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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택시쉼터…커뮤니티센터 탈바꿈
지난 2015년 수정구 태평동에 택시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하지만 저조한 이용률 때문에 이곳 쉼터는 올해 초 문을 닫고 시청 뒤편 여수동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이에 성남시가 기존 택시쉼터를 주민 커뮤니티센터로 활용할 방침입니다. 현재는 리모델링 공사가 진행 중으로 앞으로 CCTV와 내부 집기 등이 들어설 계획입니다. 기존 쉼터의 휴식공간을 그대로 활용하는 방안으로 운영할 방침입니다. 앞으로 이곳에선 주민이 중심이 돼 다양한 용도로 쓰입니다. 우선,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만들기 사업단 등이 회의공간으로 이용하게 되고, 또, 알뜰장터와 문화교류활동 등도 이뤄질 방침입니다. <인터뷰> 권순창 동장 / 태평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 자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고요. 또, 주민자치회, 마을만들기 사업단 등 각종 회의와 알뜰장터, 그리고 문화행사 등을 주민이 사용하는…." 센터 인근 주민을 위한 공간으로도 쓰이는데 여름과 겨울철 폭염·한파 대피소 겸 휴식공간으로 활용됩니다. 시는 앞으로 시 예산 5천만 원을 투입해 오는 10월쯤 개소할 방침입니다. 한편, 여수동으로 자리를 옮긴 새 택시쉼터는 오는 7월쯤 개소를 목표로 마무리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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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중앙공설시장, 2022년 제1차 빈점포 입점자 모집
중앙공설시장이 올해 첫 빈점포 입점자를 공개 모집합니다. 모집점포는 총 12개소로, 음식, 야채, 축산물, 의료, 뷰티 등의 업종입니다. 6개월 사용료는 10㎡ 매장 기준 95만 원, 88㎡ 매장 기준 596만 원입니다. 입점 희망자는 5월 25일부터 26일까지 중앙공설시장 3층 상권활성화재단 사무실로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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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비 지원
성남시는 올해 단독·공동주택 160가구에 태양광, 연료전지, 태양열, 지열 등의 발전설비 설치비 일부를 보조하는 사업을 폅니다.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가정집의 에너지 자립도를 높이고, 온실가스를 감축하려고 정부 사업과 매칭해 보조금을 지원합니다. (CG) 가장 수요가 많은 536만1000원의 3㎾급 태양광 발전설비의 경우 자부담금 99만원에 설치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 지원금 107만4000원과 국비 278만1000원, 도비 51만6000원을 보조받습니다. 3㎾급 태양광 발전설비는 월평균 315㎾h의 전력을 생산해 월 400㎾h 전기를 사용하는 가구의 경우 월 6만원씩, 연간 72만원의 전기요금 절감 효과가 있습니다. 설치 때 드는 자부담금 99만원은 월 전기요금 절감액 6만원을 고려하면 1년 5개월 만에 회수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남성 팀장 / 성남시 기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 "신재생에너지 주택지원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중 태양광, 태양열, 지열, 연료전지 등 네 가지 에너지원에 대해 지원하며, 설치를 희망하는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의 소유자가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아파트의 경우는 30㎾급 태양광 발전설비를 공용전기용으로 설치하면 국비 2481만원과 시비 1755만원의 보조금을 지원받습니다. 이 외에 태양열은 온수를, 연료전지는 전기와 온수를, 지열 설비는 냉난방을 각각의 발전설비로 생산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설치 보조금을 받으려는 단독·공동주택 소유주나 아파트 입주자 대표는 한국에너지공단 그린홈 홈페이지에 있는 신재생에너지 시공기업을 선정한 후 성남시청 기후에너지과에 지원신청서 제출 등의 절차를 밟아야 합니다. 성남시는 지난해 이 사업으로 130가구에 태양광 발전설비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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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분당구 단독주택 주민…'신도시특별법' 주택 포함 요구
