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험으로 배우는 노인 인권·복지
앵커 멘트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진 촬영부터 심리검사와 인권 퀴즈까지, 즐기면서 노인 인권과 복지를 알아볼 수 있는 체험이 마련됏습니다. 어르신들은 다양한 체험에 직접 참여했습니다.
기사 멘트카메라 앞에 선 어르신이 환하게 웃으며 사진을 찍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색다른 모습의 사진으로 만들어주는 AI 사진관입니다. <인터뷰> 김영삼 "신기하고 멋있게 나오고 아주아주 마음에 듭니다. 아주 잘 나왔어요. 여러 사람의 호응을 많이 받을 거 같아요."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스럽게 글씨를 씁니다. 직접 만든 열쇠고리부터 손 글씨를 활용한 인권 액자와 손수건까지. 성남시청 광장이 어르신들을 위한 체험 공간으로 변했습니다. 노인 인권·복지 체험행사입니다. 행사장에는 모두 11개의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됐습니다. 마음 상태를 살펴보는 심리검사를 비롯해 투호 던지기와 인권 퀴즈 등 어르신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노인 인권과 복지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송필규 / 분당노인종합복지관 "어르신들이 평상시에 인권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어떻게 생각하고 계시는지에 대해서 액자를 통해서 작성해보고 이것을 집으로 가져가면서 내가 인권을 잘 지켜야겠다라는 생각하시면서 생활을 하셨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노년층에게는 다소 낯설 수 있는 인공지능 기술도 직접 경험하면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됐습니다. 고령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노인의 권리를 알리고 사회적 관계와 활동을 넓히는 것도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보고 듣는 행사를 넘어 직접 만들고 즐기며 알아가는 노인복지. 색다른 체험을 즐기면서 노인인권과 복지를 알아봤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