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1, 은행1, 금광2 주민설명회 열린다
앵커 멘트성남 원도심 재개발 사업이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정비계획안을 공개하고 주민설명회를 개최하는데요.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인 추정분담금도 처음 공개될 예정입니다.
기사 멘트성남시가 태평1구역과 은행1·금광2구역 재개발 정비계획 수립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합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해 착수한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 용역 결과를 주민들에게 공개하고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설명회에서는 구역별 토지이용계획과 도시계획시설 확충 방안, 생활SOC 조성 계획, 건축물 배치와 규모 등 향후 개발 방향이 공개됩니다. 특히 재개발 사업에서 주민들의 관심이 가장 높은 추정분담금도 함께 제시될 예정입니다. 추정분담금은 사업 추진 과정에서 조합원들이 부담해야 할 예상 비용을 산정한 자료로 향후 사업성을 가늠할 수 있는 중요한 기준이 됩니다. 태평1구역 주민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수정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립니다. 은행1·금광2구역 설명회는 다음 날인 25일 오후 2시 중원구청 대회의실에서 진행됩니다. 해당 구역 토지등소유자는 물론 재개발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석할 수 있습니다. 성남시는 설명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과 전문가 자문 결과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계획을 보완할 계획입니다. 이후 관련 행정절차를 거쳐 오는 2027년 1분기 안에 정비구역 지정을 완료한다는 목표입니다. 원도심 재개발은 주거환경 개선과 기반시설 확충, 지역 활성화에 직결되는 사업인 만큼 향후 주민 의견 수렴 과정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성남시 관계자는 주민설명회를 통해 다양한 의견을 듣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비계획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