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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신협, 40주년 토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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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원 기자, cwlee@abn.co.kr
방송일 : 2020.08.05

앵커 멘트지난 1979년 성남의 철거민들을 위해 문을 연 주민신협이 창립 4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한 주민신협 작은 토론회가 열렸는데요. 보도에 이채원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철거민을 돕기 위해 1979년 태평동에 문을 연 주민신협. 당시 은행 문턱을 넘기 힘든 주민들이 돈을 빌릴 수 있는 금융협동조합으로 설립됐습니다. 1992년 6월 주민교회에서 마을신협으로 전환한 이래 큰 발전을 이뤘습니다. 또한, 마을공동체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통한 수익모델을 연구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주민신협 40주년을 맞이해 토론회가 열렸습니다. 설립자인 옛 주민교회 이해학 목사도 참석했습니다. <현장음> 이해학 목사 / 주민신협설립자 "여기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줄 수 있는 것은 경제운동이다. 이 경제운동은 바로 생명의 운동이고…." 주민신협의 앞으로의 40년을 내다보는 시사점에는 아동과 청소년에 대한 사회투자 기반과 지역사회 필요에 능동적인 대처로 지역공동체 개발 금융기관으로 도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현장음> 문보경 센터장 / 경기도사회적경제센터 "주민들의 필요를 해결하면서 신뢰를 얻고 든든한 동반자가 될 수 있다고 하는 게 조합가입으로 이끌어지는…." 이번 토론회는 설립 40주년을 맞이해 사회적 금융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현장음> 이현배 이사장 / 주민신협 "협동조합 운동은 창조적 파괴, 가격 경쟁이 아니라 새 것으로 대체하기 위해 옛것을 파괴하는 경쟁이란 말처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협력과 연대를 통한 사회적경제 혁신의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을 모색하는 자리이길 기대합니다." 한편 주민신협은 지역사회에 사회적기업의 틀을 놓아가며 협동조합운동의 새로운 상을 제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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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국가 암 검진…최대 220만 원 지원
국내에서 발생하는 신규 암 환자는 한 해 평균 23만여 명에 달합니다. 국민 사망원인 1위인 암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 완치율이 90%에 달합니다. 때문에 정부에서는 건강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국가 암 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 2019년부터는 폐암 진단도 추가돼 기존 위암과 간암 등을 포함해 총 6개 분야로 늘었습니다. <C.G> 우선 암 종류별 대상자와 검진 주기를 살펴보면 우선 위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남녀는 2년 주기로 검진을 받아야합니다. 간암은 6개월 주기로 상반기와 하반기로 나눠 진행합니다. 대장암은 만 50세 이상 남녀로 매년 시행하고 있습니다. 흔히 부인암이라고 불리는 유방암과 자궁경부암의 경우 만 40세 이상 여성은 유방암 진단을, 만 20세 이상 여성부터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2년 주기로 받습니다. 끝으로 폐암은 만 54세 이상부터 74세까지로 30년간 하루 한갑 가량 흡연한 자에 해당합니다. 이 역시 2년 주기로 검진이 진행됩니다. 성남시는 국가 암 검진 사업을 통해 암 진단을 받은 대상자에게 200~220만 원의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단, 건강보험료 하위 50%와 의료수급권자인 차상위계층만 해당합니다. <전화인터뷰> 송수민 주무관 / 중원구보건소 "2020년 1월을 기준으로 직장 가입자는 10만 원. 