분당구 수내동의 한 공원입니다. 분당구 단독주택 주민들이 새 정부의 1기 신도시특별법에 단독주택도 포함해 줄 것을 요구하며 총연합회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현재 새 정부의 1기 신도시특별법에는 아파트 단지의 개발 제한 완화 내용만 포함돼 있습니다. <현장음> 김세호 수내동위원 / 분당 단독주택 발전 총연합회 "1기 신도시에는 마치 아파트만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우리 주택단지의 얘기는 아예 없습니다. 마치 분당구에는 주택이 없다는 착각이 들 정도입니다." 또, 다른 지역과 달리 과도한 개발제한에 묶여 역차별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현재 분당구를 제외한 대부분의 단독주택지는 200%의 용적률을 적용해 최대 4층까지 건물을 지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구는 지난 1991년, 신도시 조성 당시 지정된 지구계획에 따라 150%로 용적률을 제한하고 있어 3층까지만 건축할 수 있습니다. 구시대적인 지구계획을 현실에 맞게 수정해 줄 것을 정부와 성남시에 요구했습니다. <현장음> 김세호 수내동위원 / 분당 단독주택 발전 총연합회 "베드타운형 도시계획은 지금의 현실과 매우 동떨어져 있습니다. 우리 주택단지를 위한 개발 완화 장치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시기입니다." 총연합회는 앞으로 단독주택 주민을 대상으로 청원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집회 등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한편, 분당구 내 단독주택은 구미동과 분당동, 그리고 정자동 등에 걸쳐 모두 4천 500여 세대가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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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어린이보호구역 야간 주·정차 시범운영
주차 공간이 부족한 지역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야간 주·정차를 허용하는 제도가 시범 운영됩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오는 23일부터 3개월간 어린이보호구역의 야간 주·정차를 허용하기로 했습니다. 주·정차 허용 시간대는 오후 8시부터 다음날 오전 8시까지입니다. 성남에선 태평초와 여수초, 그리고 하원초와 탄천초등학교 4곳입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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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원경찰, 다문화 가정…쌀 전달해
중원경찰서 직원이 차량에서 쌀 포대를 꺼냅니다. 곧이어 도착한 곳은 중원구의 한 가정집. <현장음> "어디다 둘까요. 여기요." 직원을 반갑게 맞이하는 사람은 지난 2007년 한국에 들어온 메이나 씨입니다. 한국에 온 지 15년이 돼가지만, 여전히 한국말은 어렵습니다. <인터뷰> 메이나 / 필리핀 "2007년에 한국 왔어요. 15년 정도 됐어요. 한국말은 아직도 어려워요. (그래도) 살기 좋아요. 안전하고…." 또 다른 가정집에도 후원물품 전달은 이어졌습니다. 중원경찰서가 가정의 달을 맞아 지역 내 다문화 가정에 방문해 쌀과 문구용품을 전달했습니다. 경찰에선 지역의 다문화 가정이 안전하게 한국에 적응할 수 있도록 후원물품전달과 정착 지원 등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정수 계장 / 중원경찰서 외사계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한국에 거주하고 있는 다문화 가정, 그리고 소외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원물품은 중원서 외사자문협의회가 후원한 것으로 모두 50가구에 전달될 양입니다.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가 해제되면서 후원물품 전달 등의 방문 업무도 다시금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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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 살균제 참사…옥시·애경 불매운동
