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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라운지서 쉬어가세요"
도서관 한편에 마련된 아늑한 라운지. 청소년들은 편안한 의자에 앉아 책을 읽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며 자신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중원도서관이 청소년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기 위해 청소년 책방 온 2.0 운영에 나섰습니다. 이번 사업은 청소년들이 책을 보다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입니다.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청소년 전용 AI 사서 북-알고입니다. 북-알고는 청소년들의 관심사와 질문을 바탕으로 도서관 소장 도서를 추천하고, 필요한 경우 최신 도서 정보까지 반영해 맞춤형 독서 정보를 제공합니다. 진로와 고민, 취미 등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다양한 주제에 대해 개인별 추천이 가능해 보다 쉽게 책과 만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도서관은 AI 추천뿐 아니라 사서가 직접 선정한 추천도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미래를 읽는 두 가지 시선이라는 북큐레이션 코너에서는 사서가 고른 책과 인공지능이 추천한 책을 나란히 전시해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청소년들은 자신이 더 읽고 싶은 책에 투표하는 독서 배틀에도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도서관은 단순히 책을 빌리는 공간을 넘어 청소년들이 머물며 새로운 관심사를 발견하는 문화공간으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자유롭게 독서와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청소년 전용 라운지를 조성해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중원도서관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책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쌓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독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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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그린 '성남의 풍경'
길다랗게 놓인 대형 캔버스 앞에 시민들이 서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문 화가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그림 그리기 행사입니다. 성남미술협회 작가들과 시민들이 함께 만든 함께 그리는 성남예총 40년 40인전이 탄천 다목적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성남예총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참여형 예술 퍼포먼스로, 지역 예술인과 시민, 40명이 함께 성남의 풍경을 수채화로 완성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행사장에 설치된 대형 캔버스에는 탄천과 남한산성, 성남의 도시 풍경 등 시민들이 기억하는 다양한 성남의 모습이 담겼습니다. 단순히 완성된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창작 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의 호응도 높았습니다. <인터뷰> 이경미 작가 / 성남미술협회 "이런 행사를 한다 해서 이게 될까 했는데 이렇게 많은 미협 작가님들과 시민 작가님과 길 다니시는 작가가 아닌 분들까지 어린이들이랑 어우러져서 이렇게 긴 그림을 그리니까 너무 즐겁고 보람 있고 새로운 것 같아요." 성남예총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 만드는 문화예술 축제의 의미를 되새기고, 생활 속 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인터뷰> 송위혁 회장 / 성남미술협회 "성남예총 40주년 기념으로 화가, 시민, 어린이들이 함께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 기획했습니다." 이번 40인전은 예술이 특정 공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의 일상 속으로 스며들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의미를 더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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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을 읽다' 사진전
