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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봄 나들이가 그리워요"
<인터뷰> 임현빈 "저는 일 이외에는 친구들 만날 때 어디 벗어나지 않고 그 지역에서만, 한정적인 지역에서만 노는 것 같아요. (나들이)는 생각 안 해봤고, 친구들과 식사나 하는데…. 친구들 만나도 2, 3시간 정도만 외출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나가고 싶은데…. 당연히 모든 사람이 (상황이) 나아질 거라고 희망하고 있으니까…." <인터뷰> 이태규 "기분이, 따뜻해서 나가서 놀고 싶은데 그렇게 하지 못해서 좀 그래요. 코로나 없었으면 친구들과 놀러 가고 학교 개학하면 학교에서도 친구들과 놀고 그랬을 텐데, 학교 개학을 안 해서 심심해요. 학원 갔다가 집에 있고 그렇게 지내고 있어요. 코로나 좀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김은경 "기분이 한편으로는 우울하죠. 성남에서 이렇게 나온다는 게, 내가 사는 지역이니까…. 그런데 우울한 반면 꽃은, 자연은 그대로 똑같이 흘러가니까 우울하면서도 꽃을 보면 그래도 힐링되고 좀 그런 기분이에요. 은행이나 마트라든지 (가는데) 옷가게에서 쇼핑은 못하지만…. 꽃 구경은 안 했어요. 꽃 구경은 안 하고 서현에 왔다갔다하면 가로수에 꽃 있으니까 그것에 만족해요." <인터뷰> 이상민 "아예 밖에 나가고 싶은데, 엄마가 나가지 말라고 그러시고 뭔가 아쉬워요. (코로나 없었다면) 아마 가족과 벚꽃놀이 가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냥 밖에 나가고 싶죠. 집에서 뒹굴거리면서 게임하고 그러고 있어요. 학원도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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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개학연기·온라인 수업 어떻게?
<인터뷰> 이철오 "개학 연기에 대해서 저는 적절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면 현재 코로나 19를 하루라도 빨리 종식하기 위해서는 개학연기가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온라인 수업도 좋은 방법인데 집에서 하면 제대로 될까 하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지만 IT 시대이니깐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나라를 위해서는…. 개학연기는 사회적 거리도 있으니깐 정부방침에 호응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만약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확산 되면 제2의 대구 사태가 일어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때문에 개학연기는 필연적으로 해야 한다고…." <인터뷰> 유정화 "아이가 학생이기 때문에 학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아직도 코로나19가 100명 이상씩 확진자가 나오고 있고 아직 위험한 시기라고 생각이 들어요. 학교로 돌아가는 것은 아직 시기상조가 아니겠느냐고 생각해요. 온라인 개학도 얘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방법도 괜찮지 않겠느냐고 생각해요." <인터뷰> 임준원 "코로나19에 감염되면 아프니깐 안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인터넷 강의 듣고 있는데 좋은 것 같아요. 4월 6일 때쯤에 개학했으면 좋겠어요. 더 늦어지면 방학이 없어져서 슬플 것 같아요." <인터뷰> 유준수 "제 생각에도 개학을 연기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확산이 되고 있는데 특히 학생들이 등교하게 되면 만약 그 가운데 한 명만 확진자가 발생해도 기하급수적으로 전파될 우려가 커서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개학을 연기하는 게 맞습니다. 온라인 수업이나 교육방송으로 대체해야죠. 만약 학교를 등교시켜서 더 큰 일이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보장이 없잖아요. 어느 정도 희생을 감수해야죠. 오늘도 마침 손자가 교육방송으로 듣고 배웠거든요." <인터뷰> 성주호 "제가 야구부인데 친구들과 같이 야구 못해서 아쉬워요. 야구훈련도 하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친구들과 팀워크도 쌓고 그랬을 것 같아요. 저 혼자니깐 친구들도 못 보고 혼자 연습하면 팀 기량이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그런 부분이 아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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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텔레그램, 여성 대상 성범죄…나의 생각은?"
