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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청소년수련관 국제교류 프로그램 운영

신예림 기자,
방송일 : 2021.12.07

앵커 멘트코로나19 확산세가 심해지면서, 전처럼 해외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도 어려워졌는데요. 이에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에서는 17개국 해외 청년들에게 한국과 성남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온라인을 통해 진행했습니다. 폐막식에 신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드라마, 음식, 노래 등 여러 분야에서
전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는 한류 열풍.

그만큼 한국에 대한 해외 청소년, 청년들의 관심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해외 청년을 대상으로
'웰컴 투 성남'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17개국의 해외 청소년, 청년들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는
국제교류 프로그램입니다.

11월 개막식을 시작으로 온라인상에서 만나 한국 음식을 만들어보고, 드라마에 나왔던 장면도 함께 체험했습니다.

<인터뷰> 백승찬 팀장 /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 청소년활동팀
"17개국 청소년과 청년들이 같이 모여서 그동안 했던 프로그램을 보고, 듣고, 즐기는 날입니다. 11월 9일부터 시작해서 폐막식까지 총 12회차를 진행했습니다."

수련관의 4개 자치기구 청년들이 준비한 체험부터
성남 지역 곳곳을 구경하고 한국어도 공부한 해외 청년들.

한 달간의 여정을 마무리하며 열린 온라인 폐막식에서
축하 공연 무대를 함께 즐기고, K팝 그룹의 깜짝 팬미팅도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이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내년에도 이런 프로그램을 하면 좋겠고, 한국에도 가고 싶어요."

비록 서로 멀리 떨어져 있지만, 이번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통해
17개국 청년들 간 마음의 거리는 더욱 가까워졌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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