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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한 미술, 배움이 즐겁다

이율아 기자,
방송일 : 2019.04.19

앵커 멘트탄천초등학교 6학년 2반 학생들이 분당의 한 미술갤러리를 찾았습니다. 작가와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함께 작품을 감상하며 생생한 배움을 얻어갔는데요. 이율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현대미술을 눈앞에서 감상하고,
인상 깊은 작품 옆에는
느낀점을 적어봅니다.

이어지는 작가와의 대화 시간.

미술관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에 귀 기울입니다.

<현장음> 황다연 / 작가
"저는 현실세계와 환상의 세계를 혼합해서 작가만의 가장 완벽한 파라다이스를 이렇게 구현해내고 있어요. 여기 갔던 곳은 제가 직접 갔었던 곳이에요."

탄천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감상수업이
학교 밖 미술관에서 펼쳐졌습니다.

누구나 친근하게 미술 문화를 접하도록
분당의 한 갤러리가 마련한 자리입니다.

<인터뷰> 유하민 / 탄천초등학교 6학년
"어떤 건 파라다이스를 그리고 어떤 건 꽃을 그리고 그림이 뜻이 많은 것 같아요. 재밌고 신기했어요."

교과서 밖 배움이 마냥 즐거운 학생들.

직접 화가로 변신해 그림도 그려봅니다.

<인터뷰> 박기정 / 탄천초등학교 6학년
"재밌었어요. 친구들 의견도 잘 들을 수 있었고, 특이했던 의견은 파라다이스에서 상상대로 그림을 그릴 수 있다는…."

직접 보고 체험하는 생생한 미술.

이날 학생들이 그린 그림은
교내 전시로도 꾸며질 예정입니다.

ABN뉴스 이율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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