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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세계도자비엔날레, 온·오프 동시 진행
병에 걸린 신부를 표현한 도자 작품은 코로나 시대 우리의 자화상을 투영하고, 작가의 정원을 본뜬 작품은 환경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올해 도자를 주제로 한 국제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들입니다. 70개국 1천백여 명의 작가가 출품한 2천 5백여 점의 작품 중 심사를 통과한 76점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이천 경기도자미술관에서는 한국과 네덜란드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한 국가초청전도 진행됩니다. 나라별 쌀 소비량을 항아리 크기로 표현하거나 네덜란드의 각양각색 집 모양, 전쟁 등 60명의 네덜란드 작가가 대표작을 선보입니다. <인터뷰> 손정우 손창원 / 관람객 "코로나 때문에 집에서만 있다 보니까 아이도 답답해하고 또 저희 식구들도 어디 나가기가 쉽지 않았는데 창의적인 작품들이 많고요. 그다음에 저희가 경험해보지 못한 도자기들을 오늘 특별히 경험한 것 같아서 참 뜻깊었던 것 같습니다."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에서는 경기도자온라인페어에 참가한 지역 도예 작가의 작품들이 전시 중입니다. 감상에 그치지 않고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작품을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도예 작품과 오브제로 구성된 어린이 전시회도 준비됐습니다. <인터뷰> 원지희 / 관람객 "촉감이라든가 아니면 본인이 뭔가를 만들어서 성취욕이라든가 그리고 도자기라는 게 색채감도 굉장히 예쁘거든요.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미술에 대해서 습득할 수가 있게 되어서 너무 좋은 것 같습니다." 조선 왕실 도자기의 본고장인 광주 경기도자박물관에서는 조선 후기 문인의 도자 문화를 엿볼 수 있는 특별전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됩니다. 올해 20년을 맞이한 경기도자비엔날레는 11월28일까지 이천 경기도자미술관과 여주 경기생활도자미술관, 광주 경기도자박물관 일대와 온라인 플랫폼으로도 열립니다. <인터뷰> 최영무 팀장 / 한국도자재단 비엔날레전시교류팀 "예술이라는 부분의 비엔날레가 국민들에게 어려운 시기에 얼마만큼 마음과 정신적인 위로가 될 수 있는지 이런 부분을 전달해주려고 하는 저희들의 노력이 조금이나마 다가갈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오프라인 전시는 무료로 볼 수 있고, 교육과 전시 체험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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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학기 '성남인문학당' 진행
위례평생학습관의 한 강의실. 수강생들 대신 한가운데 놓인 모니터에서 실시간 강의가 흘러나옵니다. <현장음> "체코의 계절변화는 어떤가요? 체코도 한국과 마찬가지로 사계절이 있고요. 하지만 다른 점은 여름에 조금 덜 덥다, 이 정도가 아닐까 싶어요." 코로나19로 해외여행이 어려운 최근, '비대면으로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인문학당이 열렸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체코 등 현지 가이드가 직접 시내를 돌아다니며 실시간으로 생중계하고. 주요 관광지들에 얽힌 재미난 이야기도 들려줍니다. 하루를 마무리하는 늦은 오후 시간. 현지에서 전해지는 생생한 화면에 마치 체코 프라하로 여행 온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인터뷰> 채보람 / 성남시 평생학습관운영팀 "실시간 현지 투어 라이브 4회차와 랜선 클래스 4회차로 총 8회차 진행했습니다. 랜선 클래스 같은 경우에는 박물관이나 미술관 등 역사, 미술 내용을 담고 있고요. 실시간 현지 투어는 소소한 볼거리부터 건축, 예술 위주로 진행했습니다." 유튜브 채널을 통한 실시간 랜선 투어와 온라인 도슨트 강의 모두 8회차로 진행된 이번 인문학당.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은 잠시나마 온라인 세계여행을 통해 답답한 마음을 달랬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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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신입단원 모집