<인터뷰> 최용식 "여성을 희롱하고 자기들끼리 모여서 그걸 보고 회원을 가입하고 이런 일들이 승리 사건 도중에도 진행돼왔었다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법이 너무 허술해서 그런 것인지 아니면 사람들 개념이 없어서 그런지 자기 주관적이기 때문에 잘 모르겠지만 저 개인적으로는 법이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인터뷰> 이상희 "처음에는 굉장히 무섭다는 생각이 들었고 저는 조카와 같이 사는데 이 친구가 커서 어떤 사회를 만나게 될까 이런 걱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용의자가 밝혀졌을 때 25살이라고 해서 젊은, 나이가 어린 사람이 그런 가학적인 것들을 어떻게 실행에 옮겼을까 이런 생각도 들었고요. 또 혹자는 이게 사이코패스나 정신적인 문제가 아니라 굉장히 지적인 사람이라는 얘기를 하더라고요. 정신적 문제가 아니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라 얘기를 해서 어떻게 하면 그렇게까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또 그걸 옹호하는 사람들이 많았잖아요. 그런 부분도 무섭고 한두 명이 아니다 보니 내 주변에도 혹시 그런 사람이 있는 건 아닌가 싶었어요." <인터뷰> 박준성 "딸을 키우는 입장에서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하고요. 그동안에 이런 일이 빈번히 일어났는데 아무래도 처벌이 너무 약하고 잠깐 이슈가 됐다가 또 시간이 지나면 사그라드는 것이 반복되다 보니까 이번에 더 악성적인 이런 사건이 일어났는데 이번 계기로 법을 잘 모르겠지만, 법적인 처벌을 좀 더 강화했으면 합니다." <인터뷰> 김동진 "처음에는 이런 게 있다는 게 너무 신기했고요. 너무 분노가 치밀기도 하고요. 피해자들이 얼마나 상처받고 아픔이 있을지 걱정도 되기도 하고요. 제가 딸이 있는 입장에서 그런 여성들의 피해와 사건을 보면서 안타까웠습니다. 신상 공개는 조금 조심스러운 부분은 있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부분보다는 아무래도 앞으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혹시 그런 부분에서 효과가 있다면 신상 공개나 처벌 강화 이런 것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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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마스크 구매 나아졌나요?
<인터뷰> 박옥자 "저는 직장 다니니까 마스크를 살 수가 없어요. 그래서 사지도 못했어요. 아직 마스크 한 장도 못 샀어요. 면마스크는 하루에 한 번씩 빨아요. <인터뷰> 홍순례 "약국마다 다 시간이 다르더라고요. 물론 앱도 있지만, 시간상 너무 안되면 사기가 힘들어요. 저는 솔직히 말해서 일주일에 두 장은 너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뭐 어떡해요. 지금 이런 상황인데요. 얼른 빨리 코로나가 지나갔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김길우 "이 근방 지역에서는 마스크 구매가 활성화되고 있는 것 같은데 다른 지역 같은 경우는 활성화가 안 되거나 변수 같은 게 많이 생기잖아요. 그런 면에서 조금 아쉬워요. 작년에 독감에 걸려서 집에 마스크가 남아있어서 그걸 쓰고 있기는 한데 떨어지면 아무래도 구비를 해야겠죠." <인터뷰> 정순남 "우리 아들이 택배 일을 하기 때문에 마스크를 사기 힘들어서 정말 큰 걱정이에요. 택배 일하는 사람들도 생각해주면 좋겠는데 너무 바쁘잖아요. 내가 대신 사려고 하니까 안된다 하더라고요. 나는 이거 얼마나 오래됐는지 몰라요. 계속 끼고 있어요. 왜냐하면, 우리 아들이 못사니까 내 것이라도 사면 아들한테 줘야 하니까요."
