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가구 동아리 최대 70만원 지원
앵커 멘트성남시가 1인 가구의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해 동아리 활동을 지원합니다. 같은 취미를 가진 사람들끼리 모여 활동하면 비용도 지원받을 수 있는데요. 활동은 월 2회 이내, 연간 7회까지 지원됩니다. 오는 27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기사 멘트혼자 지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취미를 함께 나누고 소통할 공간을 찾는 1인 가구도 늘고 있습니다. 성남시가 이런 흐름에 맞춰 1인 가구 동아리 활동 지원에 나섭니다. 성남시는 같은 취미를 가진 1인 가구 동아리에 연간 최대 70만 원의 활동비를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업은 1인 가구의 고립을 줄이고, 자연스러운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모집 분야는 음악과 미술, 운동, 문화 탐방 등 다양합니다. 밴드와 기타, 도예, 인공지능, 그림 독서, 미술 관람, 볼링, 사진, 영화 등 폭넓은 취미 활동이 포함됩니다. 동아리는 6명에서 10명으로 구성해야 하며, 오는 5월부터 11월까지 약 7개월 동안 활동하게 됩니다. 활동은 월 2회 이내, 연간 7회까지 지원됩니다. 선정된 동아리에는 멘토링 비용과 교재비, 문화 체험 비용 등이 지원됩니다. 참여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거나 직장 또는 학교를 다니는 19세부터 75세까지의 1인 가구입니다. 성남시는 총 30개 동아리를 선정할 계획입니다. 인원이 부족한 경우에는 추가 모집이나 유사 동아리 간 통합 운영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신청은 성남시 평생학습 플랫폼 배움숲 또는 1인 가구 지원 기관을 통해 가능합니다. 성남시는 취미를 매개로 한 동아리 활동이 1인 가구의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사회 연결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ABN뉴스 홍예림입니다.

