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대비 주거환경 개선
앵커 멘트날씨가 추워지는 가운데 주거환경이 열악한 이웃을 위해 봉사자들이 집수리에 나섰습니다. 찬바람을 막는 작업부터 환풍기와 전등 수리까지, 생활 속 불편과 안전을 함께 살폈습니다.
기사 멘트어르신이 생활하는 집 안에 봉사자들의 손길이 이어집니다. 찬바람에 대비한 방한 작업을 하고, 환풍기와 수전, 전등과 전선을 손봅니다. 매일 사용하는 시설이지만 혼자 고치기 어려웠던 곳들입니다. 케이워터기술 한강유역본부 사랑나눔단이 참여한 주거환경 개선 봉사 현장입니다. 이날 봉사자들은 도움이 필요한 가정을 찾아 집 안의 불편한 곳을 고쳤습니다. 낡거나 고장 난 시설을 손보는 것은 생활의 편리함뿐 아니라 안전과도 연결되는 일. 전등과 전선은 이상이 없는지, 물을 사용하는 시설은 제대로 작동하는지 살피며 작업을 이어갔습니다. <인터뷰> 김택중 본부장 / K-water 한강유역본부 "오래된 주택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이웃들이 전기나 수도, 조명 같은 필수 생활시설이 낡거나 고장나더라도 경제적 여건 때문에 제때 수리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 저희 K-water 기술은 성남이로운재단과 뜻을 모아 2024년부터 3년째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해 왔습니다." 이번 주거환경 개선사업은 성남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이 쾌적하고 안전한 집에서 생활하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복지회관에서 추천한 가구를 대상으로, 지층에 사는 가정을 우선 지원했습니다 <인터뷰> 이용석 상임이사 / 성남이로운재단 "사회공헌기금을 주셔서 기자재를 구매하고 임직원의 봉사활동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태평3동 복지회관, 태평4동복지회관이 6명의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선정해서 지원하고 있습니다." 전체 지원 규모는 6가구. 사업에는 350만 원이 투입되며, 케이워터기술 한강유역본부의 사회공헌 후원금을 활용합니다. 집수리에 필요한 자재를 마련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봉사에 참여하는 방식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