2020.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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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19가 끝나면 하고싶은 것
<인터뷰> 김선자 "못 나가죠. 집에 아이가 있어서 잘 못 나가요. 친구들 모임도요. (종식되면) 같이 밥 먹으러 나가고 아이들 데리고 공원에도 좀 가고 싶고요. 우리나라가 지금 너무 어렵잖아요. 코로나19 때문에 생계가 힘든 사람도 많으니까 여러 종교단체에서도 예배를 조금 자제하고 노력하면 좋겠어요. 많이 걱정스러워요." <인터뷰> 권준완 "집에만 있는 게 조금 답답하긴 해요. 일단 친구들과 놀러 다니고 싶기도 하고 학교도 가고 싶어요. 친구들과 영화도 보러 가고 이제 또 벚꽃 시즌이잖아요. 벚꽃도 보러 가야 하는데 못 가는 게 많이 아쉬워요. 코로나19가 끝나면 제 일상을 되찾고 싶습니다." <인터뷰> 민영숙 "저는 코로나19가 끝나면 친구 모임도 가지고 싶고 여러 군데를 가고 싶어서…. (외출하기) 꺼려지죠. 지금 한 달 만에 나왔어요. 병원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직장 모임도 있고 초등 동창 모임도 있고요. 요새 밖에도 못 나가고 너무 힘든데 이 사태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최은성 "일단 코로나19 때문에 학교도 못 가고 학원도 가는 데 지장이 있고 밖에 돌아다니기가 불편하죠. 코로나19가 끝나면 일단 pc방을 먼저 가고 싶습니다. 예전에는 한 달에 한 번은 꼭 갔었죠. 평소에 쉽게 갔던 노래방이나 pc방, 영화관처럼 사람이 밀집한 곳을 코로나19로 못 가다 보니까 끝나서 빨리 다시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020.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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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19 확산, 깊어지는 걱정
<인터뷰> 강현옥 / 중원구 하대원동 "코로나19 백신이 없는지 백신은 개발할 수 없는 것인지, 그게 궁금하고요. 자꾸 확산이 되니까 처음에는 몇백 명에서 지금은 몇천 명으로 늘어나고 사망자도 늘어나니까 정말 큰 걱정이에요. 빨리 백신이 발명돼서 코로나를 잠재웠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외출도 마음대로 못하고 소득활동에도 지장이 있고요. 특히 취약계층에 있는 어르신들은 집안에서 어디 나가시지도 못하고 감옥살이하는 것처럼 TV만 보고 있어야 하고요. 마음대로 이웃과 소통도 못 하고요. 상호 간 왔다갔다도 못하고요. 이야기도 하기 꺼리는 부분도 있고요. 이웃 간 방문도 지금 자제해야 해서 많이 불편합니다." <인터뷰> 이종애 / 분당구 삼평동 "지금 경제가 소상공인과 모두 어려움에 처해 있잖아요. 그리고 IMF 때보다도 더 심하고요. 저희가 집에서 고군분투하고 사회적 거리를 두게 되니까 너무 많이 힘도 들고요. 이웃 만나기도 힘들고요. 그리고 이게 빨리 종식이 돼야 모든 일상이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 텐데 그게 상당히 걱정되는 것 같아요. 일상생활에 불편함도 많이 느끼고요." <인터뷰> 박정란 / 분당구 야탑동 "첫째는 우리나라 경제가 어려워질까 봐 많이 걱정됩니다. 많은 자영업자도 그렇고 직장 다니시는 분들도 그렇고 그게 우리나라가 가장 힘들지 않을까요? 다 같이 노력해야 할 것 같아요. 지금 우리나라뿐만이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그렇잖아요. 팬더믹 선언도 발표했고요. 이게 지금 더 많이 퍼질까 봐 이쯤에서 조금 안정이 됐으면 싶고요. 특히 우리나라 국민이 마스크로도 굉장히 힘드시잖아요. 그래서 이런 면도 조금 배려하고 급한 분이 먼저 살 수 있도록 조금 기다려주고 정부를 믿고 이행해주고 개인위생을 잘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인터뷰> 윤영수 / 분당구 삼평동 "지금 제일 걱정이 되는 건 우리 경제가 너무 어려워지고 있고 소상공인들이 너무 힘들게 사업하고 있는 분들이 많아서 참 안타깝습니다. 길면 길어질수록 우리 학생들도 지금 학교도 못 가고 있고 어린이들뿐만 아니라 어른들, 모든 분이 지금 일상에서 이탈된 상태이다 보니까 스트레스도 굉장히 많이 받고 있는 것 같아요."
