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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이배재도로 확장 구간…26일 정식개통
성남과 광주를 잇는 이배재도로가 오는 26일 정식개통합니다. 총 2.24킬로미터 구간이 확장됐고 이배재터널과 상대원터널, 상대원교가 설치됐습니다. 성남시와 광주시가 공동으로 공사에 착수한 지 7년 4개월만입니다. 한편, 이배재도로 확장공사에는 총 816억 원의 예산이 투입됐고 이 중 경기도가 43%, 성남시가 30%, 광주시 27%의 예산을 분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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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15일까지 열려
한 중소기업의 면접 현장입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면접자와 구직자가 마스크를 쓴 채 투명 칸막이가 쳐진 자리에 앉아 멀찌감치 떨어져 면접을 봅니다. <현장음> 박은정 대표 / (주)이제이 "재택하는 주부들도 괜찮고 나이가 있어도 상관이 없는데 기대를 많이 하고 왔는데 인원이 많이 신청을 안 해서 안타깝긴 하지만 앞으로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시면 좋은 기회가 생기지 않을까…." 작년 코로나로 꽁꽁 언 고용시장. 구인, 구직자가 만날 수 있는 채용박람회도 그야말로 올스톱 이었습니다. 코로나가 장기화하면서 구인과 구직의 문턱이 높아지자 성남시는 기존 많은 인원이 참여하는 채용박람회 대신 화상 또는 대면 면접을 진행했습니다. 구인 기업 10곳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이뤄졌습니다. 코로나19 예방 행동수칙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해 대면 면접은 시간 격차를 두기도 했습니다. <인터뷰> 방현자 직업상담사 / 성남일자리센터 "3월은 시청 안에서 화상으로 진행했고, 지금은 산업단지이다 보니까 온라인 겸 오프라인으로 같이 진행하고 있어요. 아마 업체, 구직자분들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행사장에선 지문 적성 검사 서비스 등도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타고나길 지도자형으로 타고났어요. 어느 모임에 가면 나는 원치 않는데 회장이 돼 있어요." 한편 4월 구인·구직자만남의날 행사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열립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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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브 스루로 어려운 농가 돕는다"
시의회 건물 앞에 긴 차량 행렬들이 오전부터 줄을 잇습니다. 차를 세워 미리 표시한 주문서를 직원에게 보여준 후 결제를 하고, 직원들은 주문서에 맞게 각종 화훼류를 차 안에 실어줍니다. 시중가보다 저렴해 많은 이들이 차에 한가득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싣습니다. 특히 봄철을 맞아 기분전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안성맞춤입니다. <인터뷰> 이상현 "좀 색다른 것 같고요. 제가 꽃을 좋아하는데 따로 살 시간이 마땅치 않았거든요. 이렇게 시청 앞에서 바로 꽃을 살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아요." 성남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의 판로지원을 위해 13일 오전 화훼 드라이브 스루 직거래 장터를 열었습니다. 지역 농가에서 재배한 화훼류를 시중가보다 최대 50% 저렴하게 판매했습니다. 판매 품목은 호접란, 다육식물, 스투키, 형광스킨답서스 등 다양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은수미 시장과 윤창근 의장 등이 참석해 직접 판매에 참여하는 등 화훼농가에 힘을 실었습니다. <현장음> "받으시고요. 아이고, 정말 예쁘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 두기'가 계속되면서 졸업, 입학식 취소 등으로 피해를 본 화훼 농가들. 드라이브스루 행사로 조금이나마 숨통이 트였습니다. <인터뷰> 황병국 회장 / 성남시 화훼총연합회 "화훼농가 소비촉진을 위해 성남시 광장에서 드라이브스루를 하게 됐습니다. 시민들, 직원분들이 행사장에 오셔서 직거래장터에 호응을 해주시니까 대단히 감사합니다." 한편 시는 화훼소비 활성화를 위해 성남시 전 공무원이 식물과 함께하는 쾌적한 사무실 만들기 캠페인, 화이트데이, 사탕 대신 꽃 캠페인 등 다양한 지원 행사를 열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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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코로나19 전수검사 학교…14곳 달해
