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뷰티…'체코·오스트리아' 시장 확장
앵커 멘트경기도가 유럽 시장 공략에 나선 도내 뷰티기업들과 함께 체코와 오스트리아에서 수출상담회를 열었습니다. 도는 약 300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설명했는데요. 이번 상담회를 통해 유럽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했다는 평가입니다.
기사 멘트경기도가 지난달 체코 프라하와 오스트리아 빈에서 '비관세장벽 대응 유럽 수출상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상담회에는 유럽 화장품 등록 포털인 CPNP 등록을 마쳤거나 해외 인증을 보유한 도내 뷰티기업 10곳이 참여했습니다. 유럽은 화장품 성분 안전성과 친환경 기준 등의 까다로운 규제를 적용하는 시장입니다. 때문에 도는 현지 바이어 발굴과 상담 주선 등 기업들의 해외 진출을 지원했습니다. 통역 지원은 물론 항공료 일부 지원과 자유무역협정의 FTA 컨설팅까지 제공했습니다. 상담은 현지 바이어와 기업 간 1대1 맞춤형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그 결과 프라하에서는 106건의 상담을 통해 약 242만 달러 규모의 계약 추진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습니다. 또, 빈에서는 103건의 상담을 진행해 약 97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는 설명입니다. 결국, 두 도시를 합해 약 339만 달러 규모의 계약을 추진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참가 기업들은 제품의 안정성과 품질 경쟁력을 인정받으며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는 설명입니다. 특히, 상담회에 앞서 기업들이 한-EU FTA를 활용해 관세 절감 전략을 마련할 수 있도록 FTA 교육과 1대1 컨설팅도 제공한 바 있습니다. 도는 앞으로도 사후 마케팅과 맞춤형 지원을 확대해 도내 기업의 유럽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외에도 FTA와 관련한 다양한 컨설팅과 지원사업 내용은 경기FTA센터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