서현역 AK플라자 앞입니다. 환경시민단체 회원들이 옥시와 애경그룹의 제품을 구매하지 말라며 불매운동에 나섰습니다. 옥시와 애경그룹은 가습기 살균제를 가장 많이 판매한 업체입니다. <현장음> "애경그룹의 제주항공 타지 말자. 타지 말자. 타지 말자."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에게 지급될 금액을 부담해야하는 두 기업이 조정안을 거부하면서 피해 구제가 무산될 위기에 놓였기 때문입니다. 두 기업의 분담금은 전체의 약 60% 이상을 차지합니다. <현장음> 장옥현 총장 / 성남YWCA "옥시와 애경이 동의하지 않아 조정안은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옥시는 전체 1천만 개의 가습기 살균제 판매 중 4백90만 개를 팔았고, 애경은 1백72만 개로 두 번째로 많이 판매한…." 환경시민단체는 유해 물질이 들어간 제품을 판매해 놓고 여전히 책임을 회피하며 소비자를 우롱하고 있다고 규탄했습니다. 이에 가장 큰 피해를 준 기업들이 경영악화를 이유로 배상 책임을 지지 않고 있다며 불매운동을 통해 소비자의 권리를 찾자고 호소했습니다. <현장음> 박은주 지회장 / 참교육 위한 전국학부모회 성남지회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이 더 안전한 사회가 되도록 노력할 것입니다. 옥시. 애경. 불매운동에 학부모들은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입니다." 옥시·애경 제품 불매운동은 성남뿐 아니라 전국에서 동시에 진행됩니다. 환경시민단체는 매주 대형마트 등 두 기업의 제품을 판매한 곳에서 불매운동 캠페인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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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마을 행사…주민이 함께 만들어요"
BGM 가정의 달…아파트 단지서 마을 행사 개최 주택관리공단·입주민 참여해 파전·순대 코너 운영 갖가지 재료가 들어간 파전이 노릇노릇 구워집니다 <인터뷰> 강성옥 "여러 가지 많이 들어갔어요. 홍합도 들어가고 대파도 들어가서 맛있게 만들어졌어요. 고추도 들어가 있으니깐…." BGM 전을 부치는 손길이 분주하고… 전부치는 솜씨에서 오랜 내공이 느껴지고… <인터뷰> 김태성 "저는 아파트 단지에서 행사가 있을 때마다 부침개 만드는 것을 매번 담당했었어요. 그래서 전 부치는 데는 아주 익숙해졌습니다. 여러 개 부쳐도 팔 안 파요." BGM 마을 행사에 도움의 손길을 뻗은 건 아파트 직원과 주민들… <인터뷰> 고광림 과장 / 주택관리공단 한솔 7단지 "주택관리공단 한솔 7단지 관리사무소는 어르신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드리기 위해 항상 고민하고 있고요. 앞으로도 어려운 상황에 있어도 어려운 분들에게 많은 도움을 드리고자 노력할 겁니다." 다가올 복날에도 잔치는 이어집니다. BGM
2022.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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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산란장…1만여 마리 제거 효과
생태계 교란 어종 제거반 직원이 물가로 들어섭니다. 곧이어 커다란 어망을 던져 포획에 나섭니다. <현장음> 제거반 직원이 잡으려는 어종은 대표적인 생태계 교란 어종인 배스입니다. 국내에선 특별한 천적이 없어 갈수록 그 수가 늘고 있습니다. 육식성인 배스는 버들치나 돌고기 등 토종어류를 잡아먹어 지자체별로 2010년을 전후해 포획 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성남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배스 퇴치를 시작했습니다. 이듬해인 2019년부터는 특별한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유속이 느리고 얕은 수심, 특히나 자갈밭에 산란하는 배스의 습성을 이용해 개체 수를 줄이고 있습니다. 자갈로 채워진 인공산란장을 설치하고 수정란이 확인되면 햇볕에 말려 제거하는 방식입니다. 시는 지금까지 약 2십6만여 개의 수정란을 제거했습니다. 치어 생존율이 5~10% 정도로 계산했을 때 약 1만여 마리 이상을 제거한 셈입니다. <인터뷰> 신상철 주무관 / 성남시 자연환경팀 "토종 어류는 물론 뱀, 개구리 등을 잡아먹는 육식성 생태교란 어종이기 때문에 탄천에 서식하는 버들치나 돌고기 등 토종 어류를 보호하기 위해…." 시는 수정란 제거 방식이 효과를 본 만큼 내년에도 인공산란장 운영을 진행할 방침입니다. 또, 지상에선 생태계 교란 식물에 대한 모니터링과 제거작업을 이어간단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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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 찾아가…어버이날 기념
