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특사경, 대형 베이커리 등 집중단속
앵커 멘트경기도가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벌입니다. 원산지 표시 위반부터 허위 광고, 그리고 불법 개발행위까지 폭넓게 점검할 방침인데요. 이를 통해 식품 안전과 공정한 영업질서 확립에 나선단 계획입니다.
기사 멘트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이 오는 10일까지 도내 대형 베이커리·디저트 카페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합니다. 최근 제빵과 조리, 판매, 휴게 기능을 함께 갖춘 대형 카페가 증가하면서 관련 불법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섭니다. 단속 대상은 연 면적 100제곱미터 이상이거나 지역 명소형 카페로 알려진 도내 식품접객업소 210곳입니다. 특히 주요 상권과 관광지에 위치해 이용객이 많은 업소를 중심으로 점검이 이뤄집니다. 중점 단속 내용은 원산지 표시 위반과 허위·과장 광고, 그리고 식품 취급기준 위반 등입니다. 또 허가 없이 토지 형질을 변경해 주차장이나 영업시설로 사용하는 불법 개발행위도 함께 살펴볼 계획입니다. 도는 최근 '유기농', '수제', '국내산 100%' 등 관련 문구를 내세운 마케팅에 주목했습니다. 실제로 원재료를 사용하는지와 제조 공정의 문제는 없는지를 확인하겠다는 겁니다.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하거나 거짓 광고 등은 관련 법에 따라 징역형이나 벌금형 처분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무단으로 산지를 훼손하거나 개발제한구역을 불법 사용한 경우에도 형사 처벌됩니다. 특사경은 이번 단속을 통해 식품 안전 확보와 함께 소비자가 신뢰할 수 있는 공정한 거래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도는 누리집과 콜센터를 통해 식품 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도민 제보도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