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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란민속5일장 유점수 상인회장을 만나다"
Q. 휴장 조치 내린 결정 배경은? Q. 유독 모란민속5일장만 휴장…상인들 반응은? Q. 잦은 휴장에 고객들의 반응은? Q. 성남시에 바라는 점이 있다면? Q. 시민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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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구 고등학교…전체 누적 확진자 17명
수정구 단대동의 한 고등학교입니다. 지난 12일 첫 확진자 발생후 지금까지 추가 확진자만 17명이 나왔습니다. 이 가운데 성남시민이 9명으로 최근 자가격리 마지막 날 검사에서 1명이 추가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17명 중에 학생이 7명이에요. 그 중에서 성남시 학생이 2명, 교사 2명도 성남이고요. 가족 2명. 모두 성남시민이시죠." 해당 고등학교에서는 교사가 첫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다른 지자체에 거주하는 학생과 가족 등으로 연쇄 감염이 이어진 상황입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밀접 접촉자 대부분이 자가격리 해제가 이뤄진 만큼 추가 확진자 발생은 낮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앞서 확진자가 방문한 수정구의 PC방과 분당구 LH판매고객센터에서 각각 1명의 추가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방문자와 가족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연일 성남에서는 일일 신규 확진자가 두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코로나19 일일 신규 확진자는 또 다시 최다 확진 수를 기록했습니다. 방역 당국은 4차 대유행을 맞아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이후에도 좀처럼 확산세가 꺽이지 않고 있어 고민이 커진 상황입니다. 이대로라면 4단계 추가 연장이 불가피한 상태입니다. 한편,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선 외출과 모임 등의 활동을 자제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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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멸종위기 생물 서식 조사 '꼼수'
복정2지구는 정부가 추진 중인 행복주택 사업입니다. 영장산 일대 7만 7천여 제곱미터 부지에 1천2백 세대 규모의 공공주택 사업으로 202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지구 선정 이후 최근 해당 부지 인근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인 맹꽁이가 발견됐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이에 주민과 환경단체는 한때 환경조사의 필요성을 강조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 사업 주체인 LH가 영장산 일대 맹꽁이 수요 조사를 제대로 하지 않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LH가 주민과 환경단체 등이 참여한 합동 조사를 벌이겠다고 약속했지만 이를 지키지 않았다는 겁니다. <현장음> 최재철 공동의장 / 성남환경운동연합 "LH는 주민들의 맹꽁이 정밀조사 요구에는 거짓말로 답변한 채 비밀리에 맹꽁이 현지 조사를 3회 진행했다. 이후 지역 주민들의 강력한 문제 제기에도 LH는 형식적인 합동 주민조사를 제안하고…." 국내에서 발견되는 맹꽁이는 주로 산란기에만 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장마철인 6월과 7월 사이에만 울음소리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이 기간이 지나면 찾기 어렵다는 게 단체의 설명입니다. 때문에 LH가 이런저런 이유로 환경조사를 미뤄오다 이제야 합동 조사를 벌이려는 것은 꼼수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40년 넘게 자연산림으로 지켜오던 영장산에 기존 계획보다 커진 사업확대도 이해할 수 없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박상훈 위원장 / 영장산개발반대 비상대책위원회 "겨우 몇천 가구를 늘리려고 굳이 40년 이상 지켜오던 자연림 영장산에 손을 데는 일은 없어야 한다. 다시 한번 요구한다. 한강유역환경청, LH, 환경단체 그리고 전문가가 함께 맹꽁이 서식지 정밀 조사를…." LH는 지난 1일과 8일, 그리고 9일에 걸쳐 영장산 일대 맹꽁이 서식 조사를 벌였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장산 아파트 건립 반대 시민모임은 복정2지구가 사업 철회될 때까지 반대 운동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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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 폭염 속 코로나와 사투