분당구 정자동의 한솔 7단지에서 어버이날을 기념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로 2년 가까이 거의 집 안에 머물던 어르신들에게 관리사무소 직원들이 직접 찾아왔습니다. 가슴 한편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그동안의 안부를 묻는 것도 잊지 않습니다. 따듯한 인사말은 받은 어르신은 고마운 마음을 미소로 답합니다. <인터뷰> 전창연 "정말 감사하죠. 이런 시국에 이렇게 찾아오셔서 카네이션도 달아주시고…. 고맙고 행복합니다." 단지 안에서도 카네이션 행사는 이어졌습니다. 잠시 산책을 나온 어르신을 맞는 건 관리사무소 직원들과 마을 주민들. 따듯한 인사말과 함께 단지 내 주민들의 가슴 한편엔 온통 붉은 카네이션으로 물들었습니다. <인터뷰> 신미옥 부소장 / 주택관리공단 한솔7단지 "어르신들이 많이 거주하는 단지인데요. 그래서 어버이날을 맞아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는 행사를 진행하게 됐습니다. 그리고 올 하반기에는 문화·예술 공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는 그동안 코로나19로 미뤄졌단 다양한 행사들도 진행할 방침입니다. 사회적 거리 두기로 연기됐던 행사들이 하나둘 열리면서 일상회복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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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만에 석가탄신일…대면 행사 열려
석가탄신일을 맞은 봉국사 법당 안. 불자들은 합장한 채 깨달음을 몸소 실천한 부처를 향해 몸을 낮춥니다. 오색 연등이 빼곡하게 들어선 앞마당. 오랜만에 인원 제한 없이 봉축법요식이 열린 봉국사에도 발 디딜 틈 없이 붐볐습니다. 저마다 개인의 안녕과 가족을 생각하며 소원 띠를 정성스레 걸어봅니다. 한편에선 봄 내음 가득한 사찰을 배경으로 셀카도 찍어봅니다. <인터뷰> 허세미 고병순 "그동안 오고 싶었지만, 코로나 때문에 자주 못 와서 많이 아쉬웠습니다. 많이 편안해요. 사람도 많고 좋아요." 엄숙한 분위기 속에 봉국사에선 부처님 탄생을 축하했습니다. 코로나19로 인원 제한 없이 행사가 열린 건 3년 만입니다. <현장음> 혜일 주지 / 봉국사 "(고난을) 벗어나기 위해서 약 3천 년 가까이 되는 시간 전에 부처님이 우리에게 오셔서 (고난을) 벗어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잖아요. 봉사를 통해 전문 지식을 배우고 익히고 수행하는…." 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성남시장과 지역 국회의원과 시의원들도 참석했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를 겪었던 신도들은 대면 행사를 자축하며 부처님의 가르침이 세상에 퍼지길 기원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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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투자연계 기술창업지원 사업' 시행
성남시는 올해 지역 내 4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민간투자 연계 기술창업 지원사업'을 폅니다. (CG) 창업기업이 중소벤처기업부 등록 민간 창업기획자에게서 5천만 원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하면 성남시도 재료비, 연구개발비, 기계장치 임차비 등을 최대 5천만 원 지원해 사업 성공을 뒷받침하는 방식. 해당기업은 민간투자자의 전문 보육과 동시에 성남시 주도의 창업 보육 컨설팅을 지원받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성남산업진흥원의 실무진을 매칭합니다. <인터뷰> 김복민 / 성남산업진흥원 창업성장부 "민간투자자와 성남시가 협력해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서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 사업에 선정된 스타트업은 민간 투자자의 투자를 받고 성남시 사업화 지원금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받은 창업자는 다시 성남시에 기부를 하게 됨으로써 창업의 선순환을 구축하기 위해…." 지원사업 참여 자격은 성남시에 본사를 둔 IT, 자율주행, ICT, 전문과학, 기술서비스업 등 기술기반의 창업 7년 이내의 신생 기업입니다. 오는 5월 27일까지 사업 참여 신청서와 계획서, 사업자등록증 등의 서류를 성남산업진흥원 홈페이지로 보내면 됩니다. 시 관계자는 "민간투자금을 더해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육성하려고 이번 사업을 기획했다"며 "올해 사업 성과를 토대로 내년부터 사업 규모와 참여 기업 수를 확대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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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임대의 뒤통수…"분양가 두 배가 웬 말?"