소년소녀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꾀꼬리 같은 화음을 완성합니다. 지난 1997년 창단된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성남시에서 설립하고 전액 시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청소년 예술단체입니다. 정기연주회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공연 등을 통해 지역 곳곳에 따뜻한 하모니를 전하고 있습니다. 창단 24주년을 맞은 올해,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멋진 하모니를 함께할 새로운 단원을 모집합니다.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까지 성남에서 학교를 다니는 학생 누구나 지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안예환 사무국장 /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 "작년에 코로나로 인해서 새로운 단원 모집을 못했어요. 그래서 아마도 기다리는 친구들이 많이 있을것 같거든요.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대상으로 모집하는데 간단한 실기테스트와 면접을 거쳐서 선발합니다. 동요 한곡을 아주 예쁘게 부르면 될 것 같아요."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을 희망하는 학생은 성남시립예술단 홈페이지에서 응시원서를 내려받아 23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됩니다. 오는 27일 오디션을 거쳐 최종 단원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한편, 성남시립소년소녀합창단은 오는 11월 27일 정기연주회를 펼칠 예정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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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강정일당 賞, 이지수 씨 "상금 전액 기부"
성남시 향토문화재 제1호이자 조선후기 여류문사로서 훌륭한 인품을 갖춘 여성으로 평가받는 강정일당. 성남문화원은 강정일당의 업적을 기리며 지역의 귀감이 되는 50세 이상 여성을 선발해 매년 강정일당상을 수여하고 있습니다. 올해 성남의 여성, 스물네 번째 강정일당상에 이지수 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습니다. <현장음>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강정일당상을 받는 이지수 여사는 양질의 무료 전시를 통해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도록 노력했고, 장애인을 위한 미술치료활동을 무료로 제공하는 등 문화나눔을 실천함으로써…." 분당에서 미술갤러리를 운영 중인 이지수 관장은 지역주민을 위한 무료 전시를 펼치며 문화예술 대중화를 위해 앞장서 왔습니다. 매년 나눔 전시회를 열어 작품판매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발달장애인 등에게는 미술치료 활동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가정에서는 살뜰한 아내이자 어머니로 또 사회에서는 국내 미술 발전에 힘쓰는 조력자로 문화예술도시 성남의 위상을 국내외로 알렸다는 평가입니다. 이지수 수상자는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준 양가 부모님들에게 수상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인터뷰> 이지수 / 강정일당 수상자 "(문화 나눔을) 14년 동안 계속할 수 있었던 건 두 어머님과 주변의 가족들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적으로 한국의 미술이 더욱 꽃피고 특히 성남예술인들이 많은 기회를 가지고 세계 속에서 많은 사람들에게 위안과…." 한편, 강정일당상 수상자 이지수 씨는 부상으로 받은 3백만 원 전액을 탈북민 가정에 기부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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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좌진' 장군의 삶, 무용으로 재탄생
일본에게 강제 징용된 소녀들, 가녀린 몸이 울부짖듯 온몸으로 고통을 표현해내고, 전쟁으로 헤어짐을 앞둔 남녀의 모습은 애절한 춤사위로 그려집니다. 무용가 이순림 씨가 김좌진 장군을 기리며 만들어낸 창작 무용극, <백야>의 장면들입니다. 성남에서 50년째 춤을 춰오고 있는 무용가 이순림 씨가 김좌진 장군의 삶 그리고 조국의 독립 이야기를 한편의 한국무용극으로 제작해 무대에 올립니다. 이번 공연은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일제잔재 청산을 위한 지속 사업을 통해 만들어졌습니다. 총 6막 2장으로 작품을 구성해 남녀무용수들의 다채로운 춤사위를 펼쳐보일 예정. 앞서 지난 2019년 중국 김좌진장군기념관에서 한차례 초청공연을 벌였던 이순림 무용가는 당시의 감동을 국내 무대에서 다시 재현하고 싶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이순림 / 무용가 "백야 김좌진 장군의 얼과 혼을 창작 무용극으로 만들게 됐습니다. 우리 조국이 어떻게 만들어졌고 또 독립이 어떻게 이뤄졌고 많은 희생자들이 어떻게 희생됐는가 한번 되짚어볼 수 있는 그런 작품이었으면 좋겠다 싶어서…." 이순림 무용가를 중심으로 후배 무용인들이 함께 꾸미는 김좌진 장군 추모 무용극은 오는 11월 6일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시어터에서 펼쳐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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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속으로> 오리초 "드론 타고 더 넓은 세상으로!"
