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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추세요"
퇴근하는 직장인으로 붐비는 저녁 6시가 지난 정자역. 어깨띠를 두른 경찰이 캠페인을 준비합니다. 이윽고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나눠줍니다. 선진교통문화가 정착되도록 차량보다 보행자가 먼저라는 것을 강조하고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우며 캠페인을 진행합니다.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전체 사망사고 중 보행자 사망 비율이 42%가 넘고, 특히 9월에서 12월 사이에 집중됐다는 통계에 따라 보행자 안전을 상기시키기 위한 겁니다.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경찰관과 정자동과 금곡동 어머니 방범대, 생활안전협의회에서 발 벗고 나섰습니다. 커다란 현수막을 들고 대로를 넘나들며 시민들에게 홍보하고, 차량 운전자와 보행자에게 전단을 나눠줍니다. <인터뷰> 이윤중 순찰팀장 / 분당경찰서 금곡지구대 "이런 캠페인을 계기로 일단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보이면 차량이 일시정지하는 교통문화가 이른 시일 내 정착됐으면 좋겠습니다." 경찰은 보행자 보호를 위반하는 운전자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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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화재 나면 슬기롭게 대처해요"
이매동의 한 유치원 앞에 커다란 소방차가 서있습니다. 119안전체험을 할 수 있는 차량으로, 5~7세 어린이를 대상으로 안전교육과 재난체험을 하기 위한 겁니다. 먼저 교실에서 안전교육용 영상을 시청합니다. 아이들은 재미있는 영상과 소방관의 친근한 진행에 눈을 떼지 못하고, 우렁차게 대답하며 수업에 참여합니다. 분당소방서는 어린이가 화재와 같은 위기상황에서 자신을 지키고 대처하는 능력을 지닐 수 있도록 이동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지난 2월까지 접수를 받고, 대상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확정한 다음 3월부터 꾸준히 이어오고 있습니다. 안전체험차량에서는 지진이 났을 때처럼 흔들리는 바닥에 있다가 책상 밑으로 숨어도 보고, 화재 상황을 가정해 연기를 피해 밖으로 안전하게 나가는 훈련을 합니다. <인터뷰> 이용재 / 유치원생 "헬멧도 쓰면서 들어가고 안전교육도 배웠을 때 재미있었고 지진(체험)할 때 빨리 들어가는 것이 가장 재미있었고…." <인터뷰> 김철성 소방위 / 분당소방서 재난예방과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조기에 화재 안전의식을 심어주고 성장해서도 안전의식을 바탕으로 재난이 발생했을 때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는…." 한편 내년부터는 더욱 많은 기능을 갖춘 새로운 안전체험차량이 도입돼, 어린이들이 훨씬 다양한 종류의 안전교육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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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유력 용의자 찾아
경기남부지방경찰청 미제사건수사팀은 목요일 오전 화성 연쇄살인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현재 수감 중인 50대 남성을 특정했다고 브리핑을 통해 밝혔습니다. 경찰은 지난 7월 당시 사건 증거물 일부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DNA를 분석 의뢰한 결과, 50대 남성과 일치한다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이에 수사팀은 남은 증거물에 대해서도 감정을 의뢰하고 관련자들을 재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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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자라섬·강촌 등 '광역적 관광특구' 추진
경기도는 가평군·강원도·춘천시와 함께 자라섬, 남이섬, 강촌 일대를 전국 최초로 '광역적 관광특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추진합니다. 관광특구로 지정되면 예산을 지원받을 수 있고, 차없는 거리 조성이나 공원 등에서 공연이나 푸드트럭이 허용되는 등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또한 경기도는 북한강 수계 관광의 중심지로 조성되도록 추진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도 도모할 계획입니다. 한편 지난해 관광진흥법 개정으로 2개 이상 지자체가 관할하는 지역은 관광특구로 지정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습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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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서비스 개선…노·사·정 선언식
