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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사이 많은 비·강풍 불어 피해 잇따라
밤사이 성남에 많은 비와 함께 강한 돌풍이 불었습니다. 오늘 자정부터 오전 8시까지 집계된 강수량은 110mm로 돌풍은 최대 14㎧을 기록했습니다. 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사고가 발생했고, 강한 돌풍으로 가로수가 쓰러지는 등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시는 피해 상황 집계와 함께 복구에 나선 상태입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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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수 막는다"…신촌동 배수펌프장
수정구 신촌동 일대는 지대가 낮아 장마철이면 침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상습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배수펌프장이 지어진 건 지난 2013년. 빗물을 모아 하천으로 흘려보냅니다. 내린 비는 1,500톤의 빗물을 저장하는 유수지로 들어옵니다. 이 비는 세곡천으로 빠져나가는데, 유수지에 일정량 이상 빗물이 모이면 대형펌프가 작동합니다. 이후 수심이 30cm씩 오를 때마다 한 대씩 더 작동합니다. <인터뷰> 강진원 / 배수펌프장 관리업체 "(세곡천 수위가) 70cm까지 올라올 때까지는 물이 세곡천으로 흘러 들어가고 있습니다. 70cm 이상이 되면 수문이 닫히면서 이 안쪽으로 집수가 됩니다. 비 잠깐 오니까 현재 32cm까지 올라왔어요." 유수지에 찬 빗물이 원활하게 빠질 수 있도록 불순물을 걸러내는 장치도 가동 중입니다. 한편 배수펌프장에서는 매년 4월, 장마철을 대비한 종합훈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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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폭우에 침수 피해 이어져
수요일 밤부터 목요일 오전 사이 성남에는 110mm가 넘는 많은 양의 비가 쏟아졌습니다. 성남과 서울 송파구, 강남구에 걸쳐 탄천 일대에는 오전 한때 홍수주의보가 발령된 바 있습니다. 탄천 주변 산책로까지 물이 차올랐던 수위는 점차 안정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많은 양의 물이 쏟아지면서 탄천 일대는 떠내려온 나무와 각종 쓰레기로 가득합니다. 특히 보행 육교의 안전펜스는 힘없이 뽑혀 나갔습니다. 그런가 하면 침수 사고도 발생했습니다. 목요일 새벽 6시쯤엔 남한산성 순환도로 공사 현장 인근에서 검단산 에서 토사가 쓸려 내려왔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굴다리를 통해 넘어온 흙탕물이 아파트 주차장을 덮치면서 주민들이 한때 불편을 겪었습니다. <현장음> 아파트 주민 "저기 둑에서부터 물이 넘쳐 들어와서 주차장으로 흙탕물이 들어왔어요. (무릎까지 물이 찼어요. 배수가 안 돼서….)" 여기에 복구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차량 통행도 금지됐습니다. 목요일 하루 성남에는 58건의 비 피해가 집계됐습니다. 도로 침수가 22건으로 가장 많았고 나무가 쓰러지는 사고가 12건에 달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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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로 신선식품 가격 급등…전년 동월 대비 8.2% ↑
지난달부터 시작된 장마로 신선식품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경인지방통계청의 '7월 경기지역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도내 소비자물가지수는 105.01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0.3% 상승했습니다. 특히 장마로 출하가 감소한 신선채소류, 신선어개류, 신선과일의 가격이 올랐으며, 신선식품 지수는 지난달보다 1.6%, 작년 같은 달보다 8.2% 올랐습니다.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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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가에서 여럿에게 '묻지마 폭행'
한 남성이 엉거주춤한 자세로 인도 위를 내달립니다. 잠시 후 다른 남성이 빠른 속도로 뒤쫓아갑니다. 일면식이 없는 4명을 폭행하고 달아나는 사람을 한 시민이 쫓는 모습입니다. 지난달 25일 수정구 수진동의 한 길가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가해자는 먼저 한 건물 앞에서 시민을 발로 차는 등 수차례 때리고, 바로 옆 버스정류장 앞에서도 폭행을 가했습니다. <인터뷰> 피해자 가족 "다시 한 차례 발로 가격하고 넘어질 상황인데 그 옆에 차가 두 대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 차를 가까스로 붙잡고 넘어지지는 않았는데…. 가까이(에서) 이런 일이 일어나다 보니까 너무 당황스럽고 또 가족 일이니까…." 달아난 가해 남성은 집으로 숨었지만 목격자들의 제보로 숨은 곳이 밝혀졌고, 곧바로 경찰이 붙잡았습니다. <현장음> 목격자 "경찰하고, 몰려있는 건 봤어요. 광경은 못 보고 경찰차 두 대 와있고…." 중국인으로 알려진 가해 남성은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넘겨진 상태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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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보호 사업' 시행
성남시는 취약 노동자들의 권익 보호를 위해 오는 11월까지 '청년 아르바이트 노동인권 보호 사업'을 진행합니다. 이 사업은 청년 아르바이트 보호관이 채용공고를 모니터링한 후 현장의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등을 살핍니다. 이를 지키지 않는 미준수 사업장에 대해서는 계도에 나섭니다. 근로기준법 준수 사업장과 근로기준법을 지키기로 약속한 사업장에는 '기초 고용 질서 준수 사업장' 스티커를 부착합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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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환경생태학습원 재개관
오랜 휴관 끝에 다시 문을 연 판교환경생태학습원입니다. 그간 코로나 19로 모든 체험 학습 프로그램은 물론 전시까지 모두 휴관했습니다. 코로나 19 확진자가 다소 줄어들면서 복지관 등과 함께 문을 열고 학생들을 맞이하기 시작했습니다. 입구에서는 만약을 대비한 발열 상태와 QR코드 체크도 꼼꼼히 이뤄집니다. 현재 학습원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지구별 친구들' 전시가 진행 중입니다. 지구 온난화 등 환경 문제에 대해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하지만 전시 관람과는 별개로 체험 프로그램은 아직 전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인터뷰> 문경은 국장 / 판교환경생태학습원 "자유 관람 형태로만 지금 진행하고 있습니다. 개별적으로 신청해서 교육을 듣는 건 8월 4일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방문하시면 교육 신청이 가능합니다." 단체 자유 관람은 오는 19일, 수요일부터 사전 예약을 통해 가능하며 예약은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학습원은 철저한 소독과 체크를 통해 관람객들의 안전을 책임진다는 계획입니다. 이와는 별도로 8월 매 주말에는 야외에서 코로나 19 관련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족 단위 프로그램으로 친환경 손소독제 만들기 등을 진행하며, 현장에서 바로 접수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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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해외입국자·확진자 가족 코로나 확진