부상을 입고 구조된 야생동물이 치료를 거쳐 다시 자연으로 돌아가기까지의 과정이 사진 속에 담겼습니다. 중원도서관이 ESG 가치 확산을 위해 마련한 생명을 읽다 사진전입니다. 이번 전시는 환경을 주제로 한 ESG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구조 야생동물 사진전과 멸종위기종 사진전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시장에는 구조된 야생동물의 치료 과정과 자연 복귀 모습은 물론 오색딱따구리 등 멸종위기 야생동물의 생태를 담은 사진들이 전시돼 있습니다.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단순한 기록을 넘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 보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인간의 활동으로 위협받는 야생동물들의 현실과 생태계 보전의 필요성을 자연스럽게 생각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습니다. 전시장 한편에는 환경과 동물복지를 주제로 한 도서들도 함께 전시됐습니다. 관련 서적을 통해 사진전에서 느낀 메시지를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인터뷰> 강인숙 / 중원도서관 "구조야생동물 사진전은 유리창 충돌, 농약 중독으로 다친 구조된 야생동물들의 이야기를 통해 생명의 소중함과 자연과의 공존 가치를 나누고자 마련됐습니다. 전시에서는 구조와 치료, 재활을 거쳐 자연으로 돌아가는 야생동물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으며 동물의 생명과 권리, 생명존중을 주제로 한 도서도 함께 소개하고 있습니다. 구조 야생동물의 이야기를 통해 모든 생명의 소중함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중원도서관은 이번 전시를 통해 환경과 생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ESG 가치 실천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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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풋풋 별빛축제…야외 영화관도 등장해
야탑유스센터입니다. 다양한 체험부스들로 센터 안은 그야말로 인산인해입니다. 고사리 같은 손으로 머리에 쓸 화관을 만드느라 열심인 아이들. 본격적인 체험에 앞서 자세한 설명도 이어집니다. <현장음> "원하시는 꽃을 골라서 철사를 말아주시면 고정이 되세요. 철사는 잘못하면 머리에 찔릴 수 있으니깐 끝처리만 이렇게 잘 해주시면 됩니다. 앞에 원하시는 꽃 고르시면 되고 색깔도 여러 개 하셔도 돼요." 야탑유스센터가 마련한 참여형 문화축제인 풋풋 별빛축제입니다. 동네에서 열린 축제인 만큼 또래 친구와 함께 온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한 가족도 눈에 띕니다.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으로 축제를 즐깁니다. <인터뷰> 김민채 강은재 최예진 엄윤서 "첫 번째로 키캡 만들기 했고요. (화관도 만들었어요.) 그리고 설문 조사해서 팝콘도 공짜로 받았어요. 이런 축제를 한다는 것 자체가 재밌었어요. (그동안 축제에서 안 해본 여러 가지를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특히, 이번 축제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습니다. 이른바 선셋 시네마로 야외에서 즐기는 영화관이 들어선 겁니다. <인터뷰> 최은진 매니저 / 야탑유스센터 "우리 동네가 영화관이라는 특별한 컨셉트로 준비했습니다. 올해 저희는 총 3번의 별빛축제를 이어갈 예정이고요. 8월과 10월에도 특별한 컨셉트를 통해 네트워크 로컬 상점과 청년, 그리고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만들어갈 계획…." 유스센터는 오는 8월과 10월에도 지역 상권과 공동체가 함께하는 특별한 축제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하나의 지역문화 브랜드로 만들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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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대표로 예술제 참여해요"
정자유스센터 공연장에 무대가 마련됐습니다. 무대 위에 오른 주인공은 모두 청소년입니다. 각기 다른 매력의 보이스로 자신의 노래실력을 뽐냅니다. <현장음> "이러면 안 될 거 아는데 너 앞에만 서면 나락. 준비한 말도 얼버무려 결국 망함. 나 이런 사람 아닌데 왜 매번 네 앞일 때…." <현장음> "나 가을 타나 봐. 네가 그리워진 이 밤. 나 혼자서 기다리나 봐. 나 가을 타나 봐." 경기도청소년예술제 성남시 예선전이 열렸습니다. 지난 11일부터 사흘간 펼쳐진 예선전에는 총 67개 팀, 모두 301명의 청소년이 참가했습니다. 성악에서 사물놀이, 그리고 댄스에서 밴드까지 5개 부문에서 15개 종목의 예선전이 치러졌습니다. 지난해 초등부로 출전했던 한 학생은 올해도 예술제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 송서후 / 중등부 최우수상(보컬) "무대 오르기 전까진 엄청 떨렸었는데 노래 끝나고 박수받을 때 짜릿해서 기분이 좋았어요. 사실 제가 작년에는 초등부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는데 이제 중등부에서도 받아 상장 2개가 돼 기뻐요." 예선전에는 각 종목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뽑습니다. 이 가운데 최우수상은 성남시 대표로 경기도예술제에 참여합니다. 지난해 아쉽게 고배를 마신 한 학생은 이번엔 종목을 바꿔 재도전에 나섭니다. <인터뷰> 조서연 / 고등부 최우수상(보컬) "올해 밴드부는 후배에게 기회를 주고…. 저는 저 스스로 계단을 오르고 싶어서 (보컬로) 참여하게 됐습니다. 저번에 밴드로 한 번 올라간 적이 있는데 그때는 아쉽게 상을 못 탔지만, 이번에는 꼭 상을 타오겠습니다." 한편, 올해 34회 경기도청소년예술제는 오는 8월 25일부터 닷새간 경기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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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어우러'…19번째 정기공연 펼쳐