성남에서 학교를 중심으로 한 코로나19 감염이 연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서 수정구의 한 중학교에서 발생한 연쇄감염으로 12명의 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13일에도 자가격리 중인 학생 2명이 추가 확인됐습니다. 누적 확진자도 14명으로 늘어난 상태입니다. 여기에 바로 인근 고등학교에서도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감염이 확인된 확진자는 3학년 학생으로 코로나19 의심증상이 나타나 선별진료소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앞서 기침 등의 증상이 나타나니깐 진단검사를 받으러 간 거죠. 아직 학생 가족은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오늘 받을 예정이에요." 이에 방역 당국은 해당 고등학교 3학년과 교직원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해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학생의 감염경로 또한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런 가운데 초등학교 교사가 집단감염이 발생한 노래방에서 코로나19에 감염돼 학생 12명에게까지 코로나19가 전파돼 논란입니다. 현재 해당 교사로부터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학생은 12명입니다. 이외 다른 학년에서도 추가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방역 당국은 해당 교사와 접촉한 사실이 없는 만큼 지역사회 내 감염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전수검사를 통해 지역사회 내 숨은 감염자가 확인된 셈입니다. 올해 새 학기 이후 성남에서만 전수검사 진행된 학교는 14곳에 달합니다. 주로 가족 간 감염으로 재학생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한편, 성남에는 13일 오전을 기준으로 10명의 신규 확진자 발생해 누적 확진자도 2,627명으로 늘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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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안전, 우리가 지켜요"
성남시청 광장입니다. 매주 주말마다 이뤄지는 방역 봉사를 위해 성남시자율방재단이 모였습니다. <현장음> 윤창근 의장 / 성남시의회 "코로나 시기에 제일 위대하신 시민들은 이 자리에 계신 여러분 같습니다. 이 화창한 주말 나들이를 가야 할 계절에 봉사를 해주시니 너무 감사드려요." 재난재해 예방과 대비, 피해 복구 등 지역의 안전을 위해 여러 활동을 펼치는 성남시자율방재단. 최근 재유행하는 코로나19에 방재단 단원들이 나섰습니다. 매주 주말마다 시내 50개 동에 순차적으로 방역 봉사를 진행합니다. <인터뷰> 정종문 단장 / 성남시자율방재단 "새로운 방역 패러다임을 구축해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주 토요일 성남시 50개 동을 순차적으로 방역하고 있습니다." 이날 방역 지역은 은행2동. 저마다 손에 소독약 등 장비를 들고 동네 곳곳을 돌아다니며 방역합니다. 가게 문틀, 손잡이까지 구석구석 꼼꼼히 살핍니다. <인터뷰> 하승준 / 성남시자율방재단 "처음에는 어렵고, 힘들었는데 이제는 방역 봉사활동을 하는 것이 즐겁고 재밌어졌어요. 평상시에도 일주일에 한 번은 참여하고 있습니다. 성남시민으로서 지역 시민들을 위해 봉사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감회가 깊습니다." 동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평일, 주말 가리지 않고 봉사하는 성남시자율방재단. 한편 성남시자율방재단에는 현재 500여 명의 단원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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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노래방 발 연쇄감염 발생해
분당구 정자동 일대입니다. 이곳에 있는 한 노래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지금까지 추가 확인된 확진자만 29명에 달합니다.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자 해당 노래방은 주말 동안 영업을 중단한 상태입니다. <현장음> "본래 일요일은 휴무이고요. 어제하고 그제 이틀간 영업을 안 하던데요." 성남에서 첫 확진자로 확인된 환자는 노래방 업주로 지난 7일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 결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방역 당국은 업주보다 하루 먼저 확진된 서울 양천구 확진자를 최초 확진자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업주보다 하루 먼저 확진 판정을 받았기 때문입니다. 성남에서 또다시 노래방을 중심으로 한 연쇄감염이 발생하자 시민들도 분통을 터트렸습니다. <인터뷰> 오지원 차유덕 "현 시국에 빨리 코로나19가 진정돼야 하는데 아무 의미 없는 데서 집단감염이 발생하니깐…. 노래방 사실 안 가면 되는데 굉장히 한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래방 발 연쇄감염으로 확진된 환자 가운데는 노래방 도우미도 포함돼 있습니다. 때문에 지금까지 확진자가 발생한 노래방만 4곳에 달합니다. 방역 당국은 최근 분당구 정자동과 구미동 일대에 노래방을 방문한 시민의 코로나19 검사를 당부한 상태입니다. 또, 추가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노래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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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을 복지회관…자동차 극장 열어
