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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제생병원, 우울증 정신건강강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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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수 기자, eunsoo@abn.co.kr
방송일 : 2019.06.10

앵커 멘트분당 제생병원에선 전문의가 진행하는 정신건강과 관련한 강좌를 열었습니다. 많은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강연을 들었는데요. 현장에 김은수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분당제생병원에서 열린 시민 정신건강강좌 현장. 우울증의 이해와 치료라는 주제로 강연이 시작됐습니다. 우울증 원인은 크게 생활사건과 스트레스. 특히 배우자의 상실, 죽음, 실패, 불화 등의 생활사건으로 인해 우울증이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아무 스트레스 없이도 생기기도 합니다. <현장음> 시민 "저도 밤에 잠을 잘 수가 없는데 과거 일들이 자꾸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좋은 일은 하나도 생각이 안 나고 나쁜 일만 생각이 나면 저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거든요." <현장음> 시민 "죽고 싶다는 생각도 여러 번 해보고 이렇게 죽을까, 저렇게 죽을까 그런 생각도 많이 해보고…." 전문의는 매사를 부정적으로 보는 시각이 반복되면 부정적인 결과를 초래해 더 우울증에 깊이 빠져들 수도 있다고 조언합니다. <현장음> 정재원 전문의 / 분당제생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모든 일이 다 부정적으로 느껴지니까 그러다 보면 결국, 결과도 부정적으로 되고 자신감도 떨어지고 이런 것도 우울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 또 우울증은 일시적인 현상도 아니고, 마음을 굳게 먹는다고 해결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약물이나 상담 등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병원에선 다양한 건강 주제를 두고,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공개건강강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김은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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