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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장애인 AI 교육 수행기관 모집
경기도가 장애인을 대상으로 AI·정보화 교육을 수행할 기관을 공개 모집합니다. 급변하는 AI 시대에 맞춰 장애인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섭니다. 장애인이 일상생활에서 디지털 기술을 사용할 수 있도록 PC나 모바일 활용 교육을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선정된 기관은 올해 4월부터 12월까지 장애인 교육을 진행해야 합니다. 모두 9개 기관을 선전할 예정으로 전임 강사 인건비와 교육 운영비 등 1억 9천만 원의 교육 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기관은 연간 720시간 이상 교육을 운영해야 하고 252명 이상의 장애인에게 무료 교육을 제공해야 합니다. 교육 과정은 PC 초·중·고급 과정과 함께 모바일 활용 교육으로 구성됩니다. 또, 디지털 행정서비스 이용과 온라인 소통, 그리고 모바일 서비스 활용 교육과 더불어 AI 기초 교육도 포함됩니다. 모집 대상은 비영리법인이나 사회복지법인, 그리고 대학 부설 평생교육원 등 장애인 정보화 교육이 가능한 기관입니다. 신청을 희망하는 기관은 오는 2월 3일까지 경기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기관 선정은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회를 통해 교육시설과 접근성, 그리고 교육 운영 계획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장애인뿐 아니라 누구나 디지털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 기회를 확대 제공할 방침입니다. 한편, 도는 지난해 9개 기관을 선정해 장애인 2천9백여 명에게 교육을 진행한 바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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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한파 속 도심 스케이트장…"겨울 즐겨요"
탄천종합운동장 야외 스케이트장 한파 속 도심 스케이트…"신나게 씽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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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청소년 지원 정책은?
경기도에서는 경기청년사다리 사업을 운영 중입니다. 미국이나 호주, 그리고 중국 등 해외 연수 기회를 제공하는 내용입니다. <인터뷰> 이희재 / 경기청년사다리 참가자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이 넓어진 것 같아요. 저희 조는 3주간의 생활을 다큐멘터리로 촬영해서 아이들이 어떤 생활을 했는지 어떤 걸 즐겼는지 무엇을 배웠는지를 영상으로 담아냈습니다." <인터뷰> 신지윤 / 경기청소년사다리 참여자 "저희 조는 케이팝을 커버댄스를 하면서 케이팝 문화를 외국에 알려주는 활동을 했습니다. 의기소침하고 영어를 말하는 데 자신감이 없었는데 다녀오고 나서 자신감을 가지고 활동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어학 수업은 물론, 현지 학생들과 실전 영어 활용과 직업 멘토링 특강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경기도가 올해에도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배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합니다. 청소년 사다리뿐 아니라 학교 밖 청소년 등의 대한 지원도 이어갑니다. 재학생과 동일한 수준의 학습·생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수학능력시험 모의평가 응시료를 지원할 방침입니다. 또, 청소년쉼터나 복지시설 퇴소 후에 대한 지원도 이어집니다. 이른바 '토닥토닥 재정 패키지 지원'으로 청소년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돕기 위한 내용입니다. 특히, '자립두배통장'은 매월 10만 원을 저축하면 월 최대 20만 원을 최대 6년까지 적립할 수 있습니다. 여성 청소년 생리용품 지원도 24개 시·군에서 27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됩니다. 한편, 경기도는 앞으로도 청소년의 성장을 돕기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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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영상뉴스> 경기도서관, '진(Jean)짜 조개 나타났다'
경기도서관 Re# (~2월 8일) 업사이클 작품 전시 '진(Jean)짜 조개 나타났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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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2026시즌 멤버십 회원 모집
