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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도서관, 도서관 주간 특별강연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5.04.30

앵커 멘트중앙도서관은 도서관 주관을 맞아 특별한 강연을 개최했습니다.

지친 사회인들의 마음을 힐링하고 재충전의 시간을 마련한 건데요.
현장 모습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중앙도서관 1층 로빕니다.

이곳에 특별한 무대가 들어섰습니다.

조용하던 도서관에 아름다운 선율의 가곡이 울려 퍼집니다.

<현장음>
"창 밖에 앉은 바람 한점에도 사랑은 가득…."

중앙도서관에서 명사 초청 특별강연이 열렸습니다.

이날 특강은 서울대병원 윤대현 교수가 마이크를 잡았습니다.

윤 교수는 국내에서 마음주치의로 활동하며 스트레스와 무기력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이른바 마음챙김과 긍정적 사고방식 등을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관리기술을 정신의학과 뇌과학, 그리고 비즈니스
심리학으로 풀어냅니다.

윤 교수는 건망증은 지친 사회인이 겪는 일로 흔히 치매의 전조로
인식해선 안 된다고 설명합니다.

<현장음> 윤대현 교수 / 서울대병원
"건망증을 느낄 때까지는 치매가 아닙니다. 치매가 그래서 어려워요. 치매에 걸리면은 본인이 아픈지 모르세요. 그래서 본인도 힘들고 병간호하기 가장 힘든 게 치매입니다. 이제 건망증 느끼시죠. 즐거워하십시오. 열심히 산 증거고…."

매년 4월 12일은 도서관의 날로 18일까지 도서관 주관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중앙도서관은 지친 사회인을 위한 재충전 기회로 특별강연을
마련했습니다.

<현장음> 김태형 관장 / 중앙도서관
"도서관의 개념이 책만 보고 공부만 하는 장소보다는 공연도 하고 전시도 하는 장소로 바꿔야 하지 않느냐는 생각에 저희가 프로그램을 마련…."

한편, 중앙도서관은 앞으로 도서관 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와 전시 등을 마련할 방침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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