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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음사랑방 "일주일에 두 번 취미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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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림 기자, yrhong@abn.co.kr
방송일 : 2019.07.16

앵커 멘트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30대 후반부터 60세까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 2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인데, 장애 특성에 맞춘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홍예림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 멘트공예수업이 한창입니다.

손놀림은 다소 서툴어도, 천천히 따라 하며 배워봅니다.

참가자들은 모두 발달장애인,
성남시한마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한마음사랑방입니다.

복지관에서는 올해부터 30대 후반부터 60세까지 장년기 발달장애인에 초점을 맞춰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비교적 노화 속도가 빠른 발달장애특성에 맞춰 기획한 사업으로
일주일에 두 번, 하루는 신체활동, 다른 하루는 공예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지혜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발달장애인은 노화속도가 15년~20년 정도 빠르다는 연구 결과가 있어요. 개입해야 하는 방법이 조금 다른 점이 있어서요. 발달장애인분만 따로 모셔서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고요. 조기 노화에 초점을 맞춰서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어요."

종일 진행되는 주간보호 프로그램과 달리,
오후에 2시간 정도 진행되기 때문에 참여하기에도 큰 무리가 없습니다.

이렇다 보니 참가자 대부분 오전에는 일하고,
오후에는 사랑방에 모여 여가를 즐기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영희 / 분당구 야탑동
"하루가 좋아요. 오전에는 춤추고 무용하고 노래하고 그래요."

올해 12월까지 운영되는 한마음사랑방은 올해 성과에 따라 내년부터 확대 운영할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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