2020.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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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19 의료진에 전하는 말
<인터뷰> 유문철 "그분들이 남을 위해 봉사하시는 모습을 보고 멋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봉사하시는 분들이 보호복을 입고 일하시는데 몸이나 얼굴에 보호복 자국이 남은 것을 보면서 고생하신다고 생각했고 고마웠습니다. 고생하시는 것 많은 사람이 알고 있으니까 조금만 더 힘내주시고, 감사합니다." <인터뷰> 송영자 "너무 안타깝죠. 저희가 따로 해드릴 수 있는 것은 없고, 마음 속으로 응원하는 것밖에 할 수 있는 것이 없어서 정말 죄송하죠. 제가 페이스북을 보는데 간호사분들이 고글과 마스크를 써서 반창고를 붙이고 계시더라고요. 그게 가장 안타깝고, 또 그다음에 쉬는 공간이 없어서 그런 건지 다들 아무 곳에 누워 계시고, 앉아 계시고 피로에 지친 모습이 너무 안타깝죠." <인터뷰> 강혜원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많이 피폐해지고 힘드실 텐데 대한민국 국민 위해 힘써주시는 모습이 감사하고 별 탈 없이 코로나 잘 이겨내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터뷰> 윤서림 "의료진들께서 얼굴에 자국 남을 정도로 마스크나 그런 것을 하고 계신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많이 안 좋았어요." <인터뷰> 홍은자 "마스크가 많이 모자란다는 이야기를 들으니까 제가 많이 살 수라도 있으면 어떻게 보탬이라도 되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많이 안쓰러워요. 너무 고생이 많고 안쓰럽고 제가 보탬이 되면 좋겠는데 그러지도 못하고 마음으로 많이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2020.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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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인터뷰> 김지순 "평소에는 마스크를 잘 안 쓰고 나가는데 요즘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고 나가야 하고 집에 귀가했을 때는 간단하게 세수나 손 씻기 정도만 했었는데 이제는 샤워하고 세균을 없애야 해서 많이 귀찮아졌어요. 게다가 마스크도 꼭 써야 하니깐 답답하기도 해요. 그리고 예전에는 밖에 나가려면 부모님께 허락받기가 쉬웠는데 지금은 부모님 설득하는데 많은 시간을 써야 하고 오늘도 밖에 나오기 위해서 4일간 졸라서 나왔거든요. 거기에 지금쯤이면 학교에서 교과수업을 진행하고 있어야 하는데 앞으로도 2주를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걱정이에요." <인터뷰> 이연주 "요즘은 손 씻기도 자주 하고요. 저는 영업을 해야 하는데 사람들을 잘 만나지 못하잖아요. 그래서 주로 전화로 고객상담을 해야 하고 그래서 조금 불편한 점이 있어요. 모임이나 집회도 줄어들었죠. 되도록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참석을 안 하고요. 그나마 소규모로 모임 있을 때만 나가지 사람이 많은 곳은 안 나가요." <인터뷰> 이은규 "삼수를 준비 중으로 실용음악을 준비하고 있거든요. 그리고 학원을 다녀야 하는 상황인데 학원이 야탑에 있어요. 그런데 야탑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야탑도 못 가고 있고 마찬가지로 친구들과의 만남도 못 하고 있고요. 그래서 거의 집에만 머물다 보니깐 삶이 무료해 진 것 같아요. 코로나가 언제 끝날지도 모르겠고, 요즘은 어디 가면 손 씻는 게 습관이 돼서 오히려 안 씻으면 불편하더라고요. 게다가 어머님이 어린이집을 운영하시니깐 만약 제가 코로나19에 걸려서 어린이들한테 전파될까 봐 걱정돼서 손 씻는 것 잘하고 있어요." <인터뷰> 이강수 "일단은 학원에서도 다들 마스크 착용하고 있고 간혹 기침이라도 하게 되면 친구들 눈치를 봐야 해서 불편해요. 밖에 나가는 것도 조심스럽게 되고 그래요. 또 밖에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도 조심하게 되고 손도 자주 씻으면서 위생에 관한 관심이 높아졌어요."
2020.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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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 장기화에 대한 불안감
<인터뷰> 강금순 "겁이 나고 무섭고요. 식당이나 이런 곳 들도 못 가겠어요. 그렇다고 일상생활을 안 할 수가 없잖아요. 그래서 겁이 많이 나요. 빨리 없어졌으면 좋겠어요. 글쎄요. 대책이 없을까 싶어요. 정부에서는 대처방안이 있는지…. 정부에서 힘드시겠지만 하루빨리 좋은 대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이장호 "위험하다고는 하지만 아직 그렇게 위험하다고 생각은 안 합니다. 특별한 것은 아니고 몸 관리 잘하고 그다음에 마스크 잘하고 손 잘 씻고 그런 정도는 하고 있습니다. 정부에서 잘하고 있다고…." <인터뷰> 박성언 "사실 다른 나라에 비해서 한국이 대처를 잘해서 확진자가 덜 나오는 것 같아서 마음을 놓는다기보다는 안심을 했던 면이 없지 않았는데 이번에 대구에서 이렇게 많이 확진자가 생겨서 성남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불안한 것 같기는 해요. 백화점이나 이런 곳은 손 소독제도 잘 돼 있고 괜찮은데 사실 길거리나 지하철 같은 대중교통 같은 곳이 사람들도 가까이 붙어있어서 불안한 것 같아요. 모두 조심해서 더 확진자가 안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인터뷰> 박순원 "조용하다가 갑자기 이렇게 많이 나오니까 너무 불안한 것 같아요. 다시 더욱 조심해야 할 것 같고요. 정말 철저히 열이 나거나 하면 본인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아요. 집 안에 있고 잘 돌아다니지를 않아요. 약속도 잡지 않고 나가지 않고요. 산에만 잠깐 다녀오고 학교 운동장에서 운동 좀 하고 그렇게 다니고 있습니다. 모든 국민이 하나가 돼서 하루속히 이 병에서 해방을 얻었으면 좋겠습니다."
