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사진전' 개최
앵커 멘트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 날씨가 찾아오면서 지역 곳곳에선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파트 단지에서도 가을을 맞아 이웃과 정을 나누는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기사 멘트분당구 구미동의 한 아파트 단지입니다. 이곳 중앙에 마련된 팔각정에서 특별한 마을 행사가 열렸습니다. 바로 아파트 단지의 사계절을 담은 사진전이 열린 겁니다. 주민들도 하나둘 행사장에 모여 사진을 통해 우리 동네의 새로운 모습을 들여다봅니다. <인터뷰> 유영현 / 무지개마을 청구아파트 "좋죠. 동네에서 이런 행사를 하니깐요. 그래서 궁금해서 한번 나와 봤어요. 우리 동네 깔끔하게 관리를 잘하네요. 특히 정원도 그렇고 쓰레기 하나 없고…." 무지개마을 청구아파트가 이웃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우리 동네 사진전을 개최했습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사진전은 그동안 주민커뮤니티센터에서 진행했지만, 이번에 단지 한가운데로 옮겨 개최했습니다. 더 많은 주민이 사진전을 통해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섭니다. <인터뷰> 장재복 소장 / 청구아파트 관리사무소 "그동안 우리 직원과 입주민이 이웃과 정을 나누기 위해서 사계절 모습을 담은 사진전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사진전을 통해)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고 더 살기 좋은 아파트가 되기 위한 이번 사진전이 하나의 시발점이 되는…." 사진전에는 인근 어린이집과 돌봄센터도 힘을 보탰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그린 그림과 작품 등을 전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번 사진전은 오는 17일까지 이어질 예정입니다. 한편, 이날 주민들은 사계절이 담긴 사진을 통해 마을의 이야기를 들여다보는 하루였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