나탈리아와 결혼을 위해 청혼하러 온 로모프. 하지만 사소한 말다툼이 둘 사이를 위태롭게 만듭니다. <현장음> "돈도 많이 주고 샀어요. 125루블이나 주고 샀거든요. (너무 비싸게 주셨네요.) 워낙 좋은 개거든요. (아빠는 옥타타이를 85루블 주고 샀는데도 우가디보다는 낫잖아요.) 네? 옥타타이가 우가디보다 낫다고요? 그게 무슨 소리여요. 흥. 흥. 흥…." 청혼을 포기하고 돌아갔다가도 다시 청혼하는 일이 반복되는 동안. 끝내 둘은 결혼을 약속합니다. 러시아의 작가 안톤체홉의 단편으로 엮어진 연극 '굿 닥터'입니다. 때론 어리석고 우스꽝스럽지만, 우리 삶의 웃음과 연약함을 담아낸 작품입니다. 성남YMCA 어우러 극단이 창단 20주년을 맞아 19번째 정기공연을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박정아 단장 / 성남YMCA 극단 아우러 "'웃픈 이야기'라고 웃기지만 슬프고 또, 슬프지만 웃기다라는 주제로 준비했는데요. 우리 극단이 20년을 해왔다는 게 정말 벅차면서도 앞으로 우리가 어떤 모습으로 재탄생할지에 대한 고민들을 준비하는 계기가…." 열정적인 연극 무대를 선보인 이들은 전문 배우가 아닌 일반 시민입니다. 전문 배우 못지않은 실력에는 오랜 시간 꾸준히 준비한 단원들의 노력이 담겨있습니다. <인터뷰> 신명철 (로모프 役)/ 성남YMCA 극단 아우러 "인생에서 내 것이라고 올연히 가지고 있다기보단 그래도 서로 협의하고 소통하면서 살면 좋을 것 같다고…." 20년간 다양한 무대에서 여러 관객과 호흡해온 극단 어우러. 극단은 이번 무대 외에 앞으로도 정기공연을 꾸준히 이어갈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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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 개막
초여름 저녁, 탄천 다목적광장이 시민들의 박수와 환호로 가득 찼습니다. 무대 위에서는 흥겨운 공연이 이어지고, 광장 곳곳에는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이 이어집니다. 제40회 성남문화예술제 개막 축하공연 현장입니다. 올해 성남문화예술제는 성남예총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습니다. 국악과 가요, 미술, 사진, 무용, 음악, 연극, 문예 등 8개 분야 예술인들이 참여해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개막 공연은 시민의 안녕과 평안을 기원하는 이명자 전통춤 전승보존회의 태평무 공연으로 시작됐습니다. 이어 가수 한서경과 유미, 나상도, 별사랑이 무대에 올라 시민들과 함께 축제의 열기를 더했습니다. 특히 공연이 열린 탄천 다목적광장에는 체험부스와 푸드트럭도 마련돼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았습니다. 이번 문화예술제는 개막 공연에 그치지 않고 다음 달까지 다양한 분야의 예술행사로 이어집니다. <인터뷰> 송위혁 회장 / 성남예총 "저희가 그동안 성남시가 생길 때부터 꾸준하게 문화예술활동을 했는데 요즘 시대에 불편한 게 있을 텐데 문화예술을 통해서 시민들이 행복하고 삶의 활력이 넘치는 그런 자리를 성남 예술인들이…," 탄천 다목적광장에서는 국악제와 시민가요제가 열리고, 성남아트센터에서는 미술전과 사진전, 무용제와 음악제가 진행됩니다. 또 성남아트리움에서는 연극제와 시민 백일장 시상식이 예정돼 있습니다. 시민들은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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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식 우려 아동에 하루 세끼 급식 지원
학교 급식이 중단되는 여름방학. 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점심 한 끼가 가장 큰 걱정거리가 되기도 합니다. 성남시가 방학 기간 결식 우려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급식 지원에 나섭니다. 지원 대상은 취약계층 미취학 아동과 초·중·고등학생 등 3천여 명입니다. 성남시는 학기 중 지원하는 아침과 저녁 급식에 점심 급식을 추가해 하루 세 끼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모두 2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합니다. 지원 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중위소득 52% 이하 가구 아동, 한부모가족 아동 등입니다. 보호자의 사고나 질병, 부재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아동도 포함됩니다. 또 담임교사와 사회복지사, 통·반장, 아동위원, 담당 공무원 등이 지원이 필요하다고 추천한 아동도 급식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급식은 아동급식카드와 가정 배달 도시락, 지역아동센터 단체급식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공됩니다. 