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한파 대응 우수 시군 선정
앵커 멘트성남시가 경기도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평가에서 한파 분야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대설과 한파 대응이 우수한 6개 시·군을 선정해 모두 12억 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평가는 사전 대비부터 현장 대응까지 종합적으로 이뤄졌습니다.
기사 멘트겨울철 폭설과 한파는 시민의 일상과 안전을 위협하는 대표적인 자연재난입니다. 경기도가 지난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응 실적을 평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2025년부터 2026년 겨울철 대설과 한파 대응을 대상으로 진행됐습니다. 평가에서는 사전 대비 상황과 비상근무체계 운영, 인명피해 예방 노력, 예산과 인력 확보, 우수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습니다. 한파 분야에서는 안성시가 1위, 이천시가 2위, 성남시가 3위를 차지했습니다. 이에 따라 성남시는 재난관리기금을 활용한 사업비 5천만 원을 지원받게 됩니다. 지원금은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 예방사업과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활용될 예정입니다. 대설 분야에서는 수원시와 용인시, 양주시가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번 평가를 통해 우수한 재난 대응 사례를 다른 시·군에도 확산할 계획입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경기안심제설 대응체계는 기상 상황을 미리 분석해 시·군별 제설 작업 시작 시점을 안내하는 시스템으로,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우수사례에도 선정됐습니다. 경기도는 이달 안에 우수 시군과 유관기관에 대한 표창을 마무리하고 사업비를 지급할 예정입니다. 또 재난 대응 우수사례를 도내 전 시·군으로 공유해 겨울철 재난 대응 능력을 더욱 높여 나간다는 방침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