5일, 성남시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습니다. 수정구 위례동의 거주하는 10대 여성으로 지난달 미국에서 입국해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또 이보다 앞서 지난달 31일 서초구 64번 환자와 접촉해 확진 판정을 받은 성남 188번 환자의 가족도 5일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5일 오후를 기준으로 성남시의 코로나19 환자는 192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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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 40주년 토론회 개최
철거민을 돕기 위해 1979년 태평동에 문을 연 주민신협. 당시 은행 문턱을 넘기 힘든 주민들이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설립됐습니다. 1992년 6월 주민교회에서 마을신협으로 전환한 이래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또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수익모델을 연구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신협 40주년을 맞이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설립자인 옛 주민교회 이해학 목사도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이해학 목사 / 주민신협설립자 "여기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경제운동이다. 이 경제운동은 바로 생명의 운동이고…." 주민신협의 앞으로의 40년을 내다보는 시사점에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사회투자 기반과 지역사회 필요에 능동적인 대처로 지역공동체 개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문보경 센터장 /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주민들의 필요를 해결하면서 신뢰를 얻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게 조합가입으로 이끌어지는…." 이번 토론회는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사회적 금융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이현배 이사장 / 주민신협 "협동조합 운동은 창조적 파괴, 가격 경쟁이 아니라 새 것으로 대체하기 위해 옛것을 파괴하는 경쟁이란 말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협력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혁신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이길 기대합니다." 한편 주민신협은 지역사회에 사회적기업의 틀을 놓아가며 협동조합운동의 새로운 상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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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자율주행 자동차 영상 시연회 개최
지난해 말 성남시는 4차 산업혁명의 동력이라 불리는 빅데이터 플랫폼 센터를 개소했습니다. 빅데이터란 디지털 환경에서 생성되는 대용량의 정보로 일반적 수치 데이터를 넘어 문자와 영상 데이터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를 말합니다. 특히 성남은 빅데이터를 이용해 자율주행 차량 연구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그동안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함께 기술 연구에 들어간 자율주행 자동차의 시연회를 개최했습니다. <인터뷰> 박상현 책임연구원 /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스타트업과 중소기업들이 자율주행 기술을 연구하고 싶지만 데이터가 부족합니다. 그러한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해서 공공의 차원에서 지금까지 빅데이터 수집 연구 결과를 활용한 것을 보여드린 겁니다." 현재 국내에서는 올해부터 자율주행 자동차의 상용화를 준비하고 있는 단계입니다. 때문에 국내 자동차 업계뿐 아니라 IT업계에서도 자율주행 자동차 기술에 대한 연구는 활발히 이뤄지고 있습니다. 시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를 국내 스타트업과 중소기업 등의 제공할 방침입니다. 또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스마트시티 기술과 모빌리티 기술로도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시는 빅데이터 사업 분야의 하나로 청년 50명을 선발해 비대면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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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동에서 확진자 추가 발생
분당구 서현동에 사는 50대 남성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남성은 지난달 말 서울 서초구 64번 확진자와 함께 밥을 먹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초구 64번 확진자는 이들이 밥을 먹은 식당의 종업원입니다. 이로써 이들이 함께 식사했던 음식점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6명으로 늘었습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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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호우…대비 철저
월요일 하루 동안 성남에는 50mm 안팎의 비가 내렸습니다. 약하고 강한 비가 반복적으로 내리며 저녁 한때는 앞을 볼 수 없을 정도로 많은 비가 쏟아졌습니다. 하지만 늦은 밤부터는 소강상태를 보이더니 화요일 아침부터 낮까지 성남에는 흐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한때 위험 수위까지 올라 출입이 통제됐던 탄천 둔치 일대도 낮부터는 시민들이 다시 찾아왔습니다. 성남 지역에 화요일 새벽부터 오후까지 집계된 비의 양은 0.5mm 밖에 안 됩니다. 잠시 소강상태를 보이던 비는 밤부터 시작돼 수요일 오전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기상청은 예보했습니다. 이에 따라 지난 주말부터 발령된 호우경보도 유지되고 있는 상태입니다. 시는 특히, 탄천 상류 지역의 많은 비가 내릴 경우 탄천 일대가 범람할 수 있는 만큼 화요일 저녁부터 탄천 일대에 대한 출입통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또한, 상습 침수 지역에 대한 대비와 함께 시민에게도 야외 활동 시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한편, 이번 장마는 이번 주말까지 이어질 전망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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