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모두 적합
앵커 멘트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의 안전성 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잔류농약이나 식중독균 등 여러 분야에 걸쳐 중점 점검이 이뤄졌는데요.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이번 점검에서 식품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내용 전해드립니다.
기사 멘트경기도 내 한 농산물 시장입니다. 원산지를 꼼꼼히 따져 보고 때깔은 좋은지 이리저리 만져 봅니다. 대부분 유기농을 많이 찾는데 씻어도 남는 농약 걱정 때문입니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시장과 대형마트 등에서 성수식품 3백6건을 걷어 안전성을 검사했습니다. 잔류농약과 식중독균 등을 검사한 결과 모두 기준치 이내로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검사 품목은 한과와 식용유, 그리고 사과와 조기 등 가공식품과 농수산물 등입니다. 주로 설 명절에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식품들입니다. 연구원은 수거된 식품에 대해 중금속과 살모넬라, 그리고 방사성 물질 등을 중점 점검했습니다. 사과와 감귤, 그리고 파에서 일부 테부코나졸과 카벤다짐 등 잔류농약이 검출됐지만 모두 기준치 이내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울러 가공식품과 조리식품 역시 기준과 규격 검사 모두 안전 판정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원은 이번 설 명절 기간 외에도 소비가 증가하는 식품 등을 대상으로도 안정성 검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이번 검사는 지난 15일에서부터 23일 사이에 진행됐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