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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재난연대 안전자금 앞당겨 지급
지난 8월 분당구 운중동의 한 오피스텔입니다. 건물 앞 도로엔 빗물을 막기 위해 쓰인 모래주머니가 쌓여있고 다른 한편에선 연신 물을 빼내는 작업이 한창입니다. 앞서 기록적인 폭우가 내리면서 성남시 내 곳곳에는 침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이곳은 지하주차장 침수로 전기와 물 공급이 끊기면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오피스텔 주민(지난 8월) "물이 나오질 않아서요. 세수하고 양치할 물 받으려고 나왔어요. 식수는 지원되더라고요." 성남시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본 시민 1,418명에게 최대 100만 원씩 재난연대 안전자금을 일괄 지급했습니다. 당초 10월 중순 지급 계획보다 앞당겨 지급한 겁니다. 시는 주택이나 농가, 그리고 기업 등의 침수 피해 복구 지원을 더이상 늦출 수 없다는 판단에섭니다. 이를 위해 시는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확정 후 지급하려던 지원금을 예비비로 긴급 편성했습니다. 이에 주택침수 624명, 농경지 148명, 그리고 소상공인 등 646명이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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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선별검사소…10월 중 폐쇄 예정
지난 8월 다시 문을 연 야탑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입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증가하면서 성남시는 이곳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했습니다. 앞서 지난 5월 한차례 선별검사소를 폐쇄한 이후 두 번째 운영입니다. 최근 확진자 수가 감소하자 임시선별검사소가 폐쇄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남에선 재유행 당시 일일 확진자가 네자릿수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세자릿수로 감소한 상태입니다. 여기에 임시선별검사소를 찾는 시민도 줄고 있습니다. 8월 임시선별검사소의 검사 건수는 하루 평균 2백여 건. 최근에는 1백여 건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확진자 감소) 추세이기도 하고요.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역량이 가능하기 때문에…. 아직 정확한 폐쇄 날짜가 확정된 건 없어요." 정확한 폐쇄 일정은 정해지지 않은 가운데, 이르면 한글날을 전후로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PCR 검사는 기존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계속 운영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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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로 응급구급함 이용하세요'
남한산성 등산로입니다. 완연한 가을로 접어들면서 가을 산행을 즐기려는 등산객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덩달아 산악사고 발생도 증가합니다. 지난해 성남소방서의 산악 구조 발생 현황을 보면 가을과 겨울철에만 60건으로 봄과 여름철의 52건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은 발목을 접질리거나 빙판에 넘어지는 등의 낙상 사고입니다. <인터뷰> 한송희 / 등산객 "발목을 접질리거나 그러면 앉아서 좀 쉬면서 발도 좀 주무르고 그래요. 그럴 때 파스 같은 게 있으면 좀 괜찮을 것 같아요. 등산로 중간에라도 약이 있다면 좋겠죠." 등산 중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에 대비해 등산로에는 응급 구급함이 설치돼 있습니다. 소방에서 운영하는 구급함에는 붕대와 부목, 그리고 밴드와 소독약 등 간단한 응급처치물품이 들어있습니다. 사용방법은 간단합니다.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구급함을 열어 응급조치를 취하면 됩니다. 전국에 설치된 구급함의 자물쇠 비밀번호는 119와 0119입니다. 본래 구급함에는 별도의 유선번호를 통해 비밀번호를 알려줬지만, 올해부턴 시민 안전을 위해 전국 구급함의 비밀번호를 통일 했습니다. 다만, 소방당국은 위급상황 시에만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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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식료품 소상공인…경쟁력 강화 포토샵 교육
성남산업진흥원의 소공인특화교육장. 저마다 포토샵을 통해 원하는 사진을 골라 그 위에 간단한 문구를 작성해 봅니다. 이어 문구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원하는 모양을 만들어 봅니다. <현장음> "글자 왜곡이란 기능인데요. 글자 모양을 다양하게 만들 수 있어요. '한글'에 보시면 글 맵시 기능, 파워포인트의 워드아트 기능. 포토샵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세요." 식품제조 소상공인의 제품 홍보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화교육 현장입니다. 최근 온라인이나 SNS를 통해 제품 홍보와 더불어 판로를 개척해 나가는 업체가 나날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시대 흐름에 맞춰 소상공인 스스로 식료품 사진과 영상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샵 강의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노승욱 대표 / △△식음료 제조 업체 "(포토샵) 배운지가 오래돼서 다시 배워보려고…. 우선 현업에 있는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다 보니깐 필요한 부분을 배울 수 있었고요. 포토샵 기능 외에도 다양하게 교육이 진행돼 만족스럽습니다." 단순히 사진 보정뿐 아니라 동영상 등 여러 연출법 강의도 함께 이뤄졌습니다. 한편, 이번 교육은 모두 무료로 진행됐으며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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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 마스크 의무 해제…시민들 반응은?
