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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지구 4곳 사업시행자 지정 완료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07.30

앵커 멘트분당 노후계획도시 재건축 선도지구 4곳의 사업시행자 지정이
모두 마무리됐습니다.
마지막으로 양지마을의 사업시행자가 확정되면서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이 본격적인 사업시행 단계에 들어갔습니다.

기사 멘트분당구 수내동 양지마을 일대입니다.

성남시는 분당 노후계획도시 32구역인 양지마을의
사업시행자로 대신자산신탁을 지정하고 고시했습니다.

양지마을은 지난 1월 특별정비구역으로 지정된 곳으로,
사업 면적은 29만1천584제곱미터입니다.

재건축을 통해 최고 37층, 모두 6천839세대 규모의
주거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현재보다 2천447세대가 늘어나는 규모입니다.

단지 재건축과 함께 도로와 공원, 주차장 등
기반시설도 정비하고 확충해 주거환경을 개선할 계획입니다.

성남시는 앞서 지난 6월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마쳤습니다.

이번 양지마을 지정까지 완료되면서 분당 선도지구
4개 구역 모두 사업시행자를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선도지구 재건축사업은 특별정비구역 지정과
사업시행자 선정 절차를 거쳐 본격적인 사업시행 단계로
넘어가게 됐습니다.

분당 선도지구는 노후계획도시 정비를 빠르게 추진하기 위해
우선 선정된 구역입니다.

시범단지와 샛별마을, 목련마을, 양지마을 등 4개 구역에서
재건축 사업이 동시에 추진되면서 분당지역 정비사업 전반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사업시행자 지정 이후 해당 구역의
부동산을 거래할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양지마을은 27일 사업시행자 지정이 고시된 만큼 이후
매매를 검토하는 시민은 조합원 지위 승계 가능 여부와
분양 자격을 사전에 살펴봐야 합니다.

성남시는 앞으로 각 선도지구의 사업계획 수립과 인허가 절차가 안정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이어갈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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