야탑역 광장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입니다. 평일 낮 시간에도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시민들의 긴행렬이 눈에 띕니다. 뙤약볕을 피하기 위해 임시선별검사소에는 천막이 들러져 있고, 다른 한편에는 양산도 빼곡히 쌓여 있습니다. 검사를 기다리는 시민을 위해 양산도 준비돼 있습니다. 연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고 있지만, 의료진의 하루는 멈춤이 없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시민들도 그저 안타까운 마음을 전합니다. <인터뷰> 이고은 "너무 더워요. 매우 습하고 땀도 많이 나는데 마스크 때문에 더 답답해요. (의료진들 보면) 방호복 입은 것도 그렇고 땡볕에서 일하는 거 보니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연일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더위 속에서도 선별진료소를 찾는 시민의 발길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특히, 성남시의 21일 낮 최고기온은 34도를 넘으며 올 들어 가장 더운 하루였습니다. <전화인터뷰> 김수영 / 성남시 자연재난팀 "34.5도가 최고 기온으로 나오고요. 기상청에서는 금요일까지 35~36도로 오를 것으로 보고 있고요. 그 이후로는 32도에서 31도까지 내려갑니다." 코로나19 4차 대유행에 그리고 불볕더위까지. 의료진과 시민들도 함께 지쳐가고 있는 가운데 오늘도 선별진료소는 무더위 속에서 코로나와 힘겨운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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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고용노동자·예술인 산재보험료 지원"
성남시는 특수고용노동자와 예술인의 산재보험료 지원을 위해 1·2차에 걸쳐 지원신청을 받습니다. 신청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근무하는 택배기사, 보험설계사 등 14종의 특수고용노동자와 사업주, 지역예술인입니다. 산재보험에 가입한 상태여야 하며, 근로복지공단 등을 통해 확인 뒤 납부한 산재보험료의 90%를 지급합니다. 시는 4천여 명의 산재보험료 지원을 예상해 2억 3,65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전화인터뷰> 강현숙 팀장 / 성남시 고용노동과 노동권익팀 "일반 근로자와 유사하게 노무를 제공함에도 근로기준법 등의 적용을 받지 못해 안전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대리운전기사 등 14종의 특수고용노동자와 사업주, 지역 예술인에게 산재보험가입 확대와 위험에 취약한 노동환경으로부터 보호하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 (CG) 분기별 지원이 이뤄져 오는 8월 13일까지는 올해 1·2분기에 납부한 산재보험료를 소급 적용해 지원하기 위한 신청을 받습니다. 올 3분기 산재보험료는 오는 10월 1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지원신청을 받습니다. 대상자는 산재보험료 지원신청서 등의 서류를 성남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또는 시청 고용노동과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됩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으로 특수형태근로종사자는 본인 보험료의 10%만 부담하면 돼 산재보험 가입이 늘어날 것으로 본다"고 전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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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폐쇄…"그늘 찾아 밖으로"
그늘가에 어르신이 앉아있습니다. 지나가는 이웃들을 보며 답답함을 달래는 중입니다. 코로나19 유행 전, 매일같이 경로당을 드나들었던 그때가 꿈만 같습니다. <인터뷰> 설옥순 "혼자 있으니까 너무 답답하니까 나와봤죠. 사람 구경한다고요. 원래 경로당 다녔죠. 근데 이제 (너무 오래돼서) 잊어버렸죠," 거리두기 4단계에 경로당은 다시 문을 닫았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어르신들은 꼼짝없이 집 안에만 있게 됐습니다. 전기세 걱정에 에어컨 켜는 것도 망설여집니다. 찌는 듯한 더위에도 그늘을 찾아 밖으로 나서는 이유입니다. <인터뷰> 80대 노인 "어떨 때는 틀고 어떨 때는 안 틀어요. 전기세 아끼느냐고 그냥 나와버렸어요. 더워도 여기서 사람들 이야기 들으면 조금 덜 심심하니까…." 취약계층 어르신들은 코로나에, 폭염에 또다시 힘겨운 한여름을 보내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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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경기지역본부, 확진자 발생…방문자 검사 당부
분당구 구미동에 위치한 LH경기지역본부입니다. 이곳에서 21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LH판매고객센터 직원으로 앞선 20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객센터에는 지난 13일, 코로나19 확진자가 들렸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해당 고객이 최근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역학 조사를 통해 해당 직원도 진단검사를 받은 겁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지난 13일에 확진자가 들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접촉자로 분류 돼서 진단 검사를 받아 양성 판정이 나온 거죠." 현재 방역 당국은 해당 직원이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있었는지 정확한 역학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첫 확진자가 방문한 뒤 일주일 가까이 시간이 지난 만큼 추가 확진자가 나올 가능성도 적지 않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이에 판매고객센터를 방문한 시민은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지난 12일부터 19일까지로 고객센터를 방문한 시민은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를 받으면 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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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당구장…방문자 진단 검사 당부