최근 경기도 각 지자체는 버스요금을 인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그에 따라 버스를 자주 이용하는 청년층이나 청소년층, 서민의 교통비 부담이 커질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가 있었습니다. 수요일 오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한 노사정 공동 선언식이 열렸습니다. 버스운송조합과 운수종사자노조 관계자와 경기도를 비롯한 각 시·군 관계자가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안병용 의정부시장(시장·군수협의회장) "서비스가 개선되지 않으면 모든 것이 무너지거나 어렵게 되니 합심해서 요금 인상에 따른 서비스 개선에 대한 당부를…." 버스 운행이 상대적으로 뜸한 지역에서는 꾸준히 교통불편을 겪는 사례가 있었고, 2018년 기준 버스 민원은 2만 8천여 건으로, 2014년 8천여 건에 비해 지속적으로 증가했습니다. <현장음> 김기성 이사장 / 경기도버스운송사업조합 "경기도 버스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교통비 부담 완화·최소 이동권 보장·민원감소 대책·서비스 안전성 향상·편의성과 쾌적성 제고라는 크게 5가지로 개선 사업이 진행됩니다. <현장음> 김상수 과장 / 경기도 버스정책과장 "버스요금 인상에 상응하는 서비스 수준 달성을 위해 저희 경기도에서는 버스 서비스 개선 계획을 마련하게 됐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버스 서비스 개선을 위해 2022년까지 3,272억 원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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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한마당, 28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
취약계층 여성들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도시락 협동조합부터 폐기물을 수거하는 사회적기업 까지. 성남시의 다양한 사회적경제기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사회적경제 한마당이 9월 28일 시청 야외광장에서 열립니다. '미래의 꿈이 현실로, 꿈을 따는 사회적경제'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체험, 기업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됩니다. 광장에는 60개의 사회적경제 체험 부스가 펼쳐지며,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댄스페스티벌도 열립니다. <인터뷰> 연기룡 사무국장 /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미래의 꿈을 사회적경제와 함께 실현하고자 하는 주제로 모두가 모여 체험도 하고 기업 홍보도 할 수 있는 잔치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한마당 행사 전날인 27일 금요일에는 최근 사회적으로 중요하게 떠오르고 있는 공유경제 관련 포럼이 시청 한누리실에서 열립니다. 공유경제 사업을 하기 위해 필요한 법과 제도를 알아보고, 다른 지역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유경제 사례를 여러 전문가에게 들어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임현주 팀장 / 성남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카카오택시나 타다와 같은 사업의 분쟁이 일어났고, 이런 것들이 우리나라에서 어떻게 실행될 수 있을까 의문도 많이 생기는 지점이 있었습니다. 그것들을 이번 포럼을 통해서 공유경제가 무엇인지도 확실하게 알고…." 한편 성남지역에는 사회적기업 76곳, 사회적협동조합 50곳 등 총 350여 곳의 사회적경제기업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근로자는 모두 1천 400여 명으로 농산물 직거래, 청소, 재활용, 도시락 분야 등에서 다양한 경제활동을 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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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버스요금 인상…시민 반응은?
경기도가 오는 28일 자정을 기해 버스요금을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C.G-1> 우선 교통카드를 기준으로 일반형 버스는 현행 1,250원에서 1,450원으로 오릅니다. 좌석과 직행좌석 버스는 각각 400원씩 오릅니다. 거기에 경기순환버스, 광역버스의 경우 가장 큰 폭으로 올라 현행 2,600원에서 3,050원으로 450원이 인상됩니다. 청소년과 어린이 요금 역시 최소 100원에서 최대 320원까지 오릅니다. <C.G-2> 현금 승차도 일반형 버스는 200원이 오르고 나머지 세 종류 역시 400원씩 올랐습니다. 요금인상 폭이 적지 않은 만큼, 시민들의 걱정도 커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철희 / 수정구 태평동 "(버스요금) 오른지 얼마나 됐다고 또 올려요. 자그마치 450원이 오르잖아요. 우리 같이 나이 많은 사람은 괜찮은데 젊은 사람들 특히, 직장인들은 어떡하라고…." 성인 요금을 받는 대학생도 요금 인상은 부담스러울 수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이정미 / 대학생 "(지금도) 부담스러운데 400원 정도 오르면 더 부담될 것 같고 그리고 대중교통 이용이 저렴한 가격이라 이용하는 거잖아요. 여러 연령대에서 이용하고 있고 그런데 요금이 인상되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스탠드 업> 정효중 기자 "버스요금이 큰 폭으로 인상된 만큼 이에 걸맞은 서비스개선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준영 / 대학생 "요금인상에 대해 크게 나쁘다고 생각은 안 하지만 요금인상만큼 버스도 시설이나 서비스 역시 같이 올라야 한다고 생각해요." 한편, 앞서 도는 노동시간 단축으로 인한 대규모 운행감축과 파업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해 지난 5월 시내버스 요금인상을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경기도에서만 유일하게 버스요금 인상안이 시행돼 이를 지켜보는 도민들의 시선은 곱지만은 않습니다. 이에 도는 청소년과 대학생 등 취약층 교통비 부담을 덜기 위해 연간 최대 16만 원까지 지역 화폐로 지원하는 등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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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지소개> 은행2동, 사랑나눔가게 본격 시작