한 끼 지원 단가는 1만 원으로, 각 학교의 여름방학 일정에 맞춰 운영됩니다. 급식 지원을 희망하는 아동이나 보호자는 오는 26일까지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됩니다. 복지로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신청도 가능합니다. 성남시는 방학 기간 급식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 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입니다. 지난해에도 11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천500여 명의 결식 우려 아동에게 급식을 지원했습니다. 성남시는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이 끼니를 거르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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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음악 경연대회' 참가 모집
지난해 판교역 광장입니다. 광장에 마련된 무대에선 게임 음악 경연대회가 열립니다. 게임을 모티브로 창작곡을 제작해 경연을 펼치는 자리입니다. 경연에는 퓨전 국악을 활용한 무대도 등장합니다. <현장음> "연주" 이런 가운데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게임음악 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지난해에는 138개 팀이 참가해 20대 1이 넘는 경쟁률을 기록할 정도로 높은 관심을 모았습니다. 참가 접수는 다음 달 19일까지 GXG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됩니다. 예선을 통과한 6개 팀은 오는 9월 판교역 광장 메인 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칠 예정입니다. 수상팀에게는 대상 1천만 원을 비롯해 총 2천1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됩니다. 또 본선 다음 날에는 갈라 콘서트가 열려 진출팀들의 라이브 공연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올해 경연에는 국내외 주요 게임사 15곳이 참여해 16개 게임을 창작 주제로 제공됩니다. 메이플스토리와 리그 오브 레전드, 그리고 붉은사막 등 인기 게임들이 포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자신이 선택한 게임의 세계관과 스토리 등을 음악으로 표현하면 됩니다. 주최 측은 게임과 음악이 만들어내는 콘텐츠를 통해 창작자에게 성장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올해 GXG 2026은 오는 9월 11일부터 이틀 동안 판교역 광장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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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서관, 세대별 'AI 창작챌린지' 운영
경기도서관이 도민들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높이기 위해 'AI 창작챌린지'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생성형 AI를 쉽고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세대별 맞춤형 교육과 체험 행사로 마련됐습니다. 교육은 경기도서관 AI 스튜디오에서 한 달 동안 진행됩니다. 먼저 만 60세 이상 시니어를 대상으로 '생성형 AI 잘 쓰는 K-시니어' 과정이 운영됩니다. 참가자들은 건강 상담 챗봇 만들기와 여행 일정 계획하기, 그리고 디지털 자서전 작성 등의 AI 활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디지털 기술 활용이 중요해지고 있는 만큼 고령층의 정보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생과 이직 희망자를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생성형 AI를 통해 자기소개서 작성과 면접 준비, 그리고 경력 포트폴리오 제작 방법 등을 교육합니다. AI를 활용한 취업 전략과 업무 역량 강화 방법을 체험할 수 있는 겁니다. 아울러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하는 특별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과 보호자가 한 팀으로 진행하는 'AI 웹페이지 경진대회'도 열립니다. 참가자들은 AI 기반 코딩 도구를 활용해 K-컬처를 주제로 웹페이지를 제작해 창의력과 디지털 역량을 겨룰 예정입니다. 우수 팀에게는 별도의 경품이 제공됩니다. 경기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으로 도민들이 AI를 생활 속 유용한 도구로 이해하길 바란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AI 활용 문화 확산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번 프로그램의 자세한 내용과 신청 방법은 경기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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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게임과몰입 예방교육 운영
