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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장수축하금 100만 원 지원
머리가 하얗게 센 어르신들 사이로 유독 한 어르신이 눈에 띕니다. 6·25참전용사인 주창래 어르신. 1922년 2월에 태어나 올해로 104세를 맞이했습니다. 어르신 건강의 첫 번째 비결은 바로 운동입니다. 집 근처 공원에서 궂은 날씨를 제외하곤 절대 운동을 빼먹지 않습니다. 여기에 어르신 곁을 지킨 가족의 노력도 장수비결이라면 비결. 특히, 한때 어르신 건강이 좋지 않을 때도 옆을 지킨 건 며느리 안미영 씨였습니다. 40년 넘게 지극정성으로 시아버지를 모시며 올해의 효부상을 받을 때도 그저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말합니다. <인터뷰> 주춘언(아들) 안미영(며느리) "시부모님 모시고 살면서 불편한 것을 모르고 살았어요. (아버님이) 건강 관리를 잘하시고 계시거든요. 운동도 매일 열심히 하셔서…. 살아계신 동안은 계속 건강관리 하면서 지금처럼 화목하고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런 가운데 성남시가 올해부터 10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축하금을 지원합니다. 장수 어르신의 건강한 생애를 기념하고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성남에서 3년 이상 거주한 100세 이상 어르신으로 축하금 100만 원과 장수시민증이 수여됩니다. 올해 1분기에 장수축하금을 받은 어르신은 모두 149명입니다. 시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장수를 위해 다양한 복지정책을 확대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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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톤페어'…3,298만 달러 수출 성과 기대
중국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무역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이른바 '캔톤페어'로 이곳에 경기도의 기업들이 참여했습니다. 경기도는 남양주시와 이천시 등과 함께 통합경기도관을 운영했습니다.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하기 위해섭니다. 이번 전시회에는 K-뷰티와 K-푸드, 그리고 생활용품 등 관련 기업 31곳이 참여했습니다. 전시기간 동안 모두 980건의 수출 상담이 진행됐습니다. 상담 규모만 따져봐도 3,298만 달러에 달합니다. 또, 현장에서는 실제 업무협약도 이어졌습니다. 도내 한 뷰티기업과 중국 바이어가 3만 달러 규모의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반려동물 가전업체 역시 유럽 바이어와 협력 계약을 맺고 해외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캔톤페어는 세계 각국의 바이어가 참가하는 글로벌 기업 간 거래 플랫폼입니다. 때문에 해외 유통망 진출 기회를 찾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무대로 꼽힙니다. 최근 K-뷰티와 K-푸드는 중국을 넘어 미국과 유럽, 그리고 동남아 시장까지 빠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한국 화장품은 빠른 트렌드 대응력과 품질 경쟁력을 앞세우며 글로벌 시장 점유율을 높이고 있는 겁니다. 아울러 한국 식품 역시 면류와 소스류 등을 중심으로 해외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도는 이번 전시회를 계기로 상담 성과가 실제 수출 계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그러면서 도내 기업들의 수출 확대와 시장 다변화에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해외 전시회와 수출 상담회를 통해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나선단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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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극저신용대출 2.0…접수 21분 만에 마감
경기도의 '극저신용대출 2.0' 2차 접수가 시작과 동시에 마감됐습니다. 도는 6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 신청을 시작해 불과 20여 분 만에 선착순 접수가 마감됐다고 밝혔습니다. 온라인 접수에는 시작 17분 동안 5천 명이 넘는 신청자가 몰려 준비된 인원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디지털 취약계층을 위한 전화 예약 방식도 처음 도입됐는데 이 역시 20분 만에 마감됐습니다. 도는 최근 고유가와 물가 상승으로 생활비 마련조차 어려운 금융 취약계층의 수요가 증가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실제 지난 1차 사업에서도 접수 시작 30분 만에 마감됐는데 당시 대출 이용자의 70% 이상이 생활자금 신청이었습니다. '경기 극저신용대출 2.0'은 신용 평점 하위 10% 도민을 대상으로 한 긴급 생활자금 지원 제도입니다. 대상자는 심사를 거쳐 최소 50만 원에서 최대 200만 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습니다. 연 1%의 저금리로 최장 10년 동안 상환할 수 있는 게 특징입니다. 또 단순 금융 지원이 아닌 재무 상담과 복지·일자리 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해 자립 기반 마련을 돕고 있습니다. 전화 예약 신청자의 경우 순차적인 상담을 거쳐 현장 접수로 진행됩니다. 특히, 거동이 어려운 도민에게는 방문 접수 서비스도 지원합니다. 도는 앞으로도 금융 사각지대 해소와 취약계층 생활 안정을 위해 지원 체계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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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전국 최초 전통시장…짐꾼 로봇 등장
