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봉사단 활동 시작
앵커 멘트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이 출범했습니다. 나눔과 체험을 결합한 가족 단위 봉사활동이 시작됩니다.
기사 멘트가족이 함께하는 자원봉사 활동이 첫발을 내딛었습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2026년 성남시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열고 연간 활동 계획과 운영 방향을 공유했습니다. 이번 가족봉사단에는 20가족, 약 80명이 참여해 가족 단위 봉사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발대식에서는 사업 취지와 운영 계획 안내를 비롯해 격려사와 축사, 단체 기념촬영 등이 진행됐습니다. 이어 참가자들은 안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공동체 의식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서울공항과 미군기지 견학을 통해 안보와 보호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는 일정도 마련됐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성남에 있는 미군 부대와 나라를 위해서 몸바쳐 돌아가신 호국영령에 대한 애국심을 닮고자 시청으로 현충탑이 이전돼서 주변을 청소하면서 봉사 활동하는데 큰 의미가 있겠습니다. 나라 사랑, 이웃 사랑, 가정 사랑,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 정말 살기 좋은 성남시가 되기를 바랍니다." 환경 정화 활동과 나눔 활동을 병행하며 가족이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는 경험을 쌓게 됩니다. <인터뷰> 강수진 최아율 최정환 / 성남시 가족봉사단 "이번에 봉사하면서 새로운 것을 많이 배웠고요. 서로 아끼며 존중하며 살아야 한다는 걸 배웠습니다. 아이가 이런 경험을 하기가 쉽지 않은데 이런 경험을 할 수 있게 기회가 돼서 꼭 신청하고 싶었고요. 마침 이렇게 할 수 있게 돼서 평소에 경험해보지 못했던 것들을 경험해볼 수 있었던 것 같고 이걸 하면서 아이가 일상생활의 감사함을 많이 느꼈다고 합니다." 성남시자원봉사센터는 가족 단위 참여를 통해 자원봉사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사회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입니다. 또 참여 가족들이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