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2차 사업 추진
앵커 멘트경기도가 중소 제조기업의 인공지능 도입을 지원하기 위해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올해는 실제 생산 현장에서 AI를 적용하는 단계로 사업이 확대됩니다.
기사 멘트경기도가 중소 제조기업의 AI 활용을 위해 '제조 AI 솔루션 개발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제조 현장의 공정과 품질 데이터를 인공지능과 결합하는 내용입니다.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 선정에 따라 지난해부터 추진돼왔습니다. 경기도는 성남시와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등과 함께 판교 경기기업성장센터에 개발지원센터를 구축 중입니다. 오는 2029년까지 총 151억 원 규모로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지난 1년 동안은 AI 도입 기반 마련에 집중했습니다. AI 모델 학습이 가능한 GPU 장비를 확보하고 제조기업 재직자를 대상으로 공정 데이터 분석과 품질 이상 탐지 교육 등을 운영한 겁니다. 올해부턴 '피지컬 AI'를 실제 생산 현장에 적용하는 데 초점을 맞춥니다. 우선 고성능 GPU 서버를 추가 도입해 대규모 AI 학습 환경을 구축할 방침입니다. 특히, 중소기업이 고가의 장비 투자 없이도 AI 솔루션을 개발하고 실증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 공정과 품질 데이터 등을 통합 관리하는 제조 데이터 플랫폼도 구축합니다. 이를 통해 불량 예측과 설비 이상 감지 등 AI 기능을 생산 공정에 직접 적용할 방침입니다. 도는 앞으로 참여 기업 모집과 세부 사업 내용을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 그러면서 중소 제조기업 현장에서도 AI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