성남FC가 2026시즌 멤버십 회원을 모집합니다. 올 시즌 멤버십 상품은 27일부터 열흘간 성남FC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판매합니다. 이번 성남FC 멤버십은 지난 시즌과 동일한 상품구성으로 마련됐습니다. 경기장 내 지정석을 원한다면 멤버십S나 F를 구매하면 됩니다. 선 예매나 할인혜택을 원한다면 멤버십C를 구매하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을 위한 상품과 키즈 멤버십도 판매합니다. 우선 멤버십S는 VIP석 지정석 혜택이 주어집니다. 또, 멤버십F는 W석과 E석, 그리고 블랙존 중 원하는 좌석을 지정석으로 선택 가입할 수 있습니다. 멤버십C의 경우 예매 오픈 6시간 전 선 예매 혜택 주어지고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 새로 선보이는 키즈 멤버십은 선예매와 할인 혜택과 더불어 커스텀 마킹 키트, 그리고 캐릭터 의자 커버 등의 멤버십 키트가 제공됩니다. 어린이 팬들이 더욱 특별하고 즐거운 관람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기획 상품입니다. 이런 가운데 구단에서는 멤버십 회원에게 더욱 강화된 '성남FC 활동점수' 혜택을 제공할 방침입니다. 우선 멤버십 가입 점수 500점과 시즌 중 2배의 활동점수 적립 혜택을 줄 예정입니다. 성남FC는 올 시즌 멤버십 상품에 많은 팬이 가입해 관람과 특별한 경험을 가져가시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성남FC의 멤버십 제도는 지난 2023년부터 시작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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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국악단 뮤직비디오 인기
도심의 고층 빌딩 사이로 울려 퍼지는 국악 선율. 드론 카메라가 담아낸 판교의 풍경 위로, 장엄한 국악 관현악이 흐릅니다. 성남시립국악단이 창단 20주년을 기념해 제작한 국악 뮤직비디오 빅드림입니다. 이 영상은 지난해 9월 공개된 이후, 4개월 만에 유튜브 조회수 57만 회를 기록했습니다. 월평균 조회수만 약 14만 회에 달하는 수치로, 전국 국공립 국악단이 제작한 뮤직비디오 가운데서도 이례적인 성과로 평가됩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시청자 분포입니다. 유튜브 접속 아이피 분석 결과, 전체 조회수의 90% 이상이 해외에서 발생했습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베트남과 필리핀, 태국은 물론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영상이 시청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빅드림’은 전통 국악과 첨단 산업도시 성남의 이미지를 결합한 공공 문화 콘텐츠입니다. 4분 10초 분량의 영상에는 성남시립국악단 단원 65명 전원이 출연해, 피리와 대금, 해금과 가야금, 타악기까지 다양한 국악기의 선율로 도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하나의 서사로 풀어냅니다. 촬영지는 판교 알파돔시티와 판교테크노밸리, 남한산성 행궁과 남문, 위례수변공원과 분당중앙공원 등 성남을 대표하는 공간들입니다. 드론 캠과 짐벌, 지미집 등 첨단 촬영 장비를 활용해 산업도시의 스케일과 국악 특유의 섬세한 음감을 입체적으로 담아냈습니다. 문화예술계 안팎에서는 국악에 도시 서사를 접목해, 도시 브랜드를 세계로 확장한 모범 사례라는 평가도 나옵니다. K-팝을 넘어, K-뮤직의 또 다른 가능성을 보여줬다는 분석입니다. 성남시는 이번 성과를 계기로 전통문화와 도시 이미지를 결합한 문화 콘텐츠를 통해, 글로벌 도시 브랜드를 더욱 확장해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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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향, '클래식이 놀러 왔어요'
동물의 왕 사자의 당당한 걸음걸이가 웅장한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표현됩니다. <현장음> 10초 굵고 낮은 현악기 연주로 사자의 포효소리를 전하는가 하면 클라리넷 연주는 수탉의 힘찬 기상을 묘사해냅니다. 클래식이 낯선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성남시립교향악단의 기획 공연 모습입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시립교향악단이 연말까지 특별한 음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음악회는 '클래식이 놀러 왔어요' 를 주제로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직접 찾아가는 클래식 음악회입니다. 모두 150곳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이번 클래식 공연은 아이들이 음악의 즐거움 경험하고 그러면서 문화 감수성도 키울 수 있도록 마련했습니다. 시립교향악단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곰 세 마리'와 '산중호걸'등 다양한 동요와 최신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연주할 예정입니다. 공연은 현악 앙상블과 금관 앙상블 형태로 진행될 계획입니다. 특히, 악기 소개와 간단한 해설을 통해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음악회에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예정입니다. 