수정구 수진동의 한 상가입니다. 이곳에 있는 한 PC방에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해당 시설에 대한 방역소독을 마친 상태로 현재 PC방은 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또, 인근의 한 당구장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확진자는 당구장 직원으로 감염경로는 알 수 없는 상태입니다. 방역 당국은 PC방에 지난 10일과 11일 사이에 방문한 시민과 14일부터 16일까지 당구장을 방문한 시민의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당부했습니다. 특히, PC방의 경우 확진자가 들렸던 시간대 CCTV가 먹통이었던 것으로 알려져 역학 조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7월 10일 14시부터 7월 11일 24시까지 내부 CCTV가 먹통이었데요. 당구장은 14~16일 사이 이용자 중에 혹시 빠진 사람이 있을까 봐…." 이런 가운데 앞서 집단감염이 확인된 분당구 판교동의 어린이집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자가격리 마지막 날 진단검사에 4명이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누적 확진자도 27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연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네자릿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젊은층을 중심으로 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이에 방역 당국은 기침과 두통 등 가벼운 감기증상이 나타나면 가까운 선별진료소에서 진단 검사 당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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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형 배달서비스 출발부터 '난항'
성남형 배달서비스가 7월 19일 성남사랑상품권 통합 플랫폼인 모바일 앱 '착'을 통해 온라인 주문·배달서비스를 폈습니다. 모바일 앱 착에 '배달' 메뉴를 탑재해 주소지 기준 종류별 음식을 주문할 수 있습니다. 시는 소비자가 모바일 성남사랑상품권 6~10% 할인율을 적용받아 구매한 뒤 사용하면 더욱 알뜰한 쇼핑을 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출시 첫날부터 난항을 겪었습니다. 우선 시와 업무제휴를 맺은 5개 민간 배달앱 운영사 중 두 곳이 '서비스 준비 중'으로 제때 서비스가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전화주문 준비 중과 메뉴 이미지가 제대로 뜨지 않는 등 기술적 미비점도 있었습니다. 또한, 출시 전부터 제기됐던 홍보 부족의 문제도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배달음식 주문이 많은 모란역 번화가로 나가보니 식당 관계자도 성남형 배달서비스에 대해 잘 모르고, <인터뷰> 음식배달 가맹점 관계자 "(성남 배달 서비스 '착'이라고 들어보셨어요?) 아니요. 한 번도 없어요. 약간 (새로운 배달앱 이용에 대해)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희가 두 개 하는데도 약간 복잡해서…." 상인들은 수수료를 낮춰 고객과 상인들에게 서비스를 하는 것은 환영하지만, 정작 시민은 물론 상인들에게까지 홍보가 매우 덜된 상황이라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 유면수 회장 / 성남동 모란상가번영회 "지금 현재 저희가 쓰는 (대형) 민간 배달앱은 성남동, 보통 1만4천 원에서 2만원까지 기준으로 소비자가 2천 원을 부담하고 저희 업주가 2천 원을 부담하고 있습니다. 성남시에서 배달앱서비스를 하고 있는데 아직은 홍보가 너무 안 돼 있고 소비자도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고 업주들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 배달앱의 수수료 절감 부분이 과대포장됐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성남시가 내놓은 배달앱의 가맹정 중개수수료는 최대 2%. 민간배달앱의 가맹점 중개수수료가 4% 정도인데, 전체 수수료인 20%를 부각시켜 마치 수수료를 10분의 1로 줄인것처럼 오해의 소지가 있다는 겁니다. <전화인터뷰> 김정희 의원 / 성남시의회 국민의힘 "속을 들여다보면 수수료와 중개수수료는 엄연히 개념이 다르거든요. 예를들어 수수료를 20%에서 1~2%로 내리는 것처럼 꼼수를 부리는 거예요. 자세히 들여다봤더니 이런 꼼수로 소상공인들을 속인다는 느낌이 드는거예요." 덧붙여 대형 민간 배달앱은 엄청난 인원을 배치해 고객 응대를 하고 있는 반면, 성남형 배달서비스는 인원 부족으로 제대로 된 서비스가 어렵다는 지적도 제기됐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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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인들에게 마스크 47만장 지원
