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는 3위!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
앵커 멘트지난 11일 종료된 경기도 체육대회에 이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성남시에서는 총 173명의 선수단이 출전합니다. 막바지 훈련에 한창인 선수들을 박석호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기사 멘트공원 게이트볼장에서 연습이 한창입니다. 공격 방향을 서로 논의하면서 경기에 몰두하는 선수들. 제9회 경기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참가할 성남시 대표 선수들입니다. 오는 23일부터 사흘간 열리는 이번 대회에 성남시는 173명의 선수단이 출격합니다. 지난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던 게이트볼 팀이 가장 기대주로 꼽히고 있습니다. <인터뷰> 홍순창 선수 "(결과는) 제가 몰라요. 가서 쳐 봐야 알아요. 잘 쳐야겠다(는 생각으로 연습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서순석 선수 "작년에 우리가 우승했는데, 2연패를 또 해야지 않겠어요. 그래서 날짜가 정해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 선수들이 열심히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대회에서 종합 6위에 머무르며 아쉬움을 남겼던 성남시 선수들은 올해 목표를 종합 3위로 정했습니다. 2년 전 종합우승을 차지했지만, 지난해에는 부진했던 볼링팀도 재기의 칼날을 갈고 있습니다. <인터뷰> 조현수 선수 "제가 이제 성남시 선수로 뛰는 건 올해가 처음이에요. 잘해야죠. 목표는 3위라고 들었거든요. 그런데 조금 더 잘해서 최소한 2위 정도는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성남시 장애인 선수단은 오는 23일 게이트볼과 농구로 대회 첫 일정을 시작합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