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속노화 실천 요리교실
앵커 멘트혼자 사는 어르신들이 함께 요리하며 건강한 식생활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마련한 저속노화 실천 프로그램인데요. 직접 음식을 만들고 운동과 걷기도 병행하며 일상 속 건강관리 습관을 익히고 있습니다.
기사 멘트어르신들이 요리 실습에 나섰습니다. 건강한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한 끼를 만들어보는 시간입니다. 수정노인종합복지관이 운영하는 요리COOK 조리COOK, 저속노화 실천을 위한 에이징 슬로워입니다. 성남시 어르신 문화체육 이음터 사업과 연계해 혼자 사는 어르신들의 식생활과 건강관리를 돕고 있습니다. 어르신들은 요리 실습을 통해 식재료를 활용하는 방법과 균형 잡힌 식생활의 중요성을 배웁니다. 배운 조리법을 집에서도 활용하며 스스로 식사를 챙기는 데 도움이 되도록 구성했습니다. <인터뷰> 안옥선 "젊어지는 기분이에요. 우리가 재료 손질하고 양념을 만들고 간을 보고 하는데 손으로 하니까 뇌 운동도 되고 맑아지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한 끼 식사로 대충 넘어갔는데 이걸 배우다 보니까 영양소도 골고루 먹게 되고 이웃이랑 같이 하니까 소통도 되고요." 지난 9월 시작한 프로그램은 모두 열 차례에 걸쳐 이어집니다. 생활 속 건강관리 경험을 나누고, 함께 활동하며 관계를 이어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옥기분 "건강을 위해서 저속노화를 위해서 요리를 집에서 다시 한번 해볼 수 있고 다양하게 행복함을 느낄 수가 있어요. 배운 걸 집에서도 만들어보고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고요." 직접 한 끼를 만들고, 꾸준히 몸을 움직이는 작은 실천. 어르신들이 함께 배우며 자신의 일상을 돌보는 습관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