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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광주대단지 항쟁 기념식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5.08.11

앵커 멘트올해로 54주년을 맞은 8·10 광주대단지 항쟁 기념식이 성남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대단지 사건은 성남시 승격의 촉매제가 된 역사적 사건인데요.
이번 행사는 공연과 낭송, 퍼포먼스를 통해 당시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함께 보시죠.

기사 멘트성남시립국악단의 연주로 기념식이 시작됐습니다.

성남이여 행복의 땅이여라는 시가 낭송되자,
참가자들은 눈을 감고 귀 기울였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맞닿는 순간
캘리그라피 휘호 퍼포먼스도 진행됐습니다

올해로 54주년을 맞은 8.10 광주대단지 항쟁 기념식이
성남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광주대단지 항쟁은 1971년 8월 10일,
당시 광주군 중부면으로 강제 이주당한 주민 5만여 명이
생계대책과 세금 감면을 요구하며 벌인 시위입니다.

이 사건은 도시 기반 형성의 계기가 됐고,
1973년 성남시 승격으로 이어졌습니다.

<현장음> 김대진 원장 / 성남문화원
"사실 그날은 그때 살던 성남시민들은 잊지 못할 것입니다.
그 항쟁을 할 때 저희 매형은 버스에 치여서 죽었습니다.
내가 성남에 살면서도 성남에 산다는 소리를 못했던
암울했던 시절이었습니다."

성남문화원은 지난 20여 년간 학술회의, 자료집 발간, 증언자료 수집 등을 통해 사건의 의미를 조명해왔습니다.

그러면서 8·10 기념행사를 열며
성남 항쟁의 정신을 계승하고 있습니다.

이날 기념식은 성남의 역사와 정체성을 되새기는
자리가 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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