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복지관…'지구랑 무슨 42야?'
앵커 멘트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환경보호의 의미를 알리고자 마련된 날인데요.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축제를 개최했습니다.
기사 멘트판교 화랑공원입니다. 공원 광장 한편으로 다양한 체험부스가 들어섰습니다. 과거 선조들이 설거지 때 사용하던 수세미가 이날은 체험부스의 소품으로 등장했습니다. <현장음> "옛날 선조들이 이 수세미로 설거지했기 때문에 지금도 수세미를 수세미라고 불리게 된 거에요. 껍질을 벗겨서 말리면 이렇게 되는 거에요. 열매라서 안에 보면 까만 씨앗도 있어요. (봐요. 씨가 나왔죠.)" 매년 4월 22일은 지구의 날입니다. 지구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하기 위해 지정된 날입니다. 이에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이 지구의 날을 맞아 환경축제를 개최했습니다. 시민과 함께 친환경 소품제작과 체험을 통해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또 행사에는 친환경 체험뿐 아니라 장애인 인식개선 홍보부스도 들어섰습니다. 지구의 날과 비슷한 시기에 장애인의 날이 있어 환경축제에 함께 참여한 겁니다. <현장음> "공공장소에서 혼잣말하거나 몸을 흔들고, 손가락을 튕기시는 분을 본 적 있어요? 아직은 없어요. 지하철이나 일상 생활공간에서 볼 수 있는데…. 이건 상동행동이라고해요. 조금 진정하려고 하는 행동이에요. 그래서 이상하게 보지 마시고…. 스스로 진정하려고 하는구나 이해해주시길…." 그동안 몰랐던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장애인에 대해 조금은 알아간 시간. 이날 축제에선 4.22km 걷기 대회도 열려 많은 시민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복지관은 내년에도 다양한 체험부스와 행사를 마련해 더욱 풍성한 환경축제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