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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미세먼지 저감 아이디어' 공모
경기도가 차세대 융합기술원과 협력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아이디어를 모집합니다. 이번 공모전은 더 효과적인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지원 자격을 국내외 전문연구기관과 대학, 환경단체 등으로 확대했습니다. 공모 기간은 다음 달 14일까지며, 서류와 토론심사 등을 거쳐 오는 9월 우수팀 6곳을 최종 선정합니다. 총상금은 1,300만 원으로, 참가 신청은 차세대융합기술원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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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 저렴한 채소 만나보세요"
50대 주부 곽은미 씨. 남편과 자녀를 위해 무작정 저렴한 것보다는 조금은 비싸더라도 친환경 채소를 선호합니다. 특히 집에서 가까운 마트에서 성남지역의 농민들이 직접 생산한 친환경 채소를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어 자주 이용합니다. <인터뷰> 곽은미 / 주부 "재료들이 친환경이라 신선하고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자주 이용합니다." 성남시의 친환경 농산물 생산농가들이 직접 꾸리는 친환경 로컬푸드 장터가 주 5일간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오이와 가지, 상추, 고추 등은 물론 무더위 주스와 냉면 등에 들어가는 토마토 등도 인기입니다. <인터뷰> 김정순 / 여술농장 "토마토는 여름에 싼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고요. 토마토는 항상 좋아요. 사계절 다 드셔야 해요." 이번 직거래 장터는 농가의 소득 증대와 중간 이윤을 없애 시민들에게 저렴하고 신선한 채소를 보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유기농 채소를 시중가의 80% 수준으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인터뷰> 최선호 회장 / 성남시시설채소연합회 "첫째는 농가소득 증대와 자연스럽게 시민의 건강도 챙기게 됐어요. 앞으로 저희가 각고의 노력을 해서 보다 좋은 농산물을 생산해서 여러분 밥상에 도움이 되고자…." 지난 4월부터 열린 직거래 장터는 오는 11월 말까지 열리며 목·금·토·일·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구미동 농협하나로마트 앞에서 진행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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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습도 높아 불쾌지수 상승
7월 셋째 주에 접어들며 지난 주에 비해 더위가 한풀 꺾인 모양새입니다. 월요일 오후 성남에는 갑작스러운 소나기가 내렸고, 내린 비로 월요일 한낮 기온은 27도까지 떨어졌습니다. 화요일 오전에는 흐린 날씨가 계속된 가운데, 모처럼 선선함을 느끼려 공원을 찾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인터뷰> 이종철 / 분당구 구미동 "지난 주에는 33, 34도에 이르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서 무척 더웠는데 어제 비가 조금 내려서 날씨가 시원해졌습니다. 그래서 오늘 달리기도 좋고…." 기온이 내려가고 햇빛이 사라지면서 물놀이장은 종일 한산한 모습입니다. 수요일부터 다시 기온이 오르며 한낮 기온은 32도까지 오를 예정입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유지되며 불쾌지수도 높은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기상청은 간간이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해 가급적 외출시 우산을 챙길 것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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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뉴스
성남시, 단독주택지 매입해 주차장 조성