보금자리주택건설 저소득층의 주거안정 및 주거수준 향상을 도모하고 무주택자의 주택마련을 촉진하여 국민의 쾌적한 주거생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1. 살기 좋은 우리집 수정구 고등동 제일풍경채 아파트 단지. 아파트 단지 전체가 마치 집단 투쟁을 벌이듯, 검고 붉은 현수막으로 물들었습니다. 주민들은 높은 분양전환가격에 항의하며 단체 행동에 나섰습니다. 아파트 단지 안으로 대형버스가 들어옵니다. 버스까지 빌려 단지 주민들이 멀리 세종시에 다녀왔습니다. 전국의 민간임대아파트 주민들이 집단행동에 나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인터뷰> 입주민 "고등지구가 분양가상한제 지역임에도 제일풍경채에서 4천억원이라는 어마무시한 액수를 챙기는 부분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났어요." 2. 민간임대아파트 청약을 넣어도 당첨은 하늘의 별따기. 말처럼 내집 마련이 쉽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주거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아파트 시장을 활성화했습니다. 민간건설사가 임대시장에 뛰어들게해 공급 물량을 늘리려는 정책이었습니다. 고등지구 제일풍경채도 4년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됐습니다. 임차인에게는 4년 임대로 살다가 4년 뒤에는 우선 분양권을 주겠다는 내용도 계약서에 포함됐습니다. 아파트 당첨이 어렵고 주변 시세의 80% 수준에 분양받을 수 있다고 하니 관심도 높았습니다. 2017년에 진행된 청약접수 결과 평균 5.36대 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3. 분양전환 당초 이곳은 4년을 임대로 거주하고 분양전환 시 입주민들에게 분양우선권을 주는, 이른바 임대-분양전환 방식으로 건설됐습니다. 그러던 중 2020년 7.10대책으로 4년 단기임대주택과 아파트 임대사업자 제도가 폐지됐습니다. 세제 혜택도 사라진데다 아파트값이 급상승하자 조기 분양 이야기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시행사는 분양전환 가격을 통보했습니다. 현행 법에는 민간임대아파트 분양전환가격은 전적으로 시행사가 정할 수 있도록 돼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들은 제시된 분양전환가격이 터무니 없이 높다고 말합니다. 현재 주민들은 보증금 5억 5천만원에 월 30만원의 임대료를 내고 있습니다. 책정된 분양가격은 11억 5천 만원. 주민들은 당장 5억 원 이상을 마련해야 하는 상황에 처했습니다. 9억 원이 넘으면 대출도 안되는데 자금 마련에 숨이 턱 막힙니다. <인터뷰> 한OO / 입주민 "원하는 금액이 높아지고 저희는 감당할 수 없는 상황까지 와버렸죠. 이 가격에 대해서 입주민들이 많이 격분하고 있고요. 실제로 이 금액을 못 맞추는 사람들은 다시 또 살 집이 없어지겠죠." 4. 분양가격은 적정한가? 11억 5천만 원. 이 분양가가 과연 적절한 것인가, 주민들은 묻습니다. 바로 옆 고등 호반써밋판교밸리 아파트의 비슷한 평형대 분양가는 2017년 기준 6억 1천만 원 수준. 2021년에 분양된 바로 앞 고등 판교밸리자이는 8억 5천만 원 정도였습니다. 공공택지에 지어진 아파트로 모두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았기 때문에 시세보다는 저렴한 편에 속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민들은 시행사의 꼼수를 지적합니다. 일반분양한다던 아파트가 분양 한 달 전에 민간임대아파트로 전환됐고, 이는 분양가 상한제를 피하기 위한 술수였다고 주장합니다. 현재 주민들은 분양전환을 통해 거둬들이는 시행사의 이익이 4천억 원대에 이를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노OO 대표 / 고등제일풍경채 분양전환TF "이런 민간임대아파트가 일반분양보다 많아요. 왜 그런지 아세요? 여기는 규정이 없거든요. 분양가상한제 필요 없어요. 일반단지도 민간임대로 돌리면 원하는 (가격)대로 받을 수 있어요. 전국이 난리예요." 5. "법대로" 고등지구 제일풍경채 시행사인 메테우스자산운용. 기존 시행사 지분 95%를 사들이며 지난해 새로운 운영 주체가 됐습니다. 메테우스 측은 분양가에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입니다. 모든 것은 법적 테두리 내에서 이뤄졌고, 당초 임차인들이 민간임대주택 정책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있었음에도 이제와서 높은 분양가를 문제삼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또, 임차권에 3억 원 정도의 웃돈을 주고 들어온 세대도 있다고 했습니다. <녹취> 메테우스자산운용사 관계자 "입주자모집공고 때 임대차계약을 체결하신 분들 중에 남아있는 분들은 2~30%밖에 안돼요. 나머지 7~80%는 임차권을 매입해서 기존 임차인들에게 프리미엄을 주고 사신 거거든요. 