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사경, 대형 베이커리 업체 불법행위 적발
앵커 멘트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를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진행했습니다. 그 결과 30여 개 업체에서 원산지 허위 표시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의 불법행위를 적발했는데요. 도는 지속적인 점검을 통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과 공정한 소비질서 확립에 나선단 방침입니다.
기사 멘트경기도특별사법경찰단이 도내 대형 베이커리와 디저트 카페 210곳을 대상으로 집중단속을 실시했습니다. 단속은 지난 6월 말부터 2주 동안 진행됐습니다. 주요 상권과 관광지 주변 대형 베이커리 카페를 대상으로 이뤄졌습니다. 단속 결과 모두 33개 업체에서 40건의 위반사항이 적발됐습니다. 소비기한이 지난 제품 보관이 14건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이어 영업장 변경사항 미신고가 12건, 그리고 불법 토지 형질변경이 5건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여기에 농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도 적발됐습니다. 특히, 한 업체는 중국산 마늘과 밤을 사용하면서 국내산으로 표시해 판매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다른 업체는 소비기한이 지난 초코시럽과 요거트 등을 폐기 표시 없이 보관하다 적발됐습니다. 허가 없이 임야를 주차장으로 사용한 곳도 이번 점검에서 드러났습니다. 도는 원산지 허위 표시와 소비기한 경과 제품 보관 등은 먹거리 안전을 위협하는 위반행위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에 적발된 업체에 대해선 관련 법령에 따라 조치한다는 설명입니다. 아울러 관련 업계에도 위반 사례를 공유해 자체 교육과 관리 강화를 요청할 계획입니다. 또 대형 음식점과 카페 등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해 안전한 먹거리 환경 조성에 힘쓴단 방침입니다. 한편, 도 특사경은 먹거리 관련 불법행위에 대해 도민들의 제보를 당부했습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