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109가구에 행복상자 전달
앵커 멘트생활비 부담이 큰 취약계층에게 생필품 지원은 일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데요. 성남지역 기업과 성남이로운재단, 장애인단체가 힘을 모아 장애인 가구 109곳에 생활필수품을 담은 행복상자를 전달했습니다.
기사 멘트생활에 필요한 식료품과 생필품이 상자 안에 담겼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 강당에서 가온그룹과 함께하는 행복상자 지원사업 전달식을 열었습니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가구 물질적인 지원과 함께 지역사회의 관심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원 대상은 성남지역 취약계층 장애인 109가구입니다. 행복상자에는 식료품과 생활필수품 등 일상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이 담겼습니다. 가온그룹은 이번 사업을 위해 모두 600만 원 상당을 후원했습니다. 지원 대상 가구는 성남시장애인단체연합회를 통해 선정됐으며, 연합회 소속 8개 장애인단체가 각 가정에 상자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인터뷰> 안길훈 회장 / 성남시장애인정보화협회 "장애인분들이 많이 힘든 분들이 많아요. 그래서 저런 생필품 같은 걸 자주 이렇게 해주는 게 저희한테는 너무 도움이 많이 되고요. 더 많이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조금 부족한 부분이 많죠. 그래서 장애인분들은 엄청 좋아해요." 행복상자의 포장 작업에는 지역 봉사단체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습니다. 성남이로운재단은 작은 정성이 담긴 행복상자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장애인 가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 정서적인 위로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최병주 이사장 / 성남이로운재단 "가온그룹이 장애인을 위해 행복상자에 여러 생필품을 전달합니다. 이 작은 선물로 뜨거운 여름, 무더위에 행복한 마음이 들도록 했으면 좋겠습니다." 지역사회의 여러 주체가 함께 만든 행복상자. 생활에 필요한 물품과 함께 이웃의 관심과 응원도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