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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식당에 차려진 추석 한상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09.23

앵커 멘트추석을 앞두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평소보다 풍성한 한 상이 차려졌습니다. 어르신들을 위한 명절 특식에 어린이집 아이들의 축하공연까지 더해졌습니다.

기사 멘트따끈한 국물에 잡채와 나물, 전까지
평소보다 풍성해진 식판에 명절 음식이 하나둘 담깁니다.

추석을 앞두고 도촌종합사회복지관 경로식당에
조금 이른 명절상이 차려졌습니다.

이번 행사는 평소 경로식당을 이용하는
60세 이상 저소득·취약계층 어르신들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식사 전에는 반가운 손님도 찾아왔습니다.

어린이집 아이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축하공연을 선보입니다.

고사리손으로 준비한 무대에 어르신들도 박수와 웃음으로 화답합니다.

따뜻한 한 끼뿐 아니라 함께 웃고 명절 분위기를 나누는 시간이 됐습니다.

<인터뷰> 전찬옥
"아기들이 너무 예쁘고 귀엽고 좋아요. 그리고 항상 주방에서
일하는 영양사, 주방장, 여러 보조 선생님들 반찬도 밥도
맛있게 해주셔서 잘 먹고 갑니다."

복지관은 평소 경로식당을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식사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추석을 앞둔 이날은 한 끼 식사를 제공하는 데서 한발 더 나아가
명절을 함께 보내는 의미를 더했습니다.

<인터뷰> 김재환 대리 / 도촌종합사회복지관
"2026년 추석 맞이해서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하고자 이 행사를
준비했습니다. 저희 복지관 경로식당 해찬솔에서는 어르신들께서
매일 나오고 계시는데요. 이번 행사에는 많은 분이
도와주셨어요. 대표적으로 JT저축은행의 JTT동호회, 개인봉사자,
천사의손, 바르게살기운동단체에서도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역사회의 손길로 차려진 한 상과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함께한 경로식당.

어르신들에게 조금 이른 추석의 따뜻한 정을 전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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