마스크 해제 첫날 직장인이 많은 정자역 광장입니다. 대부분 마스크를 착용한 모습으로 마스크를 쓰지 않은 시민도 적잖이 눈에 띕니다. 앞서 방역 당국은 야외에서의 마스크 착용 의무를 해제한바 있습니다. 다만, 50인 이상 모이는 집회나 공연장, 그리고 경기장은 야외여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26일부터는 모든 착용 의무가 사라졌습니다.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지 530여 일만입니다. 이번 조치로 집회나 경기장에서도 인원에 상관없이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마스크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시민들도 반기는 모습입니다. <PIP> <인터뷰> 김현정 "코로나19 감염이 전보다는 나아지고 있다는 의미가 아닌가 생각해요. 전보단 자유롭게 마스크를 벗고 다닐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반대로 아직은 불안하다는 목소리도 나옵니다. <PIP> <인터뷰> 김주영 "마스크를 벗어서 편하기 하지만 여전히 감염에 대한 불안한 마음이 있지 않나 싶어요." 이런 시민들의 우려대로 방역 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은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또, 야외라도 함성과 합창 등 대화가 많은 경우에는 마스크를 써달라고 권고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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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원순환마을 '은행2동' 아나바다장터
가을 날씨를 즐기려는 인파로 북적이는 남한산성공원. 일일 아나바다장터가 열렸습니다.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놀이부터 옷과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벼룩시장까지 모두 은행2동 주민들이 참여한 행사입니다. <인터뷰> 송수환 회장 / 은행2동 주민자치회 "작년도 주민총회를 통해 아나바다장터가 문화체육분과의 실행사업으로 결정됐습니다. 그래서 오늘 좋은 날씨에 문화체육분과에서 좋은 행사를 하게 됐습니다. 은행동에 가장 상징적인 남한산성유원지입니다. 많은 분이 모일 수 있고요." 은행2동 아나바다장터는 주민으로 구성된 주민자치회 문화체육분과가 기획하고 준비한 겁니다. 주민들 뿐 아니라 복지시설, 학부모회, 파출소, 금융기관에서도 함께 참여했습니다. 주민들은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들을 가져왔고, 금융기관에서는 후원물품을 내놓았는데,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될 예정입니다. <인터뷰> 김영권 분과장 / 은행2동 문화체육분과 "여러분이 하나하나 사주시는 수익금은 전액 기부하게 되고요. 앞으로 이런 행사가 있으면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임해주셨으면 좋겠고요. 이렇게 하면서 은행2동 주민들이 하나가 됐으면 좋겠어요." 야외에서 펼쳐진 공연도 은행2동 주민들이 주인공. 특히 주민 재능기부로 마련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은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기회였습니다. <인터뷰> 노선미 / 중원구 은행2동 "일단 몇 년 동안 코로나로 이런 바깥활동이 하나도 없었는데 3년 만에 대대적으로 행사하니까 여러 사람도 만날 수 있고요. 기대도 안됐는데 갑자기 만나서 기쁘기도 하고요. 이런 자리가 여러모로 자주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민이 주도한 마을행사로 이웃이 소통하는 문화의 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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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해담은푸그작은도서관 '한마당 마을잔치'