성남 시내 주택 밀집 지역은 고질적인 주차 문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터뷰> 중원구 상대원동 주민 "불만들이 많죠. 주차할 데가 없으니까 다들 힘들어하죠. 불법 주차해서 딱지 떼는 분들도 많고…." 이에 성남시는 2015년부터 '단독주택 매입지 주차장 조성 사업'을 진행 중입니다. 시에서 오래된 건물을 허문 뒤, 그곳에 주차 공간을 마련하는 겁니다. 당장 한 대의 주차공간이 아쉬운 주민들의 관심은 높습니다. <인터뷰> 최병욱 주무관 / 성남시청 교통기획과 "(주차장을) 누구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지만 (공간이) 한정돼있고, 계약자를 만들어야 하다보니까 주민들께서 관심이 많으시고 꼭 (신청)하고 싶어하는 욕구가 큽니다." 하지만 주차장의 규모에 비해 사업 비용이 지나치게 많이 든다는 지적도 있습니다. 작년에는 4필지 30면을 조성하는데 20억 원 가량이 들었고, 올해는 12필지 40면을 조성하는데 40억 원 정도가 들어갑니다. 주차 공간 하나당 많게는 1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겁니다. <인터뷰> 봉차종 / 중원구 상대원동 주민 "집 하나 허물어서 차 두 대밖에 못 대는데 그런 것보다 공영주차장이 많아야 좋죠. (들어가는) 예산에 비해 효과가 미비하다고 생각하죠." 이에 대해 관계자는 다세대 주택이 밀집한 지역 특성상 대형 주차시설 건설이 어려워 마련한 고육지책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시는 현재 공사 막바지에 돌입한 상대원동 부지를 비롯해 내년까지 본시가지 10여 곳에 주차장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작게나마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본시가지 주차난 해소를 위한 장기적인 대책도 필요해 보입니다. ABN뉴스 김가영입니다.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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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 예방 총력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은 병원성 세균이나 바이러스 원충에 의해 오염된 물이나 식품을 섭취하면 발생합니다. 경기지역에서 올 상반기 동안 71건이 발생했고, 환자 수는 914명에 달합니다. 지난해와 비교하면 발생 건수는 다소 늘고 환자는 줄었습니다. 발생 장소를 보면 식당이 54건, 학교가 17건이고, 원인 병원체별로는 노로바이러스가 가장 많습니다. 올해 들어 A형 간염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데다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이 지역과 시기를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고 있습니다. 여름 휴가철을 맞아 수인성 감염병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는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 간 24시간 연락체계를 유지합니다. 식중독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식중독 원인 조사반을 항상 운영합니다. 개인 감염병 예방수칙을 홍보하고, 일일 모니터링과 역학조사, 멘토링도 강화합니다. <녹취> 조정옥 과장 / 경기도 감염병관리과 "여름철 휴가기간 동안 물놀이장이나 해외에 나가는 인원이 많습니다. 그 인원에 대한 대책으로 저희가 중점적으로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입니다." 도는 고온다습한 여름철에는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을 일으키는 병원체가 활발히 활동하는 만큼 개인위생을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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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올해부터 '에코스쿨' 만든다
중원구의 중앙초등학교입니다. 운동장 한쪽에 시원한 나무 그늘이 드리웠습니다. 다양한 나무들이 꼼꼼히 늘어섰고, 그 밑에는 영산홍 등 아름다운 꽃들도 심었습니다. 올해 조성된 중앙초등학교의 '학교 숲'입니다. 아이들에게 시원한 쉼터이자 자연학습장이 되는 곳입니다. 성남시는 지난 2001년부터 성남시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 숲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총 157개 학교 중 75개 학교에 숲을 설치했습니다. 올해부터는 학교 숲 설치를 조금 더 확장해 '에코스쿨' 사업으로 진행합니다. <인터뷰> 박혜영 주무관 / 성남시 녹지과 "에코스쿨은 학교 내 다양한 녹화기법을 도입해 폭염, 미세먼지로부터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한 저감숲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조성계획부터 공사 전 과정에 학부모와 지역주민이 참여하는 방식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우하단 C.G) 단순한 조경에서 벗어나 더욱 다양한 녹화기법을 사용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숲을 조성한다는 계획. 해마다 4억 6천여만 원을 들여 3개 학교씩 사업을 진행합니다. 아직 학교 숲을 설치하지 않은 82개 학교가 대상으로 이미 학교 숲을 설치한 곳은 시설이 낡은 곳을 선정해 에코스쿨로 바꿀 예정입니다. 성남시는 이달 안으로 2개 학교를 먼저 선정해 올해 안으로 사업을 마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2019.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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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카메라> "엄마·아빠와 함께 드론 레이싱"
