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위례역 트램광장 개장
앵커 멘트남위례역 앞에 시민들이 쉬고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광장이 문을 열었습니다. 위례트램 정거장이 들어설 곳과 맞닿아 있는 남위례역 트램광장인데요. 트램 개통에 앞서 주민들의 휴식공간이자 향후 대중교통을 연결하는 생활 거점으로 조성됐습니다.
기사 멘트남위례역 앞에 새로운 광장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탁 트인 공간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설들이 들어섰습니다. 남위례역 트램광장 준공식을 열고 광장을 시민들에게 개방했습니다. 광장 규모는 1천879제곱미터. 위례트램 남위례역 정거장이 들어설 곳과 맞닿아 있습니다. 광장에는 햇빛을 피해 쉴 수 있는 대형 파고라와 자전거 보관대가 설치됐습니다. 빗물을 모아 자연스럽게 흡수시키는 빗물정원도 조성됐고, 미디어폴과 상징조형물을 설치해 시민들의 휴식과 문화활동을 위한 공간으로 꾸몄습니다. <인터뷰> 박기범 시의원 / 성남시의회 "조성계획이 있었는데 아무도 모르고 있었는데 LH와 소통하는 과정에 광장 꾸미는 예산이 있었다는 걸 알고 구체적으로 끝까지 성남시, LH와 협의하고 확인해서 개장식에 이르게 됐습니다." 남위례역 트램광장은 지난 2021년 사업계획 승인을 시작으로 설계와 주민설명회 등을 거쳐 조성됐습니다. 특히 앞으로 위례트램이 개통하면 광장의 역할은 더욱 커질 전망입니다. 지하철 8호선 남위례역과 위례트램을 연결하는 지점에 위치해 있기 때문입니다. 성남시는 트램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이동 동선과 보행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평상시에는 주민들이 머물고 소통할 수 있는 생활공간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입니다. 트램 개통에 앞서 먼저 시민들을 맞게 된 남위례역 트램광장. 새로운 휴식공간을 넘어 교통과 일상을 연결하는 위례의 새로운 생활 거점으로 자리 잡을지 주목됩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