지역 가입자는 9만 7천 원으로 건보료 하위 50%인 분에 한해서 지원을 해 드리는 겁니다." 암 검진은 국가 지정 의료기관에서 받아야 하며 사전예약을 통해 진행하면 됩니다. 또, 국가 암 검진을 통해 암 발견 시 의료비 지원 신청은 암 진단서와 진료 영수증을 가지고 보건소에 등록하면 3년간 연속 지원이 가능합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2020.10.19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신설 1주년…사업중복 '지적'
위례부터 판교, 성남 하이테크밸리 등을 아울러 첨단 산업의 발전을 꾀하는 아시아실리콘밸리 조성 사업. 사업 총괄을 위해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이 지난해 10월 신설됐습니다. 성남시장 직속 보좌기관입니다. 현재 정보통신기술 융합 산업벨트, 바이오헬스 산업벨트, 백현마이스 클러스터 등 3대 권역을 이어 38개 사업을 추진 중입니다. 하지만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의 역할이 타 부서나 산하기관 사업과 중복된다는 지적이 시의회에서 나왔습니다. 민주당 김명수 의원은 백현 마이스산업단지 조성 사업을 예로들며,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의 프로젝트지만 실무는 성남시 관광과가 이끌어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현장음> 김명수 의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더불어민주당) "멋있고 폼나는 건 여기에서 하고 실무적인 일과 책임은 실제 담당하는 부서와 조직에서 한다는 거예요." <현장음> 전동억 / 성남시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 "부서의 벽을 없애고 협력모델로 가는 게 맞는 건데 기존에 해왔던 모델로 한다는 건 앞으로 발전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아시아실리콘밸리담당관이 담당하는 청년 주택사업에도 문제를 제기했습니다. 창업인 청년 주택 입주조건이 까다로워 신청자도 턱없이 모자라다는 내용입니다. <현장음> 김영발 의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국민의힘) "예측 가능한 주거 확보를 해주거나 소호에 관한 부분들을 부각해줘야 합니다." 이에 시는 자산과 소득기준 등 자격조건 충족 어려움 등으로 입주자 신청이 저조했다며, 국토부에 관련 제도 개선을 요청한 상태로 잔여물량은 청년·신혼부부 등 행복주택 대상자로 충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0.10.19
서울 콜센터·광주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 발생
월요일 오후까지 확인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 먼저 지난 금요일 밤에는 분당구 백현동 거주자 1명이 확진됐습니다. (CG) 집단감염이 일어난 서울 CJ텔레닉스 콜센터 관련 확진자입니다. 강남구 기타 70번 확진자 A씨와 접촉했습니다. 토요일 확진된 성남428번 확진자는 이 A씨의 배우자입니다. 중원구 은행동에 살고 있습니다. 중원구 도촌동에 사는 429번은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했고, 경기 광주시에 사는 430번은 최근 광주SRC재활병원에서 퇴원했습니다. 분당구 백현동에 사는 431번은 동두천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32번은 성남 414, 415번과 접촉했고, 자가격리가 끝나기 전 받은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CG OUT) 한편 성남에서 광주 SRC재활병원 확진자가 늘었습니다. 이에 따라 이 재활병원 관련 확진자는 430번에 이어 1명 더 추가된 겁니다. 현재 서울·부산 등 곳곳에서 요양병원 집단감염에 이은 동일집단 격리 사례나 콜센터 감염이 늘고 있습니다. 이처럼 수도권 병원에서도 확진자가 또 나오지는 않을지, 또 지난 상반기에 있었던 서울 콜센터 집단감염의 악몽이 재현되는 것은 아닌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월요일 오후까지 성남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33명입니다. ABN뉴스 하도헌입니다.