성남시가 성남게임힐링센터와 함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게임과몰입 예방교육을 운영합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게임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스스로 건강한 이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교육 대상은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입니다. 지난 4월부터 오는 10월까지로 현재도 학교 교실에서 대면교육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전문 강사가 학교를 직접 찾아가 학생들과 함께 체험형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올해 교육 주제는 '최강 플레이어의 비밀, 과몰입 방어 마법수업'입니다. 학생들은 가상의 플레이어 마법학교에 입학해 다양한 미션과 활동을 수행하며 게임 과몰입 예방법을 배웁니다. 레벨업과 보상 개념을 활용해 학생들의 흥미와 참여도를 높인다는 취지입니다. 교육에서는 게임의 개념과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게임 이용 습관을 점검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또 게임 과몰입의 위험성을 살펴보고 건강한 게임 이용 방법에 대해 배울 예정입니다. 특히 학생들이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게임 이용 등급 지키기와 이용 시간 관리하기, 등 이른바 '최강 플레이어의 4가지 비밀'을 중심으로 교육이 진행됩니다. 성남게임힐링센터는 교육 이후 설문조사와 만족도 조사를 실시할 방침입니다. 청소년들의 게임 이용 특성을 분석해 앞으로의 교육 프로그램 개선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시는 게임을 무조건 제한하기보단 올바른 이용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을 위해 교육과 프로그램 등을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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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보훈지청…성남FC와 특별한 '시축'
지난 주말 성남탄천종합운동장에서 성남FC와 김해FC 2008의 케이리그 15라운드 경기가 치러졌습니다. 특히 이날은 특별한 손님이 시축에 나섰습니다. 경기동부보훈지청과 성남FC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6.25 참전유공자회에서 시축에 참여한 겁니다. 여러 관중 앞에서 경기의 시작을 알리는 시축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 <인터뷰> 안문기 부지회장 / 6.25 참전유공자회 성남시지회 "축구 하는 기분으로 공을 찼습니다. 다음에 또 시축하라고 하면 더 잘 찰 수 있을 것 같아요. (시축 참여해보니) 별다를 것은 없고 공이 좀 가볍더라고요…." 또, 경기장 밖에선 나라사랑 체험부스도 마련돼 눈길을 끌었습니다. 축구 관람을 위해 경기장을 찾은 가족들은 저마다 태극기 타투도 하나둘 붙여 봅니다. 축구장을 찾은 관람객에게 호국보훈의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이정현 지청장 / 경기동부보훈지청 "축구라는 친숙한 스포츠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존경과 감사하는 마음을 경험할 기회를 갖고자 마련됐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자연스럽게 보훈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 아울러 보훈지청은 신분당선 운영사인 네오트랜스 주식회사와도 호국보훈 열차를 개통한 바 있습니다. 보훈열차에는 이달의 전쟁영웅과 독립운동가 등 국가 보훈의 역사를 알아볼 수 있는 기록들이 담겨있습니다. 한편, 성남FC와 보훈지청의 호국보훈 시축은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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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 인생 55년, '맥 사제 동행'
분당 중앙공원 야외공연장에 특별한 무대가 들어섰습니다. 마치 무술 시연을 보는 듯한 몸짓의 춤부터. <현장음> "" 부채와 함께 얹어지는 유려한 몸짓은 춤선의 고운 자태를 뽐냅니다. <현장음> "" 한국 전통춤의 길을 걸어온 무용가 이순림 씨. 그의 춤 인생 55주년을 기념하는 특별공연이 열렸습니다. 이른바 '맥, 사제 동행'입니다. 그동안 전통문화의 맥을 이어온 무용가들이 스승과 제자로 한 무대에 올랐습니다. 이 씨는 지난 1970년대 초 성남지역 향토무용가인 향곡 정금란 선생에게 춤을 배우며 전통무용가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이후 국가무형유산 처용무와 태평무 이수자로 활동하며 한국 전통춤의 정통성을 계승해 오고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선 태평무와 승무, 그리고 살풀이춤 등 한국 전통춤의 다양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이순림 무용단은 이번 공연 외에도 시민들이 우리 전통춤을 만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마련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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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통학길 만들어 달라"