전통시장 골목에서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로봇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성남시가 앞서 경기도에서 추진한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공서비스입니다. 로봇 실증이 이뤄지는 무대는 전국 최대 규모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모란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 사례로 이른바 'AI 짐꾼 로봇'입니다. 시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따라다니며 최대 20킬로그램까지 짐을 대신 운반합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장을 볼 때 겪는 이동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AI 기반 증강현실인 AR 네비게이션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간 인식 기술이 적용돼 GPS 신호가 잘 닿지 않는 복잡한 시장 골목에서도 점포 위치를 정밀하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는 30센티미터 수준으로 기존 위성 기반 안내보다 훨씬 정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공간컴퓨팅 기업과 클라우드 전문기업이 함께 참여해 진행합니다. 성남모란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복잡한 구조 때문에 자율주행 로봇 실증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는 오히려 이를 첨단 기술 검증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할인 정보와 특가 상품 안내 기능까지 연동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이 AI 기술과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공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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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부품 통상촉진단…4,627만 달러 계약
경기도가 자동차부품 분야 중소기업의 북중미 시장 진출 지원에 나섰습니다. 도는 최근 멕시코와 미국에 '자동차부품 북중미 통상촉진단'을 파견해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통상촉진단에는 도내 자동차부품 관련 중소기업 9개사가 참여했습니다. 현지에서는 사전 매칭을 통해 멕시코 34개사, 그리고 미국 19개사 바이어와 1대1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멕시코에서는 47건의 상담을 통해 2천7백만 달러 규모의 수출 상담 실적을 기록했습니다. 그러면서 1천8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도 이뤄냈습니다. 미국에서는 68건의 상담을 통해 4천1백만 달러 규모의 상담 실적, 그리고 2천7백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참가 기업들은 단순 상담을 넘어 실제 계약 가능성까지 확보했다는 게 도의 설명입니다. 안산의 한 용접케이블 제조업체는 멕시코 현지 바이어와 가격 조건에 합의하며 약 5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체결 가능성도 확보했습니다. 또 고양의 진공펌프 제조업체는 사전 화상 상담에 이어 현지 상담까지 진행하며 거래 성사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미국 상담회에서는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활용한 시장 진출 전략도 논의됐습니다. 한 브레이크 패드 생산 기업은 아마존과 이베이, 그리고 월마트 마켓플레이스 등 북미 온라인 유통망 진출 가능성도 검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기에 기업 간 협업 사례도 이어졌습니다. 부품 제조기업 간 기술 협력과 공급망 연계를 논의해 단순 수출 상담을 넘어 새로운 비즈니스 협력 기반도 마련했다는 평가입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해외 통상촉진단 운영과 맞춤형 수출 지원을 통해 도내 중소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출을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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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기업지원…2,246억 원 규모 펀드 조성
경기도가 수출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대규모 투자에 나섭니다. 도는 최근 '미래성장펀드 8호' 조성을 완료해 본격적인 지원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이번 펀드는 글로벌 공급망 변화와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특정 국가나 품목에 의존도가 높은 수출 구조를 개선하고 기업의 체질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펀드 규모는 총 2천2백억 원 수준입니다. 당초 목표였던 500억 원의 4배가 넘는 규모입니다. 도는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함께 100억 원을 출자하고 여기에 민간 투자금이 대거 유입되며 규모가 크게 확대됐습니다. 투자 대상은 연구개발 역량을 갖춘 기업이나 수출 지역 다변화, 그리고 원자재 국산화 등을 추진하는 도내 수출기업입니다. 또 미래 성장 산업으로 사업 전환을 시도하는 기업도 주요 지원 대상에 포함됐습니다. 도는 이를 통해 단기적인 자금 지원을 넘어 기업의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단 구상입니다. 앞서 도는 중동 위기 대응을 위해 600억 원 규모의 특별 경영자금도 긴급 투입한 바 있습니다. 이번 펀드는 중장기적인 산업 구조 개선까지 이어지는 후속 대책입니다. 한편, 도는 앞으로도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대응해 수출기업 지원 정책을 더욱 확대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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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IT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생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이 IT 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합니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실무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우선 AI와 디지털 헬스케어 등 미래 유망 직종을 중심으로 구성됐습니다. 