해가 뉘엿뉘엿 저물자, 초등학교 운동장으로 차들이 하나둘 몰려듭니다. 운동장 한가운데에는 대형 스크린이 눈에 띕니다. 차례대로 자리를 잡은 차량들은 진행요원의 안내에 따라 라디오 주파수를 맞춥니다. <현장음> "87.7㎒ 음량 올려보세요. 지금 저 영상이 나오고 있나요? 네. 맞습니다." 직접적인 접촉은 피하면서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분당구의 한 복지관에서 마련한 자동차 극장입니다. 한주의 마침을 알리는 금요일 저녁, 가족과 함께 차 안에서 영화를 시청할 생각에 입가에는 미소가 가득합니다. <인터뷰> 윤미옥 박원순 "저번에는 한번 도전했는데 기회를 놓쳤어요. 기분 좋죠. 방구석에 있다가 나오니깐 해방된 기분이죠." 지난가을에도 한차례 운영했는데 반응이 좋아 또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사전예약제로 진행한 이번 행사에는 이날 하루 차량으로만 49대가 자동차 극장을 찾았습니다. <인터뷰> 김영환 관장 / 하얀마을 복지회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는) 상황이 안 오면 좋겠지만, 주민들의 문화적 갈증을 해소 하고 함께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기 위해서 올 가을에도 자동차 극장을 준비하는 계획은 갖고 있습니다." 한편, 일일 자동차 극장에는 분당경찰서에서도 나와 교통안전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습니다. 현재 복지회관은 올가을에도 자동차 극장을 준비할 계획입니다. 참가방법은 분당구 내 행정복지센터에 행사안내를 홍보한 뒤 참가를 원하는 가족단위로 신청서를 받을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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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마체험 신청하세요"
<현장음> "출발! 재미있다!" 들뜬 표정의 학생이 말을 타고 달려나갑니다. 말에 몸을 맡긴 채 달리며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말을 타고난 후 애정 어린 손길로 빗질도 합니다.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학생승마강습 현장입니다. 학생들은 말을 타며 체형 교정과 같이 신체 발달에 도움을 받고 정서적인 안정도 취할 수 있습니다. 일반 승마장에서는 한 회 기승 비용이 몇십만 원에 이르지만, 지원 받는 학생들은 9만 6천 원, 사회배려층에게는 무료로 10회 동안 승마 체험이 가능합니다. 성남시는 올해 승마체험사업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대상은 초·중·고등학생입니다. 올해는 일반 학생 1,107명과 저소득층 학생 62명, 재활이 필요한 장애 학생 19명을 모집합니다. <인터뷰> 강원구 팀장 / 성남시 지역경제과 동물자원팀 "승마인구의 저변확대를 위해서 초등부터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승마체험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올해 4월부터 신청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는 예상보다 신청자가 많아 올해 사업비를 늘렸는데 매년 호응이 좋아지고 있는 상태고요." 이밖에 장애인 30명, 사회적배려층 80명, 군인, 경찰관 등 트라우마직업군 90명도 무료로 승마체험이 가능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성남시청 홈페이지 새소식을 참조해 22일까지 신청서를 작성한 후 시 동물자원팀에 접수하면 됩니다. ABN 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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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방 집단감염…밀폐·밀접·밀집이 확산 키워
지난 3월 초 성남에서 노래방을 중심으로 코로나19 연쇄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당시 노래방 업주와 도우미, 그리고 손님 등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유흥시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할 경우 대부분 이처럼 두자릿수 이상의 확진자가 나옵니다. 집단감염의 발생요소인 이른바 3밀 효과 때문입니다. 노래방 특성상 밀폐된 공간에서 일행과 밀접·밀집된 상황은 코로나19 전파가 빠르게 진행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다 이른바 노래방 도우미 종사자가 확진자와 한 공간에서 한 동안 머물다 보니 연쇄감염의 고리로 작용하는 겁니다. <녹취> 성남시 관계자 "3밀인데다가 도우미 종사자분들의 특성상 여기저기 노래방을 다니시잖아요. 그러면서 추가 전파가 나오는 거죠." 노래방협회도 자구책으로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자발적인 일주일 휴업에도 나섰습니다. 이 때문인지 더 이상의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분당구에선 이런 노력이 효과를 보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현재 분당구의 노래방 가운데 협회에 가입된 곳은 20% 정도로 자발적인 휴업이 어렵습니다. 결국, 성남시는 감염확산을 막기 위해 시내 모든 노래방을 대상으로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결정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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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
