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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위험 '토양오염' 조사 나서

정효중 기자,
방송일 : 2026.04.03

앵커 멘트토양오염은 수질오염이나 대기오염과 달리 눈에 잘 보이지 않아
찾아내기가 어렵습니다.

지하수를 비롯해 환경 곳곳에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위험성도
높은데요.

이에 경기도가 토양오염 우려 지역을 대상으로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기사 멘트경기도의 한 아스콘 제조기업.

자재를 나르는 레미콘 차량의 가동을 위해 공장 부근엔 자가
주유소가 설치돼 있습니다.

지하로 기름 저장 탱크가 있어 기름 누출 시에는 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만약 유류 등이 땅으로 스며들면 지하수까지 오염될 수 있어 환경
곳곳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하지만 땅속에서 발생하는 만큼 오염 상태도 즉시 확인하기 쉽지
않습니다.

이에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 297곳을
지정해 실태조사에 나섭니다.

연구원은 우선 관련 법에 따라 오염 여부를 사전에 확인할
방침입니다.

필요할 경우 정밀조사와 정화 조치도 진행합니다.

특히 조사 대상 가운데 원광석과 고철 보관 장소, 그리고 폐기물
처리시설 등 오염 가능성 높이 지역은 중점 관리 대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조사 항목은 카드뮴과 납, 그리고 비소 등 중금속입니다.

또, 유류와 유기용제 등 주요 오염물질도 함께 조사할 방침입니다.

분석 결과는 앞으로 토양환경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됩니다.

그러면서 기준을 초과한 지역에 대해선 관할 지자체에 정밀조사와
정화 조치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도는 토양오염은 장기간 환경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선제적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아울러 이번 조사를 통해 보다 안전한 토양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토양오염 조사는 경기도 내 31개 시·군 전 지역에서
진행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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