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봉사자 한자리…나눔의 가치 되새겨
앵커 멘트보이지 않는 곳에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5회를 맞는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가 열려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온 봉사자들을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기사 멘트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해온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입니다. 자원봉사와 함께 빛나는 성남을 주제로 열린 박람회는 지역사회를 위해 활동해온 봉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자원봉사의 가치를 시민들과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기념식에서는 지역 곳곳에서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온 봉사자들의 활동을 돌아보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자원봉사 활성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그동안의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장현자 센터장 / 성남시자원봉사센터 "특히, 자원봉사센터 창립 25년 만에 처음으로 장애인단체에서 6개 단체가 참여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 그리고 4개 대학교 대학생들이 참여해서 어우러지는 그런 시간이기도 합니다. 봉사자들이 모여서 성남시를 빛내는 이 자리에 많은 시민들이 참여해서…," 올해 박람회에는 기존 봉사단체뿐 아니라 지역 대학생들이 참여하고, 박람회 개최 이후 처음으로 장애인단체도 함께하면서 자원봉사 참여의 폭을 넓혔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과 도움을 주는 사람을 나누기보다 누구나 자신의 시간과 재능을 나눌 수 있다는 자원봉사의 의미도 더했습니다. 25년 동안 시민들의 참여와 함께 이어져 온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 지역 곳곳에서 묵묵히 이어온 작은 나눔들이 모여 지역사회를 움직이는 힘이 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