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보건사업 우수기관 선정
앵커 멘트성남시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구강보건사업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았습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건강 교육과 치과주치의 사업 등 예방 중심 정책이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기사 멘트충치와 잇몸질환은 한 번 발생하면 치료에 많은 시간과 비용이 들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성남시가 예방 중심의 구강보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구강보건사업 추진 노력과 우수사례, 정량 지표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우수기관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영유아부터 노년층까지 생애주기별 맞춤형 구강보건사업을 운영해 왔습니다. <현장음> "자 그럼 위 치아니까 위에서 아래로 내려주시면 되시고요. 그다음에 아래 치아니까 아래서 위로 돌려주시면 되겠죠? 한군데당 10번씩 돌려서 닦아주시면 되고요." 대표 사업인 생애주기별 구강건강교실은 어린이집과 유치원, 초등학교, 노인복지관 등을 찾아 올바른 칫솔질 방법과 구강질환 예방법을 교육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지난해에만 1만 9천여 명이 참여했습니다. 충치 예방을 위한 불소도포와 불소용액 양치 사업에도 2만 4천여 명이 참여하며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한 치과주치의 사업도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지난해 지역 내 협력 치과의원 244곳에서 6천700여 명의 학생이 무료 구강검진과 구강위생 검사, 불소도포, 구강보건 교육 등을 받았습니다. 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구강보건사업도 운영됐습니다. 성남시는 이 같은 맞춤형 예방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구강건강 증진과 충치, 치주질환 예방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