성남시는 취약계층의 반려동물 진료비 부담을 덜어주는 '반려동물 돌봄 취약가구 의료비 지원' 사업을 진행합니다. (CG) 올해 처음시행되는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저소득 1인가구, 중증장애인, 저소득층, 한부모가구, 다문화가구 등이 키우는 반려동물의 의료비용을 가구당 최대 20만원 내에서 지원합니다. 지원하는 반려동물의 종류는 개와 고양이이며, 자부담 20%가 포함됩니다. 시는 올해 총 150마리를 선착순 지원할 계획. 백신접종과 중성화 수술, 기본검진·치료·수술 등 의료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원구 팀장 / 성남시 지역경제과 동물자원팀 "반려동물 사육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반려동물 돌봄비용이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그에따라 많은 유기동물이 발생해서 사회 경제적으로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나 홀몸노인을 위해 반려동물의 최소 의료혜택을 제공하고자 올해 처음 실시하는 시범사업입니다." 서비스를 받기 위해서는 동물보호법에 따라 반려동물 등록을 완료해야 합니다. 단, 반려묘는 동물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지원가능합니다. 소유자가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받은 후 선결제하고, 영수증과 보조금 청구서를 작성해 시청에 제출하는 방식입니다. 지원을 원하는 시민은 4월 16일부터 23일까지 성남시 지역경제과로 서류를 지참해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시는 제출서류 심사 후 지원 우선순위에 따라 대상자를 선정하며 5월 3일 대상자에게 개별통보합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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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공영주차장…자투리 공간 '주차면' 검토
판교의 한 공영주차장입니다. 평소에도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공영주차장도 늘 만차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이곳은 734면의 주차공간이 있습니다. 이와 함께 주차장 한편에는 자전거 보관소도 마련돼 있습니다. 하지만 지하 보관소는 사실상 이용률이 낮아 비어 있는 경우가 잦습니다. 최근 성남시가 기존 공영주차장 중 이용률이 낮거나 자투리로 남은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 확보를 검토 중입니다. 주로 층간 이동통로나 주차장 내 차량이동로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현재까지 성남시 내 423곳의 공영주차장 중 활용 가능한 주차면은 대략 8백 여면 이상입니다. 계획대로 사업이 추진되면 새로 공영주차장을 조성하는 예산보다 적은 비용으로 주차공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성남시는 내다보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영환 팀장 / 성남도시개발공사 노외주차팀 "통상 주차장 1면의 건립 비용이 1억~1억 5천만 원이 소요됩니다. 그만큼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고요. 또, 시민에게 더 많은 주차공간을 제공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다만, 해당 계획이 성사되려면 국토교통부의 주차장법 관련 협의가 우선 진행돼야 합니다. 이후 관련 조례안이 시의회에서 개정돼야 해당 계획이 성사될 전망입니다. 한편, 자투리 공간을 활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려는 이번 계획은 전국에서 성남시가 최초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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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성남시 13~15일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개최
성남시는 4월 13일부터 15일까지 상대원동 성남산업단지 관리공단 11층 소회의실에서 '구인·구직자 만남의 날' 행사를 엽니다. 이 기간, 구인기업 10곳이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구직자를 대상으로 화상 또는 대면 면접을 합니다. 면접 구인 기업은 삼영전자, 에스피씨삼립 등이며, 30여 명을 채용합니다. 취업 희망자는 행사 전날까지 성남일자리센터로 이력서, 자기소개서를 보내면 됩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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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FC 165억 뇌물죄 혐의 수사하라"
