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 100회 운영
앵커 멘트도심 속 습지를 직접 관찰하고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성남시가 지역 내 습지 3곳에서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요. 식물과 습지 생물을 직접 살펴보고 다양한 자연 놀이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기사 멘트도심 속에 자리 잡은 습지가 어린이들의 생태학습 공간으로 변신합니다. 성남시가 오는 9월 7일부터 11월 13일까지 지역 내 습지 3곳에서 '어린이 생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모두 100회에 걸쳐 진행되며 한 회당 30명씩 참여할 수 있습니다. 대상은 유치원생과 어린이집 원아 등 10명 이상의 단체입니다. 체험은 탄천 태평습지생태원과 수내습지생태원, 그리고 운중천 숯내저류집니다. 이번 프로그램 주제는 '습지는 중요한 자원이고, 지켜야 할 소중한 자연'입니다. 어린이들은 습지에 서식하는 생물을 직접 관찰하고 주변 자연환경을 살펴보며 생태계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습니다. 자연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마련됩니다. 주변 식물을 이용해 꽃다발을 만들어보고, 나뭇잎을 활용한 낚시 놀이 등의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각 체험장에는 성남시 자연환경모니터 6명이 생태체험 강사로 참여해 어린이들의 현장 활동을 돕습니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24일 오전 10시부터 환경교육도시 에코성남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체험할 습지와 날짜를 선택하는 방식으로 선착순 접수입니다. 시는 어린이들이 습지 생태계를 경험하면서 자연의 소중함을 배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