교육과정은 AI 기반 디자인과 디지털 헬스케어 서비스 기획, 그리고 디지털 크리에이터 등입니다. 특히, 모든 과정에는 입문부터 고급 수준까지 단계별로 운영됩니다. 각 과정은 단순 이론이 아닌 기업 과제를 중심으로 한 프로젝트 기반 학습으로 진행됩니다. 교육생들은 실제 업무와 유사한 환경에서 과제를 수행할 방침입니다. 또 집단 상담과 면접 코칭, 그리고 인턴십 연계 등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제공됩니다. 일부 과정은 기업과의 채용 연계를 통해 수료 후 취업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설계됐습니다. 이번 교육은 온·오프라인 병행 방식으로 운영됩니다. 도는 이번 프로그램에 모두 80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입니다. 지원은 경기IT새일센터 누리집이나 잡아바 어플라이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이후 서류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종 선발 인원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재단은 이번 교육프로그램이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무형 인재 양성 과정으로 많은 취업준비생의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도 AI 기반 교육을 확대해 변화하는 산업환경 속 인재양성에 힘쓸 계획입니다. 한편, 오는 13일에는 교육 과정에 대한 온라인 설명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설명회 사전 신청은 모아폼을 통해 접수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경기일자리재단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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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가 피해지원금'…1차 접수 8일까지
고유가 피해지원금 1차 접수가 진행 중입니다. 경기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 접수를 시작해 지난 3일 기준 약 46만 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전체 지급 대상자의 약 70%를 넘는 수준입니다. 그만큼 지원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이 높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눈에 띄는 점은 경기지역화폐 신청 비율입니다. 전체 지급 건수의 약 3분의 1이 지역화폐로 신청되면서 지난해 유사 지원사업보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는 지역화폐 사용이 늘면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로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오프라인 신청 비중도 크게 늘었습니다. 행정복지센터를 직접 방문해 신청한 비율이 40%를 넘긴 겁니다. 결국, 온라인 신청이 어려운 고령층과 취약계층 참여가 높았다는 판단입니다. 이에 도는 각 시·군의 신청 편의를 높이기 위해 보완책을 마련합니다. 거동이 불편한 도민을 위해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를 도입해 공무원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접수를 돕고 있습니다. 이번 지원금은 올해 8월 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연 매출 30억 원 이하 소상공인 매장에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아울러 주유소나 일부 농촌 지역 매장에서는 매출 규모와 관계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가능하며 카드사나 지역상품권 앱, 그리고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접수할 수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소득 하위 70%를 대상으로 한 2차 신청은 오는 5월 18일부터 시작됩니다. 한편, 이번 1차 신청은 오는 8일까지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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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공공데이터·AI 창업경진대회 모집
경기도가 '공공데이터·AI 활용 창업경진대회' 참가자를 모집합니다. 이번 대회는 전 국민 누구나 개인이나 팀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아이디어 기획과 제품·서비스 개발 등 3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됩니다. 참가자들은 공공데이터와 민간 데이터를 결합해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됩니다. 특히 공공데이터포털과 경기데이터드림 등에서 제공되는 데이터를 활용해 실생활 문제 해결형 서비스 개발도 가능합니다. 수상팀에는 도지사상과 기관장상이 수여됩니다. 우선 최우수팀에는 최대 6백만 원의 상금이 지급됩니다. 총상금 규모는 2천6백여만 원으로 창업 초기 단계에서의 실질적인 지원도 이뤄집니다. 단순한 공모전이 아닌 선정된 팀에는 데이터와 AI 분야 전문가가 참여하는 1대1 맞춤형 멘토링도 제공됩니다. 이를 통해 아이디어를 실제 서비스로 발전시키고 앞으로 사업화 가능성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이번 대회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범정부 경진대회의 예선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우수팀은 오는 9월 진행하는 본선대회에 진출 기회가 주어지기 때문입니다. 신청은 오는 29일까지로 경기기업비서 공고를 통해 온라인 신청하면 됩니다. 도는 AI와 데이터 기반 창업은 미래 성장의 핵심이라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그러면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해 데이터 기반 산업 생태계 확대에 힘쓸 방침입니다. 한편, 자세한 내용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에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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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지역공동체일자리 135명 모집