교향악단은 어릴 때 문화 경험이 아이의 감성과 창의성을 키우는 만큼 많은 시민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음악회 관람을 희망하는 유치원과 어린이집은 성남시립교향악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한편, 앞서 시립교향악단은 지난해 10월부터 12월까지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20곳을 찾아가 시범 공연을 운영한 바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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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게이트볼장에 지붕막 설치해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높은 스포츠 가운데 하나인 게이트볼. 스틱과 공, 점수 표시기만 있으면 누구나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비나 눈이 오는 날이면 시설을 이용하는데 어려움을 겪습니다. 대부분 실내가 아닌 야외에 있다 보니 비나 눈을 막을 지붕막이 없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동안 실외 경기장 이용이 어렵다는 점은 꾸준히 지적됐습니다. 이에 성남시가 최근 1년간 17억 7천여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게이트볼장 3곳과 족구장 1곳에 지붕을 설치했습니다. 설치된 지붕은 타원형 철제 구조물로 천을 씌운 형태입니다. 햇빛은 물론 비와 바람, 그리고 눈 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시는 이번 지붕설치를 통해 시민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오는 5월까지 게이트볼장 12곳과 배드민턴장 2곳에도 같은 방식의 지붕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한편, 현재 성남시의 게이트볼장은 모두 28곳으로 이 중 절반 가량이 실외 시설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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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FC U15, 한중 유소년 축구 교류전 참가
성남FC U15팀이 국제 유소년 교류 무대에 나섰습니다. 중국 장시성 간저우시에서 열리는 중한 축구 엘리트 유소년 교류전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교류전에는 성남FC를 비롯해 인천, 용인, 화성시FC 등 국내 4개 팀이 출전했습니다. 이번 대회는 단순한 친선경기를 넘어 국제 교류를 중심에 둔 유소년 프로그램으로 운영됩니다. 중국 12개 유소년 팀과 한자리에 모여 서로 다른 축구 환경과 스타일을 경험하는 자리로, 국제무대를 경험하는 자리입니다. 성남FC U15팀 역시 다양한 전술과 경기 흐름을 직접 마주하며 축구의 시야를 넓히는 시간을 갖게 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일정은 열흘간 이어지는 합숙 형태로 낯선 환경에서의 훈련 적응과 경기력 향상 등을 노력할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단기 성과가 아닌 기본기와 적응력을 쌓아가는 시간으로 꾸릴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는 주최 측이 숙박과 식사를 지원하고, 참가팀은 항공편만 부담하는 방식으로 이뤄졌습니다. 성남FC는 U15 선수들이 이번 교류전으로 한 단계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FC는 앞으로도 유소년 선수들이 건강한 환경에서 축구를 배워갈 수 있도록 다양한 교류와 육성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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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교향악단 정기공연 기획
성남시립교향악단이 2026년 정기공연 8회로 구성된 시즌 라인업을 확정하고 오는 1월 12일 오후 2시부터 시즌권 판매를 시작합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2026년 창단 23주년을 맞아 한 해 동안 총 8회의 정기연주회를 통해 클래식 애호가들이 사랑하는 명곡들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이번 시즌에는 예술총감독인 금난새 지휘자를 비롯해 이병욱, 서진, 백윤학, 최수열, 홍석원, 윌슨 응 등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협연자로는 첼리스트 심준호, 바이올리니스트 유다윤과 이지혜, 피아니스트 블라디미르 페트로프와 김다솔, 바이올리니스트 에스더 유, 피아니스트 마나미 스즈키 등이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밉니다. 연주 프로그램도 화려합니다. 슈만 교향곡 1번과 2번,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5번, 베토벤 교향곡 4번, 브람스 교향곡 2번과 3번, 드보르작 교향곡 8번 등 클래식 명작들이 무대에 오릅니다. 또 엘가 첼로 협주곡, 프로코피에프 바이올린 협주곡 2번, 쇼팽 피아노 협주곡 1번,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등 협연곡도 함께 선보일 예정입니다. 8회 정기공연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2026년 시즌권은 정가 대비 40% 할인된 가격으로 놀(NOL) 티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립교향악단은 수준 높은 연주와 탄탄한 프로그램으로 해마다 매진 행렬을 이어오고 있으며, 2026년에도 시민들에게 깊이 있는 클래식 감동을 전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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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스페이스J, 새해 맞이 전시
