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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전통시장…짐꾼 로봇 등장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6.05.08

앵커 멘트인공지능 기술이 일상 속 불편을 해결하는 데 활용되는 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전국 최초로 전통시장에 AI 기반 짐꾼 로봇과 함께
증강현실 길 안내 서비스를 도입할 예정인데요.

이르면 오는 8월부터 성남모란시장 일대에서 로봇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기사 멘트전통시장 골목에서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는 로봇이 등장할 예정입니다.

성남시가 앞서 경기도에서 추진한 'AI 챌린지 프로그램' 공모에
선정돼 관련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교통약자의 이동 불편을
줄이기 위한 공공서비스입니다.

로봇 실증이 이뤄지는 무대는 전국 최대 규모 전통시장 가운데
하나인 모란전통시장에서 진행됩니다.

전국 최초 사례로 이른바 'AI 짐꾼 로봇'입니다.

시장 입구에서 QR코드를 스캔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따라다니며 최대
20킬로그램까지 짐을 대신 운반합니다.

고령층이나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이 장을 볼 때 겪는 이동 부담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하나는 AI 기반 증강현실인 AR 네비게이션 서비스도
도입됩니다.

네이버클라우드의 공간 인식 기술이 적용돼 GPS 신호가 잘 닿지
않는 복잡한 시장 골목에서도 점포 위치를 정밀하게 안내할 수
있습니다.

오차 범위는 30센티미터 수준으로 기존 위성 기반 안내보다 훨씬
정확한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사업에는 공간컴퓨팅 기업과 클라우드 전문기업이 함께 참여해
진행합니다.

성남모란전통시장은 좁은 통로와 복잡한 구조 때문에 자율주행 로봇
실증 난이도가 높은 곳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시는 오히려 이를 첨단 기술 검증의 기회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시는 오는 8월부터 본격적인 현장 실증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할인 정보와 특가 상품 안내 기능까지 연동해 전통시장
활성화에도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이번 사업이 AI 기술과 전통시장이 공존하는 새로운
공공서비스 모델이 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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