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카메라> 한마음복지관 '함께의 가치'
앵커 멘트<생생카메라> 한마음복지관 '함께의 가치'
기사 멘트1. 하나의 조각들이 모여 완성된 작품 2. 직원과 이용자, 주민이 하나씩 그린 136개의 캔버스가 모였습니다 <인터뷰> 배아영 "저희 아이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그동안 육아하는 데만 신경을 썼어요. 같이 비전드로잉을 하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겠다, 장애인에 대해서 어떤 일을 할 수 있을까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습니다." 3. 한마음복지관 개관 10년을 맞이해, 만든 비전 '함께의 가치'가 새겨졌습니다 <인터뷰> 최충일 / 성남시한마음복지관 "코로나19 이후로 오랜만에 이렇게 행사를 열게 됐고요. 이용자와 가족과 지역주민이 같이 색칠해보면서 함께의 의미가 무엇인지 되새기는 활동을 했고요." 4.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시끌벅적한 복지관 5. 여러 체험행사가 열렸습니다. <인터뷰> 한동찬 "코로나가 심각해져서 못 만나니까 많이 힘들었는데 자주 이렇게 만나서 놀면 좋을 것 같아요." 6. 직원, 이용자, 주민이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