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체육회·장애인체육회 헌혈 봉사 나서
앵커 멘트코로나 19 사태가 길어지면서 헌혈하는 사람이 크게 줄었습니다. 이런 가운데, 성남시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가 헌혈 봉사에 나섰습니다. 박석호 기자입니다.
기사 멘트성남종합스포츠센터 앞에 헌혈차가 자리 잡았습니다. 성남시체육회와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차례로 차량에 오릅니다.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직원들이 자발적인 헌혈 봉사에 나선 겁니다. 최근 유동 인구가 줄어들면서 헌혈이 크게 감소해 혈액 비축량이 줄어들었습니다. 원활한 혈액 공급을 위해서 약 5일분을 비축 적정량으로 보는데, 현재는 약 3일 분량에 머물러 있는 실정입니다. <인터뷰> 김보민 주임 / 성남시체육회 "제가 헌혈을 3년 만에 하는데 너무 오랜만에 해서 뿌듯하고요. 그리고 체육회에서 헌혈 증서를 다 기부를 할 예정이에요. 그래서 더 보람찹니다." <인터뷰> 이현우 지도자 / 성남시장애인체육회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활동 범위가 좁은데 이런 어려운 시기에 장애인체육회에서 헌혈에 동참하게 돼서 굉장히 기쁘고 마음도 뿌듯하고 좋습니다." 한편, 이번 헌혈에 동참한 직원들의 헌혈 증서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등에 기증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박석호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