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자립지원 포켓북' 제작
앵커 멘트보호시설을 떠나 홀로서기를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서가 제작됐습니다. 경기도가 자립지원 정책을 담은 포켓북을 배포한 건데요. 포켓북에는 주거와 일자리, 그리고 금융 등 자립 과정에 필요한 내용이 담겨 있습니다.
기사 멘트여느 편의점과 다르지 않지만, 사실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는 곳입니다. 점장을 제외한 5명의 청년이 교대로 일을 하는데, 전부 자립준비청년입니다. 미래의 편의점 점장을 꿈꾸는 청년부터 취업과 창업 등 꿈은 모두 다르지만 꿈을 이루는 데 있어서 자양분이 되는 기회입니다. <인터뷰> 박상민 / 자립청년 "하는 동안 최대한 많이 배우고 많은 경험을 해서 나중에 어떤 기회가 왔을 때 준비가 된 사람이 돼서 그렇게 시작을 해보기 위해서 사실 이 지원사업을 제가 택한 것도 있고요." 특히, 매장 한편에는 다양한 친환경 식물제품을 판매하는 매대도 설치돼 있습니다. 자립준비청년을 돕는 사회적기업에서 생산한 식물들도 알리고 여기에 수익 일부는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쓰입니다. 경기도가 자립준비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는 포켓북을 제작했습니다. 주거와 일자리, 그리고 금융 등 자립 과정 전반에 걸친 190여 가지 지원사업 내용이 정리돼 있습니다. 우선 각 사업별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그리고 문의처까지 담겨 필요한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 개인별 맞춤 사례관리와 자립정착금 등 다양한 취업 프로그램도 포함됐습니다. 도는 포켓북을 도내 자립준비청년과 아동양육시설 등에 배포하고 온라인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자립준비청년이 필요한 정보를 제때 활용할 수 있도록 돕겠단 계획입니다. ABN뉴스 정효중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