전시장에 들어서자 색감부터 시선을 붙잡습니다.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 무제, 'still be coming'입니다. 부드러운 파스텔톤 하늘 아래, 나무와 달, 바다가 한 화면 안에 공존합니다. 작품 속에는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상징들이 있습니다. 그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랑새입니다. 파랑새는 작가가 전하고 싶은 희망을 상징하는 존재로, 불안과 변화 속에서도 놓지 않고 싶은 마음을 담고 있습니다. 화면 위에 떠 있는 보름달은 소원이 이뤄지길 바라는 마음, 스스로에게 건네는 바람을 상징합니다. 또 하나의 중요한 요소는 화면을 가로지르는 수평선입니다. 끝이 명확하지 않은 이 선은 정해지지 않은 삶, 그리고 앞으로 펼쳐질 무한한 가능성을 의미합니다. 작품 곳곳에 흩날리는 꽃잎은 입체적으로 표현됐습니다. 지나유 작가의 작업은 전통 동양화 산수화의 구도와 시선을 바탕으로 하지만, 이를 현대적인 색감과 회화적 표현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입니다. 차분한 선과 반복되는 구조 속에서 지금의 나, 그리고 아직 정해지지 않은 나의 모습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한혜원 / 아트스페이스J "이번 전시는 풍경화적 소재를 통해 감정의 흐름을 구조화하고 형상화하여 화면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는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 무제, Still Becoming입니다. " 전시 제목인 무제는 이름 붙이기를 거부한 채 존재하는 감정과 상태를 의미합니다. 작품 속 인물이나 풍경은 특정한 이야기를 강요하지 않고, 관람자 스스로 감정을 투영하게 만듭니다. 이어지는 부제 Still Becoming. 여전히 되어가는 중이라는 이 말처럼, 작품은 완결된 결론 대신 흐름과 과정에 머뭅니다. 아트 스페이스 제이에서 열리는 지나유 작가의 개인전은 2월 27일까지 만나볼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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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 정시 모집 큰 폭 상승
가천대학교가 2026학년도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경쟁률이 전년 대비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가천대학교는 이번 정시모집에서 총 1천442명을 모집한 가운데, 1만3천76명이 지원해 평균 9.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정시모집 평균 경쟁률 7.3 대 1보다 크게 오른 수치입니다. 정시모집 지원자 수는 전국 대학 가운데 세 번째로 많았습니다. 전형별로 살펴보면, 올해 새롭게 신설된 일반전형2가 경쟁률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CG> 가군 일반전형2는 99명 모집에 1천727명이 지원해 17.4 대 1, 나군은 54명 모집에 554명이 지원해 10.3 대 1, 다군은 86명 모집에 1천847명이 지원해 21.5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기존 일반전형1도 안정적인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모집단위별 경쟁률도 공개됐습니다. 의과대학 의예과는 13명 모집에 103명이 지원해 7.9 대 1, 약학과는 15명 모집에 97명이 지원해 6.5 대 1, 한의예과는 21명 모집에 173명이 지원해 8.2 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나군으로 모집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57명 모집에 221명이 지원해 3.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합격자 발표 일정도 확정됐습니다. 수능 위주 전형 합격자는 1월 14일, 실기 위주 전형 합격자는 1월 23일 발표될 예정입니다. 이번 정시모집 결과는 신설 전형 도입과 함께 지원자 수가 크게 늘며, 가천대학교 정시 경쟁률 상승으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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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도 경기농업대학 교육생 모집
경기도농업기술원이 1월 5일부터 2월 5일까지 2026년도 경기농업대학 교육생을 모집합니다. 모집 과정은 체험전문가양성과 스마트농업입니다. 전문가양성 과정은 농촌체험 프로그램 기획과 운영, 그리고 체험지도를 위한 교재나 교구개발 등의 교육을 받습니다. 또, 스마트농업과는 시설하우스 조성과 신축, 그리고 농업전기전자 기초와 심화과정입니다. 특히, 스마트설비 구축과 함께 관리실습과 우수농가 현장교육 등이 이뤄집니다. 교육은 3월 11일부터 11월 11일까지 약 9개월 동안 총 22회로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100시간입니다. 귀농인을 포함한 경기도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습니다. 