-동부새마을금고 제7회 행복캠프 -"직접 만든 드론으로 조종 연습해요" -실전 레이싱 시간, '드론 가족 대항전' -부모가 드론을 날리면 -자녀가 릴레이로 참여해요 <인터뷰> 차예원 함진희 / 중원구 은행동 "엄마랑 소통할 시간이 없었는데 이번 행복캠프를 통해서 소통할 수 있고 좋았어요." <인터뷰> 신중섭 신의인 / 중원구 금광동 "아이와 함께하는 시간이 평소 없었거든요. 온종일 드론도 하면서 공감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고 아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한 드론 레이싱 시간 <인터뷰> 박희선 이사 / 성남동부새마을금고 "특히 이번 캠프에서는 드론의 시간을 추가해서 우리 부모님들과 자녀가 조립도 하고 가족과 릴레이 레이싱도 하는 등 즐거운 시간으로 구성됐습니다." -"드론으로 가족과 화합하는 시간 만들어요!"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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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천 둔치 정화활동 열려
일요일 아침, 탄천 산책로에 많은 사람이 모였습니다.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모두 탄천을 깨끗하게 만들기 위해 아침잠을 마다하고 나왔습니다. <현장음> "집게, 장갑, 마대를 지금 지급할 건데…." 성남시 해병대전우회가 주관하는 탄천 정화활동 현장입니다. 해병대전우회 회원뿐 아니라 인근 학교에 다니는 청소년과 학부모까지 너도나도 발 벗고 나섰습니다. 지역을 위한 봉사활동을 하기 위해 나온 겁니다. 산책로와 자전거길을 구석구석 살피며 버려진 쓰레기를 줍습니다. <인터뷰> 국지민 차고은 / 수진중학교 1학년 "봉사활동을 하면서 쓰레기도 주우니까 (정화 활동을) 돕는 것 같아서 뿌듯했어요. 그리고 좀 힘든 게 있었다면 날씨가 너무 더워서 힘들었어요." 보트를 동원해 수중에 있는 쓰레기까지 모두 수거합니다. 물가에서 건져 올린 쓰레기만 해도 양이 상당합니다. <인터뷰> 이홍진 회장 / 성남시 해병대전우회 "저희 해병대전우회가 탄천 살리기 운동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저희가 탄천을 살리기 위해 (정화 활동을) 매년 6~7회 정도 하겠습니다. 앞으로 해병대는 시에 어떤 일이 있더라도 앞장서서 봉사하는 해병대가 되겠습니다." 해병대전우회는 장마로 탄천이 범람하는 경우에도 쓰레기 수거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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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동 임시주차장 1년 연장
백현동 공영주차장 건립 공사가 답보상태에 놓였습니다. 시공사가 하도급 업체에 공사대금 지급을 미루자 공사가 중단됐고, 성남시는 결국, 시공사 교체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대금을 못 받은 하도급 업체는 현재 유치권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대금을 지급 받을 때까지 장비나 시설을 빼지 않겠다는 겁니다. 사정이 이렇자 이 일대 상인과 주민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인근 상인 "주말에는 정말 불편해요. 무엇 때문에 공사가 늦어졌는지는 자세히 모르지만, 유치권 행사 중이라는 얘기만 들었어요." 그동안 성남시는 주민과 상인들에게 근처 부지에 임시주차장을 마련해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지난 8일 기간이 만료됐습니다. 상황이 악화 되자 시에서는 기간을 1년 연장해준 상태입니다. <인터뷰> 성남시 관계자 "절차를 계속 이어가야 하는 게 있어요. 준공을 시켜야 해서…. 그동안 업체에서 일한 것을 정확하게 나눠서 얼마를 일했는지 (앞으로) 합의를 봐야 해요…." 시공사 문제를 해결하고 새로운 시공사 선정에 적지 않은 시일이 걸릴 예정입니다. 내년 말 완공하겠다는 기약은 더 이상 지킬 수 없는 약속이 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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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례신도시 트램 건설 사업 본격 추진
