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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한자리 '우리지금만나'

홍예림 기자,
방송일 : 2026.09.07

앵커 멘트도움이 필요한 시민들을 가장 가까이에서 만나는 사회복지사들에게도 쉼과 재충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지역 사회복지사들이 업무에서 잠시 벗어나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먹거리와 공연, 이야기를 함께 나누며 동료들과 서로를 격려했습니다.

기사 멘트삼삼오오 모인 사회복지사들이 음식을 나누며 이야기꽃을 피웁니다.

업무 이야기는 잠시 내려놓고 동료들과 웃으며 여유를 즐깁니다.

<인터뷰> 손지민 센터장 / 성남시다함께돌봄센터 29호점
"오늘 너무 좋은 날에 이렇게 함께 모여서 기분이 너무 좋고요.
업무 하다가 이렇게 나왔는데 다른 시설 선생님들과
사회복지사 선생님이랑 교류할 수 있어서 너무 건강한
시간인 것 같아서 굉장히 뿌듯합니다."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가 마련한 사회복지사 토크콘서트 우리지금만나입니다.

지역 곳곳의 서로 다른 복지 현장에서 일하다 보니
평소 한자리에 모이기 쉽지 않은 사회복지사들.

이날만큼은 현장을 벗어나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김동환 국장 / 성남시사회복지사협회
"사회복지사들이 1년에 한 번씩 이렇게 저녁에 모여서
서로 시설 간 모르는 사회복지사들이 만나서 음료도 마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려고 모였습니다."

노인과 장애인, 아동 등 각기 다른 복지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고 있지만 사람을 직접 상대하는 업무 특성상 종사자들의 소진을 예방하고 서로 지지할 수 있는 관계를 만드는 것도 중요합니다.

행사에서는 먹거리와 함께 다양한 프로그램과 행운권 추첨 등도 마련돼 참가자들이 함께 즐기는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시민들의 일상을 돌보는 사회복지사들이
이번에는 서로의 안부를 묻고 격려한 시간.

현장을 다시 지켜낼 힘을 얻는 재충전의 자리가 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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