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구미중 농구부 창단 '새 도약'
앵커 멘트분당구미중학교가 농구부를 창단하며 지역 스포츠 활성화에 나섰습니다. 짧은 기간에도 전국 대회에서 성과를 낸 만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됩니다. 창단식에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분당구미중학교가 농구부 창단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창단식에는 학교 관계자와 운영위원,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행사는 개회 선언과 국민의례, 내빈 소개에 이어 농구부 창단 경과보고와 창단선포식, 축사, 축하금 수여식 등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현장음> 임태희 / 경기도교육감 "청솔중학교에서 명문팀으로 자리 잡고 있다가 구미중학교로 오면서 우리 농구부 학생 여러분은 제2창단을 한다고 생각하면 돼요. 새로운 출발을 구미중학교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훨씬 더 새로 시작하는 거니까 새로운 각오로 명문팀으로 거듭날 기회가 마련됐다고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구미중학교 농구부는 지난해 9월 창단해 불과 1년 남짓한 시간 동안 전국 무대에 꾸준히 도전해 왔습니다. 제주도 동계전지훈련을 시작으로, 영광스토브리그와 각종 경기에 참여하며 실력을 키웠습니다. 현재 농구부는 감독과 전문 코치를 비롯해 3학년 3명, 2학년 5명, 1학년 5명 등 총 15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인터뷰> 윤아림 주장 / 구미중 농구부 "저희가 원래 있던 청솔중학교에서는 청솔이라 하면 딱 하는 이미지가 있었는데 청솔에서는 수비였다면 구미라고 하면 또 다른 새로운 이미지를 다들 생각할 수 있게 만들고 싶습니다." 분당구미중학교는 창단을 계기로 학생들의 체육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학교 스포츠 문화를 확산시켜 나간다는 계획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