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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발차기!" 종합무술대회 첫선

박석호 기자,
방송일 : 2018.03.27

앵커 멘트보는 사람도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격투기. 링 위에서 서로의 실력으로 승부를 가르는 종목으로 최근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성남에서 격투가들이 모여 자신의 기량을 아낌없이 뽐냈다고 합니다. 그 뜨거운 현장을 박석호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사각의 링 위에서 한 판 혈투가 벌어졌습니다. 거침없이 뻗는 펀치와 발차기가 펼쳐집니다. 2분의 짧은 시간이지만 지켜보는 사람도 덩달아 긴장하게 하는 순간. 25일 열린 제1회 성남시장배 종합무술대회 현장입니다. <현장음> "라운드 2!" 양보없는 접전 끝에 승부가 갈립니다. 상대의 공격에 경기를 포기하기도 하고, 부상자도 속출합니다. 아쉽게 패배한 선수는 경기 결과가 마냥 아쉽기만 합니다. <인터뷰> 문관주 선수 / 대회 참가자 "저는 그래도 이기는 게 목표입니다. (대회 와 보니까) 잘하는 사람 굉장히 많고 저도 지금까지 한 것이 (있으니까) 그것을 아낌없이 다 발휘해서 이기도록 하겠습니다." 대회는 입식타격과 관절기 무술인 주짓수, 자세를 평가하는 뮤지컬폼 등의 종목으로 치러졌습니다. 처음 출전하는 선수는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이 앞섭니다. <인터뷰> 김수윤 선수 / 대회 참가자 "이제 (운동한 지) 6개월 정도 됐어요. 그냥 운동하니까 몸도 좋아지고 그런 것 같아요." 이날 모인 격투가 300여 명은 말 그대로 치열한 혈전을 벌였습니다. 관객들도 열띤 응원 속에 선수와 함께 짜릿한 주말을 보냈습니다. ABN 뉴스 박석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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