시작 신호와 함께, 드론이 순식간에 하늘로 날아오릅니다. 점점 높이 올라가 점처럼 보이더니, 이내 구름 속으로 모습을 감춥니다. 아이들은 한 명씩 앞으로 나와 기기를 쓰고 드론이 촬영 중인 풍경을 관찰합니다. 위에서 시내를 내려다보니 새가 된듯한 기분입니다. <인터뷰> 박도현 / 오리초등학교 "아래에 탄천이 흐르는 것을 봤고, 그 옆에 산, 숲, 자연환경을 봤습니다. 하늘에서 시내를 보니 더 멋있고, 성남시가 더 넓게 느껴지는 것 같고…. 비행기를 타고 다니는 것 같았어요." 오리초등학교 5,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드론수업이 한창입니다. 아이들은 드론을 통해 우리 고장을 내려다보며 자연 지형과 도시구조를 알아봅니다. <인터뷰> 윤창근 의장 / 성남시의회 "드론체험을 통해서 미래세계로 한발 짝 더 앞서 가는 멋진 아이들이 되면 좋겠어요.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드론을 배우고 성장해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시에서 더욱 지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실과 시간을 활용해 2개 학년에 16시간씩 드론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오리초등학교. 아이들이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하고, 미래 기술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자신감을 길러주기 위해섭니다. 4월부터 수업을 시작해, 벌써 10명이 넘는 아이들은 드론 자격증까지 수료했습니다. <인터뷰> 신우영 교장 / 오리초등학교 "미래교육이라고 하고 있지만, 아이들의 체험이나 실습이 소홀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 드론체험을 통해서 원대한 꿈을 기르게 해야겠다는 생각에서 드론교육을 실과 교육과정에 도입하게 됐습니다." 오리초등학교는 오는 연말 드론축구팀을 창단하고, 내년에는 드론 전국대회에도 출전할 예정. 드론수업을 통해 아이들은 더 넓은 세상을 향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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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꾼 한자리에'…남한산성가요제 개최
전국 팔도의 노래꾼들이 성남을 찾았습니다. 가수 못지않은 가창력은 기본, 넘치는 끼로 무대를 장악합니다. <현장음> 10초 성남아트센터에서 남한산성가요제가 개최됐습니다. 성남에서 열리는 전국 규모의 가요제로 올해로 11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매년 야외에서 진행해오던 행사였지만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이번에 실내공연장으로 무대를 옮겨왔습니다. <현장음> 15초 이번 가요제에 참가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예선 신청자만 220팀. 이 가운데 13개 팀이 본선행 티켓을 거머쥐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서울과 부산, 성남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본선 진출자들은 각약각색의 끼로 가요제를 빛냈습니다. 참가자들의 무대를 응원하며 가수 우연이, 박우철 등의 축하 공연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인터뷰> 홍정민 지부장 /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성남시지회 "벌써 11년째를 맞이한 남한산성가요제가 명실상부한 지역축제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갈고 닦았던 실력을 뜨거운 열정으로 마음껏 발휘하시고 꼭 꿈을 이루시길 바라겠습니다." 제11회 남한선성 가요제 대상은 용인에서 온 참가자 문정옥 씨에게 돌아갔습니다. 대상에게는 상장과 함께 500만원의 상금이 전달됐습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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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속으로> 정자중학교 온오프라인 축제 열어