-아파트 단지 안에 열린 '한마당 마을잔치' -주민들이 직접 나와 전을 부치고, 떡볶이도 만듭니다 <인터뷰> 박정주 / 푸그사모장 "아파트 입주할 때가 7~8월이었는데요. 8월이 되면 입주 기념으로 잔치하고 있어요. 그 잔치를 부침개, 어묵, 떡볶이로 준비하게 됐습니다." -요리 동아리는 이른 아침부터 만든 반찬을 판매하고 <인터뷰> 지문옥 / 요리조리동아리 "요리를 만드는 동아리인데요. 10명 정도 돼요. 만들어서 각자 나눔도 하고요. 앞으로의 계획은 조손가정이나 반찬 봉사할 수 있는 것을 해보려고요." -아이들의 놀이터도 북적입니다 -가족과 함께 종이상자로 자동차를 만드는 시간 <인터뷰> 박상혜 관장 / 해담은푸그작은도서관 "작은도서관에서 연중 기획하는 행사에서 가장 큰 행사이고요. 도서관은 이 행사를 기획하면서 주민 화합의 장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기획하게 됐습니다." -주민이 함께 어울리며 소통한 '한마당 마을잔치'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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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의료원 위탁 운영 조례개정안…지역사회 '들썩'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의료기관 위탁 운영을 두고 공방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이 관련 내용의 조례개정안을 발의하자 시민단체가 반대 행동에 나섰습니다. 문제가 된 건 성남시의료원의 위탁운영을 민간의료기관에 맡겨야 한다는 강제 조항입니다. 시민단체는 해당 조례안이 상정될 경우 의료원의 설립목적인 공공의료가 사라지고 시민 부담 또한 가중될 거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심우기 상임대표 /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위탁 운영해야 하는 것으로 바꿔서…. 즉, 공공의료를 완전히 포기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서민을 내팽개치겠다는 발상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이와 함께 의료원의 경영위기는 공공의료의 실패가 아닌 경영진의 무능이라며 경영진의 사퇴도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김용진 상임대표 /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성남시의료원 위기는) 공공의료의 실패가 아니라 원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무능 탓이다. 앞으로 환자 수 감소로 인한 경영 악화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성남시의료원이 공공병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성남시장의 혁신적인 조치가…." 시의회 야당인 더불어민주당도 위탁 운영 반대를 기본 당론으로 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C.G> 민간의료기관에 운영을 맡기면 공공의료분야가 퇴색할 거이란 우려 때문입니다. 또,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으로서 개소 3년 동안 코로나 환자 치료에 매진한 상황에서 의료원의 정상화를 요구하는 것은 시기상조라고 지적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지난 21일 시의회 소관 문화복지위원에 방문해 의료원 위탁 운영 반대 의견 전달했습니다. 하지만 성남시의회 다수당을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는 만큼 의료원 운영조례 개정안 철회는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한편, 관련 조례개정안은 오는 10월 7일 열리는 시의회 정례회에 상정돼 심사를 받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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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시뮬레이션 '샤크' 첫 교육
성남산업진흥원에 마련된 '커넥트 존'입니다. '커넥트 존'은 차세대 융복합 콘텐츠의 개발과 교육을 위해 마련된 전문 교육장입니다. 이곳에서 특별한 교육이 진행됐습니다. 앞서 성남시는 지난 8월 자율주행 시뮬레이션 플랫폼 업체와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습니다. 실제 도로에서의 테스트가 아닌 가상의 환경에서도 자율주행 시스템을 점검할 수 있는 지원사업입니다. 교육을 통해 자율주행과 관련한 시스템의 문제점이나 해결책 등을 전문가의 점검도 받습니다. 더불어 기술 지원을 통해 기업과 학생들은 자율주행 시스템의 안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성남시 내를 배경으로 한 가상공간에서 다양한 교통상황과 날씨의 대응 기술도 익힙니다. 한 참가기업은 물리적 환경이 아닌 가상 공간에서 기술을 실험해 볼 수 있어 상용화 기간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인터뷰> 조선행 책임 / 트리즈엔지니어링 "(교육을 받아보니깐) 실제 저희가 개발하는 항목에 도입해 사용할 수 있을 것 같고요. 교육받은 내용을 참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해 저희가 개발하는 항목에도 활용할 수 있을 것…." 이번 교육에는 대학과 기업 등 20여 팀이 참여해 3일간 진행됐습니다. 진흥원은 내년에도 기술 지원 교육을 이어갈 방침으로 교육은 무료로 진행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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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소개> "뜨개로 뭉쳤다" 슬기로운 아파트 생활