신흥동에서 35년째 신발 가게를 운영하는 박정숙 씨.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그 어느 때보다 감염에 신경이 쓰입니다. 예방의 첫걸음이라고 하는 마스크. 날씨가 더워지며 하루 두 번 마스크를 교체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정숙 "요즘 코로나 환자들이 많이 발생 돼서 마스크가 필수가 돼버린 것 같아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됐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4차 대유행이 본격화하면서 여러 손님을 맞는 상인들의 감염 위험이 커진 요즘. 성남시는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들에게 마스크 47만 장을 지원했습니다. 지원하는 마스크는 대형 KF94 보건 마스크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활성화 사업비 1억 2,000만 원을 투입해 사들였습니다. 마스크 전달은 각 상인회를 통해 차례로 이뤄졌습니다. <인터뷰> 김준태 회장 / 성남시 상인연합회 "코로나19 4단계 격상으로 다들 지쳐있는 상황에 마스크 지원이 큰 힘이 되고 방역용품을 지원해주시니까 시장별로 회장님이나 회원분들께서 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니까 안전한 상권으로 활성화되지 않을까 싶네요." 전달된 마스크는 상인들은 물론 마스크가 필요한 손님에게 나눠주는 등 코로나 확산을 막고 인심도 얻습니다. <인터뷰> 김순희 / 수정구 신흥동 "요즘 날씨도 덥고 땀도 많이 나고 마스크를 하루에 두 번 갈아야 하는데. 마스크 선물 받아서 기분이 너무 좋고…." 시는 코로나19가 시작된 지난해부터 이번까지 4차례에 걸쳐 84곳 전통시장·골목상권 상인에게 5억 원 상당의 방역 물품을 지원했습니다. 시 관계자는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으로 상인분들의 경제적 타격이 가중됐지만,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나간다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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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취업자 4개월 연속 상승…4.1% 증가
지난달 경기지역 취업자 수가 28만 명 넘게 늘면서 4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6월 경기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722만 명으로 1년 전보다 28만 4천 명 증가했습니다. (CG) 취업자는 코로나19에 따른 고용 불안으로 지난해 4월부터 1년간 감소하다가 올 3월부터 증가세로 전환했습니다. (CG) 산업별로 보면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이 6만 3천 명 감소했지만,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13만 5천 명, 건설업 9만 6천 명 증가했습니다. 직업별로는 관리자·전문가 1만 2천 명, 서비스판매종사자가 1만 4천 명 줄었고,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와 사무종사자는 24만 3천 명, 7만 1천 명 각각 늘었습니다. 종사상 지위별로 보면 임금근로자는 581만 명, 비임금근로자는 141만 1천 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업자는 30만 5천 명으로 작년보다 1만 1천 명 증가했고, 실업률은 4.0%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1%p 하락했습니다. 성별로 보면 남자는 3.8%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0.2%p 하락한 반면, 여자는 4.5%로 0.4%p 상승했습니다. 경제활동인구는 29만 5천 명 증가했지만, 비경제활동인구는 5만 4천 명 감소했습니다. <전화인터뷰> 홍경희 팀장 / 경인지방통계청 사회조사과 "2021년 6월 경기도 고용동향은 사회적거리두기 단계 유지, 작년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가 반영돼 취업자는 722만 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8만 4천 명 증가했으며, 2021년 3월 이후 전년동월대비 증가 추세가 지속됐습니다." 그러나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소상공인 등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어 고용시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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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나눔주차장 사업…교회 2곳 참여해
중원구 금광동의 한 주택단지입니다. 좁은 골목길 사이로 차량들이 줄지어 주차돼 있습니다. 본시가지 일대의 주차난은 어제오늘의 일이 아닙니다. 최근 이곳에 있는 한 교회 주차장이 인근 주민들에게 무료로 주차장을 개방합니다. 이른바 나눔주차장으로 주차난 해소를 위해 성남시가 2년 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이번 나눔주차장에 참여한 교회는 이곳외에 분당구 판교동에 한 교회도 참여했습니다. 이에 성남시 내 나눔주차장은 총 7곳으로 늘었습니다. 대부분 종교시설이나 대형상가 등으로 평소 이용하지 않는 시간대를 활용해 개방합니다. 주말과 수요일에 일부 시간을 제외하고 대부분 평일 오후와 오전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시는 앞으로도 나눔주차장 사업 참여 기관을 더 늘릴 방침입니다. <전화인터뷰> 김시용 주무관 / 성남시 나눔주차팀 "최대 3천만 원까지 지원해요. 20면을 기본으로 20면이면 1천만 원이고 50면 이상이면 2천5백만 원까지 시설개선 등을 지원합니다." 