정자중학교의 한 교실. 선생님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고, 사진의 주인공이 누구인지 맞추는 게임이 한창입니다. 정답이 공개되고, 학생들의 환호와 웃음이 터집니다. 정자중학교에서 학생들을 위한 축제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엄지수 김지원 / 정자중학교 "친구들이랑 함께 준비하니까 즐거웠어요. 코로나19 때문에 축제를 크게 못 해서 아쉽기는 하지만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인터뷰> 이수인 / 정자중학교 "(지난해에는) 전면 줌으로 즐겼는데 이번에는 훨씬 더 즐겁게 축제 준비하고, 친구들도 많이 참여해준 것 같아서 좋아요." 선생님의 어린시절 맞추기, 노래, 영화 초성 퀴즈 등 학생자치회가 축제를 위한 여러 콘텐츠를 마련했습니다. 지난해에는 전면 온라인으로 이뤄졌지만, 올해는 1, 2학년은 교실에서, 3학년은 실시간 ZOOM을 통해 축제를 즐겼습니다. <인터뷰> 김유민 학생회장 / 정자중학교 "작년에는 전면 온라인 축제를 해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번엔 1, 2학년 친구들은 오프라인으로 즐길 수 있고 3학년은 온라인이지만 그래도 재밌게 프로그램을 잘 짠 것 같아서 너무 다행이고 재미있습니다." 머리띠에 가면까지, 학생들은 놀이공원에 온 듯 신이 났습니다. <인터뷰> 김건우 / 정자중학교 "중학교에 와서 처음으로 대규모 행사를 해보니까 좋고, 제가 퀴즈 진행을 맡았는데 진행할 때 친구들이 호응도 잘 해주고 퀴즈를 맞추며 친구들이 재밌어하는 모습을 보니까 뿌듯하고 좋았습니다." 길어지는 코로나19로 지쳤던 학생들의 얼굴에도 웃음꽃이 피었습니다. <인터뷰> 심상웅 교장 / 정자중학교 "축제는 함께 준비하고 함께 활동하고, 함께 참여하는 공동의 경험입니다. 함께 참여하는 가운데 서로 공감하고 유대관계도 좋아지리라 기대합니다. 지원해주시는 선생님들에게 감사드리며 학생들에게도 소중한 추억으로 남기를 기대합니다." 정자중학교 온오프라인 축제를 통해 학생들은 친구, 선생님과의 특별한 추억을 새롭게 쌓았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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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독립영화 시사회, 나흘간 개최
유대인 강제 거주 지역인 폴란드 게토와 성남에서 가장 오래된 구도심인 태평동. 두 도시를 교차하며 영화는 인물들의 인터뷰를 중심으로 개발의 뒷전에 밀린 소외계층의 문제를 그려내고 있습니다. <현장음> 영화 <두 도시 이야기> 中 "한국의 도시빈민운동이 광주대단지로부터 시작됐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본격화된 게요." 성남문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완성된 다큐멘터리 영화 <두 도시 이야기>입니다. 성남문화재단은 우수한 독립영화 발굴을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영화 제작을 지원해오고 있습니다. 올해까지 지원한 영화는 모두 서른여섯편. 시민들에게 완성된 영화를 소개하며 감독과 이야기 나눠볼 수 있는 시사회가 나흘간 개최됩니다. 2019년 지원작인 <담쟁이>와 <아이> 등 모두 4편을 상영합니다.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과의 대화가 진행됩니다. <인터뷰> 윤혜숙 과장 / 성남문화재단 홍보미디어부 "영화가 끝나고 나면 독립영화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전문가들을 모셔서 함께 관객과의 대화도 진행되는 만큼 시사회라는 뜻깊은 자리에 함께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거리두기 방역지침에 따라 시사회 관람 인원은 좌석 수의 30%로 제한합니다. 관람을 원하는 시민은 성남미디어센터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하면 됩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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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백일장, '성남사랑' 주제로 개최
성남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백일장이 개최됩니다. 지난 1981년 처음 개최된 시민백일장은 성남문인협회 주최로 올해로 35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는 동시에 문학 인구 저변 확대에 목적을 둔 이번 백일장. 야외 행사가 아닌 온라인 공모전 형식으로 열립니다. 시와 수필 중에 골라 초등학생부터 성인까지 시민 누구나 참가 가능합니다. 주제는 '성남 사랑'으로 우리 고장에 대한 이야기로 자유롭게 글을 쓰면 됩니다. <인터뷰> 이예지 지부장 / 한국문인협회 성남시지부 "35회를 맞고 있는 시민백일장은 성남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백일장입니다. 주제가 '성남사랑'입니다. 시민 백일장을 통해서 시민들의 성남사랑과 긍지를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시민백일장 공모 접수 기간은 10월 28일까지로 메일이나 우편을 통해 비대면 접수 가능합니다. 시상식은 11월 말에 열리며 우수 입상자에게는 성남시장상 등이 수여됩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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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공유'로 학습공동체 활성화
