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마음 축제 열려
앵커 멘트시민들의 정신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행복한 마음 축제가 성남시청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행사에서는 정신건강 증진에 힘써온 유공자들을 격려하고 마음 건강의 중요성을 되새겼습니다.
기사 멘트성남시립합창단의 노래가 행사장을 가득 채웁니다. 시민들의 몸과 마음 건강을 살펴보기 위한 제13회 행복한 마음 축제가 성남시청 온누리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13번째를 맞은 이번 축제는 정신건강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건강한 일상을 만드는 방법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박혜상 센터장 / 성남시정신건강복지센터 "잠시 일상을 돌아보고 우리의 몸과 마음을 위한 작은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가족과 이웃이 서로의 마음을 살피고 응원하는 따뜻한 자리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기념식에는 정신건강 관련 기관 관계자와 시민 등이 참석했습니다. 먼저 지역사회에서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활동해온 유공자 6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습니다. <인터뷰> 정윤정 / 을지대학교 간호학과(유공자 표창) "학교 다니면서 시간을 매주 내면서 가는 게 쉬운 일은 아니었는데 갈 때마다 어르신들이 너무 손녀 손주 반기듯이 해주셔서 저희도 편하게 봉사활동 진행했고 어르신들이 약에 관련해서 간호학과라서 질문하셨는데 질문하시면 정확한 정보를 드려야 하니까 저 스스로 공부하게 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정신건강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과 이웃, 지역사회가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할 과제로 중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히 마음의 어려움을 조기에 발견하고 필요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서는 정신건강에 대한 편견을 낮추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 상태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