 장을 열기도 하고, 다양한 에코 체험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메타버스를 통한 환경 체험도 이어졌습니다. 메타버스 내 가상공간인 판교청소년 기후환경센터에서 생태 화분, 재활용 카드 지갑 만들기 등을 생생하게 즐겼습니다. <인터뷰> 김지완 / 청소년생태탐사단 "간단한 환경체험 부스를 만들어서 친환경적인 제품을 만들고, 그것에 대해 이야기도 하는 자리입니다." 청소년 간 교류에서 나아가 지역주민에게도 기후환경의 중요성을 알렸습니다. 환경에 관련된 퀴즈를 맞히고, 물라스틱 장난감 만들기 등 딱딱할 수 있는 기후환경 주제를 친근한 놀이 체험으로 풀어냈습니다. 글로벌 기후환경 페스타를 통해 청소년들은 보다 많은 이들에게 기후위기 심각성을 알리고, 함께 해결방안을 찾기 위한 작은 한 발을 내딛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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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의 대면 태권도 대회 개최
하얀 도복을 입은 아이들이 눈에 띕니다. 시작 신호와 함께 아이들은 빠른 발차기를 선보입니다. 제한 시간 안에 가장 많은 발차기를 성공해야 하는 시합. 바로 옆에선 격파시합도 이어집니다. 성남에서 올해 처음으로 대면 태권도 대회가 열렸습니다. 그동안 코로나19로 대면 행사가 어려워 온라인 대회만 진행하다 3년 만에 열린 대회입니다. 이에 성남시에서 태권도를 수련하는 아이들이 모여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겨뤘습니다. <현장음> 최재구 회장 / 성남시태권도협회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특히 대회 준비와 진행을 위해 아낌없이 희생하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행운이 늘 함께 하길 기원합니다." <현장음> 이용기 회장 / 성남시체육회 "이번 대회는 우정과 화합을 다질 수 있는 태권도대회가 됐습니다. 태권도 가족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오늘 파이팅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이날 대회에는 800여 명의 선수가 출전해 겨루기와 품새 경연 부문으로 나눠 대회를 치렀습니다. 종합우승은 블랙벨트센터가 차지했고, 준우승은 태풍태권도장이 차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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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지원으로 '청년 사장' 돕는다
취업 대신 창업에 도전하는 청년들이 늘어나는 최근. 하지만 막상 창업을 시작해도, 홍보할 방법이 없어 막막함을 느끼는 청년들이 많습니다. <인터뷰> 이요안나(지난해 9월) "창업을 준비하면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나 반응들을 보고 싶었는데, 아무래도 자금 같은 부분에 부족함이 많았어서…."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이처럼 자금과 정보가 부족해 자신의 사업이나 제품을 홍보하기 어려운 청년들을 돕습니다. 지역 내 청년창업자를 발굴해 지원하는 '성남 청년사장님 모여라' 사업입니다. 청년창업자들에게 필요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지원하고. 청년들 간 네트워크도 마련해 창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한다는 취지입니다. 성남시 사업장소재지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만 19세~34세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신청서에 온라인과 오프라인 홍보 중 원하는 지원을 선택하고, 사업장 홍보가 필요한 사유를 작성하면 신청서를 토대로 심사해 선발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이재영 팀장 / 성남시청소년재단 청년정책팀 "홍보 지원을 통해 경제활동 참여를 활성화하고 창업청년 간 네트워크를 통해 창업역량 강화 기반을 마련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지원을 선택해 사업장 홍보가 필요한 사유를 작성하면 심사를 통해…." 청년창업자에게 힘이 돼주는 성남 청년창업자 발굴지원 사업. 오는 10월 20일까지 성남시청소년재단으로 이메일 접수하면 되며, 결과 발표는 10월 24일에 이뤄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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