940여 세대가 거주하는 판교푸르지오그랑블 아파트입니다. 아파트 단지 안에 작은도서관이 조성돼있습니다. 아이들의 배움터이자 주민들의 사랑방 역할을 하는 작은도서관. 취미가 같은 주민들이 이곳에 모여 동아리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는 뜨개모임. 코로나19로 집콕 생활만 이어지던 찰나, 뜨개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여 취미를 공유하기 시작했습니다. 코로나에 따른 고립감을 덜기 위해 하나둘 모이다 보니 지금은 50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3년 동안 함께 작품을 만들면서 코바늘을 만져본 적 없는 주민도 지금은 능수능란한 뜨개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그러면서 3년 동안 만든 작품을 선보일 전시도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혜 관장 / 해담은푸그작은도서관 "코로나라는 고립된 팬데믹 속에서 뜨개라는 공통된 취미를 가진 사람들이 한 명, 두 명 모이다 보니까 시작됐습니다. 지난 3년간의 결실을 이렇게 전시회라는 열매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전시는 주민이 직접 준비했습니다. 아파트 공간을 빌려 작품을 채우고, 집에 있는 이불과 보자기를 들고 나와 공간을 꾸몄습니다. <인터뷰> 주향이 "동아리 회원들이 도와주면서 집에 있는 거 하나하나 가져오고 만들면서 전시 준비를 다 함께 하게 됐거든요. 이걸 하면서 부족한 걸 하나하나 채우면서 완성돼가는 모습을 보면서 뜨개 작품 하나 완성되는 것과는 또 다른 성취감과 기쁨이 있더라고요." 주민들은 무엇보다 함께 한다는 즐거움으로 똘똘 뭉쳤습니다. 작품을 만들고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파트 생활에서는 느낄 수 없던 경험을 하고 있다고 말합니다. <인터뷰> 정미자 이사 / 입주자대표회의 공동체활성화 "같이 배우고 같이 가르쳐주고 하나를 만들어가고 그렇게 시작하다 보니 음식도 나누게 되고 커피도 나누게 되고 뜨게 하다 보면 대화도 나누게 되고요. 그러면서 저희가 추구하는 게 슬기로운 아파트생활인데요. 삭막한 도시 속 생활이 아니라…." 앞으로도 슬기로운 아파트생활을 목표로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활동을 이어갈 예정. 뜨개모임은 인근 백화점과 협의해, 백화점 내부에서 또 한 번 작품 전시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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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 경제, "혁신을 혁신하라!"
기업가정신을 강조한 경제학자 조지프 슘페터. 그는 혁신이 새로운 시장을 창조하거나 기술 수준을 높여 생산량을 매우 증가시킨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혁신은 지속적인 창조적 파괴이며 끊임없이 기존의 체계를 부수고 새로운 체계를 쌓는 과정으로 봤습니다. <현장음> 권오상 대표 /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슘페터는 혁신이 불가결하다. 혁신이란 건 있을 수밖에 없고 그러면서 사회가 발전해 나간다는 명제를 처음으로 제시한 사람이죠. 그런데 그러한 것을 어떻게 할 것인가는 얘기하지 못했어요." 혁신에는 어떠한 조건이 필요할까. 이날 강연에 나선 권오상 대표는 크게 4가지의 조건이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우선, 기존의 관행과 지식, 그리고 규범 등에서 벗어나는 일탈부터의 시작입니다. 여기에 어떠한 일이든 단정 짓지 말고 끊임없이 질문하며 새로운 것을 만들라고 조언합니다. 이러한 과정을 거쳤다면 말이 아닌 행동으로 옮기고 실패를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가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현장음> 권오상 대표 / 프라이머사제파트너스 "생각으로만 그치면 안 되고 해보는 거에요. 시도해 보는 거에요. 대부분 실패해요. 그렇지만 그러다 한두 개는 성공합니다. 그런 것이 혁신 과정이라고 생각하고요. 잘못되면 어떡하나 겁먹지 말고 용기를 내서…."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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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의료원 위탁 운영 조례개정안 철회 촉구