성남시청 뒤편에 자리한 성남시민농원입니다. 시민 텃밭으로 운영되는데 수확 시기에는 어린이들의 체험장으로도 쓰입니다. 이에 시에서는 매년 수확 체험을 위해 배추나 옥수수 등을 심고 있습니다. 이러한 업무를 담당하는 이들은 바로 성남시의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들입니다. 성남시는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매년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올 하반기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모집 인원은 모두 135명입니다. 선발된 인원은 성남시민농원과 탄천 습지생태원, 그리고 동 행정복지센터 등 20곳의 사업장에서 업무를 맡습니다. 신청 대상은 만 19세 이상으로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의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성남시민입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가까운 동 행정복지센터로 방문해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됩니다. 모집은 오는 11일부터 15일까지 진행됩니다. 선발된 참여자는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업무에 들어갑니다. 우선 19세에서 64세 이하는 하루 6시간 근무로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씩 주 5일 근무입니다. 하루 일당은 최대 6만 1천 920원으로 교통·간식비 등 부대경비도 5천 원이 지급됩니다. 65세 이상은 3만 960원입니다. 아울러 나이에 따라 4대 보험이 의무 가입됩니다. 최종 선발은 부양가족과 재산, 그리고 소득 등을 고려해 결정할 방침입니다. 이후 6월쯤 홈페이지 공고나 개별 통보로 선발내용을 전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성남시청 고용과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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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토2·여수2 공공주택 개발 철회하라"
성남환경운동연합과 금토2·3동 대책위원회가 성남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정부의 공공주택 공급계획에 금토2지구와 여수2지구가 포함되자 계획 철회를 촉구하기 위해섭니다. 이들은 해당 사업이 공원과 녹지 훼손으로 이어져 기후위기 대응에 역행하는 정책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성남시는 신규 택지 개발보단 재생과 정비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현장음> "성남은 이미 고밀도로 개발된 도시이고 개발 가용지도 3% 미만에 불과합니다. 개발제한구역은 단순히 개발을 미뤄둔 땅이 아니라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녹지입니다." 그린벨트와 공원 부지를 주택 공급지로 전환하는 방식은 도시의 지속가능성을 해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금토2지구는 약 44만 제곱미터 부지에 3천800가구 규모의 주택과 산업시설이 함께 들어서는 사업입니다. 또, 현재 시민농원인 여수2지구는 2천500가구 규모의 개발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특히 금토동 주민들은 청계산과 하천 상류에 위치한 생태적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개발로 불투수 면적이 늘어나면 수질 악화는 물론 홍수 위험 등도 높아질 수 있다는 겁니다. 여기에 당초 공원으로 계획된 시민농원의 주택용지 전환은 도시계획 원칙을 훼손하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현장음> "성남시민농원은 공공주택부지가 아니라 2035 성남도시기본계획에서 성남시민중앙공원으로 계획된 핵심 녹지공간입니다. 성남시는 성남시민농원을 아파트부지로 내줄 것이 아니라 2035 성남도시기본계획에 따라 시민을 위한 공원으로의 조성계획 입장을 분명히 밝혀야 합니다." 한편, 이날 단체는 공공주택 개발에 대한 성남시의 입장과 시장후보들의 입장도 밝히라고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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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주식회사, '2026 유통상담회' 개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입니다. 홀 입구부터 여러 상품들이 눈에 띕니다. 모두 경기도 내 소상공인 업체가 제작한 상품들입니다. 일반 제품과 비교해도 뒤쳐지지 않는 상품성을 가졌지만, 지역에 국한된 좁은 유통망은 늘 고민입니다. <인터뷰> 김지영 매니저 / 밀키트 제조 업체 "저희 제품을 판매하는 데 있어서 제품은 자신 있었지만, 판로 아니면 혹시라도 우리가 생각 못한 제품의 문제점 등이 알고 싶었는데 그런 부분을 상담할 곳의 연락처도 없고 만나기가 너무 힘들더라고요." 이러한 소상공인의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경기도주식회사가 유통플랫폼 상품기획자 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국내·외 대형 유통플랫폼 상품기획자 40여 명이 참여해 경기도 내 소상공인 110개 업체와 상담을 진행했습니다. 상담은 주로 유통 플랫폼 진출 방안과 매출 증대의 대한 기대가 대부분을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터뷰> 이은서 매니저 / 유통플랫폼 업체 "입점 신청에 대해 알려 드렸고요. 매출증대를 위해선 MD와 행사 진행하는 방법 등을 말씀드렸습니다. (소상공인 대부분) 입점하고 나서 어떻게 하면 매출이 잘 나오는지에 대해 많이 물어보셨던 것 같아요." 경기도주식회사는 앞선 2월에도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유통플랫폼 컨설팅을 진행했습니다. 당시 컨설팅에는 101개 기업이 참여해 예상 매출액만 193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주식회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성장을 위해 다양한 지원정책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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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복지관…'지구랑 무슨 42야?'