2020.10.19
다함께돌봄센터, 올해 12곳으로 확대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추진 중입니다. 아파트단지나 공공시설에 들어서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부모 대신 돌봐주는 시설입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어린이식당을 함께 설치해 맞벌이가정 자녀의 급식문제도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중원구 은행동을 시작으로, 위례동, 백현동 등 구마다 두 곳씩 총 6곳이 마련됐습니다. 이어 지난달에는 위례35단지와 구미동 청구아파트, 두 곳이 문을 열어 현재 운영 중입니다. <현장음> 허은 과장 / 성남시 아동보육과 "우리 시는 2022년까지 다함께돌봄센터 32개소 설치를 목표로 추진 중에 있으며 센터 내 전국 최초 어린이식당을 운영해 맞벌이가정의 최대 취약점인 급식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시는 올해 네 곳을 추가 설치할 계획입니다. <CG> 금광2동 경로당과 고등마을 행복주택, 하대원동 신혼부부 매입임대주택, 수진2동에 들어섭니다. 이로써, 올해 안으로 다함께돌봄센가 총 12곳으로 확대됩니다. 성남시 다함께돌봄센터는 학기 중에는 11시부터 저녁 8시까지 방학에는 오전 9시부터 저녁 8시까지 운영됩니다. 이용료는 한 달에 10만 원 이내로 소득 수준과 상관없이 초등학생이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2020.10.19
지원대상 파악 '정확도 높여야'
만 24세 청년에게 연간 100만 원의 상품권을 지급하는 청년기본소득사업. 지난해 성남시에서는 청년 1만 2천여 명이 대상이었습니다. 도비와 시비를 합해 지난해 성남시가 세웠던 예산은 130억 원 규모. 하지만 이중 20% 이상을 지급하지 못하고 9천여 명에게만 지급됐습니다. 지급하지 못한 도비는 경기도에 반납했습니다. 성남시는 인구 감소와 대상자 전출 등으로 지급 대상이 줄었다고 해명했습니다. <현장음> 신경천 실장 / 성남시 행정기획조정실 "만 24세 이상으로 도내에서 3년 이상 거주해야 하는데 (청년들이) 도내에서 많이 감소한 것으로…. 처음에 조사해서 예산을 편성할 때보다…." 시의회에서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수백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인데, 수요 예측에 문제가 있었다는 지적입니다. 과하게 예산을 편성하며, 수십억 원의 예산이 활용되지 못했다고 문제삼았습니다. <현장음> 최현백 시의원 / 더불어민주당 "당초에 예산을 편성할 때 과하게 잡았다는 얘기에요. (네. 맞습니다.) 내년에는 이렇게 과다하게 예산이 책정되지는 않겠네요. (네. 그런 일이 없도록 잘하겠습니다.)" <현장음> 박은미 시의원 / 국민의힘 "이것이 왜 학생들에게 지급되지 않았는지에 대한 원인 분석이라든가 대책이 수립되지 않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지난해 청년배당 지급 규모가 목표치에 크게 모자라며 성남시는 도비 22억 원을 경기도에 반납했고, 시비 10억 원은 삭감조치했습니다. ABN뉴스 김태용입니다.
2020.10.19
코로나19 피해 상인 위한 지원 '주문'
올해 초 코로나19 확산으로 사회적거리두기가 시행되면서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은 갑자기 준 손님에 큰 타격을 입었습니다. 지난 19일 열린 성남상권활성화재단 제4차 추경예산안 예비심사. 올해 제4회 재단의 추경예산액은 40억 원으로 기존보다 2억 원 줄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면수업 위주로 진행되는 상인 아카데미의 운영이 어렵다는 이윱니다. 코로나19로 가장 많이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해 폐업 지원비 등 상인들에게 필요한 사업과 예산을 고민해 보라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현장음> 유중진 의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더불어민주당) "상권활성화재단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인들을 위해 오히려 예산을 삭감하는 게 아닌 삭감비용이 아닌 신규로 찾아서 정말 상인들에게 필요한 곳에다가 투입을 더 많이 해달라고 요구해야 할 것 같은데…." 또한, 지역주민과 상인들의 휴식 공간인 스마일카페에 대한 주문도 있었습니다. 작년 스마일카페 세입은 2천2백만 원이지만, 이번에 요구한 예산은 2천8백만 원으로 수입보다 지출이 많다는 겁니다. <현장음> 박광순 의원 / 성남시의회 경제환경위원회(국민의힘) "이게 만약 민간기업이다. 저 가게를 주고 사람 하나 채용을 했어. 그런데 자기 봉급도 안 나와. 이거 문제 있는 거 아니에요?" 이에 재단 관계자는 커뮤니티스토어의 문화 프로그램 뿐만아니라 세입확보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이채원입니다.
2020.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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