가천대역 1번 출입구 앞입니다. 성인 세 명이 나란히 걷기에도 비좁을 정도로 통로 폭이 좁습니다. 옆에는 안전펜스가 설치돼 있지만 바로 차도가 붙어 있고 출퇴근 시간에는 학생과 주민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보행이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유모차나 휠체어 이용자 역시 통행에 제약을 받을 수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가천대학교 학생들은 이 같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가천대역 1번 출입구 인근에 새로운 인도를 개설해 달라며 서명운동을 시작했습니다. 학생들은 이날 현수막을 내걸고 성명서를 발표한 뒤 직접 인근 상가를 찾아다니며 상인들에게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학생들에 따르면 현재 인도는 폭 1.9미터, 길이 31미터 규모로 1994년 분당선 개통 당시 조성됐습니다. 하지만 하루 수천 명이 이용하는 통학로로는 턱없이 좁아 오랫동안 안전 문제가 제기돼 왔습니다. 특히 이 길은 대학 정문과 버스정류장, 인근 상가를 연결하는 사실상 유일한 통행로입니다. <인터뷰> 박준기 회장 / 가천대학교 총학생회 "보행로가 좁은 상황이고 인도와 차도가 매우 가깝게 형성되어 있어서 학생들과 지역주민의 통행에서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 구역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가천대학교는 학생들의 요구에 따라 비전타워 방향으로 새로운 인도 개설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다만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인근 상가 소유주들의 동의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대학 측은 지난 2022년부터 상가번영회와 협의를 이어오고 있지만 일부 상가의 동의를 얻지 못해 사업이 지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학생들은 앞으로도 서명운동을 이어가며 시민들과 상인들의 공감대를 넓혀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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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어린이 식생활 안전 뮤지컬 순회공연
무대 위 동화 속 주인공들이 어린이들에게 건강한 식습관의 중요성을 알립니다. 색깔 도둑의 저주로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이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음식을 통해 저주를 풀어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현장음> "이럴 땐 달고 짠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친구들? (네.) 친구들 이럴 땐 짠 음식 먹어도 될까요? (안돼요.) 그래. 조금만 참으면 마법이 풀릴지도 몰라." 경기도가 올해 말까지 도내 31개 시·군에서 '어린이 식생활 안전 교육' 뮤지컬 공연을 펼칩니다. 이번 교육은 3세에서 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식품안전과 영양 교육을 놀이와 공연으로 풀어낸 체험형 프로그램입니다. 첫 공연은 지난 4일 이천시에서 시작돼 앞으로 도내 전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올해 공연 작품은 '미녀와 야수, 건강한 식탁의 마법'입니다. 어린이에게 친숙한 동화를 통해 자연스럽게 건강한 식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공연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됩니다. 편식 예방과 골고루 먹기, 그리고 올바른 손 씻기 등 어린이 건강과 직결되는 생활 수칙을 직접 체험하며 배울 수 있습니다. 도는 단순한 관람형 교육이 아닌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공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집과 교육기관은 각 시·군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 공연 관람이 어려운 지역을 위해 비대면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해 가정과 교육현장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는 앞으로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식생활 교육을 확대해 건강한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 의식 향상에 힘쓴단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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