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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의 유쾌한 삶 말하는 '수다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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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예림 기자, yrhong@abn.co.kr
방송일 : 2019.04.18

앵커 멘트성남시 한마음복지관에서 장애인 팟캐스트 방송이 진행 중입니다. 다가오는 토요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가수 강원래 씨와 비보이 김완혁 씨가 출연했습니다. 홍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한마음복지관 직원 최충일 씨는
지난해 4월부터 팟캐스트 방송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름은 '수다장인', 수다를 좋아하는 장애인의 줄임말로
장애인의 일상을 유쾌하고 진솔하게 풀어내는 방송입니다.

장애인의 날을 맞아 열린 다섯 번째 공개방송,

가수 클론의 강원래 씨와 한발의 비보이 김완혁 씨가 출연하며 .
시민을 만났습니다.

<현장음> 가수 강원래
"장애보장구도 주변 분들이 많이 조심스럽게 대해줬으면 내 몸을 대한다고 생각하고 조심스럽게 대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인터뷰> 김선준
"가수 강원래 아저씨와 비보이 김완혁 씨 나와서 팟캐스트 진행하는 거 보니까 재밌어요. 김완혁 씨가 한쪽 다리를 잃고 의족을 하고 춤추는 것 보니까 대단했어요."

수다장인에서는 장애를 극복하는 감동적인 일화가 아닌
평범한 삶 일부분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 우리의 평범한 이웃이라는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최충일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복지관 직원이지만 장애인 당사자로서 제가 누려왔던 경험이 많은 사람들을 만났을 때 삶의 영역이 확장되는 경험을 했거든요. 그래서 이용자분이나 지역주민이 만날 수 없는 장애인이 아니라 근처에 살아가고 있는 평범한 이웃으로 (생각하길 바라면서요.)"

성남시한마음복지관이 운영하는 팟캐스트 방송에서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이나 장애활동가 예술인 등을 초대하며 장애인의 다양한 삶을 담아낼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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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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