옆 아파트단지 시세가 13억 정도라고 했을 때 3~4억은 싸게 사야지 본전인거죠." 6. 갈등 심화 현재로선 민간임대아파트 임차인을 보호할 수 있는 관련 법이 없는 상황. 이런 가운데 분양전환 시기도 2년 가까이 남아있어 주민과 시행사간의 갈등은 더욱 거세질 전망입니다. 애초 고등지구는 보금자리 주택지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이 지구에 서민 주거 안정을 위해 민간임대아파트를 공급했습니다. 만약 이 과정에서 특정 사업자가 과도한 이득을 취했다면 공공택지 개발이란 취지는 무색해집니다.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꼼꼼한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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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집을 미니태양광 발전소"로
(CG) 베란다나 옥상에 모듈 전지판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각 가정에서 사용하는 발전시설인 미니태양광. 성남시는 친환경 신재생에너지 보급 확대를 위해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공동·단독주택 소유자나 세입자에게 설치비 90%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9,500만원을 투입하며 자금소진 때까지 200가구를 지원합니다. (CG) 설치비용은 난간 거치형, 건물 옥상 앵커형 등 설치 방식과 용량에 따라 60만~70만원입니다. 설치비 90%를 지원받으면 자부담금 6만~7만원으로 "내 집을 미니태양광 발전소"로 만들 수 있습니다. 가구당 태양광 발전설비 용량 800W까지 설치를 지원해 330~355W 모듈 2장을 보조금으로 설치할 수 있습니다. 용량 355W의 미니태양광 발전설비는 한 달에 34㎾의 전기를 생산합니다. 이는 900ℓ짜리 양문형 냉장고를 한 달 동안 가동할 수 있는 전력입니다. 전기요금으로 환산하면 한 달에 7000원씩 연간 8만4000원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인터뷰> 조남성 팀장 / 성남시 기후에너지과 신재생에너지팀 "미니태양광은 베란다나 옥상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서 생산된 전기를 사용하는 시설을 말하고, 이 사업은 2015년부터 1,100여가구에 5억9천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였습니다. 올해도 200여 가구에 9천 5백만 원의 예산을 확보해 설치비의 90%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설치를 희망하는 가구는 성남시 홈페이지에 게시된 업체와 태양광 모델을 선택·계약한 뒤 지원 신청서를 시청 5층 기후에너지과에 직접 내거나 등기우편으로 보내면 됩니다. 시는 지난해 공동·단독주택 215가구에 1억1500만원을 보조해 325~330W 용량의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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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 마스크 해제…시민 반응은?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됐습니다. 의무화 시행 이후 566일만입니다. 해제 첫날, 거리의 시민들은 평소와 다름없는 모습입니다. 의무화가 해제됐어도 마스크를 벗은 사람보다 마스크를 쓴 사람이 더 많습니다. 한편으론 해제를 환영하지만 아직은 낯설단 반응입니다. <인터뷰> 조은혜 "(야외 마스크 착용 해제돼서) 정말 좋고요. 해방된 거 같아요. 아직 마스크 벗은 것에 대해서는 불편한 시선이 있는 것 같아요. 야외에서 마스크 착용은 좀 무의미한 것 같아요. 실외는 막혀있지 않아서 괜찮을 것 같고 실내에서만 착용하는 방향…." 특히, 인파가 많은 곳을 다닐 때면 더욱 마스크를 벗기가 어렵습니다. 야외라 해도 감염에 대한 우려가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인터뷰> 안수완 전준우 "야외 마스크 해제돼서 아침에는 마스크를 벗고 나왔는데…. 사람이 많이 없는 곳에서는 벗고 다니는 편이고요. 아직은 혹시 모르기 때문에 (마스크를 착용하는 편이에요.)" 야외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해제돼도 예외인 곳도 있습니다. 공연장과 경기장 등 비말 전파 위험이 있는 곳은 실외여도 마스크를 착용해야 합니다. 또, 50인 이상 집회나 밀집도가 높은 장소는 여전히 마스크 착용 의무화가 유지됩니다. 한편, 정부는 코로나 유행이 완전히 꺾이진 않은 만큼 실내 마스크 착용의무는 유지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2.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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