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보고 체험"…60여개 봉사 소개
앵커 멘트자원봉사를 해보고 싶어도 어디서, 어떤 활동부터 시작해야 할지 몰라 망설이는 경우가 있는데요. 성남시청 광장에 환경과 복지, 재난안전 등 다양한 자원봉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60개의 체험·홍보부스가 마련됐습니다.
기사 멘트설명을 듣고 직접 도구를 만져보고, 봉사자와 함께 체험에도 참여합니다. 평소 말로만 듣던 자원봉사를 시민들이 직접 경험해봅니다. 성남시 자원봉사박람회가 열린 시청 광장에는 모두 60개의 체험·홍보부스가 들어섰습니다. 환경과 복지부터 재난안전과 건강, 재능나눔까지 분야도 다양합니다. 각 단체는 자신들이 지역에서 어떤 활동을 하고 있는지 알리고 단체의 특성을 살린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습니다. <현장음> "그다음에 이렇게 꼭지를 만들려고 이런 식으로…," <인터뷰> 박경자 대표 / 재능나눔아카데미 "자원봉사센터에서 봉사를 나가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기관이나 단체에 봉사를 나가시기 위한 분들을 교육해서 봉사 나가는 곳을 알선해주며 나눔을 함께 하는 기관으로 생각하시면 되고요." 박람회의 목적은 단순히 봉사단체의 활동을 보여주는 데 그치지 않습니다. 시민들이 여러 활동을 직접 경험하면서 자신의 관심과 재능에 맞는 봉사를 찾아보고 실제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한 겁니다. <인터뷰> 장은지 / 신구대학교 사회봉사단 "저희는 두피 마사지랑 레인보우 타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어린이와 청소년도 별도의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시민들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했습니다. 체험과 공연, 시민과 봉사자들의 만남까지. 누군가를 돕는 특별한 활동으로만 생각했던 자원봉사를 일상에서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활동으로 가까이 만나는 자리가 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