지난 8월, 은행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정복지센터가 힘을 합쳐 운영하는 사랑나눔가게 협약식이 열렸습니다. 사랑나눔가게는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홀몸어르신을 위해 음식이나 생활용품을 선물하고 정서적인 지원까지 하는 사업입니다. 은행시장과 남한산성 시장 상인 15팀이 팔을 걷어붙이고 동참했습니다. 협약식 이후 기부에 동참하는 상인에게 지급될 장부와 지역 어르신에게 제공될 쿠폰 제작이 진행됐습니다. 상인들이 소지할 장부가 먼저 완성돼 각 상인들에게 배부했습니다. 각 상인은 매월 최대 3명의 수혜대상을 위해 기부합니다. <인터뷰> 심영순 / 'ㅇ'상회 "이렇게 사랑나눔가게에 동참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요. 이렇게 (기회가) 돼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인터뷰> 김재일 / 'T'의류매장 "지역주민의 도움을 받아 가게가 성장했는데, 우리 동 주민에게는 제가 도움 준 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한 번 해보자…." 수혜대상인 어르신은 월 약 3만원씩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윤채 동장 / 은행2동 행정복지센터 "사례관리대상자의 건강과 쾌적한 삶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은행2동은 사랑나눔가게를 올해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내년에는 규모를 더욱 늘려 더 많은 주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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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노동가족 체육대회 21일 개최
지역 노동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제30회 성남·광주·하남 노동가족 체육대회가 오는 21일 성남 종합운동장에서 열립니다. 한국노총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소통과 화합으로 건전한 노사관계 정착'이라는 주제로 열리며, 노동자들의 건강 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체육대회에서 노동자들은 축구, 족구, 배구 등 8종의 경기종목에 선수로 출전합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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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구 주유소 유증기 폭발
분당구 정자동의 한 주유소. 보수공사 때문에 맨홀이 드러나있고, 주유기도 모두 빠진 상태입니다. 목요일 오후 3시쯤 이곳에서 엄청난 폭발음이 들렸습니다. 맨홀보수공사를 위해 산소용접작업이 진행되던 도중 유증기가 폭발한 겁니다. (CG) 유증기는 입자 크기가 매우 작은 기름방울이 안개형태로 공기 중에 분포돼 있는 것을 말합니다. 쉽게 말해 휘발성이 있는 기름이 기체화돼 공기 중에 떠다니는 겁니다. 주로 주유소나 화학공장에서 발생하며, 배출되면 악취를 풍기고 지구온난화나 암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이 폭발로 주유소 천장덮개 일부가 파손됐고 화재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작업자 1명이 머리와 목 부위에 화상을 입는 등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폭발 당시 굉음 때문에 인근 상점을 이용하던 사람들이 뛰어나오기도 했습니다. <현장음> 인근 상인 "깜짝 놀랐어요. 저기 00카페 손님들이 동시에 뛰어나오고… 나는 이쪽으로 도망가려고 했어요. 원체 소리가 컸으니까…." <현장음> 인근 상인 "나는 무슨 사고난 줄 알았어요. 교통사고…." 소방당국은 안전부주의로 일어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를 조사 중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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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야오소' 작은도서관 개소
수정구 오야동에 있는 오야실마을입니다. 총 791명이 거주하고 있는 마을로 이곳 경로당에 작은 도서관이 문을 열었습니다. 그동안 주민들은 도서관을 이용하려면 한 참 떨어진 곳까지 이동해야 했습니다. <인터뷰> 조영애 / 수정구 심곡동 "성남시청이나 아니면 중원도서관과 서울시로 도서관을 갔었는데…. 앞으로 기대가 커요. 오늘 개관을 했잖아요. 그래서 아이들도 올 수 있고 어른들은 영화도 볼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정말 좋아요." 작은도서관은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학생들의 재능기부와 더불어 여러 기관의 후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학생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찜통더위와 싸워가며 방학을 이곳에서 보냈습니다. <인터뷰> 김유나 / 가천대학교 실내건축학과 "결과물을 보니깐 뿌듯함이 크고요. 도서관으로만 활용하기에는 공간이 정말 예뻐서 다른 전시나 모임 등을 진행했으면…." 이곳 도서관의 이름은 '오야오소'입니다. 오야동으로 오고 가는 소통의 공간이란 뜻으로 그 이름처럼 주민들의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해 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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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 27일까지 의무 가입
성남시는 승강기 안전관리법 개정 시행에 따라 승강기를 소유한 관리주체는 사고배상 책임보험에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승강기 사고배상 책임보험은 승강기 사고로 타인의 신체 혹은 재산상의 손해가 발생하는 경우 승강기 관리주체의 손해배상을 보장하기 위한 보험입니다. 이에 따라 승강기 관리주체는 오는 27일까지 보험에 가입해야 하며 기한을 넘기면 4백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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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사랑상품권, 개인택시 차량에서 결제 가능