성남시의료원 위탁 운영 반대 시민공동대책위원회가 성남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곧 있을 시의회 정례회를 앞두고 의료원 관련 조례안 상정을 규탄하기 위해섭니다. 논란의 중심은 성남시의료원의 민간의료기관 위탁운영 조례개정안입니다. 국민의힘 정용한 대표의원이 발의한 내용으로 성남시의료원의 운영을 민간의료기관에 맡겨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현장음> 심우기 상임대표 / 성남참여자치시민연대 "위탁 운영해야 하는 것으로 바꿔서…. 즉, 공공의료를 완전히 포기하고 의료사각지대에 있는 서민을 내팽개치겠다는 발상이라고 밖에는 생각할 수 없습니다." 시민단체는 해당 조례안이 상정될 경우 의료원의 설립목적인 공공의료 취지가 무색해지고 시민 부담 또한 가중될 거라며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특히, 의료원의 경영위기는 공공의료의 실패가 아닌 경영진의 무능이라며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김용진 상임대표 /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성남시의료원 위기는) 공공의료의 실패가 아니라 원장을 포함한 경영진의 무능 탓이다. 앞으로 환자 수 감소로 인한 경영 악화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다. 성남시의료원이 공공병원 역할을 하기 위해서는 경영진의 강력한 의지와 성남시장의 혁신적인 조치가…." 단체는 앞으로 의료원 위탁운영을 막기 위한 시민행동 캠페인을 벌일 방침입니다. 또, 시민 서명을 받아 성남시와 시의회에 전달할 계획입니다. 하지만 성남시의회 다수당을 국민의힘이 차지하고 있어 의료원 운영조례 개정안 철회가 쉽지 않을 전망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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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성남상공회의소 등…호우 피해 성금 2억 원 전달
성남상공회의소와 성남산업단지공단이 성남시에 수해복구 지원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공동 모금으로 모인 성금 2억 원은 호우 피해가 가장 심한 금강하이테크밸리 기업 40개사에 우선 쓰입니다. 또, 이밖에 피해 기업에도 경영 정상화와 조속한 조업 활동을 위해 쓰일 방침입니다. 시는 전달식에 참여한 기업 대표와의 간담회에서 빠른 정상화와 더불어 다양한 지원정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2022.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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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피해 한 달째…도로 복구는 언제쯤?
성남시 장례문화사업소로 향하는 중원구 갈현동의 한 도로입니다. 도로 한편이 주저앉아 위태로운 모습입니다. 지난달 폭우로 도로와 배수로 등이 물에 쓸려가면서 도로의 바닥까지 훤히 드러난 상태입니다. 위태로운 모습에 인근 주민들은 연일 민원을 넣어보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기다리라는 말 뿐입니다. <현장음> 인근 주민 "저희가 복구 민원을 넣는데도 다른 지역에 급한 곳이 많다고 해서 저희도 그저 기다리고 있는 거에요." 폭우에 쓰러진 나무도 한 달째 방치된 상황. 지난 폭우로 성남에서 도로가 침수되거나 무너진 곳은 이곳만이 아닙니다. 갈현동에서 성남공단으로 가는 '갈마치로' 역시 한 달 넘게 교통통제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갈마치로는 아마 다음 주 중으로 공사를 시작할 겁니다. 석운로는 용역을 진행해 복구할 예정인데 안정성이나 설계 등을…." 또, 가장 큰 피해를 본 석유공사 진출입로인 석운로는 안전평가 등의 용역을 거쳐 보수공사를 벌일 방침입니다. 시는 이르면 10월까지 복구작업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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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성남산업진흥원, 출연기관 경영평가 '최우수'
성남산업진흥원이 성남시 출연기관을 대상으로 시행한 2021년 경영평가에서 S등급을 달성했습니다. 평가 결과 리더십·전략 분야에서 중장기발전계획과 경영목표 달성이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중소기업 지원 정책 발굴과 창업지원 등도 높게 점수를 얻었습니다. 한편, 출연기관 경영평가는 성남시가 매년 시행하고 있으며 외부전문기관을 통해 서면평가와 현장평가 방식으로 6개월간 진행됩니다.
2022.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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