2020.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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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
<인터뷰> 곽연희 "불편한 사항은 너무 많아서 여러 가지 빨리 마무리됐으면 좋겠고요. 저희가 일상생활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거기서도 많이 위험한 요소가 있다고 생각이 드니까 버스 타기도 거부감이 생기고요. 그리고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해서 불편한 점도 많고요. 또, 오늘 같은 경우에는 모란장이잖아요. 성남시에서는 큰 마트에서도 마찬가지지만 재래시장 같은 곳을 갈 수가 없어서 지금 된장도 담가야 하고, 고추장도 해야 하고, 그래서 재래시장을 이용해야 할 때가 많은데 못 가고 있습니다. 그런 거에 비교하면 불편하게 참 여러 가지로 많습니다. 얼른 빨리 마무리가 잘 돼서 일상으로 돌아가고 싶습니다." <인터뷰> 이동재 "코로나19로 외출이 좀 어렵게 됐고요. 제가 할머니랑 같이 거주하고 있는데요. 경로당이 문을 닫다 보니까 할머니께서 외출하기도 좀 어려워하시고요. 집에서 심심하게 계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그래서 빨리 코로나19가 잠잠해져서 외출도 편안하게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유진식 "요즘 어디 음식점이나 사람 많이 모이는 곳 가보면 사람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는 걸 볼 수 있고요. 좀 다른 때보다도 위생에 많이 철저히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저도 평소보다도 손을 많이 씻는 편이고요. 마스크를 웬만하면 착용하려고 신경 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인순 "계속 마스크를 써야 하는 것도 불편하고요. 마스크 구매하는 것도 힘들고요. 사는 것도 힘들고요. 제 아들이 중국에 있는데 오지도 못하고 지금도 많이 걱정되고 있어요. 그래서 이게 언제 끝날지 좀 빨리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아들이랑 영상통화 같은 건 계속 하는데요. 어쨌든 지금 다니는 회사도 힘들대요. 이번 달 말까지만 하고 잠정적으로 문을 닫는다고, 휴업해야 한다고 하니까 이것저것 걱정이 많이 됩니다."
2020.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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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코로나19 해결되면 하고 싶은 것
<인터뷰> 황유정 "원래 친구들과 에버랜드, 롯데월드처럼 활동하는 곳들 많이 가기로 약속했었는데 다 취소되고 집에만 약 일주일 있었던 시간이 꽤 되고요. 어제도 친구들과 밥을 먹기로 했는데 그것도 취소돼서 집에만 오래 있었습니다. 제가 벚꽃놀이 가고 싶은데 사람이 많아서 고민되기는 하는데 그 전까지 진정돼서 벚꽃놀이 즐겁게 즐기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박성현 "요즘 실내에 있는 시간이 많아요. 휴대폰, 유튜브 보기. 딱히 할 게임도 없고 할 게 없으니까 유튜브를 보게 돼요. 롯데월드 가고 싶어요. 저도 영화관. 일주일에 한 번씩 가요. 빨리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신시훈 "코로나때문에 친구들과 영화보러 가지 못하고 집에서 공부했었습니다.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학원도 못 가고 마스크 쓰고 다니는 것이 참 불편했습니다. (진정되면) 사람많은 곳도 많이 가보고 강남 이런 곳도 많이 가보고 친구들과 사람이 많은 영화관도 가고 싶습니다. 빨리 한국에 코로나 바이러스가 진정돼서 시민분들과 학생들이 자유롭게 활동하고 다녔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진종혁 "휴대폰 많이 해요. 영화관에 가서 영화보는 것을 못해요. 한 달에 두 번 갔던 것 같아요. 코로나 바이러스 끝날 때까지 못 갈 것 같아요. PC방도 원래 친구들과 자주 갔는데 요즘 못 가서 아쉬워요. (학교가는 것) 걱정은 별로 없어요. 친구들 만나니까 좋을 것 같기도 해요."