같은 주제의 학습과 활동을 위해 모였지만, 막상 만날 곳이 없어 활동에 어려움을 느끼는 동아리와 학습 소모임들. 성남시가 활동 공간이 부족한 동아리, 소모임을 위해 '공간공유'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기관이나 시설이 유휴공간을 무료로 제공하고, 소모임 신청을 받아 가까운 곳에서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시민들의 학습공동체를 활성화하기 위해선데, 민간과 공공시설, 기관을 대상으로 상시 공간공유 참여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유휴공간을 무료로 지역주민에게 제공할 수 있는 카페, 공방, 사회적기업, 평생교육시설, 복지관 등이면 어디든 가능합니다. 카페에 손님이 많지 않은 일정 시간이나, 평생교육시설에 프로그램이 없는 시간대에 장소를 빌려주면 됩니다. 현재 성남에는 모두 25개 기관, 시설이 공간공유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임새롬 주무관 / 성남시 평생학습연계팀 "공간공유란 성남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자발적인 학습을 하도록 지역 기관과 시설에서 무료로 공간을 대여하는 것을 말합니다. 배움숲 홈페이지에 들어가셔서 등록된 기관을 확인하시고 문의하셔서 신청하면 됩니다." 성남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을 통해 목록을 확인할 수 있고, 장소별 가능한 날짜와 시간을 확인해 개별적으로 공간을 예약하면 됩니다. 한편, 유휴공간을 공유하고 싶은 기관이나 단체는 성남시 평생교육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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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문화예술제, 온라인으로 만나요
성남문화예술제 개막을 앞두고 리허설이 한창입니다. 출연진들의 동선을 체크하고, 음향과 조명에도 문제가 없는지 꼼꼼히 점검합니다. 제35회 성남문화예술제가 대면과 비대면 행사를 병행해 개최됩니다. 성남시 예술인들이 총출동하는 성남문화예술제는 일 년에 한 번 국악과 연극, 미술 등 9개 협회 소속 지역예술인들이 연합해 펼치는 최대 축제입니다. 지역예술인들이 직접 총연출과 공연 감독을 맡아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 <CG> 먼저 10월 20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는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연극제와 국악제, 음악제 등 9개 협회가 차례로 시민과 만납니다. 개막공연을 비롯한 일부 행사는 비대면으로 연극제와 미술전시 등은 거리두기 방식을 적용한 대면 행사로 진행됩니다. <인터뷰> 정지희 수석부회장 / 성남예총 "코로나19로 인해서 좌절되고 좀 침체돼있잖아요. 시민께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9개 지부가 합심해서 작품을 만들었어요. 유튜브 통해 많이 봐주시고 호응해주시면…." 제35회 성남문화예술제는 성남예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 지난 1986년 창단된 성남예술인총연합회는 현재 9개 협회 1천여 명의 예술인이 활동 중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2021.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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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민 올해 '소설' 가장 많이 읽어