원서 접수는 경기농업기술교육센터로 방문하거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이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농업기술원 농업교육팀이나 경기도농업기술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농기원은 이번 교육이 스마트농업 시대를 선도할 전문가를 양성하는 자리라며 많은 농업인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경기농업대학은 지난 2011년 1기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1천3백 여명의 농업인을 양성했습니다. 한편, 올해는 농촌체험과 스마트농업 중심의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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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사 50년사 발간
성남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를 한데 묶은 기록물이 완성됐습니다. 성남문화원은 성남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해 성남시사 50년사를 발간하고, 그 편찬 성과를 시민들과 공유했습니다. 이번 시사는 성남문화원이 성남시의 위탁을 받아 추진한 사업으로, 성남의 정체성과 도시의 변화를 체계적으로 정리한 대규모 기록 편찬 사업입니다. 이번 시사는 모두 50권으로 편찬됐습니다. 주제마다 한 권씩 구성하는 방식으로, 전국 시·군 단위 시사 편찬 가운데서도 보기 드문 형태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내용 구성에서도 변화가 두드러집니다. 성남시사 50년사에는 전근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성남을 대표하는 작고 인물 50명을 선정해 조명한 성남 인물 50선이 담겼습니다. 또 성남의 50년 역사와 밀접하게 연결된 건물과 장소, 주요 사건을 정리한 성남 콘텐츠 50선도 포함됐습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변화를 인물과 공간, 사건 중심으로 입체적으로 풀어냈습니다. <현장음> 모동희 / 성남시사편찬위원회 "특히 이번 편찬위원회에서는 네 차례 시사에서 담지 못했던 부분을 담았습니다. 지역발전사, 경제사, 문화콘텐츠, 성남인물, 이런 부분들을 콘텐츠를 중심으로 단행본을 만들었다는 것이 특징입니다." 성남문화원은 이번 성남시사 50년사 발간을 통해 성남의 역사적 흐름을 정리하는 동시에, 도시의 정체성과 공동체의 뿌리를 기록으로 남겼다는 점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다른 도시와 다르게 성남시 태동의 근원은 서울의 무허가 철거민을 이주시킨 지역입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이주했던 분들이 많은 고생을 했습니다. 그런 고난 속에 50년 세월이 흘렀는데 내가 성남에 살면서도 성남에 산다는 소리를 못했던 그런 암울했던 시기였습니다. 그것이 우리 100만 시민들이 잘 살아보자 해서 이제는 누구나 살고 싶은 전국 1위 도시로 성장했습니다. 다 100만 시민이 이뤄낸 꿈의 역사입니다." 성남문화원은 앞으로도 지역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연구하며, 이를 시민과 공유하는 다양한 문화 사업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5.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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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원고, 연탄으로 전한 온기
연탄을 쌓아둔 곳에서 집 앞까지, 학생들이 일렬로 늘어섭니다. 하나, 둘 구호에 맞춰 검은 연탄이 손에서 손으로 옮겨집니다. 손발이 꽁꽁 어는 듯한 추위에 학생들의 얼굴은 금세 붉어졌습니다. 무거운 연탄을 한 장씩 옮길 때마다 학생들의 호흡은 거칠어졌지만, 학생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켰습니다. 지난 토요일, 복정동과 시흥동에서 태원고등학교 학생들이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에 나섰습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가 주도해 15년 넘게 이어져 온 태원고의 대표적인 겨울 나눔 활동입니다. 올해 봉사활동에는 모두 250명의 학생이 참여했습니다. 학생들은 1인당 1만 원씩 참가비를 내고 봉사에 신청했고, 이렇게 모인 250만 원은 사랑의 연탄 나르기 본부에 기증됐습니다. 이 기부금은 연탄 마련에 사용됐습니다. 각 지역에 500장씩, 모두 1천 장의 연탄을 직접 옮겼습니다. <인터뷰> 정희진 / 태원고등학교 "저희 학교에서 매년 연탄 봉사를 하고 있는데요. 연탄 봉사를 가기 전에 반에서 연탄 봉사 가고 싶은 사람들은 만 원씩 기부금을 걷어요. 기부금으로 연탄을 구매해서 기부한 친구들이 와서 연탄을 나르고 있어요." 이날 현장에는 태원고등학교 동문 10여 명도 함께하며 후배들과 나란히 연탄을 날랐습니다. <인터뷰> 조현기 김일섭 "후배, 선배가 같이 봉사할 수 있다는 게 뜻깊고 오래 했다는 게 보람 있더라고요. 그래서 저는 처음 참석하는데 너무 의미 있다고 생각합니다. 연말연시에 불우이웃 돕기 하는 것도 뜻깊고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을 보내야 하는 이웃들에게는 따뜻한 난방을, 학생들에게는 나눔의 경험을 남긴 하루였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5.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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