주차장을 무료로 개방하면 시는 해당 기관에 주차시설개선을 지원합니다. 시는 나눔주차장 공유 면수에 따라 최대 3천만 원의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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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휴원 장기화…맞벌이부부 '한숨'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경기도는 지난해부터 어린이집에 휴원 조치를 내렸습니다. 거리두기 4단계와 상관없이 성남시 내 모든 어린이집이 벌써 1년 넘게 휴원 중인 겁니다. 그래도 평소처럼 문을 열고 있는데, 맞벌이부부같이 아이 맡길 곳이 없는 부모를 위해 최소한의 긴급 보육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성남지역 어린이집의 경우, 전체 원생의 47% 가량이 긴급 보육을 신청한 상황. 최근 성남시 내 어린이집에서 감염이 확산되면서 거리두기 2.5단계일 때보다 긴급보육 이용률은 낮아졌습니다. 휴가를 쓸 수 있거나 아이를 봐줄 가족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다행입니다. 그렇지 못한 맞벌이 부모들은 감염 우려 속에 아이를 보내야 하기 때문에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인터뷰> 어린이집 학부모 "일을 하러 가야하니까 아이들을 보내야되잖아요. 그럴때 직장에서 빨리 끝내서라도 아이들한테 가고 싶은데 상황은 그렇지 못하니까 직장에서도 마음이 안절부절하고요. 아이들한테 미안하죠." 정부는 지난주 수도권 내 어린이집에 2주간 휴원 조치를 내렸습니다. 하지만 성남시 어린이집 휴원 조치는 이보다 더 길어질 전망입니다. 벌써 1년 넘게 이어진 휴원 조치에 부모들의 고민도 깊어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1.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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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정 넘어서도 술판 벌인 업주·손님 등 15명 검거
중원구 상대원동의 한 노래연습장입니다. 노래연습장 안에는 여성과 남성 10여 명이 모여 있습니다. 자정을 넘긴 시간에도 노래연습장이 운영하고 있다는 주민 신고를 받은 경찰이 단속에 나선 겁니다. <현장음> 분당경찰서 단속 경찰 "선생님들 다 안으로 들어가세요. 분당경찰서 생활질서계에서 나왔고요. 방으로 들어가세요. 계셨던 방으로 들어가 주세요." 룸 안 테이블에는 술과 안주들이 놓여있습니다. 연일 천명 대의 확진자가 발생해 감염병 확산이 우려되는 가운데도 자정까지 술판을 벌인 겁니다. 오후 6시 이후 3명이 이상이 모여서도 안 되고 밤 10시 이후엔 영업도 금지되지만, 이 모든 지침을 어겼습니다. 분당경찰서는 이날 감염병예방법을 위반한 업주와 손님 등 15명을 검거했습니다. <현장음> 분당경찰서 단속 경찰 "지금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적발된 거고요. 진술을 거부할 수 있고 작성하지 않으셔도 돼요. 대신 변명할 것이 있으시면 쓰실 기회를 드리는 거에요. 변명할 것 쓰시겠어요? (아니요.)" 경기남부경찰청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수원과 성남 등 6개 지역에 대한 특별단속을 벌인 결과, 35개 업소 199명이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수도권 거리 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앞으로 유흥주점 등에 대한 단속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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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다른 상점'…19일부터 22일까지 열린다
성남시 중소기업의 판로확대를 위한 '남다른 상점'이 오는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에 걸쳐 현대백화점 판교점 지하1층 대행사장에서 열립니다. 남다른상점은 성남시와 현대백화점이 손 잡고 펼치는 지역상생을 위한 협력사업으로 올해 세 번째로 열립니다. 성남시의 '남'과 색다른 이야기의 '다른' 글자를 따서 만든 '남다른상점'. 성남시 중소기업을 위해 색다른 이야기를 만들어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뷰티, 생활리빙, 패션 등 성남시 유망중소기업 17개 브랜드가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기능성 화장품을 비롯해 폭염을 피해주는 물바람선풍기, 반려견 전용 마스크 등 여름 시즌과 코로나 이슈에 맞는 아이디어 상품들로 준비했습니다. <인터뷰> 윤진은 주임 / 성남산업진흥원 기업성장부 "성남시의 뷰티, 패션, 가전제품 등 좋은 상품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은데요. 특히 코로나로 인해 많이 힘든상황인데요. 중소기업을 돕고 우리 모두가 행복해질 수 있는 행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또한, 고객들의 안전한 쇼핑을 위해 행사 당일 방역수칙 지키기와 일정 간격의 거리두기,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준비를 철저히 했습니다. 특히 19일 저녁 9시에 시작하는 남다른상점 네이버쇼핑라이브 방송은 개그맨 홍록기 씨의 진행으로 펼쳐집니다. 한편, 성남시-현대백화점 협력사업인 남다른 상점은 지난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세 번째 행사이며 2021년은 사업을 확대해 7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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