2020.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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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정부의 '코로나19' 대응 어떤가
<인터뷰> 김태철 "정부가 다른 국가와 달리 대응을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외국에 거주하는 동포도 데려와서 치료해 준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고요. 처음에 반대도 많았잖아요. 그렇게 모든 공무원이 밤새도록 치료해주고 그러는 것이 고맙게 생각합니다. 예전 메르스 때하고 차이가 크게 나죠. 그때는 우왕좌왕했었는데 지금은 일사천리로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 고정자 "정부에서 마스크라든가 간혹 구매자가 사기도 당하는데 정부에서 애초에 방지를 못 했는지…. 그리고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에 대해 특히 요즘은 많은 사람이 외국으로 여행을 가잖아요. 그런 부분에 대해서 통제를 해 줬으면 좋겠고 또 중국에서 들어오는 사람들 통제해 줬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한국에는 물자도 풍부한데 마스크 사는 것이 힘들어서 밤잠도 못 자고 기다려야 하는 게 정부에서 좀 미흡한 것 같아요. 그리고 확진자 수가 점점 늘고 있잖아요. 대부분 외국에서 들어오는 사람인데 정부에서 미리 조치해서 더는 확진자가 늘지 않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장훈 "주변에서도 많이 걱정하는데 아직 성남에는 확진자가 안 나와서 그런지 특별히 많이 조심하거나 그러는 것 같진 않아요. 제가 대응방침을 자세하게 알지는 못하지만 느끼기에는 할 수 있는 것은 다 하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들고요. 일단 우한에 계신 분들 다 모셔온 거는 정말 잘한 것 같고요. 특별히 잘못 대응하고 있지 않느냐는 생각 안 해봤어요." <인터뷰> 서수열 "중국에서 감염자 대부분이 쓰러지고 죽고 있는데 아직 우한에 있는 교민을 빠르게 옮겨와야죠. 그리고 선진 의학기술로 바이러스를 치료하겠다고 말했으면 우리나라도 그만큼의 기술을 가지고 있다는 거예요. 그러니 하루빨리 치료에 나서야 하는데…."
2020.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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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신종 코로나, 나의 대처법은?"
<인터뷰> 박정옥 "우리는 마스크 사다가 우리 아저씨랑 둘이 나올 때 쓰고, 집에서는 못 끼고요. 나갔다 오면 손을 씻고 얼굴도 씻고요. 하루에 한 번씩 목욕하고요. 옷도 자주 갈아입어요. 마음이 좀 안 좋죠. 나이 먹은 사람이니까요. 네 많이 걱정되고요. 앞으로 좀 빨리빨리 복귀가 되면 좋겠죠. 옛날처럼요, 근데 언제 되려는지 모르겠네요." <인터뷰> 안동필 "착잡하죠. 저는 지금 모임에도 참석을 안 하고, 많은 사람이 근처에는 될 수 있으면 안 가려고 하고요. 혼자 산이나 운동장에 와서 운동하고 될 수 있으면 많이 피하는 편입니다. 아무쪼록 손 잘 씻고 마스크하고 장갑도 끼고 그렇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선임 "유행인 게 굉장히 걱정돼요, 나이가 먹어서요. 집에서도 애들이 마스크 쓰고 나가라고 할머니가 제일 면역력이 떨어지니까 꼭 마스크 쓰고 다녀야 한다고 손주들이 성화에요. 그래서 마스크 생전 끼지도 않던 걸 써봤어요.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손도 씻고 목욕도 하고 손 안 씻으면 애들이 할머니 얼른 손 씻으라고 그러니까요. 손 씻는 것은 매일 씻고요. 옷도 입고 나갔다 오면 그냥 안 빨면 바깥에 햇볕에도 널고 그래요. 그러니까 아직 별일 없지만 빨리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경욱 "평상시에 30년 정도 생활체육을 했고요. 일주일에 두 번에서 세 번 정도 운동하면서 면역력이 나름대로 강하다고 생각합니다. 그 면역력 덕분에 코로나 바이러스와 전혀 상관없이 지금도 운동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국민 여러분이 전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이 주의하고 계시는데 나보다는 서로 배려하는 마음에서 마스크를 쓰는 건 알겠는데 좀 더 활기차게 활동해서 이 위기도 잘 극복할 거라 믿습니다."