지난 2008년 위례택지개발사업 광역교통개선대책에 반영된 위례선 트램. 하지만 지난해 7월 초 사업성 부족을 이유로 민자 부적격 판정을 받으며 위례 주민들의 걱정도 깊어만 갔습니다. 그러나 위례 주민들은 정부가 신도시 입주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한다며 사업 추진을 촉구했습니다. <현장음> 김상호 하남시장(작년 7월 트램 정상화 결의대회) "위례는 송파·성남·하남 이렇게 한지붕 세 가족으로 이뤄진 도시입니다. 더 커지는 곳이 되기 위해서는 위례선 트램 정상화가 필요충분조건입니다." 10년간 고초를 겪었던 위례신도시 트램 건설 사업이 본격 추진됩니다. 서울시는 위례선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발주하고 트램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기본계획 수립용역은 용역비 약 9억 원을 들여 올해 8월부터 10개월간 진행할 예정. 위례선은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8호선 복정역, 우남역 사이 5km 구간에 정거장 12곳과 차량기지 1곳을 짓습니다. <인터뷰> 김영환 위원장 / 위례공통현안 비상대책위원회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용역사 선정을 공고해서 8월 말 용역사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용역사가 선정되면 서울시에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는 것에 대해 동의했기 때문에 9월 중순 이내에는 협의체가 이뤄져 기간 단축하는 실질적 협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현안인 위례신사선도 이르면 2026년 완공될 예정입니다. 위례신사선은 위례신도시와 신사동 사이 14.8km를 잇는 경전철로, 위례중앙광장에서 출발해 송파구 가락동, 강남구 삼성동을 지나 3호선 신사역에 도착합니다. 서울시는 최근 위례신사선 도시철도 사업을 시의회 동의 절차를 거쳐 민간투자 사업으로 추진하기로 확정하고 11월 11일까지 제3자 제안공고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위례신사선은 서울시에 걸쳐 있지만 위례 지역 성남주민들도 이용하는 교통수단이어서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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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영민 중원경찰서장 취임
제27대 중원경찰서 서장으로 나영민 총경이 취임했습니다. 나영민 서장은 경찰대학교 8기로 지난 1992년에 경찰에 입문했습니다. 성균관대 법학박사과정을 이수하고 경찰청 수사연구관실 계장과 전북 무주 경찰서장, 서울청 경무관 치안지도관 등을 역임했습니다. 나 서장은 현장과 행정경험을 갖춘 인물이란 평가입니다.
2019.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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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올 여름, 물놀이장에 놀러오세요!
새단장을 마치고 올해 재개장한 태현공원 물놀이장입니다. 유명 워터파크 부럽지 않은 시설에 이용객들의 반응도 뜨겁습니다. <인터뷰> 태현공원 물놀이장 이용객 "(유명 워터파크는) 너무 유명세를 탔으니까 아무래도 물 반, 사람 반이라는 얘기를 하는데, 여기는 사람이 좀 많아도 여유롭게 왔다가 편하게 즐기고 갈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인터뷰> 김태희 김미원 "집이 가까워서 매일 오면 좋겠는데 2주에 한 번밖에 못 올 것 같아서 (아쉬워요). 물놀이장이 너무 재밌어서 매일 오고 싶어요." 매년 여름 무료로 개방하는 성남시 물놀이장은 올해 탄천변과 공원, 놀이터 등 23곳에 문을 열었습니다. 여기에 13일부터는 도촌동과 은행동, 상대원1동에 간이 물놀이장이 추가 개장됩니다. 이렇듯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물놀이장이지만, 더운 여름이다보니 시설의 위생을 염려하는 시각도 많습니다. 이에 보건소는 매주 휴장일마다 시설물과 주변 환경에 대한 살균 소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석주 팀장 / 중원구보건소 감염병관리팀 "안전을 위해서 (물놀이장) 주변에 있는 풀의 진드기나 개미, 몸을 무는 것들에 대한 접촉을 피하고자 방역을 하고 있습니다." 수질관리를 위해 물은 매일 교체하고, 일주일에 한 번 수질검사도 시행합니다. 하지만 많은 이용객이 몰리면서 개선해야 할 부분들도 눈에 띕니다. 탄천 물놀이장은 주차할 곳이 마땅히 않은데다 공원 물놀이장은 주거 지역 소음 문제로 5시까지만 운영해 이용객들의 아쉬움이 커지고 있습니다. 방학이 시작되면 이용객이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대책 마련이 필요해 보입니다. 성남시 물놀이장은 오는 8월 18일까지 운영합니다. ABN뉴스 김가영입니다.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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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이슈> '민선 7기 성남시 1년 평가토론회' 개최