이재명 구속연대가 이재명 경기도지사의 뇌물죄 혐의 수사를 재촉구하고 나섰습니다. 해당 시민단체는 분당경찰서 앞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당시 성남 FC의 기업체 후원과 관련해 경찰의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지난 2018년 관련 의혹을 성남지청에 고발했지만, 3년이 지나도록 제대로 수사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지적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이재명 전임 성남시장이 토지사용 인허가를 받아야 하는 거대기업으로부터 대가성 후원금을 받았다며 검찰에 고발한 바 있습니다. 시민단체의 말에 따르면 토지용도변경이 필요한 병원과 기업으로부터 약 165억 원의 후원금을 받고 용지변경 등의 특혜를 줬다는 겁니다. <현장음> "기업과 병원이 성남 FC에 후원할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점에 유추해 본다면 이는 누가 봐도 성남 FC 단장이던 이재명 도지사가 당시 성남시장의 권한을 이용하여 후원금을 받은 것이 분명합니다." 이에 경찰의 빠른 수사와 함께 성남FC 후원금과 관련한 기업과 병원 등의 관계자를 조사해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거듭 강조했습니다. 성남FC는 해당 의혹과 관련해 정당한 절차와 협약에 따라 후원금을 받았다며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시민단체는 해당 집회를 앞으로 한 달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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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위한 '다솜마을'…입주 대상 확대
지난 2005년 완공된 여성 임대아파트 다솜마을입니다. 성남지역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미혼여성이 사는 곳으로 15평형의 200가구가 3개 동으로 구성됐습니다. 인근 상대원공단 내 제조업이 성행하던 건립 당시에는 입주 자격을 갖춘 신청자가 많아 추첨을 통해 입주했습니다. 그러나 경제구조 변화로 지난해 12월 기준 공실률 28%를 나타냈습니다. 성남시는 여성 임대 아파트의 입주율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입주 대상자 범위를 확대했습니다. 시는 지난 5일 입주 대상자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조례를 개정했습니다. (CG) 개정조례는 그동안 성남지역 제조업체 근무 미혼여성으로 한정하던 입주 대상을 지역 소재 업체에 근무하는 미혼여성으로 확대했습니다. 지식산업, 정보통신, 연구직 등의 비제조업 근로자가 늘어난 현실을 반영한 겁니다. 사생활을 중요시하는 주거 트랜드도 반영해 가구당 2명 씩 입주하도록 한 규정을 가구당 1명 또는 2명으로 개정했습니다. <인터뷰> 송충석 / 성남시 고용노동과 공정노동팀 "그동안 성남시 제조업체에서 근무하는 미혼여성으로 한정됐던 입주대상자가 성남시 내 업체에 근무하는 미혼여성으로 확대됐으며, 1세대 2명 거주 규정을 1세대 1명 거주도 가능하게 개정했습니다." (CG) 임대료는 1가구에 2명이 입주한 경우 보증금 150만 원에 월세 9만원이며, 1명이 거주하는 가구는 보증금 200만 원에 월세 16만5천 원입니다.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재계약을 통해 최장 8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저렴한 임대료에 헬스장, 독서실, 무인택배보관함 등 각종 부대시설까지 갖추고 있는 여성 임대아파트 다솜마을. 시 관계자는 "입주 대상 확대로 저소득 미혼여성 근로자에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제공해 자립기반 마련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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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도내 소비자물가…휘발윳값, 집세 올라
경기도 3월 소비자물가지수가 4개월 연속 상승 행렬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인지방통계청이 발표한 '3월 경기도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소비자물가지수는 107.40으로 작년 같은 달에 비해 1.6%, 지난달에 비해 0.2% 각각 상승했습니다. (CG) 도내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지난해 12월부터 3월까지 연속 상승했고, 2월부터는 1%대로 올라섰습니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상품과 서비스 모두 1년 전보다 물가가 상승했습니다. 농축수산물이 14.4%로 가장 크게 올랐습니다. 한파와 재배량 감소 등으로 파를 비롯한 농산물 가격이 올랐고, 조류인플루엔자에 따른 살처분 여파로 축산물 가격도 동반 상승했습니다. <전화인터뷰> 박명균 팀장 / 경인지방통계청 경제조사과 "신선식품이 가장 많이 (가격) 상승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채소류 파, 양파, 오이, 풋고추, 고구마, 마늘 등이 많이 올랐고요. 달걀은 아시다시피 AI로 살처분되서 생산이 줄었죠. 육류 쪽에서는 돼지고기, 쇠고기가 가격 상승됐습니다." (부분CG) 이밖에 공업제품과 집세, 개인서비스도 상승한 반면, 전기·수도·가스와 공공서비스는 하락했습니다. 공업제품 가운데 휘발유가 지난달에 비해 3.1% 상승했습니다. 집세는 지난달에 비해 전세 0.3%, 월세 0.1% 올랐습니다. 통계청 관계자는 "소비자 물가 상승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날씨가 풀리며 파 등 농수산물의 생산이 원활해진만큼 앞으로의 가격이 내려갈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1.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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