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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광역철도 반영 촉구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10.06

앵커 멘트서울 잠실에서 성남과 용인, 수원, 화성을 잇는 경기남부광역철도 사업의 국가철도망 반영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다시 커지고 있습니다.
성남시와 용인시를 비롯해 경기남부 4개 시 시민연합회가 대장근린공원에 모여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기사 멘트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 시민연합회가
분당 대장근린공원에서 공동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참석자들의 요구는 하나.

경기남부광역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해 달라는 겁니다.

건의문은 이달 중 국토교통부에 제출할 예정입니다.

<현장음> 신상진 성남시장
"성남에는 판교테크노밸리를 중심으로 한 1, 2 판교
3 판교는 지금 또 공사 중에 있습니다. 이것이 완성되면
지금도 교통지옥입니다. 근데 앞으로 더 교통문제가
보통 문제가 아닐 겁니다."

경기남부광역철도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성남과 용인, 수원, 화성을 연결하는
총연장 50.7km의 광역철도 사업입니다.

성남·용인·수원·화성 4개 시가 공동으로 실시한
사전타당성조사에서는 비용 대비 편익, B/C가 1.2로 분석됐습니다.

하지만 실제 사업 추진을 위해서는 우선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되는 것이 중요한 절차 가운데 하나입니다.

때문에 4개 지역에서는 국가계획 반영을 요구하는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앞서 성남과 용인, 화성시는 지난 5월에도 시민 8만여 명이 참여한 서명부를 국토교통부에 전달하며 국가철도망 반영을 요구했습니다.

성남시는 2024년에도 4개 시 공동건의문을 정부에 전달하는 등
수원과 용인, 화성시와 함께 공동 대응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철도사업에 대비한 재원 마련도 진행 중입니다.

성남시는 현재 3천억 원 규모의 철도건설기금을 조성했고,
민선 9기 동안 1천억 원을 추가해 4천억 원 규모까지 확대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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