독서의 계절 가을, 분당구 야탑동의 중앙도서관입니다. 날씨가 선선해지며 도서관에서도 책을 열람하거나 대출하러 온 시민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올해 9월 30일까지를 기준으로 한 중앙도서관 총 대출권수는 38만 5천 10권. 이중 시민에게 인기가 가장 많은 장르는 문학으로, 18만 7천여 권의 대출권수를 기록했습니다. 사회과학은 5만 1천 7백여 권, 자연과학이 3만 6천 6백여 권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인터뷰> 오민서 주무관 / 중앙도서관 자료정보팀 "올해 9월 말 기준 중앙도서관 통계에 따르면 시민에게 가장 인기 있었던 장르는 소설입니다. 이어서 사회과학, 자연과학, 역사 순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렇다면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은 무엇일까. <부분 CG> 마찬가지로 중앙도서관 대출현황 자료에 따르면 손원평 작가의 장편소설 <아몬드>가 89회로 가장 많은 대출횟수를 기록해 1위에 올랐습니다.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소년의 성장을 다룬 이야기로, 지난 2017년에 출간해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도서입니다. 뒤이어 영화화돼 더욱 유명해진 김려령 작가의 소설 <완득이>와 이희영 작가의 소설 <페인트>가 나란히 2, 3위에 올랐습니다. 이밖에도 김초엽 작가의 <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이미예 작가의 <달러구트 꿈 백화점>등이 순위에 들었습니다. 한편, 현재 시내 15개 공공도서관은 매일 오전 9시부터 문을 열며, 좌석의 30%만 개방해 운영 중입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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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연과 체험, 전시까지…도서관과 함께
고려 팔만대장경이 완성된 10월 11일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우리나라 책의 날. 도서관에서 책의 날과 문화의 달 10월을 기념해 강연과 인형극, 전시 등 풍성한 체험행사를 마련했습니다. 먼저, 중앙, 분당, 위례 등 14개 공공도서관 로비에 팔만대장경과 한글을 주제로 한 북큐레이션이 운영 중입니다. 도서관을 방문하는 이용자들이 '나무에 새겨진 팔만대장경의 비밀','훈민정음 해례본 이야기' 등의 선별도서를 자유롭게 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여러 독서문화 강연도 진행합니다. 중앙도서관에서는 시민 30명을 대상으로 자녀의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 디지털 스토리북 제작 강연을 마련했습니다. 또, 분당도서관은 오는 11월 4일까지 길 위의 인문학을 열어 한글의 과거를 주제로 6회차 강연을 진행 중입니다. 판교도서관에서도 과학자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과학 강연을 오는 30일에 열 예정입니다. 모두 ZOOM을 활용한 실시간 온라인 강연으로 이뤄집니다. 수정도서관과 무지개도서관은 움직이는 공룡과 목걸이 만들기 등 체험을 진행하고. 중원어린이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 예방 마술극을 유튜브로 진행합니다. <전화인터뷰> 이향숙 주무관 / 성남시 도서관지원과 "15개 공공도서관은 우리나라 책의 날을 맞아 10월 한 달 동안 강연,체험, 인형극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바랍니다." 책의 날, 문화의 달 다양한 체험과 강연의 자세한 사항은 각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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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화폭이 이끄는 데로
-BGM -수호갤러리 -어린시절 흔적이 담긴 장난감 -지영 作 -알루미늄 판을 부식시켜 스케치를 입히고 착색 <인터뷰> 신연하 / 큐레이터 "작가는 우리가 어린아이 시절 가지고 놀던 장난감을 통해서 한 폭의 유토피아적인 세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현대인들의 답답하고 힘든 마음들을 장난감, 인형들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지영 개인전 <Glittering Memories>, 10월 20일까지 ------------------------------------ -아트스페이스J_CUBE1 -동물과 도시가 함께 숨 쉬는곳 -박기훈 作 -물감 여러겹 칠하고 말린 후에 조각도로 깎아내 <인터뷰> 한혜원 / 큐레이터 "이번 전시는 물감을 여러 번 칠하고 말린 후 조각도로 깎아내는 채각 기법으로 인간이 만들어낸 인공적인 세상과 자연이 공존하는 모습을 통해 소통의 중요성을 이야기해오고 있는 박기훈 작가의 개인전 '공존'입니다." -박기훈 개인전 <공존(共存)>, 11월 2일까지 -BGM
2021.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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