오는 10월 중순부터 개인택시에 대한 모바일 상품권 결제가 가능해집니다. 성남시는 18일 오후, 성남사랑상품권 활성화 방안에 관한 시정 브리핑을 열고 이같이 밝혔습니다. 성남시 전체 택시 4,006대 중 법인택시 1,496대는 서비스 준비 중이며, 우선 개인택시 2,510대를 대상으로 QR키트를 설치해 시민들이 모바일상품권으로 택시를 이용할 수 있게 하겠다는 겁니다. <현장음> 이규봉 과장 / 성남시 시장현대화과 "종전 지류형 상품권은 거스름돈 문제로 택시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모바일 상품권은 잔돈 걱정 없이 차량 내에 부착된 QR 코드를 찍으면 택시기사님 통장으로 입금됩니다." 모바일 상품권 학원비 원격결제도 추진 중입니다. 시는 이미 지난 5월, 학원에 가지 않고 집에서 원격 결제할 수 있는 학원비 결제 시스템을 도입한 바 있습니다. 가맹점은 510곳으로 이 중 20%인 100여 곳에서 현재 원격 결제가 가능합니다. 또한, 기존 농협으로 한정됐던 지류 상품권 취급점을 전 시중은행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내년 상반기부터 성남시 전역에서 은행과 관계없이 편리하게 구매하고 환전할 수 있습니다. <현장음> 이규봉 과장 / 성남시 시장현대화과 "한국조폐공사에서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통합관리시스템 플랫폼을 제공함에 따라 우리 시는 발 빠르게 관내 시중 은행 전체로 확대하기 위해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편 시는 상품권 가맹점을 1만 곳으로 확대하고, 아동수당, 첫출발 책드림 사업, 고령운전자 면허증 반납 등 정책수당을 지속 발굴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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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 반환 공여지 개발 논의 토론회 열려
미군 공여지에 대한 토론회 현장입니다. 경기도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경기도와 시?군, 전문가, 지역주민 등 4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주한미군기지가 평택으로 이전하면서 반환되는 공여지의 75%가량이 경기도 북부에 위치했지만, 각 지방자치단체가 공유지를 매입해 개발해야 하기 때문에 비용 부담 탓에 현재는 실질적인 개발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선 국가 주도 개발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습니다. <현장음> 소성규 교수 / 대진대학교 공공인재법학과 "국가와 민족을 위해서 충성을 계속할 수 있도록 군부대가 떠나더라도 충성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적인 장비, 입법이 되었으면 좋겠고…." 반환 공여구역을 국가 주도로 개발한 해외 사례도 소개됐습니다. <현장음> 장윤배 선임연구위원 / 경기연구원 "필리핀도 개발을 끝냈는데 우리는 개발을 못하고 있는 지역이 많죠. 그 이유가 뭐냐면 국가 주도 개발을 했습니다. 그래서 특히 경제특구로 지정을 했고요." 이어 국토연구원, 행정안전부 관계자와 학계, 연구원 등이 토론자로 나서 논의를 벌였습니다. 참석자들은 반환 공여지 개발에 대한 정부 차원의 조속한 추진과 제도 개선을 주장하며, 전담조직 및 인프라 구축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현장음> 이재명 경기도지사 "미군 반환 공여지가 실질적으로 개발돼서 지금까지 치렀던 그 억울함이 일부나마 해소될 수 있도록 합리적인 정책안을 만들어내고 실제 빠르게 집행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각별한 관심을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는 반환공여구역 전담기구 설립 및 특별회계 설치 등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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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 한마음대회 개최
수진공원 운동장에 파란 유니폼을 입은 시민들이 모였습니다.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가 2019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현란한 손놀림과 리듬감 넘치는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립니다. <현장음> 음악 '7초' 바르게살기운동은 더불어 사는 사회를 조성해 건강한 국가를 만들자는 모토로 활동하는 단체입니다. 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선숙 / 바르게살기운동 성남동위원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생각이 좋았던 것 같아요. 그리고 몸이 불편하신 분들도 도와드리면서 보람을 느껴요." 이날 한마음대회를 통해 성남시 내 3개 구에서 활동하는 500여 명의 회원들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돌아보며 이웃사랑의 실천을 다시 한번 다짐하고자 마련한 자리입니다. <현장음> 김진용 회장 / 바르게살기운동 성남시협의회 "주위의 어려운 분들께 (사랑을) 나눠드리는 게 바로 저희가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는 말씀드리면서 마칩니다." 성남시협의회는 봉사에 적극 참여한 회원에게는 표창장 수여식과 함께 성남시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도 기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19.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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