은수미 시장 취임 1주년을 평가하는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의료와 환경 등 7개 시민단체와 시민들이 모여 각 분야의 공약 이행 여부 등을 평가하는 자리입니다. 지난 1년 시정 키워드였던 소통과 공감. 시장실 입구 스피드게이트 설치와 불법 과격 시위 고발 대응 등은 '불통행정'의 대표적 사례로 꼽았습니다. 소통과 공감을 위해 도입된 온라인 청원도 성남시와 같은 지자체에 맞는 정책인지를 살폈습니다. <현장음> 황성현 / 성남을바꾸는시민연대 "민선 7기 성남시의 시정 비전은 '하나 된 성남, 시민이 시장입니다'였습니다. 지난 1년간 성남시에서 정책이나 행정 운영에 있어서 특히 '시민이 시장입니다'는 철학이 구현됐는지는 많은 의구심이 들고요." 인력 충원 등의 문제로 개원이 미뤄지고 있는 성남시립의료원에 대해서도 비판이 나왔습니다. 공공의료에 관한 명확한 방향제시가 부족했고 개원을 추진해 오던 의료원장이 사임하는 등 총제적 난국에 직면했다는 지적입니다. <현장음> 박재만 사무처장 / 공공의료성남시민행동 "(시장이) 취임하자마자 감사보고서를 채택하고 원장 해고하고 원장 공백이 이어지고 병원 내에서는 어떤 것도 결정하지 못하는 난맥상으로 빠졌다는 것입니다." 은 시장의 공약인 '여성비전센터'가 올해 말, 문을 열 예정. 여성이 다양한 분야에서 비전을 갖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줄 수 있는 전문적인 역량을 갖춘 센터장을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현장음> 배진경 회장 / 성남여성의전화 "센터장은 여성의 리더십을 확장하고 성 평등한 일자리 등 여성의 삶과 일에 대해서 이해가 뒷받침한 센터장이어야 한다고 주장해왔고요." 환경분야에서는 은 시장의 공약사항이었던 학교 실내 체육관 건립, 공기청정기 보급 등도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고 꼬집었습니다. 대신 도로와 교통 정책을 먼저 손봐야 한다며 트램 보급 노력에 대해서는 우호적인 평가를 내렸습니다. <현장음> 김현정 사무국장 / 성남환경운동연합 "미세먼지를 해결하려면 성남시는 도로와 교통 정책을 먼저 보셔야 합니다. 대중교통으로 트램을 보급하겠다는 이 정책에 대해서는 저희가 적극 지지합니다." <스탠드업> 이채원 기자 "한편 시민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나온 내용을 성남시에 공식 전달할 예정이며, 매년 평가 토론회를 꾸준히 개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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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가짜 앱…전화 가로채
지난달 20일, 30대 정 모 씨는 한통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기존 대출금을 상환하면 저금리로 대환 대출을 해주겠다는 내용인데 사실 보이스피싱 조직원이 보낸 문자였습니다. 조직원은 대출한도를 알아보기 위한 앱 설치도 유도했습니다. 해당 앱은 피해자가 은행 콜센터에 전화를 걸면 보이스피싱 조직에 자동으로 연결해 주는 악성 앱입니다. <전화인터뷰> 이우성 수사관 / 성남수정경찰서 "앱을 설치하면 전화가 조직원에게 연결되게 되는 거죠. (은행에서는) 법인통장이나 은행통장, 보험회사 명의 통장을 알려주지 개인 명의 통장은 절대 알려주지 (않습니다.)" 경찰에서는 이러한 보이스피싱 수법이 늘고 있어 수정구 내 각 은행에 보이스피싱 주의 안내판을 설치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길에서 주운 신용카드를 사용하다 경찰에 붙잡힌 일도 있습니다. 이 남성은 260만 원 상당의 금을 신용카드로 결제했습니다. 적지 않은 금액이 결재되는 만큼 금은방 주인은 신분증과 전화번호를 요청했고, 이에 남성은 제대로 답을 못했습니다. 결국, 남성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화인터뷰> 경찰관계자 "주운 카드를 아침까지 가지고 있다가 카드가 되는지 확인해 보려고 편의점에서 담배 한 갑을 샀는데…. 카드 승인이 되니깐 근처 금은방에 들려서 260만 원 상당의 금을 결재한 거죠." 카드 주인은 당시 휴대전화와 카드가 없어진 것을 뒤늦게 알고 나중에 찾으려 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스탠드 업> 정효중 기자 "경찰은 점유이탈물횡령 혐의로 남성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19.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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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강간 혐의' 강지환, 영장 실질심사 출석
준강간 등의 혐의로 긴급체포된 배우 강지환 씨가 12일 오전 수원지법 성남지원에서 열린 구속 전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했습니다. 강 씨는 지난 9일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인 여성 A씨와 B씨 등 2명과 술을 마신 뒤,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긴급체포된 강 씨는 분당경찰서 유치장에 수감 중이었습니다. 강 씨는 경찰 조사에서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9.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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