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어린이집' 온라인 신청 도입
앵커 멘트경기도가 24시간 긴급 보육서비스인 언제나 어린이집의 이용 편의를 높입니다. 4월부터 온라인 신청 체계를 도입해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신청이 가능해지는데요. 맞벌이와 긴급 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는 공공 돌봄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기사 멘트아이들이 보육교사와 함께 조용히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갑작스러운 일정으로 아이를 맡겨야 하는 부모들에게는 꼭 필요한 공간입니다. 경기도가 운영 중인 언제나 어린이집 서비스에 4월부터 온라인 신청 체계가 도입됩니다. 그동안 전화나 방문으로만 가능했던 신청 방식이 온라인으로 확대되면서 이용 편의성이 크게 개선될 전망입니다. 이용 희망자는 전용 플랫폼에 접속해 회원가입과 아동 정보 등록을 한 뒤, 원하는 시설과 이용 시간을 선택해 신청하면 됩니다. 신청 내역은 해당 어린이집으로 전달되며 승인 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온라인 이용이 어려운 가정을 위해 기존 전화와 방문 신청도 계속 병행 운영됩니다. 언제나 어린이집은 365일 24시간 운영되는 긴급·일시 보육 서비스입니다. 경기도에 거주하는 생후 6개월 이상부터 취학 전 아동을 둔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양육 중이거나 어린이집, 유치원을 이용하는 경우에도 제한 없이 신청이 가능합니다. 거주 지역과 다른 지역의 시설도 이용할 수 있어 활용 범위가 넓습니다. 이용 요금은 시간당 3천 원이며, 한 번 예약 시 최대 5일까지 연속 이용 신청이 가능합니다. 현재 도내 13개 시군, 15개소에서 운영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실제 돌봄 공백을 해소한 사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경기도는 맞벌이와 야간근로 증가로 긴급 돌봄 수요가 확대되는 만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 돌봄 체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