2020.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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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개인 위생관리 어떻게?
<인터뷰> 윤여경 "뉴스 보고 알게 됐어요. 무서워요. 저는 밖에서 마스크를 껴요. 집에서는 엄마가 매일 마스크 끼라고 (하셔서요.) 이런 기관에 오면 손 소독제가 있어서 그걸 발라요. 청소년수련관에 자주 오는데 여기에는 손 소독제가 있어서 자주 쓰는 편입니다. (개학도) 연기되면 좋겠어요." <인터뷰> 안후상 "아무것도 몰라서 (정보가) 궁금하긴 했는데 긴급재난문자도 오고 계속 알게 된 후엔 조금 무섭죠. 아직 성남에는 없다고 해도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대책을 세워놓아야죠. 일단은 계속 긴급 알림이 뜨는 걸 보고 손 소독제, 대중교통에서도 계속 나오니까 그것을 따르고 있습니다. 외출할 일이 있으면 그때마다 마스크를 쓰고 기관에 손 소독제가 있어도 집에 와서도 위생관리를 합니다. 기관이나 다른 장소에 방문하면 손 소독제가 있으니까 그걸 쓰고 집에 도착하면 손 씻어요." <인터뷰> 강하연 "엄마가 뉴스 보실 때 같이 보다가 (알게 됐어요.) 저한테도 바이러스가 옮으면 어쩌나 걱정했어요. 원래는 마스크를 잘 안 끼는데 요새는 무서워서 가방에 꼭 챙기고 다녀요. 코로나 바이러스가 더 심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김대현 / 분당구 정자동 "손도 잘 씻고 전염병 예방수칙만 잘 지키면, 그 부분만 신경 쓰면 좋을 것 같아요. (학교가) 아직 개학하지는 않았는데, 이렇게 심해지다 보면 개학이 미뤄지지 않을까 생각해요. 나갈 때 손 소독제를 챙겨다니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마스크도 챙기고 다니는 게 좋을 것 같아요."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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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분마이크> 설날 어떻게 보낼 계획인가요?
<인터뷰> 박정혁 "고3 올라가게 되면서 설연휴 때 학원도 계속 열기는 하지만 학원 다니면서도 가족과 함께 맛있는 음식 먹는 시간도 갖고 휴식시간도 가지려고 합니다. 가족과 같이 외식하러 나갈 것 같아요. (친척분들께) 제가 이번에 고3 올라가서 올해는 잘 못 뵙게 됐는데 올 한해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에 좋은 결과로 찾아뵙겠습니다." <인터뷰> 김성준 "저는 강원도 홍천에 있는 할머니 댁에 가서 식구들과 밥도 먹고 게임을 하거나 밖에 나가서 노는 그런 놀이를 즐길 예정입니다. 저는 그냥 고기 먹고 싶어요. 요즘 고기가 많이 먹고 싶어서…그냥 같이 먹는 것만 해도 즐거울 것 같아요." <인터뷰> 김윤순 "(어르신들이) 자녀분들 집에 갔다가 그날이면 또 오세요. 오시면 두루 살피면서 별일 없으신지 안부도 묻고…. 가족들도 챙겨야겠죠. 가족도 챙기지만 어디 멀리 가지는 않으니까 가족은 가족대로 챙기고 경로당 어르신들, 왜냐하면 자녀가 외국에 있는 분들도 계셔서 외로워하세요. 그래서 제가 마음의 친구가 되어드려요." <인터뷰> 채규인 "성묘 가고 또 저희 집에 할머니가 계셔서, 저희가 큰집이라 친척분들이 저희 집에 오실 건데 사촌 형들과 놀 것 같아요. 사실 제가 올해 연휴, 빨간 날을 봤는데 대부분 주말에 있거나 그렇더라고요. 휴일이 많은 게 저희는 좋으니까 좀 아쉽죠. 아무래도요. 가족들과 같이 오래 있을 시간도 부족하게 되고…."
2020.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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