판교 화랑공원입니다. 공원 광장 한편으로 다양한 체험부스가 들어섰습니다. 과거 선조들이 설거지 때 사용하던 수세미가 이날은 체험부스의 소품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옛날 선조들이 이 수세미로 설거지했기 때문에 지금도 수세미를 수세미라고 불리게 된 거에요. 껍질을 벗겨서 말리면 이렇게 되는 거에요. 열매라서 안에 보면 까만 씨앗도 있어요. (봐요. 씨가 나왔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이에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친환경 소품제작과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행사에는 친환경 체험뿐 아니라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부스도 들어섰습니다. 지구의 날과 비슷한 시기에 장애인의 날이 있어 환경축제에 함께 참여한 겁니다. <현장음> "공공장소에서 혼잣말하거나 몸을 흔들고, 손가락을 튕기시는 분을 본 적 있어요? 아직은 없어요. 지하철이나 일상 생활공간에서 볼 수 있는데…. 이건 상동행동이라고해요. 조금 진정하려고 하는 행동이에요. 그래서 이상하게 보지 마시고…. 스스로 진정하려고 하는구나 이해해주시길…." 그동안 몰랐던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장애인에 대해 조금은 알아간 시간. 이날 축제에선 4.22km 걷기 대회도 열려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복지관은 내년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행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환경축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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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권 유해가스…불법배출 집중단속
경기도가 유해가스 불법 배출 행위 단속을 강화합니다.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오는 6월 10일까지 약 2주간 생활권 인근 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단속 대상은 자동차 도장과 인쇄, 그리고 플라스틱 제조 등 유기용제를 사용하는 사업장 360여 곳입니다. 특히 주택가와 학교 등 주민 생활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곳을 집중 점검합니다. 이번 단속은 휘발성 유기화합물의 불법 배출을 차단하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 물질은 대기 중에서 오존과 미세먼지를 생성하는 주요 원인 가운데 하나입니다. 만일 장시간 노출되면 호흡기 질환과 신경계 이상 등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심지어 6월은 오존 농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때문에 도는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하다는 설명입니다. 주요 점검 항목은 대기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무허가 배출시설 운영 여부 등입니다. 또, 폐 유기용제와 폐페인트의 적정 처리 여부 등도 점검할 방침입니다. 위반 시에는 최대 7년 이하 징역이나 1억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집니다. 도는 생활권 유해가스 배출은 중대한 환경 범죄라며 철저한 단속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이번 점검에서는 도민 제보도 함께 진행됩니다. 만일 불법배출을 목격했다면 특별사법경찰단 누리집이나 경기도 콜센터로 제보하면 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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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 꾸려
경기도가 반도체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했습니다. 이에 도는 '반도체 올케어 전담조직'을 꾸렸습니다. TF팀을 중심으로 시·군과 유관기관이 함께하는 라운드테이블을 연 겁니다. 이번 회의에는 성남과 용인, 그리고 평택 등 주요 반도체 거점 도시가 참여했습니다. 특히 한국전력공사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그리고 반도체 관련 협회들이 함께해 산업 전반의 의견을 공유했습니다. 회의에서는 K-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현황과 함께 반도체특별법 시행령에 대한 대응 방안도 집중 논의됐습니다. 경기도는 앞서 중앙정부에 클러스터 지정 기준 개선과 지자체 참여 확대 등을 건의한 바 있습니다. 지역별 현안도 구체적으로 다뤄졌습니다. 성남시는 시스템반도체와 AI 융합 클러스터 조성 지원을 내놓고 용인시는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과 전력 수급 문제를 주요 과제로 제시했습니다. 또 안양시와 안성시는 기업 투자 지원과 산업단지 입주 절차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산업의 핵심 기반인 전력과 용수 등의 인프라 문제에 대해서도 도와 시·군, 그리고 유관기관의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습니다. 도는 올케어 TF를 중심으로 앞으로의 현안을 통합 관리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제도 개선이 필요한 사항은 중앙정부에 지속적으로 건의할 계획입니다. 도는 이번 협력 기반을 바탕으로 반도체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편, 도는 앞으로 정례 회의와 실무 협의를 진행해 반도체 산업 생태계 조성과 기업 지원을 지속 확대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6.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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