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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선배시민" 찾아가는 노인민주시민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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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림 기자, newyerim@abn.co.kr
방송일 : 2019.06.10

앵커 멘트평생학습원이 찾아가는 노인 민주시민 교육을 열었습니다.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시민의식을 일깨우는 자리를 마련했는데요. 현장에 신예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사 멘트산성동복지회관에서 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들이 모였습니다. 오늘은 한글 수업이 아닌 노인민주시민교육이 이뤄지는 날. 선배시민으로서 살아가며 나는 주위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현장음> "사랑을 주는 법을 몰랐어요. 그런데 한글을 배우고 내이름 석 자를 쓰고 나서 보니까 친구들에게도 말로 사랑을 주고 있어요." 사랑을 주거나 배움의 열정을 나누고,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하는 등 훌륭한 민주시민의 영향을 쓴 후 다른 수강생들과 공유합니다. 평생학습원에서 운영 중인 찾아가는 노인민주시민교육. 문해교육을 받는 어르신을 대상으로 민주시민의 개념과 올바른 선배시민의 자세에 대해 배웁니다. <인터뷰> 한영임 강사 / 성남민주시민학교 "문해교육을 받으시는 어르신들을 모시고 복지도 중요하지만 그분들이 자신을 당당하게 세우고 우리 사회에서 역할을 해주실 수 있는 시민의식을 깨우는 교육이었습니다." 교육의 마무리 시간, 선배시민증과 선배시민선언서에 어르신의 이름 세 글자를 적어 넣습니다. 어색함과 부끄러움도 잠시, 민주시민 선서를 외치며 당당한 선배시민으로 거듭납니다. <인터뷰> 서영출 / 수정구 창곡동 "후배 선생님들과 선배들, 친구들과 오늘 좋은 하루 보내고 공부도 열심히 잘하고 좋았습니다. 설명도 잘해주니까 고맙고 즐거웠습니다." ABN뉴스 신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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