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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정2지구 공공주택 반대 시민 모임 열려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0.09.14

앵커 멘트수정구 태평동 숯골광장에서 복정2지구 공공주택사업에 반대하는 집회가 열렸습니다. 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은 관련 피켓을 들고 사업반대 내용을 시민들에게 알렸는데요. 정효중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비가 조금씩 내리는 수정구의 한 인도.

길을 걷는 시민들 사이로 피켓을 든 시민이 눈에 띕니다.

피켓에는 신흥동 영장산의 아파트 건립을 반대한다는 문구가 써 있습니다.

숯골광장 인근에서 영장산 복정2지구 공공주택건립을 반대하는 시민모임이 열렸습니다.

<인터뷰> 김지영 / 중원구 금광동
"(동네에) 아파트가 여러 곳에 들어오고 나서부터 제가 사는 아파트가 엄청나게 더워졌어요. 여러 가지로 기후 변화가 발생하고 있다는 걸 확실히 느꼈어요. 그래서 도심의 녹지가 얼마나 중요한 가를 피부로 느끼고 있어서…. 본 도심에 얼마 남지 않은 녹지를 지키고자…."

분당구와 비교해 상대적으로 녹지가 부족한 수정구와 중원구 일대에 자연을 훼손하면서까지 아파트를 건립하는 건 맞지 않다는 겁니다.

이번 모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달에는 산성역에서 이곳 숯골광장까지 행진을 진행했고, 이달 초에도 이곳에서 반대 시민모임을 가진 바 있습니다.

유독 이곳에서 캠페인을 진행하는 데는 남다른 이유가 있습니다.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태년 의원에게 해당 사업에 반대하는 시민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말란 취지에서입니다.

해당 시민모임은 앞서 지난 5월에 진행한 복정2지구 개발반대 시민 서명 자료를 해당 의원실에 보냈다고 설명했습니다.

하지만 지금까지 해당 내용에 대한 답을 듣지 못했다며 이곳 광장에서 매주 모임을 진행하고 있는 겁니다.

시민모임 측은 앞으로도 복정2지구 건립 반대에 대한 모임을 지속해서 이어갈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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